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잘아시겠지만.. 그냥 사람들은 자기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을 뿐.. 정작 그 다른 길로 가는 사람은 소수이며, 그 다른 길에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그중의 또 소수일 것이며, 또 그중에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그냥 최선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도요. 자신의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믿는 것..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인간은 완벽 할 수 없고 늘 지금도 환상과 탐욕을 쫓고 있는듯이
배순탁 작가님이 언급하신 지타 공은 박혁거세를 신라 왕으로 옹립한 서라벌 6촌장 중의 한 명으로, 처음부터 배지타로 불렸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족보에는 당연히 '배'지타로 올라 있다고 함)며, 이럴 경우 시조가 아니라 원조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배씨의 시조는 사실상 고려의 개국공신인 배현경이라서 그 후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40대... 아니 50을 바라보는 나이... 인생에 단 한번쯤은 내맘대로 내멋대로 해 보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지금은 주변을 살펴보고 또 책임져야 할 일이 많기에 하고 싶은 걸 맘대로 못해요 ㅋ 지금 20대 혹은 30대 초반이라면... 남 눈치보지 말고 또 자존심 세우지 말고 한번쯤 하고 싶은 거 저질러 보세요 ^^;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 해요
헐 청년영화라 그런지 이번 편에 소개된 영화들 다 찜해놓거나 들어본 것들이라 신기해요ㅋㅋㅋㅋ소공녀는 정말 좋아서 보고 또 봤던ㅠㅠ주거보다 술과 담배를 택한 미소의 삶의 방식이 처음에는 뭐야?! 했는데 갈수록 설득되고 결국에는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어요,,그리고 이솜 배우님을 사랑하게 된,,ㅎㅎ
연애가 너무 그동안 모든 화두의 중심이었던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생각해야 할 게 그것만은 아니거든요. 물론 사랑,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게 다 또는 가장 중요한 건 아닐수도 있거든요. 한국사회가 결혼, 연애에 너무 목 매다는 느낌이 싫었기 때문에 요새 영화에 그것들이 빠진 것이 반가운 감도 있습니다.
그렇게 사치가 되버린 로맨스가 B급 정서도 아닌데 비현실적인 것이라니, 갑자게 슬프네요. 어떻게 보면 영화는 정말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되려 현실이 영화같고, 영화가 현실같은 세상.. 영화를 영화로서 봐주는 관용을, 설사 엉터리 로맨스라 하더라도 그런 관용 부리고 싶네요^^
요새 영화에 로맨스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회변화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진국 청소년들이 최근 20년정도 되는 기간동안 음주, 흡연, 성경험등이 모두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원인이나 그게 바람직한 것인지등은 여러가지 얘기를 해 볼 수 있겠지만... 순탁이! 그 족보 누가 썼는지 뒤집어 봐봐! 사쿠라 아니여?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갑니다~ 따라따라따따.... ? 토리야마 아키라??
난 주성철기자님이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얼굴만봐도 웃김
심지어 오늘꺼 하의실종인줄 알았음
몰라그냥웃김
모두 다 잘아시겠지만.. 그냥 사람들은 자기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을 뿐.. 정작 그 다른 길로 가는 사람은 소수이며, 그 다른 길에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그중의 또 소수일 것이며, 또 그중에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그냥 최선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도요. 자신의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믿는 것..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인간은 완벽 할 수 없고 늘 지금도 환상과 탐욕을 쫓고 있는듯이
배순탁 작가님이 언급하신 지타 공은 박혁거세를 신라 왕으로 옹립한 서라벌 6촌장 중의 한 명으로, 처음부터 배지타로 불렸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족보에는 당연히 '배'지타로 올라 있다고 함)며, 이럴 경우 시조가 아니라 원조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배씨의 시조는 사실상 고려의 개국공신인 배현경이라서 그 후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썸네일 이화정기자님 이게 무슨 일이죠? 아름다와...
소공녀 너무 인생영화예요 미소에겐 그저술담배가 가장 좋아하는 행위이고 그게 남들 눈에 안좋데 보인다해도 미소는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끝까지 지켜내는 인물일뿐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라 너무너무 좋아해요
정말 로맨스나 멜로라고 생각되지 않고 그런 것들이 판타지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소공녀를 보고 이런 삶도 있구나.
우리가 정답이라고 배웠던 것들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구나 그런 걸 느꼈습니다.
언제나 선택과 결정 그리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니까.
도대체 썸네일 왼쪽에서 두번째 금발 남성분은 누구신가요ㅠㅠ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ㅋㅋㅋ 순탁 작가님인가요 도훈기자님이신가요?!!??
