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chitecture behind Howl's Moving Castle! A project for real-life mobile cities: Walki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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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HowlsMovingCastle #city #Architecture
    Is Howl's Moving Castle really impossible?
    A project for real-life mobile cities: Walking City.

Комментарии • 290

  • @Sherlock_HJ
    @Sherlock_HJ  Год назад +457

    공룡은 어떻게 크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그 시대의 공기중 산소포화도같은 기타 요인에 의해서 생명체의 크기는 전체적으로 달라질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룡시대에도 가장 큰 공룡은 육지의 공룡이 아닌 바다속 공룡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같은 시대적 조건이라면 육지보다는 바다가 중력을 견디기 유리한 환경이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래와 코끼리 크기를 비교한 것입니다.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Год назад +13

      티라노사우르스도 안될과학에 보니까 뼈가 비어있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영화에서 늘 나오는 것 보다 훨씬 약할지도.

    • @user-agtpboiuyp
      @user-agtpboiuyp Год назад +1

      아 애들이 그냥 생각없는 말을 했나보네요

    • @GLLIT_Lacky
      @GLLIT_Lacky Год назад +54

      ​@@black_0ut 글쎄요. 어쩌다 이런 댓글이 쓰였는지 제가 구체적인 맥락은 모르지만, 그 질문을 한 사람들은 이 댓글을 보고 몰랐던 지식을 배우게 된 것 아닐까요? 여기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을 모은 공간도 아니고, 초등학생부터 석박사들까지 모두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인데 굳이 무식을 욕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별 생각없이 다는 질문들도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기초적이고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 @user-xg5xz4un7j
      @user-xg5xz4un7j Год назад +6

      몇가지 오해가 있어보여서 글 남겨보자면
      1)트라이아스기 대멸종 이후 중생대 산소농도는 현재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2)현재까지 바다에 사는 공룡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user-xg5xz4un7j
      @user-xg5xz4un7j Год назад +1

      ㄴ물론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은 해양 동물인 대왕고래가 맞습니다

  • @라파엘-u7d
    @라파엘-u7d Год назад +589

    애니메이션속의 건축물 이야기 시리즈해도 재밌겠네요. 예를들면 에반게리온의 제3신도쿄라든가..

    • @psrn6119
      @psrn6119 Год назад +18

      이것도 하시면 잼날 것 같아여!!!!

    • @권수넌
      @권수넌 Год назад +17

      상상력 하나만큼은 기가 막힌...

    • @juvu-iu9xe
      @juvu-iu9xe Год назад +12

      ㅁㅊ 가슴이 떨린다...

    • @user-dd3xr4mk9c
      @user-dd3xr4mk9c Год назад +57

      일단 불가능인거는 아는데
      왜 그런지 교수님의 설득력 있는 설명과 근거들로 한번 듣고 싶네요

    • @강기남-k4d
      @강기남-k4d Год назад +7

      ​@@user-dd3xr4mk9c 아 이거 정말ㅋㅋ

  • @nova-u7p
    @nova-u7p Год назад +199

    굉장히 허무맹랑한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현실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탄했어요😅
    언제봐도 교수님의 다양한 각도의 비전은 놀랍네요👍

  • @튀김새우-l7r
    @튀김새우-l7r Год назад +143

    200톤짜리 전차만되도 무게때문에 야지에서 땅이 푹푹꺼졌다는데, 도시가 움직이는건 힘들지 않을까싶어요

    • @anakin7057
      @anakin7057 Год назад +5

      8호전차 마우스
      독일의 망상 라떼 p1000 Ratte

    • @searabbit14
      @searabbit14 Год назад +1

      도시가 물에 떠다닌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누누-y4x
      @누누-y4x Год назад +35

      ​@@searabbit14 그런건 이미 떠 다니죠 크루즈...

    • @anakin7057
      @anakin7057 Год назад +23

      @@searabbit14 사실상 이미 움직이는 도시는 존재하죠. 항공모함이 아닐까 싶네요 만재배수량 11만톤

    • @hyorke7917
      @hyorke7917 Год назад

      전국민 100년동안 군복무 징병하면 가능할 수도?

  •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Год назад +82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근원적 한계가 보이는 질문도 진지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네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krshin4762
    @krshin4762 Год назад +48

    평소 잘 보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저는 자동차가 전문분야였고 애초에 페트롤헤드라서 나름 잘 알고 있는 쪽인데 자율주행 관련해 구간운행과 양재역 말씀 하신 부분에서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딱 그렇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좋은 내용 감사히 잘 보고 있고 계속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임대사업을 하면서 자동차와 건축물의 연관성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좀 더 관련분야 내용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puppyujin
    @puppyujin Год назад +60

    예전에 댓글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야기 많던데 진짜 해주셨네요 ㅋㅋㅋ 건축 교수의 시점으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dancingintherain7547
    @dancingintherain7547 Год назад +30

    애니메이션 한편으로 건축에 대해 얼마나 얘기할수 있을까부터 궁금했는데
    역시나 선생님의 통찰이 놀라웠어요 ㅎㅎ
    건축뿐만 아니라 도시를 고민하시는 분이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굳이 현실이 되어야할 필요가 없는 상상도 있는거죠.ㅎ
    네옴시티 기대해봅니다. ㅎ

