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앞에 둘 수도 있고 창가에 둘 수도 있고 티비는 큰거 쓰고픈데 벽에 크게 검정으로 답답하게 인테리어를 해칠 필요도 없고 울나라처럼 똑같은 아파트구조가 아니라 서양에서 클래식하거나 빈티지한 스탈의 인테리어라던가 암튼 원하는 인테리어에서 스타일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한옥도 그렇고 큰 티비가 떡하니 있으면 인테리어를 해치기도 해요. 아트월 있는 일반 닭장같은 아파트 인테리어만 생각한다면..이게 왜 필요해?하겠죠. 하지만 그거랑 다른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가 있다면 잘 어우러질것 같아요
정말 떠나신 것도 신기한데, 업로드 하신지 7분 만에 제가 보게 됬네요. ^^ 고생하십니다. CES 2019 esports / gaming 와 관련한 리뷰는 지구상에 없는 듯 해서요. (구글링을 해도 이미지도 제대로 안 나옵니다.) 짧게라도 현장 스케치 해 주신다면 ... 게이머들을 대표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롤러블TV 활용도가 높지는 않겠지만 필요한 곳은 꼭 있을 것 같은데요! 운송밋 설치할 때 편할 것이지만 그런데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온 후 화면이 앞으로 이상하게 살짝 숙여있는데 정말 튼튼한 건가요? 접히다 펴지는 지지대가 플라스틱이라는데 야외에서 설치할 때 높은건물에서 창문 열 때 심한 바람이 불면 마치 갈때 가 바람에 흔들리듯이 화면이 흔들흔들 거리 거나 심하면 부러지지 않을지? 차라리 지지대를 철로 만들었으면 그래도 좀 더 나았을 텐데요! 그것은 LG측에서 설명이 필요할듯합니다.
작년부터 삼성과 LG의 행보는 사뭇 달랐습니다.. 삼성은 스마트폰(특히 카메라 기능)에 주력했다면 LG는 가전에 주력했지요.. 특히 삼성은 국내에 출시할 경우보다 거의 30% 이상 싼 가격으로 손해를 감수하고도 성능은 오히려 가격에 비해서 올린 중국인들만을 위한 특화 모델(예를 들면 A8s)까지 출시하면서 중국 시장 잡기에 총력인 상황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스마트폰은 삼성(중저가형은 중국에만 유리하니 피하고 프리미엄급으로..)을 택하고 가전은 LG를 택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LG의 스마트폰은 상급 모델 베끼기와 하위부품으로 교체해서 가격을 내린 중급 모델을 출시하는 행태이고 노치도 그대로 따라간 Q9에서 드러 나듯이 별로 기술개발이나 투자를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향후 2~3년 동안은 LG 스마트폰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만 백색가전이나 디스플레이 분야는 여전히 삼성보단 독보적입니다
나는 가정용으로는 좀 별로라고 생각된다. 저 롤러블이 결국 펴지는 시간이 있는데 사람은 TV를 누르고 빠르게 켜지는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펴지는 시간을 기다리기 귀찮아서 언제나 꺼내놓게 될 것 같다. 결국 학교 같은곳에서 천장에 저 롤러블 TV 설치하고 칠판에 뭐 써놓고 버튼 눌러서 TV를 보는 방식이 될 것 같다. 근데 학교에서도 칠판대신 터치TV를 사용하던데 그쪽을 밀고 나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함. 가정용으로는 여태까지 한것처럼 매우 얇게 만들어서 집의 인테리어와 하나가 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음.
