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7 싫어요!! 용돈 많이 받은 누나 혼자 하라고 그러세요!! 11:00 이놈의 자식이 진짜 너 된통 맞아볼래?(극중에서 형욱이를 혼내고 계시면서) 11:03 맘대로 하세요!! 제가 뭐 하루 이틀 맞아요 11:05 이 자식이 진짜? 11:09 너 먼저 내려가있어(극중에서 민정이에게) 11:12 너 진짜 이런 식으로 나올거야? 어!! 11:15 아빠가 할 의욕이 없게 만드시잖아요!!
그거랑 이거랑은 경우가 좀 다르죠 이건 형욱이나 민정이나 한복입고 영구처럼 바보 짓 하는건 똑같은데 민정이가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민정한테만 5만원주고 형욱한테는 만원이나 2만원주면 나같아도 좀 화났을듯 그리고 돈으로 차별당는게 얼마나 기분이 상하는 일인데요 특히 저 나이때는요 누구는 머리가 좋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나고 누구는 머리가 안좋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난 노주현과 형욱이 모두가 이해된다. 노주현 입장에서는 자식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효도하는 예의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애가 돈을 요구하니까 마치 웃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하나의 돈벌이로 보는 거 같으니 기분이 상할만하고. 형욱이 마음으로 보면, 얘는 분명 불평불만을 하기는 했지만, 만담에 있어서 꽤 전문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다만 기분이 상했던 건, 의도치 않게 누나와 차별대우를 받는 거 같아 그랬던 거지. 결론적으로 강아지들 재롱부리는 모습에 어르신들도 좋고, 노주현도 아이들 모습 흡족하게 바라보고 애들도 용돈 받았으니 나쁘지 않아 다행.
자낳괴....! 전 돈 때문이 아니라 기분 문제라서 그래요 기분
노형욱 기분 ㅇㅈ
실제로 민정이 누나랑 몇살 차이나나요?
저길봐...! 저기...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기분 ㅇㅈ 차별 받으면 기분 나쁘죠
뭐야 ㅋㅋㅋㅋㅋㅋ 찐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제일 즐거운 할머니 할아버지는 용돈을 안주심ㅋㅋㅋ
진짜 부조리의 왕에 민폐덩어리임...
5:35 내용 자체는 좀 올드해서 유치한데 요즘집에서 어린애기들이 어른들앞에서 저렇게 종알정알 말도 똑부러지게 하면 나도 웃겨서 뒤집어질것같다.
아이디어 자체가 좋아 ㅋㅋㅋ
10:41 여기서 노주현 아저씨 어정쩡하게 서있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 나무로 만든 오뚜기 같다
난 16년이 지나도 이 스토리가 기억나는 이유가 12:48 나오는 노주현 표정때문에 기억남 노주현 표정이 홀로 자식3명 키웠는데 저렇게 어른들앞에서 재롱부리고 잘 자란거에 대한 기쁨이 담겨있는것같이 당시에는 느꼈음
용돈 준다 안준다 할때는 감정적이라서 잊었는데 새삼 애들이 이런거 할 나이가 아니게 되었다는것을 느낀... 묘한 감정이 깃든 얼굴이네요
역시 시트콤 풍자는 대단해 ㅎㅎㅎ
연기 천재 형욱이
민정이 언니 넘 귀여워ㅜㅜ어떻게 저런 깜찍한 머리 스타일이 저렇게 잘 어울리지??
마지막에 노주현 표정 ㅋㅋㅋㅋ값을 메길수 없다
10:57 싫어요!! 용돈 많이 받은 누나 혼자 하라고 그러세요!! 11:00 이놈의 자식이 진짜 너 된통 맞아볼래?(극중에서 형욱이를 혼내고 계시면서) 11:03 맘대로 하세요!! 제가 뭐 하루 이틀 맞아요 11:05 이 자식이 진짜? 11:09 너 먼저 내려가있어(극중에서 민정이에게) 11:12 너 진짜 이런 식으로 나올거야? 어!! 11:15 아빠가 할 의욕이 없게 만드시잖아요!!
