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개월전 영상인데 갑자기 많아진 조회수에 놀랍습니다. 일단ㅎㅎ 이 영상은 16년전 얘기이며 지금 백화점 쪽 근무환경이 예전과 달라져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모든 매장이 그렇지 않다는점 ;;;; 말씀드리고 싶구영ㅎㅎ 댓글들 보니 한번씩은 이런 경험들 다 있으시네요 우리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분명히 문제는 있었을껍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몰러ㅠ 구독 감사하구요ㅎㅎ제가 생방때는 주식 방송이라 새로우신 분들과는 유튜브에서만 봐야할꺼 같아영ㅎㅎ꾸벅 감사%~
겉보기에 뭔가 있어보이는 백화점,면세점,화장품매장...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그렇다치는데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오져요... ㅠㅠ 20살 첫 알바를 백화점에서하고 그경력으로 2년정도 화장품매장, 면세점 알바를 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내가 유독 사회생활을 못하는 애인가 다 이런가보다 하면서 오히려 제 자신을 탓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었어요ㅠㅠ 나중되니 이쪽 일이 유독 그런거였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10살넘게 어린 여자애한테 눈치주고 텃세부리고 그게 또라이아니면 뭐에요 아오 왜 그토록 버텼는지 싶어요 아니다 싶을때 빨리 관뒀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이쪽 일하시려면 멘탈 강하셔야해요 여자들끼리있으면 군대보다 더합니다...
저도 지금 스무살인데 비슷하게 겪어봤어요 그 출근할까말까의 고민 설움 내가 과연 내일도 출근해서 버틸 수 았을까.. 이해가 돼요.. 첫 사회생활이라 인간관계가 이렇게 따뜻하지만은 않구나 라는걸 느꼈던거 같아요. 내 편이 없다는걸 알았을때 그 외로움 의지할데 없고..결국 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거지만 그 감정을 느꼈을때 정말 힘들더라구요 태어나서 그렇게 펑펑운적이 처음이였어요. 내 상황들이 이런게 속상하고 서럽구.. 결국 그 일 그만뒀는데도 버텨야했나의 약간의 후회.. 그래도 잘 그만둔거같아요!!
제가 인생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이건 알겠더라구요. 뭐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진짜 뭐 하나 제대로 믿을구석 없는이상은 본인이 뿌린대로 거둔다는것을요. 저 자신도 그렇고 주위를 둘러보니 작든 크든 진짜 뿌린만큼 되돌아 오긴 하네요.. 아마 그 사람들도 지금 누군가를 통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거나 앞으로 흘릴 날이 올 것 같아요.
전 아직 대학생이라 직원은 아니었지만 백화점에서 알바해본적이 있는데요,, 텃세 장난아니고 기싸움하려들고... 마트안에 있는 화장품가게에서도 제가 들어가자마자 기 잡을려고 별것도 아닌걸로 면박주는게 심해서 그냥 나와버리고 두번다시는 그런곳에서 알바 안하게 됐네요 ㅎ.. 영상 보며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고 그때 생각이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알바 경험 없으신 갓 스무살 분들이라면 절대절대 백화점,대형마트안에 있는 매장은 하지 마세요ㅠㅠ
맞아요 저그래서 그게 더 괘씸하고 열받아서 더 버팅기다 퇴직금 받고 때려쳣어요.사실 매출안되고 사장이란 부담감도 잇지싶어 욕하다가도 이해하는데 거기랑 짝자꿍 치는 직원이 더 어이없더라고요.사회서 만난 속깊은 얘기하는 친구도 아니고 생판 남남에 결국 자기도 이용당하는 을이면서 그렇게 상황판단능력이 모자라더라고요 언제든 내쳐질수있는 직원이 본인도 될수잇단 생각을 못해요저런사람은;;
@@Totototjr 와 소름돋네요. 저도 고기집 최근에 그만뒀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런 쓰레기 알바는 처음 봤습니다. 참자 참자 생각하다가 내가 왜 여기가 직장도 아닌데 굳이 최저 받으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되나 생각해서 바로 때려쳤습니다. 버텨야 된다, 사회는 더 힘들다 이거 개소리입니다. 본능적으로 쎄하면 추노가 답입니다
내가 첫입사한곳은 백화점은 아니었지만 주로 나랑 아줌마1명,사장부인이서 같이 일했는데 들어간지 1주일도 안된 2일째쯤에 사장부인이 나보고 왕따당하는사람은 다 그런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다라고 하질않나 내가 사는 아파트이름이 뭐냐고묻길래 솔직히 아..이거 듣고 이제 금전적으로도 무시하겠구나라는 삘이 딱왔긴했는데 덤덤하게 주공아파트에산다고함 아니나다를까 3개월 내내 잊혀질때쯤되면 무시했음 하다하다 사장이랑 그 부인이랑 좀 비싼물먹는데 그 물 가지고도 사람무시했을정도 그리고 점심시간때 보통 사람들은 행복할텐데 나한텐 또 다른스트레스였음 내가 혼자 나가서 먹고오면 메뉴가지고 잔소리하고 같이 도시락싸온거 먹으면 아줌마한테 반찬안나눠줬다고 잔소리.. 그냥 거기에 내편은 없었음 내가 옳은방법으로 일했어도 한명이 몰아가면 내 잘못이되는거였고 직원들 다 있는데서 뜬금없이 폭언을 들어도 아무도 중재하는 사람이없었음 나이먹고 나보다 나이많은 자식들도 있는사람들이 나 중딩때나있던 짓을 한다는게 어이가없었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깨끗한줄안다는게 참.. 거기에 3달간 있으면서 제일 명언은 아줌마랑 사장부인이 세상에 자기네같은 사람들만있으면 천국일거라는 말임ㅋ지금생각해도 개어이털린다
전 대형마트에서 일했었는데 텃세가 텃세갘ㅋㅋㅋ 인사안하고 꼴아보고 멀쩡히 인사하던 사람이 주변사람 따라서 저 지나가면 조용하고 왕따? 시키는 전 끝까지 인사안하고 마이웨이로하다 일 그만뒀죠 웃긴건 길가다 마주치면 고개 쌩 돌리면서 눈도 못마주치는것들이 군중심린지 먼지 따 시키고 이간질하고 텃세 부리고 참 이해가ㅜ안돼요
아오 ㅆㅂ 공감되요 진짜 저는 19살때부터 백화점 안내데스크 일하다가 화장품도 해보고 피팅모델도 해보고 지금은 여성복에서 2년정도 있는데 진짜 매출압박 고객들 화풀이 받아주랴 매니저 화풀이 받아주랴 정신병걸려서 지금은 약도 먹으면서 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나와서 대학교도 원하는 전공 원하는 대학교 나름 유명한 대학교 다니다가 학교 휴학하고 여성복에 계속 근무중인데 학교다닐껄 하는 후회가 계속 되네요 ㅋㅋ 경력이라고 칠수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하냐 싶네요 21년 살면서 앞으로 다른일을 더 하겠지만 이만한 일이 있겠나 싶네요 ㅋㅋㅋ 휴 ; 화장품 신발 여성복 남성맞춤슈트 다 해봤디만 여성복이 최고 ㅋㅋㅋ 백화점에서 삐까뻔쩍하게 꾸미고 일하지만 밥시간에 약먹고 정신 다잡으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이 짠하다 못해 안쓰럽네요 ㅋㅋ후.. 또 공감되는거 저는 일한지 꽤 되서 밑에 막내가 있는데 막내 나이가 저보다 2살이 많아서 제가 막내노릇 다하네요ㅌㅋㅌㅋㅋㅋㅋㅋ 뭔 점심밥을 맨날 3시에 가라고 하질않나 이게 점심이여 저녁이여 8시퇴근인데 9시는 기본 ; 연장근무수당 까먹기 일쑤 ㅋㅋ하 힘드네요
ㅋㅋㅋㅋㅋ나도 백화점 일해봤는데 부매니저가 오픈 전에 스타킹 사오라고 하고 ㅋㅋㅋ 뒤에서 겁나 험담하고 그리고 막내 일부러 오래 세워두고 지들은 쳐 앉아있고 ㅋㅋㅋㅋ또 그리고 매니저랑 간식 먹으러 식당올라갔는데 음식 마니시켜서 남겼다고 돼지냐고 화난다고 돌아갈때 니 먼저가!!!아 짜증나 이러고 ㅋㅋㅋㅋㅋ 맨날 틈만 나면 존나 갈구고(+초반에 부매가 내가 좋아? 셋째가 좋아? 이래서 부매니저님 좋죠~ 이러니까 거기 매니저랑 셋째한테 막내가 내가 제일 좋대~~~~다 있는 앞에서 그런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 오프일때 셋째가 옆매장 사람한테 내 험담한거를 다른사람이 나한테 말해줘서 알게됐는데 따져물으니 사과는 안하고 누가 그거 말했냐고 한 10번 물어본 듯....시덥지도 않다 진짜~ 아 나는 백화점에서 일 절대 안할거임... *데 본점 끌*드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일하는애들이 다 정상인지 궁금함ㅡ 여기 매니저 부매니저는 아직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ㄹㅇ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텃세 안 부리는 매장 찾기 힘듦 별 것도 아닌 걸로 텃세 부리고 본인이 분명히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막내한테 다 시킴 지금 다니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예전 브랜드는 ㄹㅇ... 창고 정리만 6시간을 함 그 무거운 옷들 다 옮기고 매니저가 입은 옷 구겨진 거 수선실에 맡기라고 시키고 개~새끼 매니저 전날 술 졸라 마시고 9시 30분까지 출근인데 3시에 출근해서 나 점심 보내고 돌아오니까 매니저 5시에 퇴근함 ^^ 결론 하루 종일 혼자 매장 봄 ㅋㅋ 백화점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모 지점에서도 막내는 판매 절대 안 시키고 종~일 청소만 시킴
정말 하나하나 공감 안되는 부분이 없네요. 저는 일년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어요. 저랑 같은 시간대 일했던 정직원년이 저를 갈궜는데 걔가 저한테 자기 말에 말대답 하지 말래요. 걔 스물다섯살 이었어요. 제가 열시출근이고 걔가 열한시 출근이었는데 걔가 없는 그 한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정말 독한 싸구려 향수로 샤워를 하고 왔는데 평생 그 냄새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때는 어려서 왜 날 싫어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텃세 였더라고요. 결국 걔는 잘렸어요ㅎ
