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조갑경씨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했었죠. 자신은 시부모님과 지금껏 같이 사는데 남편 홍서범은 친정아버지가 오랫동안 아프셨어도 한번도 같이 가자는 소리를 해본적이 없다고. 내 남편이라면 용서할수 없었을거다. 난 내 친정아버지가 지구에서 가장 이기적인 끝팥왕이라고 생각했다. 인생의 전부가 친구이며 그친구들과 날마다 즐기며 노는게 인생전부인 분이셔서. 가족들은 너무 괴로웠지. 아직도 전 아빠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도 그 한량인 친정아버지가 장모님은 참 잘 챙기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장모님은 꼬박꼬박 찾아뵀죠. 그런데 홍서범씨는 대체 잘하시는게 뭐가 있는지. 한량에 이기적인 남편에 자기 부모밖에 모르는 빵점짜리 남편입니다. 조갑경씨가 안됐어요.
평소 티브이나오실때 잉꼬부부이신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고나서 갑경님 너무 외롭다고 느껴졌어요 나이들어도 여자는 여자인데 다정한 남자 사랑받고 싶다고 말씀하실때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ㅜㅜ 홍서범님 께서 밖에서 하시는것 처럼 아내분께도 잘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잘할거에요 더더 바라지 않아요 여자는ㅇ그냥 작은 관심도 한마디라도 행복해 합니다
잉꼬부부란 생각 든 적이 없어요 50대인데 조갑경씨 결혼 후부터 홍서범씨는 항상 저 모습이었어요 이봉원씨는 박미선씨에 대한 고마움은 베이스에 깔고 있는데 홍서범씨는 글쎄요 조갑경씨 결혼 후 부부생활 얘기는 항상 똑같은데 대단하고 안타깝단 생각밖엔 안 드네요 춤추며 차차차 한다고 바뀔 사람도 아니고 조갑경씨는 결혼생활 내내 외로울 것 같아요
갑경씨의 외로움을 저는 똑같이 느껴본 사람입니다..지금은 남편이 많이 변하고 대화도 하고 편들어주고 아침밥도 챙겨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도 나이가 갱년기 나이인지라 위로받고싶어지는 그런시기인데 조갑경씨 남편은 옆에 없어도 될거같습니다. 저런남편은 지금 이시기에 필요치 않습니다..왜 황혼이혼 이란 말이 나왔겠습니까.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뭐하러 살아요. 시청하는 내내 보기만봐도 짜증났습니다.
조갑경씨 눈빛이 넘 외롭고 공허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솔직히 저런 여자가 어딨습니까? 능력있지 이쁘지 마음씨 착하지 고집쎄고 자기밖에 모르고 저런 여자가 본인 옆에 항상 있다고 좋을대로 막 사시는데 진심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다 본인한테 안좋게 돌아와요. 여기 댓글창에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조갑경씨 편을 들겠어요? 누가 봐도 홍서범씨한테 문제가 많아서 그러는거예요
여자. 나이 중년이 되면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당 부모님도 좋지만 나와 함께 살아온 갑경이 챙겨야지 서운함이 밀어 온다 울 서방은 먼저 아내가 우선 항상 다정다감 울님이 쵝오네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아내한테 잘하고 아내 말에 경천 하면 일등 남편으로 대우받고 살자 후회 하지말고~~
태도나 노력 문제가 아니라 세월 가다 보면 에너지적으로 보기 싫을때도 온다. 오래 같이 살아서 서로 너무 잘 아는 사람들끼린 신혼처럼 애쓸필요도 없고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편하게 사는것도 한 방법이다. 저럴땐 조갑경도 남편에게서 자신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더 늘려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시부모 모시면 며느리가 우울해진다. 부인이 우울하면 남편은 밖으로 돌고 싶어지게 되어있다. 같이 우울해 질 순 없으니. 남편이 우울한 경우도 마찬가지의 작용이 난다. 홍서범도 이미 뭐라도 하려고 좋아하는거 찾으면서 애쓰는거 보니 감정 평온에선 위기상태다.
이 영상보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다정다감한 사람 만나고 싶다는말...홀대받는것 같다는말... 저 너무 이해되요... 전 갑경언니가 첨부터 톡톡 쏘지 않았을것 같아요...다 남자가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만 노력하면 뭐합니까? 같이 노력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내들도 여자입니다. 표현해주세요.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자식들에게만 표현하지말고 아내에게도 표현해주세요. 무뚝뚝하고 표현하지않는 그런 남편 자기들 필요할때만 아내 찾는 남편 이혼감입니다. 갑경언니 화이팅
갑경님~공감갑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진심 맘이 전달됩니다. 같이 뭐라도 하고 싶을만큼 공감됩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화면 보는데,눈물이 나더라구요~^^~ 살면서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수고했어요.앞으로 좋은일 웃을일 만 있을거에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응원할께요.항상 행복하시길~ ^^ ~
원래 노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도…본인 어머니 치매 오셨는데…아내한테 맡기고 다니는게…너무 무섭네요. ㅠㅠ 저라면 못살것 같아요……자기 딸이 저렇게 살면 어떨지 ㅠㅠ 우리 아버지 평생 살면서 처가 몇 번 안가고 자기 형제 부모만 중요하게 여기고 그러더니. 저랑 언니 결혼하니 자주 안온다고 뭐라하시고~여자 혼자 놔두고 많이 다니지 말라고 사위한테 그러십니다. 그게 안좋은걸 다 아셨는데도 그렇게 사셨냐고,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면 아빤 진짜 못땠네. 이랬어요 저는. 너무 싫어요 남자들. 내로남불!!!!!
