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vlog I 7년 만의 도쿄. 시모키타자와 머스타드 호텔 후기. 인생라멘먹고 후식은 카페 리세테에서 푸딩. 지유가오카 리빙샵 구경하기. 시부야 킷사텐 찻테이 하토우

편집할 런던 영상이 한참 남았지만 도쿄를 가게 되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무런 계획 없이 바로 비행기 표부터 예약을 했다
총 8박 9일로 남는 게 시간인 백수라 꽤 오래 다녀왔는데 아주 적당한 기간이었던 것 같다
날씨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의 초가을 날씨라 구경 다니기 좋았다
호텔은 요즘 떠오르는 곳인 시모키타자와 역에 있는 머스터드 호텔
동네가 안전해서 여자 혼자 다니기 좋았고 주변에 빈티지 샵이나 음식점들이 많아 심심하지 않았다
메인 지하철 라인이 아니라 교통비가 조오금 많이 나오긴 했지만
관광지보다는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를 찾아간 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도 머무를 의향 있음!
영상 두 개 정도로 내용을 압축해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불가능할 것 같다 호다닥 만들고 런던 영상으로 복귀해야지
thank you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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