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김한겸이 해석은 되는데 내 이야기랑 접목시키기 힘들다고 했을 때 김준서가 그걸 해결해주는게 편곡의 힘이지 라고 하면서 미리 준비한거 브리핑할 때 반했다... 개멋진데 또 편곡도 개잘했고 연주도 미쳤어... 내 원픽... 예선곡 폴링슬롤리때부터 피아노맨 그리고 여기까지 원픽 확정...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고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장필순 님의 원곡이 그 근원적인 고독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 곡은 그런 고독을 결국은 함께 이겨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피아노 전주를 들을 때부터 눈물이 나요. 그리고 괜히 보고 싶은 얼굴이 여럿 떠오르네요. 감동적인 무대 감사합니다.
심사평중에 저나이에 참을줄 안다고? 이말이 제일 와닿네요 악기를 조금이라도 다뤄보셨거나 아니 노래를 즐겨부르신다면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비워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비워낸 음악으로 감동을 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 어려운걸 이 어린친구들이 해내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어가는건 사람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상깊은 보컬이라면 김한겸님이 아닐까 싶어요. 이전 경연에서는 아마 본인 조차도 생소할 포르투칼어를 짧은 시간에 외워 노래하는 것도 너무 놀라웠는데, 특히 이 곡에서는 '열 아홉 살한테서 어떻게 저런 감정선이 나올 수 있지?' 하며 감탄했어요.. 당연히 가창력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노래에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흐르는 눈물 닦으며...) 넋 놓고 봤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연주자분들 얘길 빼먹었는데, 예선 때 유빈님 드럼 진짜 멋있었고 양장세빈님 disco yes랑 김준서님 falling slowly는 아직도 가끔 음원으로 듣고 있습니다. 네 분 다 너무 멋있었음...
이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성이 표현되는지 참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피아노, 드럼, 베이스, 보이스까지 밴드의 합을 정말 잘 보여준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훌륭한 멤버이고 멋진 연주자들인 것 같습니다. 떨어질 분들이 없어요. 모두 다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김한겸팀.. 무대보고 펑펑 울었어요.. 가사 하나하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게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외로움이 그 사람을 부르는데, 내가 회상하는 것조차 죄가 될까봐.. 이 노래 가사처럼 허락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신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수많은 겨울들 날 감싸안았던 손을 잊지는 않을게요
지난번 피아노맨부터 김준서 님을 지켜 봤는데 아이디어와 프로듀싱 클래식한 감각 노래와 시대 감정선까지 편곡 하는 부분에서 나는 너무 놀라웠지만…보컬과 기타리스트 칭찬평이 많아서 내가 오바 해서 생각 했나 했다.. 근데 이번에도 김준서는 집중하고 절제하고 섬세하게 이 노래를 풀어 나가고 드러나지 않지만 곡을 점령하고 있는 부분을 또 발견 해서…슈퍼밴드 보석은 김준서 구나…라고 다시 느낌…..유희열은 알아 봐 주길 바랬는데..다행이 뒷부분 평가에서 캐치 한 것 같아서 너무 다행 ㅠㅠ
아.... 하나를 위해 서로가 배려하는 비움의 미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유희열님의 심사평을 듣고 다시 집중해서 들으니 그 감동이 배가 됬고 목소리와 어우러진 악기 하나하나 모두 사랑이었습니다 밴드라는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전 원래 이런 발라드 스타일 안좋아하거든요...취향으로만 따지면 박다울팀이였는데 여기선 이무대가 너무 더 좋았어요...김한겸씨 보컬도 원래는 취향이 아님에도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준서님 감성이 너무 좋아요...예선부터 느꼈지만 곡에서 사람의 감성을 잘 끌어내는 방법을 아는 피아니스트인거같아요 솔직히 여기선 보컬들도 피아노를 할 줄 알고 그러다보니, 건반연주자의 필요성이 좁아지는 느낌도 들었는데 그때마다 피아노만 다루는 그런 연주자의 중요성을 준서님 보면서 느껴요..꼬옥 탈락하지마세요ㅠㅠㅠ
한겸군 팬입니다.. 이 친구 정말 물건이네요 윤도현이 자꾸 오버랩되는데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윤도현은 연륜과 관록이 생긴 윤도현이거든요 경험이 쌓이면 이 친구 정말 좋은 음악인이 될것 같아요 어린 친구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이친구 빨리 나이 좀 먹었으면 좋겠어 ㅠㅠ.. 벌써부터 이런데 더 멋있어질것 같아
네분이서 창문 한면씩 맡아 한겨울의 4분할 창문을 완성시킨 것 같아요... 서리낀 창문에 입김을 불고 그리운 사람의 이름을 적는 무대...