  • @user-eftcawx7679
    @user-eftcawx7679 Год назад +8

    바다의 도시라고 하면 크루즈가 유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보면 크기가 몇층짜리 아파트 여러동을 합쳐놓은것 같더라구요. 그 안에 식당, 상점도 있고 각각의 유닛은 화장실도 있구요. 다만 자급자족은 안되서 지상에 들러 공급은 받아야 하지만 기술이 발전되면 그런것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탈퇴한아이디입니다
    @탈퇴한아이디입니다 Год назад +5

    애니속 건축을 시리즈로해도 재미있을듯해요!
    ▪︎윌레스와 그로밋: 영화,애니보면 지하실에 연구실도있음. 재밌게 일어남.
    ▪︎진격의거인: 각도심 +벽
    ▪︎마루 밑 아리에티: 아리에티 집
    ▪︎토이스토리: 각인물 집
    ▪︎심슨: 심슨집,학교(한국한교 건축과 다른점 비교)
    ▪︎스폰지밥:인물집,가게
    ▪︎트롤: 색감이다양해서 볼때 재미있음.

  • @YejiSon-o6y
    @YejiSon-o6y Год назад +8

    저 최근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면서 교수님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격적이에요!!!!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이윤교-o7q
    @이윤교-o7q Год назад +39

    주 4일 근무자 + 2잡 뛰는 사람입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이 뭔가 많이 공감이 된 강연이네요 ^^
    비록 아직 독립을 못했지만(수지 타산 때문에 안한것이 주고) 이동하는 거주 양식이 금방 접근할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주 업무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시에 있어서 도시에 거주하는 것이 이득이고 부업(?)은 예체능이여서 가정에서 해도 되는 업무이면서 원한다면 시골에 거주해서 작업을 해도 상관업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추후 독립을 생각하면 수지타산도 있지만 안전 때문에 여러 상상놀이를 하니 교수님이 말씀하신 캠핑카와 같은 이론이 가장 이상적인 거주지로 정답으로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터에 주차를 해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출퇴근을 하고 주변 인프라가 안전하지 않은 것이 느껴지면 당장 이동이 가능하고 주거의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는 좋은 틈세이기도 해서
    상업적으로 접근하게 되면(준비를 재대로 된 상태로 반지하 같이 않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예상의 모습이 잘 드려 맏게 되어
    도시 주거에 관한 준비를 어떻게 추후를 준비하면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였습니다. ^^

    • @이윤교-o7q
      @이윤교-o7q Год назад +1

      @@djcjfisjsq 하나는 홍보디자이너 다른 하나는 편집 디자이너 이지만 교수님 말씀 대로 2잡 뛰어야 월급이 안정적여요 ^^;

    • @이윤교-o7q
      @이윤교-o7q Год назад +1

      @@djcjfisjsq 아... (측은) 죄송...

  • @김정환-w2g2b
    @김정환-w2g2b Год назад +12

    남들이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명언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omnus4710
    @somnus4710 Год назад +2

    서울대 공대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공학이 발전시킨 나라에서 내수산업 중심인 의료계로 인재가 몰려드는 현상은 큰 국가적 손실로 보여집니다.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시키는 선택을 한 수험생을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이런 현상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는 사회 제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의료계가 다른 직역에 비해 과한 경제적 지대를 가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대로의 유인을 만들 방안은 없을까요? 기초과학을 탄탄하게 해 국력을 증진시킬 자연계 인재와, 혁신적인 도전과 개발로 외화를 벌어올 공학인재가 필요합니다. 혹시 있지 모를 미래의 아인슈타인이 레이저 시술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한다면 그건 분명 국가 인재배분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현준님이 이 주제도 자세히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 @HajunLee-d7e
    @HajunLee-d7e Год назад +13

    건축가 시선에서 바라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한 영상이라니 너무 새롭네요.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영상 되게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양한 시선 신기합니다.

  • @dykim880220
    @dykim880220 Год назад +5

    여기서 말씀 주신거 말고도 추가해서 워킹시티에서 살기 싫은 한가지 더. 근본적으로 불편할거 같아요 ㅋㅋㅋ 자고있을때 자꾸 움직이면서 소음과 진동도 심할테고 가끔 산같은 경사진곳을 간다면 가구나 접시들 다 깨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전 자거나 쉴때 집이 고요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 @김태욱-y6c
    @김태욱-y6c Год назад +8

    혹시 가능하시다면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에 나오는 미래 디스토피아적 도시도 다루어 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생계형라이더
    @생계형라이더 Год назад +9

    헐리웃 영화중에 모털 엔진이 생각나는 오늘의 컨텐츠였네요
    라고 했더니 뒤에 바로 이야기 해주시네요 ㅋㅋㅋㅋ

  • @patonhere7644
    @patonhere7644 Год назад +3

    그 도시건축게임 심시티나 메가폴리스,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은 게임에 나오는 건물들은 실제로 지을수 있을만한 건물들인가요??? 아니면 비현실적인 그냥 게임속에만 있을법한 건물들인건가요??