백화점 명품화장품에서 오래일할 생각으로 지원했지만 겨우겨우 삼개월하고 관뒀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엄청 복잡하다고 느껴졌어요. 초반이라 더 그렇게 느낀것도 있겠지만요. 제가 일했던 브랜드엔 처음엔 엄청 친절하던 상사였어요. 다닌지 얼마후 상사의 갑작스런 꼰대기질이보이며 이게 그정도로 불같이 화를 낼 일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점심먹으러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간뒤 필요한 물건을 놓고가서 다시 매장창고에 조용히 들렀다 가려고했는데 (두번 인사하면 일하며 집중하는 와중에 방해될까봐요. 저 나름 신경안쓰이게 하려고 생각한거였어요..) 그때 상사가 저를 발견하고선 깜짝놀랬어요. 근데 진짜 소리치며 왜 왔다고 이야기를 안하냐며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그 순간 아,내가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내가 잘못한거겠지.. 근데 가면갈수록 텃세인지 가스라이팅인지 태움인지 내가 감정쓰레기통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이게 정말 진짜 사회인건지, 아 내가 이정도인가? 이렇게 화를 낼정도로 진짜 못하는구나 하고요. 어떤날은 회식을 못갈일이생겨서 못가겠다고하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사가 잘못한것도 제 탓이되어 혼났고 저를 가르치는 그상사가 잘못한것도 제가 잘못한것처럼 오해해서 화를 내놓고선 나중엔 자기잘못이란걸 알게됐는데도 미안하단말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사과도 없더라구요. 다른 상사가 잘못한일들에대해선 다른상사에게 말을꺼내지도 않고 제가 동네북이된것 같았어요. 저에겐 막대하고 같은 상사에겐 엄청 나게 격식차리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면서 잔소리를 들으면 내가 좀 느리고 센스가 좀 부족해..하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매일매일 심리영상 찾아보며 나를 다스리고 그 상황으로 나를 지켜내는법을 배우려고 했어요. 상사가 진짜 작은것 하나하나 뭐라해도 이정도로 예민하게 해야하는건가? 의문이 들면서도 그래. 여기서 깐깐하고 빡빡하게 배우면 나도 많이 배우는거고 다른곳가서 일하게되거나 살아가면서도 도움이 될거야. 이겨내야해 하면서요. 근데 그 상사도 내가 이 일이 안맞는거같다고도 이야기했어요. 판매직이 처음이기도했구요. 그래 내가 정말 피해를 주고있나보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통치고 면박주고 잔소리를 끊임없이 화내면서 가르치면 사람이 실수를 더 하지않겠어요? 저는 칭찬하면 더 열심히 하는사람인데 대부분의 상사들은 칭찬보다 화를 더 내겠죠.. 정말 그 받았던 행동들에대해 억울하고 어이가없고 그런사람이 백화점서비스직에 있다는것도 너무 안어울리는 일이라 생각이들어서 본사 인사부에 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아시나요? 요즘엔 점점 사람들도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에 개방적이어지고 옳고그름에대한 소리도 내고있잖아요. 요즘 인성 안좋은 사람들은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벌받는 경우도 보이고있지만 그냥 피해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은것같아서 요즘시대는 옛날과 다르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사회가 좀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있구요. 제가 착한아이 증후근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기분이 상해도 상대배려해주고 티도내지않으면서 내가 좀 참지뭐 하고 지나가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말하고 표출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꼈어요.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것같아서요. 정말 제가 그정도 대우를 받아야만 했는가 싶어요. 당시엔 정말 제가 모두 잘못한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보니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은 옹졸하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었고 자신은 신세대사람이다 라는듯 이야기하면서 행동은 꼰대였다는것을요. 배워나가야하는 단계인것이 맞지만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상사 스타일로 맞추고 매일매일 잔소리를 들으며 일해야한다는게 아, 여기에 나는 없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 다읽었어요. 제가 당한 경우랑 비슷해서 공감도됐습니다. 제 상사도 처음엔 정말 좋은사람이였어요. 전 사람의 첫인상에 굉장히 영향받는사람이라서 처음엔 사람을경계하다가 그사람에대한 경계가 한번 풀리고 나면 거의 무장해제가 돼버려요. 주변에 상사 잘만난거같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저에게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른채로요. 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자신에게 잘못이있기에 상대방의 폭언과 모욕을 당연하게 생각하게끔 하는거라고 하죠.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나에게 화를 내고 전혀 화낼내용이 아닌데도 난 야단맞고 있고 어느새 거기에 순응하며 나자신을 더욱더 옥죄이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그이후로는 직장을 옮겨다니면서도 사람에대한 기대자체를안하게됩니다. 그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든 상냥하게대해주든 말든 그 상사가 오버랩 되더라고요. 그직장을 옮겼는데도 아직까지 저는 간간히 그 상사를 만난것조차도 제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이제 그상사랑 만날일도 없는데 그상사한테 오히려 칭찬들을려고 노력했음에도 내잘못이 아닌걸로 날 쥐잡듯이 폭언하던 상사가 일상속에서도 계속 떠올라서 솔직히 충동적사고까지 하게돼요. 그러다가 진정하고. 저도 제가 착한아이컴플렉스인것 같아요. 그상사도 제가 만만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폭언할수없었겠죠. 제가 똑부러졌다면 과연 그렇게할수있었을까 싶어요. 저에게 볼펜들이밀면서 폭언하다가도 뒤에 상사가 지나가면 180도 변한모습으로 굽신거리던 그모습. 안잊혀지네요. 아마 평생을괴롭히겠죠. 댓글이 길어졌네요.
@@이룸성-j9k 안녕하세요~장문에 글이라 그냥 넘어갈수없어서 저도 댓글 남겨보아요. 일단 요즘 제가 심리공부를 하는데 그 상사는 나르시스트 유형인거 같아요. (유튜브에검색해보세요) 그럼 위안이 되실꺼에요. 그런사람들은 정신병이기 때문에 룸성님 잘못이 아니에요. 처음엔 무지 잘해주는게 특징이에요. 좋은인상으로 다가오죠. 그다음 말도안되는걸로 계속 합리화하면서 .훈수 .두려고하고 가스라이팅은 기본 그러다 기분좋으면 갑자기 말도 많아지면서 지 얘기만하고 그러다 갑자기 돌변하고. 종 잡을수가없어요. 여튼 룸성님이 만만해서가 아니라. (물론 착해서 더 괴롭힐수도 있었겠지만) 자기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사람 모두에게 그렇게해요. 룸성님한테만 그런게 아니에요. 혹시나 다른직장 상사도 그렇다면 대처법을 검색해보세요. 꽤 도움되요. 사람은 자길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본성같은거래요. 이해가안되지만 그렇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참지마시고 가끔 누가 듣기싫은말 하면 대답을 쌩까거나 그자릴 피해버리거나 인상을 써보세요. 상대방은 머지? 싸가지 없네? 하면서도 룸성님을 약간은 조심스레 대합니다. 여튼 그상사에때문에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다면 그 계기로 인관관계 심리를 공부해보시고 써먹어보세요~~ 치유가 될수도있어요. 나르시스트 성격은 최악이에요. 룸성님 잘못이아니에요~~ 꼭 검색해보시길~ 저는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ㅋㅋ 지금 만났으면 야 ! 뒤질래? 하고 욕 실컷하고 나왔을듯ㅋㅋㅋ
아시는분이 백화점에 일하고있는데 진짜 저래요 ㅠㅠ 지금은 참고 견뎌서 경력자됐지만 하지정맥류에.. 신경예민에... 유산하시는분들도 많데요 휴일인데도 매출보고도 해야하고... 그래도 해자라면님 덕분에 그나마 사람들이 실상을 알게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좋으신분들도 많아요 ㅠㅠ)
나도 백화점에서 2년반이나 일했는데 진심 죽어버리고싶었는데..화장품매장에서 일했는데 매니저랑 나 두명이 같이 일했음 난 일주일도 안된 신입이였는데 지는 밥 제때 먹으면서 난 아예 못먹게하고 화장실을 참다 참다 겨우 가려고하면 "바쁜데 지금 굳이 가야겠어??? 참아"이랬는데 그땐 이미 2시간넘게 참고있어서 방광터지는줄...