우리 삼촌이 숙모 돌아가셨을 때, 하신말이 .. 그게 뭐라고 그거 한번을 못들어준게 너무 맘이 아프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부부는 약속했다. 우리 살면서 서로 그게뭐라고 그거 한번 못해주겠어 라는 맘으로 살자고.. 그래서 훗날 서로가 떠날 때 후회보다는 함께 한 추억을 더 생각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내 남편, 내 부인이 평생 항상 내 옆에 있는 당연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조갑경님 ..남편은 안 바뀔거에요..! 기다리고 실망하며 아까운 시간 흘려보내지 마시길 바라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저분은 안 바뀔거에요. 고맙다고도 안느낄거에요. 고맙고 미안하다고 표현하는 순간 저렇게 살수없다는 걸 알아서, 의도적으로 더 표현안할 사람이에요 저 분은 계속 저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까요. 조갑경님 삶에 홍서범씨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 하나도 없을거에요, 홍서범씨의 삶은 무너지겠죠. 한쪽을 일방적으로 떠받쳐주고 살기에 너무 아까운 시간이고 삶이에요.. 아시다시피 모든 남자가 저렇지 않아요. 드물게 못된 사람 꼭 붙잡고 살면 자신이 상해요.
두분의 갈등이 깊어보입니다.시부모님 봉양 여태 잘했던 조갑경씨는 나이가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 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홍서범씨는 갈등을 보이지않으려고 본인감정 감추고 놀러다니며 본인 부모님 내가 챙기자라는 마음임것 같음. 여태 같이 사는게 무조건 고마워해야하는것임.조갑경씨에게 서운하면서 안그런척 쿨한척하는게 너무 이기적이다.
자녀 한명을 독립시키고서라도 각방을 쓰세요 이 방법도 처음엔 서운한데 나ㅜㅇ엔 혼자가 편해지는 시간이와요 홍서범씨는너무 아내한테 무관심하고 아내에 대한 배려가 뭔지 좋아하는걸 해줘야 하는데 진짜 우리집억 있늣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30년 세월을 돌리자니 너무 와버렸네요 혼자 노는법을 배우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40대남자입니다. 솔직히 남자편을 들어주고싶어도 무리가 너무 크네요ㅜㅜ 집에들어와서 방을 한번 안본다는게 집에 누가있는지 몰랐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평생함께하는게 부부아닌가요? 집에와서 있는지 몰랐다? 부모님한테는 밥까지 여쭤보고 하셧는데 저가 여자라도 너무 서운함이 클거고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는아니지만 작은 배려 소박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역지사지로 혼자라는 생각이 들정도면 갑경님이 부처신듯 합니다ㅜㅜ
오래전 조갑경씨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했었죠.
자신은 시부모님과 지금껏 같이 사는데 남편 홍서범은 친정아버지가 오랫동안 아프셨어도 한번도 같이 가자는 소리를 해본적이 없다고.
내 남편이라면 용서할수 없었을거다.
난 내 친정아버지가 지구에서 가장 이기적인 끝팥왕이라고 생각했다. 인생의 전부가 친구이며 그친구들과 날마다 즐기며 노는게 인생전부인 분이셔서. 가족들은 너무 괴로웠지. 아직도 전 아빠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도 그 한량인 친정아버지가 장모님은 참 잘 챙기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장모님은 꼬박꼬박 찾아뵀죠.
그런데 홍서범씨는 대체 잘하시는게 뭐가 있는지. 한량에 이기적인 남편에 자기 부모밖에 모르는 빵점짜리 남편입니다.
조갑경씨가 안됐어요.
이기적인 홍서범씨 있쓸때 잘하세여
완전 한량이네
@@신송희-n4t 기대른 말아야죠.
죽을때되면 철들을 라나
더 늙으면
구박 받습니다
그말하면서 울먹이는
갑경씨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갑경씨만 보면
그생각이 나서 안쓰러워요
조갑경씨 마음이 느껴져서 화가나네요...홍서범씨는...일단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셔야 하구요...조갑경씨도 사랑받을 자격이 당연히 있는 어느집 귀한 딸이란걸 아셔야합니다...
시어머니가 육아나 살림을
도와주시지않았겠어요?
상부상조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vergreen-c7y 답답하네저정도면..시어머니랑안살고,도움안받고 도우미고용하는게 백번천번 마음편합니다.
@@evergreen-c7y ㅎ 웃고갑니다.
방송이에요...
갑경이누나 정말 착하다...
혼자하는 취미도 너무많고 당신이 책임지기로 한 여자 그리 긴 삶도 아닌데 행복하게 해주세요. 부부는 소통과 함께 많은것을 같이해야 행복함.
집에서 와이프한테 무심한 사람 특:
밖에 나가면 세상 친정하고 세상 자상함.
홍서범..복에겨워서 진짜..보고있는데 내가 울컥하네..같이살아주는걸로 감사히 알아야지..어디 80년대사상을 갖고있는지😡😡😡😡😡
노땅 아자씨?
80년대세상사신분
현정님 정병있으신거
같아요 ㅋㅋㅋ
저거 다 각본있는건데
저딴거에 몰입해서
분노하고 ㅋㅋ
조선시대마인드
남자는 군대가고 민방위가고...
