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경제로 풀다] 스트라디바리 vs 과르네리…바이올린 중 최고 명품은?

2011년, 영국 온라인 악기 경매 회사 타리시오에 등장한 명품 바이올린 하나가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1590만 달러, 약 180억 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낙찰된 것인데요.
악기로는 사상 최고가의 기록을 세운 이 바이올린은 1721년 제작된 스트라디바리로, ‘레이디 블런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올린 중 최고의 명품은 스트라디바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스트라디바리와 함께 명품 악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또다른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과르네리입니다.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이 최고가의 기록을 세우기 전, 과르네리도 2008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당시로서는 사상 최고의 낙찰가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당시 소더비 측은 정확한 액수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2006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354만 달러에 낙찰된 스트라디바디의 기록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라이벌이었습니다.
화려하고 매끈한 음색의 스트라디바리를 "여성적"이라 한다면 거칠지만 깊고 큰 소리를 가진 과르네리를 "남성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단순한 비교만으로는 두 악기의 상반된 매력을 다 설명할 수는 없겠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jisoo_2411]

MC분 통통하고 행복한 친칠라 같으셔서 너무 귀여우심....♥♥

[@자연맨-i7c]

변태네

[@iohyrt]

자연맨 세상 사람이 다 지같은 줄 알음

[@ppang_ya]

ㅋㅋㅋㅋ

[@niro8002]

따지냐?

[@Thamel_asmr]

혀 짧다고

[@seunghyebaek7043]

어떻게 설명이 이야기처럼 차분하고 썰풀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진짜 대본력이랑 설명력으로 영상을 처음부처 끝까지 본 건 처음이에요;;

[@나님-f2q]

스트라디바리VS괘르네리 소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주자의 기량에 따라 다르다 생각 됩니다 어느것이 좋다고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두 악기는 역사 그 자채인 악기라 보시면 됩니다

[@unkown_2967]

역시 돈은 거짓말 하지 않넿ㅎ

[@최태-b4j]

뭐 만드는 사람의 특징에 따라 소리가 좀 다르긴 하나보네요 기타도 어쿠어스틱 양대산맥 테일러 와 마틴 일렉 양대산맥 펜더 와 깁슨은 완전 소리가 다르거든요 테일러는 촬랑거리는 밝은소리 마틴은 풍성한 울림 펜더는 몽글몽글 굴러가는 밝은소리 깁슨은 굵직하고 무거운 소리

[@anusdee]

제콥 스테이너 (Jacob stainer) 의 진품 바이올린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돈으로 가치를 따지자면 대략얼마정도 할까요 ?

[@klodiel9250]

@@최태-b4j 그렇다고 듣긴 했습니다. 어.. 스트라디바리우스는 품위있는 귀부인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조용히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이미지라면 과르넬리는 평범한 옷을 입은 청상과부가 목 놓아 통곡하는 이미지라고 하더라구요;;;;;;;;

[@belindathecamel]

엠씨님 너무 귀여워요,,

[@송이-k9f]

비버같아여

[@lovely2725]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었군

[@Gopeace._.]

ㅋㅋㅋㅋㅋ카와잉..😂😂

[@정규직되고싶다]

⌯’ ▾ ‘⌯

[@안드로메다-w1w]

가야금
1500년전에 만들어진 악기는
얼마나 할까?
가치는 ~~..
우리들 스스로

[@chad6612]

선생님이 쓰신 을 읽고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성공]

최고의 클래식강의이자,
친근하고, 쉽게 다가오네
요. 감사감사~^^

[@reeshmac]

선곡 넘 환상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푹 안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제서방]

정경화선생님의 과르네리.. 역시 그런거였군.

[@tspark1071]

사라장이 아이작스턴에게서 받은거 같던데요

[@indigoroman5418]

서양인들이 좋아한다는 히스토리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가치를 더 쳐주는 것임.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어떤 곡을 연주했는지에 따라 가치가 녹아 있는 것이지.

[@hugosea3573]

흥미로운 음악사의 뒷얘기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TheOseonaege]

매우 유익한 내용이네요~참신한 기획이고^^

[@은혜-k7v]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cecilkim3670]

참 좋은 프로그람, 많은것을 배워 감사 드립니다

[@Bullsoneshot-jr8wd]

잘 봤습니다!

[@jamespark1582]

한수진님이 쓰는 악기 맞죠?