3대 백화점은 물론 나머지 백화점들 마트 푸드코트 10년 이상 근무하고 최근 그만두고 사업 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별 더러운거 많이 봅니다. 썰 몇시간 풀 수 있음. 일단 백화점 직원? 아무리 취업난이라지만 예전은 더 했지만 지금도 명문대에서 공부해서 유통업 온다고 하면 솔직히 바보 취급 당함. 그냥 까라면 까는 군대 시스템 뭐 점장 팀장 눈에 거슬린다 “저거 빼 치워” 말하면 장사하는 사람들 힘들게 조리르 하건 말건 고객도 뒷전 그냥 틀딱 고참 눈이 먼저임ㅋㅋㅋ 예전에 매입부나 사무실 직원들 소사장들 자리 잘 주면서 수수료 받아 먹음. 물갈이 한번 했지만 과연 다 걸렸을까? 지금도 뭐 들리는거 많음. 아직도 본사 누구 안다고 하면 좋은 지점 자리 차지하고 통하더라 ㅋㅋㅋㅋ 이러니 지네가 정장입고 있으니 갑이라는 마인드 티내는 애들 많음. 아무리 한국 인맥빨이라지만 대표적으로 대놓고가 유통업임. 그리고 아직도 어디는 국산만 가지고 와라 수입 질 떨어진다 꼰대들 앉혀놨으니 국민들 무지성 국산 찾는거 더 부축이고 있더만 ㅋㅋㅋ 소사장들 아이템 만들어서 자기 매장에서 했으면 했지 매출 잘 나와도 백화점은 안간다는 사장들 수두룩함. 왜? 라인 있는 애들이 똑같이 배껴서 다 해먹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그 짝둥 사장들 똥을 갔다 팔아도 잘되는 지점 들어가서 지가 거기서 얼마가 나왔니 어쩌니 지가 마치 엄청난 업적을 이룬 것처럼 그러고 다님ㅋㅋㅋ 그리고 일정 얼마 안 남아서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 대신 들어가는 업체 사장이 지점장이나 팀장이랑 아는 사이 ㅋㅋㅋㅋㅋ 하나만 보고 사는 사장님들 1,2주 이상 손가락 빨아야됌. 그리고 고객을 왕으로 만들어 놨으니 고객 웬만한 컨플레인 소사장 알바가 다 받아줘야됌 백화점 책임 안짐 예를 들어 고객이 만원 줘놓고 10만원 줬다고 우기면 증거 없으면 사무실에서 우리보고 걍 주라고 ㅈㄹ을 함 ㅋㅋㅋㅋㅋ 더 대단한건 수수료들 그렇게 많이 내고 들어가는데 어느 지점들은 전기팀에서 너가 알아서 연결해라 이런식임 그럼 파트리더가 전기팀 설득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밴ㄷ나 장사하는 사람한테 와가지고 또 ㅈㄹ함 대단함ㅋㅋㅋㅋ 내가 외국인이어도 한국 기업에 투자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롯데 tgi에서 일했었는데 동갑짜리애한테 도둑년취급받았어요 자기 정산하는데 그자리에 저밖에 없었다며..근데돈이비었다고...웃긴건 빈 돈이 500원이었음..하...그때너무어려서 억울해서 나한테왜그러냐며 울기만했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빡침. 그년얼굴보면 당당하게 웃어주고싶어요. 진짜아직생각해도 빡치네요
박도경 아고..고생하셨네요ㅠㅠ 카페에도 그런 사람잇더라구요.. 인수인계 이틀된날 갑자기 신입인 저한테 돈이 빈다고 훔쳣냐고 아예 대놓고 물어보는데 미치는줄 알앗어요ㅋㅋㅋ 안훔쳣으면 별일없겟네하고 휙지나가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개빡치네요. 세상에 별에 별인간들 다잇어서 멘탈강하게 살아야되나봐요
저도 옛날에 미용실 취업해서 막내스탭으로 들어갔을때도 셋째가 그리 갈구더라구요~뭐 할때마다 다 시비걸고 제꼴 자체를 못보더라구요~ 엄청 오래된 힘든 기억인데 이영상 보니 떠오르네요. 어딜가나 원래 막내였던 사람이 새로운 막내들어오면 시비걸고 괴롭힐거리 찾나보네요;;;;;
D reamer 아ㅋ 프사는 틴탑의 니엘이예요~ 저는 미용실일할때 숨쉴때마다 구박을 받다보니 얼마 못 버티고 그만둔후 새로생긴 피부관리실의 오픈멤버로 들어갔었어요ㅎㅎ 저는 미리 온갖 설움 다 당해봐서 제 담으로 들어오는 관리사들에겐 텃세 안 부리고 잘 지냈었구요ㅎㅎ 지금은 미용쪽도 안 그러지만 저 20대 때만 해도 옥상에서 단체 기합 받은적도 있었고 군기 장난아니였지요;;; 지금 제 나이는 40 입니다~ 지금은 직원들한테 그랬다간 폰으로 찍히고 뉴스에 나오겠지요 ㅎㅎ
명품 화장품 브랜드 (여자들의로망브랜드) 면세 일했을때 소리소리 지르던 악덕 여자 점장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점장에게 잘보이려 하던 밑에 첫째 둘째 ㅋㅋㅋㅋㅋㅋㅋ저퇴사하고 막내 괴롭혀서 막내도 못버티고 나갔죠ㅋㅋㅋㅋ 무튼 그 점장 진심 ㅋㅋ 아직까지 가식적으로 매장에서 일하고있겠죠?ㅋㅋㅋㅋ 진심 다 까발리고 싶은데 참습니다..ㅋㅋㅋㅋ
라면님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한편으론 셋째도 라면님 들어오기전에 막내였으니 얘기들어보니까 매니저랑 다른 매장 사람들하고도 친했다고하니 막내시절 셋째의 생활 환경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막내생활을 혹독하게 이겨냈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렇다고 셋째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본인도 독한 막내생활을 이겨내고 있는데 자기 밑으로 막내를 받았으니 본인도 그릇된 보상심리가 있었던것같아요 ... 군대랑 비슷하지만 군대는 싫다고 나가면 바로 영창..ㅎㅎㅎ
와 백화점 ㅋㅋㅋㅋㅋㅋ 3개월 하고 때려쳤는데 진짜 돈도 최저보다 적게주고 첨에는 안떼던 세금도 떼가고 주휴수당도 안주고 인센준다고 하고 안주고 매니저 승질 개 쓰레기 텃세 진짜 쩔고 심지어 매니저가 타 매장사람들한테 내 욕해놔서 거의 왕따였음 나는 ㄹㅇ 열심히 일 해주고 욕 먹을짓 안함 진심 그냥 이쁘다는 이유로 같이일하는 여자 직원이 뒤에서 여우짓하고 온갓 성희롱에…휴가나 월급 매니저 지 멋대로 바꿈 일하는 사람 존중 안해주고 막말은 기본이고 인격모독 당함 아므튼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은곳 거기서 몇푼 벌려다가 승질 다 배려요 스트레스 너무 받음
다른 것들은 게시자님고충이 충분히 이해가감 개인적으로 솔직히 맥주사건은 혼난게맞다고봄ㅜ 회사는 이익을창출하고 공적으로 만난사람들이기때문에 개인사정을 봐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니까요ㅜ 상사가 사정을 이해해주면 고마운거죠 실수한사람 개인사정을 다른사람들이 설명을 해야아는거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맥주를 못 얼려온건 맞으니 일적으로는 막내가 잘못한게맞고 그부분은 혼내는데 셋째앞에서 이야기한건 매니저는중간관리해야하니까 막내편만 너무 들어주면 셋째가 또삐질것이고 하니 막내가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딱 이야기해야 셋째도 쟤편드네 어쩌네 저쩌네 뒷말이 딱 말이 안나오니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수도 있을거예요 중간관리자는 전체를 보지 누구편을 더생각해서 해주지못하니까요ㅜㅎ 매니저님도이 그부분에서 잘못한것 같진않아요ㅜ
난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회사관련 워크샵이면 회사에서 식사제공이 일차적으로 맞고, 회사가 영세하다던가 아님 식사비로 주는거라면 각자 먹을걸 싸가는게 맞는데. 왜 막내들이 반찬을 싸고 맥주를 싸야되나? 워크샵중에 술을 먹는 것도 이상하네. 내가 외국계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한국회사 다닌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직원들이 단합해서 일 열심히 해보자고 회사가 여는 워크샵인데 음식이 모자라서 싸오라는 거면 회사 자체가 잘못인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가기싫은데... 암만봐도 밑반찬이나 얼린맥주 같은건 먹고싶어서 싸오라는거 같은데 먹고싶은 사람이 싸와야죠... 제가 다닌 회사에선 다들 회사가 주는거 말고도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싸와서 나눠먹었습니다. 그런건 원래 막내가 하는거야 라는 태도 자체가 잘못된거같아요 그런건 왜 막내가 해야하는거죠? 매니저가 하면 뭐 백화점 무너지나요? ‘약속’을 못 지키는건 욕먹을 일은 맞다고 해도 얼린맥주 때문에 매출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셋째가 밑반찬 챙겨온게 그렇게 안쓰러웠으면 매니저가 챙겨와도 될일인데... 한사람에게만 의무를 떠넘기고 다 해온걸 너만 봐줘야겠냐라는 식의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고시원 사는 20살 여자애가 지 먹을 반찬도 없는데 어디서 반찬을 해옵니까... 회사도 이런 사정 잘 봐줍니다 음식을 못가져오면 가져올수있는 딴사람이 가져오고 이친구는 나무젓가락 휴지 이런거 가져올수도 있는거죠 그런거 단합하면서 으쌰으쌰하라고 보내는 워크샵인데... 아무튼 이일은 잘잘못을 떠나서 면박까지 받을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심지어 여자가 친한척 하면서 더 괴롭힘 알게모르게 ㅋㅋ 뒤에서 뒷담은 기본이고 물마시고잇는데 갑자기 등 쳐서 다 쏟지를 않나 볼때마다 겉모습 지적함 아직도 걔 외모 지적 안해주고 퇴사한게 억울하네 남성브랜드라 여자는 걔랑 나 둘뿐이었는데 정말 두고두고 열받는 심지어 고민상담해준거 다 떠벌리고다님;
저역시 십년넘게 백화점 판매업을 하고있지만 현재도 백화점 판매업에 종사하며 현재 매니저로 일을하고있습니다만.. 모든 백화점 사람들이 저런건 아닙니다. 매장들마다 다 특성도 있고 일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거든요ㅜㅜ 저런 사례는 좀 심하네요 좋은 매장 사람들도 많아요ㅜㅜ 모든 매장이 다 그런건 아니니 너무 편견을 가지지마시길바래용ㅜㅜ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안녕하세요~6개월전 영상인데 갑자기 많아진 조회수에 놀랍습니다.
일단ㅎㅎ 이 영상은 16년전 얘기이며
지금 백화점 쪽 근무환경이 예전과 달라져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모든 매장이 그렇지 않다는점 ;;;; 말씀드리고 싶구영ㅎㅎ
댓글들 보니 한번씩은 이런 경험들 다 있으시네요 우리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분명히 문제는 있었을껍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몰러ㅠ
구독 감사하구요ㅎㅎ제가 생방때는 주식 방송이라 새로우신 분들과는 유튜브에서만 봐야할꺼 같아영ㅎㅎ꾸벅 감사%~
해자라면 언니 지금 입고있는옷 정보 알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
바뀐것 같아도 안바뀌고, 안바뀐것 같아도 바뀌고..
텃세좆나부리네 매니저년!!!
갈구려고 일부러 수쓰는거 다 아는데 ~모르는척해야 하는 설움 ㅜ ㅜ
글쎄요 아직도 여전한것같네요
겉보기에 뭔가 있어보이는 백화점,면세점,화장품매장...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그렇다치는데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오져요... ㅠㅠ 20살 첫 알바를 백화점에서하고 그경력으로 2년정도 화장품매장, 면세점 알바를 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내가 유독 사회생활을 못하는 애인가 다 이런가보다 하면서 오히려 제 자신을 탓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었어요ㅠㅠ 나중되니 이쪽 일이 유독 그런거였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10살넘게 어린 여자애한테 눈치주고 텃세부리고 그게 또라이아니면 뭐에요 아오 왜 그토록 버텼는지 싶어요 아니다 싶을때 빨리 관뒀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이쪽 일하시려면 멘탈 강하셔야해요 여자들끼리있으면 군대보다 더합니다...
그니까요
전 딸이 백화점서 일한다면 무조건 못하게할꺼에요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우물안 개구리에요 저도그랬고 서비스업이 전부 그런줄알아요
안쓰럽죠..
저도 백화점 의류샵 막내였었지요.
꼭 텃새부리는 멤버있고 착한 멤버 하나있고
그리고 타 브랜드가 더 텃새부리고 ㅠㅠ
수고하셨어요 ㅠㅠ
저도 지금 스무살인데 비슷하게 겪어봤어요 그 출근할까말까의 고민 설움
내가 과연 내일도 출근해서 버틸 수 았을까.. 이해가 돼요.. 첫 사회생활이라 인간관계가 이렇게 따뜻하지만은 않구나 라는걸 느꼈던거 같아요. 내 편이 없다는걸 알았을때 그 외로움
의지할데 없고..결국 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거지만 그 감정을 느꼈을때 정말 힘들더라구요 태어나서 그렇게 펑펑운적이 처음이였어요. 내 상황들이 이런게 속상하고 서럽구..
결국 그 일 그만뒀는데도 버텨야했나의 약간의 후회.. 그래도 잘 그만둔거같아요!!