정말 같이 살고 계신거 보면 조갑경님 대단하다…
베짱이 홍서범
조갑경 조신하지 못하고
소리 저리 질러대니
어떤 남자가 버틸까 ㅋ
저게 무슨 여자임 ㅋ
얼굴은 다 늙어빠져가지고 ㅉㅉ
홍서범이 보살이네
보살이야
안과 밖으로 잘 하는 사람
드물다더니 조갑경이가 저랬으면 남편은 얼마나
관대하게 봐줄수 있었을까요. 결혼 생활중 상대적 외로움은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갑경씨...이제좀 편히 사세요. 욕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ㅏ
갑경언니.. 가까이서 본 언니는 소탈하고 인자하고 정 많고 베풀기 좋아하고 늘 희생하고.. 열심히 남을 위해 사셨어요. 칭찬받기 충분한 미녀가수
성격이 좋으셔서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나봐요~~대단하세요~
전 지금은 친정어머니랑도 같이 살라고하믄 못할텐데 시어머니를;;;
받아주니 글터라구요
베짱이 홍서범
조갑경 조신하지
못하게 저리 드세고
나대니
남자가 밖으로 돌지 ㅉㅉ
홍서범이
같이 살아주는거 감사히 여기고
목소리 좀 낮춰라
얼굴은
끔찍한
할매 다 되가지고
밑에서 넴쇠 나서
곁에 가기도
싫겠다 ㅋㅋ
늘 방송에서 보지만
갑경언니가 너무 성격 좋은듯.....
사람은 누구나 그걸 이용한다는
다 받아주면......받아주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나이에 맞게 서로 철이 들어야 하는데
여잔 애낳고 철이 드는데
남잔 아직도 그대로면
사는거 쉽지 않아요
한녀들은 애낳고
철이 들어서
애를 그렇게 잘 패고
다니심?ㅋㅋ
ㅋㅋ
윤숙님도
애 잘패시죠?ㅋㅋ
남자는 군대가고 민방위도가고...
@@댕댕이와마루 맞구 살았구나? 역시 가정폭력은 아이의 정서를 망가뜨린다는걸 보여준다..힝구
조갑경씨진짜착하시다홍서범씨참철이없는사람같아조갑경씨안스럽네요
사람이 얼굴에 모든게 들어나는건 불변의 법칙..조갑경씨 ~얼굴이 항상 그늘져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ㅜㅜ평생 어머니 모시고 산것만으로 정말 대단하신 분인것 같아요 ㅜㅜ 너무 고생 많으셨을듯
동문서답하고 대화를 시비라 생각하고 진짜 정신과 진료받아야할듯 조갑경씨 힘내세요
많은 남자분들이 이러한듯요...같이 살아본 후에야 드러내는 부분인 것 같아요😢😢😢
@@써니-f4q 맞아요.. 정신병자들 많아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저렇게 외롭게 산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지칠 일인지~~~참 부부사이를 다 알수는 없지만,,,,참 의미없다
친구 좋아하고 모임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사는게 맞다
이제와서 자신만의 삶 운운하면 곁에 있는 반려자는 뭐가 되냐고..
그 와중에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사는데 뭐라 할 말이 없네..
그러게요!!!!..........
그쵸 조갑경씨가 있으니깐 자긴 밖에나가서 하고싶은거 다하는거지 조갑경씨 없음 아쉬우니깐 엄마가 홍서범씨 찾으면 지금처럼 저러기 쉽지가 않죠 기본적으로 와이프한테 잘해줘야죠
딱 이거예요 자기삶만 찾는사람은 혼자사는게답
홍서범씨가 어머님 데리고 나가사셔봐야할듯 ㅜㅜ
@@hyunjungshin9364
님도
남자한테 빌붙어
살지말고 혼자
돈버세요 ㅋㅋㅋ
그럼 지금처럼 말 못할듯
남자가
그동안 독박부양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내 삶을 찾는게
잘못임?
한국연 들은
단체로 정병있는듯 ㅋ
아내분들 저렇게 사랑도 못받고 챙김도 못받고 그저 챙김만 줘야하는 남편은 그냥 버리세요. 혼자 살아봐야 소중함을 알아요. 여자가 가정부야?다 당연하게 다 해주게? 어휴.. 혼자 살면 초라함 그자체 좀 느껴봐라... 고마움과 소중함을 당연한게 아니라는거를
ㅋㅋㅋㅋ 과연 그럴까 ㅋㅋㅋㅌ
여자 혼자 살아봐 ㅋㅋ..
그렇게 생각하면안되요
남편이 아내가바라는 작은것을
안해줘다고 서운하고 그러면 안되요
대화 대화 대화가 서로 살면서
가장 중요하담니다 요즘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담니다
여자는 남자랑 다르게 이혼해도
잘먹고잘살음 ㅇㅇ
그냥 제 뇌피셜인데 갑경씨가 홍서범씨를 더 사랑하는 것 같네요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늘 외롭거등요
역시사람은인상이
중요하고,
역시변하지않는다는진리를
홍서범씨보면서다시하게
되네요
예전예능에서도참저렇게
이기적인사람하고사느라
갑경씨가참대단한사람이구나
느꼈던적이있는데
이렇게세월이훌쩍지났는데도
저렇게똑같을수있다는것이
너무놀랍네요
갑경씨가정말대단한인격의
소유자이신것같아요~
이혼안하고저런사람을
데리고지금까지무탈하게
사시는것이..
