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razy atmosphere on the E side for 10 minutes straight from the final goal | Jeonbuk FC's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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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 #전북fc #전북현대모터스 #포항스틸러스 #극장골 #오오렐레
전북과 포항과의 27라운드 전주성에서 홈경기. 시즌 3번째 대결로 지난 2번째 경기 포항 스틸야드 원정에서 종료 직전 극장골을 헌납하여 승점을 내주었던 전북이 이번엔 반대로 홈 전주성에서 종료 직전 극장 역전 결승골, 극장골을 터뜨렸다. 그 중심엔 부상 재활에서 처음으로 전북에 복귀한 권창훈 선수가 있었다. 전주성 올시즌 첫 그라운드에서 데뷔골과 극장 역전골을 터뜨렸다. 골 이후 1분도 안되 경기는 종료되었고, 전주성 동측에서 바라본 현장 분위기를 10분간 끊김없이 미친 희열의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뒤이어 이어진 극장골 주인공 권창훈 선수의 오오렐레와 여름 새로 녹색전사가 된 이승우, 전진우, 한국영, 김태현, 김하준, 안드리고 선수의 인사영상은 전북현대모터스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md3ShxGw_HI/видео.htmlsi=6JwXzImYqQehREpm
그리고 인사 못하고 부상으로 출전 못한 연제운 선수 쾌유를 바랍니다.
현장감 대박이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최대한 현장 분위기 담아보려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역시 현장, 직관만큼의 분위기, 흥분에 비할바는 못되는거 같아요~
예술이야 정말 웅장하다
네.. 맞아요.. 오오렐레와 함께 승리했을때만 하는데,, 저 예술이야 떼창하려는 기대로 항상 가게 되죠.
슬로우 건 거 좋네요 ㅎㅎㅎ
제가 궁금해서 해본건데.. ^^ 감사합니다.
민요,판소리 음악이 발달해서 그런가, K리그에서 전북팬들이 가장 흥이 쎈듯 하네요~
허경영이 전라도 사람들은 에술을 사랑한다던데.
..승리쏭도 에술이야~라니.
정말 놀랍네요.
수원삼성 팬들의 노래자랑 응원이랑은 성격이 다르네요.
전북선수들도 앞으로 팬들의 흥 받아서, 신명나게 그라운드에서 경기하면 좋겠네요.
원정석 제외한 4면에서 동시에 울리는 오오렐레, 예술이야 이거 하려고, 이 흥분감을 보려고 경기장 가는거 같아요.
갑자기 옛날 대학때 교수님이 해주신 말이 떠오름.. 옛날부터 (조선시대) 전라도는 평야가 많고 곡창지대가 많아 쌀 생산이 많아 타 지역 대비 배고픔 해결이 낫다보니 상대적으로 음악, 풍류 문화가 발달했다고 했는데 그게 응원문화에도 나타난다는 해석,, 수삼의 막강한 응원문화와 차이도 막연히 뭔가 다르다라는걸 느꼇는데,, 색다른 해석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직 미약한 채널인데 감사합니다.
골이 두개 더블🎉🎉🎉🎉
더블 ^^. 승리를 가져와서 다행이에요
걸쳤네요. 아쉽다.
요새 폭죽 안쓰네요. ㅡㅡ
여름오기전 낮경기에 한거 같은데, 8월에는 워터캐논 한다고 공지가 나갔어요. 아마 가을부터 다시 폭죽할거 같아요
워터캐논이 폭죽보단 안전해요
이맛에 직관가지....!!!
희노애락을 그대로 직관에서 느낄수 있죠.. 특이 이긴날 희열은 정말 다른 스포츠를 능가하는거 같아요,, 특히 전주성에서 웅장함은 최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