세상에..
댓글도 좋네.. 문과이신가..
시인이 나타났다!
좋은 비유다.
초라하고 차갑지만 조그만 스스로의 위로를 얹은 코코아 한잔 조심스럽게 부여잡으면서 저 네 면의 창문을 가만히 보고 있는 내가 그려지네요.
어떻게 이런 표현을 .... 와..... 👍
김준서라는 사람의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곡... 김한겸이 감정선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게 편곡이지" 하는데 소름.
그리고 김한겸 목소리... 진짜 애정한다... 싱어게인에 홍일이형이 있었으면 슈퍼밴드엔 김예지, 김한겸 투톱인듯...
나 진짜 김한겸이 해석은 되는데 내 이야기랑 접목시키기 힘들다고 했을 때 김준서가 그걸 해결해주는게 편곡의 힘이지 라고 하면서 미리 준비한거 브리핑할 때 반했다... 개멋진데 또 편곡도 개잘했고 연주도 미쳤어... 내 원픽... 예선곡 폴링슬롤리때부터 피아노맨 그리고 여기까지 원픽 확정...
아.. 제가 쓴 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준서군 원픽 입니다ㅎㅎ
둘이 한 팀이 되어서 정말 기뻐요 🥳
나두 준서 너무조아
이곡이 이주의 베스트라고 생각함... 팀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게 느껴지고 음악을 대하는 태도들이 너무 멋졌음 앞으로 기대됨
다만 상대가 안좋았을뿐... 뭔가 더 빠른템포곡이랑 만나면 무조건 필승인데 상대가 너무 새련되었음
전 40대인데 감성이 진짜 촉촉해 졌어요.전 세대가 좋아할 것 같아요
이번에 김준서 칭찬 많아서 뭔가 너무 뿌듯하다 진짜 김준서 진가를 점점 알아봐주는거같아서 내가 다 기특하고 그러네.. 나머지 세분은 뭐 말할것도 없이 넘좋고 ㅠ
저도 초반에 김준서님 탈락위기 됐을때 ㅇ.ㅇ??! 이 표정이었는데 지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는사이도 아니지만~
@@user-py3oy7xz5g piano man 할때도 편곡 아이디어도 많이내고 곡 분위기도 진짜 잘가져갔는데 칭찬이 유희열상밖에 없어서 서운했음..
참 좋습니다
김준서 피아노 너무좋아요
이팀 꼭 전부 올라갔으면 ~~
20대 첫 자락에서 듣고 너무 좋아했던 곡을 50대 첫 자락에서 다시 들어도 미치게 좋은데요…. 장필순씨와는 다른 감동을 또 주네요 장필순씨가 사그러 드는 외로움 이라면 김한겸 씨는 서서히 지펴지는 외로움 같은…
서서히 지피다 한 번에 화르르 타오르는 아름다움이었어요.
김준서님… 진짜 천재인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한번 크게 대성할 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아ㅠㅜㅜㅜ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고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장필순 님의 원곡이 그 근원적인 고독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 곡은 그런 고독을 결국은 함께 이겨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피아노 전주를 들을 때부터 눈물이 나요. 그리고 괜히 보고 싶은 얼굴이 여럿 떠오르네요. 감동적인 무대 감사합니다.
심사평중에 저나이에 참을줄 안다고?
이말이 제일 와닿네요
악기를 조금이라도 다뤄보셨거나
아니 노래를 즐겨부르신다면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비워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비워낸 음악으로 감동을 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 어려운걸 이 어린친구들이 해내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어가는건
사람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공감합니다.
