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간부터 소득이 정해진다? / 김현철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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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3
-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1부) / 12월 28일 녹화
인생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율
학벌주의, 의대 쏠림현상... 이 사회에서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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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학벌주의 #의대입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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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가까이 살아보니 인생은 운이다라는 말에 80퍼 이상 공감
어느 나라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나는가 제일 중요한데....그건 이미 정해진 일이니까...그걸 탓하면 인생 발전이 없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면...누구에게나 운이 온다. 운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냐는 내게 달려있다
운을 뒤집으면 공이 됩니다. 운도 공짜가 아니라 공을 들인 사람에게 찾아 오는 듯 해요.
반백년 살아온 아재입니다..
진짜 부모 잘 만나는 것이 사람 인생의 9할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교수님 얘기가 쏙쏙 들어오는게, 안타깝지만 인정하지 않을수가 읍네여~
선진국일수록 어떤 환경에서 자라나건 적어도 인생을 선택하고 개척해 나갈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짐..
나두 서울 빌라전세집 사는 정도의 부모만 만났어두 인생이 마니 달라졌을것 같긴 하다..ㅠ
유럽이 더 살기 힘들기 계층 사다리 아예 막혀있습니다.
그냥 태어날때 유전자부터 거의 인생은 정해진다고 봄
운칠기삼 저는 많이 믿어요
그중 우린 열심히 하는것 밖엔 없답니다
명리학에서도 태어난 부모환경, 월지에서 70%는 결정된다고 말하죠!
같은 시간 태어난 같은사주도 다르게 사는 이유는 부모가 다르기 때문이죠!!
위도의. 차이죠.
한국이 잘 사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상 좋은 직업들이 촘촘히 없기 때문에 학벌주의가 단지 취업 뿐만이 아니라 아이 가치관 주입, 결혼, 사람 평가 등에 광범위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임. 미국은 최상위 직업군 ($300k 이상 빅텍, IB, 컨설팅, 로펌, 의사 등), 상위 직업 ($150k-300k F500, 기타금융 등), 중상위 직업 ($100-150k, 지역에서 큰 기업 등) 그리고 그 아래 그래도 괜찮은 직업들이 굉장히 많다.
본인이 조금만 노력 하면 최상위는 모르지만 그 이하는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굳이 최상위 직업군 안가더라도 충분히 잘 먹고 살 수가 있고 trade-off를 계산할 수 있는 여유가 되기 때문에 쏠림 현상도 없음. 그리고 학부가 웬만한 주립대나 준명문대가 아닌 그저 괜찮은 곳을 나오더라도 충분히 상위직업에 갈 수 있음. 또한 대학원, 전문 프로페셔널 학위 (로스쿨, mba, 메디컬 스쿨)를 학부가 ivy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서 최상위 직업군 갈 수 있음.
그런데 한국은 최상위 직업군 자체가 숫자가 적을 뿐더러, 상위 직업군인 대기업도 사실상 명문대를 나오지 않으면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 일론 머스크는 편입생, 제이슨 황은 작은 주립대를 나와서 한국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을 전전하는 삶을 살아갔을 확률이 큼.
결론은, 한국은 대학교에 single point of failure이 너무 집중되어 있음, 구조 자체가. 최소 대기업을 가지 않으면 낮은 소득으로 본인 혼자 먹고 살기도 벅차게 되는 것임. 그리고 대기업에서 40 겨우 되어서야 1억내외를 받아도 10년 밖에 더 일 못하고 그 1억 연봉 대비 집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명문대/대기업을 가도 메리트가 예전보다 없는 것임. 그래서 학벌/직업 외에 부모님 노년 준비 상태, 부모 물려받을 자산, 재산상태 등 다른 것들도 많이 작용하게 되어 결혼율이랑 출산율이 전부 동시에 박살 난 것임.
