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시 게스트일때 청취자가 "어떻게 노래가사가 '이윽고'로 시작할 수 있죠?"라는 질문에 답한 바에 의하면, 첫 가사 단어인 '이윽고'라는 단어를 1년전부터 가사에 써보고 싶었지만 딱 떨어지는 곡이 없어서 사장될뻔 했으나, "너의 모든 순간"을 작곡한 성시경에게 가사섭외를 받고 '이윽고'를 처음에 써놓고 시작해야지 하고 가사를 완성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내용입니다.
저는 이노래 들으면 저의 26개월 아들이 생각납니다. 가사가 다 제 심정이에요. 한군데만 바꾸면요.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나의 모든 순간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로요. 정말 이노래 고마워요.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물끄러미 자는 아기 들여다 보고, 저희아기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고, 빈틈없이 행복하답니다 ^^
6년전의 남편과의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셨군요. 과거의 남편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하얀 머리 답답한 행동들 투성이지만 그게 당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진짜 모습입니다. 당신의 진짜 모습을 누군가 사랑해주는데 그걸 외면하시나요? 그것도 사랑입니다. 받아주시고 함께 나누세요. 남편 외사랑 시키지 마시고요.
요즘엔 영어 없고 가슴벅찬 노래가 없는 것 같아서 자꾸 예전 노래를 듣게 된다,, 나도 아재가 되어가는 건가.. 그래도 성시경 노래는 잊을만하면 문뜩 생각나고, 생각나면 이윽고 풋풋했던 어릴때의 나로 되돌려준다.. 어릴때 느꼈던 감동을 느끼려는 사람은 더이상 어리지않은 거라 하던가, 어릴 땐 어른이 빨리되고 싶다고 소원빈 적이 있는데, 성시경 노래 듣다가 어릴 때의 나로 돌아가면 싸대기 날려주고 와야겠다.. 지금을 즐기라고, 아플땐 아파하고 마음껏 슬플땐 슬퍼하라고, 굳이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고.. 곧 어른이 되니까 하고싶을대로 살라고.. 일상에 치여 아파할 겨를도 슬퍼할 시간도 없는 지금은,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법 밖에는 할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처음 너가 이노래 너무 좋다고 눈물난다고 들어보라고 했을때 그모습이 너무 귀엽기만해서 노래는 안중에도 없고 너만 쳐다봤었는데 헤어지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노래가 귀에 들어왔어 지금 내가 우는건 너때문일까 너가 말했던 노래자체의 슬픈감동일까 모르겠어 가끔 생각난다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보고싶다...
지난 3월 큰딸 결혼식에서 울 아들이 불렀던 축가예요. 지금 생각 해도 너무 곡 선정이 탁월했단 생각입니다. 여러분~~ 결혼식 축가로 '너의 모든 순간' 꼭 부르세요. 들으세요. 완전 몰입도 최고에 여운이 오래가는 감동입니다. 이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 사랑하고 고마워용^^
lyrics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초6에서 중학교 입학하는 때에 별그대 애들이랑 보면서 이 노래 수도 없이 들었었는데.....이젠 다 뿔뿔히 흩어지고 대학교도 다 다른 곳 왔지만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해맑고 천진난만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시절 학교 끝나고 뻥튀기아저씨한테서 뻥튀기 사가고 상가앞에서 런닝맨 이름표뜯기 놀이하고......지금은 너무 피폐하고 힘들어 과제에 팀플에 날 지치게 하는 소모적이고 수단적인 비즈니스 인간관계들 ...모두가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그 시절 스마트폰이 주가 아닌 놀이터와 얼음땡을 하며 놀았던 그 시절지금처럼 예민하지 않고 모두가 잘 어우러져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 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
감동적이에요.시경오빠 제가 고1때 2000년 아마 시경오빠데뷔할때부더 좋아했어요...그땐 뜨기전이라서 아무도몰랐던때에 학원앞에서 떡볶이사먹구 책받침.음악레코드가게에서 성시경1집 테이프 사서 듣던학생이에요 저 그때 성시경오빠 마니 좋아했어요.저 그떼 150명중 2등 교직이수대상자 이었지만그땐 무시하고 많이 놀았어요.놀아도 과수석에서 1.2.3이니까요.암튼.마니놀았다는 얘기. ;쓰고보니 좀 재수없네여ㅋㅋ암튼 고1대 2000년대 아무도시경오빠 몰랐을때 전 알아봤다는 얘기를 길게쓴게에여 ㅋㅋㅋ조만간 콘서트갈께요...옛날엔 너무 하늘같은스타인데 고1로서는 요즘 그때떠으르면 ...이적오빠 아님 성시경소빠 밖에 업어요
어떻게 가사를 '이윽고' 로 시작할 생각을 했을까..익숙하지만 잘 쓰지 않는 말인데 저 세 마디에 모든 감정이 전해짐
레릿고
@@minseophwang5701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너무 공감된다.....