튀감자 백화점으로 사회생활이라고하기에는ㅠㅠ 좋은직장많아요
온갖알바를 다해봤지만 특히나 백화점에서 텃세 갑질이 쩌는 이유는 거진 못배운사람들이 일하고 고객과 백화점본사직원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아래사람에 푸는 악순환이 한몫한다고 생각함..복지도 개후지고 경력 전문성이 조또필요없는곳이고 후임들도 그걸알기때문에 자격지심에 텃세를 더부림.
맞아요ㅋ 자격지심은 쩔지요ㅋ 고졸친구 백화점판매원ㅋ 전 공무원ㅋ 제가 공부쌔빠지게 할땐 어이백수 이라더만ㅋㅋ 이젠 디집히니까 걔가 연락을 안하네요ㅋㅋㅋ 열등감들ㅋㅋ
@@뽀낑꼬레아 女子의友情은 피보다 진한거 아니었음?...lol
아주 탑의 위치에 갈거 아니면..뿌린대로 거둔다..당한게 있으면 인내하라 갚는날이 온다 상대방은 절대 탑이 안될테니까
제가 인생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이건 알겠더라구요.
뭐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진짜 뭐 하나 제대로 믿을구석 없는이상은 본인이 뿌린대로 거둔다는것을요.
저 자신도 그렇고 주위를 둘러보니 작든 크든 진짜 뿌린만큼 되돌아 오긴 하네요..
아마 그 사람들도 지금 누군가를 통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거나 앞으로 흘릴 날이 올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수치심 굴욕감 분노 오만감정이 다 들게 하는곳이 백화점이지요
매장이 바빠도 쉬는시간은 지켜줘야지 뭔 막내만 밥먹다가 바쁘면 와야되냐 지는 쉴꺼 다쉬어놓고 셋째면 막내좀 챙겨주지 진짜 어휴 그래도 저런 일 겪고나면 멘탈이 더 단단해지긴 하는 것 같아요. 하나의 일화로 남겨두시구 상처는 받지마세요ㅠㅠ 잘 버티셨어요♡
내 여동생도 백화점에서 일했는데 동생이 퇴근하고 집에들어와 방에서 혼자 우는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why?...lol
제가 지금 딱 그렇게 집와서 혼자 울고 핸드폰 하다가 이 영상 봤어요ㅠㅠㅠ.... 조만간 때려칠꺼라는..
전 아직 대학생이라 직원은 아니었지만 백화점에서 알바해본적이 있는데요,, 텃세 장난아니고 기싸움하려들고... 마트안에 있는 화장품가게에서도 제가 들어가자마자 기 잡을려고 별것도 아닌걸로 면박주는게 심해서 그냥 나와버리고 두번다시는 그런곳에서 알바 안하게 됐네요 ㅎ.. 영상 보며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고 그때 생각이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알바 경험 없으신 갓 스무살 분들이라면 절대절대 백화점,대형마트안에 있는 매장은 하지 마세요ㅠㅠ
김크림님 공감... 좀 이상한 세계임
ㅇㅈ
저도 공감입니다 텃새 장난아니죠ㅠ
진짜 먹는것이 제일서러워요ㅠ
알고보니 저만빼고 피자먹고 저는 못먹고 진짜 어이가 없어죠
@@박은영-k6y 여적여 최고의 공간이군요.... ㄷㄷ
여자는 진짜 나이먹어도 애같네요 진짜 ㅋㅋㅋㅋ
추가로 호텔 일일알바도 추가여
쓰레기들은쓰레기들끼리 놀면된다 진짜잘되는 사람들은 냉정하더라도 저지경까지 만들지는 않는듯 결국 나한테 악감정 없는 사람한테 일부러 칼들이댈필요는없을듯 매니저도쓰레기다
우와.....현재 백화점에서 일한지 이년 넘어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ㅠㅠㅠㅠ 백퍼 공감이에요 언니 막내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기초브랜드진짜 심한데
그게 뭐임?...lol
백화점은..진짜.. 저도 백화점 명품관에서 일하다 눈물 쏟고 그만뒀는데 매니저랑 둘째가 자기들 일이 많아서 못 쉬었다고 쉬는 날에 알바 나올 수 있냐고 하길래 하기 싫다고 깠던 적이 있었어요.. 거기는 남자직원들도 못견디고 많이 그만두더라구요..
첫째니 둘째니 지들이 형제도아니고 진짜 꼴갑인것같네요 가족같은 분위기도아니면서
아 하긴 가족이라도 다 좋은것만은 아니니깐
저 기분알껏같은 일인 ㅜ 퇴직금 안줄려고 사장이랑 맘맞는 직원이랑 왕따시켜서 퇴직금 받기전 퇴사시키더라구요 .
ㅠㅠ 힘드셨겠어요
소오름;;;;;;;;;;;;;;
맞아요 저그래서 그게 더 괘씸하고 열받아서 더 버팅기다 퇴직금 받고 때려쳣어요.사실 매출안되고 사장이란 부담감도 잇지싶어 욕하다가도 이해하는데 거기랑 짝자꿍 치는 직원이 더 어이없더라고요.사회서 만난 속깊은 얘기하는 친구도 아니고 생판 남남에 결국 자기도 이용당하는 을이면서 그렇게 상황판단능력이 모자라더라고요 언제든 내쳐질수있는 직원이 본인도 될수잇단 생각을 못해요저런사람은;;
진짜 공감이 가네요 제일 심한 곳은 란제리 매장인데 손님들 피팅 도와드릴때도 웃으면서 몸매 칭찬 하다가 구매하고 가자마자 욕 엄청하고 매장 왔다가 안사고 가면 또 욕 엄청하고 식사타임 돌때는 진짜 돌꺼같죠... 첫째가 잘못해도 둘째가 잘못해도 다 막내가 잘못이죠..
난 참다참다 백화점안에서 매니저뇬 얼굴에 개쌍욕퍼뿟고 나온적있어요 속이다시원했음
로즈마리 멋있어..
쉽지않은데..대단하시네요ㅎㅎ
내스탈이다 굿
👍👍👍👍👍👍
겁나 멋있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저도 옷가게에서 왕따 당해봤는데 전 안참고 바로 고만뒀어요. 직장때문에 힘드신분들 특히 사회초년생분들은 더더군다나 이걸 견뎌야지 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너무 참지마시고 정말 아니다싶으면 빨리 그만두시고 다른직장 알아보세요~
제가 고깃집알바에서 비슷한걸 겪는데여 왕따는아니고 막내라 자꾸 잔소리 하는? 근데 쓸모없는 잔소리..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해서 참는중인데ㅠ
어떻게할까요 솔직히 돈보다는 경험때문에 하는거라요 수능쳤어요 이번에
고깃집이 무슨 경험임? 빨리 그만두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이득...lol
dayfly dafly lol은 왜 붙힘ㅋㅋㅋ 찐따가틈
@@Totototjr 와 소름돋네요.
저도 고기집 최근에 그만뒀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런 쓰레기 알바는 처음 봤습니다.
참자 참자 생각하다가 내가 왜 여기가 직장도 아닌데 굳이 최저 받으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되나 생각해서
바로 때려쳤습니다.
버텨야 된다, 사회는 더 힘들다 이거 개소리입니다.
본능적으로 쎄하면 추노가 답입니다
내가 첫입사한곳은 백화점은 아니었지만 주로 나랑 아줌마1명,사장부인이서 같이 일했는데 들어간지 1주일도 안된 2일째쯤에 사장부인이 나보고 왕따당하는사람은 다 그런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다라고 하질않나 내가 사는 아파트이름이 뭐냐고묻길래 솔직히 아..이거 듣고 이제 금전적으로도 무시하겠구나라는 삘이 딱왔긴했는데 덤덤하게 주공아파트에산다고함 아니나다를까 3개월 내내 잊혀질때쯤되면 무시했음 하다하다 사장이랑 그 부인이랑 좀 비싼물먹는데 그 물 가지고도 사람무시했을정도
그리고 점심시간때 보통 사람들은 행복할텐데 나한텐 또 다른스트레스였음 내가 혼자 나가서 먹고오면 메뉴가지고 잔소리하고 같이 도시락싸온거 먹으면 아줌마한테 반찬안나눠줬다고 잔소리..
그냥 거기에 내편은 없었음 내가 옳은방법으로 일했어도 한명이 몰아가면 내 잘못이되는거였고 직원들 다 있는데서 뜬금없이 폭언을 들어도 아무도 중재하는 사람이없었음
나이먹고 나보다 나이많은 자식들도 있는사람들이 나 중딩때나있던 짓을 한다는게 어이가없었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깨끗한줄안다는게 참..
거기에 3달간 있으면서 제일 명언은 아줌마랑 사장부인이 세상에 자기네같은 사람들만있으면 천국일거라는 말임ㅋ지금생각해도 개어이털린다
하... 제가 백화점 근무중인데 말씀하신 심정 이해합니다... 매니저 장사안된다고 간식시간에 맥주먹고 오고... 빽창고에서 맨날 3시간동안 띵가띵가 놀고 12시에 출근해서 6시에 가고..하... 진짜ㅜㅜ 일 해본 사람 많이 아는 얘기와 공감하는 얘기들ㅜㅜㅜㅜ잘 봤습니다ㅜㅜㅜㅜ
百貨店에서飮酒가 가능함?...lol
유통업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ㅋㅋ눈빛하나 말한마디 조심해야 하는 곳임ㅋㅋㅋ해자님 들어가신 곳은 누가 들어갔어도 엄청 힘들었을거에요ㅋㅋㅋ거기는 윗사람이 되면 안되는 사람들이 윗사람이 된듯ㅜㅜ힘내세요 다 불쌍한 인생들이에요...
전 대형마트에서 일했었는데 텃세가 텃세갘ㅋㅋㅋ 인사안하고 꼴아보고 멀쩡히 인사하던 사람이 주변사람 따라서 저 지나가면 조용하고 왕따? 시키는 전 끝까지 인사안하고 마이웨이로하다 일 그만뒀죠 웃긴건 길가다 마주치면 고개 쌩 돌리면서 눈도 못마주치는것들이 군중심린지 먼지 따 시키고 이간질하고 텃세 부리고 참 이해가ㅜ안돼요
전 소형 식자재 마트인데도 따시켜서 걍 그만둠ㅠ
이런 돼먹지못한 인간들 천지예요
어딜가나 사람 똑같아여.... 꼭 젤 막내선임이 텃세부리고
와우 사회생활 해본 사람들만이 알 느낌 ㅋㅋㅋ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같은 팀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이군요 ㅠㅠ
백화점 구두판매 했었는데 계속 일어서서 일해야 하고 미소지어야하고
손님 발신겨줄때 냄새도 맡아야하는 극한직업
예전에 백화점에서 일해본적있는데 계속 지적안해도됄거가지고 이유없이 갈구는 여자매니저한테 대놓고 ㅅㅂㄴ아라고 매장가운데서 크게 욕한적있어요
크 아직도 그런가보네ㅡㅡ
jelly bean 대박ㅋㅋㅋㅋ 그러고서 어케됐는지 넘 궁금해요
rin P 그 사람이랑 사이틀어지고 계속 말싸움생겨서 그만뒀어요 3년전 일이에요
잘하셨어요
그렇게 욕해도 쌈 진짜
싸이다 크
와 진짜 서러웠겠어요 ㅠㅠ
저는 20살부터 백화점 식품관에서 2년동안 알바했었는데 몇년동안 트라우마로 힘들었어요 고생하셨어요ㅠㅠ
군대라는말공감...ㅋ일해본 사람들은 공감한더.. 화장품 매니저들 존경할만한 사람들 하나없고..본사는 매출이 인격이라고 당연히 얘기함 ㅋㅋㅋ 진짜 또라이 윗 선배 머리끄댕이 안잡고 나온게 천추의한..
