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칭푸이푸이 | 눈사람에 빙의해버렸습니다! 이퀄 흑막로그

[@kim_ango]

천사가 흑막이면 백막은 악마인건가요? 죄송합니다 짱귀

[@kim_ango]

이때의나는진실을알수없엇지...

[@왼두눈]

흑막로그 보고.. 분석이랑 소감 좀 남겨 보겠습니다..!!
캐릭터
성격: 마음여린\밝은\혼란스러운
캐는 어릴적부터 유령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무당로 인해 확실하게 밝혀지면서 부모님들은 싸우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화내는 말풍선과 같이 나온 가사 '셧다운을 누르면 끝낼 수 있는 것처럼, 전부 잊어버리고 싶어'는 그로 인해 잊어버리고 싶은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암시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칭찬 도장은 어릴 적 이퀄이의 인정 욕구를 의미하는데요, 가사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실패만 할 뿐이야'는 부모님께 칭찬받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드러냅니다.
부모님중 특히 어머님은 이상한 신념이 있으신 것 같아요. 싸우는 말풍선 이후로 아버지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혼의 가능성도 충분하네요.
그로 인해 미성숙한 내면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는데,
눈사람과의 애착은 부모님과의 추억이나 사랑을 대신 충족시켜주는 수단인 것 같습니다.(뇌피셜)
그리고 미성숙하게 자란 것 때문에 학창 시절에 매우 혼란스럽고 약간은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였 것 같아요. 그때 부모님으로부터 도망쳐 나오고, 현재의 자유로운 웃음을 띄울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하지만 어릴적의 일로 '인간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자고 생각했고, 이게 흑막이 된 이유로 보입니다.
연출
우선 배경색과 같은 무당의 노란색 방울이 등장하는데, 어머니의 뒤틀린 사랑이자 억압의 상징인 것 같아요. 그게 환경이 되고 캐는 그 안에서 혼란과 방황을 겪게 되죠.
눈사람과의 춤도 분명 캐릭터는 웃고 있지만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애착을 안고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방황하다가, 또 애착을 혼자서 삭히는 심리묘사인 것 같네요.
캐릭터가 회색빛으로 변하는 현상은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참 힘든 삶을 살았네요. (물론 이거 다 뇌피셜입니다)
영상 잘봤어용❤❤❤

[@rrits]

쌤 너무 잘만드셨어요

[@user-qu3vp4gc1n]

슨생님 최고에요
저거 노래는 구매하신건가요 아님 다운로드 받는 곳이 있나요

[@sun00077]

허 진짜 어이업내여.
왜케 잘 만들었죠? 지금 7번째 돌려보는중이자나여. 다른 영상 봐야하는데 중독됬자나여. 어칼겁니까 증말!

[@Byumneul]

천사야.

[@09Kimbabo]

알고리즘에 당신이 나왔슴다

[@청해-k8i]

그저 눈물만

[@얀묘-z9o]

금손이셔요!!!@

[@kim_ango]

화나서다시보러옴

[@KimEsibi]

흐엉ㅠㅠㅠㅠ

[@이슬기-r7c]

이런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promisewith]

얼라이트모션 사용했습니다~

[@이슬기-r7c]

@@promisewith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