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잡스러운 연애 00:00:19 오프닝 토크 [공감능력 제로 vs 극강의 공감능력] 00:09:29 광고 [마치구름, 소선당 한우] 00:11:32 이에치카 [쌍화차는 하고 나서 먹는 차?] 00:31:10 광고 [락토디톡 파우더워시, 영주 은하수 사과] 00:33:29 장원토의 [고집과 소신의 차이] 00:44:12 장원토의 [호구와 좋은 사람의 차이] ★ 마치구름 smartstore.naver.com/iscream ★ 소선당 한우 - HACCP인증 믿을 수 있고 신선한 한우 sosundang.co.kr/ ★ 락토디톡 파우더워시 smartstore.naver.com/themedidr/products/5912021266 ★ 은하수사과 www.yjapple.com/index.html
저의 경험은 이러 합니다 .좋은 사람은 내가 한 일에 다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나에게서 떠나 간것은 그대로 두면 좋은 사람 즉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는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대 하거나 바람이 있었고 허무함을 느끼면 그것은 나눔이나 주는게 아니라 이익을 위함이죠 도덕적이건 물질적이건.호구라함은 이익을 챙기지 못해 말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무언가를 바라면서 배푼 행위에서 오는것 그것을 호구라 하지 않나요...이익을 생각 했느냐 아님 생각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지금에 어느 글로벌 호구를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주는 사람 입장 입니다......받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사실 결과가 중요함. 그리고 어쩌면 결과가 소신이냐 고집이냐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지점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고집으로 보여도 그 고집의 소산이 훌륭한 결과라면 그 결과가 가장 훌륭한 설득력으로 작용함. 반면 아무리 훌륭한 논변과 논거를 제시해도 결과가 판판이 좋지 못하면 그 소신은 조만간 독선으로 화할 것임. 왜 그럴까? 그것이 단순한 사변이 아니라 현실에 관한 논변이요, 논리인 이상 결국 현실에서 작출된 결과만이 그 논변과 논리에 관한 결정적인 시금석이 되기 때문임 ㅋ
참고로 위의 견해는 실용주의적 사고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실용주의는 실천적이고 유용성 정도에 그치는 사고가 아니라 대응설, 정합설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진리론 중 하나이고, 또 라는 존재론과 우주론을 배경으로 하는 거임. 만약 어떤 것이 진실로 존재하고 어떤 명제가 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야 함 ㅋ
1년넘게 보면서 댓글 처음 다네요..엠장님 말중에 누군가에게 함부로 베풀었다고 생각말고 함부로 동정하려 하지말자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살아갈 생각을 하자..이 이야기듣고 저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참 오만했구나 하며 깨닫고 갑니다..항상 잘보고 있지만 더 감사하네요. .
애초에 "너는 왜 공감을 못해줘"라는 질문자체가 어이가 털리는 질문인게 그렇게 공감능력이 좋으시면 내가 공감을 못해주는것에대해 공감을 해주실수 있는거 아닌가, 방금 문장이 어떻게 읽어도 비꼬는것처럼 읽히신다면 비꼬는게 아니고 그냥 상황을 설명하려다보니 비꼬는것처럼 읽히는거라고 공감을 해주실수 있지 않겠는가 머 그렇게 봅니다
허무맹랑한 소리를 너무 확정적으로 댓글을 적으셨네요. 직업이 경찰이나 사법기관에 근무하시나요? 마약 단순 투약이 반성문에 훈방이나 벌금이라니요. 단순 투약은 약하는 사람 두어명 불고 집행유예 받죠. 초범은 집유라 보면 되고, 전과 있는데 실형 안받고 나오는 사람은 약하는 사람들 몇 불고 나오고, 징역 사는 사람들은 안 분겁니다. 얼마전에 잡힌 돈스파이크가 소지한 양이 판매급인데 징역 안산다면 돈쟁이나 연예인 몇명 불었겠죠. 마약 소지는 투약범보다 형이 쎕니다. 판매책으로 엮이기 때문이에요. knn홍정욱이 딸이 400억대 마약을 밀수까지 했는데, 희한한 이유로 실형을 받지 않는게 의아스러운 부분이죠. yg 출신 여자 가수도 할머니 집으로 마약 밀수하고 실형 안 받았죠. 비권력자나, 비 연예인은 꿈도 못 꾸는 일입니다. 길바닥에 있는 보통의 사람은 소지만해도 징역 삽니다. 제 말 기억하시고 다음부턴 이렇게 쓰세요^^
고집 VS 소신, 개인적 의견이지만 고집이든 소신이든 이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남을 고집있는 사람과 소신이라고 말하고, 자기자신에게 고집과 소신을 쓸 수도 있지만, 스스로는 그냥 자기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뿐이 아닐까요. 투자와 투기도 같은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판단하기 힘드네요.