모든 여성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너무 사악함
그런데 더욱 놀랄일은 남자도 저런 사람들이 있고 패거리를 이루는 사람들이 있음
아오 ㅆㅂ 공감되요 진짜 저는 19살때부터 백화점 안내데스크 일하다가 화장품도 해보고 피팅모델도 해보고 지금은 여성복에서 2년정도 있는데 진짜 매출압박 고객들 화풀이 받아주랴 매니저 화풀이 받아주랴 정신병걸려서 지금은 약도 먹으면서 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나와서 대학교도 원하는 전공 원하는 대학교 나름 유명한 대학교 다니다가 학교 휴학하고 여성복에 계속 근무중인데 학교다닐껄 하는 후회가 계속 되네요 ㅋㅋ 경력이라고 칠수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하냐 싶네요 21년 살면서 앞으로 다른일을 더 하겠지만 이만한 일이 있겠나 싶네요 ㅋㅋㅋ 휴 ; 화장품 신발 여성복 남성맞춤슈트 다 해봤디만 여성복이 최고 ㅋㅋㅋ 백화점에서 삐까뻔쩍하게 꾸미고 일하지만 밥시간에 약먹고 정신 다잡으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이 짠하다 못해 안쓰럽네요 ㅋㅋ후.. 또 공감되는거 저는 일한지 꽤 되서 밑에 막내가 있는데 막내 나이가 저보다 2살이 많아서 제가 막내노릇 다하네요ㅌㅋㅌㅋㅋㅋㅋㅋ 뭔 점심밥을 맨날 3시에 가라고 하질않나 이게 점심이여 저녁이여 8시퇴근인데 9시는 기본 ; 연장근무수당 까먹기 일쑤 ㅋㅋ하 힘드네요
어리신데 꼭 공부하세요~
형제냐 첫째 둘째 셋째 놀구자빠졌네
뒤돌면 서로 욕하는것들이
감정노동 어쩌고 하는 것들이 꼭 약한사람한테 강한짓 하는거봐라
ㅜㅜㅜㅠㅠ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카페랑 똑같네요ㅜㅜㅠㅠㅠ알바가는 날 전날밤에는 다음날 스트레스받을 생각하니까 잠도 안오고 ㅠㅠㅠㅠㅠ역시 퇴사가 답이네요ㅜㅜ
뭔가 고객들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서로푸는듯 비슷한 직장으로는 간호사있고. 모든직장이 이러지는않아요 여초면 어느정도 텃세는 있겠지만 유독 백화점,간호사가 심한것 이거보고 직장구하기도전에 겁먹는일 없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게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백화점일은 받은고통에 비해 급여가적은 3D 직종임
고객들이 컴플레인거는것보다 더 힘든게 매니져와 직속상사의 텃세와 갈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는시간 1시간도 안지켜주는데 10시간동안 매장에 꽂꽂히서있다가 물건오면 박스도까야되고 할거많음 ㅅㅂ
ㅇㅈ 1시간 채우면 머라해는게 개 노 어이,, 오히려 고객님들이 더 착함 ㅋ
ㅋㅋㅋㅋㅋ나도 백화점 일해봤는데 부매니저가 오픈 전에 스타킹 사오라고 하고 ㅋㅋㅋ 뒤에서 겁나 험담하고 그리고 막내 일부러 오래 세워두고 지들은 쳐 앉아있고 ㅋㅋㅋㅋ또 그리고 매니저랑 간식 먹으러 식당올라갔는데 음식 마니시켜서 남겼다고 돼지냐고 화난다고 돌아갈때 니 먼저가!!!아 짜증나 이러고 ㅋㅋㅋㅋㅋ
맨날 틈만 나면 존나 갈구고(+초반에 부매가 내가 좋아? 셋째가 좋아? 이래서 부매니저님 좋죠~ 이러니까 거기 매니저랑 셋째한테 막내가 내가 제일 좋대~~~~다 있는 앞에서 그런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 오프일때 셋째가 옆매장 사람한테 내 험담한거를 다른사람이 나한테 말해줘서 알게됐는데 따져물으니 사과는 안하고 누가 그거 말했냐고 한 10번 물어본 듯....시덥지도 않다 진짜~ 아 나는 백화점에서 일 절대 안할거임...
*데 본점 끌*드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일하는애들이 다 정상인지 궁금함ㅡ 여기 매니저 부매니저는 아직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나도 간호조무사로 이직하려고 실습나갔다가 40대중반 아줌마간호사가 텃세부려서 공부고 뭐고 때려침.다시 디자이너로 돌아옴 내팔자에 뭔놈의 이직ㅋ김영우신경과 황간호사 진짜 너때매 내가 정신병걸렷다 ㅋㅋㅋ 지잘못은 1도없고 내탓으로 넘기고 꼬투리잡을라고 애를씀 진짜 이런 가식쩔고 사이코패스같은 여자 첨봄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난 텃세 안부러야지 아휴
디자이너가 훨씬 많이 벌지않음?...lol
황간호조무사하니까 난 대전황조무사한테
당한거 억울해
저도 몇달전까지 백화점업종에서 근무했는데
지금도 별반다를거없어요...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아요 지금은 기술배우고있습니다ㅠㅠㅠ
맞습니다 아무리 세월이지나고 강산이변한다들 저것들의 텃세는 영원할겁니다
차라리 기술배우는게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번씩 보면 텃세 부리는 애들 한두명은 꼭 있더라.. 백화점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 알바가 새로 부임한 매니저 한테 텃세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일찍 관둬서 다행이지 계속 댕겼으면 정신적으로 미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저 백화점 두달째 근무중인 신입인데 매니저한테 할말은 하면 안되나요ㅋㅋㅋ진짜 속이 다 타고 매니저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허! 3년전 이신데!! 혹시 아직도 근무중이신가요
제가 그 ㅋㅋ 두달째 신입 ing 중입니다
진짜 할말 다하고싶어요 속이 썩어서 그냥 퇴사하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꼴같지도 않은 것들 퇴사하고보면 진짜 죽빵날리고싶죠ㅋㅋㄱ저도 여초에서 일년반하다가 학을 떼고 나왔어요. 막상그만둘때는 편지에 선물에..ㅋㅋ미친줄
구아 병주고 약주네요 ㅋㅋ
헐 전 천사같은 매니저님들과 언니들을 만났네요.. 전 그런 텃세 겪어본적 없는데ㅠㅠㅠ
ㄹㅇ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텃세 안 부리는 매장 찾기 힘듦 별 것도 아닌 걸로 텃세 부리고 본인이 분명히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막내한테 다 시킴 지금 다니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예전 브랜드는 ㄹㅇ... 창고 정리만 6시간을 함 그 무거운 옷들 다 옮기고 매니저가 입은 옷 구겨진 거 수선실에 맡기라고 시키고 개~새끼 매니저 전날 술 졸라 마시고 9시 30분까지 출근인데 3시에 출근해서 나 점심 보내고 돌아오니까 매니저 5시에 퇴근함 ^^ 결론 하루 종일 혼자 매장 봄 ㅋㅋ 백화점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모 지점에서도 막내는 판매 절대 안 시키고 종~일 청소만 시킴
리얼 친구들 퇴근때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저녁먹고 오늘 ~~재고조사 하자
그랬음 그게 제일 짜증남
저도 오래는 아니지만 6개월 정도 막내로 들어가서 일했었는데 둘째란 사람이 정말 갈구더라고요 ,,
사회생활을 망치는 주범들 너무 최악인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사이코패스같은 사람들 너무 무서운듯;;;;;호달달
해자님 힘내세요. 인생사 인과응보 라고 텃세 부리던 것들 인생이 잘 안풀릴 겁니다.
백화점화장품 8년차입니다..일해본 사람만 알수있다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16년전이야기 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매니저들 몇몇은 아직 그런꼰대가 남아있네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ㅎ
나래 님 반갑습니다ㅎㅎ화장품 코너 언니들은
조명탓인가...다 이뻐요..
정말 하나하나 공감 안되는 부분이 없네요.
저는 일년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어요.
저랑 같은 시간대 일했던 정직원년이
저를 갈궜는데 걔가 저한테
자기 말에 말대답 하지 말래요.
걔 스물다섯살 이었어요.
제가 열시출근이고 걔가 열한시 출근이었는데
걔가 없는 그 한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정말 독한 싸구려 향수로 샤워를 하고 왔는데
평생 그 냄새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때는 어려서 왜 날 싫어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텃세 였더라고요.
결국 걔는 잘렸어요ㅎ
모아나 해피엔딩이네요
와 백화점알바 이틀만에 추노했다가 우연히 이영상 보는데 진짜 공감.... 여러 알바해봤지만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이 힘든건 못버티겠더라 다 커가지고 텃세같은 왕따 당하는데 ㅋㅋㅋ 돌아버림
이틀했는데 왕따시켜요?
백화점일이 이렇게까지 힘든 감정노동인지 몰랐네요ㅠ 고객갑질에 일하는것들끼리 이상한텃세 갑질에.. 진짜 좋게좋게 일하면 좀좋아ㅠ진짜 너무한다ㅡㅡ
맞아요 저 진짜 힘들게일했어요 막말하고 인성 쩔어요 결국 못버티고 나왔어요 이제 백화점에 일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판매 매출이 인격이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백화점 명품화장품에서 오래일할 생각으로 지원했지만 겨우겨우 삼개월하고 관뒀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엄청 복잡하다고 느껴졌어요. 초반이라 더 그렇게 느낀것도 있겠지만요.
제가 일했던 브랜드엔 처음엔 엄청 친절하던 상사였어요.
