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부는 좀 늦을 수 있으며 얼마든지 노력해서 따라잡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자기보다 부족한 친구를 무시하고 놀리는 태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첫번째 사연의 아이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엄마가 너무 안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아이들은 엄청 똑똑하나 인성이 바로 잡히지 않아서 나쁜 행동을 하고도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경우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학교 폭력 등 본인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일 때문에 일기에 유서 쓰고 고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아이들이 똑똑하면 뭐하나...남을 괴롭히는 행위가 그냥 장난치는 거로 치부하고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를 못하는 아이로 커가는 사회를 보고 있으니 참 한탄스럽더라고요.
ㅡ어머.그거 언니씨 지갑 아니에요?훔치는 건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 된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1년 전부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세 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데요.올해 6월부터 언니가 퇴근만 하면 유독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다름 아닌 회사의 새 주임 때문이었어요.올해로 서른 살이지만 결혼을 일찍 해서 벌써 세 자녀가 있는 여자 주임인데 언니에게만 유독 못되게 군다고 하더군요.회의가 끝나면 상사에게 ㅡ부장님!언니씨가 저 자꾸 째려봐요! 라고 고자질을 하는 것은 물론 점심시간에는 반찬으로 나온 것을 보고 ㅡ아 저 이거 못 먹는데.어떡하죠? 또는 일부러 밥을 남겨 놓고 ㅡ아 배부르다.제가 입이 짧아서요. 라며 온갖 생색을 내서 언니의 성질을 박박 긁어 놓았대요. 하지만 상사들에게는 일 잘하는 척.착한 척을 자주 해서 주임의 만행은 언니 혼자 시달리며 끙끙 앓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김없이 언니에게 주임의 만행을 듣고 있다가 지갑을 가끔 깜박하는 언니가 제게 회사로 가야 하는 심부름을 시킨 적이 있었어요. 언니 회사는 몇 번 가 본 곳이라 저는 금방 언니 회사에 도착했고 언니와 친한 과장님을 만나 언니 자리를 안내받아서 지갑을 언니 책상에 내려놓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그때 근처에 있던 주임이 다가와서 말을 걸더군요. ㅡ어머.누구예요?언니씨 동생?그건 언니씨 지갑 아니에요?훔치러 온 건가? 그렇게 약간 큰 소리로 시비를 걸고는 나지막히 말하더군요. 제 언니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냐고 말이죠. ㅡ근데 누구세요? ㅡ저요?저 이 회사 주임인데요? ㅡ아 그래요?평범하게 생기셔선 왜 그러셨대? ㅡ뭐라고요? ㅡ제가 뭐라고 했어요?회사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길래 어떻게 내려갈지 궁리하던 건데요? ㅡ난 또 뭐라고,그 지갑은 훔치러 온 거 아니죠? ㅡ훔치는 건지 아닌진 왜 물어보시죠?우리 언니 감싸는 척 하지 마세요. ㅡ시비 걸지 말고 할 일 끝났으면 나가 주세요. ㅡ주임님도 우리 언니한테 볼 일 없는 것 같은데요?저는 언니랑 유독 친해서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수다 떨고 같이 가려고 왔는데요? 주임은 할 말이 떨어졌는지 언니 자리에 계속 굳어 있었어요. 그때 언니와 친목이 있으신 회사 팀장님께서 오셨어요. ㅡ주임씨.언니씨한테 미련 있는 전남친마냥 그 동생한테까지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가서 할 일이나 하세요. 전남친 같다는 소리에 주임은 얼굴이 빨개졌고 저와 회사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어요. 주임은 끝까지 제게 제가 언니 지갑을 훔치려 한다고 물고 늘어졌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요. 며칠 후 소식을 들어보니 주임은 팀장님과 부장님을 종종 뒷담화하고 거친 말로 험담을 일삼은 게 드러나 회사에서 잘렸다고 해요.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는 한글 잘 못쓰는애들이 꽤 많았는데 받아쓰기시간에 틀리게 쓰거나 아예 못쓰는 애들이 많았어서 초등학교1~2학년때 글을 잘못써도 그다지 이상하게 생각한적은 없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좀 느리게 배우는 애들도 있으니까 그건 틀린게 아니라 좀 다른것일뿐이었지 요즘 애들은 조금만 자기들과 다르면 엄청 틀린것처럼 괴롭히고 놀리더만! 그 애를 괴롭히는 니들이 틀린거야!
