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규 인터뷰] 박용만 회장 "머슴 팔자처럼 보이나요?"…'교황 덕후' 자유인으로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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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joobee2899
    @joobee2899 3 года назад +1

    박용만 회장님 자서전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재벌CEO께서 늘 소박하고, 평등한발언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늘 건강과 평온하시길 기도 합니다🙏

  • @캣똑
    @캣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업인중에 유일하게 존경하는 분입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 @figfrom-6210
    @figfrom-6210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ㅎㅎㅎ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 @slbumkim2925
    @slbumkim2925 3 года назад +3

    인간은 군집으로서 연대하려는 성질과 (공감욕구,파동,음)
    개체로서 확장하려는 성질, -> (번식욕구,입자,양)
    양극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좌파적 인물은 공감욕구를 충족시키는 '연대' 적인 인물인 경우가 많고
    존경받는 우파적 인물은 사회와 문명의 발달을 이룬 '건립' 적인 인물이 많습니다.
    여성은 공감욕구가 좀 더 강하고, 남성은 번식욕구가 좀 더 강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갈라져 따로 존재하는 이는 없습니다. 모두 갖고 있습니다.
    양극으로서 도출되는 합- 이 삼각 구도를 깨닫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어떤 이들은 자신안에서 양극의 균형을 맞추지 않고,
    수많은 타인들, 대중들을 양극화시켜 오로지 자신들은 '합'-'이익' 만을 취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대중들이 진영논리에 갇혀 서로 싸우도록 조장해왔습니다.
    그러함으로써 자신들은 타켓팅에서 멀어지고, 자신들이 이룬 권력구조를 굳혀왔습니다.
    대다수의 대중들이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합리적 통찰로서 현 시대의 사안들을 살핀다면
    그들을 향한 제대로 된 견제가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 @호호하하-n6d
      @호호하하-n6d 3 года назад

      와! 머리속에 있는걸 글로 명확해게 보여주셨네요 ㄷㄷㄷ 감사

  • @김탁현-q9h
    @김탁현-q9h 3 года назад +2

    이분은 인간적, 소탈해 보이죠

    • @erwinkim4905
      @erwinkim4905 3 года назад

      아.. 인간적이셔서 신입사원들도 구조조정하고 그러셨구나... 소탈하셔서 회사는 망하는데 배당금 엄청 땡기고 그러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