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든 뭐든 다 떠나서 동기들이 걱정된다...다들 또래들이고 훈련소라는 특수한 상황, 신체적으로 힘들고 마음이 약해지는 곳 기댈곳이라고는 동기와 부모,친구와 전화통화밖에 없는 곳이 훈련소인데, 소총 격발음이나 수류탄의 폭음이 귀를 때려 훈련이 진행될수록 긴장이 되는 곳 그런 곳에서 아까까지 눈 앞에서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씻던 동기가 저런 일을 당했으니 동기들의 충격이 얼마나 클까 자칫 동기들도 잘못하면 이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텐데...
수류탄 훈련 할 때 안전사고 안나게 하려고, 그렇게 빡세게 준비훈련하고 모의탄 훈련 후, 실제 수류탄 투척에 들어가는데....그래도 사고는 가끔 나기는 하더군요. 수 많은 인원중에 아무리 조심해도 꼭 실수하는 인원이 어쩌다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이번 사건의 경우 원인을 파악해봐야겠지만, 훈련 중에 사망은 참으로 원통하네요.
훈련병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안타깝게도 사고 책임은 교관에게 있습니다. 안전핀에 클립까지 분리됐음에도 투척을 안한다면 5초안에 교관이 뺏어 투척해야 합니다. 수류탄 교장에선 교관이 옆에 붙어 있거든요. 혹 옆에 있지 않았다면 안전조치 미흡으로 지휘관들도 처벌 받을 사안이구요. 수류탄 교장 구조상 놓쳐서 1명만 사망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그런일에 대비해 참호도 구분 해 놓기 때문에. 진상은 조사를 해 봐야겠지만, 3주차 훈련병이란게 훈련소 갔다온 사람들은 잘 아실텐데 수류탄 투척이 가장 긴장되는 훈련입니다.
교관이 살아 있는걸로 봐서는 실수로 격발된 상태로 얼어서 계속 들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음 물런 교관은 격발되는 소리 듣고 조치를 할려고 했겠지만 계속 손에 움켜쥐고 있으면 방법 없음... 나중에 이미 늦었다고 판단한 교관은 몸을 피해서 살고 훈련병 혼자 죽은듯...이러나 저러나 개죽음... 수류탄 불량이면 (그럴일도 없지만) 둘다 죽음... 바로 옆에 있는 교관도 살아 남을수가 없음
훈련소는 지금도 계속 운영되지만, 수류탄 이슈가 많지 않은 것이 간부가 철저하게 교육하고 진행하기에 간부도 수류탄 훈련에서 만큼은 긴장하면서 임한다. 다만, 훈련병이 긴장해서 수류탄 핀 뽑고 던지면서 실수하면 간부가 곧바로 대응할 여력이 있지만, 핀 뽑고 안던지는건 간부랑 같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밖에 없다. 제발 던질 수 없을만큼 본인이 약하다면 절대로 수류탄 훈련에서 빠져야 한다. 할 수 없다고 하면 간부가 과감하게 제외시키는 훈련이다.
너무 슬픈 일이네요....어디서 어떤 날개를 펼칠지 모를 영혼이 또 허망하게 제도와 법이라는 것에 갇혀서 귀한 연을 지고 떠나야 했네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실 예비 입대자분들은 쥔 상태에서 안전핀을 뽑고 아주 작은 느낌이나마 딸깍이나 잠시 손이 풀어진것같으면 그냥 던져버리시고 잠시 놓친것 같아서 던졌다고 하면 오히려 포상 받을수도있어요
@@아아아아-w4h 기본이긴한데 전쟁나지도않을건데 너무 예시를 극단적으로 잡을필욘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짬밥먹으면서라고했지 꼭 이등병 일병때 못던지게하라는게아니고 자대가서 적응좀하고했으면 해서 적은거에요. 사고가나서 소중한 목숨을 억지로끌려간 군대에서 마감하니 안타까워서요..
훈련병 실수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한 15여년전 훈련받을때 진짜 수류탄이 아닌 터지면 노란 연기나는 모형수류탄(안전장치등을 다 가추고 있고 실제로 터지지만 살상력은 없어서 연습하기엔 좋음)으로 훈련했는데... 워낙 훈련병이 어리버리한 경우가 많다고... 일단 훈련병때는 좀 안전하게 하자고 해서... 살상력이 없는 모형으로 해도 안전을 엄청 신경써서 구호외치고 세세하게 보면서 긴장하면서 훈련한 기억이 있네요...
14년도 32사 신교대 나왔었는데 수류탄 던지는 연습하고 연습용 짭 수류탄 던져보고 마지막에 세열수류탄 던지는데 수류탄 던지는거 싫고 무서워서 빼달라 했더니 이거 평생에 한번밖에 못하는거라고 이걸 빠지냐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던 기억난다 역시 빠질 수 있을때 빠지는게 나아..
제나이 60인데 이전이나 지금이나 노후된 장비, 시설, 교육시스템 그데로 입니다. 죄없고 힘없는 군대에 예산과 관심이 없으니, 젊은 피 같은 우리 자식들이 죽어 나가는게 펙트입니다. 관심없는 정부, 싸움만 하는 정치권아래 우리 국민들만 희생됩니다. 훈련병이 죽고 싶어 저랬겠습니까? 옆에 교관이 죽고 싶어 저랬겠습니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보세요. 고문관이니 뭐니 아메바 같은 말들 마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어이없는 실수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대비해서 훈련시스템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한발씩 물러나서 차분히 누가 우리 자식들을 숨지게 하고,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나쁜놈들인지 우리 차분히 생각하고 , 이런 죄없는 꽃다운 희생에 분노합시다...
@@oio1570 먼저 사고당시 훈련병옆에 1대1로 간부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 하사관 인력부족으로 기본적인 FM부터 지켜지지 않은것입니다. 군에 처우 열악으로 현재 한달에 2만명이 전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군이 열악하고 취약하게 돌아가고 있어 불필요한 희생이 생긴다는것입니다.저는 참조로 군에서 대대장 출신으로 안타까워 글 적어봅니다.
