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만을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은 가득 여러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 김광석 4집앨범 : 혼자남은밤-
학천 소극장에서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김광석씨의 노래를 들은 적 있습니다. 군대에서 비보를 들었을 땐, 운영창고에 들어가 한 시간 이상 목을 놓고 울어 버렸다는...밤에 업무 끝나고 별을 보면서 막사로 갈 무렵, 친한 동기와 김광석씨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갑자기 센티멘탈해져 버렸던 기억들..비록 김광석씨는 가셨지만..그 때 같이 노래했던 그 사람들...건강하게...이 세상 어딘가에서 살고 있길...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29일 11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입대를 며칠 앞두고 빡빡 깎은 머리로, 94년 8월 말 저도 저기에 있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주고 간 광석이 형.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또 노래들려주세요.
하...그래도 광석님을 실제로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진심
ㅜㅜ
나도 결혼식앞두고 예비신부랑 함께 바로앞에서 감상했네요
세월이 빠르네요
하늘나라에서 만나서라는... 멘트가 왜그리 슬픈지..
요즘 노래 잘하는 사람 너무 많지만 이렇게 계속 찾게 되는 가수는 김광석밖에 없다..
김광석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me too
김광석 4집
저도 제일 좋아요 사람들 생각은 비슷하네요
저두요^^
여기도!
저 두
철저하게 외로워지고 싶을 때 들으러 오는 곡.
혼자 남은 밤,에
지독하게도 살아남고자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습니다.
살고싶어요.
계속듣다보니 철저하게 우울해진다. 그게 김광석씨의 매력이지.
전세계 최고중하나 김 광 석 마치 바리톤보다 더울림이 더큰 카리스마
고맙습니다
김광석님 목소리는 도저히 아무리해도 대체불가
직접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 김광석 그사람
20년전 7년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이노래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어찌 내맘같던지....
힘내세요 ㅠ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13년 사랑했던너 너는떠나고 혼자이밤이 아파서 운다 사랑하는데 잘해주못한거 같아 아픈데 사랑해 지금도 눈물이 ᆢ 혼자인밤이 너무아프다 못해 너가 날죽일것같아 돌아와 줘 😭 보고싶어
ㅠㅠ 슬프다 언젠가 다시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재능 보다는 노력으로 .. 돈보다는...노래를 위해... 이런 가수야 말로... 진정한가수죠.. 그런 가수가 바로 김광석 가수입니다...
고1 시절 이 라이브를 들었을 때의 밤을 잊을 수 없네요. 김광석의 다른 유명한 노래들보다 이 곡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쭙잖은 타 가수들의 커버영상보다 이렇게 귀하게 남은 저화질 저음질의 김광석씨의 영상이 훨씬 더 좋고 값지게 들리네요.
답안지
김광석 노래중 제일 즐겨듣는 노래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만을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은 가득 여러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 김광석 4집앨범 : 혼자남은밤-
눈물 그위로 멀어지네x -> 눈물 그위로 떨어지네
김광석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나요.. 다시 볼수 없음이 아플뿐..
김광석 4집을 들으며 힘겨운 일본유학생활을 하고 있던, 1996년 1월 비보를 듣고 하루동안 멍하게 지낸 기억이 생생하다.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안식하기를 기도합니다.
4집에는 어떤 곡들이 있나요??
아버지 보고싶어지는 노래
귀한영상 반갑네요 저 애창곡인데 ᆢ 울그분 그립네요
술이 취한 날 절대고독으로 부르면 눈물나게 좋은곡 ‥ 1996년 일년이나 차에서 테잎 빼지 않고 듣고 또 듣고‥ 형님 그립습니다
학천 소극장에서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김광석씨의 노래를 들은 적 있습니다. 군대에서 비보를 들었을 땐, 운영창고에 들어가 한 시간 이상 목을 놓고 울어 버렸다는...밤에 업무 끝나고 별을 보면서 막사로 갈 무렵, 친한 동기와 김광석씨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갑자기 센티멘탈해져 버렸던 기억들..비록 김광석씨는 가셨지만..그 때 같이 노래했던 그 사람들...건강하게...이 세상 어딘가에서 살고 있길...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Icylake Pax 행복하세요..!
ㅠ..ㅠ
저와 같은 날 같은 기억이 있네요
1996.1.6. 말년병장이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이 영상을 오늘 볼 수 있어 가슴떨립니다
행복하세요^^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다~ 오늘은 더욱더 그러네.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 곳에선 안녕하신지요
제꿈속에서 이분이나왔어요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김광석 이가수분 전혀모르고 있었는데 지난밤꿈에 나와서 공연을하고있던모습이.!