썸네일 뭔가 이모 삼촌 젊었을때 모습같아요~풋풋해요~
김도훈 기자님이랑 주성철 기자님 말 동감이요 요즘 청춘영화에는 멜로나 로맨스 코드가 딱 빠져있는거같아요 그게 관객들의 니즈인지 아니면 기자분들이 말하신대로 삶이 팍팍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무비건조 오래가주세요
이번썸네일 대박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잘보겠습니다…☺️ -청년올림
ㅋㅋㅋㅋ홍콩 영화가 아니라서 진정성이 없다는 말 왤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금발머리 청년 누군가요!!!!
썸네일 모야모야 다들 너무 귀엽잖아>_
소공녀 굿윌헌팅bbbb 다른 영화도 재밌을거같네요 무비건조 오래오래 가주세요 너무 좋은 유튜브 콘텐츠 ㅠㅠ 네 기자님들 케미도 좋아져요
나이키 스투시 저 선인장 색상 누가 소화하나 했는데 여기 계시네 그것도 깔맞춤
썸네일 무슨 일이죸ㅋㅋㅋㅋㅋ
간만에 이영상에서는 배작가님이 원드리블 하시네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내일 출근해서 좀 다운되어있는데, 배작가님 드립에 기분상승했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번 회차 참 좋네요. 이어서 중년 영화 베스트 4 해주세요.
이번영화소개를 듣다보니 저의 20대를 다시 생각해보게됐어요. . 정말 너무 건조하게 보낸거같네요. . 영화라도 보면서 건조했던 나의 20대를 날려야겠어요. . .
옷만 보고 또 팀을 나눠 진행하는 줄 알았네요 ㅋㅋ😂
앜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
오늘은 배순탁 작가님의 급발진한 편 ㅋ
환각에서 깨어나 자유를 찾으신 성철스님🙏
청년의날을 맞아 요런걸 기획하시다니 역시 무비건조!!! 경기도 섭외력도 대단하네요👍👍추천영화 모드 너무좋아요❤
배씨 가문 시조 배지타!!! 저도 배씨예여ㅋㅋ
저도 40대... 아니 50을 바라보는 나이...
인생에 단 한번쯤은 내맘대로 내멋대로 해 보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지금은 주변을 살펴보고 또 책임져야 할 일이 많기에 하고 싶은 걸 맘대로 못해요 ㅋ 지금 20대 혹은 30대 초반이라면... 남 눈치보지 말고 또 자존심 세우지 말고 한번쯤 하고 싶은 거 저질러 보세요 ^^;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 해요
부르신 서울 노래들 다 아는데...ㅠㅠ 뭔가 알아서는 안될것을 아는 느낌ㅋㅋㅋ 추천하신 영화들 중 배순탁 작가님 영화가 땡기네요. 추석 명절 마지막을 영화로 장식해야겠어요!
극장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보고 뭘 말하는 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에야 이해가 되네요...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 상황은 참 많은 것 같아요...
깨어있는 어른들 얘기 듣는거 이렇게 소중하구나...
배작가님 대단한 분이셨구나…….!!! 배철수님 친척인줄로만 알았었는데….!!!
배지타에서 빵터짐 ㅋㅋ
우와 제리 맥과이어라고 하셨을 때 허벅지를 탁 안 때릴 수가 없었!
김도훈 평론가님 저도 Lost In Translation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자주 틀어놓기도 하고 ost너무 좋아해요🥹피닉스 앨범 다산 사람 입니당ㅎㅎ 바니즈 로쒀 평론가님 취향이 너무 너무 좋아요 완전 팬입니다🫶🏻 최애 평론가 도훈킴🫧
🤣배지타 나 초사이언이야가 최대 히뜨닷힛뜨
라떼는 다들 한가닥들 하셨을 청춘들 ..^^
썸네일의 배작가님은 배용준인줄(?) ㅋㅋ 역시 초사이언인의 royal blood
20살인 제가 추천해주신 영화들 꼭 보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더 나이가 들면 이런 영화들이 생기겠죠?? 인생은 후회의 연속인 듯합니다 그러니 지금에 만족해야 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ㅎㅎ
엘리엇 스미스 상 못받은 거 아쉬운데 상대가 마이 하트 윌 고온이라니 대진운이 안좋았네요ㅋㅋㅋㅋㅋ 성철님이 추천해주신 영화 안봤는데 직장인1이라 함 봐야겠네요ㅎㅎㅎㅎ
소공녀랑 보이후드 추천합니다.
