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다른 좋은 씬도 정말 많지만 후반 시퀀스에서 백인 수송자들을 처리하고 안장과 고삐를 해체하고 자유로운 말을 타고 마차에 갇힌 노예들을 풀어주는 장면에서 장고가 자유로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노예의 눈빛이 담긴 씬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앗지만 그장면은 진짜 뭔가 내면의 무언가를 끓어올리는..
노예제도 사회의 이면과 인간의 추악함부터, 그 안에서 싹트는 원초적인 인류애와 정의감... 타란티노 감독은 "그저 복수극이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만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그 재미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뇌을 하는 감독인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잔인한 복수극과 블랙코미디가 적절히 서로를 중화하는 느낌이었어요. 우연히 TV에 틀어져서 보게 됬었는데 끝까지 시선을 못 때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18:35 이 장면에서 테이블 치면서 레오나르도 손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 이건 사실 대본에 없던 사고라고하네요ㅠㅠ 근데 레오나르도는 캐릭터의 잔인함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흑인 여자분 얼굴에 피 묻히면서 대본에 없던 명장면을 만들어내신 분…피도 실제 레오나르도 피라네여
18:35~18:50 디카프리오가 연기력의 신인게 대본에는 안 깨지는 유리컵을 책상에 내려치는거였는데 세팅오류로 유리컵이 부셔지고 손바닥에 유리 다 박혀서 피 철철흘리는데 표정 내색안하고 손바닥의 유리조각을 하나 하나 다 때고 그 피로 옆에 흑인여성에게 묻히는거임 그리고 이게 전부 컵깨지고서의 애드리브.. 나였음 바로ng때리고 구급차부름ㄷㄷ..
18:54 이장면 진짜 미침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토를 하는 대신에 총을 쏴버리는 상남자
사실 슐츠가 주인공인 영화. 개 멋있어....
ㅇㅈ 진짜 ㅈ간지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 지금까지 슐츠가 주인공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음
존멋
캘빈에 대한 역겨움을 못 참고 폭발해버리고 마는 슐츠 진짜 멋지죠. 전 장고도 좋았지만 슐츠가 너무 멋져서 크리스토프 왈츠의 최고 배역은 한스 란다가 아니라 닥터 슐츠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게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화에서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가 슐츠박사라고 생각됩니다.
유머러스하고 똑똑하고 인간미까지 있는 멋진 캐릭터.
슐츠박사 죽고난후 갑자기 영화가 느와르로 변함 ㅋ
오!! 소름돋는건 둘다 케익먹고 무언갈 판단했었는데
오.. 저도 그 장면 제일 좋아해요! 딱 그 장면만 보면 맥락없는 급발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폭발이죠. 그 대가가 뭔지 뻔히 알지만 피하지 않는. 한편 안타까우면서도 슐츠의 인간미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장면!!!
그래도 한스란다한텐 안되죠 제 생각^^
진짜 한스란다는 그 연기력이랑 분위기때문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라면 숄츠는 그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들었음 개인적으로 숄츠가 최애캐
22:57 어김없이 까메오출연하는 감독님 ㅋㅋ
크리스토프 왈츠가 매력적인 선역으로 나오고, 레오가 최악의 악역으로 나오는 최고의 영화 (물론 제이미폭스와 사무엘 L 잭슨의 연기도 대박이었죠)
완전히 바스터즈랑 정반대 ㅋㅋㅋㅋㅋㅋ
사무엘 잭슨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꺼에요.ㅋㅋ 외쿡배우들의 몰입도가 연기력은 한쿡은 넘사벽이죠주조연 엑스트라모두다그냥 그사람같음
그냥 영화 중후반까지는 왈츠가 거의 주인공이었을 정도로 80퍼센트는 해먹었음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트롤링하면서 죽은 이후에 왈츠에 가려져있던 제이미 폭스가 진가를 드러내면서 완전한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었음
@@ilhijes스티븐이 샤무엘 잭슨이라는걸 님 댓글을 보고 알았어요 고마워요
이 영화를 저번주에 미용실에서 순서 기다리다가 초반에 장고가 브리틀 형제에게 복수하는 장면까지 보고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넷플릭스에서 어제 봤답니다. 쿠엔틴 타라티노
킬빌은 봤는데요
다른 영화도 찾아 봐야 겠다는~~~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셔요
B급을 가장한 SSS급영화제작은 타란티노만의 유일무이한 장점이지. 후반 카타르시스를 위한 빌드업과정도 대단하고; 보통은 그 과정이 지루해지기마련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긴장감 넘침
유일무이한 장점이면 장점이 그거 밖에 없단 소리가 되는건가요 선생님
나는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봤는데... 어느부분에서 지루함을 느끼는지 궁금함 ㅋㅋㅋㅋ
ㄹㅇ 타란티노정도면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과정도 ㅈㄴ 흥미진진하고 재밌는건데 ㅌㅋㅋ원어할은 좀 지루하긴 했지만
@@수염둥이 저도 지루해서 중간에 끊었었지만 타란티노 작품이라 그 후에 다시 본 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진짜 자유에요?