제가 엠장기획을 알게됀지 이제10개월이네요~ 그동안 엠장기획의 모든채널의 모든방송을 처음방송부터 오늘 잡스까지 다 보았고 왜 이렇게 늦게 알게됐는지 안타까워했네요 늦게라도 알게돼고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우리 엠장기획 출연자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중요한 구성원인 시청자분들 모두모두 건강해서 우리 오래오래 봐요~~~~ 당신들을 애정합니다!!
멤버들의 케미가 너무 좋은 것은 멤버의 노력이 최선인지, 사장님이 잘 한 것인지 구분할 필요없이 ,, 참 좋네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의견이 자유롭게 주장하고 상대방 의견을 잘 들어주고,, 아니어도.. 모르겠고.. 그래도 내 얘기하는..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는 노력... 좋네요.. 별건) 묘성씨, 김해김 씨 삼현공파? 얼굴을 보면 유전자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아닌가요? ....
사업 현장에서이 고집과 소신의 차이는 그다음에 불통不通이라는 단어를 붙여보면 쉽게 판가름난다. 즉 고집불통이라는 말은 있어도 소신불통이라는 말은 없다." 이우종 前 엘지전자 사장 고집과 소신...좀 애매한 경계를 넘나드는 단이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우종 사장님 말처럼...불통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것 같아요. 소신은 좋은방향으로? 아니면 더 나은 방향으로? 소통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하지만...고집은 전혀 변화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보여요 ^^ 말그대로 불통 인거죠^^ 좋은주제...생각할수 있었습니다.
고집 vs 소신??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말 했으니까. 하나밖에 없으면 고집..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싶은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대의 라던가.. 누군가를 위한 다던가. 맛이 특별하다던가...) 소신.?? 이라고 넣어 봅니다....
주관이란 주관적 인식과 판단이고 합집합이든 교집합이든 어쨌든 주관의 집합이란 결국 주관일 뿐이죠. 님이 말한 주관의 교집합 즉, 인식의 공통분모를 보통 간주관이라 합니다. 그러면 객관이란 존재하지 않느냐? 만약 객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 실체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즉, 객관적 실체를 인정하는 위에 그 객관적 실체를 포착하려는 주관의 끊임없는 노력을 객관적 인식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면, 외부의 모든 감각 소여가 주관적 인식의 산물이라는 것이 됩니다. 예컨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인간의 감각으로는 여전히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합의를 하더라도 진짜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을까요? 그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은 주관 여하에 불문하고 객관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아닐지? 님이 말한 것은 주로 인간 행위에 관한 탐구 즉,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는 윤리학의 영역이고, 현재 윤리학에서는 객관은 없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 인간의 행위는 욕망을 추동으로 하고 욕망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욕망 관계적이기 때문이죠. 이때 생물학에 바탕하여 기본적 욕망은 공통이므로 이 공통적인 욕망을 공통 분모로 해서 쌓아올리면 그것을 윤리학에서 객관으로 하자라고 해도 좋다고 봅니다. 즉, 객관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은 존재하구요. 인간의 욕망 관계적 행위에 대해서는 생물학에 근거한 욕망 충족적 행위는 객관적 행위로 좋다고 봅니다. 기타 잡다한 욕망 관계적 행위는 주관의 투영이고요. 참고로 선호나 욕망에 대한 수학적 표현 기법들도 개발되고 있으므로 단순히 주관에 불과하고 양화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
@@wkqsha1865 @wkqsha 1 와우 전문적인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 질문의 의도는 받아들이신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민주주의, 즉 다수결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한 질문이었습니다. 첫 댓글에 주관의 교집합을 객관이라 말씀드렸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철학 이론인가요? 어떤 분야에서 이런 것들을 공부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user-dg6ic2ex8n 한편 국회 개혁 방안으로 국회의석수를 줄이고, 무급 명예직으로 하자라는 논의가 있는바, 기득엘리트세력들이 정치 혐오를 조장하면서 노리고 있는 바가 정확히 그것일 겁니다. 1. 국회의석을 줄이면, 입법권을 장악한 제왕적 국회의원이 출현할 뿐 아니라, 더욱 최악은 강력한 대통령 권력에 포섭•장악돼, 국회가 대통령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가능성이 국회의석수를 줄이면 줄일수록 급증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그 개혁은 특권과 보수는 줄이되 의석수는 500석 이상 정도로 키워야 합니다. 2. 무급 명예직으로 하자는 주장. 이것이야말로 기득엘리트세력이 원하는 바일 겁니다. 노동자는 생계에 허덕입니다. 따라서 국회를 무급 명예직으로 하면 노동자나 혹은 재산이 많이 없는 사람은 국회 문지방조차 넘을 수 없어요. 돈이 있는 사람은, 무급 명예직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내고서 국회의원직을 살 수만 있다면 돈을 내고서라도 국회의원직을 사려는 특권층들이 나래비로 줄지어 서 있을 겁니다. 따라서 특권을 없애고 보수는 줄이되, 보수는 직무급에 상당한 것에 더하여 품위유지비 정도가 적당할 겁니다. 즉, 공무원도 노동자이고, 국회의원도 노동자가 돼야 합니다.