아이고
음악도시 게스트일때 청취자가 "어떻게 노래가사가 '이윽고'로 시작할 수 있죠?"라는 질문에 답한 바에 의하면, 첫 가사 단어인 '이윽고'라는 단어를 1년전부터 가사에 써보고 싶었지만 딱 떨어지는 곡이 없어서 사장될뻔 했으나, "너의 모든 순간"을 작곡한 성시경에게 가사섭외를 받고 '이윽고'를 처음에 써놓고 시작해야지 하고 가사를 완성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내용입니다.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이런 신선한 표현을 어떻게 만들어 냈을까... 정말 가사 예쁘네요.
아벨라가 만들어준듯
Framer 뭐를 언급하는건지는 알겠는데 너무 뜬금 없는 개소리 같음
+Randy Michaels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aire Park 사실 전 아벨라가 뭔지 뭐가 웃긴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ㅜ.ㅜ
+Joshua K 근데 정말 가사 너무 예쁨. 나도 저런사랑 하고싶다..
저는 이노래 들으면 저의 26개월 아들이 생각납니다. 가사가 다 제 심정이에요. 한군데만 바꾸면요.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나의 모든 순간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로요.
정말 이노래 고마워요.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물끄러미 자는 아기 들여다 보고, 저희아기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고, 빈틈없이 행복하답니다 ^^
글만봐도 행복해 ...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행복만 가득하시길 ..!!
최고의 노래에 최고의 댓글이네요
아이가 잘크길 바래요 04년생이.....
행복하세요 ~~~~~!
혹시 지금도 이 노래 들으시는 분 있나요?ㅠㅠㅠ
네에헤ㅜㅜ
방금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듣고 있어용!!
노래 넘나리 좋네여ㅠㅠ
그쵸그쵸 ㅠㅠ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는데 여전히 좋ㄴ아요..
여기요~~ㅎ
2윽고
요새 나오는 직설적인 가사와는 달리 감성을 자극시키는 가사가 정말 오랜만인듯...감성적인 가사에 성시경씨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 큰 감동을 주는것같네요
정은영 안녕하세여
싱시경씨 안녕하세요
6년전에도 이런 생각했었지...
시경이형 형목소리 짱이야
와 7년 미쳤네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슬퍼짐 ..ㅜㅜ ..도민준 가고 천송이가 오열했던 장면이 떠올라서 그런가...원래 드라마 보고 잘 안우는데 이 노래 들리면서 우는 연기 보는데 ㄹㅇ 개슬펐음
아...지금 후반 정주행하면서 보는데 스포당함.......
1:26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해 이부분 진짜좋다...
결혼식축가로도 많이 부르는 곡이던데 그럴만함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천사목소리 성시경 진짜 성시경은 목소리를위해서 태어난듯...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지금도 이 노래 들으러 온 사람 없겠죠..
저요 ㅋ
저욬ㅋㅋ
2016년에 프로포즈받으면서 들었던 노래예요ㅠㅜ 아기들재우고 생각나서 들으러왔네요^^
@@이진희-n5d 지금은 후회하는중이시죠?
저요ㅋ
노래들으면서 같이 울던 그녀는..
이제 내곁에 없네요
모든 순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당시 짝사랑 하고있을때 자주듣고 감정이입을 하게해주던 고마운 노래.물론 씁쓸하게 끝났지만 들을때마다 그때의 추억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곡
이윽고로 시작하는것부터가 범상치않다.
아무리봐도 가사가 사기야
빈틈없이 행복하다 라는 표현을 어떻게...하...
2020년에 이노래 듣는분 ☆☆☆☆☆
이런거 도대체 왜 하는거야?
저여
@@19gwo 하면안댐?