65인치 기준 8천만원입니다. 속지 마시구요. 기대하지도 마세요.. 저거 핵심 기술은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얇은 유리막을 덮었다는 겁니다....문제는 얇은 유리는 충격에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 이거 올리신 분도 올레드라서 그냥 플라스틱 필름을 돌돌 말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올레드가 무기소재인 마이크로LED와 다르게 유기소재라서 수분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저기에 얇은 유리막이 덮어서 폴더폰 처럼 접어서 층층이 쌓여 있는 구조입니다. 유리막의 가장 큰 단점이 충격에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고릴라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할애비가 와도 그냥 깨집니다. 삼성이 소형 디스플레이에 올레드 집중하는 것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뭐 일단 획기적으로 보이는건 사실인데 말려들어가는 상자가 차지하는 공간이 만만찮고 스크린이 올라오는 부분이라 그윗부분은 활용하긴힘들것같고, 벽이아닌 트인공간에서 티비가 있는경우 티비볼때 스크린으로인해 가려진 시야를 활용할수 있는상황이라면 충분히 쓰일만한 가치가 있겠네요. 하지만 벽에두고 티비를보는 일반적인경우라면 스크린보호필요성이 크지않는경우 벽에붙여 고정해서 사용하는 티비를 살것같음.티비가 매번올라와야 볼수 있으니 항상그렇다면 답답할수도있으니 그냥벽에붙여 사용하는거 사겠죠. 가정집보단 차 비행기 배등의 이동수단 기내에서 거꾸로달아 활용한다던가 현재의 빔프로젝트를 대신한다던가 특수한경우의 수요가 주류를 이룰것같음.메이저가되기엔 큰 메리트는없어보임.
스크린 올라오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그 사이에 시스템 로그인 되고 채널 송출 받는시간 고려하면 전혀 느리지도 않고 불편해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대부분 거실에 있을때 티비를 켜놓고 있지, 하루에 티비를 구지 매번 껐다 켰다 하면서 하는 횟수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sund8569 그니까 티비전원버튼을누르고 10초를기다려야 볼수있다는거잖아요. 왜 기다려야하지?라고하면 스크린이 올라와야하니까라는 대답이되고 그러면 스크린이 왜올라와야하지?우린 파손위험도 없고 그냥 벽에붙여놓으면되는데 라는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을거라는이야기죠. 적어도 집에서 사용할때는 말이죠.
뭐든 새로운 제품은 초반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기도하죠. 좀 높게 나올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예전 OLED TV 처음 나왔을 때도 가격 엄청났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OLED TV를 부담없이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죠~ 앞으로를 기대해 볼만 기술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Lg대단하다. 개발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장 반응 정말 뜨겁네요. 잠시 국뽕에 취해봅니다~
사실 개발진이 외계인이였던거임~
대체 어느 별 외계인을 고문했길래.ㄷㄷ
컬러TV가 세상에 나온지 10년이 다되가던 1968년 간신히 흑백tv를 만들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 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다니.ㄷㄷ
현장에서는 잠시 국뽕에 취해 보기도 했네요.
진짜 LG는 정말 짜릿하네요 - 집안에 저 TV가 있고 뒤에 풍경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렘.. TV는 무조건 뒤에 벽이 있다는 개념도 좀 사라지겠네요~ 거실 중간이나 창가쪽에 둬도 좋겠어요! 세상에나
저는 투명 TV 를 기대해요... ^,.^
광고 영상 보면 소름돋죠~ 너무 멋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미래첨단기술 롤러블tv이를 보고 자랑스럽고 엘지와 계발자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네 세계최대 가전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대부분은 LG와 삼성 2곳이네요.
첫장면 굴곡진 화면의 폭포수....
이것도 장관이네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곳이기도 하죠. 전 프리부스 기간에 들어가서 그나마 편하게 촬영했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정체 구간이기도 했죠.
엄청난 고가이더라도
부자들한테는 그냥 피쳐폰 한대 사는 수준도 안되는 가격일거임
어차피 타겟층이 일반인들은 아닐듯 하네요.