해외에서 사고가 났는데, 처음 전화하는 곳이 한국에 있는 지인이라니?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사고를 처리 한 후, 지인에게 나 여기서 이런 사고가 나서 이렇게 했고, 무척 놀랐다며 전화를 해야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라는 등 말이 나갈건데, 처음전화가 나라고? 그러면 사고처리는 했니 라고 물어보지 않을까 한데요. 이게 어떤 것과 연관지어 생각이 드냐면, 꼭 여성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자동차 사고 후 상대방 차량 운전자가 여성분이였는데, 내려서 사고상황이나 보험사를 연락하는게 아니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어떡해, 사고났어, 이러면서 15분을 통화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합니다. 결국 보험사 전화도 그 오빠분이 연락을 했다고 하고, 보험사 올때까지 사진이며 뒤차량 신호까지 제가 했습니다. 상대방 차량분은 처음 나와서 사고 확인 하고는 전화한다고 다시 차에타고는 보험사 올때까지 계속 차량에서만 있었습니다. F냐 T의 문제가 아니고 성인으로서 문제를 해결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진희 작가가 잘 지적했듯~ 성격 유형은 매우 유동적이죠. 또한 지식과 경험의 차이에 따라서 또 동일한 지식과 경험을 가져도 조망의 고도와 각도에 따라서도 다 다를 수도 있어요. 예컨대, 프랑스에서 여행 중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한국과 프랑스라는 차이와, 렌터카를 이용했는지 등에 관한 정보 등에 따라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이건 너무도 당연하죠. 다른 정보가 입려됐는데 동일한 반응이 나오는 것만큼 넌센스는 없으니까요. 또 다양한 요소의 가중치에 따라서요. 따라서 이런 종류의 대담은 가쉽성으로 시간 때우기 소재 이상은 아닙니다. 기계적이고 환원적인 물리주의 세계에서는 설령 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냉철한 계산적인 신이라고 말하듯이요~
사실 결과가 중요함. 그리고 어쩌면 결과가 소신이냐 고집이냐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지점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고집으로 보여도 그 고집의 소산이 훌륭한 결과라면 그 결과가 가장 훌륭한 설득력으로 작용함. 반면 아무리 훌륭한 논변과 논거를 제시해도 결과가 판판이 좋지 못하면 그 소신은 조만간 독선으로 화할 것임. 왜 그럴까? 그것이 단순한 사변이 아니라 현실에 관한 논변이요, 논리인 이상 결국 현실에서 작출된 결과만이 그 논변과 논리에 관한 결정적인 시금석이 되기 때문임 ㅋ
참고로 위의 견해는 실용주의적 사고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실용주의는 실천적이고 유용성 정도에 그치는 사고가 아니라 대응설, 정합설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진리론 중 하나이고, 또 라는 존재론과 우주론을 배경으로 하는 거임. 만약 어떤 것이 진실로 존재하고 어떤 명제가 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야 함 ㅋ
00:00:00 잡스러운 연애
00:00:19 오프닝 토크 [공감능력 제로 vs 극강의 공감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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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구독 많이 받으세요 ^^ 응원합니다 100만 구독자 기원 합니다 ^^
야밤에 이걸 보고 있는데. 왤케 다들 보기 좋냐. 그냥 다 좋다. 이런거 볼 수 있어서 좋다. 조잘조잘 떠들어줘서 좋다. 엠장형 건강해. 그래야 오래 하지. 멤버들 모두 건강건강해. 뜬금 졸라 센치해지네. 자야겠다. 모두 굳밤.