응원합니다
갑경언니 넘 예쁘고 부지런 하시구^^ 저희 시엄니 보다 나이 많으신데 자기관리 끝판왕이세요♡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평소 티브이나오실때 잉꼬부부이신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고나서 갑경님 너무 외롭다고 느껴졌어요 나이들어도 여자는 여자인데 다정한 남자 사랑받고 싶다고 말씀하실때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ㅜㅜ 홍서범님 께서 밖에서 하시는것 처럼 아내분께도 잘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잘할거에요 더더 바라지 않아요 여자는ㅇ그냥 작은 관심도 한마디라도 행복해 합니다
잉꼬부부란 생각 든 적이 없어요 50대인데 조갑경씨 결혼 후부터 홍서범씨는 항상 저 모습이었어요 이봉원씨는 박미선씨에 대한 고마움은 베이스에 깔고 있는데 홍서범씨는 글쎄요 조갑경씨 결혼 후 부부생활 얘기는 항상 똑같은데 대단하고 안타깝단 생각밖엔 안 드네요 춤추며 차차차 한다고 바뀔 사람도 아니고 조갑경씨는 결혼생활 내내 외로울 것 같아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부들이 쇼윈도죠~ 나중엔 정으로 사는...
@@cdh9069
이거 정답이죠~~👍
갑경님 혼자 집에있어 쉬는 느낌 자유로워보이기보다 집안 공기가 참 외롭게 느껴집니다
에휴 여자가
저렇게 드세고
소리지르니
홍서범 집에 있기 싫겠다
저도 공감이 됩니다 분명 사랑하는사람이 한공간에있어도 같이있어도 외롭다는느낌~중년기에 들어서면서 더그런듯합니다
이혼해서 서로 행복하게 사세요.
왜케 고통받으세요
급성임 말 싸가지없게 하지마시오 남편하고 하시는프로보다가 밥맛딸어져요
보기만하는데도
내남편이 아닌데도
너무 서글프네요 ㅠㅠ
숨이 턱 막히고
조갑경이
조신하지 못함
@@댕댕이와마루 ㅈㄹ하네
조갑경씨 너무 멋있는 사람이네요 자신에게 차려주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자신이 대접해준다고... 대접받아도 되는 본인이라고 ....ㅜ ㅜ 저도 저를 스스로라도 대접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갑경씨의 외로움을 저는 똑같이 느껴본 사람입니다..지금은 남편이 많이 변하고 대화도 하고 편들어주고 아침밥도 챙겨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도 나이가 갱년기 나이인지라 위로받고싶어지는 그런시기인데 조갑경씨 남편은 옆에 없어도 될거같습니다. 저런남편은 지금 이시기에 필요치 않습니다..왜 황혼이혼 이란 말이 나왔겠습니까.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뭐하러 살아요. 시청하는 내내 보기만봐도 짜증났습니다.
나이먹고 애 키우는 거 같음
본인이 어머니 모시는게 아닙니다 여태껏 며느리가했죠 남자는 나가서 취미활동도하고 술도한잔하고..여자는 집안모든걸 살피고 자식키우고 남편케어하고 정말 힘든데 알아주는 이는없고..허무합니다 따뜻한 말한마다 그무엇과도 바꿀수없죠~
한희경님이 집안 일구신게 아닙니다
다 남자가 돈 번거
님은 쓰기만했죠^^
여자는 나가서 쇼핑하고 카페도 가지만
남잔 독박부양에 육아에
가사에 힘쓰는 일도 하고
거기에 와잎연 징징대는거
케어까지...
남편한테 잘하세요
한희경님 남편 분한테 잘하세요.
남자는 군대가고 민방위도가고...
말 한마디가 참 그렇게 힘들까요?!
그림자 취급! 괜히 무시 당하는 느낌! 알것 같네요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 마루님이 한희*님 집안 일을 어찌안다고 **대는지?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쓰기만 한다는 말을 하는걸 보니 이래서 남자인성 잘 ~보고 결혼해야 하죠?
^^ 이딴 댓글은 노노
그냥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배려가 없는데
혼자 사시는 게 차라리 더 행복할거 같아요
두분 다
같은 여자로서 보기가 참..
저도 마찬가지의 삶이지만
좀 울컥합니다 토닥토닥
저렇게 사랑스러운 여인을..
왜 외롭게 하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조갑경씨 눈빛이 넘 외롭고 공허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솔직히 저런 여자가 어딨습니까? 능력있지 이쁘지 마음씨 착하지
고집쎄고 자기밖에 모르고 저런 여자가 본인 옆에 항상 있다고 좋을대로 막 사시는데 진심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다 본인한테 안좋게 돌아와요.
여기 댓글창에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조갑경씨 편을 들겠어요? 누가 봐도 홍서범씨한테 문제가 많아서 그러는거예요
한숨이 나온다 에휴..
우리집도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
대화가 끊이지 않는 부부가 젤로 부러운 사람
접니다...
예전 방송들 봐도 조갑경님이 다 받아주던데 진짜 성격 좋은 거다 저런 여자 드문데♡
조갑경 조신하지 못하네요
소리지르고
상냥하지도 않고
할매 다 됫고ㅋ
잔소리가 넘 심한대요 아이들한테도
남편한테도
대화가 하고 싶다면서 대화할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저 나이에 무슨 남편한테 뭘 바래요
그냥 있는듯 없는듯 사는게 편해요
내 취미생활하면 되지
남편한테 집착할 필요 없어요
@@댕댕이와마루 조신ㅋㅋㅋ 조신을 부르는 행동인가요 그럼ㅋ
조갑경 진짜 진지하게 아름답다
자녀들이 크면 부모들의 모습을 쭉 지켜본다.
우리딸들도 나이가 30이 다 넘었는데, 뒷자리에 앉아서 아빠가 운전하며 엄마와 대화하는 걸 지켜보더라.
자녀들 운명은 부모의 모습 속에 거의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이봉원ㆍ씨는부모님이부지런하셔서ㆍ무공혜터밭도가꾸시고ㆍ하지만홍서범은ㆍ답이안나오네
조갑경이 엄청 생활력강함
대화가 가장 중요해요. 서로 대화 많이 하시고 건강한 부부생활하셨으면 합니다.
