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빌게이츠-h3w 만화책은 딱 한가지에서 다르고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바로 상상력입니다. 그림으로 내용으로 이끌어가는 만화는 그 서사와 몰입도면은 여타 문학과 같지만 인간 상상력과 사고하기위한 능력엔 그냥 글문학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상상력을 오히려 더 얻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만권을 다 읽지 않으셨습니다 책 한 권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1시간이라고 해봅시다. 하루에 10시간동안 책을 읽는다고 하면 하루 10권 1년이면 3650권이죠. 20만권의 책을 읽으려면 약 7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시간에 한 권 10시간씩 책을 읽어야 합니다. 실제 저 분도 소장한 책을 다 읽은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대를 앞서갔다기 보다 그 자체를 클래식으로 만들었고 옷도 가방도 사실 클래식의 범주를 넘지않음. 그래서 패턴하면 샤넬이 유명한 것이고. 솔직히 이름만대면 알만한 브랜드의 옷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입었을때 소화할수 없는것들이 대부분인데 샤넬은 그렇지 않으면서 명품의 입지를 다짐. 이게 결정적인거
하루10권이면 일년3650권 십년3만6천권 대충 이렇게 60년을 읽어야 20만권이 되는데 이렇게 읽을수가 있나?... 저는 10년간 꾸준히 하루 최소 2시간씩은 책읽어왔으며 책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저렇게 읽을수있나 궁금해서요... 저는 이제 천권 조금 안되게 읽은거같거든요 아무튼 대단하신분인건 분명합니다 저도 꾸준히 더읽어야겠어요 읽을수록 더 알고싶어지더라구요
어떤 종류의 책을 어떻데 읽냐에 따라 하루에 열권 스무권도 읽을 수 있죠. 일단 저 자세부터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정말 새로운 책의 목차만 봐도 시야가 달라질때가 많아요. 요지는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어떻게 받아들이냐 인거지 20만권 뻥이네 이러지는 맙시다 ㅋㅋ
저희 삼촌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으셨고, 20만권의 책을 읽으셨다고, 예전 술김에 말하셨습니다. 만화책, 단편소설(200면)은 20분~30분 이면 다 읽고, 헌법책은 1년이 넘게 걸려서 다 외우셨다고 합니다. (진짜 헌법책 맞고요, 한자랑 한글이 들어가 있는데, 폰트 글씨가 정말 작아서 한자를 마스터 한 뒤에 읽으셨다고 합니다.) 아마 지구상에 저희 삼촌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 분도 있었고, 똑같이 20만권을 읽으신 저 분을 보니 삼촌이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저희 삼촌은 카메라에 찍히는걸 정말 싫어하셔서 최근 뉴스에 나온적이 몇 년 전 조선일보에서만 사진으로만 작게 나와있습니다. 한마디로 못찾아요.
20만권 독파 맞나요? 내용중에 20만권을 집에 보유하고 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긴 하지만 독파와 보유는 전혀 다른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실 20만권이 아니라 30만권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는 오래전에 나왔었죠. 올려주신 reference들을 찾아 봤는데 20만권을 독파했다는 내용은 찾지 못 했습니다. 물론 권수가 중요하지 않지만 이런 작은 정보의 외곡 또는 오독이 퍼지면서 전체적인 메세지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잘 못된 정보가 많은 유튜브 환경에서 특히 이렇게 지식을 재가공해서 전달하는 채널에서는 제목이나 내용에서 사실 여부를 잘 검증한 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돌아가신지 몇일 되지도 않아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하지만요... 이 채널을 사랑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14살의 나이에 패션공부에 입문하셨다고 하니 그때부터 책을 모았다고 가정하고 70년 정도로 잡고 20만권을 나누면 대략 3천권이 나오네요. 이걸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평균 8권정도인데 제 생각엔 라거펠트가 영상에 나온대로 독서광이었겠지만 디자이너로서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어느정도 책을 전시해놓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시각정보가 주를 이룬다고 해도 다른 업무도 많은 디자이너가 저 많은 책을 독파할 수 있었을까란 의문이 들어서요.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chaeyeongyoo8304 칼 라거펠드 자신이 과거에 멋진 옷을 입기 위해서 살을 빼는 노력(?)을 했던 사람이기에 뚱뚱한 사람들은 그런 노력도 안하고 발전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샤넬 브랜드가 워낙 입지가 강해서 저런 말을 해도 닥쳐올 비난에 대해 아쉬울게 없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네요... 쩌는 패기력???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게 85살까지 저 압박패션을 끝까지 고수하다 가셨다는거 ... 단 하루도 자신을 흐트러트리지 않았음 진짜 뼛속까지 패피임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저 책을 다읽은거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했어요. 다만 좋은 책을 수집하는걸 좋아하는데 자신을 만나러 온 누군가가 저기서 기다릴때 책을 보며 영감을 얻어가길 원했다고 하더군요.