  • @BeeChilling71
    @BeeChilling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다면 육상 도시보다는 항공모함처럼 거대한 배 안에 온갖 시설들을 집어넣고 여러 항구들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자원을 공급 받는 수중 도시가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동 도시로 생각되네요. 다만 그걸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도 들고 그걸 만든다면 역사상 제일 사치스러운 고인돌이 될 것 같네요ㅋㅋㅋ

  • @motte1
    @motte1 Год назад +3

    교수님 그럼 미래에는 애니메이션 : 취성의 가르간티아 처럼 배위에서의 도시가 가능할까요?

  • @파랑-p3r
    @파랑-p3r Год назад +6

    현준교수님 이와같은 개념으로 설국열차 공간도 설명 해주셨음 좋을거같아요😮 달리면서 눈으로 물을 자급자족한다던지 해서 생태계를 유지한다는데, 그리고 그안에서 몇십년을 살아간다는데 전문가의 시각으로 그게 가능한건지, 저런 인공적인 빙하기가 만약도래한다면 열차형태의 도시가 제일 효율적이긴 한건지 궁금합니다🤚(질문의 손)

  • @dotkabi
    @dotkabi Год назад +7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들었습니다.
    구조적 문제, 물, 에너지 등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건들을 언급하셨는데요,
    피할수 없는 온난화와 핵융합발전 같은 에너지혁명이 모두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상상해보는 것은 의미있는 즐거움일 것 같습니다.
    이런 갈래의 이야기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jghana413
    @jghana413 Год назад +4

    ㅎㅎㅎㅎ 인정사정없는 평가🐶 돈룩업까지 연결되는 셜록 현준의 뇌회로가 놀라움 따름임다 ㅎㅎ
    정말 4일근무제가 오게 되면 말씀하신 시나리오가 작동될 것 같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준비할 것들이 그려지네요👍🏻

  • @gudohwan
    @gudohw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움직이는 도시에 대한 개념과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들은 땅 위에서는 정말 무쓸모하지만, 우주로 나가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현재 가장 커다란 우주 거주구인 국제우주정거장(ISS) 역시 축소화 된 움직이는 우주도시라고 봐도 무방하죠. 여기서는 담수 뿐만 아니라 산소도 자체 순환, 조달하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우주도시의 상시 거주인구는 6명 정도이지만, 우주 정거장이 지금의 기능을 유지한 채 규모가 커지게 되면 수 만명까지도 거주가 가능할 것이고, 그 땐 정말로 움직이는 도시라고 볼 수도 있겠죠.
    흥미롭게도 현재 ISS를 관찰하면 미래의 이 움직이는 우주 도시에서 발생할 각종 문제를 예측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SS는 이름대로 국제 프로젝이트고, 많은 국가가 비용과 시설, 운용 권한과 책임을 나눠가진 다국적 도시체계입니다.
    현재 Google의 스트리트 뷰 기능에는 이 ISS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내부를 보면 첨단 과학시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질서하고 내부가 개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천궁이나 옛날의 소련, 미국의 우주정거장보다도 더 엉망이에요. 선들은 덕지덕지 엉켜있고 테이프로 땜빵한 부분도 많고...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다가, 저는 문득 홍콩의 충킹맨션의 과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충킹맨션은 개별세대의 소유권 및 관리의무만 있고 공용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지 않아서 마굴이 된 곳이었죠. 그러다가 관리사무소가 생기고 나서야 겨우 사람이 사는 듯한 곳이 된 역사가 있습니다.
    ISS는 책임소재가 나눠져 있고 엄격한 통제가 어려울 것이 분명하겠죠. ISS의 거주인원간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우호화 협력이겠지만, 미국 측이 러시아 측에다가 뭔가 자기들이 새로 지정한 룰을 요구하는 일이 생긴다고 해보십시오. 상당한 기싸움이 불가피하겠죠. 실제로 화장실 이용권을 가지고 마찰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고 전해지구요.
    그러다보니 좁은 공간에서 격론을 벌이고 싸우기 보다는 그냥 좋게좋게, 매번 만만디 식으로, 땜빵으로 대처한 부분이 많았을 것이구요, 이러다보니 현재의 누더기 시설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움직이는 도시도 한 국가의 통제보다는 분명 이런 다국적 시스템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도시를 설계하기 전 이런 부분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사전 협의를 하고 추진하면 분명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는 훨씬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 @Cider95
    @Cider95 Год назад +9

    투자업하는 사람이라 이번 영상 제목을 보니 동심으로는 하울이 떠오르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보면 오셔닉스가 떠오르네요ㅎㅎ
    기회가 닿는다면 오셔닉스에 대한 건축가로서의 깊은 분석과 의견 한번 컨텐츠로 만들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booming6509
    @booming6509 Год назад +8

    도심속에 아니면 외곽이라도 차박하기 쉽도록 주차장 빌딩을 만들고 각 주차장 층마다 샤워실을 이용하게 해서 캠핑카의 가장 큰 단점인 화장실 문제도 해결하고, 카페나 식당도 좀 두면 사람들끼리 교류도 하고 인기 많을거같네요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Год назад +1