한국남편들이 보통 다 저래요. 저집만 저런게 아닙니다.
꼭 말을 해야 아냐 고 하는데,
네, 여자들은 꼭 표현을 해야 압니다.
저렇게 시어머님 모시고 자녀들 다 잘 키우면서 29년간 참고 사신 조갑경씨에게 박수보냅니다. 👏🏻👏🏻👏🏻
한국남편들 다 저러지는 않아요~
다정한 사람들은 자기와이프 먼저
챙기고 자기 부모님도 잘 챙겨요!
한국여자들
전부
남자한테 빌붙어먹고
사닌까
저정돈 감수해야죠
남자가 같이 살아주는건데
고마운줄 아셔야죠^^
그리고
한국연들은
애 잘 패는걸로
표현하더라구요
@@댕댕이와마루 아동폭행 가해자 성별 남성이 높아ㅋㅋㅋㅋ 아동보육시간은 적고 애는패는 아이러니 이것이 한국남자! ㅋㅋㅋㅋㅋㅋ 경찰청통계보고와라
한국남자들 요즘 부인한테 잘합니다. 저희 엄마세대얘기 하시네요.
근데 조갑경님 스타일도 되게 멋지고, 아름다우시네.
한순간도 같이 있지 않으면서 늘 붙어다고 하고 외로운 사람한테 안 외롭다고 하는 저 말에 제가 다 속상하네요.
갑경언니 팬인데, 언니 외롭지 않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아무도 내게 차려주는 이 없지만 나는 나를 대접하고 싶다는말 너무 울컥했어요 ㅠ
여자. 나이 중년이 되면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당
부모님도 좋지만 나와 함께 살아온 갑경이
챙겨야지 서운함이 밀어 온다
울 서방은 먼저 아내가 우선
항상 다정다감 울님이 쵝오네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아내한테 잘하고
아내 말에 경천 하면 일등 남편으로
대우받고 살자 후회 하지말고~~
가족사진 보니 딸이 두명 있네요.. 따님이 본인과 똑같은 남자 만나서 방에 혼자 있고 사위는 맨날 혼자 나가고 홀대받는다 느끼고 산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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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나 노력 문제가 아니라 세월 가다 보면 에너지적으로 보기 싫을때도 온다. 오래 같이 살아서 서로 너무 잘 아는 사람들끼린 신혼처럼 애쓸필요도 없고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편하게 사는것도 한 방법이다. 저럴땐 조갑경도 남편에게서 자신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더 늘려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시부모 모시면 며느리가 우울해진다.
부인이 우울하면 남편은 밖으로 돌고 싶어지게 되어있다. 같이 우울해 질 순 없으니. 남편이 우울한 경우도 마찬가지의 작용이 난다.
홍서범도 이미 뭐라도 하려고 좋아하는거 찾으면서 애쓰는거 보니 감정 평온에선 위기상태다.
홍서범 같은 사람특. 사위불러내서 같이놀걸요 ? 같이 당구치고 같이술먹고 ㅋㅋㅋ
이 영상보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다정다감한 사람 만나고 싶다는말...홀대받는것 같다는말...
저 너무 이해되요... 전 갑경언니가 첨부터 톡톡 쏘지 않았을것 같아요...다 남자가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만 노력하면 뭐합니까?
같이 노력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내들도 여자입니다.
표현해주세요.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자식들에게만 표현하지말고 아내에게도 표현해주세요. 무뚝뚝하고 표현하지않는 그런 남편 자기들 필요할때만 아내 찾는 남편 이혼감입니다.
갑경언니 화이팅
저런 남편 진짜 최악중에 최악
심지어 치매시어머니까지 모시고살고
돈이 아무리 많다한들 저런 남편 너무 싫어
여자는 사소하고 세세한 공감과 배려에 행복함을 느껴요
아내나 남편이나 서로서로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살아야 하는데...평생 옆에 있어줄
사람이라고 아무렇게나 생각하니
외로워 ㅠ
아내전화도받지않고ㆍ남을더챙기는ㆍ저런남자진짜밉상이네
조갑경 20대때 탑이였는데 지금도 너무 이쁘시고..홍서범 복받은 남자내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으면 홍서범씨 자기 하고 싶은 취미 다 누리고 즐기면서 바깥으로 나돌아 다니시면 안돼죠! 아이 셋 다 키우고 일까지 하는 와이프도 내팽기치면서까지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ㅠ
근데 갑경언니 미모가 아직도...진심 너무 아름다우심
새끼들도애비을보고ㆍ커서엄마을무시하는것보이는대ㆍ조갑경씨병안생긴것ㆍ천망다혱이네요
진짜 아니 나이를 무시해 버리는 미모임 갑경누나
어찌와이프한테저러고사냐..남자지만 저러지말아야지
올으신. 말씀 입니다
집에 오면 집안에 식구들이 있나없나 둘러보고 살펴보능게 그게 기본이 아닌가 집안 식구가 쓰러져있어도 답없겠다 저렇게 이기적이고 무관심이면
소리 크게 내면서 들어왔는데 혼자 조용히 숨어 있다가 나와서 화내면 당황스럽지 않겠음? 생각이 없나?
그리고 클라이막스 방송 위한 대본인것도 모르나?
놀고있네 밖에서 집들어가면 집에 있는 사람이 나오는거지ㅋㅋ 반대로 여자가 집들어가면 남자가 왜 방에서 안냐오냐고 하죠ㅋㅋㅋ 여자들 ㅈㄴ우껴
조갑경씨가 진짜 엄청참고오래살았네요.