책장앞에 둘 수도 있고 창가에 둘 수도 있고
티비는 큰거 쓰고픈데 벽에 크게 검정으로 답답하게 인테리어를 해칠 필요도 없고 울나라처럼 똑같은 아파트구조가 아니라 서양에서 클래식하거나 빈티지한 스탈의 인테리어라던가 암튼 원하는 인테리어에서 스타일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한옥도 그렇고 큰 티비가 떡하니 있으면 인테리어를 해치기도 해요. 아트월 있는 일반 닭장같은 아파트 인테리어만 생각한다면..이게 왜 필요해?하겠죠. 하지만 그거랑 다른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가 있다면 잘 어우러질것 같아요
네 이런 디자인은 우리같은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어도 있는집? 에서는 눈에 띄게 인테리어가 가능할 듯 하죠.
내구성은 기사에서보니 10만번이상의 내구성을 갖췄다고 하는군요
내구성은 크게 걱정할 일 없을 듯 하네요~ 허접한 플렉스 파이 제품을 보고 와서 그런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게 진짜 혁신이지
그렇죠. 이런게 혁신이죠~
이거 광고에서 일출장면 연출하는거 보고 소름돋았습니다ㅎㄷㄷ
저도 광고 보고 소름돋은 1인입니다~ ㅋ
광고 어디서찾나요
@@아아아아-k2e ruclips.net/video/br9yftCP9Mg/видео.html
제가 본건 이거네요^^ 근데 다시보니까 일몰인 것같습니다
정말 떠나신 것도 신기한데, 업로드 하신지 7분 만에 제가 보게 됬네요. ^^ 고생하십니다.
CES 2019 esports / gaming 와 관련한 리뷰는 지구상에 없는 듯 해서요.
(구글링을 해도 이미지도 제대로 안 나옵니다.)
짧게라도 현장 스케치 해 주신다면 ... 게이머들을 대표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직 CES2019가 정식 개막전입니다. 정확히는 4시간 후에가 정식 개막일 듯 싶네요~ 어제 현장에서 아직 공사중인데가 많아서 제대로 취재할 수 없는 상황이었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갓엘지...
이번에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네요.
댓글에 경쟁사들 알바 풀었나? 좀 잘만들고 멋진건 칭찬좀 합시다. 가전은 LG가 진리임
댓글알바들이죠.한국인인척 포털사이트.유튜브에서 혐한을 하고 국가이미지를 깍고 한국 국민성이 미개하다고 선동을 하고 다닙니다.중국인지 일본인지 아니면 일베들인지 나라에서 조사를 해봐야 할 듯
네 칭찬해야 할건 해야할 듯요~
폰:샘숭
가전:LG
음향/게임/카메라:소니
가전도 삼성이 가장 잘 팔리는데?
@@fou4222 노이즈 캔슬링을 어떻게 소니를 따라옴
휴대폰 반으로 접는거에 신경쓸때 우리는 말았다 ㅋㅋㅋ 신기하네여
접는 휴대폰도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접는 휴대폰도 잘 되었으면.
@@lby2hvn 접는폰 만들고도 남을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유리막이 있어서 저것도 상자안에서는 돌돌 마는 것이 아니라 층층이 접어서 쌓는 겁니다...
그래서 밖에서 접는 것보다 안쪽에서 접는 것이 곡률이 더 놓아서 더 어려운 기술입니다.....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티비보기전에 첨에는 답답하다는 생각도 들수있을것같은데 뭔가 너무 신기하고 멋있는거 같아욯ㅎ
5g시대가 다가오잖아요.. 사물인터넷으로 제어하는 시대..
ch두두 갑자기 그건 왜요...?
@@user-pw9pt3fu8m 앞으로는 TV를 보기전에 이미 패턴을 파악해서 쇼파에 앉기만해도 자동으로 TV가 작동되고 자주 보는 채널 틀어주고 이런일도 손쉽게 일어날 듯 합니다.
@@user-pw9pt3fu8m 속도가 느리다고 하셨잖아요..집에 들어오면서 컨트롤하면 올라오는걸 기디리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서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괜찮은 아이디어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인데 경쟁사에서는 까대기 바쁘네.
남들이 갖지 못한 기술이 있으면 그렇기도 하죠.