      이게 문제가 제 집 화장실도 깔끔하게 못쓰는 사람들 널렸는데 과연 중산층이 쓰려 할지도 의문이고, 그러다 보면 결국 사회적 최약자들이 쫓기고 쫓겨 몰리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booming6509
      @booming6509 Год назад

      @@nunanagajugeo9499 모텔처럼 유료로 쓰는거죠, 운영방식은 모텔과 유사하지만 침구류 관리 없이 화장실만 관리 하니깐 더 편하고 공간집약적이죠

  • @엄마는노마드
    @엄마는노마드 Год назад +1

    한개인으로 생각한다면 그럴수도...국민 또는 인류 전체가 같은 흐름이라면?.... 지방에서 장거리, 반복적 운행 되는 집을 생각한다면 에너지소모를 간과하면 안되죠 . 사람만 고속 철도로 오가면 대중 교통이니 절감 효과가 크겠죠. 글램핑처럼, 다락휴(켑슐)처럼 이미 마련된 임시 숙소가 필요하겠죠. 인간은 흩어지면 비용이 드는 법이죠. 뭉치면 절감효과가 모든것에 생깁니다. 일부 상류 층에서나 자유롭고 아름다운 영화같은 '프라이빗한 ' 삶을, 움직이는 집을 상상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 @북튜브책과생각
    @북튜브책과생각 Год назад +4

    “에서 성을 제작할 때 우선 머리 부분을 만든 다음 하나하나 부품을 더해 가면서 전체적인 균형은 나중에 맞추었습니다.
    게다가 성 내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나중에서야 '내부는 어떻게 하지?' 라며 무척 고민했습니다.(웃음) 결국 밖에서 보면 그렇게 큰 성이 내부는 2층밖에 되지 않습니다.”
    - 스즈키 도시오(鈴木敏夫)
    《스튜디오 지브리의 현장 스토리(仕事道樂)》中

  • @takeiteasy5651
    @takeiteasy5651 Год назад +6

    제작진 진짜 집요하다😉 교수님 목이 쉬었잖아

    • @takeiteasy5651
      @takeiteasy5651 Год назад +1

      말미에 현실적이며 시니컬한 평가 너무 좋잖아😘

  • @sdy0521
    @sdy0521 Год назад +2

    고층건물에 경우 파일이 마찰력을 통해 하중을 전달한다고 배웠는데 움직이려면 땅과 붙어있을수 없는 상황에서 하중을 전달시키는건.. 건축학에서 상상도 안하겠죠 ㅋㅋㅋ

  • @solukun2328
    @solukun2328 Год назад +3

    어찌되었던 생각의 핵심은 모빌리티, 자동차와 같은 교통수단도 결국은 "공간"이고 하나의 건축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시군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작가는 건축을 교통수단화 시킨 생각이라면, 교수님은 교통수단을 건축요소화 시킨 것 같아 재밌네요)
    사회의 변화에 따른 교통의 변화가 그와 관련된 공간(주차장, 회사, 차량 그 자체)에까지 영향을 미칠 거라는 추론 너무 재밌습니다!

  • @루루애오-t3e
    @루루애오-t3e Год назад +5

    정말 멋진 성이었죠.
    누가 바루스만 외치지 않았으면 좋았을련만^^

  • @수수해-t5s
    @수수해-t5s Год назад +2

    과거 단칸방에서 살면서 집앞 목욕탕을 다니던 시대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자량이 바로 단칸방이 되고, 인근 충전&주차공간(도로?)인근 외부식당 및 물사용이 가능한 공공인프라(목욕탕)을 이용하는것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대 인류가 이동하는것(석유, 도로)과 난방에 매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앞으론 에너지 사용이 줄게 될 것인가 궁금해 집니다.

  • @shy8495
    @shy8495 Год назад +4

    움직이는 도시 이야기를 들으니까 영화 설국열차가 떠오르네요 당시엔 정말 그럴듯하고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봤기 때문에 오히려 허무맹랑한 재미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영상에서도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 @unicejung
    @unicejung Год назад +3

    아우 속 시원해....

  • @문선식-n2t
    @문선식-n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훗날 구룡성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 @seungwonyoo2939
    @seungwonyoo2939 Год назад +2

    재밌다 ㅋ

  • @sburl18
    @sburl18 Год назад +2

    12:04 이미 재택에 자율주행으로 스키장/캠핑장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스마트카의 자율주행이 먼저냐 아니면 스마트로드가 먼저냐 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만... 자율주행 전용 도로를 하나 더 늘리는 건 공간이나 예산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닐것이고 그렇다면 기존의 도로를 스마트로드화 하는 것이 아마 차의 자율주행 기능과 맞물려 같이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너굴샷
    @너굴샷 Год назад +2

    ㅋㅋ수업시간에 물어보면 바로 갈! 하면서 욕먹을 주제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네요ㅋㅋ

  • @Parkthesun
    @Parkthesun Год назад +7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혹시 미래에 달에서 인류가 터전을 잡는 날이 온다면 영상 속 내용의 워킹시티가 합리적일수 있을거 같나요? 중력도 줄어들어 하중문제도 줄어들거같고 초기 자연환경도 거의 없어서 환경파괴 걱정도 없을거같다고 생각드네요