[@작곡가지망생-s6z]

네 맞습니다 '스트라디바리'

[@didgo012]

헨리 팬인데 여기까지 왔어요 감사합니다

[@bit3762]

야 나두

[@작곡가지망생-s6z]

1:18 바로 과르르르르넬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작곡가지망생-s6z]

물론 발음이

[@아기새-t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chiMungchi]

엠씨님 매력이 ㅎㅎ

[@나님-f2q]

한 연구결과 에 따르면 스트라디바리VS괘르네리 소리보다 현재 나오는 악기가 공학적 으로 설계 되기 때문에 현재악기 소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머가 좋다 싸울 필요는 없어요~지금 나오는 악기로 연주 못하면 비싼 악기도 장작행 입니다

[@user-ej6pv7ql8u]

@@skia7566 그래서 왜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전문 연주자들도 구별못하고 최신 악기를 고르나요? ㅎㅎ 님이 말하는 정도로 2퍼나 되는 커다란 차이가 있으면 전문연주자들이면 분명 죄다 과르네리나 스트라디를 고를텐데요??

[@user-ej6pv7ql8u]

@@skia7566 그리고 피카소작품이 값이 나가는 이유는 잘그려서가 아니라 입체주의라는 미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어서지요. 미술이 단순하게 창작이 아닌 어떠한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스펙으로 그것을 구별하고 동일하게 사물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예술이라면 현대의 초고해상도카메라로 찍은걸 프린트화 한거랑 비교가 안되죠^^ 명품이란 것은 이처럼 스펙보다 그 시대를 표현하는 정신과 역사가 함축되어 그것이 값으로 되는거구요. 명품이라고 그것이 물건의 스펙이 되진 않습니다. 명품인 에르메스나 프라다 같은게 알고보니 동대문 짝퉁시장보다 박음질이 부족하다고 그 값이 떨어지고 선호도가 바뀌나요?

[@DaveSooyoung]

무었보다도 바이올린 만드는데 쓰이는 나무 자체의 질이 다름..

[@박수정-u5f]

@@user-ej6pv7ql8u 공감합니다.여기 사람들 블라인드테스트 하면 아무도 못가려낼껄요? 음대교수들도 못가려내는판국에ㅋ그저 가치적인 측면때문에 비싼거라봅니다

[@이규창-b2s]

@footballcoreano 실제 그런 유튜브 전공생들 모아둔거 말고 "거 장" 들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했을 때
현대에 만들어진 몇천만원대 바이올린이 1등 이었습니다 ㅎ.. 물론 그렇게 떠들어대시는 스트라디가 꼴등이구요
그런 고전 악기들은 거장의 손이 거쳐간거랑 세월, 나무 정도가 주요 가치겠죠 ㅎ.. 물론 따끈따끈 갓 만들어진 몇천만원대 바욜린이랑 비슷한 수준이지만요
오히려 더 좋을걸요?

[@48.9billion]

구글 AI가 저를 여기로 데리고 왔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도 가져갑니다. 산토리가 일본 위스키 였군요. 물매 제품이 하나 추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gsublee6694]

저런 귀한 바이올린을 한수진님은 평생무료대여ㄷㄷ

[@johanneslee2552]

Hyungsub Lee 그분이 쓰시는건 델제수가 아니라 가족 안에 다른 과르네리가 만든거에요

[@김지홍-r5q]

스트라디바리우스 아닌가요

[@johanneslee2552]

제가 잘못알고잇엇어요. 스트라드 쓰고계셧네요. 다른 분 피터 과르네리랑 바꿔생각했어요 ㅋㅋ 죄송

[@johanneslee2552]

제가 잘못알고잇엇어요. 스트라드 쓰고계셧네요. 다른 분 피터 과르네리랑 바꿔생각했어요 ㅋㅋ 죄송

[@hyungsublee6694]

@@johanneslee2552 괜차나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보라나-n9p]

솔직히 스트라디바리든 과르네리든 결국 연주자 스타일에 달려있는거지뭐..... 어차피 우린 손도 못댈거잖아

[@pisceskr]

꼭 그런것 만도 아니지만 대가들은 녹음용으로는 스트라디를 공연용으로는 과르네리를 선호 한다고 합니다.

