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무형문화유산 [능주들소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화순군무형문화유산 - 능주 들소리 ■
    능주는 목, 군, 현 등으로 그 행정적 위상을 점유해온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 예로부터 문화예술이 꽃을 피웠던 곳으로, 이곳에 살아가는 주민들은 오늘날에도 농사철이 되면 여느 지역보다 활발하게 그리고 우렁차게 들소리를 부르고 있다. 역사적, 문화적으로 위상이 높은 능주에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능주들소리를 보존하고 계승하려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능주들소리는 1986년 제15회 남도문화제에 화순군 대표로 출전하면서 처음 알리게 되었고, 이후에는 능주들소리보존회를 조직하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근래에는 화순군 무형문화의 활성화로 인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2022년에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