그냥 도서관 만든거네
@@Iooxocc 그 어떤 독서광도 자기가 산 책을 모두 읽진 않을겁니다. 사고보니 나랑 안맞는 책 많잖아요~
머야 그럼 영상 제목 ㅈㄴ어그로끈거네요?
20만권은 평생 잠 안자고 24시간 책만 읽어도 읽을 수 없어요ㅋㅋㅋ 보통 사람은천권만 읽어도 무시무시한 천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서재에는 안읽은 책들이 있어야 정상이다.
읽은 책들만 있으면 서재앞에 서있는 내가 설렘을 느끼지 못한다.
지구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 한가지, 그것은 바로 배우는 것
- 칼 라거펠트
끊임없는 배움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책에 둘려쌓여 하루종일 책만 읽을래요.
그의 성실함과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1000권의 책만 읽어도 사람이 비범하게 변해 위인이 된다는데... 실제로 그런내용들의 책도 읽어봤구요. 20만권이면 대충독서했다고해도 범접할 수준이 아니네요.
그림책20만권이라고 숫자 자체가 어마어마...
만화책은해당안되나요 천권넘게읽엇는데..
@@시간빌게이츠-h3w 만화책은 딱 한가지에서 다르고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바로 상상력입니다. 그림으로 내용으로 이끌어가는 만화는 그 서사와 몰입도면은 여타 문학과 같지만 인간 상상력과 사고하기위한 능력엔 그냥 글문학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상상력을 오히려 더 얻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만권을 다 읽지 않으셨습니다
책 한 권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1시간이라고 해봅시다. 하루에 10시간동안 책을 읽는다고 하면 하루 10권 1년이면 3650권이죠. 20만권의 책을 읽으려면 약 7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시간에 한 권 10시간씩 책을 읽어야 합니다. 실제 저 분도 소장한 책을 다 읽은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책을 만 권만 읽어도 어마어마하는데 만 권이상은 읽으셨을듯 하니 대단하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인생이다
또 한명의 천재가 소천 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샤넬 수석 디자이너 하시는 분은 부담이 많이 될듯합니다.
저도 세상에 대해 칼 라커펠트처럼 알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좋은 말씀에 오늘이 너무나 멋집니다.고맙습니다 ♡
감동입니다.
요즘 더욱더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는 2019년입니다.
굉장한 분이었다는 말 조차 부족한 분 이 분을 볼 때면 삶이라는 걸 항상 다시 보게 되었다
나는 담배와 술, 마약을 하지 않는다. > 이 부분에서 엄청난 자제력을 읽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아는 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스럽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아... 오늘도 겸손해지게 되네요..저는 아직 갈길이 까마득하군요
재능이 대단하신분같음..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지네요
삶이란것이 항상 배우며 변화에
동참해야하는데,
어느순간 주저앉아 만족하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하얀 꽁지머리,까만 선글라스, 셔츠, 바지👈
스페셜리스트답네요😊
양감받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쩐지 생각이 매력있더라니. 역시 독서광이시네.