ㅇㅈㅈㄷㅇ
😅😅😅😅😅😅😅😅😅😅😅😅😅😅😂😂😅😂😂😂😂😂
뒤늦게 엠장기획을 보게되어서 예전것부터 찾아서 정주행합니다 정말 기분 좋게하는 방송이고 모든 패널들의 입담 또한 최고십니다
김묘성도 손문선이랑 묶이는거 시러하는거 웃겼음 😊
5:46 음.... 그랬구나요... 그래서 이렇게 된게야.....
재미있어요. 역주행 중입니다
엠장 응원합니다 🎉
화장품문제때 3글자래서 아모레?쥬단학?생각했네요...
요새 묘성님 왜케 이쁠까
오군 좋아들어왔는데
김군 조으다
와우 기다렸어요😊
작가님 은근 매력 있음 ㅋㅋㅋㅋㅋ
저도 쌍화차의 유래를 오창석 작가가 말씀하신 걸로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창석~~~~ㅋㅋㅋㅋ
역시 멸망전 진행하는 익근씨와 엠장기획의 익근씨는 전혀 다른 사람이군요!^^
오늘 너무 좋았어요
작가도 이젠 재미져요.
장원아 밥 먹었어?
모르고 먹는 마약은 처벌 받지않으니 협박 받으면 바로 신고 하세요
엠장님의 선구안 외계인급 ^^
녹화장을 저런 분위기 만드는건 신급 능력인듯 합니다 ^^
건강하세요 ^^
💙💙💙
저의 경험은 이러 합니다 .좋은 사람은 내가 한 일에 다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나에게서 떠나 간것은 그대로 두면 좋은 사람 즉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는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대 하거나 바람이 있었고 허무함을 느끼면 그것은 나눔이나 주는게 아니라 이익을 위함이죠 도덕적이건 물질적이건.호구라함은 이익을 챙기지 못해 말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무언가를 바라면서 배푼 행위에서 오는것 그것을 호구라 하지 않나요...이익을 생각 했느냐 아님 생각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지금에 어느 글로벌 호구를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주는 사람 입장 입니다......받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고집이냐 소신이냐...
결국 모든것은 설득력이 있냐 없냐의 차이임...
결과에 관계없이 제시하는 근거에 설득력이 있으면 소신이고 근거가 없거나 설득력이 없으면 고집임...
사실 결과가 중요함. 그리고 어쩌면
결과가 소신이냐 고집이냐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지점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고집으로 보여도
그 고집의 소산이 훌륭한 결과라면
그 결과가 가장 훌륭한 설득력으로 작용함.
반면 아무리 훌륭한 논변과 논거를 제시해도
결과가 판판이 좋지 못하면
그 소신은 조만간 독선으로 화할 것임.
왜 그럴까?
그것이 단순한 사변이 아니라
현실에 관한 논변이요, 논리인 이상
결국 현실에서 작출된 결과만이
그 논변과 논리에 관한 결정적인 시금석이 되기 때문임 ㅋ
참고로 위의 견해는 실용주의적 사고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실용주의는 실천적이고 유용성 정도에 그치는 사고가 아니라
대응설, 정합설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진리론 중 하나이고, 또 라는 존재론과 우주론을 배경으로 하는 거임.
만약 어떤 것이 진실로 존재하고 어떤 명제가 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야 함 ㅋ
물론 그 결과의 측정은
단기 성과에만 매몰돼서는
안될 거임.
유의미한 기간의 측정 결과를 분석•검토해야 함.
1년넘게 보면서 댓글 처음 다네요..엠장님 말중에 누군가에게 함부로 베풀었다고 생각말고 함부로 동정하려 하지말자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살아갈 생각을 하자..이 이야기듣고 저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참 오만했구나 하며 깨닫고 갑니다..항상 잘보고 있지만 더 감사하네요. .
ㅋㅋㅋㅋㅋ쿵다락다쿵다락
내가 하면 소신, 남이 하면 고집.
사람은 누구나 자기얘기하다가 지적하고 반감을 들면 대부분 다 시러함
그걸 인정하는사람 거진없음 있다고 하는사람들 그냥 포장하는거임
그래서 인간의 적은 인간임
애초에 "너는 왜 공감을 못해줘"라는 질문자체가 어이가 털리는 질문인게 그렇게 공감능력이 좋으시면 내가 공감을 못해주는것에대해 공감을 해주실수 있는거 아닌가, 방금 문장이 어떻게 읽어도 비꼬는것처럼 읽히신다면 비꼬는게 아니고 그냥 상황을 설명하려다보니 비꼬는것처럼 읽히는거라고 공감을 해주실수 있지 않겠는가 머 그렇게 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작가뇽은 사랑입니다~~~*^^*❤❤❤❤❤❤❤❤❤❤❤❤❤❤❤❤❤❤❤❤❤❤❤❤❤❤❤❤❤❤❤❤❤❤❤❤❤❤❤❤❤❤❤❤❤❤❤❤❤❤❤❤❤❤
29:53 엠장 최애 ㅎㅎㅎㅎ
헐, 벗꽃잎 바닥에 구르는 거 --- 저 쓰레기...
