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요약 타임 라인] 01. 01:02 김천의 자책골 (박승욱 선수) 02. 03:10 김천의 선제골 (정치인 선수) 03. 05:06 김천의 패널티킥 추가골 (정치인 선수)(포포비치 선수의 핸드볼 파울) 04. 07:34 광주의 다이렉트 레드카드 퇴장 (안영규 선수)(이중민 선수의 부상) 05. 08:55 1골 넣은 것이나 다름없는 김준홍 골키퍼의 선방 이번 시즌 김천 vs 광주의 첫 경기는 김천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이번 경기 패배로 이번 시즌 개막하기 전, 4강으로 분류되던 팀 중 유일하게 광주가 4연패나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울산, 광주, 전북, 서울)
0 광주의 베스트 11이 풀 컨디션인 4-4-2는 충분히 강력하다. 하지만 세상의 어떤 팀도 베스트 일레븐 만으로 시즌을 보낼 수는 없다. 적어도 플랜 A의 범위에서는 15-16명 정도의 자원이 확보되어야 한다. 0 플랜B까지는 안 가더라도 베스트 일레븐 이외의 선수들 이른바 '세컨 유닛'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베스트 인원을 대체해주거나, 적어도 약간의 변주를 할 수는 있을 정도로 플랜A의 충분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 법. 0 영입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에게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긴 하겠으나 광주의 '세컨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 박태준, 오후성, 허율, 정지용, 이강현, 김진호, 김한길 등등은 냉정히 본인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기회들에서 스스로가 K1의 정규멤버가 될 역량이 있는지 의문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0 냉정히 이희균, 정호연, 엄지성, 두현석, 안영규 등의 선수는(나이를 떠나)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선수들이지 1부 리그를 몇 년간 호령하는 터줏대감과 같은 선수들은 아니다. 이정효 감독의 표현대로 여전히 '도전자'일 뿐. 시즌 내내 이 선수들이 부상 없이, 풀 컨디션으로 경기한다는 보장은 없다. 0 리그의 상대 팀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장점을 살리며 광주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넘어 받아치고 있다. 그리고 광주는 여름부터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가 됐든, 위에 언급한 선수들이 됐든 감독이 믿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넓힐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감독이 날고 기어도 결국 플레이는 피치위의 선수들이 하는 법. 올 시즌의 성패는 광주의 '세컨 유닛'들에게 달려있다.
![[하이라이트] 하나은행 K리그1 2024 R31 대구 vs 서울 | Daegu vs Seoul (24.09.21)](http://i.ytimg.com/vi/YSe4budToss/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하나은행 K리그1 2024 R31 대구 vs 서울 | Daegu vs Seoul (24.09.21)](/img/tr.png)
![[하이라이트] 하나은행 K리그1 2024 R31 수원FC vs 김천 | SuwonFC vs Gimcheon (24.09.21)](http://i.ytimg.com/vi/FvheLueqk1g/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하나은행 K리그1 2024 R17 광주 vs 김천 | Gwangju vs Gimcheon (24.06.15)](http://i.ytimg.com/vi/J03uLCoZvQ8/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하나은행 K리그1 2024 R30 광주 vs 포항 | Gwangju vs Pohang (24.09.13)](/img/1.gif)
[이번 경기 요약 타임 라인]
01. 01:02 김천의 자책골 (박승욱 선수)
02. 03:10 김천의 선제골 (정치인 선수)
03. 05:06 김천의 패널티킥 추가골 (정치인 선수)(포포비치 선수의 핸드볼 파울)
04. 07:34 광주의 다이렉트 레드카드 퇴장 (안영규 선수)(이중민 선수의 부상)
05. 08:55 1골 넣은 것이나 다름없는 김준홍 골키퍼의 선방
이번 시즌 김천 vs 광주의 첫 경기는 김천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이번 경기 패배로 이번 시즌 개막하기 전, 4강으로 분류되던 팀 중 유일하게 광주가 4연패나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울산, 광주, 전북, 서울)
0 광주의 베스트 11이 풀 컨디션인 4-4-2는 충분히 강력하다.
하지만 세상의 어떤 팀도 베스트 일레븐 만으로 시즌을 보낼 수는 없다.
적어도 플랜 A의 범위에서는 15-16명 정도의 자원이 확보되어야 한다.
0 플랜B까지는 안 가더라도 베스트 일레븐 이외의 선수들 이른바 '세컨 유닛'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베스트 인원을 대체해주거나, 적어도 약간의 변주를 할 수는 있을 정도로
플랜A의 충분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 법.
0 영입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에게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긴 하겠으나
광주의 '세컨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 박태준, 오후성, 허율, 정지용, 이강현, 김진호, 김한길 등등은
냉정히 본인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기회들에서
스스로가 K1의 정규멤버가 될 역량이 있는지 의문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0 냉정히 이희균, 정호연, 엄지성, 두현석, 안영규 등의 선수는(나이를 떠나)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선수들이지
1부 리그를 몇 년간 호령하는 터줏대감과 같은 선수들은 아니다. 이정효 감독의 표현대로 여전히 '도전자'일 뿐.
시즌 내내 이 선수들이 부상 없이, 풀 컨디션으로 경기한다는 보장은 없다.
0 리그의 상대 팀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장점을 살리며 광주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넘어 받아치고 있다.
그리고 광주는 여름부터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가 됐든, 위에 언급한 선수들이 됐든 감독이 믿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넓힐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감독이 날고 기어도 결국 플레이는 피치위의 선수들이 하는 법.
올 시즌의 성패는 광주의 '세컨 유닛'들에게 달려있다.
수비가 흔들리면 전체가 흔들린다.
광주가 연패하는 과정들을 보면 세트피스 상황과 공중볼 경합에서 자신없는 플레이가 많이 보였다. 반면에, 김천선수들은 확신있는 플레이로 더 많이 뛰어줬다.
레드 카드는 심판 위원장이 추후에 발표하겠죠!
이정효감독 괜찬아요 다시 이길수있다!!
올라가는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든데 내려오는건 너무 빠르고 쉽네요
광주 수비 키가 작아서 계속 헤딩 따임. 지루하지만 점유율 8:2로 늘리고 전방 압박 제대로 해서 뱌르샤처럼 해야.
이정효 전술 다 일혔다!!!!!
읽. 읽!!읽!!!!!!!!!!!
경기장 폭이 왜 이리 작아보이노...
이정효감독 검증쎄게받네
레드 받은거는 억울하겠넼ㅋㅋㅋㅋ
너무 깊긴 했어서ㅠ
깊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했긴 했는데 몬가 옐로 1.6~7개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광주가 정치인에게 ㄷㄷ
슬프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정치잘하네
공차고발을뺄수있는데도불구하고 발을 김천팀을 밣고했는데
고의지
안할수있는행동을 왜 발을 갖다대어서발목을누를까?
레드카드아깝다 걍나오지말라해라 선수인생 아작낼려고하네
김천 상무 선수들 현역 군인 아님?
근데 헤어스타일이 민간인 또는 장교 머리 스타일이네.
정효햄 나락가네..
자기만의 전술없고 브라이튼만 따라하니 ㅋㅋㅋ전술이 바닥났지 ㅋㅋㅋㅋㅋ국대 감독은 무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