@@ebc4842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8년복무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중사입니다. 하사관이라는 단어는 23년전인 2001년 3월부 부사관으로 개칭되어 불려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들의 군내 역할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저역시 국민들의 홀대, 존재목적과 부합하는 지시/명령, 교육훈련보다 중시되는 오래된 부대시설 및 장비보수에 질려 나온 만큼 예상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처럼 많은 이들이 짧게 군생활을 한 직책으로만 임무하고 전역을 하다보니, 정확하지 않은 정보, 또는 과거 군이 했던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악감정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안전, 그리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통제를 하려고 하기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작성한 계획보고를 토대로 신교대대장으로부터 결재를 받았을 것이고 그에따라 훈련이 진행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수많은 인원들을 교육시켜봤지만, 개인의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분위기속의 교육과 반복숙달이 필수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사고의 책임을 해당 사로통제 간부에게 묻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에 위와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고가 뉴스보도 날 정도로 났으니 한동안 연습용으로만 다시 가겠지만. 만일 다시해가지나고 실수류탄 할 예비 신뱡들이 있다면 연습용 잘던졌다고 괜히 자신감 가지고 그러지마라 연습용 잘되다 실제 하면 몸이 긴장해서 굳을수도 있고 각종 문제가 터질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저렇게 진짜 죽을수있기때문에 열외해도 뭐라안하니 괜히 객기부리지마라. 뭐라하는사람이 있음 그냥 그사람을 조지면 된다 그런사람은 상관자격도없는거니
[오늘의 복지] 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사망,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 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일병이 발견된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 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아래 글은 "군인아들 부모님카페"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글 입니다. 
@@해달빛-v2dㄴㄴ 클립제거하고 손 뒤로 젖힐때 안전손잡이에 힘꽉쥐고 있어야됨. 그때 딜레이때메 무조건 꽉쥐고있어야됨. 안그럼 핀뽑자마자 터져서 교관이고 훈련병이고 무조건죽음. 교관이랑 조교가 제일 섬세하게 보는게 훈련병 던지는 동작이 아니라 안전손잡이 꽉잡고 있는지 봄. 대기할때 조교들이나 교관들 눈표정 보면 다 훈련병 손에 집중하고있음
수류탄이 필요한가 혹은 그외 군사적,정치적으로 하고싶은 말들이 다들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말을 지양하고 불운한 사고로 명을 달리해버린 젊은 청년과 그로인해 충격을 받고있을 그의 동기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개개인별로라도,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하는것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론 남녀평등 자체가 존나 모순이라 생각함.. 나라에서 남녀평등을 지향한다면서 군대를 남자만 보내는게 당연히 아니꼬울수있음 근데 솔직히 남녀가 평등함? 남자도 저렇게 사고나는데 여자가 가면 사고 훨씬 많이 날듯.. 그리고 여자가 군대가도 국방력에 하등 도움 안될것 같고.. ㅋㅋ 그냥 성차이를 인정하고 군가산점 부활시키고 남녀할당제 없애고 이런 방향으로 요구를 해야지 여자도 가라는건 그냥 울분이나 애환정도로만 해야할것 같다는게 내 의견..
![[🔴속보] 공수처 "최상목 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 예정" / YTN](http://i.ytimg.com/vi/jsEdOTvrn5A/mqdefault.jpg)
![[🔴속보] 공수처 "최상목 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 예정" / YTN](/img/tr.png)
![[상암비디오] "XX 찍어먹어"?!!..좋아졌다더니 군대는 군대!](http://i.ytimg.com/vi/y4Eob2vxPlY/mqdefault.jpg)
울 막내아들도 여기 몇달전에 수료식 끝냇는데 가슴 아프네요. 다들 금이야옥이야 키운 내자식 같은 어린아들들인데 부모마음 지금 천갈래만갈래 찢어질듯.. 넘 가슴 아픕니다 ㅠ 훈련병들 부디 항상 조심하세요
훈련소가 그나마 안전하죠.. 자대가 더 위험한일이 많아요 사고도 많이나고...ㅠㅠ
@youtuba814 강아지 고양이도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시대인데 자식들이야 어떻겠습니까. 군대가 아무리 성인이 된 나이에 간다지만 걱정되는 부모 마음은 당연한 것이죠.
@youtuba814 본인 자녀분들은 님 존경한대요? 못 물어보시겠죠 차마?
@youtuba814군대보내놓고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지 무슨 어울리지도않는 댓글을 달아놓고 ...
금이야옥이야 아끼면서도 강하게 키우는 부모들 많습니다
사랑도 안주면서 강하게만 키우면 역효과나요
아직 학생이면 나중에 애키우고나서 저런 댓글 달아요
자식사망한 일에 금이야윽이야키우면안된다고 어쩌고 강하게어쩌고 으휴 ㅉ
급식이나 쳐무라
어디 어른들 세상에 낄라하노
아직 멀었다@youtuba814
원인이든 뭐든 다 떠나서 동기들이 걱정된다...다들 또래들이고 훈련소라는 특수한 상황, 신체적으로 힘들고 마음이 약해지는 곳
기댈곳이라고는 동기와 부모,친구와 전화통화밖에 없는 곳이 훈련소인데,
소총 격발음이나 수류탄의 폭음이 귀를 때려 훈련이 진행될수록 긴장이 되는 곳
그런 곳에서 아까까지 눈 앞에서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씻던 동기가 저런 일을 당했으니
동기들의 충격이 얼마나 클까
자칫 동기들도 잘못하면 이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텐데...
인간은 생각보다 나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성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자대 배치 받고 마치 자신의 무용담이라듯 떠들고 다닐 놈들도 있을테니
안타까운 사고에 쓸만한 댓글은 아니지만 살아보니 그런 부류들이 많더라구요.
@@리꾸-p9i 그럴수도 있죠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하지만 멀리 떨어져있던 친구들은 몰라도 바로 몇차례 뒤에 대기하던 친구들은 사고를 직접 봤을건데 조교 부사관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심각한 트라우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것보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 일수가 더 공포일거 같음
진짜 인정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조교들과 훈련병들..