@@the.3537 나는 그저 저런걸 왜 하는지 궁금할뿐임
@@19gwo 아,, ㅇㅇ
가사의 느낌이 너무나도 부드러운ㅠ 사랑에 빠지는 상황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표현된 노래. 결혼식때 부르면 정말 눈물날듯
이 노래... 진짜 질리지기 않아...
가사도...미침
제가6년전 남편과선을봐서만났고‥ 첫만남에 너무식상한호구조사가싫어서 소주한잔하시죠해서‥ 선보다가 키스했네요ㅎㅎㅎ
부모님들은 만나는건알게됐으니 날을잡는다고정신이없으신데저희는 천천히해도되니 연애하도록 시간을좀달라하는상황‥ 어느날 남편침대에서손잡고아침햇살에 자다가살포시눈을떠서 이사람을보는데‥ 이노래가온통머리속에울렸어요‥
ㅡ물끄러미너를들여다보곤해ㆍ너의모든순간‥그게나였으면좋겠다‥생각만해도ㆍ가슴이차올라나는너로ㅡ
제대로프로포즈도없이 ㅡ행복하게해줄게‥라던 남편말에홀린듯이 5월의신부가되고 지금애2어미가되었네요
순간순간‥ 살다보면 이해안되는순간이참많습니다
ㅡㅡ결혼이란젝일ㅋㅋㅋ
이혼소리도숱하게하고
왜저럴까싶은순간‥ 남편은아직도사랑한다는말이나오는데 저는남편과사랑이란단어들음오글거리고 미울때가너무많아요
그런데도‥ 가끔‥
이노랠들으면 가슴이요동치네요
그때 우리그때‥정말 예쁘고좋았다고‥ 이노래는진짜
사랑하는사람이생기면찐공감되는ㆍ가사쩌는노래죠!인정
6년전의 남편과의 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셨군요.
과거의 남편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하얀 머리 답답한 행동들 투성이지만 그게 당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진짜 모습입니다.
당신의 진짜 모습을 누군가 사랑해주는데 그걸 외면하시나요?
그것도 사랑입니다. 받아주시고 함께 나누세요.
남편 외사랑 시키지 마시고요.
아직사시나요
@@리곤-b3k ㅋㅋ
어미래 ㅋㅋㅋㅋㅋㅋ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써야 정상아님?? 어미는 패드립 아닌가요?
@@최석한 어미는 엄마의 속된(낮춘)말이 맞으나 패드립까지 가진않습니다 ;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인 것 같다
두가지 감정이 같이 느껴지는 노래
성시경 목소리를 들으면 순백의 천사가 천상의 하모니를 하는거 같다...
마지막에 진성으로 “너의모든순간” 부분 올려부르는거 진짜 개멋있다
애초에 성시경한테는 너무 여유롭죠...
성시경이 아니었으면 드라마 끝나고 잊혀질 ost인데 성시경이 부르니까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로
그냥 노래 자체가 좋은건데....
VENTURE 넘처흘러 임재현이나 닐로가 불렀으면 흥행 절때 못했음 ㅇㅇ 같은거
정승환?
이 노래듣고 별그대 다시 정주행 했네요.. 여전히 명작.
"갑작스러운 이별이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그래서 지금 더 열심히 사랑할수 있으니까요"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 여기 정말 좋아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꽃이 만개한 정원이 생각남.
조금은 조심스러우면서 가볍지 않고, 담백하지만 왠지 벅차오르게 하는 가사를 들을 때마다 움츠러있던 꽃이 하나씩 피어나는 느낌.
다정함이 듬뿍 묻어나는 이 목소리, 이 가사, 이 노래 너무 좋다
"이윽고" "남김없이" "빈틈없이" 세단어로 노래 띁남
별그대는 성시경도 어느정도 캐리했다
왈칵말캉 별그대하면 효린의 안녕이지
아 효린 안녕 진짜 좋음
말캉왈칵 별그대하면 mydestiny
별그대에 성시경 나옴?
맛있는음식 브금이 흥해서 그렇게 말하는것 같아용 ~~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너무 공감된다
ㅜㅜ 잘 만나고 계신가요?
너의 모든 순간이 나였으면 좋겠다..이 가사 너무좋고 공감되네요...