첫번째 정말로 행복하게 살려면은 공부를 해야되거든요ㅠㅠ 저는 어릴때 몸아파서 공부를 제대로 못배워서 지금이라도 하고 있는되요 진짜 제대로 살려면은 진짜 공 부가 필요하더라구요ㅠㅠ 공부를 안하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왕따에 외톨이처 럼살게됩니다 그러니 공부가 아무리 힘들 더라도 할수있는만큼만 열심히 공부하세 요 학생여러분들ㅠㅠ 인생은 공부가 답이 에요ㅠㅠ 돈 많이 벌려는거두 공부를 잘 해야지 부자될수도 있음ㅠㅠ 후회없는 삶 살아가시길기원합니다😭😉😊
![사이다툰] 날 차고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간 전 여친을 몇 년 후 어린이집에서 우연히 만났네요 | 갓쇼툰](http://i.ytimg.com/vi/yzADVtNh7cU/mqdefault.jpg)
![[사이다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허풍 떠는 허언증 예비 형부ㅣ영상툰ㅣ썰툰ㅣ](/img/1.gif)
첫번째 엄마 진짜 엄마자격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뭘하면서 행복해할지를 봐야되는데 공부압박 안주는 착한엄마가 되고싶었던건가 ㅋㅋㅋㅋㅋ 하고싶어하면 시켜주는게 맞지 자기처럼 멍청해지면 어쩌려고..
이게맞다ㅋㅋㅋ 엄마 무책임하다
난 오히려 멍청하단소리듣는게진짜 멍청해서 저런엄마인게더 좋을거같은데
실제로 교육에 너무 무관심한 부모도 여럿 있어요. 너무 과해도 문제지만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면 안됩니다.
@@bamboosprout_ 마자요
아이가 행복하게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건 좀 아니것 같아요
우리가 아는 유명배우들도 거의 무명생활을 거쳤다던데...
맞아요ㅠㅠ
맞자맞자 처음부터 유명한건 아니지.... 모든 연애인들이
그쵸.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계속 연기연습을 해서 연기력을 쌓아나가다가 레전드일 때 빵 터지는 거죠. 배역도 한정되어있으니까 그중에 눈에 띄려면 연기를 잘해야 할 테니...
맞아요
동감합니다 유재석은 자그마치 10년이나 무명이였다고 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두근님의 평화로운 목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모음집 잘보고 갑니다♡♡
저두그레요
정말 센스 있으신 선생님이시네요
주말은~~~모음집이~~~왜이렇게~ 좋을까~~
핵잼!!❤❤❤👍👍👍👍👍👍👍👍
저 오늘 카드 발견하고 경찰서가서 주고 왔어용!! 히힛 뿌뜻했어요! 아무튼 모음집 잘보고갈께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옹!! 두근님❤ 오늘 영상도 감사드려영!!!
솔직히 공부는 좀 늦을 수 있으며 얼마든지 노력해서 따라잡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자기보다 부족한 친구를 무시하고 놀리는 태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첫번째 사연의 아이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엄마가 너무 안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아이들은 엄청 똑똑하나 인성이 바로 잡히지 않아서 나쁜 행동을 하고도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경우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학교 폭력 등 본인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일 때문에 일기에 유서 쓰고 고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아이들이 똑똑하면 뭐하나...남을 괴롭히는 행위가 그냥 장난치는 거로 치부하고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를 못하는 아이로 커가는 사회를 보고 있으니 참 한탄스럽더라고요.