다닌지 얼마후 상사의 갑작스런 꼰대기질이보이며 이게 그정도로 불같이 화를 낼 일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점심먹으러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간뒤 필요한 물건을 놓고가서 다시 매장창고에 조용히 들렀다 가려고했는데 (두번 인사하면 일하며 집중하는 와중에 방해될까봐요. 저 나름 신경안쓰이게 하려고 생각한거였어요..) 그때 상사가 저를 발견하고선 깜짝놀랬어요. 근데 진짜 소리치며 왜 왔다고 이야기를 안하냐며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그 순간 아,내가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내가 잘못한거겠지.. 근데 가면갈수록 텃세인지 가스라이팅인지 태움인지 내가 감정쓰레기통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이게 정말 진짜 사회인건지, 아 내가 이정도인가? 이렇게 화를 낼정도로 진짜 못하는구나 하고요.
어떤날은 회식을 못갈일이생겨서 못가겠다고하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사가 잘못한것도 제 탓이되어 혼났고 저를 가르치는 그상사가 잘못한것도 제가 잘못한것처럼 오해해서 화를 내놓고선 나중엔 자기잘못이란걸 알게됐는데도 미안하단말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사과도 없더라구요. 다른 상사가 잘못한일들에대해선 다른상사에게 말을꺼내지도 않고 제가 동네북이된것 같았어요. 저에겐 막대하고 같은 상사에겐 엄청 나게 격식차리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면서 잔소리를 들으면 내가 좀 느리고 센스가 좀 부족해..하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매일매일 심리영상 찾아보며 나를 다스리고 그 상황으로 나를 지켜내는법을 배우려고 했어요. 상사가 진짜 작은것 하나하나 뭐라해도 이정도로 예민하게 해야하는건가? 의문이 들면서도 그래. 여기서 깐깐하고 빡빡하게 배우면 나도 많이 배우는거고 다른곳가서 일하게되거나 살아가면서도 도움이 될거야. 이겨내야해 하면서요.
근데 그 상사도 내가 이 일이 안맞는거같다고도 이야기했어요. 판매직이 처음이기도했구요. 그래 내가 정말 피해를 주고있나보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통치고 면박주고 잔소리를 끊임없이 화내면서 가르치면 사람이 실수를 더 하지않겠어요? 저는 칭찬하면 더 열심히 하는사람인데 대부분의 상사들은 칭찬보다 화를 더 내겠죠.. 정말 그 받았던 행동들에대해 억울하고 어이가없고 그런사람이 백화점서비스직에 있다는것도 너무 안어울리는 일이라 생각이들어서 본사 인사부에 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아시나요? 요즘엔 점점 사람들도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에 개방적이어지고 옳고그름에대한 소리도 내고있잖아요. 요즘 인성 안좋은 사람들은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벌받는 경우도 보이고있지만 그냥 피해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은것같아서 요즘시대는 옛날과 다르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사회가 좀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있구요. 제가 착한아이 증후근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기분이 상해도 상대배려해주고 티도내지않으면서 내가 좀 참지뭐 하고 지나가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말하고 표출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꼈어요.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것같아서요. 정말 제가 그정도 대우를 받아야만 했는가 싶어요. 당시엔 정말 제가 모두 잘못한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보니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은 옹졸하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었고 자신은 신세대사람이다 라는듯 이야기하면서 행동은 꼰대였다는것을요. 배워나가야하는 단계인것이 맞지만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상사 스타일로 맞추고 매일매일 잔소리를 들으며 일해야한다는게 아, 여기에 나는 없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들의 문화입니다.
백화점이 거의 그래요.ㅜ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침 한번뱉고 잊어버려요 .
글 다읽었어요. 제가 당한 경우랑 비슷해서 공감도됐습니다. 제 상사도 처음엔 정말 좋은사람이였어요. 전 사람의 첫인상에 굉장히 영향받는사람이라서 처음엔 사람을경계하다가 그사람에대한 경계가 한번 풀리고 나면 거의 무장해제가 돼버려요. 주변에 상사 잘만난거같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저에게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른채로요. 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자신에게 잘못이있기에 상대방의 폭언과 모욕을 당연하게 생각하게끔 하는거라고 하죠.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나에게 화를 내고 전혀 화낼내용이 아닌데도 난 야단맞고 있고 어느새 거기에 순응하며 나자신을 더욱더 옥죄이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그이후로는 직장을 옮겨다니면서도 사람에대한 기대자체를안하게됩니다. 그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든 상냥하게대해주든 말든 그 상사가 오버랩 되더라고요. 그직장을 옮겼는데도 아직까지 저는 간간히 그 상사를 만난것조차도 제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이제 그상사랑 만날일도 없는데 그상사한테 오히려 칭찬들을려고 노력했음에도 내잘못이 아닌걸로 날 쥐잡듯이 폭언하던 상사가 일상속에서도 계속 떠올라서 솔직히 충동적사고까지 하게돼요. 그러다가 진정하고. 저도 제가 착한아이컴플렉스인것 같아요. 그상사도 제가 만만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폭언할수없었겠죠. 제가 똑부러졌다면 과연 그렇게할수있었을까 싶어요. 저에게 볼펜들이밀면서 폭언하다가도 뒤에 상사가 지나가면 180도 변한모습으로 굽신거리던 그모습. 안잊혀지네요. 아마 평생을괴롭히겠죠. 댓글이 길어졌네요.
@@이룸성-j9k 안녕하세요~장문에 글이라 그냥 넘어갈수없어서 저도 댓글 남겨보아요.
일단 요즘 제가 심리공부를 하는데
그 상사는 나르시스트 유형인거 같아요.
(유튜브에검색해보세요) 그럼 위안이 되실꺼에요. 그런사람들은 정신병이기 때문에
룸성님 잘못이 아니에요.
처음엔 무지 잘해주는게 특징이에요.
좋은인상으로 다가오죠.
그다음 말도안되는걸로 계속 합리화하면서 .훈수 .두려고하고 가스라이팅은 기본
그러다 기분좋으면 갑자기 말도 많아지면서 지 얘기만하고 그러다 갑자기 돌변하고.
종 잡을수가없어요.
여튼 룸성님이 만만해서가 아니라.
(물론 착해서 더 괴롭힐수도 있었겠지만)
자기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사람 모두에게 그렇게해요.
룸성님한테만 그런게 아니에요.
혹시나 다른직장 상사도 그렇다면
대처법을 검색해보세요.
꽤 도움되요.
사람은 자길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본성같은거래요.
이해가안되지만 그렇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참지마시고
가끔 누가 듣기싫은말 하면 대답을 쌩까거나
그자릴 피해버리거나 인상을 써보세요.
상대방은 머지? 싸가지 없네? 하면서도
룸성님을 약간은 조심스레 대합니다.
여튼 그상사에때문에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다면 그 계기로 인관관계 심리를 공부해보시고 써먹어보세요~~
치유가 될수도있어요.
나르시스트 성격은 최악이에요.
룸성님 잘못이아니에요~~ 꼭 검색해보시길~
저는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ㅋㅋ
지금 만났으면 야 ! 뒤질래? 하고 욕 실컷하고 나왔을듯ㅋㅋㅋ
저랑 정말 똑같네요 제 상사도 이게 이렇게 화낼 정도인가 싶을 정도로 화내고 그래서 처음엔 제가 잘못된 겅가 싶었는데 아니엿어요 진짜 너무 힘들엇는데 같은 일 겪으셨다니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해자-m4m와 제가 만낫던 상사랑 똑같네요 나르시스트네요 진짜 자기혼자 기분좋아서 떠들다가 대꾸해주면 싸가지없이 돌변하고 지혼자 승질냇다가 잘해줬다가.. 심지어 제가 기억력이 안좋다면서 가스라이팅 시전하면서 물건 없어진거 제탓하고 고객이 물건 환불하면 제탓하고 잘 판거는 지가 한거고 ㅋㅋㅋ 쉬는날에도 환불하러왓다고 머라하더라고요 아 진짜 생각나서 너무 열받는….
어딜가나 이간질하는 매니져들 꼭 있나봐요 ㅋㅋㅋㅋㅋ 저는 로드샵에서만 3년 일했었는데 이마트 화장품쪽에서 일할때 유독 이런게 심했네요ㅠㅠ엉엉 서럽다 지금 생각해도 ㅠㅠ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 막내로 들어가서 둘째한테 엄청 갈굼당하고 2개월만하고 그만뒀어요 .. ㅎㅎㅎㅎ 진짜 하 ...
얼마나 무시했으면 전화한다는걸 잊을수가 있을까
저도 백화점 화장품부랜드 에서 근무했었어요 첫출근하는날에 여기가 여자군대라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때부터 시작이였죠 4년전얘기인데 지금도 기억이생생하네요 제쉬는날에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안녕하세여 안했다고 다시하라고 ㅈㄹ하고 그냥 그쉬는날 기분 잡치고 담날에 출근하기 ㅈㄴ싫은거에요 맨날울고 두달동안 일하면서 맨날울었어요 화장실칸에서울고 남자친구랑 싸우면 기분 안좋은거 나한테짜증내고 담날에 매니저쉬는날이면 잘해주고 진짜 우울증이 걸리다못해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서 죽을거같더라구요 후회안합니다 잘그만둔거같아요
근데 오늘 백화점 화장품가게가서 샤넬 향수샀는데 이상하게 배로 비싼향수 사면서
직원눈치보는 또 이상한상황...ㅋㅋ 암튼 백화점 일하는사람 참... 나랑은 안맞음ㅋ
@@해자-m4m 맞아요.. 연결판매 하라고 매출압박 받고ㅜㅜ 카드 할인율 이랑 행사 이런것도외워야하고.. 복잡하죠
아시는분이 백화점에 일하고있는데 진짜 저래요 ㅠㅠ
지금은 참고 견뎌서 경력자됐지만 하지정맥류에.. 신경예민에...
유산하시는분들도 많데요
휴일인데도 매출보고도 해야하고... 그래도 해자라면님 덕분에 그나마 사람들이 실상을 알게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좋으신분들도 많아요 ㅠㅠ)
나도 백화점에서 2년반이나 일했는데 진심 죽어버리고싶었는데..화장품매장에서 일했는데 매니저랑 나 두명이 같이 일했음 난 일주일도 안된 신입이였는데 지는 밥 제때 먹으면서 난 아예 못먹게하고 화장실을 참다 참다 겨우 가려고하면 "바쁜데 지금 굳이 가야겠어??? 참아"이랬는데 그땐 이미 2시간넘게 참고있어서 방광터지는줄...