앞으로 5지 사물인터넷으로 로봇에게 간단한 랜지요리 시키고 로봇청소기 작동시키고 티비 화면 미리 올려서 바로 볼수있는 참 대단한 시대가 다가오겠네요..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기술이 정말 빠르게 발전하는 것은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런 세상이 오려면 2050년은 되야 올 것 같았는데 2030년만 되도 그런 세상이 올듯
???:야 니넨 접냐 ㅋㅋㅋㅋ 우린 마는데 ㅋㅋㅋㅋ
분명 삼성과 LG 사옥 지하 어딘가에 외계인 고문실 있을 거야.확실해.
응 삼성은 아니야 어디서 슬쩍 삼성 끼워넣냐
@@shin841515 헬쥐충
아~~~후면에 저렇게 마디마디가 있군요~
화장지처럼 돌돌말리는 원리라니 보고또봐도 신기방기해요~ 가격은 과연~~?
예전에 셔터문 같은거 생각나는 디자인이더라구요~ ㅋ 가격은....벤* 차량 한대값? ㅋㅋ
해외에선 7000달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던데.. 아마 800~1000만원 사이 겠네요.
3천만원 이상일겁니다
@@lby2hvn 실제 공식 답변으로는 5000만원대라고 합니다.추후 원가절감으로 가격을 싸게 내린다고 합니다.......
@@sund8569 0 하나 더 붙이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라디오 TV 출시 회사답네요 기술의 LG 화이팅!!!...
최초의 말리는 TV 타이틀은 당분간 LG만 가지고 있겠네요. ㅋ
이런거 촬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님 ㅜㅜ
LG 부자되라!!!
이미 TV, 가전 쪽에서는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기도 하죠~
이미 부자입니다 ㅋㅋㅋ
그렇쿠나 하면서 자꾸보게 되네요 ㅎㅎ
저도 그냥 멍하게 보고 있었네요. ㅋ
가격은 천만원 넘을거 같지만 지금은 그러치만 당연이 모니터로 넘어 올거고 대량생산 가능 하게 대면 굴곡을 어찌 이용 하냐 따라 커프도 평면도 공간 혁명이다!!!
천만원이면 지금 당장 살듯요^^;;;
저걸 보니 앞으로 나올 LG 스마트폰에서도 롤러폰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샘송은 플렉스 폰, 엘쥐는 롤러 폰... )
롤러블 스마트폰도 재미있겠네요~ 일반 화면일 때는 5인치, 롤러블로 넓히면 7~8인치 이런것도 재미있는 아이디어 일 것 같아요~
올해는 올레드 폭포라더니~ 대박대박~^^
네 정말 압권이에요~ 터널보다 작아진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좋네요~
The best TV! I love you(LG)! 미국에서,
이번 CES2019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아니었나 합니다. ㅋ
롤러블TV
활용도가 높지는 않겠지만 필요한 곳은 꼭 있을 것 같은데요!
운송밋 설치할 때 편할 것이지만 그런데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온 후 화면이 앞으로 이상하게 살짝 숙여있는데 정말 튼튼한 건가요? 접히다 펴지는 지지대가 플라스틱이라는데 야외에서 설치할 때 높은건물에서 창문 열 때 심한 바람이 불면 마치 갈때 가 바람에 흔들리듯이 화면이 흔들흔들 거리 거나 심하면 부러지지 않을지? 차라리 지지대를 철로 만들었으면 그래도 좀 더 나았을 텐데요! 그것은 LG측에서 설명이 필요할듯합니다.
사실 아파트 구조보다는 단독주택이나 있는집에서 품격을 올려줄 아이템으로 많이 찾을 듯 싶네요.
위에서내려와도 되고 옆에서 나와도 되고...아예 마루바닥에 숨겨놔도 되겠네요
네 맞아요~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롤러블을 적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우리는 이런점에 주목해봐야 되죠~^^
세로로 설치하고 가로로 펼쳐지면 거실 양쪽에 설치해서 두화면을 연결해서 쓰게만든다면, 공간활용도 더 좋을 듯.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더큰 화면을 구성할 수 있기도 할테고 말이죠~
역시 디스플레이는 현존 최강 기술력 킹갓LG
새로운 티비구매를 생각하는 구매자입장에서는 글쎄다 하는..