외국에서 사고난 친구에게서 전화 옴 --- 나보고 뭐? (어쩌라고?)
보면서 즐겁긴 한데 뭔가 가슴속이 묵직하네요.
탕웨이에 비견되는
천하제일미 작가 박진희~! ^^;
1:21 이성적인거랑 예의가 없는거랑은 다르지 않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리 얘기 못함 뼈속까지 intp
소신은 주위에 욕먹어도 주관대로 밀고 나가다
잘못되면 인정하고 방향을 틀수 있어야 하고
고집은 자기도 어느순간 잘못된걸 알아도
굽히지 않는것
무도 정준하 예로 들면 김치전이라고 생각함
잘익지도 않고 겉은 타고 있음에도 끝까지 우기는 그 모습
사람이드러나는최고회입니다
요즘은 정치 유튜브 끊고 엠장기획만 거의 봅니다.(엠장 나오는 저널리즘M은 시청!)
사막 위의 오아시스 같은 엠장 기획 너무 좋아요~
사막위의 오아시스라기엔 엠장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의 정치 성향과 언뜻 나오는 표현들을 봤을때 정치 유튜브를 대체할 만한 콘텐츠는 아닌것 같아요
소신과 고집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고 자신만 아는거지
10호9 앞에 한 글자가 빠졌........
그래도 월급 꼬박꼬박 꽂아주면 좋은 사장님이지~ 그거는 홍시 같이 물러서 잘 못 꽂지만........ㅎㅎㅎ
아.. 지코바에서 빵터짐,,
좋은사람은 나에게도 좋은 사람, 남좋은거만 하면 호구
최초의 화장품 박가분 ;;;; 그거 납으로 만든거임~ 피부썩는~ 나중에 두산전자는 또 낙동강에 '페놀'을 방류하죠
엠장ㅎㅎ 점점 강성범닮아가는듯ㅎㅎ
웃을 일 없는 엄혹한 시대에 문득 "엠장"을 듣고 있다. 눈물 나게 웃었습니다.
출연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냅스 질 도 다르구나
틀리면 고집, 다르면 소신
왕호형 초대손님 함 불러야겠어요 ㅋㅋㅋ
오창석 ㅋㅋㅋㅋ 고시생컨셉인가요 ㅋㅋㅋ
그것 까지도 미리 생각해놓고 걱정해주는 쳑 하면….
고집은 타인에게도 강요가 다소 있고 근거와 경험치를 분명히하고 있고
소신은 고집과는달리 타인에게 영향은 없는 기준
아집은 근거도 없이 줏대도 없이 그저 본인생각을 강요하는 것
역대급 재미네 ㅋㅋㅋㅋㅋ
묘장군 "구독 안하냐?" 이제 여름 버젼으로 바꿔 주세요~~~
이번 마약사건에 쓰인 수법 비슷한건 예전에도 있었음 어떻게 보면 더악날함
옛날 동구권에서 우표나 씰 뒷부분에 마약을 발라서 팔거나 뿌렸다고 함
침발라서 붙이는 습관을 이용해서 중독자로 만들었다고
에푸이
오 창석 1대 0
광장시장 박가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생각으로 남을 수 있으면 소신, 100% 행동으로 옮기면 고집이지요 두 단어가 좋고 나쁨의 기준으로 구분할 건 아닌 듯합니다
일제시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요
마약이나 단순폭행은 초범일 경우 대부분 반성문 쓰고 훈방이나 벌금형임... 특히 마약은 제조,유통이 중범죄이고 마역투약은 상습적이 되었을때 문제가 됨...
허무맹랑한 소리를 너무 확정적으로 댓글을 적으셨네요.
직업이 경찰이나 사법기관에 근무하시나요?
마약 단순 투약이 반성문에 훈방이나 벌금이라니요.
단순 투약은 약하는 사람 두어명 불고 집행유예 받죠.
초범은 집유라 보면 되고, 전과 있는데 실형 안받고 나오는 사람은 약하는 사람들 몇 불고 나오고, 징역 사는 사람들은 안 분겁니다.
얼마전에 잡힌 돈스파이크가 소지한 양이 판매급인데 징역 안산다면 돈쟁이나 연예인 몇명 불었겠죠.
마약 소지는 투약범보다 형이 쎕니다.