유빈님은 진짜...사람이 느껴지는 연주다.. 화려한 테크닉보다 손끝까지 감정을 표현해내는 이런연주가 진짜 어려운데 섬세함과 따듯함이 느껴진다..
네분 모두 음악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상깊은 보컬이라면 김한겸님이 아닐까 싶어요. 이전 경연에서는 아마 본인 조차도 생소할 포르투칼어를 짧은 시간에 외워 노래하는 것도 너무 놀라웠는데, 특히 이 곡에서는 '열 아홉 살한테서 어떻게 저런 감정선이 나올 수 있지?' 하며 감탄했어요.. 당연히 가창력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노래에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흐르는 눈물 닦으며...) 넋 놓고 봤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연주자분들 얘길 빼먹었는데, 예선 때 유빈님 드럼 진짜 멋있었고 양장세빈님 disco yes랑 김준서님 falling slowly는 아직도 가끔 음원으로 듣고 있습니다. 네 분 다 너무 멋있었음...
밴드구성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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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r1oh9hx4n 44
김준서의 피아노 한음한음이 다 들린다.. 진짜 잘 치시네 감성 기술 다 가졌어
김준서님 피아노 완전짱인듯 :)
김한겸은 목소리 톤부터가 사기라서 잘 다듬으면 대단한 가수가 될듯
클래식 피아노 변주곡처럼 한가지 주제가 다양하게 계속 표현되는 준서님의 연주.. 진짜 최고입니다
김준서의 피아노는 참 영리하고 드라마틱하다 ..욕심없이 한 음으로 엔딩을 치는것에 완죤 반했네요♡
보컬,베이스,드럼,피아노....
어느 하나 모자름없이 과함없이.....
한음한음 한올한올 툭~!툭....
내 감정을 건드리는데
투두둑
주루룩...
흐르는 게 내 눈물이란 걸
그래....
이런 게 음악이지....
말이 필요 없는거지....
이런 섬세한 연주에 우리는 미치는거에요. 진짜.
최애 픽 준서랑 첫눈에 반한 양장세민이랑
투샷을 보고있자니 이곳이 극락이네요...
분위기 깡패들 즨짜 ㅜㅜ♡
처음 들었을때 폭풍눈물흘렸어요 그땐 한겸님 노래에 감동받아서 눈물이 난건줄알았는데 오늘 다시 방송보는데 또 울컥울컥ㅜㅜ 오늘 다시보니 김한겸님 목소리 감정선도 너무 좋지만 함께하신 김준서님 양장세빈님 유빈님 모두가 함께해서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가 나왔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보다 다 어리고 조카들같은 나이인데 존경스럽네요~!
내 생각도 그렇습니다
이 무대는 그냥 오디션 뭐 이런게 아니라 콘서트 급이네요.
경연이고 어떻게 보면 개인전이라 각자 본인을 어필하고 싶었을텐데 서로 다 양보하고 음악에 집중하니 이건 뭐...
4:05 하이라이트
원곡의 공간감을 연주자들이 최대한 살려주는게 이번 무대의 베스트같아요
준서님 진짜 첫회부터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전 이 무대가 가장 좋았어요. 무한반복 중입니다.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이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성이 표현되는지 참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피아노, 드럼, 베이스, 보이스까지 밴드의 합을 정말 잘 보여준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훌륭한 멤버이고 멋진 연주자들인 것 같습니다. 떨어질 분들이 없어요. 모두 다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건반과 드럼과 베이스 모두가 보컬의 목소리를 감싸안고 끝까지 가는 듯한 느낌에 눈물이 그렁그렁. 아니, 19세 감성이 이렇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
그러게요. 이런 감성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표현해주신 그 부분 읽으면서 제 맘이 다 안심되는듯한 기분
양장세민씨... 이렇게 따뜻하고 섬세한 베이스 소리를 들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피아노랑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요.. 손으로 턱하고 줄 칠 때 마다 제 심장이 덜컥거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역시 김준서씨 능력은 최고네요
어떤 곡을 만나도 최고로 만들어주니 넘 고맙네요
앞으로 정말 대성할듯
편곡 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이 와~~
드럼과 베이스가 잘받쳐주어서
보컬이 더 살아난거같아
김준서건반은 말해 모해
내 원픽이고 온리픽인데
멍하니 이 노래를 듣게 된다
김한겸 김준서 너무 좋다 나올때마다 감동을 주네요 응원합니다 홧팅
노래가 외로움을 데리고 와서 아프게 찌르네요. 감동.
