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김사월 (Kim Sawol) - 칼 (Knife) / Official Music Video

김사월 (Kim Sawol) - 칼 (Knife) /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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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 서울라이브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김사월 #KimSawol #칼

[@mighty-hamster]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와 선선하고 스산해진 밤에 듣기 참 좋은 노래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김사월 님의 노래는 마음을 잔잔하게 파고 들어요. 요란하지 않아도, 텐션을 억지로 올리려하지 않아도
참 많이 위로 받고 살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어떤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래요.
힘 빼고 부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에 대해 여성 인권에 방해된다느니 여혐이라느니 하면서. 전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별로 특성을 나누는 것도 우리 여성들이 말하는 성차별에 속하지 않나요.
남녀가 모두 파워풀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벗고 다양한 색깔을 수용해야 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Jade_Shining]

처음 들을 때의 느낌과 기억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와 나의 삶의 모습이 이후의 감상까지 길게 이어지는 나의 감성 탓에 선발매곡임에도 아껴 두었다가 처음 갔던 엉엉콘에서 처음 이 곡을 듣게 되었었다.
내게서 뜨거운 눈물을 가장 많이 떨구게 하는 노래의 한 마디 희뿌연 담배 연기처럼 무대 효과로 뿌옇게 오르는 연기들 속에 처음 듣게 되었던 칼, 이 곡은 사실 그 때의 기억만이 남아 있고 감상적으로 남지 못하였던 것 같다.
아직도 여전히 혼자 자리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내게는 여전히 그리운 그녀이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마주칠 수는 있을까 막연히 그려보던 나였고,
운명의 장난처럼 거짓말같이 공연을 보러 가는 그날에 환승하는 건대입구역에서 그녀와 스쳐 지나가게 되었었다.
안고 싶지만, 안아 주고 싶지만 그럴수록 그녀를 눈물 흘리게 했던 나의 모습도 칼과 닮아 있는 것 같아서 새삼 눈물짓게 된다.
그리고 The Bends와 그 비사이드의 선율을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포크 멜로디가 더해지면서 그렇게 칼은 4집의 발매에 앞서 내 음악적 감상에서 처음이 이루는 무게감을 잘 채워주게 되었다.
마치 소월의 꽃처럼
그리는 임에 대한 마음이 드러난 것만 같은 노랫말들까지도.

[@incense.1]

시기에 딱 절적한 아름다운 노래네요.. 대규모 4집 발매 전에 이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사월 사랑해요!!!!!🎉

[@양천구]

작년에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미발매였나봐요. 너무 좋은 곡.

[@ririm7md526]

Guys am obsessed with this channel everyday there is something new and i can't get enough 😭😭😭😭😭 and it always amazes me about how much these songs are good

[@plausiblejay]

위로받아요 🤍

[@lorindol5512]

bu şarkıyı çok seviyorum, türkiye'den kocaman sevgilerle

[@Indokoreana]

아름다운 목소리가 담긴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user-bw9wk2ie1d]

El videoclip es simplemente arte, es precioso, nostálgico y tan poético, i love it

[@후후-m9n]

쩐다쩐다쩐다 개쩐다

[@여름-f7s4h]

들을 수 있어 기뻐요

[@yuliethuribe6916]

bonita

[@luegohasta480]

세상을 베어버릴게💌

[@울이-w2d]

미안해

[@TheHalionx]

[@losangeleslovesyou]

🤍

[@김지예-c5x]

미안해. 다.

[@summerforlily]

🤍.🤍

[@HYANGY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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