ㅇㅈㅇㅈ
타이틀에 가려져 사람들이 잘모르는 성시경 최애곡 탑5 1.눈물편지 2.선인장
3.더 아름다워져 4.그 자리에 그 시간에 5.처음처럼
쌉인정
더 아름다워져 ..진짜
진짜 멜로디, 가사, 목소리가 이 곡이 아니면 안되는 환상의 조합. 예술 그자체ㅠ
2022년도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빛처럼 나타났다, 영원히 머물것처럼하다, 갑자기 떠나버린 그 사람 볼수있는날을 고대하며
아직도 겨울에 이 노래를 들을때면 '안데려다줘?'하고 가게 앞에서 널 기다렸던 내가 생각나. 네가 좋아했던 가수는 이제 내가 즐겨듣는 가수가 되었어. 눈이 내리면 온통 너 같아 내 첫눈.
겨울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이 가사 쓴 사람은 어떤 사랑을 한걸까
성발라의 목소리가 이윽고와 만나서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나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픈
그분.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보는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애절한사랑고백노래..
얘들아 듣고있는 사람 안 찾아도 됨.... 나온지 7년인데 멜론 일간 137위임,,
헐....
뭔...레전드네..ㄷㄷ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실화냐?? 트루냐??? 팩트냐??? 리얼이냐???
헐 진짜네
임영웅님 ㆍ노래듣고 너무감미로워서 원곡자님 성시경님 노래들으러왔습니다
두분다 ㆍ감성을자극하고ㆍ꿀보이스에 푹빠져ㆍ음악잘감상하고갑니다
드럼선생님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제 드럼선생님이 드럼숙제중에 카피하는 연습을 성시경 노래를 시키시는데 성시경 노래중에 이게 가장 좋네요
가사 진짜 대박인 성시경 곡 너의 모든 순간이랑 다정하게 안녕히 둘다 심현보 작사가님 작품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2022년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요즘엔 영어 없고 가슴벅찬 노래가 없는 것 같아서 자꾸 예전 노래를 듣게 된다,, 나도 아재가 되어가는 건가.. 그래도 성시경 노래는 잊을만하면 문뜩 생각나고, 생각나면 이윽고 풋풋했던 어릴때의 나로 되돌려준다.. 어릴때 느꼈던 감동을 느끼려는 사람은 더이상 어리지않은 거라 하던가, 어릴 땐 어른이 빨리되고 싶다고 소원빈 적이 있는데, 성시경 노래 듣다가 어릴 때의 나로 돌아가면 싸대기 날려주고 와야겠다.. 지금을 즐기라고, 아플땐 아파하고 마음껏 슬플땐 슬퍼하라고, 굳이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고.. 곧 어른이 되니까 하고싶을대로 살라고.. 일상에 치여 아파할 겨를도 슬퍼할 시간도 없는 지금은,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법 밖에는 할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진짜 성시경 음색은 대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진짜 성시경이 좋아지게 만든 노래.. 지금들어도 명곡이다. 질릴 수가 없는 노래
예전에 감미롭게 많이들었는데 잊고있다 임영웅님이 부르는데 '앗~~' 잊고있던 옛감정이 다시떠올랐어요 역시 성시경님도 역시이네요 잠시 옛추억에 빠졌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시경님도 언제나 건ㆍ행 하세요~~
50이 넘은 아재지만 성시경의 목소리는 나에게도 설렌다...시경씨! 좋은노래 오랫동안 불러주시기를~
이 노래 또 겨울의 계절을 잘 나타내기도 해서 더 좋은 거 같다 ㅠㅠ우ㅜㅠ
내가 진짜 좋아하는 ost 중 하나인데.... 가사가 곱씹을수록 너무 아름답고 마음에 와닿아서 누가 작사했는지 처음으로 검색해보게 만든 그런 너무 예쁜 곡.... ^^
와 작곡 성시경 작사 심현보네요! 성시경씨 작곡도 잘하시네요ㅎㅎ심현보씨는 두말할것도 없구ㅎㅎㅎ
작사 디보 ㄷㄷ
정말 가사가 성시경 음색만큼이나 감미롭다. 음정없이 읆으면 시야....
캬 노래 눈오는 날 불다끄고 트리 켜놓고 코코아 한잔 마시면 이노래 들으면 케빈.애인 저리가라 임
(경험자)
분위기 잡는거 개잘하시네...