    • @soosia716
      @soosia716 Год назад +2

      화성이 아니라 달이라는 곳은 굳이 인류가 터전을 잡을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굳이 달을 두고 화성까지 탐사하는거 자체가 그런거고
      셜록현준님도 말씀하신거에 워킹시티의 핵심은 하중이나 무게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게 "물"이거든요.
      그래서 화성에서도 물흐른 흔적 하나 보고 떠나고 연구하는거고
      솔직히 달에서 인류가 터전 잡을 정도 미래가 되면 기술이 엄청 발전한거고
      이미 지구가 황폐화 되었고, 뭐 핵전쟁이 발발해서 초토화 되었다고 해도 이미 달도 우주방사선이 많고
      지구는 이미 황폐화 되었으니 워킹시티가 깔고 뭉게가도 되고, 그래도 바다가 있는, 물이 있는 곳이니깐 굳이 그때는 달에 갈 필요가 없고
      황폐화된 지구에서 마치 지구 나라시 깔듯이 ㅋㅋㅋ평탄화 한다는 생각으로 워킹시티 굴리는게 더 낫겠죠..ㅋㅋ

    • @gigimomo987
      @gigimomo987 Год назад +4

      ​@@soosia716 님 의견 물어본게 아닌데요?

    • @hskim618
      @hskim618 Год назад +2

      생각해 보니 달에서는 워킹시티가 좀더 현실적이겠네요.
      하중 문제도 환경 파괴 문제도 많이 줄어들고, 물은 어차피 달에서는 재활용해서 써야 하니까요.
      육지밖에 없기 때문에 움직이여야 하는 건물이 있으면 굴러가거나 걸어가야만 하기도 하구요.
      사람이 달에 가려는 큰 이유 중 하나는 핵융합 발전 연료가 될 헬륨3 때문인데
      헬륨3를 채취하고 가공하는 항공모함급 워킹시티가 만들어질 지도 모르겠네요.

    • @LEE0202.
      @LEE0202. Год назад

      그나마 달이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입니다
      물을 자체생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워킹시티는 의미가 없겠죠

  • @00_cho
    @00_cho Год назад +2

    워킹시티 이야기하실때 크리틱 PTSD오는줄 알았습니다...

  • @Mat_Dong_San_E
    @Mat_Dong_San_E Год назад +2

    진짜 핵융합 발전과도 같은 엄청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기술이 완성되면 건축, 도시쪽에서도 상상 이상의 발전이 가능하겠네요 ㅎㅎ

  • @magingax
    @magingax Год назад +1

    그쵸..구지 할필요가 없엉..
    그런데 항공모함이나 유조선을 개조해 도시를 만들면?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할껀 같은데..니드가 있을까요?

  • @0612won
    @0612won Год назад +1

    저는 그래서 미래에 정말 핵융합 기술이 완성,소형화 되고 해양담수화기술이 보편화된다면 언젠가 이동하는 호텔을 한번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대신 땅을 이동하는것이아닌 하늘을 나는 과거 힌덴부르크호 처럼 비행선의 형태로 바다를 떠다니는 비행기처럼 빠르지않지만 바다위 100m,200m 상공을 천천히 이동하며 바다위의 크루즈같은 그런 호텔을 만들고싶습니다.
    지금도 돈만있다면 만들수 있겠지만 더욱 효율적으로 에너지와 물의 자급자족할수있는 그러한 비행선을 만들고싶습니다.

  • @소나무-i7t
    @소나무-i7t Год назад +2

    플러긴 시티 하실 때 나카긴 타워 딱 생각났는데... 소개해주신 적 없는 거 같은데 언제 한 번 소개 부탁드려요!

  • @kyanite760
    @kyanite760 Год назад +1

    유현준 교수님이 노트북 놓고 쓰시는 연녹색 책상 정보 궁금합니다 !! 예쁘네요

  • @lisazz3036
    @lisazz3036 Год назад +10

    자율주행의 잠재력이 생각보다 현실적인 결실을 많이 만들어 낼지도 모르겠어요, 생각 못했던 부분을 들으니 재밌게 말씀 들었어요^^

  • @황백의11번
    @황백의11번 Год назад +1

    진짜 고속도로는 자율주행이고 도시에서만 운전하면 자율주행 중에는 차 안에서 자거나 먹거나 씻거나 놀고 도시 들어와서 운전하는걸로 바뀐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고속도로까지는 내 집인거고 도시 들어와서 이제 주차장 나온 느낌이겠네요.
    그 방향으로 발전이 된다면 미래 전기차들은 준 캠핑차 느낌으로 점점 커지는 방향으로 갈거고요.
    그렇게 된다면 또 세단 운전하는게 또 다른 플렉스가 되겠네요.

  • @limk3413
    @limk3413 Год назад +2

    영화 에 나오는 깨알 건축 요소도 이야기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주인공이 건축가이기도 하고, 시애틀이 주 배경이더라구요! 남극 기지 건축도 잠깐 나와요. 움직이는 도시 보고 떠올랐네요.