이게 어차피 요즘 티비 얇아서 벽에 걸수있고 집에서 거실 중앙에 뙇 설치하는게 일반적인데.. 굳이 저렇게 아래 상자형 살 필요가 있을까??합니다..가격도.....
그렇고..흠 흠
네 아직까지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기에 앞으로를 기대하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당신의 의견과 같이 많은 사람들의 불편과 희망사항을 기업에 말해주면 개발이 되겠죠.
아래에서 위로 나오니 필요하다면 위에서 아래로 나오는 구조도 만들수 있겠고 벽면에 부착된 tv도 이리저리 옮길수 있는 것도 개발이 될테니까요.
어짜피 가격은 떨어짐 비슷한 가격이면 다들 저걸 살것 아님? 몇년전만해도 65인치 왜사?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네 최초의 제품은 초반에 상당히 고가일 수밖에 없죠. 대중화도 곧 멀지 않을 듯 합니다.
대단한 LG~~!!!
네 이번 제품은 정말 대단하는 말 밖에는..
200인치로 만들고
무게좀 5키로 정도로 가볍게 해서
돌돌말아 차에 넣고 야외에서
쓸수있게 만들면 좋을듯 내장메모리 120기가정도해서 영화도 보고
생각만으로도 대박이네요~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서 벌레 들어가면 어쩌나 ㅋㅋㅋ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종이처럼 얇고 싸지는 시대가 오기를!!
헉...그렇네요. 뭔가 작은 벌레가 들어가서 말려버리면..;;
여러번 말리다 보면 그런부분이 걱정된다 라고 말하는데 그 "그런부분"은 스크린을 말하는건지 말리는 메케니즘을 말하는 건지...
스크린이 말린채 들뜨는 것을 말합니다. 굴곡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부분말이죠.
티비뿐만 아니라도 폰이나 차량이든 어디에서든
활용할수 있을듯....
이 기술이 좀더 소형화가 가능해진다면 앞으로 활용할 곳이 많아지기도 하죠.
말리면서펴지면 화면찌그러짐같은건없나요?
네 그런 부분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런점을 우려했는데 말이죠. (플렉스파이의 허접한 플렉서블을 보고 와서 그런지 말이죠.)
작년부터 삼성과 LG의 행보는 사뭇 달랐습니다.. 삼성은 스마트폰(특히 카메라 기능)에 주력했다면 LG는 가전에 주력했지요.. 특히 삼성은 국내에 출시할 경우보다 거의 30% 이상 싼 가격으로 손해를 감수하고도 성능은 오히려 가격에 비해서 올린 중국인들만을 위한 특화 모델(예를 들면 A8s)까지 출시하면서 중국 시장 잡기에 총력인 상황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스마트폰은 삼성(중저가형은 중국에만 유리하니 피하고 프리미엄급으로..)을 택하고 가전은 LG를 택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LG의 스마트폰은 상급 모델 베끼기와 하위부품으로 교체해서 가격을 내린 중급 모델을 출시하는 행태이고 노치도 그대로 따라간 Q9에서 드러 나듯이 별로 기술개발이나 투자를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향후 2~3년 동안은 LG 스마트폰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만 백색가전이나 디스플레이 분야는 여전히 삼성보단 독보적입니다
정말 가전 전시회에서는 삼성을 능가하는 관심도를 보여주기도 했던 LG네요. 사람에 치여서 들어가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영상은 일반인 공개 전날 프리부스로 촬영된거라 사람이 없었죠)
아 이지이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신기하네요~
CES 참석하려면 요건 같은게 있나요? ㅠ
미디어로 방문하려면 주최측에서 요청하는 요건에 맞는 신청을해야 되고요. 일반 참관객들이라면 입장권 구매하시면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삼성이 엘지보다 폰은 잘만드는데 가전제품은 왜 엘지보다 못만드나요??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그러게요. 일단 백색 가전에서는 오래전부터 엘지가 강세이긴 하죠. 일단 LG가 모터를 잘만듭니다.