근데 이딴 옷을 입었어요?ㅋㅋㅋㅋㅋ
18:50 그 장면이네
크으 크리스토퍼 왈츠의 능글맞으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연기, 디카프리오의 광기어린 악역 연기 등...최고였어요
이영화는 다른 좋은 씬도 정말 많지만 후반 시퀀스에서 백인 수송자들을 처리하고 안장과 고삐를 해체하고 자유로운 말을 타고 마차에 갇힌 노예들을 풀어주는 장면에서 장고가 자유로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노예의 눈빛이 담긴 씬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앗지만 그장면은 진짜 뭔가 내면의 무언가를 끓어올리는..
스바라시맨님 감상평과 시청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About_time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만화같은 스토리 전개와 단순한 연출인데 사이다같은 통쾌함이 일품인 영화 ㅋㅋ
그래서 양날의 칼이며
극도의 호불호 요소와 진영을 형성하는
미워할 수 없는 문제아 감독과 그의 영화
단순하긴 니 대가리에선 나올수없는 연출인데
@@gogigogdd 갑자기 왜 시비
@@gogigogdd 양아치 야?
@@gogigogdd 팩폭 시원하고
이거 잔짜 명작이죠…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비지엠의 가사랑 딱 그 장면이 어울릴때 괜히 타란티노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Views in i님 시청 감사합니다~:)
전 이거 보면서 타란티노 감독 작품이랑 비슷하네 하면서 봤는데 진짜 그 감독 작품이었을줄이야 ㅋㅋㅋ
저도 영어 잘못하지만 장고 영화 좋아하시면 꼭 영어자막으로 봐보세요! 장고가 말탈때 깔리는 bgm 가사가 ‘His name was king. He had a horse’ 크 소름이
슐츠에 반해서 한스란다까지 열광하게 만드는 명배우 와 캐스팅이 끝내준 감독의 선택
고고좋은방향 님 시청 감사합니다~:)
너무 개멋짐....
악수로 나누는 목숨건 자존심이
인상에 매우 남앗던 영화
유치한데 유치하지않은
감독의 역량과 치과의사의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ㅇㅍㄹㅇ
ㅍ
ㄹ
ㅍ
ㅍ
23:11 감독 폭발
진짜 내인생 최고의 명작중 하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대사란 이란것이다 느낌
이경원님 시청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썸네일 레데리 2 부자 할망구집 털러가는장면 생각나네
우리 디카프리오 형님 연기력은 진짜 미친게 분명하다..
군대에서 신속대응조 생활관에서
이딴걸 왜 보냐며 화냈는데
재형아 이렇게 교훈많고 재밌는 영화를 소개시켜줘서 고맙다
시청 감사함다 우민씨^.~♥!
나도 이거 틀어서 욕처먹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슬프노..
한국 군대에서도 저 영화 보고 감명을 못 받았다면 정말 멍청한거
@@fohenz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빌과 장고는 진짜 봐도봐도 개사이다 장면이 넘침 ㅋㅋㅋ
장고가 주연이 아니라 닥터슐츠가 주인공을 빼았은 느낌의 영화....
요즘에 이런 영화 왜 없나 싶음..ㅠ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개연성도 괜찮으면서 스릴도 있고 액션도 있고.. 킬링타임이지만 고급진 킬링타임영화.. 흑흑.... 이래서 타란티노 행님인가봐유ㅠㅠㅠ 없어 찾아봐도!!
재밌다재밌어님 리뷰 올리면서 추천드려볼께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잠깐 보려고 해도 중간에 끊을수 없는 매력이 있네요 ㄷㄷㄷ
노예제도 사회의 이면과 인간의 추악함부터, 그 안에서 싹트는 원초적인 인류애와 정의감...
타란티노 감독은 "그저 복수극이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만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그 재미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뇌을 하는 감독인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잔인한 복수극과 블랙코미디가 적절히 서로를 중화하는 느낌이었어요. 우연히 TV에 틀어져서 보게 됬었는데 끝까지 시선을 못 때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슐츠 박사와 한스 대령... 극한선과 극한악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니 배우의 변신은 끝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무엘 잭슨.....진짜 쩔었지.......타고난 연기자여......