  • @BeamKnight
    @BeamKnight Год назад +1

    SF영화 '다크 시티(Dark City)'는 밤 12시마다 건물과 도로 지형이 바뀌는 기괴한 도시가 배경입니다.
    어느 허름한 호텔에서 주인공이 기억을 상실한 채 눈을 뜨고,
    알 수 없는 위협에 쫓겨 도시를 헤매다가 도시의 실체를 목격하고 경악한다는 내용입니다.
    교수님의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 @옆집싸자형
    @옆집싸자형 Год назад +1

    저런 지상전함식 건물 나오는거보다 차라리 마크로스같은 우주거주 시스템이 훨씬 빠를듯
    그런데 선생님은 우주건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하네요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Год назад +21

    헐..진짜 있으면 정말 판타지 같겠다 ㅠㅠㅠ 상상만 하던 건데 꼭 가보고 싶을 듯

  • @myboo4655
    @myboo4655 Год назад +1

    화성에 인류가 살 때쯤이면 하려나 싶네요 화성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하니까 가능할지도?

  • @elonbro4733
    @elonbro4733 Год назад +1

    핵항공모함이 움직이는 건물
    핵잠수함 , 핵우주선 ㅋ

  • @hong35514
    @hong35514 Год назад +2

    생각보다 통찰력있고 재밌는 내용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Taetaebro
    @Taetaebro Год назад +11

    초6 아들과 파리에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셜록현준 채널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 올려주신 거 다 보고 일부는 몇 번씩 봤어요. 저학년 때, 공부를 포함해서 그 어떤 것에도 의욕이 없었던 아이인데 셜록 채널을 좋아하고 건축에도 관심을 보여서 그 무엇보다 기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주요 과목의 소문난 과외/학원은 다 보냈었는데 동기를 불러일으키기는 커녕 역효과만 났어서 파리에 이사한 뒤로는 한참 쉬었었거든요. 우선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기획하실 때, "초등-중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주셔도 너어어어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와 남편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착착 살아오고 그 중에서도 비판적 의식도 적은 스타일인데, 저희 아들은 그 반대의 스펙트럼이라, 정말 어떻게 방향을 잡아줘야 할지... 무슨 말을 해도 별로 설득력을 갖지 못하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Год назад +5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 분명히 있고 감성이 섬세한 편인가봐요~ 그런 경우엔 아무리 좋은 거라도 들이밀면서 해봐라고 하면 오히려 안 좋고... 부모 입장에서는 기회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아이 입장에서는 강요 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강요받았다'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던 일 마저 싫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기본적인 원칙-다른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을 것 등 진짜 살면서 기본적인 것-만 케어해주시고 나머지는 아이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널 위한 거야, 라는 말로 들이밀어서도 안 되고... 알아서 할 수 있게 냅두면 되는 건가, 식으로 방치해서도 안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기분에서 너무 벗어나는 것같은데 이대로 우리 아이가 계속 자라도 되는 건가?? 하면서 갑자기 교육 태도를 바꾸지도 마시고... 난 어릴 때 안 이랬는데 얘는 왜 계속 반항하는 거지? 혹은 왜 못 따라오는 거지? 우리 애한태 뭔가 좀 문제가 있나....? 라고 생각하지도 마시고... 음.... 너무 부정적으로만 얘기했나요;; 이 채널 좋아하는 것보면 아이가 호기심이 많고 합리성을 중요하시하는 것같은데.... 뭔가 시키실대 명령조로 ~~해! 라고만 하지마시고, 꼭 설명을 곁들여주세요. 감성이 섬세한 어이들은 부드러운 태도가 좋지만, 사실 그게 또 항상 부드러워서는 안 되고 단호할 땐 단호해야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파리에 가신 걸 보면 재력이 여유로우신 듯 한데,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가 느낀 것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지만, 그건 아이가 선택할 문제이고.. 특히 보여달라고 하지 마세요... 정 아이가 뭔가 감상문 같은 것을 쓰게 하고 싶으시다면 카페에 가셔서 '엄마는 오늘 본 게 너무 멋져서 느낀 걸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야, 이러면 좀 더 오래 기억할 수도 있고 또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기도 하거든. 그럼 우리 각자 시간을 좀 가져볼까? 그냥 쉬어도 괜찮아~' 정도로 앞에서 모범을 보이시는 걸로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아이가 먼저 뭔가 말하고 싶어하면 듣고 질문하고 서로 소감들 나누며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테지만, 지금 아이가 그럴 수 있는 상황인지 확신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아이와 성향이 좀 다를 뿐이지 자식을 진정 아끼시는 분을 만나서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 근데 아이가 같이 어울릴 만한 친한 친구가 혹시 파리에 있나요?? 마냥 휴식을 위해 해외로 가는 것보단 아이와 같이 뛰어놀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같은데요... 그렇다고 억지로 만들어주시지는 마세용 ㅠㅜ

  • @ilings2
    @ilings2 Год назад +1

    건축가가 되고 싶었을 때 봐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진로가 바뀌고서 봐도 너무 재미있어용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Год назад +1

    다만 해상에 도시를 지을 때의 문제점은, 그 도시가 햇빛을 차단하면서 그 그늘에 있는 해조류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겠네요...