@@lby2hvn 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겁나 간지나네ㅎ
이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멋질텐데 말이죠. 물론 이게 어울릴 집이 먼저 필요할 듯 합니다.
롤러블 다음꺼는 어떻게될지 상상도 안된다
LG는 아직 비리같은 큰 사건이 없었죠?
응원합니다 LG!
LG는 정도경영이 모토이죠.
이걸 사야 하는게 ㅎㅎ
구매기 기대하겠습니다^^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이야.....진짜 신기하다
우와!!!
나는 가정용으로는 좀 별로라고 생각된다.
저 롤러블이 결국 펴지는 시간이 있는데 사람은 TV를 누르고 빠르게 켜지는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펴지는 시간을 기다리기 귀찮아서 언제나 꺼내놓게 될 것 같다.
결국 학교 같은곳에서 천장에 저 롤러블 TV 설치하고 칠판에 뭐 써놓고 버튼 눌러서 TV를 보는 방식이 될 것 같다.
근데 학교에서도 칠판대신 터치TV를 사용하던데 그쪽을 밀고 나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함.
가정용으로는 여태까지 한것처럼 매우 얇게 만들어서 집의 인테리어와 하나가 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음.
공감합니다!
근데 또 이렇게 나오는 과정이 크게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매일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광고에 나온 조망좋은 집에 사는 거부 들 용입니다,,준혁씨자택하고는 상관 없을듯, ㅎ
평소에 디스플레이를 안넣어놓으면되는거지 설마 그렇게 만드었을까
티비를 자주보면 항상 꺼내놓고, 전망 좋은곳에서 전망을 많이 본다면 너놓고 필요할때 꺼내놓으면 되죠
뭘 그런 걱정을
누구 마냥 잘 세우네.
ㅎㅎㅎ
다른 티비제품보다 빔프로젝터 잡아먹을 제품같네~
휴대성 좋고 작아 야외에서 쓸제품이나 초대형화면으로 즐길거 아니면 프로젝트 중간급은 저제품이 더 가볍고 대중화 가격대까지 떨어지는 순간 종말을 맞을듯~앞으로 5년 예상해 봄..ㅎ
말씀들으니 또 그렇네요. 휴대가 가능한 TV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네요.
엘지도 드디어 외계인을 납치했구나
삼성 갤럭시F는 구부린부분이 살짝 일그러져있던데 LG는 그냥 말아버리네...ㄷㄷ
접히는 곳은 항상 자국이 남게 되어있죠. 그런 점에서 이번 롤러블TV는 정말 놀라움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이제 혁신은 엘지다.
근데 이런거 볼 때마다 기술력에는 놀라지만 실용적이지가 못해서 아쉽다 ㅜ 신기하지만 비싼값주고 살 정도의 기능은 아닌듯..ㅜ
당장 일반인이 살 수도 살 필요도 없지요. 극소수의 부자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니까요.
펄-럭🇰🇷
20년 뒤에는 서민들도 살수 있겠죠?
20년까지도 안갈 듯합니다.
전시 개잘했네
8k는.. 그래픽카드로 게임하기는 어렵겠다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8K 지원을 해주길 기대해야겠죠 ㅜㅜ
8케이는 개고성능인데 플스5에 넣었다가는 200만원할듯요
65인치 기준 8천만원입니다. 속지 마시구요. 기대하지도 마세요..
저거 핵심 기술은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얇은 유리막을 덮었다는 겁니다....문제는 얇은 유리는 충격에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
이거 올리신 분도 올레드라서 그냥 플라스틱 필름을 돌돌 말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올레드가 무기소재인 마이크로LED와 다르게 유기소재라서 수분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저기에 얇은 유리막이 덮어서 폴더폰 처럼 접어서 층층이 쌓여 있는 구조입니다.
