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잘 받는다고 착각하기 쉬운 강아지 스트레스 위험 신호 (애견미용실에서 거부당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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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uglydog.official
    @uglydog.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정정 사항]
    3:51 도망 또는 회피 행동 -> 공격 또는 회피 행동 입니다!

  • @wackomaria1112
    @wackomaria1112 2 года назад +1

    sns에 이쁜 아이들 보고 이렇게해주세여 이렇게 해주세요 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아요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아이자체를 사랑하고 이뻐해주셨음 해오 ㅠㅠ

  • @이로즈네
    @이로즈네 2 года назад

    맞는얘기예요..우리애는 엄청움직이고 고집까지 있어 믿고맡긴 첫묭실에서 암바걸고 공중 매달려 받고..트라우마때문에 제가 집미용 해주고 있네요.. 트라우마묭으로 mri까지 찍었어요

  •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 아가가 7살인데 처음엔 안그랬는데 (충성모드 의외로둔감) 갈수록 예민해지도 첫째형님 덕에 저를 리더로 안보는지 고집이 세요 베들링턴테리어인데 진짜로 훈련이 잘 먹힐거 같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오오오ㅜㅜ

    • @uglydog.official
      @uglydog.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반려견의 어떤 행동이 문제인가용???

  • @조성현-d4o
    @조성현-d4o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미용실에서 잘했다고 하는데 집에오면 누워만 있는건 어찌 봐야할까요 물론 다음날은 괞찮은데..조금 조심스럽네요 .

    • @uglydog.official
      @uglydog.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1

      미용 받는 상황에서 먹이를 먹을 수 있는지, 미용사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 몸짓 언어를 직접 보아야 해서 저도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ㅠㅠ.. 미용실에 먹이 챙겨가서 대기 하거나 상담하는 동안 먹을 수 있는지 몸을 떨지는 않는지 체크해보시고, 미용 중간에도 먹이 한번 먹여봐 주시구 먹을 수 있나 체크해봐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시는 수밖엔... 없지 않을까 싶어요~ 😭 개의 바디랭귀지는 외국어랑 같아서, 많이 관찰해보고 개의 언어로 소통해본 사람들에게 더 잘 보일 수밖엔 없지만요ㅠㅠㅠ...

  • @user-os1no4tl3h
    @user-os1no4tl3h 2 года назад

    오늘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얼마전 집에서 얼굴쪽을 조금 다듬어줬는데 애기가 항상 앉거나 엎드리려고 해서 그 상태로 미용해주거든요. 엎드린 상태에서 미용하다가 애기가 자주 옆으로 누워버리던데 이것도 셧다운일까요? 중간중간 간식을 먹이면서 하는데 누워있다가도 간식주면 일어나서 잘 먹긴했지만 걱정이 되더라고요..

    • @uglydog.official
      @uglydog.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7 여기 셧다운 상태이거나 그 직전까지 간 개들의 행동을 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중간중간 간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면 셧다운 상태는 아닐 것 같긴 하지만~ 직접 본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단언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 ^^

  • @뿌꾸-v9x
    @뿌꾸-v9x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강아지가 엄청 움직여서 힘든 스타일 이라고 들어서 다른 대안을 들은상태인데요ㅜㅜ
    훈련을 하고싶은데 이런 케이스는 어떤 훈련이 좋을까요?? 종종 간식주면서 가만히있게하고 얼굴 털 다듬는 연습 하고있어요!

    • @uglydog.official
      @uglydog.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민주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려견이 미용 중 엄청 움직여서 힘들다고 들으셨다면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향후 더 부정적인 감정을 쌓게 된다면 회피 반응이 아닌 공격성을 보이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
      트레이닝은 전문가와 함께 4~8회 정도는 보호자님이 직접 올바르게 실행하실 수 있는 방법을 배운 후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식 주면서 진행을 하는 방식에도 올바르게 실행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예요 ~
      자전거 타는 방법 글로 알려주세요 ~ 하면, 자전거 안장에 올라탄 후, 지지했던 한 발을 페달 위에 올리고 밟음과 동시에 나머지 한발을 떼서 페달에 올린 후 발을 구르세요 라고 글로 표현해드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듯이,
      트레이닝 또한 몸으로 직접 도구의 자극을 설정하고, 트릿을 주는 올바른 타이밍을 정확하게 하여 전달하는 등의 활동이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직접 코칭을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많이들 실수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간식을 먼저 보여주면서 유도하는 방식인데, 실질적으로 트레이닝이 되어 반려견의 문제행동이 수정되려면 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거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쯤 전문가와 상담을 나눠보시고, 트레이닝을 받고 실행하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