20팀도 가능한 핫플 마당바위 가을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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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팀이 넘게 있었지만 그 공간은 조용했으며, 떠난자리는 깨끗했다. 성숙된 문화가 만들어 지는 시간
여름 무더위에 대체적으로 많이 안움지며 물놀이 할 수 있는 바다, 계곡위주로만 다니다가 오랫만에 산을 조금 타서 그런지 고가니에 통증이 전해지는 가을백패킹이었다. 어떤이들은 등산을 자주 하면 체력이 업그레이드 되어 산을 날라 다단다는데, 우째 이몸은 거의 매주 바다, 산, 강으로 부지런히 다니는데도 저질몸이 되는 건지...;;세월이 흘러서 그러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오르막길에 장단지가 땡기고, 내리막길에 무릎이 갈라 지듯 고통이 오고, 체력이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박배낭들고 산을 잘 타는 사람이 제일 부럽고 그렇게 되고 싶다.(배낭 무게15kg 이하분들 말고요~~) 이곳 마당바위는 20팀이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는 커다란 시루바위이다. 남쪽으로는 멀리 바다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아파트 단지의 야경도 이쁜 곳이다. 서쪽으로는 붉은 노을이 이쁘고, 동쪽은 산 을 넘어 아침해가 모습을 보이기에 일출이 30분 정도 늦게 시작된다. 우짜든 일출, 일몰, 별, 바다, 거기에 비가 내리면 만날수 있는 폭포까지 볼 수 있는 곳이어서 가히 핫플 뷰맛집 인정이다. 지그제그(오르면 평길 오르막 평길) 산길이어서 오르는데 시간은 더 소요가 되나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니어서 좋았다. 또한 흙산의 매력, 쓰러진 나무와 떨어진 도토리, 낙엽을 보며 걷는 길이 아름 답더라.
산행을 시작하고 마당바위에 도착해서 6팀 정도 있을때, 오늘도 여유 롭게 널직하게 돌마당있는 집을 지을 생각이었지만, 해너미가 시작 할 무렵부터 총 20팀 넘게 그 공간에 모이게 되는 걸 보니, 핫플은 이렇구나^^ 당황했지만 서로 인사도 하고, 인별에 올라온 피드를 보고 또 인사를 하고, 이렇게 한집 건너면 거의 다 알게 되는 ^^ 오랫만에 우연히 동생들도 보고, 늦은 밤에는 바람만 다녀갔을 뿐 사람 소리 일도 없었고, 크루들이 떠나간 자리는 깨끗했다. 너무 접근성이 좋은 장소 말고, 대체적으로 걷는 곳의 장소가 더 깨끗하게 관리 되는 느낌이다. 반팔티 입고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마당바위에 올라온 순간(1시간~1시간30분 소요) 기온이 차갑게 느껴졌으며, 해질무렵부터는 라이트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의 가을이 시작되었다. 침낭은 500이면 적당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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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진곳입니다
길가엔 가을의 정취도 듬뿍이네요
가보고싶다 ~!
그래서 어디신데요 가보고싶단말입니다
좋아 보이긴 한 데 대소변은 어찌 처리하는거지?
참아야지요
응가맨, 해피토일렛 검색 ㄱ
어디에요?
이번주 여기가는데 혹시 등산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
근디 캠핑하면서 똥은 어디다 싸야되나요 ..... 아무데나?
산에 올라가기전 볼일을 다 보고 올라가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오줌은 어쩔수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