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밸런스가 고르면서 매끈하고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섬세한 음을 만들자면 마크레빈슨 매칭이 좋습니다. 저음도 나올만큼은 나오구요. 대신에 강한 맛은 별로겠죠. 저음의 단단함이라던지 중고음의 짜릿함이라던지... 고르셔야 됩니다. 어떤 음색으로 만드실건지.. 심오디오가 좀 비싼 감은 있지만, 심오디오가 두루두루 잘 맞긴 한데요. 340IX 가 마크레빈슨보다는 하위 기종이지만 마크레빈슨보다 밸런스감이나 전체적인 섬세함의 느낌 등은 떨어지더라도 적당히 텐션감이 나와주는 편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투명하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음을 만들고 싶다면 프라이메어 프리/파워 고려해 보시구요. 대신 이것도 저음이 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점만 빼면 나쁘지 않습니다. 비용을 마크레빈슨보다 적게 쓴다면 심오디오가 매칭상으로는 제일 괜찮다고 보구요. 마크레빈슨은 위의 설명 참조하셔서 본인 취향에 맞으면 물려서 쓰시면 됩니다. 어떤 음을 만들고자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가 추천될 수 있습니다.
5802에는 아날로그 입력 단자가 없습니다. 턴테이블 연결 단자도 없습니다. 아날로그 입력 단자가 없다는 것은 별도의 소스기나 플레이어, DAC로 인한 업그레이드나 음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턴테이블이나 아날로그 방식 튜너의 연결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이기 때문에 자체 DAC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무감하신 분들께서 사용하시기에는 5805와 앰프부는 동일하기 때문에 음질 차이는 크게 못 느낄 것입니다. 다만, 고급 뮤직서버나 고급 네트워크 플레이어, 고급 CDP, 고급 DAC 를 이용해서 더 음질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나 혹은 턴테이블 연결을 꼭 해야 되는 경우라면 5805의 음질이 한결 더 낫게 발휘될 수 있습니다.
그라함 LS5/9 의 경우는 유니슨리서치 유니코150 이나 마크레빈슨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진득하고 좀 더 부드러운 음을 듣고 싶다면 유니코150 이 좀 더 맞을 수 있지만, 좀 더 정갈하고 섬세하며 잘 정돈된 음을 듣고 싶다면 마크레빈슨도 좋습니다. 마크레빈슨에 비해 유니코150이 저음이 더 나오는 성향이며, 더 부드럽기 때문에 장르에 따라서는 저음이 더 나오거나 더 부드러운 것이 심한 착색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그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라함과 마크와도 좋은 조합이지만, 5802로 할 경우는 내부 DAC를 써야 되기 때문에 뮤직서버나 케이블에는 좀 신경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블에 의해서도 음질이 바뀝니다. 많이 바뀌는건 아니지만, 마크레빈슨 5802는 별도의 매칭기리를 통해 음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동원할 수 있는 다른 것까지 동원해서 음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장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는 나중에라도 신경 쓰시는게 좋습니다. 앰프를 매칭하고 나서 음을 좀 더 두툼하게 만들고 싶다거나 좀 더 힘있게 만들고 싶다거나 하는 등의 희망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때 약간의 효과를 주기 위해 케이블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파워케이블, 스피커케이블, 디지털케이블 등을 말합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케이블인거죠.
마크레빈슨 5805 인티 앰프와
스팬더 D7.2 스피거의 조합을 보니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 무난한 외관에다
성능도 대체로 훌륭하고, 상호 매칭도 좋은것 같아 저의 취향에 맞는듯 관심이 갑니다.
아직, 꿈이지만 오디오 공부 더 좀 많이 해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네 7.2와 5805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결론은 마크레빈슨 이군요 ^^
다산동 김광수뚝배기 순댓국집이 있습니다.
순댓국 보다 전 마크레빈슨 파워앰프 시스템 과
스피커 시스템 보고 놀랬습니다~
대박 입니다 ㅎㅎㅎ
다산동이 어디인지요?? 한번 국밥먹으러 가야겠네요. 국밥과 하이엔드 시스템이라 ㅎㅎ 밥이 그냥 술술 들어갈거 같습니다^^
@@FullrangeKR
남양주 다산동 김광수뚝배기 검색 하시면
블로거 분들이 올린 사진에 순댓국집에
왠 하이엔드 오디오 !!! 하더군요 ㅋㅋㅋ
마크레빈슨 ..크 ..꿈의 브랜드..
좋은 브랜드입니다^^
안그래도 마크 래빈슨하고 매킨토시하고 근 한 달 째 고심하고있는데 참조 많이 되었습니다
이쪽으로결정되면 싸게주세요 ㅎㅎ
물론이죠. ^^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마크래빈슨 진짜 귣굳!!