이제 혼자분가해서사세요.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는거자체가 대단
아직도
홍서범씨 두 사람이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가는 것이 인생의 참다운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저도 늦게야 깨달았지만 더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저도 유트브 보다가 이런 일로 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갑경님~공감갑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진심 맘이 전달됩니다.
같이 뭐라도 하고 싶을만큼 공감됩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화면 보는데,눈물이 나더라구요~^^~
살면서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수고했어요.앞으로
좋은일 웃을일 만 있을거에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응원할께요.항상 행복하시길~ ^^ ~
홍서범 마치 조영남 보는것 같다
ㅎㅎㅎㅎ 😆
자유롭게 혼자 사시지
진짜 딱이다
화면에 비춰진 얼굴만으로는 조갑경씨는 젊어보이는 느낌으로 단장했어도 세상 세파에 쩔어서 늙어버린 느낌 홍서범씨는
세월을 거슬러 간거 처럼 젊어보이시네요
본인만 해맑아 보여요 말로만 미녀가수라 하지마시고 미녀가수랑 결혼 하셨으면 오늘 하루는 무슨 취미로 놀까만 생각지 마시고 부인 소중한줄 아시고 좀 아껴주시지...조갑경씨가 아낌받는 느낌이 안들어요
조갑경씨 사람 너무 괜찮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보는데 내가 왜이렇게 서글프지.......
조갑경님,
정말 착하시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아요.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일텐데... 그런 와이프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이런 마음이 전혀 없다는것 자체가.. 나도 며느리라 보며 ..조갑경씨 불쌍하다..
시어머니랑 사는게 왜스트레스임???
님은 부모도 없슴????
시어머니 없는사람없지요
같이사는것이 힘들지
아침.점심.저녁
식사준비해봐요
시엄마와 사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집구석 나름이고 시엄마 며느리 하기 나름이지
서로 챙겨주고 사이좋고 이쁜말만하는 집구석들도 있던데
신랑과도 살다 보면 삐그덕 거리는데 핏줄로 이어진 사이도 아닌데 당연히 힘들죠.
장모님이랑 10년째인데
불편한거 1도없다.
장모님이랑 같이산다고
와이프한테 생색 1도 안낸다.
연예인이 아침에 방송하는것은 엄청 성실한 사람이다..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네요..님 댓글보고 충격.. 반성합니다ㅠㅠ 성실히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본인 딸과 어머니 주변 사람들 챙기는거 반에 반만이라도 부인에게 해주었으면 부인도 자기 부모님 밑에선 사랑 받고 자란 이쁘고 고운 딸이 였는데
보면서 그냥 마음이 아팠습니다
실력있는 뮤지션 홍서범님 팬이예요. 방송으로는 악플달릴 만 하지만 분명 좋은 점이 많으실거예요...갑경가수님 어쩜 이렇게 스타일이 좋으신지... 관리 끝판왕예요!! 완전 이십대 미모^^
조갑경 언니 생각만해도 눈물나요..가여워ㅠㅠ
그렇게 잘나가고 인기 많았는데...갑자기 뜬금없이 안어울리는 홍서범과 결혼...그당시에도 충격이었는데.저렇게 착하고 예쁜 언니를 막대하는 모습도 충격..어휴
나이들면 더 이뻐지고 우아해지는 사람이 있다 조갑경이다 남편이 업고 살아야할듯하다
원래 노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도…본인 어머니 치매 오셨는데…아내한테 맡기고 다니는게…너무 무섭네요. ㅠㅠ 저라면 못살것 같아요……자기 딸이 저렇게 살면 어떨지 ㅠㅠ 우리 아버지 평생 살면서 처가 몇 번 안가고 자기 형제 부모만 중요하게 여기고 그러더니. 저랑 언니 결혼하니 자주 안온다고 뭐라하시고~여자 혼자 놔두고 많이 다니지 말라고 사위한테 그러십니다. 그게 안좋은걸 다 아셨는데도 그렇게 사셨냐고,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면 아빤 진짜 못땠네. 이랬어요 저는. 너무 싫어요 남자들. 내로남불!!!!!
박미선 임미숙씨 무심하고 철없는 남편땜에 힘들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조갑경씨도 비슷하신줄은 전혀몰랐네요
방송서 홍서범씨가 늘 와이프자랑하고 미녀가수라 띄워주시니 집에서도 그런줄알았는데
역시 현실과 방송은 다르구나
느끼고갑니다
조갑경언니도 친구들도 만나시고 취미생활등 재미나게하고 지내세요
혼자 우울하고 힘든거 남편은 몰라주더라구요
결혼 잘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ㅡ남자는 늙으면 술ㅡ 남의여자ㅡ 아니면 힘이없어요ㅡ남펀이 재력이 있으면 더하죠ㅡ늙어 마누라하고 함께하고 싶은 남편 없어요ㅡ부산할매
조갑경 님 마음 공감해주세요 시어머니도 모시고 사시네요 본인 즐긴다고 ;;; 조갑경님은 마음으로 계속 울고 계시네요
저런 분들이 밖에 나가면 가정적인 척을 엄청 하더라구요. 이중인격
갑경님 진심이다~~홀대받는 느낌 이부분 진짜 진심임
두분 처음에도 엄청 귀여우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어휴.... 안타깝네.... 내 엄마도 아니고
멀쩡하다 치매되신분을 모시는게 쉽냐...화난다 증말....화장실가서야
쉬는 저 심정 이해가 된다...나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 하고 싶어질때가 많았다....