위대한분있에요. 👍👏
돌아가실때까지도 일을 하다 돌아가셨다고... 그는 최고였어요 영원한 전설이 된 그를 잊지 못할겁니다 존경해요 칼
고맙습니다
정말 역대급 소름이에요ㅠㅠ 넘 감사히 잘봤습니다
RIP.. 흥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책을 그렇게 많이 읽어서 성공할수는 있어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말이라도 다 옳지는 않을수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설마 제가 처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체인지그라운드
멋지네요👍
시크라는단어가 딱 생각나는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
영상이 좋네요 내용도 좋습니다 앞으로
도전적 내용 부탁 합니다
재밌네요^^ EBS보는 느낌이에요ㅎㅎ
내 롤모델 꼭 이분을 생각하며 디자이너의 길을 가고싶다.
대단한 분이시다.. 나도 평생 배우고 싶어요.~^^
이런 좋은 유튜버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까만 선구리에 백발 시그니처가 간지 그 자체
책의 즐거움 책 속에 진리
모든 정상에 계신분들은
책을 가까이 하고 통찰 하셨죠
지치지 않는 힘 끈기
책의 힘은 무한 하죠~~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역시 답은 책이네요~
칼 라거펠트님의 독서법이 궁금하네요..
20만권이면 하루 10권씩 매일 읽어도 약 54년의 시간인데 대단하군요..
괴짜 천재 디자이너는...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네요...방향을 가지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천재디자이너를 만든듯 싶네요..^^**
시대를 앞서갔다기 보다 그 자체를 클래식으로 만들었고 옷도 가방도 사실 클래식의 범주를 넘지않음. 그래서 패턴하면 샤넬이 유명한 것이고. 솔직히 이름만대면 알만한 브랜드의 옷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입었을때 소화할수 없는것들이 대부분인데 샤넬은 그렇지 않으면서 명품의 입지를 다짐. 이게 결정적인거
책에 둘러쌓여 살고 싶네요:D
70대의 나이에 에디 슬리먼의 디올을 입겠다고 10키로넘게 감량하신분...리스펙
뜬금없지만 결국 성공해서 이런것도 존경받는것이겠죠. 20만권 읽어도 평범했다면 어땟을까싶네요 아마 책을 20만권 사서 이혼을 당했겠죠 책을 1만원만잡아도 20억이네요. 저는 물론 독서의 힘을 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팩폭입니다 뜬금없지 않아요! 결과가 중요하다는 씁쓸한 현실ㅎㅎㅎ 다독이 지혜나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높여줄 뿐이죠
@@Jamie-lg2lz 그쵸 다독이 답이 아니라는 말이 칼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죠 그저 다독이 성공을 보장해주진않는다는겁니다 가능성을 높여줄뿐
20 만권 ... 우와
포스 쪄는 아저씨의 그 포스는 내공 이었던 거였군요 항상 멋지다고 생각 했었는데...
the best is yet to come.
컥 아는분인데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받아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보여지네요
물리적으로 20만권이라는 부분에 의문이 생기기도합니다
독서와 배움에 대한 긍정성은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쵸 물리적으로 하루에 10권씩 2만일을 봐야 20만권인데,
365x3 = 대략 1000일 잡고,
60년 내내 매일 10권씩 봐야하는 수치입니다.
300~500page 책이 대부분인데, 불가능이죠.
뇌가소성 모르심? 가능할수도
하루10권이면
일년3650권
십년3만6천권
대충 이렇게 60년을 읽어야
20만권이 되는데
이렇게 읽을수가 있나?...
저는 10년간 꾸준히 하루 최소 2시간씩은 책읽어왔으며 책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저렇게 읽을수있나 궁금해서요...
저는 이제 천권 조금 안되게 읽은거같거든요
아무튼 대단하신분인건 분명합니다
저도 꾸준히 더읽어야겠어요
읽을수록 더 알고싶어지더라구요
단순히 독서의 양보다는 어떤 책인가, 어떤 영감을 얼마나 깊이 얻는가가 중요합니다.