한국이 학벌주위. 결혼율, 출산율 모두 해결하는 방법은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이 한 15-20개 정도 더 생기고 거기에 파생되는 고급 서비스 직군 (변호사 등) 도 많이 같이 생기고 중소/중견기업들도 대기업 상대 협상력이 높아지면서 그 직원들이 현재 대기업 직원들이 받는 소득을 받게 되면 한국 출산율은 1.5 이상 무조건 올라감. 그런데 사실 그럴 확률은 0이기 때문에 한국은 망하게 될 것임.
공부잘하면 대접 받는건당연한대
존중 해주는 건 아니라 생각함
좋은일을 해야 대접 받는세상이 와야하고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아야합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머리 좋고 나쁨으로 인간급을 나누면
파시즘이 될가능성도 있죠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기술산업에 최고인재가 갈수있는 보상구조를 나라가 만들어야한다는 말씀 정치인들이 들어야할 말이네요
반백년 동안도 안된일인데....그게 된다고? ㅋ 순진하긴
드디어 노력이 허상이란걸 깨닫는 시기가 왔구나
노력은 실패하지 않는 방법중
하나이지,
성공하는 방법이 아닌데
아직도 노력타령, 열정페이
요구하는 인간들이
시대착오적 발상이지
노력이란건 준비하는거고
준비가 되있어야
운에 따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는것
물론,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못잡고
준비를 했어도
운이 없으면 기회가 안온다
즉 노력이 없어도 성공 못하고
운이 없어도 성공 못한다
히지만 노력이 없으면
절대 성공할수 없다는것
노력 = 준비 = 근본적(시초) = 1차적
운 = 기회 = 결정적(마지막) = 2차적
즉 성공에는
(노력 x 운) = 성공이란 공식인데
성공 못했다해서
노력하지 않았다고 자기비하 하지 말고
성공했다 해서
자기의 노력만으로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말길
간만에 속시원한 강의 들은 느낌 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게임 룰 셋팅, 소득 격차를 줄이는거, 막연하게 생각했던게 정리가 되네요
이 영상을 보면 부모가 우수한 유전자를 갖고 성공한 상태가 아니면, 그래서 투자를 많이 못할꺼면 아이도 출산을 하지 말아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예비고3 아빠입니다. 전교 최상위권 애들 이번 방학때도 저희 애만 빼고 전부 월 400만원 받는 윈터스쿨 간다네요.
국영수 과외 시켜주고 메가스터디 전과목 인강 끊어주고도 모자라서 윈터스쿨 안 보내준다고 하소연하는 집사람과 어제 좀 심하게 다퉜습니다.ㅠㅠ
이렇게까지 돈으로 바르며 교육을 시켜본들 아이의 인생이 행복할까 요즘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저희집과 반대 상황이시네요..전 애가 인강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서 굳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애아빠가 강력히 주장해서 윈터스쿨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아이가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해 윈터 끝나고 다시 인강으로 공부해 수능 최저까지 잘 마무리해 올해 현역으로 인서울 대학 합격했습니다. 학원도 그냥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동네에 있는 작은 학원 다녔습니다.
가끔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노후자금을 지키게 해줘서 고맙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인강만 정말 잘 활용하면 아이의 체력도 지키고 부모의 노후자금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Lovely-og6kj
복 받으셨네요^^
저희 애는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졸업했지만 당시에 경쟁하던 애들이 지금은 조금 더 앞서 가는게 보이니 집사람은 애가 많이 타는 모양입니다.
누구는 과고 조기 졸업으로 카이스트에 입학했고 누구는 유학을 가고...
물론 학생의 자질의 차이가 제일 크겠지만 엇비슷한 애들은 부모의 재력 차이도 무시 못하는 것도 사실이긴 하죠~
저도 인정은 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는 있으니까 저는 돈으로 발라서 조금더 좋은 직업을 가진다고 아이의 인생이 100% 나아진다고 믿지 않습니다.