부럽네요....
ㅠㅠㅠ
저는 꿈에서라도 나오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한테 꿈 파세요 ㅎㅎ 부럽습니당
지금 듣는데도
왜 계속 눈물이 나는지...참...
이노래를 많이 좋아합니다 이런영상 이라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그립습니다
이 노래를 지금 2019년 12월 6일 밤에 알게 되었는데.. 너무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인생에 큰 고난도 외로이 남겨져본 지독한 고독함도 느껴본 적은 없지만.. 어째서 광석님의 노래로는 그 아픔이 다 느껴지는 듯한 걸 까요.. 참 신기해요
이 노래는 김광석 원곡이 아니라, 지근식 씨 곡입니다. 누구든 상관없이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김광석 형도 형이지만, 반주하는 분들의 반주도 대단합니다. 일명 국자따기 드럼도 멋집니다.
그냥 쉽게 나혼자산다 보구 왔다고 하세요ㅎㅎ
내 영혼과 내 가슴을 긁어대는 노래 으아.... 그리고 노래방 가서 이 노래 부르면 다 미칩니다 너무 좋아서..
저도 음악을좋아하고 악기도연주를하는데요 이분에 노래를 자주연주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보면서이분노래가 잊혀지지가않네요.!
되돌릴 수 없는 시간...19살 밖에 안 된 저도 김광석 아저씨가 보고 싶네요
지금은 27 되셧겠네요ㅎㅎ
지금은 30이네요
@@칸토나-h6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킨 라빈스 31..
숨은 대명곡....
이 노래 정말 좋아요,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기만 하시길...
2021년11월에도 듣고갑니다.
34세 20년 9월 12일 비오는 날 우연히 듣고 감상에 젖게된 곡
라이브 감사합니다
내가 김광석님 노래듣고 좋아하기 시작할땐 그는 벌써 이세상분이 아니였음.. 살아있었다면 대학로에 콘서트 많이갔을텐데...너무 안타깝다.
좋습니다. 노래에 혼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광석이형 보고싶어요
잘들었습니다
너무 아련한 가사네요.
저자리에 있고 싶다
젤좋아하는곡ㅜ
50대 60대의 김광석의 감성은 어땠을까..
술한잔 먹고 오랜만에 듣는데 또 미치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완전 좋아..
원곡이 지근식님의 곡이죠 제인생에서 빼놓을수 없이 좋은 곡이에요
저기서 자유롭게 ,외사랑
말하지못한 내사랑, 혼자남은밤,
기다려줘, 그날들 부르심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이거 왜이렇게 슬프냐. .
정말 너무 잘한다.
너무 슬픈 노래지만 좋다
와 진짜 찐♡♡♡
2020 가끔 찾아올게요.. .
좋다
나의 우상 나의 꿈 어느덧 내나이 40줄 ,,,,,,,
대광 .......
석이형 메리크릿마스..
광석이형 라이브공연을 한번도 못가본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젊을때 광석이형 노래가 저한테는 정신적 지주였었는데요.
좋습니다.
라이브는 처음인데....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안녕히가세요.
숨은 명곡
이름이 웃겨서 구독누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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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29일 11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아.. 진짜.. 진짜.. 미치겠다... 확 나가 버리고 싶다... 아... 진짜..
영상을 이렇게 망가뜨립니까? 처음 영상은 드럼연주자 뿐만 아니라 김광석 그에 손길도 보였는데 누가 잘라 버린건지 기가 막힙니다
0:06 ~ | 1:38 ~ | 2:20 ~
내 기억에서 지워지지 말아요 ㅠㅠ
역시 김광석 형님
Ovaition legend 와
Martin m36
왼쪽에는 무슨기타지...? 궁금하네
아마도 콜트모델인듯
광석이형 냄새 심하게나네,짱 울어도 되지??*@
저작권 때문에 내렸는지 모르겠으나 최소 소극장영상 하고 너무 다르지만 그상황은 그대로니
노래 너무자주듣지마요...부질없는 관념에 빠짐..가끔만 들어셈~
몽아 혼자는ᆢ 나갔다와야지
누가 이걸 따라할까... 아서라
ㅇㅋㄷㅋ
이런게 감성이지. 요즘 창법 드럽게 느끼함;;
이영상은 거시기 입니다
이거 오지지랄 아니네 최초 유툽 영상하고 다릅니다
오치지널 영상하고 너무 떨어지네요
원래는 지근식씨 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