이거 사이다 날이는거 재밌어용
1학년말이 되어도 한글은 제대로 읽고 쓸 수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저상태인 애들이 1-2학년에 있다. 근데 문제는 그걸 심각하다 인식 못하는 학부모가 있다는 것
첫번째 사연 내 자식이었으면 내가 국어교과서 펼쳐서 직접 가르쳐줬다 ㅋㅋ 하나하나 섬세하게 ㅋㅋ
ㅡ어머.그거 언니씨 지갑 아니에요?훔치는 건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 된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1년 전부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세 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데요.올해 6월부터 언니가 퇴근만 하면 유독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다름 아닌 회사의 새 주임 때문이었어요.올해로 서른 살이지만 결혼을 일찍 해서 벌써 세 자녀가 있는 여자 주임인데 언니에게만 유독 못되게 군다고 하더군요.회의가 끝나면 상사에게
ㅡ부장님!언니씨가 저 자꾸 째려봐요!
라고 고자질을 하는 것은 물론 점심시간에는 반찬으로 나온 것을 보고
ㅡ아 저 이거 못 먹는데.어떡하죠?
또는 일부러 밥을 남겨 놓고
ㅡ아 배부르다.제가 입이 짧아서요.
라며 온갖 생색을 내서 언니의 성질을 박박 긁어 놓았대요.
하지만 상사들에게는 일 잘하는 척.착한 척을 자주 해서 주임의 만행은 언니 혼자 시달리며 끙끙 앓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김없이 언니에게 주임의 만행을 듣고 있다가 지갑을 가끔 깜박하는 언니가 제게 회사로 가야 하는 심부름을 시킨 적이 있었어요.
언니 회사는 몇 번 가 본 곳이라 저는 금방 언니 회사에 도착했고 언니와 친한 과장님을 만나 언니 자리를 안내받아서 지갑을 언니 책상에 내려놓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그때 근처에 있던 주임이 다가와서 말을 걸더군요.
ㅡ어머.누구예요?언니씨 동생?그건 언니씨 지갑 아니에요?훔치러 온 건가?
그렇게 약간 큰 소리로 시비를 걸고는 나지막히 말하더군요.
제 언니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냐고 말이죠.
ㅡ근데 누구세요?
ㅡ저요?저 이 회사 주임인데요?
ㅡ아 그래요?평범하게 생기셔선 왜 그러셨대?
ㅡ뭐라고요?
ㅡ제가 뭐라고 했어요?회사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길래 어떻게 내려갈지 궁리하던 건데요?
ㅡ난 또 뭐라고,그 지갑은 훔치러 온 거 아니죠?
ㅡ훔치는 건지 아닌진 왜 물어보시죠?우리 언니 감싸는 척 하지 마세요.
ㅡ시비 걸지 말고 할 일 끝났으면 나가 주세요.
ㅡ주임님도 우리 언니한테 볼 일 없는 것 같은데요?저는 언니랑 유독 친해서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수다 떨고 같이 가려고 왔는데요?
주임은 할 말이 떨어졌는지 언니 자리에 계속 굳어 있었어요.
그때 언니와 친목이 있으신 회사 팀장님께서 오셨어요.
ㅡ주임씨.언니씨한테 미련 있는 전남친마냥 그 동생한테까지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가서 할 일이나 하세요.
전남친 같다는 소리에 주임은 얼굴이 빨개졌고 저와 회사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어요.
주임은 끝까지 제게 제가 언니 지갑을 훔치려 한다고 물고 늘어졌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요.