아이 엄마에게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고 하고
아이에게는 아빠는 불우한 어린 시절로 학력, 배경 없이 맨땅에 헤딩으로도 성실하게 살았더니 너에게 과외도 시켜준다고 너가 스스로 더 열심히 하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대신 윈터스쿨 보낼 돈으로 아이 증권계좌에 저평가된 좋은 주식들 담아주고 있습니다^^
자식 교육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개천에서 용까지는 아니고 이무기 났다는 정도로 공부했지만 남편은 자신의 예전 상황이 아쉬워 아이를 푸쉬하고, 전 아이에게 엄마가 미친듯이 공부해봐서 아는데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좀 여유있게 살자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 어떤 분야든 어느 순간이든 열심히 살아봤기 때문에 조언을 할 수 있고 선택은 아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충분히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자식을 위한 선택이나 조언을 하셨다고 생각하며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Lovely-og6kj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착하고 바르게 여유롭고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저는 지금껏 아이에게 공부해라 소리 한마디 안해 봤습니다. 집사람이 너무 몰아 세우는 이유도 있지만요^^
님 가정도 충분히 행복하시리라 짐작 됩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저희 애들 중학교 앨범 좌우명이
한명은 즐겁게살자
한명은 귀찮지 않은 삶을 살자
입니다.
저는 아둥바둥 살지만 아이들은 적당히 삽니다.
남편이 주의라 제가 좀 힘듭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는 A가 90점이나 100점이나 같다며 90점만 받습니다.
그 말도 맞지만..
고등학교는 내신성적이 중요하니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현철 교수님 우연의 과학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우연이 제 인생에 존재해 왔는지 말이죠. 앞으로 있을 행복한 우연의 연속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합리적인 의견 잘 듣고 갑니다❤
안 낳으면 걱정이 없어진다.
노력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는걸 잘알게된지금.
조금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떨어지기는 너무 쉽다는걸 알게된 지금.
나의 최선의 선택이라는게 뭘까?!
저는40대 중반인데 이 사실을 20년전에 알았답니다ㅋㅋ
아들이 미국에서 시작한지 3달된 새내기 의사인데 친구들 구글이나 아마존 등등 IT 기업 창업 등 의 일을 하는데 거의 의사만큼 버는 사람들 많아서 의사는 맨날 아픈사람만 보는데 의사 싫어하는 사람들 도 있고 공부 잘해도 의사만 고집하지 않는 학생 자신과 부모들이 많아요 저의 사촌은 안과의사 부부인데 아들은 컴퓨터사이언스 전공하더군요
미국처럼 entrepreneur 많이 나오고 스타트업 기업 많이 나와야 인구가 줄어도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될 텐데...검사출신 문과들이 지들 이익 앞세우는 나라에 규제는 많고 ...나라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누구나 잘 살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최저 학력이라도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측정 해주고 정부가 청년들이 자립 할수 있도록 고용 안정과 주거 정책을 바로 봐야 하는데, 환심성 지원 공약으로는 청년들이 살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졸업후 근로소득으로 고용 안정되야하고 급여로써 생활 할수 있겠끔, 되어야하는데
대기업, 공기업 제외하고는 한달 250~300만원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서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 엄두가 안납니다!! 미래를 준비하기는커녕 하루하루 살기에 급급한 현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 격차를 완만히 해야하는데 데체 정부관료라는 인간들은 연봉 1억씩이나 받아가면서
서민들의 삶을 얼마나 아는지...
오늘내용. 너무좋습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교육학에서도 20%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결정된다고 봅니다 .
재밋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 다니는 아들, 친구들이 거의 서울대의예과 연대치대 서울대공대 ... 등. 우리집은 잘살지 못하지만 친구들은 학벌뿐 아니라 집안도 엄마아빠 직업도 좋다. 우리 아들이 항상 하는말 운명은 정해진다. 타고나길 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정해져있다.
친구들은 거의 천재들. 서울영재고를. 나와 서울대의대를 다니는게 그 친구에게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란다. 피나는 노력으로 고려대를 다니는 아들은 상실감이 큰듯.