판매책으로 엮이기 때문이에요.
knn홍정욱이 딸이 400억대 마약을 밀수까지 했는데, 희한한 이유로 실형을 받지 않는게 의아스러운 부분이죠.
yg 출신 여자 가수도 할머니 집으로 마약 밀수하고 실형 안 받았죠.
비권력자나, 비 연예인은 꿈도 못 꾸는 일입니다.
길바닥에 있는 보통의 사람은 소지만해도 징역 삽니다.
제 말 기억하시고 다음부턴 이렇게 쓰세요^^
@@user-je4md4cv5r 뻘소리 장황하넹... ㅎㅎㅎ 단순 투약이 소지냐고??? 니 말대로 드러운 검사색히 만나면 억지로 기소까지 되겠지만 대부분 단순 투약은 법원 가서 기소유예나 공소권 없슴 나온단다...
고집 VS 소신, 개인적 의견이지만 고집이든 소신이든 이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남을 고집있는 사람과 소신이라고 말하고, 자기자신에게 고집과 소신을 쓸 수도 있지만, 스스로는 그냥 자기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뿐이 아닐까요. 투자와 투기도 같은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판단하기 힘드네요.
박가분 유명해요. 나이가 다들 어려서들 모르시나보네요😊
공감능력도 지능의 영역이라죠
누가 그래?
메추리알 아닌가요
담배꽁초 커피를 내가 어떻게 알고있지? 3살때인데..
제가 엠장기획을 알게됀지 이제10개월이네요~
그동안 엠장기획의 모든채널의 모든방송을 처음방송부터 오늘 잡스까지 다 보았고 왜 이렇게 늦게 알게됐는지 안타까워했네요
늦게라도 알게돼고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우리 엠장기획 출연자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중요한 구성원인 시청자분들
모두모두 건강해서 우리 오래오래 봐요~~~~ 당신들을 애정합니다!!
멤버들의 케미가 너무 좋은 것은 멤버의 노력이 최선인지, 사장님이 잘 한 것인지 구분할 필요없이 ,, 참 좋네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의견이 자유롭게 주장하고 상대방 의견을 잘 들어주고,, 아니어도.. 모르겠고.. 그래도 내 얘기하는..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는 노력... 좋네요.. 별건) 묘성씨, 김해김
씨 삼현공파? 얼굴을 보면 유전자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아닌가요? ....
사업 현장에서이 고집과 소신의 차이는 그다음에 불통不通이라는 단어를 붙여보면 쉽게 판가름난다. 즉 고집불통이라는 말은 있어도 소신불통이라는 말은 없다."
이우종 前 엘지전자 사장
고집과 소신...좀 애매한 경계를 넘나드는 단이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우종 사장님 말처럼...불통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것 같아요.
소신은 좋은방향으로? 아니면 더 나은 방향으로? 소통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하지만...고집은 전혀 변화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보여요 ^^ 말그대로 불통 인거죠^^
좋은주제...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앰장 엄청 샤프 해졌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피곤해 보이는듯 ㄷ ㄷ ㄷ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는거 같네여 ㅋ
쌍화차에 노른자가 터지면
마치 라면국물에 계란 푼 것처럼
한약 같은 쌍화차 본연의 맛을 잃어 버림.
그래서 맑은 쌍화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노른자를 터뜨리지 말아야 함
👍👍
고집 vs 소신??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말 했으니까. 하나밖에 없으면 고집..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내가 하고싶은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대의 라던가.. 누군가를 위한 다던가. 맛이 특별하다던가...) 소신.?? 이라고 넣어 봅니다....
벚꽃이 떨어졌으면
꽃길이고나
다친 친구가 전화오면
우야다 다쳤노
23:18 Can you dig it, sucker~~~~~~!
작가는 창석이 얘기할때 멍때리고 있네 ~~
헬창에 잣같은 구름 ㅋㅋㅋㅋ😂 참신합니다
리더는 호구여야 곁에 인재들이 떠나지 않지
엠장아~ 작가녀와 오창석의 우결 콩트 코너를 만들자~
아니면 작가녀와 오창석의 커플 채널을 함 만드는 건 어떨지~ ㅋ
쌍화팈ㅋㅋㅋ
토론 주제 부탁드려요~
객관적과 주관적의 상관관계?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저는 주관의 교집합이 객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주관이란 주관적 인식과 판단이고
합집합이든 교집합이든
어쨌든 주관의 집합이란 결국 주관일 뿐이죠.
님이 말한 주관의 교집합 즉, 인식의 공통분모를 보통 간주관이라 합니다.
그러면 객관이란 존재하지 않느냐?