도데체 이런건 왜 적는거니 이 잼민아
형욱이 말이 맞지. 돈을 요구한 건 형욱이가 아니라 민정인데. 오히려 공짜로 하려던 건 형욱이 아닌가 억울할만 하지
애초에 스키장에 놀러갈 생각도 없었으면서 형욱이처럼 만원만 받으면 되지
전설의 만담편 ㅋ ㅋ ㅋ 농담도 잘하십니다~~
11:30 자본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만담 재밌다ㅋㅋ 두분 잘하시는데ㅋㅋ
서민정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용, 일우 하고 케미도 좋았고, 똑바로 살아라에서 형욱이하고 케미 너무 좋아 ㅠ둘이 왜이리 귀여워
다시봐도 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똑바로살아라 너무 재밌어요~!! 자주올려주세요~~🙏🙏
나같아도 빡침.. 안받고 하려했는데 이미 한명이 받았다하면
9:00
가운데할머니옆에 여자리액션...하늘날겠네
저정도로웃긴건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형욱이가 공부만 못하지 만담도 잘하고 협상도 잘하고 야무져
마지막 텐션 미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형욱이 흥정 엄청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색동옷 입은 민정이 너무나 졸귀🥰🥰🥰
5:35 영기엄마가 왜 거기서 나와
호박고구마 주러 왔겄지
05:00 05:13 저거 옛날개콘 동작인데
노민정 양아치네...동생꺼도 안 챙겨주고
형욱님 완전 명배우당...
ㅋㄱㄲㅋ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 딜치는거 개웃겨
서민정 너무 귀엽게 나왔다ㅋ
5:05 어찌된게 큰누나가 엄마나다름 없을텐데 큰누나랑 안친하고 작은 누나랑 친하냐?
11:47 김두한 4달라 노형욱 4만원ㅋㅋㅋㅋㅋ 0원에서 4만이면 형욱이도 협상의달인아닌가ㅋㅋㅋㅋ
9:15 전형적인 요즘사회 임금문제의 본질임.
설날때 보면 유익할듯 ㅎㅎ
5:50 // 8:40 // 10:05 // 12:45 아 귀여워ㅎㅎ
서민정 완전 졸귀네 ㅎㅎ
강성노조 형욱이 폼 미쳤다
역시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죠ㅋㅋ
노동쟁의 노형욱 멋있다
노민정 사측과 부정 커넥션ㅋㅋㅋ
이건 형욱이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
11:00 하루이틀 맞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그막의 노주현은 한국의 호머 심슨이고 똑살의 노형욱은 한국의 바트 심슨임)
명절이아니라더라진짜웃기다왜
아니 형욱이형 진짜 성이 노씨였네
11:00 이놈의 자식이 진짜 너 된통 맞아볼래? ㅋㅋㅋㅋㅋㅋ
11:02 맘대로 하세요 제가 뭐 하루이틀 맞아요? ㅋㅋㅋㅋㅋ
11:12 너! 진짜 이런식으로 나올거야? 어!! ㅋㅋㅋㅋㅋㅋㅋ
11:15 아빠가 할 의욕이 없게 만드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민상 수정했습니다
대체 이런대사는 왜 다시 올리는거예요? ...;; 아니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soulmaten4798 그냥 재미로 하는거죠 ㅎ
서민정 진짜 귀엽네
저 정도면 갤런티 좀 줘도 되잖어 ㅋㅋ
형욱 준비도 잘하고 그런거 봐서 정말 돈 때문은 아닌듯
당연히 똑같이 줘야지.....!!!
참고로 현재 노형욱님은 만담으로 번 돈으로 밤마다 혼코노를 즐기십니다.
kim H 그거 벌써 다썼어요 알바하러 갑니다
노형욱 연기의
천재 ㅋㅋㅋㅋㅋㅋ
드문경우긴하지만 이건 형욱이말이 맞지
4만원받으니까 더 텐션올랐노ㅋㅋㅋ
형욱이 발성 때문에 더 웃김ㅋ 맛을 잘살림ㅋ
발성이 아니라 그냥 목소리가 그쪽에 맞는 톤이라 그런거지
@@epqvin3811 일반인들은 형욱이 목소리 톤이어도 저런 발성 안나와요. 특히 크게 지를수록 복식호흡 약해서 얇아져요. 발성 연습 없이는 형욱이 같은 시원시원한 지르는 톤 안나와요.
혜진이가 이천희배우랑 결혼했네ㅎㅎ
민정이 제일 얄미음 지혼자 받고 쓱하려고 했으니
형욱이형 에피소드 마다 귀신같이 나타나서 댓글담
형욱이 왜케 겟앰프드 같이 움직이냐
저 어른들도 쫌 줘야하는거아닌가....
재밌어요 ㅋㅋㅋ
오래만 이야민정이이쁘저네
똑살 3단경보장치 왔구나~~그거 꼭 부탁드려요 ㅠㅡㅠ
왔구나 ㅋㅋㅋㅋㅋ
와꾸나!
몇화인지 기억안나는데 친척들이 또 왔는데 서민정이 어디가고 없어서 그땐 못했죠..