저는 여자이고 남편이 건강하지 못해 제가 주 수입원이었어요 20중반 부터 미국에서 살았고 학교는 모두 한국에서 나왔어요 미국교육은 안 받았어요 그때 기술직을 선택해 잘 배웠고 38에 지인들의 권유로 같은 직종의 사업을 했고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살 수 있었는데요 아들에게도 좋은 환경뿐 아니라 인성의 중요함을 최선을 다해 가르쳤고 아버지의 부족한 부분까지 엄마인 제가 보충을 해야 했죠 이제 세월이 지나 아들이 의사가되었고 아들은 늘 저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합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중산층으로 살수 있게 해주어서 부족함이 없게 해준 엄마에게 엄청 감사하고 미국이라는 장소에 살았기에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유전자와환경이 중요한것 분명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되기도 한다는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지않을까요
이세상에 불쌍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가슴 한켠이 싸~ 할때가 많아요 주저리 주저리 ㅠㅠ
@@Trellises2023 이런 엄마 만난게 아드님께 행운인거랍니다. 고생하셨어요. 멋지십니다!
@@wplus5553 어머나 😱 감사합니다 ! ☺️
오늘. 질문. 좋습니다
비인지 기능. !! 너무 중요한것. 일깨워주심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이 지금 써야 1등이라 댓글부터 쓰고 들어요 😄
대호형 응원합니다.
대단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왕~!! 고맙습니다 ^^♡
저는 해외에 살고 있어요. 여기도 의대가 두곳밖에 없어요.
제 아들이 외과 의사인데 한국에서 외과의사가 수입이 더 큰것도 같더라구요.
이나라 평금임금이 한국보다 높고 기본 시간당 임금이 25달러가 넘어가는데 단순히 의사 임금만 비교해봐도 한국이 의사 임금이 너무 높아요. 그러니 죽기살기로 의사되려고 하겠지요. 여기선 의사가 다른 직업보다 월등 높지는 않아요. 개인병원 내기도 힘들어요. 대부분 정부가 운영하는 대형병원에서 근무하고요. 고액? 공무원 정도? 그러니까 근무시간이 길어요.그리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죠. 보수를 더 주는 이웃나라로 옮겨가는걸 막을수 없어서 또 제삼국에서 오는 수준 낮은 의사로 채워지고 있어요. 여긴 옆나라와 너무 차이 나지 않는 보수(80%만 맞춰줘도)를 올려야 빠져나가는 의사를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능력없는 청춘분들 자녀낳아 자신의 인생과 돈을 희생해야 애국입니다. 돈많은 연애인들도 현명한 솔로.
김현철교수님 보건복지부 장관 추천 드립니다. ~~
본인 처지에 적잖이 만족을 하시니 이런 얘기도 심란함 없이 술술 하시는거라 생각😂😂😂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래서 어쩌란거냐 생각밖에 안드는 들으나 마나한 얘기
부처께서 말씀하셨다.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경제학자라….음
그러면 경제학자를 많이 늘리면 나라가 부유해지고
법대를 늘리면 법정의가 이루어지고
약대를 늘리면 좋은 약이 만들어진다는 말인데….위허뫈 생각인데…
멍거의 말이 생각나네…
학자들은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자기 분야만 생각한다. 다학제적인 생을 못하고 자기 분야에 들어 오면 일단 반대를 한다.
태어날때부터 인간의 불평등은 시작된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모가 부자냐 가난하냐 에따라. 지능이 높냐 낮냐에 따라. 잘생겼다 못생겼냐에 따라. 키가 크냐 작냐에 따라. 몸매가 좋냐 안좋냐에 따라. 소득이 이미 결정됩니다. 또한 이 사회는 정부기관에서 부터 경찰 검찰 모든 사회적 기관들이 가진자의 편에 서 있습니다. 즉 당신의 편은 이 세상에 없다는겁니다. 이 벽을 느낀 사람들이 결국 선택하는게 ㅈ ㅅ 인것이죠. 삶에 의미를 잃은겁니다. 한국 은 전세계 압도적 1위죠. 한해에 1만 3000명이 그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0명 꼴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이게 바로 한국사회가 왜 무너져 가는지 보여주는 근거입니다.
공감합니다 능력과 상관없이 학벌따라 돈벌이가 달라지니...