  • @차또르키짱
    @차또르키짱 Год назад +2

    요청되 거 진짜 잘 해주시네요😢 너무 좋아용

  • @goodluck3269
    @goodluck3269 Год назад +1

    😅 하울의 움직이는성 😮메타볼리즘 😮 워킹시티 ❤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 @철근-r4q
    @철근-r4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중 도시라고 하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 @DoomGuy-ye4qc
    @DoomGuy-ye4q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류문명의 발생지에서 인간들이 왜 강을 끼고 정착하면서 살았는지에 대해서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한 바가 있고, 굳이 캠핑카 형식의 이동주택이 아닌 이상 도시규모의 이동식 건물은 아주 비효율적이며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생각임. 차라리 우주로 나가던지 바다로 나가던지 하늘로 나가던지가 더 의의가 있는 것 같음. 움직이는 도시를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하늘을 나는 도시를 만드는게 더 가치 있음. 게다가 인류의 미래는 앞으로 우주로 나아가는게 더 중요함.
    창의적이다는 개념은 상상하는 힘이 아님. 현실에서 충분히 효율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이룰 수 있는 기술력을 의미함. 애초에 개발을 그쪽으로 안했다? 그건 그냥 단순히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미임.
    결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도시규모가 아니라 그냥 집보다 좀 더 확장한 이동식 캠핑카 정도임. 그렇기 떼문에 도시규모라는 말도 안되는 비효율적 건물을은만들 필요도 없음(가치에 비해서 너무나 비효율적임.
    위의 영상을 보면서 매우 현실적이고 아주 정확한 답변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기술력이 아무리 좋아져도 한정된 자원에 의해서 결국에 인간이란 생물은 효율성을 따질 수 밖에 없고 그런 가치로 인해 기술력을 발전시킴. 물이 더러워서 정수기를 만든 것처럼, 또는 인간이 단순반복 작업을 위해서 기계를 만든 것처럼 효율성이 없고 가치가 없다면 애초에 안함.

  • @이서준-u7c8e
    @이서준-u7c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련에서의 이사는 건물이 움직입니다

  • @야탱-l2o
    @야탱-l2o Год назад +1

    움직이는 도시 가능할리가 ㅋㅋㅋ그렇다면 라퓨타 였나 하늘에 떠있는 도시 이런것도 다 가능 할거라 생각이드나

  • @lancelude
    @lancelude Год назад +2

    연료 문제 때문이래도 불가능해보이네요.

  • @olanternjack6659
    @olanternjack6659 Год назад +1

    이동주거는 필요보다는 어떤 판타지가 강하죠.. 모터홈이든 캠핑이든 우리 dna는 이동에 대한 어떤게 있는 것 같습니다.

  • @새벽녘-f2v
    @새벽녘-f2v Год назад +1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시작해서 워킹시티와 근미래의 주거환경 이야기까지 간다니 제 미래의 생활환경도 생각하게되는 감명 깊게 본 영상이네요...최근에 본 영상들 중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재미있게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il-c6t
    @Iil-c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상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라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저도 꼭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요ㅜㅜ

  • @clarelove6499
    @clarelove6499 Год назад +1

    미국화장실은 건식이라던데 우린 습식이잖아요 이유가 궁금해요

  • @user-Estard
    @user-Estard Год назад

    밀리터리 이야기하는 곳에서 전차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땅 꺼진다고 얘기했더니만 어떤 사람이 캐터필러를 쓰면 도시도 움직일 수 있는데 무슨 소리냐 라고 하더군요..
    그 얘기가 저 그림에서 나온 거구나 싶네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말라고.. 캐터필러 써도 땅 꺼지는 것 똑같다고 말하려다가 참았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네요...

  • @maylee6231
    @maylee6231 Год назад +1

    교수님! 오늘 니트? 티셔츠 너무 잘 어울리셔요^^ 교수님 연세를 다시 검색해봤어요ㅎㅎ 오늘도 아니 언제나 공부가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hangeulrohagosipda-
    @hangeulrohagosipda- Год назад +1

    기찻길에 긴 집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이것도 물이 문제지만 땅이 파괴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

  • @jm85lim63
    @jm85lim63 Год назад

    몇평도 안되는 캠핑카로 자율적으로 노동시장에 유목 방랑하고 고금리 시대와 버블로 깡통주택과 전세 소멸되는 시대 속에 이러한 삶의 질과 방식이 도대체 기존에 임대주택 보장 정책을 부정하던 주장보다 더 심각한것 아닌가? 모순의 극치인데 임대주택이라는 일시적 삶의 양태를 소작농 운운하것과 그것도 없어 유목 방랑하는 삶이 더 비참한것 아닌가?

  • @mousehead7102
    @mousehead71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3 이미 수천명이 거주하는 떠다니는 도시가 존재하긴 하네요ㅋㅋ
    거주공간부터 편의공간, 여가공간, 상수도시스템, 심지어는 우체국까지, 있을건 다 있는데, 공군기지의 역할을 하는…..적고보니 주객전도네요😂

  • @John_theRagpicker
    @John_theRagpicker Год назад +1

    캠핑카들이 쓰레기, 하수처리 등 관광지 같은 곳에 무단투기하고 떠나버리는 일들이 많아서 철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이 반드시 있어야됨..