[@Hyuchan1002]

이야 그렇게 골라가며 연주할 수 있다니. ㅋ

[@user-kb7bn2em3g]

ㅋㅋㅋㅋ 대학교다닐때, 21살 주제에 레인지로버타고 샤넬백 들고다니던 동기가
'스트라디바리우스' 를 구매했다며 자랑하고 다녔고,
대부분 믿지 못한 과사람들을 위해 그 동기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감정맡김 ㅋㅋㅋ
심지어 해외로 ㅋㅋㅋㅋㅋㅋ ㅜㅜ
대리인 구해서 외국으로 악기 직접 보냈는데
결론은 가짜로 판명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한-s4j]

가짜가 놀라운게 아니라 재력이 부럽네 금수저인생

[@초사이어인-r4q]

인성자랑하누ㅋㅋㅋ

[@Sunshine-iq8iy]

저는 콜로라도주에사는데, 제 아들 바이올린 선생님이 러시안 바이올리니스트이신데, 그분의 바이올린이 1730년도 과르네리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였던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으셨데요.
소리가 넘 아름다워요,

[@BOGUMSTUDIO]

내용 넘 좋아요

[@rockdoctor7466]

저와 오랜 친분을 가진 Lloyd Smith. 그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를 지내기도 했는데 지휘자 Eugene Ormandy 와 Richardo Muti 시대의 사람이지요. 지금은 Wister Quartet 이라는 실내악 4 중주를 맡고있읍니다.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의 말에 의하면 카네기홀은 음향이 나빳다고 하죠. 그후 링컨 센터가 생겨 그가 연주자로써 두개를 비교해보면 마치 "지옥과 천국" 에 견줄 수있다고 하네요. 그만이 아니고 뉴욕 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그렇게들 말했다죠.
우리가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한국서 온 대중 가수들이 커네기 홀에서 연주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사실은 아이작 스턴홀이 아니라 같은 건물내의 여러 작은 연주장중 하나인 경우가 많아요. 저희 애들도 중고교 시절 피아노 학원 선생님의 주선으로 수십명 다른 학생들과 함께 작은 홀에서 연주를 한 적이 있으니까요. 돈내고 빌릴 수있습니다. 대관료가 비싸지도 않아요. 정경화가 미워했던 아이작 스턴이 사라장의 멘토였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slee9104]

과르넬리를 설명하시면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음악이 Mozart 현악4중주 17번 '사냥' 의 3악장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다른음악으로 보입니다.
혹시 정확한 곡명을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rnieball20]

요절한 영국의 천재 재클린 뒤프레... 그 남편이었던 다니엘 바렌보임.... 그녀 사후에 요요마에게 악기를 팔아버린 일화는 유명하죠... ㅜ.ㅜ

[@하얀늑대-b6y]

그래서 제가 바렌이라는 글자만보면
그연주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토마스베르너가. 헌정한 쟈클린의
눈물을 알게 됏지요

[@sukrilee8107]

재클린의 눈물은 오펜바하 어난가요?

[@하얀늑대-b6y]

@@sukrilee8107 네 맞아요 오펜바흐가
동명 이인인 자기 딸을위해 작곡한곡인데 재클린이
사망후 토마스베르너가 그녀를 추모하기위해 연주해서 많이 알려진곡이죠

[@user-bj6z]

과르네리는 하면 할수록 소리가 익고 변화가 있고 유기농의 느낌 스트라디 바리는 이미 어느정도 정형화된 소리 ,할수록 소리의 변화는 그렇게 크지않지만 그 기본값이 굉장히 높기떄문에 과르네리와 라이벌이라 할 수 있을정도의 느낌. 그렇지만 과르네리가 형님격임 . 과르네리의 가능성과 변화와 사람을 감동시키는 소리 .

[@user-q389]

과르네리가 소리가 뽀송뽀송하니 좋네요
스트라디는 전자음 같음

[@cappuccino_05]

영상 감사합니다

[@pisceskr]

유명한 연주가중 한분은 녹음은 스트라디로 연주회는 과르네리로

[@yshin2003]

난 과르네리음색 한표

[@os-qe4py]

정경화님은 과르네리
한수진님은 스트라디바리 입니다.

[@메존일각고다이]

한 50년전에 김포공항에서 정경화씨의 수하물을 함부로 취급한다고 약간의 소동이 있었는데 그 중에 바이얼린이 있었는데 내가 기억하기로 신문에는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나왔었는데 기자가 잘못 알고 쓴걸 50년만에 알게 되었네요.