국가가 게임룰을 잘 설정는게 중요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는 것도 맞는거네요~ㅋ 집안/ 유전자보고 결혼하던 조선시대 결혼풍습이 ~
그쵸 유전자가 안 좋으면 성격 지능 질병도 생기고 거기에 소득까지 연결되고 소듴은 교육도 달라지고 인성이나 예의도 교육에 따라 달라지니 인간관계도 차이 나고 그 모든 인간 관계는 또 성공에 운으로 영향을 받죠
성격 운동신경은 아빠 지능은 엄마쪽을 받습니다
@@user-py3lb1vw6m그런가요? 저는 제 스스로 지능이 별로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남보다 더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그런데 아들 딸 다 명문대 다녀요. 명문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뭐랄까 두 아이 키우면서 머리 좋구나. 이걸 느끼고 확인 했습니다.스캔 뜨 듯 암기가 되는 것 보고 놀랐어요. 집중력과 암기력 그리고 사고력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아들같은 경우 의대 갈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전기와 전자쪽 공부를 스카이 중 한 곳에서 하고 있어요.
부모 유전자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 있어요.^^
네, 사람 팔자 정해져 있다는 거 진작에 알았어요.
저 잘나서 잘사는 줄 알지만 실은 불평등땜에
똑똑한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해 보모 잘만난 사람들이
못났어도 상위권에서 노는 경우가 많죠.
나도 부모가 고등학교만 가르쳐 줬어도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종에서 목에 힘주고 있겠죠.
저말에 공감은 어느정도 하긴하지만, 어느정도의 의식주를 해결할 능력이 되면 인간의 의지가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함.. 아버지가 고딩때부터 구두닦기 하시면서 공부를 하셨고 (할아버지가 돈을 안벌으셨음)전문대가신후 시설관리 일하면서 7급공무원전기기직으로 붙으셨고 재산 0원에서 시작해서 수도권 아파트 2채마련하심..대신 지독하게 아껴서 본인하고 동생이 어릴때 좀 힘들었음... 본인도 꾸준히 아르바이트했고, 아버지는 전문대나오셨다하더라도, 본인은 (인설하위권급경기권)수도권상위권 공대를 졸업하고 취준중임.. 계속 스펙쌓고 일하면서 취준중.
갠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공부는 자기노력여하가 중요하다고 생각함.(물론 본인이 카이스트나 설대급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자부심가지고 살고 있음) 그리고 옳은방향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함
그 의지가 20%를 좌우할 수 있다는 말씀이고 변한 부분이 그 20%내에 속해 보이네요 .
취준이 된다는것 자체가
운이신데요
아픈부모 두지 않은것 만으로도
복에 겨운소리인데
자기가 일을 안하면
당장 부모가 치료못받고 죽을위기에
처했으면
학력이고 나발이고
스펙업이고 나발이고
취업부터 하지 않겠어요?
@@Sigma-Male017 그건 그렇긴하네여.. 제주변 사람들만 보니 그부분은 생각못했습니다
경제학자 사회학자들은 참 당연한 얘기하는데 무지 재미있단말이야.. 20분이 순삭이네
서울법대 나온 사람들이 한국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아요 근데 좋은길로 이끄는게 아니고 그 반대 같네요 ㅠㅠ
맞는말. 아무리 흑수저라 해도 이렇게 살기좋은 나라에서 사지멀쩡하게 태어난것만으로도 세계인 절반 이상은 누리지못하는 행운인데 헬조선이니 뭐니 질질싸는거 보면 참...