이런 기분으론 공연 못하겠어요 ㅋㅋㅋ
솔직히 똑같이 줘야지 ㅋㅋ
저때 시급이 2천원이 안되던시절인데 5만원이면 많긴많다.ㅋㅋㅋㅋㅋ
2275원이여씀ㅋ
민정이가 비밀을 지킨 에피소드가 하나라도 있을까?
정윤이만 정상이고 다 비정상 ㅋㅋㅋ
정윤이가 제일 비정상인데? 형욱이가 제일 우리같은 사람인대
아빠가 잘못했네ㅋ
공연을 한번해야지. 친척들이 나눠서 들어오냐 ㅋㅋㅋ
임백천 노주현 사촌지간인가 임백천 어무이도 오셨네
농담이야 똑같이주세요아빠주세요일단공연해야지
그런데 저게 맞지 공평하게 용돈을 주던가 아니면 형욱이가 1만원 받을때 먼저 5만원 받은 누나가 2만원을 나눠 주는것도 방법중하나
사딸라의 똑살 버젼,
임금협상 잘하네 ㅋ
협상에 달인이
김두한 이전에
노형욱이 잇엇군
지금으로치면 10만원이네 개쩌네
근데 주는게 당연한건데 민정이 안줬으면 몰라도 똑같이 줘야지
어라 임백천 엄마네
👍👍👍
김두한 4달라 급의 협상이었다
하하 제목보고 바로클릭ㅋㅋㅋ
저정도면 어른들 용돈만으로 각 일이십은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5고맙습니다쪽바
형욱이 이승기랑 닮앗네 잘생겻응
내가 아버지라면 어떤 아들이 나을까? 형욱이? 영삼이?
호아
자낳괴 ㅋㅋㅋㅋ
아버지가 주는대로 받지... 민정누나랑 평등따지면 공부도 똑같이 잘해야지요... 외국어도 잘히구...
그거랑 이거랑은 경우가 좀 다르죠 이건 형욱이나 민정이나 한복입고 영구처럼 바보 짓 하는건 똑같은데 민정이가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민정한테만 5만원주고 형욱한테는 만원이나 2만원주면 나같아도 좀 화났을듯 그리고 돈으로 차별당는게 얼마나 기분이 상하는 일인데요 특히 저 나이때는요 누구는 머리가 좋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나고 누구는 머리가 안좋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형욱이랑 민정이도 저런걸 꼭 해야 하는 의무 같은건 없지는 않나요 첫째 딸인 정윤이는 당현히 안할거면서 형욱이랑 민정이는 저런걸 꼭 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민정이가 아예 돈을 안받았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미 한명이 받은 상태니까
영기엄마닷
연예인이되면 돈을 더줘야하는데.....1만원만 주다니
그렇게 노정윤은 이랜드 그룹의 며느리가 된다... 그리고 성을 최정윤으로 바꾼다~
그리고 이혼을 하게되고 생활비가 없어서 타던 차도 팔고..
저 나이 되도록 어릴적에 했던 걸 시키는게 말이되냐... 요즘 같았으면 유서 있는 집안외엔 저런거 할 나이 아니라고 오히려 어른 말 생깔텐데 예전이 얼마나 어린남녀들에게 공포였는지 알 거 같다..
임백천 경관 모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영기엄마로 활약하다 로또 당첨되는 파출부 역할로 활약할 예정 ㄷㄷ
난 노주현과 형욱이 모두가 이해된다. 노주현 입장에서는 자식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효도하는 예의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애가 돈을 요구하니까 마치 웃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하나의 돈벌이로 보는 거 같으니 기분이 상할만하고. 형욱이 마음으로 보면, 얘는 분명 불평불만을 하기는 했지만, 만담에 있어서 꽤 전문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다만 기분이 상했던 건, 의도치 않게 누나와 차별대우를 받는 거 같아 그랬던 거지. 결론적으로 강아지들 재롱부리는 모습에 어르신들도 좋고, 노주현도 아이들 모습 흡족하게 바라보고 애들도 용돈 받았으니 나쁘지 않아 다행.
그켬
나 같으면 협상할 때, 그러면 누나도 만원만 받고 하라고 했을것 같다. 그러면 서민정도 어쩔 수 없이 거들 수 밖에 없음
임하수와 도박하던분이네 ㅋㅋ
4만원 극적타결 ㅋㅋㅋ
사십딸라 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용돈 안주네?
솔까 형욱이한테 돈 몰빵 줄텐데
저가족보면 형욱이 차별 엄청함 ㅋㅋ
4달ㅈ러 여기서나왔네 김두환ㅋㅋ
야민정
시트콤에 진지빠는 댓글보면 웃기던데 ㅋㅋㅋ
그냥 재밌게보면되지 ㅎㅎ
주현찡 보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