만약 객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 실체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즉, 객관적 실체를 인정하는 위에 그 객관적 실체를 포착하려는 주관의 끊임없는 노력을 객관적 인식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면, 외부의 모든 감각 소여가 주관적 인식의 산물이라는 것이 됩니다.
예컨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인간의 감각으로는 여전히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합의를 하더라도 진짜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을까요?
그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은 주관 여하에 불문하고 객관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아닐지?
님이 말한 것은 주로
인간 행위에 관한 탐구 즉,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는 윤리학의 영역이고, 현재 윤리학에서는 객관은 없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 인간의 행위는 욕망을 추동으로 하고 욕망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욕망 관계적이기 때문이죠.
이때 생물학에 바탕하여 기본적 욕망은 공통이므로 이 공통적인 욕망을 공통 분모로 해서 쌓아올리면 그것을 윤리학에서 객관으로 하자라고 해도 좋다고 봅니다.
즉, 객관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은 존재하구요.
인간의 욕망 관계적 행위에 대해서는 생물학에 근거한 욕망 충족적 행위는 객관적 행위로 좋다고 봅니다.
기타 잡다한 욕망 관계적 행위는 주관의 투영이고요.
참고로 선호나 욕망에 대한 수학적 표현 기법들도 개발되고 있으므로 단순히 주관에 불과하고 양화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
@@wkqsha1865 @wkqsha 1
와우 전문적인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 질문의 의도는 받아들이신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민주주의, 즉 다수결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한 질문이었습니다.
첫 댓글에 주관의 교집합을 객관이라 말씀드렸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철학 이론인가요? 어떤 분야에서 이런 것들을 공부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user-dg6ic2ex8n 한편 국회 개혁 방안으로
국회의석수를 줄이고, 무급 명예직으로 하자라는 논의가 있는바,
기득엘리트세력들이 정치 혐오를 조장하면서
노리고 있는 바가 정확히 그것일 겁니다.
1. 국회의석을 줄이면, 입법권을 장악한 제왕적 국회의원이 출현할 뿐 아니라,
더욱 최악은 강력한 대통령 권력에 포섭•장악돼, 국회가 대통령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가능성이
국회의석수를 줄이면 줄일수록 급증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그 개혁은 특권과 보수는 줄이되
의석수는 500석 이상 정도로 키워야 합니다.
2. 무급 명예직으로 하자는 주장.
이것이야말로 기득엘리트세력이 원하는 바일 겁니다.
노동자는 생계에 허덕입니다. 따라서 국회를 무급 명예직으로 하면 노동자나 혹은 재산이 많이 없는 사람은 국회 문지방조차 넘을 수 없어요.
돈이 있는 사람은, 무급 명예직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내고서 국회의원직을 살 수만 있다면
돈을 내고서라도 국회의원직을 사려는 특권층들이 나래비로 줄지어 서 있을 겁니다.
따라서 특권을 없애고 보수는 줄이되, 보수는 직무급에 상당한 것에 더하여 품위유지비 정도가 적당할 겁니다.
즉, 공무원도 노동자이고, 국회의원도 노동자가 돼야 합니다.
작가 머리 자르고 예뻐진듯 ㅎㅎ
딱 봐도 현시대보다 진취적인 사람일 것 같은 두 사람.
적이 아니라 동지라서 다행인 진보의 두 기둥.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장선배.
검은 카리스마와 무지개 카리스마.
김묘성👩🏻, 기추자😎
사정즈음에 오는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오는건 왜 그런건지 ??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 ㅠ
해외에서 사고가 났는데, 처음 전화하는 곳이 한국에 있는 지인이라니?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사고를 처리 한 후, 지인에게 나 여기서 이런 사고가 나서 이렇게 했고, 무척 놀랐다며 전화를 해야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라는 등 말이 나갈건데, 처음전화가 나라고? 그러면 사고처리는 했니 라고 물어보지 않을까 한데요.
이게 어떤 것과 연관지어 생각이 드냐면, 꼭 여성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자동차 사고 후 상대방 차량 운전자가 여성분이였는데, 내려서 사고상황이나 보험사를 연락하는게 아니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어떡해, 사고났어, 이러면서 15분을 통화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합니다. 결국 보험사 전화도 그 오빠분이 연락을 했다고 하고, 보험사 올때까지 사진이며 뒤차량 신호까지 제가 했습니다. 상대방 차량분은 처음 나와서 사고 확인 하고는 전화한다고 다시 차에타고는 보험사 올때까지 계속 차량에서만 있었습니다. F냐 T의 문제가 아니고 성인으로서 문제를 해결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행갔을때 사고난 친구 전화.