우리 삼촌이 숙모 돌아가셨을 때, 하신말이 .. 그게 뭐라고 그거 한번을 못들어준게 너무 맘이 아프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부부는 약속했다. 우리 살면서 서로 그게뭐라고 그거 한번 못해주겠어 라는 맘으로 살자고.. 그래서 훗날 서로가 떠날 때 후회보다는 함께 한 추억을 더 생각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내 남편, 내 부인이 평생 항상 내 옆에 있는 당연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명언입니다 새겨 들어야 겠어요..
넘 좋은 말씀이시다
그게 뭐라고~~♡♡♡
갑경이 여자로서
너무불쌍하다,
지금이라도 남자친구도
사귀고 잼나게
살면는 좋겠다
나이 들수록 느끼는게
혼자인 삶이 최고임
조갑경님 ..남편은 안 바뀔거에요..! 기다리고 실망하며 아까운 시간 흘려보내지 마시길 바라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저분은 안 바뀔거에요. 고맙다고도 안느낄거에요. 고맙고 미안하다고 표현하는 순간 저렇게 살수없다는 걸 알아서, 의도적으로 더 표현안할 사람이에요 저 분은 계속 저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까요.
조갑경님 삶에 홍서범씨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 하나도 없을거에요, 홍서범씨의 삶은 무너지겠죠. 한쪽을 일방적으로 떠받쳐주고 살기에 너무 아까운 시간이고 삶이에요..
아시다시피 모든 남자가 저렇지 않아요. 드물게 못된 사람 꼭 붙잡고 살면 자신이 상해요.
늙다리가 그렇게 좋다고 목메서 결혼해놓고 저따위로 할려고 결혼했냐 어린여자 한테 죽자고 목메서 결혼했으면 잘해야 될거 아니야 진짜 꼴뵈기싫다 30년 시부모 모셨는데 치매걸리셔서 갑경님한테 욕까지 한다니 어찌사냐 속터져서
속없는 멍청이랑 사느라
갑경씨 속병났네
친구들 만나러 가다가
객사하겠다
이봉원 홍서범
리얼 축복받은 인생
개부럽 하고픈거 다하면서 자식들 다커있고 돈있고
생긴대로 살기때문에 이씨나홍씨도 나름 할 말 많음.ㅋㅋㅋㅋ
@@kanomora4950 ㅎㅎ
홍서범이 젊을때 열심히살았응께 저러고놀지
조갑경이 개빡세게 살았음
홈쇼핑 케이블패널 이거 누가하고싶냐 무슨 홍서범 노래 제목은아냐??
@@가다보면노답 불놀이야 한곡이 주구장창 나오는 명곡이잖아
두분의 갈등이 깊어보입니다.시부모님 봉양 여태 잘했던 조갑경씨는 나이가 들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 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홍서범씨는 갈등을 보이지않으려고 본인감정 감추고 놀러다니며 본인 부모님 내가 챙기자라는 마음임것 같음. 여태 같이 사는게 무조건 고마워해야하는것임.조갑경씨에게 서운하면서 안그런척 쿨한척하는게 너무 이기적이다.
홍서범 대단하다!!
안쫒겨 나는게 대단하다
연옌 리얼리티보면서 이렇게 감정이입되긴 또 처음이네요.
진짜 상꼰대,한량이 따로 없네요.
홍서범씨 진짜 노답
조갑경씨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토닥토닥
아ᆢ
조갑경씨 너무슬포보여~~~**
간이 배밖으로나온 홍서범씨ᆢ
게다가 시부모까지 모시고사는 갑경씨ᆢ
요새 누가 시부모랑 산답니까??
너무착한갑경언니 ᆢ
맨날업어줘도부족하것그만ᆢ!!
유세떠네
@@케이폴리테크 일도 조갑경이 더 많이 하고
이제 껏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유세 떨만
하지~!
홍서범씨 결혼전 조갑경씨 진짜
애원하다시피 결혼하셨잖아요
잘하세요 ㅎㅎ
홍서범 옆에서 그냥 늙어가기에 너무 아깝다 옛날 시계 부르던 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분인데.. 지금이라도 본인인생 즐기시길 아직도 너무 예쁘심
조갑경 언나 대박멋진사람이였구나 ... 맞아요 귀한 사람입니다 차려드셔서 넘 좋네요 ^^ 미녀가수 갑경언니 ... 화이팅 ^^♡♡♡
자녀 한명을 독립시키고서라도 각방을 쓰세요 이 방법도 처음엔 서운한데 나ㅜㅇ엔 혼자가 편해지는 시간이와요 홍서범씨는너무 아내한테 무관심하고 아내에 대한 배려가 뭔지 좋아하는걸 해줘야 하는데 진짜 우리집억 있늣 사람이랑 비슷하네요 30년 세월을 돌리자니 너무 와버렸네요 혼자 노는법을 배우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갑경님 맘이 오롯이 전해져..맘이 먹먹하네요..
서범님..혼자 자유로이 사는 느낌...부부잖아요..길지도 않은인생 왜 부인을 홀로두셔요..함께 행복할 길을 찾으셔야죠..본인만 행복하신게 그리도 좋으신가요?
질릴때도 됐지
친구가 될 때죠. 둘도없는 인생친구
졸혼 하세요
갑경씨 혼자 편히 사시고
남편 버리시요 ㅋㅋ
졸혼하라는 말이 웃겨요?