@@진실혹은거짓 그런게 있어요? 저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아니 댓글이 증발하셨어
달아주신 댓글을 일부만 봤는데
근데 저 친구들은 이미 훈련소에 입소해서 군인신분이 부여된 상태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1.안전클립 제거 2.안전핀 뽑고 3.안전손잡이 꽉 쥐고 던져 구령에 맞춰서 투척하는데 여기서 핀 뽑고 안전손잡이를 제대로 안잡아서 사고 많이 남
더블클릭해서 사고나는경우도 있죠 안전핀 뽑을때 실수로 손에 힘빠져서 안전손잡이 놨다가 다시 누르는경우 이경우 터져서 손이 날라가거나 죽거나겠죠....
ㄴㄴ 요즘 그래서 뽑고 던져가 한코스임 바로 던짐
저19군번인데 제가 던질 때도 뽑고 던져였음 터질까봐 뽑는 동시에 바로 집어 던짐
핀뽑고 바로던지면되지나 참답답...
찾아보니까 K413 세열수류탄 조기기폭 이슈가 있었는데 묻고 쓰다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으로 사고 일어났다네요. 이번 사고에서 어떤 수류탄을 썼는진 모르겠지만 수류탄 자체 결함일 수도 있음
군대보냈더니..고인으로 돌아오시네.... 부모님 많이 속상하시겠다..
애초에 경찰이 군대를 수사한다는게 말이안됨
경찰이 군대를 제압할수 있음? 군대랑 싸워 이길수 있음? ㅋㅋㅋㅋㅋ
수사가 아니라 좌편향 정치경찰 만드는것임
그런데 슈류탄 투척시 지 뒤통수에 던지는 놈은 어쩔수 없음. 간부라도 살아있는게 천운이지.
@@누가바-y7p 군경합동 조사 가능하지 일단은 너처럼 정치편향을 보이면 안되는 집단들이니깐.
@@누가바-y7p 해병대 채상병 때문에 합동수사하는듯.. 아직 구식문화가 남아 있는듯..
@@jehajeon9727 천운이라... 눈앞에서 봤는데, 정신적 충격과 후유증 엄청 심할텐데, 앞으로 군생활 못 할수도 있어요..
수류탄 사고는 군필은 다 안다. 절대로 간부나 군대체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로지 병사가 잘못했을 확율이 99.9%
오발일 가능성도 있다
간부나 해당부대시스템 문제면 더 문제죠^^병사 개인의 조작실수라든지 개인 잘못일 가능성이 더 큼
@@변기뚜껑엔젤 그것도 없음
간부책임이 왜 전혀없다고 생각함?
수류탄 불량일 가능성도 수사해봐야 아는거고
단순 실수였다면
바로옆에 조교 교관들을 붙여두는 이유가
실수를 할 경우 후속조치를 바로
할수있게끔 배치하는건데
핀 뽑고 멍때리면 대신던지고 병사 보호하는게 책임임.
호안에수류탄 호밖에수류탄은 왜 배움?
떨궈서 같이죽고 그냥 병사 개인의 책임으ㄹ돌리지?
수류탄 훈련 할 때 안전사고 안나게 하려고, 그렇게 빡세게 준비훈련하고 모의탄 훈련 후, 실제 수류탄 투척에 들어가는데....그래도 사고는 가끔 나기는 하더군요. 수 많은 인원중에 아무리 조심해도 꼭 실수하는 인원이 어쩌다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이번 사건의 경우 원인을 파악해봐야겠지만, 훈련 중에 사망은 참으로 원통하네요.
?나는 연습할때는 수류탄모형으로 하고 실제 훈련할때는 세열수류탄으로 했는데?08군번이고 그때도 실제훈련도 연습용 세열수류탄으로 했는데 요즘 어떤 신교대나 훈련소가 실제 훈련을 실수류탄으로 함?
@@LokkoJin논산도 실수류탄으로 해요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LokkoJin 실제 훈련은 연습용 세열이고 실제 훈련은 세열이면 대체 뭔소리임?
@@흐음-b5o 실수류탄으로 하다 저런 사고 생긴거자나요
@@숭무 전역한지 오래되서 기억안나서 저렇게 쓴건데요 그냥 척하니 알아듣고 갈길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nelidaKinajj 적당히해라
@AnelidaKinajj닥쳐
아이고.... 어쩌다 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교관 안죽은 거 보면 높은 확률로 훈련병이 고의로 한 거다. 잘 못 던지거나 손에서 격발되면 교관이 뺏어서 던지거나 입사호로 대피시킴. 교관이 뺏으려고 해도 뺏기기 싫어서 저항했을 거다.
진짜 안타깝다.. ㅠㅜ
13년도에 육군훈련소 입소할때 화생방,각개전투 보다 더 하기싫었던게 수류탄훈련..
시범으로 보여주고 시작하는데 소리와 진동의 위압감때문에 긴장감이 장난아니였음..
진짜 하기싫었는데 어쩔수없이 한 기억이 있음..
안전핀제거하고 바로터질것 같고 별생각이 다들었지만 다행히 아무일없었음..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맞음.
오 나는 32사단 13년도 12월 24일 군번. 반갑네
@@wonjunan 오우 저는 6사단 13년 6월군번 입니다.반갑네
강제 아니라던데 왜 하셧나요?
냉정할건 냉정하자 수류탄 특성상 저건 안전핀 뽑고 땅에 떨구거나 손에서 계속 쥐고 있던거지
안전핀만 뽑아도 안 터짐 안전손잡이가 분해되는 즉시 터지는거임 ..
@@어이가없네-k3j분해되고 몇초 있다가 터짐
@@어이가없네-k3j 안전손잡이가 분해되는 즉시 터지는거면 어케 던짐?
하…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제 주변 동기들도 군대갔는데 비슷한 또래에 친구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정말 모든 군인분들 몸조심허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군에서 다치면 제대로 치료도 보상도 안해주는데 어떻게
어떡해
고문관이 사고친거냐 수류탄 불량이냐
병사 1명, 간부 1명이 다치고 간부1명은 손이 다쳤다는거 보면 고문관이 사고쳐서 간부가 수습하다가 다친거 같은데 자세한 사고 경위가 안나오네
고문관이 안전클립제거후 안던져서 그자리에서 터짐
@@미실세수임당 제 생각은 안전클립 제거 후 늦게 던지고 호 안으로 자세를 안 낮춰서 병사만 사망한 것 같습니다..아마 같은 뜻일수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두번다시 사고가없길 바라며 부모님 마음은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ᆢ 너무슬픈일 입니다 ㆍ 부디 고인이 된 자제분은 좋은곳으로 가세요 ㆍ부모님 두분도 건강을 생각 하시기 바람니다
훈련병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안타깝게도 사고 책임은 교관에게 있습니다. 안전핀에 클립까지 분리됐음에도 투척을 안한다면 5초안에 교관이 뺏어 투척해야 합니다. 수류탄 교장에선 교관이 옆에 붙어 있거든요. 혹 옆에 있지 않았다면 안전조치 미흡으로 지휘관들도 처벌 받을 사안이구요.