이번화 중 최고였음 ♥.♥
화면으로 보고 듣는 것 보다 차안에서 오디오로 들으니 보컬이 감동이네요.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까지 튀지 않으면서 감성을 끝까지 끌고가네요.
와~~쩐다. 연주자들과 보컬의 조화와 절제된 연주... 편곡 또한 기승전결까지. 듣을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올 만큼 좋았다. 제발 대형기획사나 다른 음악가가 지도한답시고 이들의 색깔과 표현력을 지우지 않기를...
김준서님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에 계속 감동 받고 있어요.
김한겸팀.. 무대보고 펑펑 울었어요.. 가사 하나하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게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외로움이 그 사람을 부르는데, 내가 회상하는 것조차 죄가 될까봐.. 이 노래 가사처럼 허락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신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수많은 겨울들 날 감싸안았던 손을 잊지는 않을게요
몇번을 듣고 있는지 몰르겠네요
내안에 잠자던 감정을 끌어내서 울컥하게 만듭니다
네분 뮤지션들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뽑은
탑오브탑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와 듣는데 여전히 넘 좋고 그르네
아마 앞으로의 시간 동안에도 이 노랠 들으러 오는 때가 종종 계속 있겠단 생각에 괜스레 뿌듯해짐
세션 구성이 살짝 어쿠스틱한데도 이렇게 풀세션급 꽉찬 소리나는게 너무 신기했고 듣는 내내 울먹울먹거리는 분위기가 너무 일품이네요 !!
아ㅠ 진짜ㅠㅠ 드럼이랑 피아노랑 베이스에 보컬까지 모든게 완벽하다ㅠㅠ 맨날와서 영상 봐여…화이팅!!!!!!!
역시 우리 희열님은 준서씨를 알아보네요.
논문쓰듯 곡해석한거 보면서 엄청 놀랐답니다.준서씨 떠올린 유빈씨 캬~~
두 분 감성 너무 돋보이네요.
헤어지지 마세요
첨엔 윤도현이라 생각했는데..
이 어린 친구가 정말 감정표현을 이리 잘하누..
준서님 피아노는 진짜 섬세하고 맑아요. 자꾸 빨려들어가는
저는 이무대가 가장 좋았어요
굵지만 담백한 보이스와 연주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아름다워요 어쩜 ~~
이 팀 너무 좋아요
솔직히 더 빌드업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건 이해가 안돼요.. 오디션 음악이라고 꼭 다 고조되어야 할 필요는 없는 듯해요. 온전히 감정 전달 되었고 호소력 있었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어요.. 너무 멋졌어요!👍
20대의 종잡을 수 없는 기분을 표현하는것도 저때밖에 할 수 없는거라 윤종신씨는 내심 기대했을거 같기도해요 19살이 표현하기에는 너무 진득하기는했음 좋지않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이대가 줄 수 있는 감동은 따로 더 있다고 생각함
이해가 안될 수준은 아닌듯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듣고 싶음
빌드업도 기대가 되긴 하는건 사실임
김한겸이니까 고조된것 까지
잘 표현할거라 기대 되기 때문에
저는 이해가 됐어요ㅎ 진짜 감정의 고조로 울부짖는 느낌을 들어보고싶어지는 무대였거든요ㅎ 윤종신님 말대로 원곡의 느낌은 그냥 담담해야겠지만요ㅎ
피아노 감정선 끌어올리는거 미쳣다..
지난번 피아노맨부터 김준서 님을 지켜 봤는데 아이디어와 프로듀싱 클래식한 감각 노래와 시대 감정선까지 편곡 하는 부분에서 나는 너무 놀라웠지만…보컬과 기타리스트 칭찬평이 많아서 내가 오바 해서 생각 했나 했다.. 근데 이번에도 김준서는 집중하고 절제하고 섬세하게 이 노래를 풀어 나가고 드러나지 않지만 곡을 점령하고 있는 부분을 또 발견 해서…슈퍼밴드 보석은 김준서 구나…라고 다시 느낌…..유희열은 알아 봐 주길 바랬는데..다행이 뒷부분 평가에서 캐치 한 것 같아서 너무 다행 ㅠㅠ
연주와 보컬 빠지는부분 1도없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갬동
찐예술가들.~~
피아노건반,드럼,키타,보컬.