읽는것이 곧 그 사람의 사상을 만들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독서는 오히려 위험할 수 도 있고요.
분별력이 필요하죠.
죽을때까지 현역,죽을때까지 도태되지않고 발전만 거듭하다.. RIP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다루었었군요 ㅜㅜ...
어떤 종류의 책을 어떻데 읽냐에 따라 하루에 열권 스무권도 읽을 수 있죠. 일단 저 자세부터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정말 새로운 책의 목차만 봐도 시야가 달라질때가 많아요. 요지는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어떻게 받아들이냐 인거지 20만권 뻥이네 이러지는 맙시다 ㅋㅋ
목차만봐도 책 수준 나옴
라라 맞아요. 책의 목차만 20만권을 보고 고민해봤다고해도 어마어마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희 삼촌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으셨고, 20만권의 책을 읽으셨다고, 예전 술김에 말하셨습니다.
만화책, 단편소설(200면)은 20분~30분 이면 다 읽고, 헌법책은 1년이 넘게 걸려서 다 외우셨다고 합니다. (진짜 헌법책 맞고요, 한자랑 한글이 들어가 있는데, 폰트 글씨가 정말 작아서 한자를 마스터 한 뒤에 읽으셨다고 합니다.)
아마 지구상에 저희 삼촌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 분도 있었고, 똑같이 20만권을 읽으신 저 분을 보니 삼촌이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저희 삼촌은 카메라에 찍히는걸 정말 싫어하셔서 최근 뉴스에 나온적이 몇 년 전 조선일보에서만 사진으로만 작게 나와있습니다.
한마디로 못찾아요.
역시 위대한 사람은 가오가 몸에 베여있군
20만권을 어떻게 독파합니까 상식적으로도 계산이 안되는데
와..
20만권을 다 읽을수가 있나...산술적으로
하루에 10권씩 읽어도 55년이걸려
20만권 독파 맞나요? 내용중에 20만권을 집에 보유하고 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긴 하지만 독파와 보유는 전혀 다른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실 20만권이 아니라 30만권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는 오래전에 나왔었죠. 올려주신 reference들을 찾아 봤는데 20만권을 독파했다는 내용은 찾지 못 했습니다. 물론 권수가 중요하지 않지만 이런 작은 정보의 외곡 또는 오독이 퍼지면서 전체적인 메세지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잘 못된 정보가 많은 유튜브 환경에서 특히 이렇게 지식을 재가공해서 전달하는 채널에서는 제목이나 내용에서 사실 여부를 잘 검증한 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돌아가신지 몇일 되지도 않아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하지만요... 이 채널을 사랑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위인전에 오를 1인
감동적인 글입니다. 그러나 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가 있었으면 합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
이분 the K2에서 윤아한테 my angel 하셨던 분 인 듯
맘에 드네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빈티지 인간은 별로다 ㅡㅡ명언
20만권 책을 읽으려면 태어나서 80년동안 한숨도 안자고 3.5시간당 한권씩 읽어야됨ㅋㅋ
위대한 세계 디자이너 답네요
지식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구나ㅡ
할랬는데 안읽은거구나ㅋㅋ
실력면에서는 독보적이시죠.
이만한 디자이너가 또 나올까..
😎
멋진 사고를 가지신 분이였네요~~~!!!