전설의 브랜드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nico150-그라함ls5/9-오렌더a200 쓰고있는데 5805로 조합을 바꾸면 어떨지요~? 보컬 부각되는 잔잔한 곡을 주로듣고 악기소리가 강한 음악은 잘 안듣게 됩니다.
기존 소리도 괜찮으실거 같은데요, 좀 더 밸런스감 있는 소리를 원하시면 맞는 앰프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Pmc 5 24 스피커와. 마크레빈슨과의 매칭은 어떤가요 .? 아님. 다른앰프. 추천점. 부탁드려요. 될까요
자연스럽고 밸런스가 고르면서 매끈하고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섬세한 음을 만들자면 마크레빈슨 매칭이 좋습니다. 저음도 나올만큼은 나오구요. 대신에 강한 맛은 별로겠죠. 저음의 단단함이라던지 중고음의 짜릿함이라던지... 고르셔야 됩니다. 어떤 음색으로 만드실건지.. 심오디오가 좀 비싼 감은 있지만, 심오디오가 두루두루 잘 맞긴 한데요. 340IX 가 마크레빈슨보다는 하위 기종이지만 마크레빈슨보다 밸런스감이나 전체적인 섬세함의 느낌 등은 떨어지더라도 적당히 텐션감이 나와주는 편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투명하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음을 만들고 싶다면 프라이메어 프리/파워 고려해 보시구요. 대신 이것도 저음이 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점만 빼면 나쁘지 않습니다.
비용을 마크레빈슨보다 적게 쓴다면 심오디오가 매칭상으로는 제일 괜찮다고 보구요. 마크레빈슨은 위의 설명 참조하셔서 본인 취향에 맞으면 물려서 쓰시면 됩니다. 어떤 음을 만들고자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가 추천될 수 있습니다.
5802, 5805의 차이점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5802에는 아날로그 입력 단자가 없습니다. 턴테이블 연결 단자도 없습니다.
아날로그 입력 단자가 없다는 것은 별도의 소스기나 플레이어, DAC로 인한 업그레이드나 음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턴테이블이나 아날로그 방식 튜너의 연결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이기 때문에 자체 DAC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무감하신 분들께서 사용하시기에는 5805와 앰프부는 동일하기 때문에 음질 차이는 크게 못 느낄 것입니다.
다만, 고급 뮤직서버나 고급 네트워크 플레이어, 고급 CDP, 고급 DAC 를 이용해서 더 음질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나 혹은 턴테이블 연결을 꼭 해야 되는 경우라면 5805의 음질이 한결 더 낫게 발휘될 수 있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어케보면 중요한 차이가 있는 거네요.
지금 마르텐 마일즈3 사용 하고 있습니다 마크레빈슨 하고 매칭 어떨까요?
네 마크레빈슨이 중립적이면서 온기감이 살짝 돌고 섬세한 스타일입니다. 마르텐하고도 잘 어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마크레빈슨 5802와 그라함스피커5/9와 매칭은 별로인가요?
그라함 LS5/9 의 경우는 유니슨리서치 유니코150 이나 마크레빈슨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진득하고 좀 더 부드러운 음을 듣고 싶다면 유니코150 이 좀 더 맞을 수 있지만, 좀 더 정갈하고 섬세하며 잘 정돈된 음을 듣고 싶다면 마크레빈슨도 좋습니다.
마크레빈슨에 비해 유니코150이 저음이 더 나오는 성향이며, 더 부드럽기 때문에 장르에 따라서는 저음이 더 나오거나 더 부드러운 것이 심한 착색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그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라함과 마크와도 좋은 조합이지만, 5802로 할 경우는 내부 DAC를 써야 되기 때문에 뮤직서버나 케이블에는 좀 신경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블은 무엇을 말하는지여?
케이블에 의해서도 음질이 바뀝니다. 많이 바뀌는건 아니지만, 마크레빈슨 5802는 별도의 매칭기리를 통해 음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동원할 수 있는 다른 것까지 동원해서 음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장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는 나중에라도 신경 쓰시는게 좋습니다.
앰프를 매칭하고 나서 음을 좀 더 두툼하게 만들고 싶다거나 좀 더 힘있게 만들고 싶다거나 하는 등의 희망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때 약간의 효과를 주기 위해 케이블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파워케이블, 스피커케이블, 디지털케이블 등을 말합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케이블인거죠.
고맙습니다.
식객에 나왔던 마크레빈슨이 생걱나네요.
찾아봐야겠네요^^
너무 무거워효.
삼성꺼잔아...
삼성이 하만그룹을 인수했죠. 하지만 제품 개발에는 일절 손도 안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