와 오늘 그래피티 백그라운드+도훈 화정님 아웃핏 비주얼 환상
헐 청년영화라 그런지 이번 편에 소개된 영화들 다 찜해놓거나 들어본 것들이라 신기해요ㅋㅋㅋㅋ소공녀는 정말 좋아서 보고 또 봤던ㅠㅠ주거보다 술과 담배를 택한 미소의 삶의 방식이 처음에는 뭐야?! 했는데 갈수록 설득되고 결국에는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어요,,그리고 이솜 배우님을 사랑하게 된,,ㅎㅎ
중학교때 시조 조사하는 과제로 알아보다가 진짜 깜짝 놀랐는데ㅋㅋ
90년대중반 드래곤볼이 인기가 많을때 과제 발표하고 진짜 반에서 빵터졌던 기억이ㅋㅋ
배지타에서 빵터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공녀를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나머지 영화들은 아직 볼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위스키 좋아해요 화정기자님!!) 삼십대이지만 아직 철부지니까 추천해주신 영화들 모두 찾아볼게요 ㅎㅎ
삶이 팍팍해진건 맞는거 같아요🥲
12:46 한국 영화 세상밖으로가 생각나네요
소공녀👍🏻👍🏻👍🏻👍🏻
나 초싸이언이야 ㅋㅋㅋㅋㅋ 이거 왤캐 웃기지;;; 하 오늘도 잘 웃고 갑니다^^ 내 최애 유튭채널 ㅜㅜ
구독도 하고! 응? 좋아요도 누르고! 응?
꿀잼 ㅋ😊😊😊
추천해주신 영화 잘 보겠습니다
소공녀의 주인공이 어떤 삶을 사는지 궁금해서 오늘은 소공녀를 봐야겠네요
아 제가 이 영화들을 못 봐서 이렇게 됐군요
저기 근데요... 썸네일 좌측부터 순서대로 누구의 라떼인지 좀 ㅋㅋㅋ 애매한 분이 있어서욥 🤣
@@moviegunjo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오늘의 베스트는 드래곤볼 실사판이군요? 어 아니었나?
4분전은 못참죠!
오오 잘볼게용
와 Everybody Wants Some이 boyhood랑 연결되는지 몰랐네
베스트 4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툭툭 언급되서 넘 좋네요!
그래서 썸네일 사진들의 썰을 풀어주는 영상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 ^^^^^^
후회대잔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썸넬 머선일이고 ㅋㅋ
연애가 너무 그동안 모든 화두의 중심이었던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생각해야 할 게 그것만은 아니거든요. 물론 사랑,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게 다 또는 가장 중요한 건 아닐수도 있거든요. 한국사회가 결혼, 연애에 너무 목 매다는 느낌이 싫었기 때문에 요새 영화에 그것들이 빠진 것이 반가운 감도 있습니다.
그렇게 사치가 되버린 로맨스가 B급 정서도 아닌데 비현실적인 것이라니, 갑자게 슬프네요. 어떻게 보면 영화는 정말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되려 현실이 영화같고, 영화가 현실같은 세상.. 영화를 영화로서 봐주는 관용을, 설사 엉터리 로맨스라 하더라도 그런 관용 부리고 싶네요^^
후회대찬치ㅠㅋㄱㄱㅋㄱㅋㅋ
홍콩영화가 아니라서 진정성 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영화에 로맨스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회변화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진국 청소년들이 최근 20년정도 되는 기간동안 음주, 흡연, 성경험등이 모두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원인이나 그게 바람직한 것인지등은 여러가지 얘기를 해 볼 수 있겠지만...
순탁이! 그 족보 누가 썼는지 뒤집어 봐봐! 사쿠라 아니여?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갑니다~ 따라따라따따....
? 토리야마 아키라??
썸넬이ㅋㅋㅋㅋㅋㅋ
경기도에서 협찬받으셨어요?
배지타 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웃김
썸네일에 계신 분들은 누구세요??
어쨌건 공정한 댓글 원합니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 분들한테 쿵푸는 기본 디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들 니쥬 말고
쪼할ㅇ
조금 선택이 올드하긴하네
주성철기자가 아쉬웠는지 마지막 코멘트도 잘했고 쩝..
지지배들이 좋아할 그런 감성적인 영화를 꼽아야해서 그런지..
님 틀같음
지지배...ㅋ 이런 똥댓달 시간에 잠이나 자슈
웩
@@성이고이름 글쎄 비싼틀니쓰는데 역시돈이조쿠만
@@jisu1944 지지배가 재워줘야 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