우왕
그걸 시도한다는 것부터 여친 만들긴 쉬울듯
와 상상했어요👍👍👍
와 감성 개레전드다 진짜..
별그대 볼땐 린-my destiny가 제일 좋았었는데
들마 끝나고 계속 듣는 노랜 이 곡..
안 질리고 너무 좋음ㅜㅜㅜㅜ
별그대 방송 할땐 들어도 잘몰랐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까 성시경 목소리 나긋나긋하고 넘 좋다~♡
왜 요즘 작사가들은
이 좋은 한글을 안써..?
이윽고
너는 왜 한글안쓰고 영어쓰고 일본말쓰고 함?너부터 해라~
처음 너가 이노래 너무 좋다고 눈물난다고 들어보라고 했을때
그모습이 너무 귀엽기만해서 노래는 안중에도 없고 너만 쳐다봤었는데
헤어지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노래가 귀에 들어왔어
지금 내가 우는건 너때문일까 너가 말했던 노래자체의 슬픈감동일까 모르겠어
가끔 생각난다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보고싶다...
진짜 그러지마 왜 그래 진짜 ㅅㅂ 그러지마
어머니
Jayce Lila 아 존나 웃겨 ㅅㅂ것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 ㄹㅇ
저도요
초딩 때 별그대도 재밌게 보고 행복했었는데...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벌써 중3이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추억도 바래지겠죠ㅠ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ㅠ
성시경 노래는 진짜 감동이 있다.. 노래방에서 잘부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참 안타까움 ㅋㅋㅋㅋ
별그대 오스트는 그냥 갑자기 머릿속에 맴돌더라 기억은 못하는데 무의식중에 그러다 검색해서 찾아보면 별그대 ost.. 2013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왜이렇게 힘든지
노래가 갖는힘..
그노래를 부르던 사람,
같이 듣던 사람,
이 노래 가사에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그때 그감정이 또 다 떠오르네..
널사랑한 나와 이별중..
지난 3월 큰딸 결혼식에서 울 아들이 불렀던 축가예요.
지금 생각 해도 너무 곡 선정이 탁월했단 생각입니다.
여러분~~
결혼식 축가로 '너의 모든 순간'
꼭 부르세요. 들으세요.
완전 몰입도 최고에 여운이 오래가는 감동입니다.
이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 사랑하고 고마워용^^
곧 크리스마스인데 이노래가 자꾸 떠올라..
맞음 이노래 좋네요
이거랑 트로트 좋은노래1개 있는데 슬픈감성이 비슷함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진실되게
써내려 갈 수가 있지
정말 매번 듣고 곱씹어도 놀랍다.....
아마 굉장한 사랑을 해보고 받아본
사람일거야....
운명이라는게 정말 있나보네요 세상의 순리라는게 참.. 다 정해져있다고해도 정말 과언이 아닌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성시경 완전 꿀성대 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이런 월급날같은 목소리로 별그대ost불러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성시경!♥
사랑했었다
강소현 카톡와
월급날같은 목소리..ㅋㅋㅋㅋㅋ
lyrics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Chad
복붙?
가사가 따뜻하네요. 감사
여우하게순수하게 ㅂ
ㄱㅅㄱㅅ
00:17 이 할때 움찔 하더니 윽고할때 지렸어. 이노래는 진짜.
3:00 사랑ㅇㅣ~니~까 이부분 좋다ㅠ
별그대 8년이나 됐었던가... 시간 빠르다ㅠㅠ
이윽고에서 끝난다 진짜
빈틈없이 행복해 ㅋㅋㅋㅋ 시바 이런 표현 다른 나라에서 가능한가요!? 안될걸요? 세종대왕 만세다~~~
세종대왕과 무슨상관
@@user-xijinpingping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저런말은 존재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시간 참 빠르고 나는 아직도 찾아서 다 듣고있고 몇개월 후면 4년전에서 5년전이 되는 드라마....
5년전 드라마되기 하루전...
성시경=발라드,발라드=성시경
발라드=이용승
이용승=성시경
@@bravewin_442 ㅋㅋㅋㅋ
아무리 연습해도 느낌이 안살아
성시경만이 살리는 노래
자기 전에 이 곡을 꼭 듣고 자요!