꼬마 ㅡㅡ;;; 화장실이 휴계소인가 아 소름ㅠ
착하네요..적 죽여버리고 싶었죠..진짜 죽일뻔 했던 순간들을 어찌 잘 건너왔는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대 백화점은 물론 나머지 백화점들 마트 푸드코트 10년 이상 근무하고 최근 그만두고 사업 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별 더러운거 많이 봅니다. 썰 몇시간 풀 수 있음. 일단 백화점 직원? 아무리 취업난이라지만 예전은 더 했지만 지금도 명문대에서 공부해서 유통업 온다고 하면 솔직히 바보 취급 당함. 그냥 까라면 까는 군대 시스템 뭐 점장 팀장 눈에 거슬린다 “저거 빼 치워” 말하면 장사하는 사람들 힘들게 조리르 하건 말건 고객도 뒷전 그냥 틀딱 고참 눈이 먼저임ㅋㅋㅋ 예전에 매입부나 사무실 직원들 소사장들 자리 잘 주면서 수수료 받아 먹음. 물갈이 한번 했지만 과연 다 걸렸을까? 지금도 뭐 들리는거 많음. 아직도 본사 누구 안다고 하면 좋은 지점 자리 차지하고 통하더라 ㅋㅋㅋㅋ 이러니 지네가 정장입고 있으니 갑이라는 마인드 티내는 애들 많음. 아무리 한국 인맥빨이라지만 대표적으로 대놓고가 유통업임. 그리고 아직도 어디는 국산만 가지고 와라 수입 질 떨어진다 꼰대들 앉혀놨으니 국민들 무지성 국산 찾는거 더 부축이고 있더만 ㅋㅋㅋ 소사장들 아이템 만들어서 자기 매장에서 했으면 했지 매출 잘 나와도 백화점은 안간다는 사장들 수두룩함. 왜? 라인 있는 애들이 똑같이 배껴서 다 해먹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그 짝둥 사장들 똥을 갔다 팔아도 잘되는 지점 들어가서 지가 거기서 얼마가 나왔니 어쩌니 지가 마치 엄청난 업적을 이룬 것처럼 그러고 다님ㅋㅋㅋ 그리고 일정 얼마 안 남아서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 대신 들어가는 업체 사장이 지점장이나 팀장이랑 아는 사이 ㅋㅋㅋㅋㅋ 하나만 보고 사는 사장님들 1,2주 이상 손가락 빨아야됌. 그리고 고객을 왕으로 만들어 놨으니 고객 웬만한 컨플레인 소사장 알바가 다 받아줘야됌 백화점 책임 안짐 예를 들어 고객이 만원 줘놓고 10만원 줬다고 우기면 증거 없으면 사무실에서 우리보고 걍 주라고 ㅈㄹ을 함 ㅋㅋㅋㅋㅋ 더 대단한건 수수료들 그렇게 많이 내고 들어가는데 어느 지점들은 전기팀에서 너가 알아서 연결해라 이런식임 그럼 파트리더가 전기팀 설득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밴ㄷ나 장사하는 사람한테 와가지고 또 ㅈㄹ함 대단함ㅋㅋㅋㅋ 내가 외국인이어도 한국 기업에 투자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에 마트에서 청청원고추장 팔다가 점심시간 3분늦었다고 머라하길래 살짝 말대꾸했는데
나한테 고추장 다 빼고 집에가라고 그래서 안빼고 락커왔는데 본사에서 나한테 빌면서 가서 빌라고..
그래서 가서빌라고갔는데 이미 고추장 빼고있음..그때 그 담당 생각해보면 30대 초반이였고 백화점은 내가 막내시절 매니져가 회식하자고함 근데 백화점 부장님이랑 과장 오심 (남자)
술처먹고 같이 노래방가고
담날 pop에스콸레이 옆에 놔주더라
알고보니 예쁜 막내들오믄 매니져가 회식잡아서 부장님옆에서 놀게함..
아직도 그러나 몰것다..
먼말인지 100퍼 공감하쥬! ㅋㅋ
백화점이 진짜 장난아니지
마트같은곳도 그렇고
ㅠㅠ
ㅇㅈ합니다..진심
막내나 셋째는 다 그렇지...
행사 브랜드면 힘 보고 뽑았으니까...
둘째 쯤 가야 납,반 관계 세금계산서 업무 보며, 샾마 자리 찾으며 업무하는거죠.
적성에 안 맞으면 빨리 그만두는 게 상책인 백화점 판매사원.
매장에서 앉지도 못 해요... 거 진짜 힘들죠.
아우 나도 여자지만 진짜 여자들 편가르고 텃세부리고 지롤하는게 아직도 너무 힘듬 그래서 회사에서 밑에 동료가 들어오면 난 진짜 동료로 대해주며 잘 지냈더니 일 성과도 좋고 도리어 내가 승진하더라 그때 참 많이 배웠지 ... 관계도 하기 나름이다
전 롯데 tgi에서 일했었는데 동갑짜리애한테 도둑년취급받았어요 자기 정산하는데 그자리에 저밖에 없었다며..근데돈이비었다고...웃긴건 빈 돈이 500원이었음..하...그때너무어려서 억울해서 나한테왜그러냐며 울기만했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빡침. 그년얼굴보면 당당하게 웃어주고싶어요. 진짜아직생각해도 빡치네요
박도경 아고..고생하셨네요ㅠㅠ 카페에도 그런 사람잇더라구요.. 인수인계 이틀된날 갑자기 신입인 저한테 돈이 빈다고 훔쳣냐고 아예 대놓고 물어보는데 미치는줄 알앗어요ㅋㅋㅋ 안훔쳣으면 별일없겟네하고 휙지나가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개빡치네요. 세상에 별에 별인간들 다잇어서 멘탈강하게 살아야되나봐요
해자씨도 백화점 일하셧군요 전여친도 백화점 옷매장에서 일했는데 늘하소연듣고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맛있는거 사주며 달랫는데 힘드셧겟어요 ㅠㅠ
끔찍~~~근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ㅎㅎ
다행이죠 그래도...저는 절대 안해요ㅎㅎ;;
요즘도 그렇드라구요 제 전여친도 백화점문제로 왕따당해서 제가 찾아가서 깽판치고 구출한거 생각나네요 아줌마파이팅 ㅜ
김명진님 요즘도 그럼 제가 십년후 다시 백화점에서 일했는데 재고조사를 갑지기함 남자친구가 앞에서 기다리는데 재고조사갑지기함
김명진 ?
아줌마라니 누나라해야지
@@이나희-m7j결혼하면 다 아줌마지 아가씨입니까? 아무리 예쁘고 동안이더라도 ...남자들도 잘생기고 동안이라도 다 아저씨라고 하는거 처럼.
근데 왜 차임?...lo
ㅋㅋ같은 여잔데도 진짜 여자들끼리 모이면 피곤해죽음 지가 뭐라도되는줄 알고 막내 들어오면 언니니까^^ 언니라서~ ㅇㅈㄹ
인정해요~~
ㅇㅈ
너무 공감ㅠㅠ
여자들의세계는 수평관계아님?...lol
ㄱ같은ㄴ들 재섭서
저도 옛날에 미용실 취업해서 막내스탭으로 들어갔을때도 셋째가 그리 갈구더라구요~뭐 할때마다 다 시비걸고 제꼴 자체를 못보더라구요~
엄청 오래된 힘든 기억인데 이영상 보니 떠오르네요.
어딜가나 원래 막내였던 사람이 새로운 막내들어오면 시비걸고 괴롭힐거리 찾나보네요;;;;;
a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어디안가 이렇게에 너만을 바라보고오~~~~↑기다려 왔자나아~~~~~~아아아~~~~↑(죄송요 머리속에 자동재생되서ㅜㅜ)프사는 태민인가요??맞아요 여초회사는 막내들이 신입들어오면 그러는곳들이 있죠 미용쪽도 직원많은곳은 그럴거예요
D reamer 아ㅋ 프사는 틴탑의 니엘이예요~ 저는 미용실일할때 숨쉴때마다 구박을 받다보니 얼마 못 버티고 그만둔후 새로생긴 피부관리실의 오픈멤버로 들어갔었어요ㅎㅎ 저는 미리 온갖 설움 다 당해봐서 제 담으로 들어오는 관리사들에겐 텃세 안 부리고 잘 지냈었구요ㅎㅎ 지금은 미용쪽도 안 그러지만 저 20대 때만 해도 옥상에서 단체 기합 받은적도 있었고 군기 장난아니였지요;;; 지금 제 나이는 40 입니다~ 지금은 직원들한테 그랬다간 폰으로 찍히고 뉴스에 나오겠지요 ㅎㅎ
a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아ㅎㅎㅎ니엘이구나 태민이하고 옆모습이 비슷해서요;;;
요즘엔 군기잡는 텃세가 아니고 지능적텃새인거 같아요 시대가 변해도 없어지진 않더라고요 아^^...저랑 비슷한 또래시네요
오픈멤버가 그런점은 좋은거같아요
명품 화장품 브랜드 (여자들의로망브랜드) 면세 일했을때 소리소리 지르던 악덕 여자 점장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점장에게 잘보이려 하던 밑에 첫째 둘째 ㅋㅋㅋㅋㅋㅋㅋ저퇴사하고 막내 괴롭혀서 막내도 못버티고 나갔죠ㅋㅋㅋㅋ
무튼 그 점장 진심 ㅋㅋ 아직까지 가식적으로 매장에서 일하고있겠죠?ㅋㅋㅋㅋ 진심 다 까발리고 싶은데 참습니다..ㅋㅋㅋㅋ
라면님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한편으론 셋째도 라면님 들어오기전에 막내였으니 얘기들어보니까 매니저랑 다른 매장 사람들하고도 친했다고하니 막내시절 셋째의 생활 환경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막내생활을 혹독하게 이겨냈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렇다고 셋째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본인도 독한 막내생활을 이겨내고 있는데 자기 밑으로 막내를 받았으니 본인도 그릇된 보상심리가 있었던것같아요 ... 군대랑 비슷하지만 군대는 싫다고 나가면 바로 영창..ㅎㅎㅎ
왜 욕이없지;; 저렇게 왕따시키는건 절대 정상이 아님
막대를 상대로 나이먹은 인간들이 뭐하는거임? 유치하게 진짜 찌질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못배운거 티내지말고 따돌림 그만하세요^^
그냥 쓰래기거같은데
저희언니 결혼전 백화점 직원인데
다 잘지냈는데 일분담은 달랐지만
그리고 직원 없으면 아쉬운건 백화점 직원들이에요
막내구하는건 어렵거든요
김가영 막내는암것도모르는초년생들이들어가기때문에채워지긴하는거같아요
진짜 서러웠겠다ㅜㅜ 저같은 경우는 간호사로 일할때 차트없어졌다고 하루종일 갈궈서 처음부터 다시세고 있는데 알고보니 지손에 들고 있었던거ㅋㅋㅋ 밑에서 물건꺼내고 있을때는 잠시만 이러더니 위에서 물건이 떨어져서 너무놀랐는데 머리조심?😋이렇게 말해서 개놀람 살인날뻔
아휴 .. 간호사도 너무 힘들어요ㅠ 하지만 힘내세요~~
@@해자-m4m 언니답글고마워용♡♡♡야홋
댓글중에 왜이리 꼰대 댓글이 많은지..?