진짜 악역 연기도 얼마나 얄밉던지 👍
어제 비로소 봤는데
멋짐이 뿜뿜 ㅎ
마지막 액션씬은 진짜 시원하다 뭐 참교육 이런것 때문에 통쾌한게 아니라 액션 자체가 겁나 시원함ㅋㅋㅋㅋ
디카프리오형은 진짜 외모도 외몬데 연기도 지려 다 가진 형...
@@niro8002 지눈에 잘생겼으면 잘생긴거지 뭔 말이 많냐 ^^
@@niro8002 응 너보다는 훨씬 잘생겼어. 레오 리즈 시절 보면 너는 그냥 찌그러져있어도 모자라
@@niro8002 거울보고 와 친구~
@@niro8002 멋의 스펙트럼을 넓혀보세요.
디카프리오 잘생긴건 옛말이지..지금은 관리못해서 걍 아저씨
이 영화중 백미는 "Django의 D는 묵임이야." 할때임. 빵 터졌었다...
영국놈들 ?
어차피 발음 하지도 않을 "D"는 왜 처붙이고
ㅈ랄이래?
@@100억부자-x5w 이분은 묵음 때문이 아니라 아마 폭스가 저 대사를 치는 상대가 원조 장고라 그런것 같습니다
디카프리오 연기가 =_= 걍 아주 악역으로써 찰진... 인상깊은 영화였었죠.
악역이 멋져야 확실히 주인공이 사는것 같습니다.
슐츠박사의 카리스마와 장고의 부랄 사냥이 진짜 인상적이었던 영화
10:30 진짜 이때는 디카프리오가 싫어지네요 ㅠ
장고 이름 소개하고 묵음이야~ 하는 부분은 진짜 ㅋㅋ
ㅎ.ㅎㅎㅎ
코물장님 시청 감사합니다~:)
18:50 이거 실제 디카프리오 피.. 몰입해서 연길할때 테이블컵 맨손으로 깨고 다찢어지심..
호우!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찬찬몬님 시청 감사합니다~:)
@@About_time 앗진짜다!진짜가 나타났따!!!!!ㅎㅎ반갑습니다 이거띵작인데 좀 긴영화라 보는거 어려운분들 이 영상 필청했으면 좋겠네요
얼굴에 바르는 피는 가짜입니당
대박
요약된 영상으로 다시 봐도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당!! 잘볼께요
민식님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22:56 쿠엔틴 타란티노 아님?ㅋㅋㅋㅋㅋ
펄프픽션, 저수지의 개들, 장고, 바스터즈, 헤이트풀, 원스오픈어타임 인 할리우드. 그 중 최고는 단연.. 이건 못고른다
24:10
타란티노 영화인지 아닌지 햇갈릴때 가장 확실한 판별법
타란티노 영화에는 거의 항상 총으로 불R을 날리는 장면이 들어간다
(펄프픽션 제드, 바스터즈 SS 소령, 헤이트풀8 사무엘잭슨, etc)
@좃같으면야리는 개 타란티노가 여자 맨발 ㅈㄴ 좋아하긴 함 ㅋㅋㅋㅋㅋ
25:04 이분이 웬일로 욕 안 하나 했네 ㅋㅋㅋㅋ
않->안
@@고무고무-g7n 감사해여~
왈츠의 딕션은 진짜....영화좀 자주찍어줘라 제발 왈츠형,,,
그놈의 딕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행처럼.
10:21 장고 원작 주인공 등판 그의 하녀 메르세데스
22:52 본 영화 감독 등판
자세히보면 다테일 많은 영화 👍🏼
원작에 대한 존경또한 잊지않은 작품
왜 쿠엔틴 감독님은 본인 영화에서 항상 어이없거나 잔인하게 죽음 바스터즈에서는 머릿가죽 잘리던데 ㅋㅋㅋㅋ
슐츠가 지역 보안관 총쏴죽일때 놀라 기절하는 여자를 연출하는 감독의 디테일..ㅎ
디카프리오가 생애 첫 악역맡았다고 홍보했어서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닷 ㅎㅎ 시간가는줄모르고 넘 잘 봤다는~
kke Amy grant님 순삭 시청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시간여행하는줄 옛날 특유의 느낌이 좋아요 😊
히야~시간 가는줄 모르고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22:52 ㅋㅋ 여기 감독이 출연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라노스
23:43 IT's me baby. 존나 멋있네
장고를 레오때문에 최근에 봤었는데 각각의 캐릭터에 다빠져버렸죠 ㅠㅠ 그리고 영화 ost들도 너무좋아요 장면마다 너무 딱맞는 음악들 ㅠㅠ
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에
순삭으로 봣네요~~쵝오!!