수류탄 교장 구조상 놓쳐서 1명만 사망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그런일에 대비해 참호도 구분 해 놓기 때문에. 진상은 조사를 해 봐야겠지만, 3주차 훈련병이란게 훈련소 갔다온 사람들은 잘 아실텐데 수류탄 투척이 가장 긴장되는 훈련입니다.
ㅋㅋ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겠네..
2009년 32사단 훈련생입니다 저희는 실제 수류탄은 거의 사용하지않고 모형 수류탄을 많이 사용하엿습니다
후방부대라 솔직히 실전처럼 훈련하진않앗습니다 저희부대라 조금놀랐네요 ㅜ 교관이 10년전에도 수류탄사고가 났다했는데 왜또 이런사고가 최근에 났는지 참..후배님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훈련용 수류탄 2개 지급 모의 연습 후에
하고 싶은 사람만 실 수류탄 교장가서 1개 지급 받고 던지는데
핀 뽑고 잘 파지해야하는데 뽑은 상태에서 계속 만지작 거리고 있었나보네
교관이 살아 있는걸로 봐서는 실수로 격발된 상태로 얼어서 계속 들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음
물런 교관은 격발되는 소리 듣고 조치를 할려고 했겠지만 계속 손에 움켜쥐고 있으면 방법 없음...
나중에 이미 늦었다고 판단한 교관은 몸을 피해서 살고 훈련병 혼자 죽은듯...이러나 저러나 개죽음...
수류탄 불량이면 (그럴일도 없지만) 둘다 죽음... 바로 옆에 있는 교관도 살아 남을수가 없음
@@별리-z3j교관도 참 막막했겠다 피하면서..
머야 요즘은 하고 싶은 사람만 던져요? 라떼는 다 던져서 폐급이 던질 때 간부 제외(오더) 모두가 조용해지고 긴장빨고 그랬었는데 ㅋㅋ
@@dhhhdjjdjd2352나 08군번인데 그때나 2000년대 초반만해도 수류탄훈련은 문제없는 훈련병만 던지게 했는데 먼소리지 어디 5~60년대 나무관물대 쓰던 시절에 군대갔다왔나
@@dhhhdjjdjd2352구독채널보면 5~60년대 군대갔다온 사람이 아니라 잼민이 ㅅㅐㄲㅣ같은데 희한하네ㅋ요즘에
도 그런 부대가 있다고?ㅋㅋ
아이고. 우째 이런 사고가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인데요 아니 군대에서 수류탄 왜있어요?? 근데 수류탄은 왜 던져요? 그냥 압력밥솟에다가 넣고 천천히 가열하면서 터트리면 안됨?? 근데 왜 진짜 수류탄으로 연습해요? 연습용 수류탄 없나요??
@@폐급사원연습용으로 몇 번 하다가 실전 땐 진짜 씀
@@imgoingcrazyright_ 내가있었던 신교대에서는 실제수류탄 안던졌는데요 군대에서 전쟁안일어나는데 실전이 왜있노?
애초에 경찰이 군대를 수사한다는게 말이안됨
경찰이 군대를 제압할수 있음? 군대랑 싸워 이길수 있음? ㅋㅋㅋㅋㅋ
수사가 아니라 좌편향 정치경찰 만드는것임
@@누가바-y7p 나라를 경찰이 지키지 군대진짜 요즘세상에 왜있는지 궁금함
하.. 너무 마음이프다 부디 좋은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곳에 국가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서 본인에게 맞지도 않고, 맞지 않을수있는 교육을 받아서 그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가 어떻게 오롯이 훈련병 잘못이냐..
ㅋㅋ 폐급보다는 살인자지 교관불쌍
수류탄훈련은 이유불문 빼주세요하면 빼주는데? 개똥군기 80년대 90년대군대에서도 수류탄은 무조건 병사재량이었다ㅋㅋ뭔 억지로 맞지도않는 훈련을해 안하면된다니까 수류탄은? 눈치도안주는구만
군화발로 밟고패던 옛날군대조차 팔목이아파요 같은거도아니고 미신인 꿈자리가 뒤숭숭해요하면 수류탄열외였는데 뭐 알긴하고글씀?
보통 육훈은 빼주는데 신교대는 인원 적어서 다 해야 한다고 했음 23-6월에 신교대 입소했을 때 얘기임
@@stop418신교대도 빼주는데?? 애초에 세열 수류탄은 던지고 싶은 사람만 던지게 한다. 강요 절대 안해
내가 나온 훈련소에서 저런 일 생기니까 기분이 복잡하네. 먼저 떠난 훈련병의 명복을 빌고 다친 간부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부대 나온 선배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꼰대가 주제파악못하네 선배? 풋..
@@여름좋냐 왜 시비지? ㅋ
@@여름좋냐 얼마나 한심한 인생이면 이런데서 함부로 시비를 거는걸까? ㅋㅋㅋ
@@여름좋냐 왜이렇게 꼬엿냐
@@여름좋냐 사회 부적응자가 댓글쓰노 ㅋ
훈련소는 지금도 계속 운영되지만, 수류탄 이슈가 많지 않은 것이 간부가 철저하게 교육하고 진행하기에 간부도 수류탄 훈련에서 만큼은 긴장하면서 임한다.
다만, 훈련병이 긴장해서 수류탄 핀 뽑고 던지면서 실수하면 간부가 곧바로 대응할 여력이 있지만, 핀 뽑고 안던지는건 간부랑 같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밖에 없다.