유리막의 가장 큰 단점이 충격에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고릴라 글래스, 사파이어 글래스 할애비가 와도 그냥 깨집니다.
삼성이 소형 디스플레이에 올레드 집중하는 것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망치로 두드려서 안 깨지는데 이건 무엇인가요? ㄷㄷ
ruclips.net/video/nbTO5VM6s-4/видео.html
전기 무선만된다면 정말좋을듯 ...
가구 부착형이나 천장 부착형 같은게 나오면 선은 해결 되겠죠~
성질 급하신 분들 한테는 좀 아쉬울거 같아요
네 아직 올라오고 내려가는 속도는 멋있다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쓰다보면 그것도 질리겠죠~
전세계 LG TV로 가득차라
요즘은 해외 호텔가도 LG아니면 삼성TV죠~
... 자동차 뒷유리 태양 차단막이랑 같음ㅋㅋㅋ
ㅎㅎㅎ 저도 그거 생각했네요~
역시 전세계 1위기업 엘지
어디 부분에서 1위인지 개그력?
아니 진짜 폰만빼고 다잘만드네 LG는
Một nơi đông người
This is the CES2019 exhibition.
잘 안들려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돈이 ㅎㄷㄷ...
항상 새로운 기술에는 가격이 문제죠 ㅜㅜ
그건 양산만 되면 시간이 해결해 줄 듯.68인치 tv가 처음 나왔을때도 높은 가격때문에 사람들이 안 살거다 했지만 지금은 서민들도 부담없이 살 수 있으니까요.
김종석씨인가요?
예전에 그런말 가끔 들었네요 ㅋㅋ
중동 만수르들 돈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
방마다 한대씩 놓고 사용할 수도요..ㅋ
블로거냐 기레기냐? 뭐 문제있는거 마냥 제목을 달았어? 블로거 누구냐?
안 말려도 되니까, 가격싸게 해라.
가격적인 부분은 아직 확정 된 것이 없지만 결코 싸지 않을꺼에요 ㅜㅜ
ㅋㅋㅋ븅신새키존나웃기네
웃기네 지가 뭔데 ㅋㅋㅋㅋㅋ 살사람은 다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 안말리고 싼거있어 그거사 임마. ~
아 ~ 그것도 비싸서 못싸지?
애초에 싸겟냐 구두쇠같으니라고;
저렴하게 풀어서 전세계 TV다 먹어라.
ㅎㅎ 그랬으면 좋겠네요~
삼성..큰일이군..
전자제품 수준이 ..
뭐 일단 획기적으로 보이는건 사실인데 말려들어가는 상자가 차지하는 공간이 만만찮고 스크린이 올라오는 부분이라 그윗부분은 활용하긴힘들것같고, 벽이아닌 트인공간에서 티비가 있는경우 티비볼때 스크린으로인해 가려진 시야를 활용할수 있는상황이라면 충분히 쓰일만한 가치가 있겠네요.
하지만 벽에두고 티비를보는 일반적인경우라면 스크린보호필요성이 크지않는경우 벽에붙여 고정해서 사용하는 티비를 살것같음.티비가 매번올라와야 볼수 있으니 항상그렇다면 답답할수도있으니 그냥벽에붙여 사용하는거 사겠죠.
가정집보단 차 비행기 배등의 이동수단 기내에서 거꾸로달아 활용한다던가 현재의 빔프로젝트를 대신한다던가 특수한경우의 수요가 주류를 이룰것같음.메이저가되기엔 큰 메리트는없어보임.
동감이네요 단 한가지 이사할때 편할라나...