사교육과 집값 때문에 헬조선 이라 하는듯
이거 ㅇㅈ...한국은 세계경제 10위권에, 치안 1위, 편리한 대중교통과 사회간접자본 + 복지제도도 나름 선진국형으로 갖춰저 있어 부자든 서민이든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임
한국인들이 불행한건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부분이 큼.... 맨날 비교하고 눈치보는 집단주의적 문화, 허세문화 때문이지... 현실을 냉정히 봐서 눈만 좀 낮추고,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비교안하고, 갑질안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저마다 본인인생 충실히 살면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곳 없다 ㄹㅇ
@@user-jl8wc8wo2w집도 땡전한푼없는 고딩엄빠에 나오는 막장인생들도 국가에서 다 지원해 주는게 현실임.... 난 걔네가 뭔 다 떨어져가는 반지하 사글세방에서 살 줄 알았는데, 하나같이 괜찮은 집 지원받아서 최신형 가구 들여놓는거 보고, 우라나라 복지제도의 위대함을 느꼈다
인터넷 보급과 SNS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헬조선을 만드는거지. 더 들어가면 다 나열하기도 힘들지 세대간갈등 남녀갈등 집값 등등 원인도 모르면서 질질싸느니 뭐니 입으로 똥싸는 당신이 더 한심ㅋㅋ
필리핀같은데 가봐라 사유재산의 개념자체도 희미하다. 힘없는자가 가지고있는 것은 다뺏어감
자본이 모이지도않고 은행은 소수자본가의 금고같은데
우리나라가 얼마나좋은 나라인지.. 후진국가보면 상대적빈곤이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산다
7:12 개솔... 가정주부가 가스렌지에서 환풍후드 안틀고 요리하거나 환풍후드를 틀었어도 후드가 노화된 걸 제때 안고쳐주고 사용해서 그렇겠죠.
돌연변이에도 다 인과관계가 있음. 상관관계만 따지는 건 hidden variable을 못찾은 것일 뿐.
이분 말씀은 참고만 하며 들을래요.
근데 공부를 잘해야 대기업 에 들어가지....
공부 못하면 기회조차 없고 자기 사업 해야 하는데
잘먹고 잘살기. 중요하지.
재물은. 개인의. 능력과. 관계가. 없음니다. 음 .양. 의. 이론에서.
슬프다. 실패한인생같다 이사람얘기들으니까
늘 좋은방송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뒤에 보이는 책장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요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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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reet 답변 감사해요^^
책장이 너무 이뻐서 저도 구입해야겠네요ㅎㅎ
늘 성공예감도 와이스트릿도 응원합니다!
미국은 의대 선호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훨씬 덜해요.
돈많이 버는 직업으로 의대를 보진 않고 명예직으로 보지요.
다만 아시안 부모들이 미국와서
의대의대 하지만요.
미국 사시나요?
미국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상징이 의사라고 알고 있는데요
주관적인 생각을 일반화시키면 생기는 오류 .
알쏭달쏭하다. 선망받는 직업보다 하고 싶은걸 하는게 가능한 저런걸 유전이라 하는거 뭐 돈도 지능도 다 포함이겠지만...어쩌든 두뇌로는 대단한인재임에 틀림이 없다...교수님 이왕하신거 이제 공학쪽으로 가보시는것도...
운이 그냥 오는게 아니고 스스로 노력한 자가 성공하는 것이다...
운이 와도 차버리는 사람들도 많음ㅋㅋ
아무리 노력해도 지능을 70으로 타고난 사람은 한계가 있더군요 .
우리모두는 그냥 이세상에 태어나는게 아니라 수억년을 이어온진화의 산물임. 그러니까 대대로 이어지는 것이지 그냥 태어나 보니 모든게 운이었다는건 아니지.
하지만 게임속 캐릭터마냥 태어난 내가 선택할수 없다는 것 = 운
@@user-sw1lj9qh5y 나라는 존재를 독립된 개체로 인식하니까 문제. 그냥 부모들로 부터 쭉이어져 내려온게 나임. 부모들이 자신들을 이어갈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낸것.
동의
티벳불교는 다음생까지 본인이 결정한다고 하죠… 심지어 어머니 자궁까지도 내가 직접 선택한다는게 티벳불교의 가르침 ㅎㅎㅎ.. ^^.
결국 분배의 문제라니까
뭔 헛소리 ?
소련 ㆍ중국ㆍ북한이 실험해서 실패 .
@@user-lq1mq2ni5e 그건 그때 그 조건이 그랬고. 지금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란 기술이 받쳐줌. 가능함.
@@Snowflake_tv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권력자가 그리 하지 않지요 .