전화할정도면 괜찮은거지. 딱 그거.
근데 극강의 T여도 남의 부모님이 암이라는데 첫말이 보험얘기는 좀... 어떻게해 괜찮아?가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게 아닌가? 싫은 사람이었나?
구독 안하냐!!!
소시오패스가 의심되네. 공감능력 제로.
T가 공감능력없는걸 공감 못하는 F도 공감능력없다고..ㅋㅋ
13:36
묘장군 & 작가님 표정 ㅋ
이 영상보고 버티컬마우스 처음 알게됨 ^^;;
헐??ㅠ님들 I없어???
노 휴먼??
헐 머리가 꽃밭?
여기 성향이 난몰러 내가 젤 소중해 개짜증 이런 성향인디??
그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겠으면 니가 호구다
헤헤헤 1등
박진희 작가가 잘 지적했듯~
성격 유형은 매우 유동적이죠.
또한 지식과 경험의 차이에 따라서
또 동일한 지식과 경험을 가져도
조망의 고도와 각도에 따라서도
다 다를 수도 있어요.
예컨대, 프랑스에서 여행 중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한국과 프랑스라는 차이와, 렌터카를 이용했는지 등에 관한 정보 등에 따라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이건 너무도 당연하죠. 다른 정보가 입려됐는데 동일한 반응이 나오는 것만큼 넌센스는 없으니까요. 또 다양한 요소의 가중치에 따라서요.
따라서 이런 종류의 대담은 가쉽성으로 시간 때우기 소재 이상은 아닙니다.
기계적이고 환원적인 물리주의 세계에서는 설령 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냉철한 계산적인 신이라고 말하듯이요~
전 솔직히 요새 정부가 자기들 못하는 것 마약 수사 열심히 하는 걸로 덮으려고 한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정치 사안보다 단속 철저히 하는게 중요한 이슈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만큼 위험한 겁니다. 나쁜 놈들 너무 많아요.
뭐가 달라졌지? 엠장 안경벗은게 훨 낫네 살빠져서그런가 인물난다
현실은 내 마음에 안드는사람 행동 욕할때는 고집
내가 바라는 방향대로 하는걸 나는 용기없어서 못말하는데 남이 말해주면 소신
결국 자기한테 이득되면 소신, 안되면 고집 ㅋㅋ 그게 요즘 현실인데 뭔
1급 마약 들여와도 홍정욱이 딸이라고 집행유예 받고 남경필 전지사 아들이라고 마약해도 집행유예 받는 나라에서 무슨.... ㅋㅋㅋㅋㅋ
싼티아고 순례
사실 결과가 중요함. 그리고 어쩌면
결과가 소신이냐 고집이냐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지점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고집으로 보여도
그 고집의 소산이 훌륭한 결과라면
그 결과가 가장 훌륭한 설득력으로 작용함.
반면 아무리 훌륭한 논변과 논거를 제시해도
결과가 판판이 좋지 못하면
그 소신은 조만간 독선으로 화할 것임.
왜 그럴까?
그것이 단순한 사변이 아니라
현실에 관한 논변이요, 논리인 이상
결국 현실에서 작출된 결과만이
그 논변과 논리에 관한 결정적인 시금석이 되기 때문임 ㅋ
참고로 위의 견해는 실용주의적 사고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실용주의는 실천적이고 유용성 정도에 그치는 사고가 아니라
대응설, 정합설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진리론 중 하나이고, 또 라는 존재론과 우주론을 배경으로 하는 거임.
만약 어떤 것이 진실로 존재하고 어떤 명제가 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야 함 ㅋ
물론 그 결과의 측정은
단기 성과에만 매몰돼서는
안될 거임.
유의미한 기간의 측정 결과를 분석•검토해야 함.
쉽게 말하면 국제외교에서 윤석렬이 호구이고 대한민국도 윤석렬때문에 호구가 되었다.
참 나쁘다 은근 자기들이 싫어하는 사람 깔아놓고 (티 다나게, 누군지 연상도 되는구만) 욕하면서 욕안하는것처럼 포장하고 자기들이 손해보는냥 은근히 표현 다 하면서 ㅎ
어느 배우인지 몰라도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뇌가 없는거 아닌가? 사회생활하기 싫은갑지?
소신은 긍정적 표현.
고집은 부정적 표현.
아주, 매우, 정말... 긍적정 표현.
너무.. 부정적 표현.
아닌가요?
아나운서 출신들이 짜장, 자장 구분하면서 "너무 좋다"는 표현은 그냥 하던데 너무 보기 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