스크린 올라오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그 사이에 시스템 로그인 되고 채널 송출 받는시간 고려하면 전혀 느리지도 않고 불편해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대부분 거실에 있을때 티비를 켜놓고 있지, 하루에 티비를 구지 매번 껐다 켰다 하면서 하는 횟수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sund8569 그니까 티비전원버튼을누르고 10초를기다려야 볼수있다는거잖아요. 왜 기다려야하지?라고하면 스크린이 올라와야하니까라는 대답이되고 그러면 스크린이 왜올라와야하지?우린 파손위험도 없고 그냥 벽에붙여놓으면되는데 라는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을거라는이야기죠.
적어도 집에서 사용할때는 말이죠.
서민들 집에선 쓸만한 메리트 없어요ㅋㅋㅋ 집평수 굉장히 넓고 그만큼 집안 인테리어에 상당한 공을 쏟는 집에선 인테리어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될수 있죠
@@Sunset-vz5hs 이분 말이 맞는듯. 왠만한 자동차값 하는 tv를 보는 사람들이 서민들처럼 빨리빨리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삼성은 폰 액정을 접어버리고 엘지는 티비를 말아버리고 한국기업 기술들 대박이다.....
삼성 분명 투명폰 이미 개발되어 있는거 아닌가 몰라 엘지는 투명티비 개발하고 있을지 몰라
투명TV는 이미 공개되기도 했죠. 단 완성도가 아직..;ㅋ
분명 대한민국 어디 외딴 섬 하나에 외계인 고문시설 하나 있을 거임.그렇지 않고서야 ㄷㄷ
8k나오면혁신이다8k있고나ㅋ으매
그러게요. 8K도 대단하죠~
두루마리tv 삼성보다 천배는 나은듯..
이번 CES는 거의 LG독무대이기도 했죠~
가격은 600만원 훌쩍 넘을듯
600이요? 못해도 천만원대 일꺼예요
8천만원 입니다 부자들 공략티비에요
저가형oled65인지도 국내형 600만원 인디요
현재는 부자들을 위한 기술입니다. ㅋ
좋은점이 머임?
지금 당장은 높은 인테리어 효과와 공간 활용성 정도요? ㅋ 앞으로 TV부터 스마트폰, 가전 등 롤러블의 가능성을 보여준게 가장 큰 성과가 아니었나 합니다.
SAMSUNG:best phone
LG:best TV
APPLE:best fruit
따라하지마
저렇게 삼성을 이기고 싶을까...중퀴한테 기술다 거져 넘겨가면서...😤😤🤬🤬🤬
헬지는 폰빼고 잘만드네요 ㅋ
TV는 LG전자가 강한부분이기도 하죠~
폰 적자를 가전으로 돌려막기중인지 어연 10여년...
폰 최근 들어서는 잘 만드는데
안봤죠?
인지도에서 밀려 관심을 못봤는거지, 못 만든다 라는 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V30이후부턴 비슷하거나 더좋은듯
tv를 왜 말아 올리는 건지?
쓸데없거나, 쓸일 자주 없는 기능 만들어서 뭐 하려는건지?
희한하네~~
괜히 비싸기만 하고 고장나면 수리비와 수리기간만 부담스러울듯...
LG 는 이익률좀 높여 보아라.
가전쪽에는 이익율 꽤 좋은편이에요~
이 롤러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려 8000만원이나 한다는 가격이다.
이건 실제 양산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는 미친 가격이다.
뭐든 새로운 제품은 초반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기도하죠. 좀 높게 나올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예전 OLED TV 처음 나왔을 때도 가격 엄청났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OLED TV를 부담없이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죠~ 앞으로를 기대해 볼만 기술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1억
엘쥐 × 화웨이
ㅋㅋㅋㅋㅋ
LG전자는 화웨이 제품 안씁니다
통신사인 유플러스가 화웨이제품으로 5G 통신망 구축하는거죠..
LG 폰 사서 KT나 SKT 통신사에서 쓰면 아무 문제 없슴당!!
설명 겁나 못하네 ㅋㅋ
솔까 씨잘떼기 없음 옛날 삼성 엣지폰 보는듯함
지금 당장이 아닌 앞으로를 주목해야 될 기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