우와!!!!^^-^^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사들.~~^
김준서군 멋있다
비록 졌지만 진짜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아 난 왜이렇게 김준서 피아노가 좋지
요즘처럼 서늘한 바람이 선뜻 불어올 때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무엇엔지 모르게 사무친다.
이별은 이미 오래 전 일이고 그 사람이 내게 돌아올리도 없고 손톱만큼의 기대도 없지만... 그럼에도 사무친다.
김한겸 목소리 정말 정말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원곡은 모르는데 넘 감명깊이요. 자꾸 듣게 되네요. 음량 넘 와 닿아요.
전 완전 음정 박자 음치인데 참 듣기 좋으네요. 보이스 짱 좋아요. 눈물나요.
원곡도 진짜 좋아요..군더더기 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보컬….한 번 들어보시길…..
유빈님 너무 멋지다
김한겸 보컬이 다 할 수 있는 목소리라는 평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포르투갈어 노래도 어울렸는데 이 노래도 편곡으로 방향을 잘 잡아서 그런지 노래 잘 했음...
다울님 팀 보다 감동의 도가니였는데 한겸님팀 노래듣다가
코끝이 찡 해지더라구요.. 알수없는 감정이랄까요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는 여운이 상당했습니다.. ㅠㅠ 정말이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번 팀 감성, 연주 최고네요. 다 좋아하는 멤버 🙊
좋은 음악은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고 하는데, 최고에요👏🏻👏🏻
아.... 하나를 위해 서로가 배려하는 비움의 미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유희열님의 심사평을 듣고 다시 집중해서 들으니 그 감동이 배가 됬고 목소리와 어우러진 악기 하나하나 모두 사랑이었습니다
밴드라는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들었을때 눈 번쩍 뜨이는 느낌~
너무 감동이야 ㅠ
보컬은 말할것도 없이 피아노 베이스 드럼 모두 감동스런 연주다
이번주 공연들중에 최고!!
🎵🥁🎸🎹유빈님💖드럼치는 모습에 진짜 응원해주고 싶넹. 한겸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기위해 본인의 드럼소리를 아름답게 표현해주신거 땡큐^^ 군통령 유빈 홧팅!!
이 팀에서 김준서 양장세민 김한겸 셋이 같은 팀 된거 너무 좋다 ㅜㅜ 더 웨일즈...응원한다!!!
음악이란 뭘까....
사람 목소리란 또 뭘까
한겸이 목소리로 이 할미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기분이네
또
올 봄 햇살 눈부신날 암투병 끝에 눈 감으신 엄마 생각이 나서
추석 날 모니터 앞에서 눈물만 줄줄 흘리고 있다...
맞아요 요번주는 이노래을 뽑겠습니다 노래도 좋치만 부르는걸 너무 잘 불렀서요 자꾸 듣게되네요 나만그런가~ 네사람에 다 멋지고 멋져
재주많은 네사람 슈퍼밴드을 빛네겠다
김한겸은 정말 뛰어난 보컬. 앞으로 크게 될듯
이 무대 지금까지 본 것중 최고인 것 같아서 듣고 또 들으러 와요.
자기들의 음악을 한다는게 듣는 이를 이렇게 행복하게 하는군요~ 앙상블이 넘 좋았어요. 매일 하루에도 몇 번을 듣고 있어요. 우울한 맘에 잔잔한 위로를 주네요 고마워요 한겸팀!
김한겸 목소리가 넘~좋아요 감정표현도 최고!!
마음에 쿵하고 들어와 나의 눈물샘을 건드리네요…😢
피아노 인트로부분 마치 영화 ‘시네마천국’을 연상시키는 그런 연주네요. 잔잔한데 감동의 물결은 너무나 새서, 설레이네요. 너무나 좋은데요!!! 진심.