왜 패션계 거장 이었는지 알만했다
예전 에디 슬리먼이 디올옴므를 성공시키자
디올옴므의 스키니진 입기위해셩 다이어트 했다는거 본것같은데
대단하신 할배
블로그에도 내용 정리해보았답니다
m.blog.naver.com/0511any/221473561036
덕분에 진정으로 아름다웠던 칼라거펠트를 알게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0만권 독파가 가능한가요? 하루 한권 읽어도 1년 365권인데... 20만권이면 퀀X독서법을 능가하는 수준인데요??? 그냥 전시용이 대부분 아닐까 싶은데
직업 특성상 독해보다는 시각적인 정보를 얻는 책이 많겠죠~^^
이진우 예리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말이 안되네요 솔직히 ㅌㅋㅋ
체인지 그라운드 14살의 나이에 패션공부에 입문하셨다고 하니 그때부터 책을 모았다고 가정하고 70년 정도로 잡고 20만권을 나누면 대략 3천권이 나오네요. 이걸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평균 8권정도인데 제 생각엔 라거펠트가 영상에 나온대로 독서광이었겠지만 디자이너로서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어느정도 책을 전시해놓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시각정보가 주를 이룬다고 해도 다른 업무도 많은 디자이너가 저 많은 책을 독파할 수 있었을까란 의문이 들어서요.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주로 패션 건축 회화 아트북, 레퍼런스북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작업에 영감과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책과는 다를 것이고 또 전부 일일이 정독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화보집 같은거 20분이면 다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
100년을 살아도 36500일인데.. 20만권이라..
가부는 차치하더라도 그 많은 책을 읽었다면 느끼고 배운게 많을텐데 왜 그렇게 말은 함부로 했으까..
일년에 천권읽어도 백년을 읽어야 십만권인데 과장이 심하네요
계산해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일년에 천권이면 하루에 2개 이상꼴인뎅..
아마 잡지?등도 포함일듯. 그런 룩북등은 어마어마하게 봤을테니
R.I.P
20만권이라는 천문학적인 책을 읽어도 생각이 깨이지 않을수있군요. 특별한 사람이고 성공한 사람이지만 여성복의 대표브랜드인 샤넬의 칼라거펠트가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참 불편합니다.
칼라거펠트를 모르는 흑우도있냐ㅋㅋㅋ패션에 조금만관심을가져도 알고 4년전부터알고있고 원래 저사람 뚱뚱하고 흡연술했었는데 다이어트시작하고나서 그이후로 한치도 오차도없이 규칙적인생활패턴을 유지하시는분 술,담배도안하고 대단하신분 운동하기도 어려운나이에 다이어트하신분
샤넬=라커펠트
RIP
이분 한가지 안타까운 건 최근 차별 발언으로 놀란이 있었죠...
왜요????
@@chaeyeongyoo8304 No one wants to see fat women on the run away 라고 말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
@@desigbohn2595 아 그거군요! 하긴 칼이 뚱뚱한 여자에 대해 비하하는? 식의 말을 꽤 많이 했죠ㅠㅠㅠ
@@chaeyeongyoo8304 칼 라거펠드 자신이 과거에 멋진 옷을 입기 위해서 살을 빼는 노력(?)을 했던 사람이기에 뚱뚱한 사람들은 그런 노력도 안하고 발전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샤넬 브랜드가 워낙 입지가 강해서 저런 말을 해도 닥쳐올 비난에 대해 아쉬울게 없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네요... 쩌는 패기력??? ㅋㅋㅋㅋㅋ
@@OLO-n6t 앗 ㅋㅋㅋ 논란... 병적으로 맞춤법 보는 편인데 정말 몰랐네요 ㅋ 영문에는 논란이라고 제대로 썼네요 ㅎㅎㅎㅎ 웃기네요.
그러게요 zz머리에든게있어야 뭘하죠
즉ㆍ엇음 이사람?
머싯다
하루에한권씩 30년봐야 만권인데
김화백책만봤냐 이십만권같은뻥을
응 이제 이딴 자수성가는 꿈도못꿔
담배는. 끓자 ~백해무익하다.
비록 차별발언과 전재산을 사회환원이 아닌 고양이들에게 상속한게 흠이지만...자기관리랑 철학만큼은 인정
왜 자기돈 자기가 상속하는게흠인가요 기부는 선택이지 필수가아닙니다
ㅋㅋㅋ님이 평가하고 인정할만한 사람이 아닐텐데요
기부는 강요하는게 아니에요ㅋㅋㅋ 자기돈도 아니면서
200000권/365일 = 548년...시선 끄는 것도 좋지만..생각좀 하고, 상식적으로 합시다..
2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