제발 던질 수 없을만큼 본인이 약하다면 절대로 수류탄 훈련에서 빠져야 한다. 할 수 없다고 하면 간부가 과감하게 제외시키는 훈련이다.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너무 슬픈 일이네요....어디서 어떤 날개를 펼칠지 모를 영혼이 또 허망하게 제도와 법이라는 것에 갇혀서 귀한 연을 지고 떠나야 했네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실 예비 입대자분들은 쥔 상태에서 안전핀을 뽑고 아주 작은 느낌이나마 딸깍이나 잠시 손이 풀어진것같으면 그냥 던져버리시고 잠시 놓친것 같아서 던졌다고 하면 오히려 포상 받을수도있어요
나라를 위힌 그대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형투척 단계에서 조금이라도 얼타면 열외시키니깐 조작실수는 아닐 확률이 매우 높고
간부가 손만 다쳤다는거 보면 돌발행동에 대응하다 터졌다는 거니 수류탄 불량일 확률도 극히낮음
정황상 자살이 아닐까 추측해봄
울 아이도 2월에 32사단 입소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요즘 훈련병들에게 수류탄 던지고 싶지 않은사람 물어보고 열외시켜줍니다..무조건 억지로 시키지 않습니다.
얼마전 입대한 아들 훈련소에서도 의견 물어보고 빼주기도 해줬답니다.
어째 ㅠㅠ 울 큰아들 군대간지 반년되었는데 . . .그 부모 어째 ㅠㅠ
수류탄 훈련은 훈련병일때 딱 한번만 하니 아드님께선 저런 사고는 없으실거에요... 무사히 복무 끝내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아드님 무사히 전역하실꺼에요
걱정 마세요
@user-qp1me5hs4e같이군대보낸 부모입장으로써 피해부모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공감이된다는 소리잖냐 머리에 하자있냐?
덜렁아 관심받고 싶니? 아들은 개뿔
덜렁이 관심받고 싶니?
아니 훈련병때 수류탄훈련좀없애라ㅡㅡ
자대배치받고 짬밥먹으면서 얼타지않을때쯤 하면될것을
입대한지 두달도안된사람한테 꼭 무리한거시키는 군대
수류탄도 사격처럼 기본입니다
전쟁나면 이등병 일병은 수류탄 안던질껀가요?
@@아아아아-w4h 기본이긴한데
전쟁나지도않을건데 너무 예시를 극단적으로 잡을필욘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짬밥먹으면서라고했지 꼭 이등병 일병때 못던지게하라는게아니고 자대가서 적응좀하고했으면 해서 적은거에요.
사고가나서 소중한 목숨을 억지로끌려간 군대에서 마감하니 안타까워서요..
@@화이-l2z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냥 신검 기준 높히느라 가면 안되는 애들까지 끌고 간 결과에요 참 안타깝네요
랄지를하고 자빠졌네 군인이 수류탄 사용법 훈련소에서 익히는게 당연하지 무슨 자대가서야 자대가면 요즘 동기 생활이라 더 조땜수있다
@@성복주-w1i 안타까워서 그런건데
너는 왜 흥분을하고 자빠졌냠.
나한테 랄지하지말고 가던길가.
반박시 니사상 니주관 다 맞으니까.
슈류탄 실탄 훈련은 뇌관만 있는 연습용 수류탄 투척 훈련을 최소 10번 이상은 하고 해야 한다. 때로는 연습용 훈련도 아예 생략하고 할 때도 있는데 저런 사건이 없을수가 없지. 지금 훈련 메뉴얼 대로라면 실제 전시상황에 오폭으로 한분대씩 죽어나갈거다
이러한 상식적인 생각을 못하는 애들이 저렇게 화를 입더라구요. 우리 수준에서 생각하면 안됨요
훈련병 실수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한 15여년전 훈련받을때 진짜 수류탄이 아닌 터지면 노란 연기나는 모형수류탄(안전장치등을 다 가추고 있고 실제로 터지지만 살상력은 없어서 연습하기엔 좋음)으로 훈련했는데... 워낙 훈련병이 어리버리한 경우가 많다고... 일단 훈련병때는 좀 안전하게 하자고 해서... 살상력이 없는 모형으로 해도 안전을 엄청 신경써서 구호외치고 세세하게 보면서 긴장하면서 훈련한 기억이 있네요...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왜 20살짜리가 강제로 끌려가서 저렇게 죽어야하냐 씁쓸하다.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부모님가슴만 찢어지지
안전클립제거 안전핀 뽑고 파지한 손에서 던졌을때부터 공이가 뇌관을 탁 쳐서 폭파하는 방식임
당황해서 손에서 한번 살짝 놓치고 그걸 다시 쥐고있다가 폭파한거같네
맞습니다..
저도 속보 보자마자 더블클릭 크게의심했습니다. 손에서 터졌다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훈련소있을때 이런실수 종종 있었는데
보통은 바닥으로 굴려서 버리고 호 밖으로 나가죠
14년도 32사 신교대 나왔었는데 수류탄 던지는 연습하고 연습용 짭 수류탄 던져보고 마지막에 세열수류탄 던지는데 수류탄 던지는거 싫고 무서워서 빼달라 했더니 이거 평생에 한번밖에 못하는거라고 이걸 빠지냐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던 기억난다 역시 빠질 수 있을때 빠지는게 나아..
당시 빠진다고 하니깐 조교가 ㅈㄹ했나보데 ㄷㄷ
14년도면 그럴수도있겄다 ㅋㅋㅋㅋ
남자가 빼고 던지는것도몬함?ㅉㅉ
@@rikidfr9252 ㄴㄴ.. 간부가 한말인데 고정 멘트가 있음 빠질라는 애들한테 다 저 멘트로 비슷하게 다 말함 그러고 수류탄 훈련날 빠질라던 애들만 모아서 다른 훈련병 수류탄 던지는동안 계속 훈련 시키고 결국 실전 투입시켰음
@@디버프-x2l 와.. 진짜 왤캐
애들을 굴리냐 다치거나 죽는건 지 알빠
아니라고 무마할 놈들이네
실제로 수류탄 터지는 소리 듣고 하면 그때부터 엄청 긴장되기는하는데...
근데 내륙은 평지에서 하는구나 호안에 떨어지면 그냥 죽는거임?? 강원도쪽은 계곡같은데서 했는데 호안에 떨어지면 안에 구멍있어서 거기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암튼 안타깝네...