[@manhongbae2471]

@@메존일각고다이 정경화님은 처음부터 과르네리를 사용하신게 아니고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과르네리를 사용하기전 이미 6년정도 사용을 먼저 한 후 구입을 한겁니다.
기자가 잘못쓴것이 아니고 그 시기에 기사가 나왔다면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을때 에피소드일수 있습니다.

[@하루살이-k7q]

아무리그래도 수십억씩 한다는건 수많은 중간상인들을 거치믄서 천정부지로 거품생긴것임....순수한 전공자들 피눈물나게 하는 음악계의 비리이며 현주소...ㅠ

[@하얀늑대-b6y]

너무 고가라 대기업에서 구입해 유명
연주자 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경우가
대부분 인걸요 알고 있읍니다

[@user-ll5nv6mz7o]

다른 악기들, 특히 국내에서는 가격 뻥튀기가 심한데 이런거는 경매 같은걸로 하는거라... 애초에 일반 전공자가 세계에 몇백대 밖에 없는 악기는 못쓰죠

[@anusdee]

제콥 스테이너 (Jacob stainer) 의 진품 바이올린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돈으로 가치를 따지자면 대략얼마정도 할까요 ?

[@마블-g4b]

감사합니다

[@beethovenl.v6542]

이츠하크펄만이랑 하이페츠가 과리네리를 되게 좋아해서 사용한다던데...

[@paganininicolo8764]

펄만 교수님은 스트라디 쓰세요오

[@user-qm5pf1em8d]

스트라디가 a++이라치먼 고 진창현님껀 어느정도인가요?

[@Hyuchan1002]

이런 물건들은 가격을 매길 수도 없고 돈 주고 사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됨.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전수되어지는 것.

[@공성천]

파블로 카잘스 첼로 상표는 무엇인가요 36년 이엠아이 연주시?

[@무명-q2w]

악기는 다루는 사람에 따라서 그 소리가 길들여진다고 하니 최고의 악기는 그 어떤것도 아닌 연주자겠네요

[@Cooooooooing]

전 과르네리가 좋음

[@이슨타-d6e]

제목으로 보면 바이올린 비교인줄 알았는데 주요 주제는 클래식의 브랜드 의미???

[@xers999]

이런 수준의 악기는 어떤 게 더 명품이라 할 수 없슴.
어떤 연주자는 스트라디를, 어떤 연주자는 과르네리를 더 선호하는 이유도 음색에 대한 개인 취향 때문이겠고.
가격은 희소성에 따르는 것임으로 명품의 비교 척도가 아님.

[@doowonpark6696]

페라리vs람보르기니

[@pro한량]

비긴어게인 보다가 들어온 사람?

[@베르스타펜-q3r]

소리는 현대 바이올린이 더 좋은데 역사와사연이있는 문화재라서

[@yoontube90]

과르네리 연주해보고싶네용..ㅠ

[@hololooooooooo5641]

MC분 발음봐 “구우라르네에리”

[@Mybirthdayis0324]

일컫는 거십니당!☺️

[@kwjang7006]

철저히 구조를 모방한 현재의 악기가 접착제, 공구, 나무 다루는 기술의 발전으로 더 낫지 않을까요. 괜히 과르넬리. 과리넬리하지.

[@gregory000]

칠이 벤마킹 안되었음. 나무 건조도 역시 오래건조된 나무는 크게 다름. 그래서 공명 특성이 다름. 공명은 나무 세포질 단위의 문제임.

[@gregory000]

전문가들이 충이들이라 소리가 다르다고 하는게 아닌데 잘나신 일반인들 개많음.

[@gregory000]

철저히 모방이라는 두루뭉수리한 말로 ㅋㅋㅋㅋㅋㅋㅋ

[@gregory000]

일단 현대 바이올린은 모방은 맞음. 근데 앞판뒷판 재질이 다름. 소리가 그나마 비슷해지니까. 문제는.. 명기들은 앞판 뒷판이 같음. 흉내 못냈다는 이야기임. 사이즈도 디자인도 현대 바이올린은 없음 다 모방임. 근데 소리 특성 아예 다름. 나무때기에 진동수와 공명의 문제라서 쉬울꺼 같지? ㅋㅋ

[@kwjang7006]

@@김하영-k2o 실제 거장들 모셔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카네기홀에서 했는데 현대 바이얼린이 1등했고요..스트라리 꼴등했어요.