재밌게 시청해주신 k스텔라님 쵝5!!!
순삭 시청 감사합니다~:)bbb
아 제발 레오……. 사악한 역 N번만 더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 액션씬 넘치는 마초역도 좋지만 칼빈캔디 잊을 수 없어
안알려져서 그랬지 보면 존나 재밌어요 답답한 전개도 없고 총질액션도 시원시원하고 나오는 노래도 싹 다 좋음
이 영화를 이제야 봤는데 이게 왜 국내에선 흥행을 못한거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는 처음 봤는데 너무 좋았다
마지막 담배물고 웃는 씬은 ㄹㅇ 간지 그 자체..
크.. 말씀대로 간지 엄청나죠!
제이미폭스 캐스팅은 신의 한 수 였던것 같아요 ㅎㅎ
이게 우리나라서 망했다고? 난 두번이나봤는데 또 보고싶네
작중 등장하는 슐츠는 독일인인데, 의도적인 연출인지는 모르겠으나 독일어로 슐츠(Schuld)는 값아야 할 빛, 채무, 은혜, 응당 치러야 할 책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영화 매니아에게 ‘타란티노’형은 진리지
이게 폭망이면 대체 한국인들의 안목은...
18:35 이 장면에서 테이블 치면서 레오나르도 손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 이건 사실 대본에 없던 사고라고하네요ㅠㅠ 근데 레오나르도는 캐릭터의 잔인함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흑인 여자분 얼굴에 피 묻히면서 대본에 없던 명장면을 만들어내신 분…피도 실제 레오나르도 피라네여
시밤쾅하고 손으로 유리잔 깨부순건 어우야;
장고 쌉간지네 시리즈물로 나오면 좋겠다..
이영화 첨볼때 왈츠형 나쁜놈인줄알고 계속 맘졸이면서봤는데 착한놈이었음 개인적으로 반전이었음 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왈츠는 진짜 전설이다
이거보니까 레데리2 오마주되네요 꼭 한번 봐야겠다
타란티노 작품들은 오로지 인물들끼리 대화하는것만 이용하여 긴장감있게 빌드업하다가 후반부에 사이다처럼 통쾌하게 터뜨리는게 지림ㅋㅋ
ㄹㅇㅋㅋ 인물들 성격보여주면서 악역들에겐 역겨움 극대화 시켜 관객들로 하여금 개빡치게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악역들 조지는것도 존내 시원하게 조져버려서 후반부에 터트릴때 카타르시스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장고는...
여중시절에 흥얼거리던 경음악이었는데.
윤향숙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고가 경음악이 있었군요.. 한 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마지막에 ost로 깔린 음악은 내 이름은 튜니티에 나오는 음악인데 그것도 개꿀잼입니다.
10:06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잔인하다 .... 인간끼리 둘 중 하나 죽을 때까지 싸우게 하고 .. 그걸 코앞에서 지켜보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발로 디진 감독 아.......쿠엔틴 타란티노 안 좋아할수가 없다
Woosung Ryu님 시청 감사합니다~:)
브룸 힐다를 구한 영웅 지크프리더는 훗날 그렌다이저의 파일럿이 ..... 사무엘만 나옴 대사 중에 엄마 아빠 나오나 본다는 ㅋㅋ 어바웃님 리뷰 몇편 선택해서 보고 구독 바로 박았습니다 한동안 눈이 즐겁겠네요 !!
미스터리님 소듕한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어갑니다 빠샤! ㅎㅎㅎ
진짜 명작 타란티노는 천재이자 대가임 .. 🙇🏻♂️👏🏻🏖️
15:47 역시 그대사가 나오는군요ㅋㅋㅋㅋ
샌즈 도티 마크 브롤스타즈 잼민TV님 시청 감사합니다~:)
어느 영화에서든 어머니를 말하는 효자
이 배우 볼때나다 듀란트 생각나...
ㅋㅋㅋㅋ 비탈모 듀란트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0 스냅백 쓴 줄 . . 아무리 봐도 스냅백을 쓰고 다닐 시절이 아닌 것 같은데 . .