우리도 사단 교장 물웅덩이에 물이 별로 없어서 거의 맨땅에서 터졌음. ㅅ ㅂ 돌이 수십미터 날아가 밑에 교장 지붕에 떨어짐. 진짜 맨땅에서 터지면 소리 드럽게 큼.
처치공으로 차 넣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수류탄 교장에는 사로마다 만들 때 부터 주름관 등을 이용해서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그것과 무관하게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oio1570 뉴스들 보니 안전핀 뽑고 안던지고 있었다는거 같네요...그래서 교관이 어떻게 하려고 다가갔다가 터진거 같고요..
@@junyshin5843 네 맞습니당.
그래서 격발이 된걸 미인지했거나 좋지않은 선택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와..... 훈련병이 죽었네..... 진짜 말이 안나온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나 훈련받을 땐.. 훈련용 수류탄 던졌는데.. 진짜 수류탄으로 훈련병 훈련을 아직도 시키는거였나? ㅠㅠㅠ아이고야
훈련이 실제 상황이야 똑바르게 정신차려 임해야지....군은 군기강이 바로 서지 못하면....사고가 많이 나지..그래서 신병들 박쎈거야...
수류탄은 안전손잡이가 분리되고 나서 약 8초 뒤에 터지는걸로 아는데? 8초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안전손잡이를 제대로 안쥐어서 던지기 전부터 이미 분리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커보이는데??
전우들의 목숨까지 달린 문제인데 제대로 설명 안듣고 딴생각했냐?
8ㅋㅋㅋㅋㅋㅋㅋ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에 예비군 훈련 가는데도 무섭다
저분은 무슨 죄야 부모님이 얼마나
아이거
R.I.P
군대 뉴스만 보면 마음이 아프네
강제로 까서 아이거
11군번인데 논산서 수류탄 할때 전기수?에서 사고났다는소리듣고 동기들이랑 벌벌 떨면서 던진기억나네.. 나만 빠지자니 다른애들도 던지는데 이런생각에 했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뺄수있다면 빼는게 좋지
진짜 안타깝네요..😢
논산 14군번인데 실수류탄 던지기전 조교들이 못던지겠는사람 거수해서 몇명 들었었는데 그때 당시 훈련소대장 중사였던걸로 기억 ???: 너거는 돌맹이 하나도 못던진단 말이야? 실제로 한말임. 가스라이팅 ㅈㄴ해서 다 던지게 만들었었음
군대가서 훈련소6주간 수류탄 던져보면 다안다...
안타깝지만 훈련병이 먼가 얼빠져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옆에 교관 잘못도 아니고 안타깝다....
제나이 60인데 이전이나 지금이나 노후된 장비, 시설, 교육시스템 그데로 입니다. 죄없고 힘없는 군대에 예산과 관심이 없으니, 젊은 피 같은 우리 자식들이 죽어 나가는게 펙트입니다. 관심없는 정부, 싸움만 하는 정치권아래 우리 국민들만 희생됩니다.
훈련병이 죽고 싶어 저랬겠습니까? 옆에 교관이 죽고 싶어 저랬겠습니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보세요. 고문관이니 뭐니 아메바 같은 말들 마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어이없는 실수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대비해서 훈련시스템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한발씩 물러나서 차분히 누가 우리 자식들을 숨지게 하고,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나쁜놈들인지 우리 차분히 생각하고 , 이런 죄없는 꽃다운 희생에 분노합시다...
그럼 대안을 제시해 주시죠. 조교, 교관들이 어디까지 봐야 하나요? 손의 압력을 항상 몇kg급 이상으로 유지한다. 이때 측정기계를 사용하며 그러지 아니할 시 사고책임은 간부가 진다 정도로 하면 되나요?
@@oio1570 먼저 사고당시 훈련병옆에 1대1로 간부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 하사관 인력부족으로 기본적인 FM부터 지켜지지 않은것입니다. 군에 처우 열악으로 현재 한달에 2만명이 전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군이 열악하고 취약하게 돌아가고 있어 불필요한 희생이 생긴다는것입니다.저는 참조로 군에서 대대장 출신으로 안타까워 글 적어봅니다.
@@ebc4842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8년복무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중사입니다.
하사관이라는 단어는 23년전인 2001년 3월부 부사관으로 개칭되어 불려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들의 군내 역할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저역시 국민들의 홀대, 존재목적과 부합하는 지시/명령, 교육훈련보다 중시되는 오래된 부대시설 및 장비보수에 질려 나온 만큼 예상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처럼 많은 이들이 짧게 군생활을 한 직책으로만 임무하고 전역을 하다보니, 정확하지 않은 정보, 또는 과거 군이 했던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악감정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안전, 그리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통제를 하려고 하기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작성한 계획보고를 토대로 신교대대장으로부터 결재를 받았을 것이고 그에따라 훈련이 진행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수많은 인원들을 교육시켜봤지만, 개인의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분위기속의 교육과 반복숙달이 필수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사고의 책임을 해당 사로통제 간부에게 묻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에 위와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기 가봤는데 던져봐서 아는데 그때는 물에 던졌는데 사람이 죽은거라면 호안에 수류탄났거나 못던졌거나 둘중하나...
사고가 뉴스보도 날 정도로 났으니 한동안 연습용으로만 다시 가겠지만. 만일 다시해가지나고 실수류탄 할 예비 신뱡들이 있다면 연습용 잘던졌다고 괜히 자신감 가지고 그러지마라
연습용 잘되다 실제 하면 몸이 긴장해서 굳을수도 있고 각종 문제가 터질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저렇게 진짜 죽을수있기때문에 열외해도 뭐라안하니 괜히 객기부리지마라.
뭐라하는사람이 있음 그냥 그사람을 조지면 된다 그런사람은 상관자격도없는거니
실제 수류탄 훈련은 하기 싫으면 열외 가능한 유일한 훈련인데 열외했으면 사고날 일 없었을텐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자기가 자신 없으면 안던졌어야하는데.. 개죽음이네요
저도 32사 신병대대 나왔는데 열외가 안됐습니다 동기들이 다 무섭다고 그랬는데 간부들이 군 생활하며 한번 던져보는거라고 다들 그러셔서 던졌었습니다
내년에 군대 가는데 진짜로 왜 이러냐 젠장!!! 평화롭지도 못하네 난 어떡하...니.. 갈 마음 사라지네 전쟁나서 죽는거보다 훈련하다 사람죽이네
세열 수류탄은 진짜 간부교육말고는 웬만하면 사용 금지시켜야할듯.. 안전사고 엄청 나는데
병사한테 금지시킬 정도인데 왜 간부교육으로는 해야함?