님 정신과 함 가보시길~~~
동물이나 사랑해라^^
혼자살아라 ㅋㅋ
저도 졸혼 추천드립니다.ㅡㅡ
@@황정구-i2t 버려질까 무서운 정구씨..?ㅋㅋ
갑경씨 성격이니 지금까지 버티고 결혼생활 유지한듯 합니다 애들 다크고 남편의 무관심 진짜 외롭다고 느끼실것 같아요~~갑경씨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응원합니다 ❤
본인자신의 삶만 소중하고 아내분을 존중하고 아끼는모습을 전혀찾아볼수없고 어찌 사고방식이 이럴수가있지라고 생각할정도로 두분보면 냉정하게 나중에 자식분들 배우자가 되실분들은 한번쯤고민되게될것같애요 특히 며느리될분은 진짜아닐것같애요 저런사고방식의 시아버지라면 끔찍할것같애요 어찌됐건 저런환경에서 자랐을꺼니까요
조갑경씨는 나이들수록 더 이뻐지시네요 늙지도 않으시공^^
저런 회피형이랑 살면 답없음 그리고 대화하려고 하면 시비건다고 하는데 왜 결혼한거죠? 오은영박사님 프로그램에 나오셔야 될듯요
40대남자입니다.
솔직히 남자편을 들어주고싶어도
무리가 너무 크네요ㅜㅜ
집에들어와서 방을 한번 안본다는게
집에 누가있는지 몰랐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평생함께하는게 부부아닌가요?
집에와서 있는지 몰랐다?
부모님한테는 밥까지 여쭤보고 하셧는데
저가 여자라도 너무 서운함이 클거고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는아니지만 작은 배려 소박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역지사지로 혼자라는 생각이 들정도면
갑경님이 부처신듯 합니다ㅜㅜ
30년되니.각방추천
정말좋아요
애들도 다 컸겠다 이제 조갑경씨가 남편처럼 밖으로만 돌며 놀아보는건 어떨까싶다.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친구보니까 그래야 남편이 아쉬워하며 바뀌더라.
혼자 양보하고 희생해봤자 나중에 후회밖에 안남는다.
홍서범씨 부인하고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서 부인식사 좀 도와주고 부인좀 많이 챙겨주시면 좋겠네요
이런남자는 결혼하면 안되는데, 자기자신이 제일 소중하면 혼자 사세요. 남의 귀한딸 울리지말고 ㅡ.ㅡ💢
@@solop248 앜 !! 생각하기도싫어요😂
늘 붙어있는 건 피곤하죠. 근데 함께 있을 때는 서로 다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옛날부터 조갑경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어떻게 홍서범이랑 사는지
뭔가 내가 모르는게 있나보다 했는데 여전히 의문
예전 유자식 상팔자 나왔을때 조갑경이 나이 많은 홍서범이랑 결혼한다 했을때 원미연이 말렸다고 하던데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cdh9069
그랬었군요 원미연씨도 아는게있었을테니~~그러게 인생 몇년이라도 더산 어른이나 선배가 말릴땐 이유가 반드시있는걸텐데
절대 사랑에눈이멀어서 그조언을 무시하면 안되는거같아요
@@레몬트리-l5l 조갑경 말로는 홍서범이 조갑경 좋아해서 기자들한테 소문내서 기사로 나와서 무조건 기사나면 결혼해야 되는줄 알아서 했다고 본거 같은데 그 당시에는 9살 차이가 충격이긴 했죠
@@cdh9069
아~~~
기자들에게 소문내서
결혼하려고 개그맨 양원경씨도
신인탈렌트랑 사귄다고 소문냈던걸로 아는데
홍서범씨도 그랬었다는건 몰랐네요
어쩐지 뭔가 안어울린다싶었는데....;;
@@레몬트리-l5l 그래도 홍서범 조갑경은 한때는 서로를 위하면서 살기라도 했지 양원경은 전부인 이름이 박현정인데 완전 개무시하고 독불장군 수준이었죠 경제권도 혼자 쥐고 내가 번돈은 내거 아내돈도 내거라는 이상한 경제 관념이 있었죠
조갑경씨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알콩달콩 ~ 재밌게 사시네요
홍서범씨 40년 그패턴 1년이면바뀝니다 노력도 안하고 정당화시키지마세요
그냥 난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못바꿔!!!똥고집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러네...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함에 속은... 너무너무 외롭고 지친 고통속에 사는 여인네가 보이는구만.. 어찌 인생을 그렇게 불행하게 사는가?
갑경씨도 홍서범씨 해바라기하지말아요
내 취미생활 뽝씨게 즐기며사세요
내남편 보는거같아서 갑경언니마음 어떨지 100프로 공감한다.
갑경언니 보고 눈물찔끔 나옴,나보는거같아서ㅜ
비슷한 남편과 살아서 다정한 분 만나보고싶다는 조갑경님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 좀 아내에게 따뜻한 말이라도 표현하세요.내 얘기 하는 줄.
갑경언니 바람안난거에 감사하세요 진짜
바람낫을수도있지 동물의왕국
@@중국돼지하마마따. 알수가없음 ㅋ
아는 옵빠 맨들어요 즐거움이 몆배되요
결혼16년차인 난..
조갑경 맘이 다 이해된다..맴이 아리네.에혀..
저도 16년차인데 머 이해랄것도 없이 그냥 그렇겠네하는 생각이 딱 드는게 ㅎ
보석님
결혼16년차면
16년간 남편 등골 빼먹었다는거네 ㅉㅉ
@@me-us8px
님 남편한테 잘하세요 16년간
독박부양하느라
고생했겠구먼 ㅉㅉ
@@댕댕이와마루 제가 남편보다 잘법니다...
@@me-us8px 👍
부부든 형제든 가족이든 친구든
가끔봐야 반가운거고 좋은거지 매일 살붙이고 살아봐요...
11:35 12:07
받기만 하려들고
남편에게 먼저 마중나가본 적도 없고
다정한 남편을 원함 본인이 먼저 다정해보길
이름에서 부터가 조갑경씨 인성자체가 "갑"입니다. 좋으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