  • @wtiger2503
    @wtiger2503 Год назад

    남극 다녹는 순간이 지구포맷의 시작
    화성처럼 되네 빙하기가 오네 말이 많은데 어차피 가난한 자는 생존버스에 못타겠지 내부에서 물과 공기를 재생산해봤자 소비를 충당하긴 힘들거같고.. 정부를 유지해도 밥먹듯이 쿠데타 일어날거같고.. 매드맥스 세계관 펼쳐지는거 아닐까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Год назад +1

    생활 시설이 갖춰진 플러그인 형태의 건물 얘기하셨는데 역시 그 정도 발전이 되면 차에선 잘 공간이랑 수납공간 정도만 확보가 돼도 이동하면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겠네요. 주차공간 부족이랑 교통체중이 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 @eastkim2
    @eastkim2 Год назад +1

    사실 도시는 움직입니다 지구가 움직이니까요 😅

  • @swum2918
    @swum2918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에 이분을 깔수잇는 사람이 몇이나 잇을까 싶습니다. 너무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 @psrn6119
    @psrn6119 Год назад +2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도시도 해주세요❤❤❤❤

  • @꿈빛-w2i
    @꿈빛-w2i Год назад +2

    역시 인간도 집도 지력을 받고 살아야 자기회복과 공간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지구의 오염으로 살아갈 수 없다면 인간은 분명 공중 부양하는 집도 만들어 내는 초능력으로 가벼운 집과 움직이는 집이 공간의 차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도 바퀴달린 집이나 상하좌우 수축 팽창 하는 집은 개발 할 수 있다. 집의 의미가 다양해 지고 편리성의 하나로 IOT시스템 도입으로 시공간이 하나로 연결되고, 쉬는 곳이 더욱 필요해진 현대인들은 집에 대한 애착도 커진다고 봅니다! 교수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노력과 질문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순수함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의상 주제에 딱 맞네여ㅋ 안성 맞춤😁😆😝

  • @user-cuty3dg6hd59
    @user-cuty3dg6hd59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사실 그렇게 되는 걸 원치않지만, 실제로
    지구 전체가 쓰레기장이 된다면 참으로 유용한
    도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축물이긴 함

  • @u149saikou
    @u149saikou Год назад +1

    교수님 그럼 바닷속에 도시를 지으면 그건 움직일 수 있을까요

  • @강동균-s4u
    @강동균-s4u Год назад +1

    부산의 도로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 여쭤보고 싶습니다!

  • @tlqkf
    @tlqkf Год назад +1

    영상 진짜 재밌네여 바다위도시는 진짜 쌉가능일듯

  • @털복숭이친구들-s9h
    @털복숭이친구들-s9h Год назад +1

    설국 열차에 공간도 재미있던데, 설국 열차에 대해서도 리뷰 해주세요! ㅎㅎ

  • @아후라-h6s
    @아후라-h6s Год назад +1

    일단 저렇게 큰도시가 움직여야할 이유가 없음 다닐 도로도 없고

  • @noboss_moremoney
    @noboss_moremoney Год назад +1

    유목민의 이동도 워킹 시티라고 볼 수 있을까요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털엔진은 불가능하나..

  • @yeounwoo
    @yeounwoo Год назад +1

    저는 오히려 라퓨타의 가능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

  • @초이-p6t
    @초이-p6t Год назад +1

    좋은강의였습니다. 코끼리... 그럼 쥬라기공원은 허구인가요? 🦖🦖🦖🦖🦖🦕🦕🦕🦕🦕🦕

    • @jaguar3119
      @jaguar3119 Год назад

      공룡은 석형류에 속하는 동물이라 포유류와는 뼈구조와 대사가 다릅니다...흰긴수염고래가 100t이 넘어가는데 비해 거대한 용각류 공룡들은 50t을 채 넘기는 경우가 몇 없습니다. 체적차이도 있지만 공룡은 뼈에 기낭을 가지고 있어 뼈 무게가 덜나갔어요. 그리고 코끼리같이 굵은 기둥형 다리+현생 코끼리같은 발밑 쿠션층으로 무게를 분산했습니다.

  • @김찬영-y2y
    @김찬영-y2y Год назад +1

    뼈단면적은 4배늘어나긴 합니다. ㅎ

  • @iisookim2172
    @iisookim21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시가 육지에서 욺직일 수 있다고 쳐도 이동할때 어마어마한 진동이 생길텐데 위에 구조물들이 버틸 수 있을까나.ㅋ

  • @알닭
    @알닭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라리 하부는 배로 상부는 사각형태로 해서 필요에 의해서 엮어서 거대한 해양의 거주지를 만드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다요일
    @다요일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선생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세계 100대 건축물 기원 6일차

  • @Dominicus0808
    @Dominicus0808 Год назад +1

    ??: 간닷! 하울의 움직이는 성!

  • @lem441
    @lem4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특유에 투박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작품 자체로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 @겨울다람쥐-y1q
    @겨울다람쥐-y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움직이는 도시라면 바다 속 고래처럼 우주공간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할듯

  • @ssokim8887
    @ssokim8887 Год назад +1

    개떡같은 질문을 찰떡같이 받아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