[@Abcdefucku101]

요즘엔 과다니니나 과르네리가 스트라디바리우스보다 비싸다고 하던데

[@DaveSooyoung]

그렇게 말하는게 좀 그런게 경매애 나오는 제품들이 거의 드물고 같은 과다니니,과르네리,스트라디바리우스 라도 각각 가격이 달라요.
예를 들어 똑같은 과다니니 라고해도 a는 10억 하고 b 는 20억 할수도 있는거죠...

[@Abcdefucku101]

Dave Choi 그렇긴한데 물건 상태 떠나서 잔존 수량 자체가 과다니니 과르네리가 훨씬 적다고합니다. 스트는 유명한 만큼 남아있는 갯수도 많고

[@anusdee]

제콥 스테이너 (Jacob stainer) 의 진품 바이올린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돈으로 가치를 따지자면 대략얼마정도 할까요 ?

[@yyouunglee1696]

정경화 장영주님 과르네리 이작펄만 스트라디바리

[@hyun98867]

저는 아마티가 젤 좋더라구요ㅋ

[@로렌조오일]

스트라가 르망이면 과르는 포니 ㅋ

[@최말연-n1j]

발음 ㅠㅠ

[@피아노쟁이-c3i]

현대 장인이 만든 바이올린이 최고의 명기입니다. 이미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fierwalt]

스트라디바리니 과르네리니 따질 수 있는 것도 1류 연주자나 되어야 느낄 수 있는거니...평민은 그저 듣기나...

[@만두-t3x6g]

원래 과거는 미화되는법이지
17세기보다 21세기 최신 기술력이 훨씬 뛰어날수밖에 없음

[@성이름-p2b9i]

그래도 바이올린은 나무라 오래될 수록 비쌈

[@만두-t3x6g]

@@성이름-p2b9i
아니지 그냥 근본 프리미엄일뿐
기술력은 날이갈수록 쌓이는데
수백년전에 만든 악기가
최신기술집약체로 만든악기보다
소리가 좋을수가 없음 ㅋㅋ
대가 끊긴 악기를 복원한것도 아닌데

[@swt__home]

기술도 기술이지만 재료의 문제가 더 커요. 요즘 나오는 음향목이 300년 전 크레모나 전성기에 쓰인 음향목보다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yangsungsic9087]

참 무식하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리 단정지으면 안되죠

[@totohana07]

​@@만두-t3x6g지금 과르네리랑 스트라디가 유명한게 그때가 소 빙하기라 나무나이테가 촘촘했거든요. 나이테가 촘촘할수록 공명음이 더 잘 일어나고 소리도 잘납니다. 다를수밖에 없어요. 추운 곳에 자라는 나무일수록 더 좋아요

[@sittingbull7580]

박지혜씨도 1735년산으로 연주하시죠

[@김동훈-s7d]

11월 14일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어르신복지관에서 어제께 인문학강의가 2시간 동안 있었습니다.어느 교수님께서 예술의 삶의 가치에 대헤서 고조선 시대 부터 지금 일어나고 있는 강남의 아파트에서 세계적인 작품을 설치를 한다.막대한 자금으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인다는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아현-r6q]

아저씨 긔엽당...

[@Thamel_asmr]

아저씨 혀짧아

[@junerahm6128]

본인의 외할아버지께서 와세다 상대 다니실떄 한인최초 마이올린서클을 만드셨고
어머니께서는 명문여대 음대교수를 하셨지만 본인은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상경계열 석사까지 하고 국책은행다녔으나 끝내 음악의 길로 들어섯다 지금 내 나이 60이 다되 해놓은 것은 없지만 음악적 영혼은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지오반니 프로레누스 귀단투스 를 가치를 몰라 이혼시에 줘버린게 수십년이 지난 아직도 후회된다
개인적으론 조영창씨의 1716년산 세솔 스트라우디바리, 김민씨의 1800 년산 페르디난도 갈리아노 김지연씨의 1669년산 프란체스코 루지에리 그리고 개인적으론 첼로 도미니크 몬타나나의
달콤하고도 어두운 음색을 좋아한다

[@KN--mt1td]

목받침 어디 있죠...?

[@monarque_]

탈부착형이 따로 있는걸로 압니다

[@김상윤-u4o]

바이올린에 목 받침이어딨어요 턱받침입니다

[@봉봉-o3q]

이런악기들은 턱받침을 고무줄에 스펀지 조합으로 끼웁니다

[@user-vy9qd3lc2y]

안끼우고 함

[@hyun98867]

턱받침은 크램프로 탈부착 가능하고 감정서 사진 찍을때는 때고 찍어요.