유리 위에서 춤추는 듯한 목소리. 아름다워요
김준서 천재만재.. 4:04 드럼소리랑 같이 고조되는 부분 보고 또 봐도 벅차오름.. ㅜㅜ
올림픽에 나온 신동들이나 요즘 젊은이들 보면 천재적 감각이 다분해! 대한민국 미래가 밝다
전 원래 이런 발라드 스타일 안좋아하거든요...취향으로만 따지면 박다울팀이였는데 여기선 이무대가 너무 더 좋았어요...김한겸씨 보컬도 원래는 취향이 아님에도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준서님 감성이 너무 좋아요...예선부터 느꼈지만 곡에서 사람의 감성을 잘 끌어내는 방법을 아는 피아니스트인거같아요 솔직히 여기선 보컬들도 피아노를 할 줄 알고 그러다보니, 건반연주자의 필요성이 좁아지는 느낌도 들었는데 그때마다 피아노만 다루는 그런 연주자의 중요성을 준서님 보면서 느껴요..꼬옥 탈락하지마세요ㅠㅠㅠ
김한겸 앞으로 대성할 가수네요 김준수님 피아노 드림치는분 유빈님인가요 꼭 결승전 가세요
레전드찍은무대라고 생각함 ㅠㅠ 완성도도 그렇고 김한겸 보컬의 감정선도 그렇고 디테일까지 다잡은 한겸쓰팀 ...양장세민, 유빈 합도 잘맞고 김준서 김한겸의 음악적 톤이 맞는데에 깜짝놀랬음.. 진짜 여러모로 좋은무대 해줘서 고맙습니다ㅠㅠ!! 다음라운드도 기대할게요!
김한겸 보이스 .. 진챠... 레전드
정말 최고의 무대입니다. 눈물 나게 심금을 울리네요~~~
마음을 건드리는 목소리
이 노래 들으며 눈물이 주르륵
음원 나온거 아침에 눈뜨자마자 무한정 듣고 있어요
너무 몰입해서 숨을 못 쉬었습니다. 숨을 잡을때가 많았어요
보컬 음악을 대하는자세에서 진지함과 진심이 느껴져서 좋음
김한겸 팬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르는 노래들보다 지금같은 느낌이 넘 좋은겋 같아요
박효신이 다시 돌아왔을때 너무 충격이고 감동이였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그런 노래.
최고의 보컬과 연주 그리고 분위기
김준서 ㄹㅇ 사기캐…
한겸군 팬입니다..
이 친구 정말 물건이네요 윤도현이 자꾸 오버랩되는데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윤도현은 연륜과 관록이 생긴 윤도현이거든요
경험이 쌓이면 이 친구 정말 좋은 음악인이 될것 같아요
어린 친구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이친구 빨리 나이 좀 먹었으면 좋겠어 ㅠㅠ..
벌써부터 이런데 더 멋있어질것 같아
목소리 재능하나만 놓고보면 윤도현보다도 훨씬 좋음
정말 jtvc 사랑해요 감사해요
팬텀 싱어개인 슈밴!!!! 모두모두 감동이예요
이렇개 멋진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
젊운아들 희망이고 감동압니다!!
짱!!! 넘 나멋져요
작은 윤도현? 목소리도 생김도 난 자꾸 윤도현이 연상도되지만, 또 다른 잔잔함 멋있어요 최고!!
슈퍼밴드 영상을 항상 유투브에서 클립으로만 짧게짧게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본 걸까요 김한겸팀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심사평 들으면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십대의 감성에 놀랍네요
비쥬얼도 완벽하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제2의 윤도현 같네요
가수로 성공할거 같아요
응원 합니다~~~~~
들을수록 조으다~
아... 좋다.......
솔직히 1라운드나 그전에는 김한겸님음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는데 이번 라운드를 보며 이분 정말 스펙트럼 넓은 가수구나 싶었고 슈밴2 보컬로는 다섯손가락에 든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발라드감성을 담고 있는 Post rock을 들은 듯하다. 도대체 누굴 뽑고, 떨어트릴 수 있나?
너무 좋았습니다. 원곡도 물론 너무 좋아하지만 김한겸님 버전은.. 듣고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음원으로 계속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