이거랑 조영훈(피아니스트) 님이 연주하시는 이 곡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가사, 노래, 성시경 목소리까지 별그대네요
정말 가사도 좋구... 겨울에 듣기에도 포근하고 천상의 목소리와 가사인듯 ^^
이노랜 겨울에 들어야 감동이 배가됨...
지금도 듣고 있어요. 이윽고… 가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첫 소절인것 같아요.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이 가사가 되게 마음이 아려오네요...
이노랜 정말.... 미 쳤다. 우연히 유투브 보다 보여서 그냥 누르는 순간 .... 그때의 감동으로 바로 몰입되는... 이 노래는 전주가 압권....
이별의 아픔을 겪는 제 친구에게 위로가 되었음 하네요. 너의,,, 모든,,,,순,,간,,
김정은 정말 멋진 친구네요,, 그 친구분은 복 받으셨어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정은이라는 친구를 둔다면,,, 이별에 아픔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웃고 갈 듯 하네요 최고십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별그대본적없는데 성발라가 부르는이노래를 들어면서 소오름..ㅠㅠㅠㅠㅠ 정말 왠지슬퍼져요... 쩐댜!!역시성발라 😍
초6에서 중학교 입학하는 때에 별그대 애들이랑 보면서 이 노래 수도 없이 들었었는데.....이젠 다 뿔뿔히 흩어지고 대학교도 다 다른 곳 왔지만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해맑고 천진난만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시절 학교 끝나고 뻥튀기아저씨한테서 뻥튀기 사가고 상가앞에서 런닝맨 이름표뜯기 놀이하고......지금은 너무 피폐하고 힘들어 과제에 팀플에 날 지치게 하는 소모적이고 수단적인 비즈니스 인간관계들 ...모두가 서로에게 진심이었던 그 시절 스마트폰이 주가 아닌 놀이터와 얼음땡을 하며 놀았던 그 시절지금처럼 예민하지 않고 모두가 잘 어우러져 지내던 시절이 그립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나에게는 소중한 노래
ost가 정말 중요한게 드라마가 끝나고 잊혀질만할때쯤 ost들으면 잊혀진 장면들이 다시 기억남
17살 때, 처음 들었는데, 벌써 7년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노래듣다 눈물이 뚝뚝나네 내가 원하는거였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냐 노래듣다가 생각나는거보니까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아닌척 합리화시키면서 살고있지만 차차 괜찮아지겠지 괜찮아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 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
땡스
가사가 진짜 좋네요...
임영웅님이 참 열일하네요. 이런 노래 있는지도 몰랐는데...임영웅님 덕분에 성시경님도 역시 잘불렀구나 하고 감동 받고 갑니다.
언제들어도 ..너무 좋네요
감동적이에요.시경오빠 제가 고1때 2000년 아마 시경오빠데뷔할때부더 좋아했어요...그땐 뜨기전이라서 아무도몰랐던때에 학원앞에서 떡볶이사먹구 책받침.음악레코드가게에서 성시경1집 테이프 사서 듣던학생이에요 저 그때 성시경오빠 마니 좋아했어요.저 그떼 150명중 2등 교직이수대상자 이었지만그땐 무시하고 많이 놀았어요.놀아도 과수석에서 1.2.3이니까요.암튼.마니놀았다는 얘기.
;쓰고보니 좀 재수없네여ㅋㅋ암튼 고1대 2000년대 아무도시경오빠 몰랐을때 전 알아봤다는 얘기를 길게쓴게에여 ㅋㅋㅋ조만간 콘서트갈께요...옛날엔 너무 하늘같은스타인데 고1로서는 요즘 그때떠으르면 ...이적오빠 아님 성시경소빠 밖에 업어요
ㅋㅋㅋㅋ성시경밖에 없대 ㅋㅋ중딩들 엑소오빠밖에 없어요 하는거같네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남김없이고마워 이거 심장을때리는가사인듯 ㄹㅇ지림
내 모든 순간 같은 사람들은 항상 있어왔지만
내 사람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어서 더 슬픈 노래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들었는데 어느 계절에 들어도 좋구나...봄..여름 가을 겨울..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너무 좋다ㅠㅠㅠ
20화까지 정주행 완료.. 마지막화는 드라마가 끝났다는게 느껴질 것 같아서 안볼래 ㅜ 노래 넘 좋아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드라마 내용보다
ost들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