철이 덜들었다느니 어떻게 그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존나 이해안감
참 사회생활 힘들죠... 작은 군대네요 정말...
끝까지 봤네요..ㅋㅋㅋㅋ 잼나네요....화이팅...^^
진짜 꼰대들 많네요 ㅋㅋ 눈치가 없다느니 뭐니.. 안겪어본 사람이 어찌 압니까 그리고 왜 항상 막내는 더 눈치보고 손해 봐야해요??
같이 돈버는 입장인데
리얼 현백 스포츠 브랜드 하는데 막내 사람 취급 안해줍니다 ㅋㅋㅋ 경력 있고 해서 왔는데 백화점 분위기 레알 군대 ㅋㅋㅋ 안바뀝니다 이 쓰레기들은 다른대서 몇년하고 왔는데도 백화점은 직원들과 친해질수가 없다
와 백화점 ㅋㅋㅋㅋㅋㅋ 3개월 하고 때려쳤는데 진짜 돈도 최저보다 적게주고 첨에는 안떼던 세금도 떼가고 주휴수당도 안주고 인센준다고 하고 안주고 매니저 승질 개 쓰레기 텃세 진짜 쩔고 심지어 매니저가 타 매장사람들한테 내 욕해놔서 거의 왕따였음 나는 ㄹㅇ 열심히 일 해주고 욕 먹을짓 안함 진심 그냥 이쁘다는 이유로 같이일하는 여자 직원이 뒤에서 여우짓하고 온갓 성희롱에…휴가나 월급 매니저 지 멋대로 바꿈 일하는 사람 존중 안해주고 막말은 기본이고 인격모독 당함 아므튼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은곳 거기서 몇푼 벌려다가 승질 다 배려요 스트레스 너무 받음
헐... 언니 저랑 상황이 완전 비슷하네요ㅜㅜ 저도 못참고 일년전에 나왔어요ㅠㅠ 언니 화이팅이에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사람들 다들 그만큼 더 힘든 생활 하실 꺼예요. 진짜 듣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ㅠㅠ
oh복듕아 그랬음하지만현실은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군요 저는 알바할때 있었던 일을 남앞에서 이야기하라면 쉽지 않았을것같아요
대단하신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잘 살기를
저두 백화점 근무해봤지만 확실히 남자랑 여자랑은 좀 다르네요~
그런것들은 분명 지들이 한만큼 언젠가 당할거에요.... 해자님 넘 안쓰러운 지난날이였지만 지금의 해자님을 더 강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시고 이젠 그들을 맘껏 비웃어주세요~
보이올드님 요즘은 들하죠ㅎㅎ예전엔 심했던듯ㅋ 댓글 감사합니다ㅎ 아프리카생방때도 놀러오세염♡
저도 스무살 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하시는 시빠빠들이 생각 보다 많은 걸 알고 참.. 기분 묘 했죠
랄ᄅ랄랄 나이어려도젊꼰들많은거같아요 지위믿고서
나이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
그냥 지네비위 알아서 못맞추거나 맘에안들면 저러는거죠
남자 세계에도 그런일 종종 아니 자주있죠. 전 연타로 갈구던놈 내손에 X안뭍히고 복수하고 때려치웠다는...
겨우한다는게 지보다 어리다고 만만하게보기ㅋㅋㅋㅋㅋㄱㅋㅋ
아 어떻게 ㅜㅜㅜㅜ 저도 여초인 곳에 많이 있어봐서 알아요ㅜㅜㅜ 힝 감정이입되서 더 맴아파ㅜㅜㅠ
마트는
그래도 백화점보다
프리한데
진짜백화점은 극헬이더라고요
여기 더쉬운게아니고
거기버티는사람이 대단한거져
세상에 나쁜년들 많아요
저는 1살어린대리한테 심하게 당해서
정신과약까지 먹음 언제 만나면 죽이고싶네요 ㅋㅋㅋ
저도 이제 20살인데 그런게 좀 힘들어서 공장 3주뒤에 나왓습니다..ㅎㅎ 늘 혼자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구 지금은 알바구해서 사회 일 조금하면서 군대 준비중입니당
다시는그때를떠올리며억울해하고슬퍼해하지않으셔도되요지금쯤그러한인성을지닌셋째와매니져는결국에는세상에서도퇴되어이미추락했거나추락해가는과정속에서후회와고통속에서힘든시간보냈거나보내기마련이니깐요~영상또본다고머라하기없음ㅋ잘지내요
위에서 갈구고 쪼면서 일안나가면 젊은애들은 개념이없다면서 머라하지 ㅋㅋ
저는 일식요리사 15년차 입니다. ㅎㅎ 재밌게 봤구요 일식도 그런거 심해요 ㅋㅋ 저막내때도
당해봤구요 예전에 백화점하고 미용실에서 일하는 여자들이랑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던데...
혹시 이것때문에 그런가요? ㅋㅋㅋ^^
다른 것들은 게시자님고충이 충분히 이해가감
개인적으로 솔직히 맥주사건은
혼난게맞다고봄ㅜ
회사는 이익을창출하고 공적으로 만난사람들이기때문에 개인사정을 봐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니까요ㅜ
상사가 사정을 이해해주면 고마운거죠
실수한사람 개인사정을 다른사람들이 설명을 해야아는거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맥주를 못 얼려온건 맞으니 일적으로는 막내가 잘못한게맞고 그부분은 혼내는데 셋째앞에서 이야기한건
매니저는중간관리해야하니까 막내편만 너무 들어주면 셋째가 또삐질것이고 하니 막내가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딱 이야기해야
셋째도 쟤편드네 어쩌네 저쩌네
뒷말이 딱 말이 안나오니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수도 있을거예요 중간관리자는 전체를 보지 누구편을 더생각해서 해주지못하니까요ㅜㅎ 매니저님도이 그부분에서 잘못한것 같진않아요ㅜ
난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회사관련 워크샵이면 회사에서 식사제공이 일차적으로 맞고, 회사가 영세하다던가 아님 식사비로 주는거라면 각자 먹을걸 싸가는게 맞는데. 왜 막내들이 반찬을 싸고 맥주를 싸야되나? 워크샵중에 술을 먹는 것도 이상하네. 내가 외국계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한국회사 다닌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직원들이 단합해서 일 열심히 해보자고 회사가 여는 워크샵인데 음식이 모자라서 싸오라는 거면 회사 자체가 잘못인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가기싫은데... 암만봐도 밑반찬이나 얼린맥주 같은건 먹고싶어서 싸오라는거 같은데 먹고싶은 사람이 싸와야죠... 제가 다닌 회사에선 다들 회사가 주는거 말고도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싸와서 나눠먹었습니다.
그런건 원래 막내가 하는거야 라는 태도 자체가 잘못된거같아요 그런건 왜 막내가 해야하는거죠? 매니저가 하면 뭐 백화점 무너지나요? ‘약속’을 못 지키는건 욕먹을 일은 맞다고 해도 얼린맥주 때문에 매출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셋째가 밑반찬 챙겨온게 그렇게 안쓰러웠으면 매니저가 챙겨와도 될일인데... 한사람에게만 의무를 떠넘기고 다 해온걸 너만 봐줘야겠냐라는 식의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고시원 사는 20살 여자애가 지 먹을 반찬도 없는데 어디서 반찬을 해옵니까... 회사도 이런 사정 잘 봐줍니다
음식을 못가져오면 가져올수있는 딴사람이 가져오고 이친구는 나무젓가락 휴지 이런거 가져올수도 있는거죠 그런거 단합하면서 으쌰으쌰하라고 보내는 워크샵인데...
아무튼 이일은 잘잘못을 떠나서 면박까지 받을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 무슨 워크샵에 반찬을 싸들고 가고 맥주를 얼려가요 워크샵까지 가는 곳에 밥도 안 주고 편의점도 없나 ... ...
채김치 회사체계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그것은논외이고
제가 이야기하는것은 모두다 가져오기로 약속을한것이고 그것을 지키지못한것에 대해 혼난건 맞는데 그것을 혼낸 매니저님한테 실망했다는 부분에서 매니저님이 그럴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하는거예요~:)
아이고휴허리야 앗 말씀대로 그렇긴 하네요 ㅜㅜ 실망했다는 건 아마 사이 안 좋은 사람 앞에서 면박 줘서 좀 그러셨나봐요
괜찮으신 유통계의 매니저님들도 많아요근데
악덕매니져들이랑.갑질하는 직원도 많긴해요 ㅠ유통은.진짜 그래서 들어갈때 잘들어가야되요
눈치보라는 말 초공감이네요 누가 눈치 않보고 다니나. 원래 쉬어야는 거 쉬면 저러는 듯. 자기는 눈치안보고 쉬고 넌 눈치보고 쉬라는 말... 아래를 존중하지 않을 때 쓰는 마법의 주문인듯.
보면서 너무 공감되서 쓰는데 눈치보라고 하고 안들으면 말같지 않냐고 격분 ㅋㅋㅋ 치졸한 선배 공식인가요?? 더 윗사람은 괜찮다는데 혼자 격분하고 바닥보이는 거 똑같네요 ㅋㅋ
심지어 여자가 친한척 하면서 더 괴롭힘 알게모르게 ㅋㅋ 뒤에서 뒷담은 기본이고 물마시고잇는데 갑자기 등 쳐서 다 쏟지를 않나 볼때마다 겉모습 지적함 아직도 걔 외모 지적 안해주고 퇴사한게 억울하네 남성브랜드라 여자는 걔랑 나 둘뿐이었는데 정말 두고두고 열받는 심지어 고민상담해준거 다 떠벌리고다님;
저역시 십년넘게 백화점 판매업을 하고있지만
현재도 백화점 판매업에 종사하며 현재 매니저로 일을하고있습니다만..
모든 백화점 사람들이 저런건 아닙니다.
매장들마다 다 특성도 있고
일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거든요ㅜㅜ
저런 사례는 좀 심하네요
좋은 매장 사람들도 많아요ㅜㅜ
모든 매장이 다 그런건 아니니 너무 편견을 가지지마시길바래용ㅜㅜ
두시에 사람많은거알면 셋째년도 두시반에와야지 ㅡㅡ 지도 세시에와놓고.. 나도 백화점일할때 막내여서 알지만.. 솔직히 저런거 매니저한테 말다하고 깔끔하게 나가는게 나음.. 이러나저러나 그런부류에선 뒷말 많음ㅋ
미니민 매니저가분위기조장한다면?
어라 저도 15년전쯤 광주에서 그계통쪽 일했었는데ㅋ
샵마님, 둘째, 막내
보통 그렇게있었는데ㅋ
전 2층 담당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