@@복음문화스튜디오간부는 그래도 본인이 지원하니까 병사보다 낫겠지. 적어도 군대에 관심 있으니까 가는거 아녀
수류탄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뭐라도 더 알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전시에 용사들은 수류탄을 한번도 안쓸것도 아닌데 교육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봄 다만 위험예지훈련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계속 반복해서 몸에 벨때까지 반복숙달하고 조금이라도 겁나는 사람은 안던지게 시키는게 맞음..
@user-be6xb9ey5j 병이니까 금지시키지 ㅋㅋㅋ 돌대가리가? ㅋㅋㅋ
땅개색기가 수류탄도 못던질꺼면 육군이 아니라 해군 공군으로가
아구 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군인아들이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국방부는 철저히 조사하고 그냥 넘어가지 마라 수류탄 방산업체도 조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대정문을 보니 위병근무 서던 생각이 나네요.. 동기들 보고싶다.. 뻥 용호. 황달..배영..잘 살고 있니?
하...00년대 군대도 아니고 20년대 군대에서
수류탄으로 사고가 나네... 안타깝다 진짜
이러곤 32사 사단장 놈은 희생한 훈련병 신경 ㅈ도
안 쓰고 본인 실적에 흠집 난 것만 신경 쓸 듯
한동안 모형슈류탄 쓰다가 올만에 진짜 세열 수류탄 쓰는 첫 기수였는데 와 ㅈㄴ 겁났음 손이 벌벌떨리더라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빌고 유가족님께 위로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교관은 빠른 쾌유가 있기를...
[오늘의 복지] 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사망,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 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일병이 발견된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 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아래 글은 "군인아들 부모님카페"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글 입니다.

두아들 다 군대가 있는데~너무너무 마음 아파서 계속 눈물만 납니다ㅠㅠ 이런 일이 다시는 안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당하지 않았을 일...
남자라서 죽었다..
여기까지 와서 이런댓글 남기고싶냐?
@@휘발유-u6s냅두세요^^저런 인생들이 우리 밑에서 깔아주는 인생을 살아야 우리도 살아가죠^^
@@LokkoJin 앙 전 여자여서 벌리는것만 잘하면되용 헤헷
@@휘발유-u6s 그래서 내가 틀린말함?
그....들어와야하겠고 안타깝긴한데 수류탄관련으로는 다른사람 잘못이 아닐확률 매우 높음...
@@까망이-kr12 파지가 제대로 안된 것도 간부탓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아무리 병사 관리책임이 있다지만 이젠 병사 손 힘줄까지 관리해야하나요.. 심지어 세열수류탄 투척 훈련은 열외해달라고하면 다 열외시켜줍니다. 간부도 목숨은 한 개니까요.
@@까망이-kr12너가 태어난 것도 느그 어매탓임
딱 보아하니 핀 뽑고 안전손잡이 제대로 못쥔채 손에 들고 있었네
꽉 잡아야 안 터지는데 약간 놓은 듯
@@imgoingcrazyright_ 근데 거의 바로 던지게 하지 않나요?? 손에서 터질 시간정도 안될거 같은데...호 안에 떨어진건지...ㅠ
클립제거후 딜레이는 있긴한데 안전손잡이 제거후 바로 투척하라고 하는데 들고 있게 하는경우도 있냐?
@@해달빛-v2dㄴㄴ 클립제거하고 손 뒤로 젖힐때 안전손잡이에 힘꽉쥐고 있어야됨. 그때 딜레이때메 무조건 꽉쥐고있어야됨. 안그럼 핀뽑자마자 터져서 교관이고 훈련병이고 무조건죽음. 교관이랑 조교가 제일 섬세하게 보는게 훈련병 던지는 동작이 아니라 안전손잡이 꽉잡고 있는지 봄. 대기할때 조교들이나 교관들 눈표정 보면 다 훈련병 손에 집중하고있음
@@4920seong 아니 난 본글에 반문한거자나 이사람아... 당연히 안전 손잡이 꽉 잡고 있어야지.
? 물음표 안보여요?
군대가서 던지라면 즉시 바로 던져라 수류탄 바로 안더지면 사망인거 같은데 뽑자마자 던져야하는데 어물쩍 걸다가 교관이던진거네 화상입구 사회생활 안가르치면 사고나구 여자나 남자나 행동 빨리 움직일때는 빨리 움직이게 행동하게 시키구요
저 진짜 해군이라 그런데 육군은 아직 실제로 던지나요?
육군18군번인데 제 기수때가 마지막으로 파란연막탄으로 던지고 다음기수부터 세열쓰기 시작했다네요
22군번인데 코로나 때메 안했다가 23부터 한다고 들음
윗분이랑 똑같이 18년도 12월 군번이었는데 우리때 마지막으로 연습용으로 훈련병하고 조교들만 시범으로 실제 수류탄 던짐 당시 말로는 다음 기수부터는 실제 수류탄 던진다고 하긴했는데 진짜 하네 수류탄 교장가면 위령비랑 있었는데
22년 5월에 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했는데 세열이랑 연습용 중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4-12기 논산 수료자입니다. 저흰 열외 없이 세열 던졌습니다
12년도 군번일때도 수류탄투척할때 안전클립제거만 같이 구호 붙여서 하고 안전핀 뽑고 투척으로 해서 바로 뽑고 던져서 사고 예방했는데
어떻게 사고가 날수있지?
잘못던져서 호 안에 던진건가?
안전핀 뽑고 안던진듯 ㅋㅋ 폐급이라
손에 쥐고 있었대요
아이고 ....
98군번 없나요?
98년도에도 훈련병 1명과 옆에 있던 간부까지 해서 2명 사망사고 있었는데...