이마에피튀어서그런듯 ㅋㅋㅋㅋ
1:58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엔 꼭 나오는 음식씬
장고에선 맥주였는데
이영화 보고 그날 맥주를 안마시면 못견딜 정도로 맛있게 촬영함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
마지막에 터지는 클라이막스에 스트레스가 다 날아감
손정하님 스트레스 타파 시청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레데리2 브레이스웨이트 저택 생각나네요 ㅎㅎ
화끈한 복수 보고 싶을때마다 보는 영화
이 영화 화끈해서 좋았다. 뚝배기가 깨지고 뇌수가 흩날리는게
제목의 분노를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좋았다. 영화는 이거지!!!!!
깨작깨작 ㄴㄴㄴ 이런 화끈함이 영화지 ㅎㅎㅎㅎ
닥터 슐츠 혹시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 나오는 한스란다 대령 역할 하신분 아닌가요????????
ㅇㅇ 맞음
이 감독 영화는 다 재밌음. 옛날 80년대 나온 영화 지금봐도 재밌다.
재밌다고 억지로 주말 연등시간에 보여줬다.다전멸하고 끝까지 나혼자만 봤지....D는 묵음이야
연등이란 단어 오랫만에듣네 ㅋ
@@love_extinguisher 야 야
장고....b는
영화관에서 본 나를 칭찬합니다..
킹스맨하고 장고에서 분명히 드러난 점.... 사무엘 아재는... 진짜 나쁜 사람임....
ㅋㅋㅋㅋㅋ
연기 잘하심... 하긴 거의 원조급 타란티노 감독의 페르소나였으니...
19:44
악수 하자는 고집만 안 피웠음
어땠을까 싶네
대박…… 왜 이걸 아직도 안본거지
18:50 디카프리오의 저 손은 실제로 저 장면을 연기하던 중 다친 손. 그러나 끊지 않고 계속 연기 함.
마차위에 이 모형 흔들리는 거 귀엽닼ㅋㅋ
현상금 사냥꾼 역할 배우가 연기를 진짜 잘하네요
아카데미 수상자죠.
DH L 님/신촌의고요한영혼님 시청 감사합니다~:)
썸네일 레데리2 스토리 장면으로도 유명하던데 이 영화에서 나온거구나..
아는사람은 전율느끼는 썸넬..
아... 방금 영화 봤는데 자꾸 레데리 생각이 나는 이유가 여기있군요!
23:24 아 음료수 먹다 뿜었네 ㅋㅋㅋㅋ 영어인데 한국말 같냐 ㅋㅋㅋㅋ
18:35~18:50
디카프리오가 연기력의 신인게
대본에는 안 깨지는 유리컵을 책상에 내려치는거였는데
세팅오류로 유리컵이 부셔지고 손바닥에
유리 다 박혀서 피 철철흘리는데 표정 내색안하고
손바닥의 유리조각을 하나 하나 다 때고
그 피로 옆에 흑인여성에게 묻히는거임
그리고 이게 전부 컵깨지고서의 애드리브..
나였음 바로ng때리고 구급차부름ㄷㄷ..
바로 원테이크로 비비진않습니다. 유리조각이 배우얼굴에 상처를 낼수도있어서요. 잠시 치료를 받으면서 피를 얼굴에 바르면 어떨지 애드립추가 요청을 했다네요.
존나 명작품중에 명작이다... 최고의 영화다...
디카프리오 알고리즘 타고 보러 갔다가 닥터 슐츠를 만나 영화: 바스터즈 까지 보게된 그 영화
저는 거꾸로 바스터즈 보고 크리스토퍼 발츠 연기보고 꽂혀서 이거 봤네요ㅎ
1:08 이 부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흑인이 백인한테 총을 쏜다는 반역행위자체를 안한다 생각해서 넘긴건지, 슐츠는 정말 아무편견이 없는 사람이란걸 보여주는건지..
우연히 TV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그 뒤로 타란티노 영화에 빠짐
2:33 와..뒤에 엑스트라분 기절하는거 대박이네
혼을 담았네;;
저도 영화 개봉당시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명작 영화. 디카프리오랑 엄마뻐꾹 형님의 명연기가 빛이난 영화
어릴때 티비에서 무심코봤는데 너무 잔인하고 욕설이 많았지만 계속 봤음 액션 지렸음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전개가 아주 깔끔함. 단순한 만화책 같기도 하지만 그만큼 영상미가 좋기때문에 눈이 즐거움. 한국영화들도 식상한 신파나 조폭영화 말도 안되게 서사만 장황한 영화말고 이런 영화도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