@@user-lq1mq2ni5e 인공지능 기술은 기술자가 조작한 가중치도 뚫어버립니다. 그게 빅데이터의 힘이에요. 물론 인공지능기술의 외부에다가 다른 조작을 가하는 건 가능하고요.
들어볼수록 허경영 총제 의 33정책 이라야 골고루 분배정책이 되겠군요 ㅠ
흠...
오너 일가는
공부머리 사회성
떨어지지 만
갑질 하면서
잘살고 있음 ㆍㆍ
저는 이대호 기자님팬이고
이채널 구독자입니다.
김현철 교수님 이분은..
암 발병률에 있어 우연일 확률이 50% 라고 하셨는데
특정한 국가가 암발병률이
벌써 몇년째 OECD 1위 일수 있나요?
암 환자 연령별로 통계를 내보면
연령에 따라 그래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이것도 우연인가요?
중간에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반박하고 싶은게 많은데.. 길어질까봐 요기까지
우연이 50% 라고 주장 하시는건
신뢰가 가지않아서요ㅎ
여기서 말하는 우연이란
태어난 나라, 부모의 유전 등을 합해서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을을 모아서 '우연'이라고 칭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동의합니다.
운이 80프로라는데 그80프로라는 것이 일류대에서만 해당? 아니면 분포도가 모든 학력자들의 80프로인지? 아리송
개인 소득의 80% .
아녜 감솸^^
그러니 저소득에 가진재능없으면 애를 낳지마시오. 애가 불쌍하다
다 운인데.....정주영회장이 부자였소???? 이런 소리에 내운명을 팽개치지 말고 내 운명을 스스로 바꿔야 ...
@@YJdaddy90 개도국 자본주의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그런 기업도 일군거지... 북한에 태어났으면 현대 창업 가능?
@@YJdaddy90시대가 다르고 정주영 능력에 국가가 밀어주고 끌어 줘서 큰 거임 물론 그렇게 끌어낸 초기의 자립과 성공은 능력이지만 그 능력이 그 당시 환경이 개천이라 그렇게 펼칠 수 있었던 거지 지금같았으면 벤처 창업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울 재능 쯤은 타고난 거일 수도 있는 거임
모든 평범한 사람과 비교하기엔 무리일 수도 있다
제발 🥺 사회적 약자인 부모 밑에서는 태어나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 죽지못해 살아갈뿐
낙태나 안락사 안 되는건 생명 존중이 아니라고 봄... 연명해서 살아봤자 죽지 못해 살아가는게 행복인지...? 이 사악한 세상에서 누구를 위한 단백질 덩어리로 살아가라는건지?
인생낭비
결론 별 영양가 없는 소리였다
대학나와서 오토바이타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중국 대졸자들 50만원 버는 거 보면 기절하것네 ㅋㅋㅋㅋㅋ
필리핀도 많다
필리핀은 태양 나온 여자들이 해외로 나가 가사 도우미 합니다.
아프면 좋은 대학 의사 찾는데 ...찰과상 입었다고 헬기타고 지방대병원 패스하며 서울대병원가는게 사람인데....의사를 왜그리 싫어하나..그 의사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라가 됐구만
목 상처가 얼마나 위험한건데 그게 찰과상? 언론의 네거티브를 여과없이 쳐든는 인간들이 있으니 그런 보도를 하는거지. 너같은 인간들도 있어야 게들도 먹고살겠지.
야당 대표가 당한 테러가 팩트입니다. 뉴스가 이상한 쪽으로 계속 몰아가는 듯
그딴걸로 시비거는 의사면 테러범이랑 다를게 뭐임ㅋ
사람 목숨이 구해졌으면 된거아닌가. 의사란 간판걸고 주둥이만 터는 ㅉㅉ
@@user-lq1mq2ni5e 의사가 말했다고 누가그래? 언론이? 니가 봄?
지금의 언론을 그대로 믿다니...
닥치고 당분간 애 낳지 말고 늙은이는 좀 빨리 가 주셔야 한다. 치료 받을 사람 없다면 의사의 가치가 그렇게 높을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