오늘 예비군 교육장에서 오늘 사건났다고 들었는데 이거였구나
자식 군대보낼때쯤 군대가서 개갈굼 안당하려면 입대 몇달전 미리 군가, 군대 기본적인건 배우고가는게낫겠다 군대에서 배우면 긴장감 때문에 더머리가 안돌아가니
수류탄이 필요한가 혹은 그외 군사적,정치적으로 하고싶은 말들이 다들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말을 지양하고
불운한 사고로 명을 달리해버린 젊은 청년과 그로인해 충격을 받고있을 그의 동기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개개인별로라도,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하는것이 어떨까요
옳은 말씀입니다.. 이 와중에 강제로 끌려가서 억울하게 사고난 훈련병탓 하는 늙다리들 보면 ㄹㅇ 고려장 마렵습니다…
12사단도 그렇고...왜 요즘따라 신교대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냐ㅠㅠ
이야 저건 사고가아니라 실수아닌가..군대다녀온 남자들은 다 알꺼다 연습용으로 2주전부터 계속 연습했을텐데 ㅉㅉ 간부는 무슨죄냐?
죽은 훈련병이 뭔 잘못이냐 그냥 남자라면 다 현역으로 입대시킬려는 병무청이 문제지
노스
맞음 병무청 잘못이지. 왜냐? 가면 안되는 애들까지 전부 끌고가거든
어찌 그런 나약하고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나....우리에 젊믄이들이 이리 ...
그럼 가는 애들은 누군가...
@@황인수-g7c 젊은 남자라고 모두 건장하고 씩씩한건 아니잖습니까 상태 안좋고 몸 아픈 애들은 놔두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젊은 나이일거고 저랑 또래일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화냐.. 끔찍하다
저런...
아이고..
수류탄 훈련 화생방 행군
유격 아무 쓸모 없는 훈련
사격 각계 시가전투가 필요 하다
사고가 날 수가 있나?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전까지 훈련용 수류탄 쓴다는 거 이제 알았음
당연히 지금도 세열 쓰는 줄 알았는데
세열 사용 안했다는 사람이 많네
나때는 해병대에서 수류탄 훈련하다가 사망 사고 나서
육군 훈련소에서 슈류탄 훈련 모이 슈류탄으로 진행했었는데...
나는 꿀빤거였구나 ...
훈련소 조교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생사를 오가는 훈련을 군생활 내내
수많은 기수와 진행해야 하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휘관 모가지~
담당 부사관 모가지~
저 기수 훈련병들 훈련 안하고
진술서~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상금 없지~
개인 부주의 맞잖아
@@M-Chang-Sung맞긴함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였고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자초지종이 궁금하네요 핀뽑고 떨어트린건지, 못던져서 터진건지 , 아님 다른 경우인지...
남자만가는게 남녀평등이냐
너 엄마부터 입대시키면 킹정
개인적으론 남녀평등 자체가 존나 모순이라 생각함..
나라에서 남녀평등을 지향한다면서 군대를 남자만 보내는게 당연히 아니꼬울수있음
근데 솔직히 남녀가 평등함? 남자도 저렇게 사고나는데 여자가 가면 사고 훨씬 많이 날듯.. 그리고 여자가 군대가도 국방력에 하등 도움 안될것 같고.. ㅋㅋ
그냥 성차이를 인정하고 군가산점 부활시키고 남녀할당제 없애고 이런 방향으로 요구를 해야지 여자도 가라는건 그냥 울분이나 애환정도로만 해야할것 같다는게 내 의견..
남자도 열달동안 임신을 하세요 그럼 평등하겠네요 여자가 일나가구 육아 남자가 하구요
@@PL최고쿵쾅쿵쾅
덧붙이자면, 사실 내가 말한 유화책을 요구하면 크게 사회가 바뀌기 힘들다는것도 앎
큰 변화점을 요구시킨담에 중간점을 찾아가야하는데 중간점을 요구하면 우리가 원하는 해결책이 안나온다는걸 아실테죠(극우,극좌가 필요악인 이유)
암튼 남자들 파이팅입니다..
나도 신교대때 수류탄 투척할때 심장이 쿵쾅쿵쾅 심장 터지는줄 알앗엇는데....ㄷㄷ
잊을만하면 죽는곳이다. 뉴스에 나왔다고 설레발치지말고.. 군대 다녀온사람이면 안놀랍다. 군대에서 사고가 안나는게 말이안됨
약.3-5 퍼샌트 정상 만기 전역 못합니다. 사고 탈영.질병.의가사 등..
나 때는 연습용도 없었어 그냥 그많은 인원이 다 던졌어 엄청난 긴장감과 집중력때문에 다들 실수없이 했었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나요 다시는 생겨서는 안될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ㅠㅠㅠㅠㅠ
강제징병 중단하라
인권유린 중단하라
남녀차별 중단하라
독박징병 중단하라
강제징병 중단하면 이미 갔다온 남자들중 대부분은 개빡쳐서 보상요구할텐데?
남자라 죽었다
남자라 죽은게 아니라, 폐급이라 죽은거임. 수류탄 연습용으로 충분히 연습하고 하기싫은 사람, 긴장하는 사람 다 빼주고 던지고 싶은 사람만 던지는데, 폐급이 객기부리다 죽은거.
남자망신
@@정동혁-s4j폐급 맞습니다. 가면 안되는 애들까지 끌고간 결과죠
@@딸저씨 가면 안될 애들은 아닌것 같고, 갈 애들 중에 폐급인거같음. 가면 안될 애들이였으면 진작에 조교선에서 커트당함.
10월 32사단 신교대 입대인데.. 걱정되네요
요즘은 연습용 수류탄 써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투척훈련을 제대로시키고 실탄투척해야지.. 참 어이없다. ..
솔직히 모의훈련만해도됨
최근에 32사단 신교대 수료해서 아는데 연습 엄청 군기빡세게 잡고 또 많이 시킵니다 던지기 전에 연습용 한 번 또 던지고 세열수류탄 던져서 훈련병이 긴장을 너무한거같아요
모의 ㅈㄴ 하루종일 던지고 priㅈㄴ하는게 국룰임
모형? 실전? 모형이면 모형대로 문제고, 실전이면 모형으로 하는 훈련에서 어느정도 선별한 인원들로 해서 던지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