[@방한-s4j]

과르네리 윈

[@라라-u7d2w]

과rrr네리 >_

[@가붕이-e7r]

저거 떨구면 어케되요?

[@훌랄라-s1r]

좆 되요

[@주식개미-l7u]

끔찍하네요.....

[@자연맨-i7c]

@@훌랄라-s1r ㅋㅋㅋ

[@seoae4]

ㄹㅇ. 스님도 욕할듯

[@skywork001]

그냥써

[@Thamel_asmr]

혀짧아

[@Kitcat881]

거칠고 깊은 소리가 꼭 “남성적인” 으로 표현되나 하나요 여성적인 것도 그렇고요

[@유지태-l9s]

평균을 따지는거죠. 예외는 언제나 있는걸 누가 모릅니까. 그리고 그게 널리 퍼진 편견이라면 편견이고 아무튼 통용되는 것이니 그렇게 표현한거지요. 여기서 남성들이 실제로 그러한가 여성들이 실제로 그러한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YJPark-tk4qj]

일반적인 여성 남성 오는 느낌을 얘기하는 건데 꼭 이리 딴지거는 사람들 있네ㅠ

[@ago3802]

뭐든지 불편하신 우리 쿵쾅러님..

[@lbpl6293]

불편은 윗 세분이 더 불편하신것 같은데;; 별 말도 아니구만 왜이렇게 불편해하지;;;

[@Allin7days]

아, 평등과 동등을 구분 못하시는 군요.
남성은 테스타스트론을 만들어 내어 거친게 맞고요.
물론 남성 사이에서도 테스타스트론의 양에 따라 조금 거친면과 심하게 거친면을 가지기도 합니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을 만들어 내어 섬세한게 맞아요.
이 때도 물론 여성 사이에서도 에스트로겐의 양에 따라 조금 섬세한면과 심하게 섬세한면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별을 해야 하는건 틀리고요.
다름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고요.
남녀평등이란 말이 남자와 여자가 똑같다는 말이 아니고 다르지만 평등하다라는 것입니다.

[@도파민-y5n]

혀짧으시네

[@자연맨-i7c]

혀짜레기 ㅋ

[@bundlro]

명품이라는건 ... 명품을 가지면 자기도 명품 같아 질 거라는 착각이 만든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놀아나는 것. 와인 매니아 친구에게 7천원 짜리 와인과 15만원짜리 와인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했는데 ㅋㅋ 못 맞추더군요. 두 가지 맛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냥 개소리. 사실은 둘다 7천원 짜리 와인이었다는거.

[@최말연-n1j]

발음

[@자연맨-i7c]

저런 나무 쪼가리가 180억? 지럴들한다

[@이규창-b2s]

누가 돈주노
대여받지 ㅋㅋ;

[@크라상점]

너검마

[@narasheryl]

발음이... 참고 보려고 해도 집중이 안되서 결국에는 10분 보다가 말았음; ㅂㅂ

[@HyungChoi-m9n]

낑깡이 다 거기서 거기지 낑깡낑깡

[@Steve-dd6uk]

발음 듣기가 힘드네..ㅠ

[@송이-k9f]

비버닮았어여

[@Mobile-yb3kn]

악기는 YAMAHA

[@leemiyoung7121]

ㅋㅋㅋ 과연 우문현답이로군오

[@Dfhtrrttut4]

농당이겠지만 매우 부적절하네요. 야마하는 대표적인 전범 기업입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Dfhtrrttut4 한국도 전범부역국인데요?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의 병사로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건
아무 책임이 없어서 전범, 전범하는 걸까요?
정작 당시 전쟁 피해자들은 가만있고 전범부역국이
날뛰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근세 이후 일본과 전쟁을 한적이 없습니다

[@Mobile-yb3kn]

kim sean 왤케 꼬였음?? 님인생살면서 일본꺼 셀수없이 사셨을거 그럼 님인생이 매우 부적절하겠네 ? 농으로 들었으면 농으로 끝내세요 무슨오지랖이야 ;;

[@뾰로롱-j5i]

염병하네 ㅋㅋㅋ

[@oumuamuao9496]

과르네리에 2천년전에 죽은 예수 사기데모꾼 이름이 있다니.. 옛날사람들은 어쩔수없었구만.

[@Donald_Kim]

Made in china

[@오웅근-i6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