며칠 후 소식을 들어보니 주임은 팀장님과 부장님을 종종 뒷담화하고 거친 말로 험담을 일삼은 게 드러나 회사에서 잘렸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두근이님 항상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THE LOVE♡
오늘도 출첵! 늦게와서 죄송해요ㅜ
사극의 대표적인 인물인 최수종도 처음에는 졸병을 했었대요
출석이요~~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는 한글 잘 못쓰는애들이 꽤 많았는데 받아쓰기시간에 틀리게 쓰거나 아예 못쓰는 애들이 많았어서 초등학교1~2학년때 글을 잘못써도 그다지 이상하게 생각한적은 없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좀 느리게 배우는 애들도 있으니까 그건 틀린게 아니라 좀 다른것일뿐이었지 요즘 애들은 조금만 자기들과 다르면 엄청 틀린것처럼 괴롭히고 놀리더만! 그 애를 괴롭히는 니들이 틀린거야!
그럼요 저도 14살먹고 '되' 랑 '돼' 헷갈려서 몇분씩 고민하고있는걸요
@@소면-w2b 맞아요ㅠㅜ중딩 고딩도 햇갈리는 맞춤법이 있죠...ㅠ
나도단어잘모를때 다틀릴때 단어하고싶은정도써서 10씩해가지고 100개 썼음
이유: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해서 공부잘하려고 미래를위해서! 기억력도늘리기위해서!ㅠ
@@소면-w2b 저두..하핳
@@소면-w2b 저도 "핣는다."를 "핤는다" 헷갈려요 16살 먹었는데 전 이걸 헷갈려하네여
두근이님 저 아시죠? 기말 때문에 두근이님 영상에 댓글 잘 못달던 오늘도 영상 감사함니다 영상툰은 두근이님 그림체가 아주 좋아보여요 ㅎㅎ
사이다가 짱ㅣ야
1분전 ㄷㄷ튜 재밌는영상은 언제나 👍굿👍 입니담
이거 재가아는에 이야기랑 비슷해요!
신기하당!
공부를 않시키면 행복해지나요~😢
연예인도 가끔가다 힘든 시절을 썰풀어주는 것 외에
얘기는 잘 안해주던데 고모는 못됬네..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가유
4:54초부터 나오는 노래가 뭔가요?
오옹 주말영상! 저낼 패딩사러가유♡ 3년만에 사는..
첫번째 정말로 행복하게 살려면은 공부를
해야되거든요ㅠㅠ 저는 어릴때 몸아파서
공부를 제대로 못배워서 지금이라도 하고
있는되요 진짜 제대로 살려면은 진짜 공
부가 필요하더라구요ㅠㅠ 공부를 안하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왕따에 외톨이처
럼살게됩니다 그러니 공부가 아무리 힘들
더라도 할수있는만큼만 열심히 공부하세
요 학생여러분들ㅠㅠ 인생은 공부가 답이
에요ㅠㅠ 돈 많이 벌려는거두 공부를 잘
해야지 부자될수도 있음ㅠㅠ 후회없는 삶
살아가시길기원합니다😭😉😊
💥=모음집=행복
3번 누구즤
첫번째는 엄마가 좋긴한데 너무 공부관심이 없는듯
두근이님 안녕하세요
행복 이러네
한글도 모르는데 행복해 질까?
엄마가 너무 무책임하다.
나도 3살때 캐스팅? 그거 들어왔는데 겁나 싫다고함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촌이란 사람(?) : (의문의 1패)
나도 글자 잘 못읽은데
고모나쁘다
5분전 15빠
님 머리카락수 적지마요 ㅋ
첫번째 사연은 어머님이 조금 무관심하신둣..
9촞
님 머리카락 이 수 적지마요
첫번째 이야기 상당히 거슬리는 내용이네요.지역마다 다르고 나이마다 한글을 떼는 나이가 다름.한글을 쓴다해도 맞춤법틀리고 모음 못쓰는 애들 수두룩하게 있는데. 학군 좋은 지역은 애들 1학년때 한글 모른다고 면담할 정도로 심각한가보죠?
뭔 개솔 요즘 시대에 초등학생 되어서도 한글 모으면 문제 많은거지
요즘은 학교 들어가기전에 한글 다 때는걸로 아는데요?
도깨빅툰에서 본거 같은데요?
거기에 나왔던 사람이 여기에도 사연 넣었나보죠
머리카락 숫자 적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