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에 공감 초등학생때 아이언맨을 봤던 충격과 기대감을 충족을 넘어 그이상을 보게 해준 인워와 앤드게임정도를 항상 바라는 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하고 보는 맛이 있는 그런 마블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 내 어린시절을 함께하고 늘 곁에 있던 마블영화가 영화를 보러갔을때 선택하는 영화중 2순위 3순위로 떨어지게 되는게 안타깝다
새로운 종족이 처음 등장하는 씬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뭔가 심해에서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종족느낌이였죠 근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그런 느낌이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중에 특히 그들의 역사를 대사로 풀어내는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대사보다 영화중간중간 떡밥을 조금씩 남기며 관객에게 찾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주인공의 부재와 액션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함. 주연 배우 없이 조연들로만 스토리를 이어 갈려고 하니 너무 붕 뜨고 한 인물에게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액션은 라이언 쿠글러가 원래 액션 연출은 별로긴 했는데 이번에도 안 그래도 적은 액션씬이 느릿 느릿하고 개성 없었던 것 같음. 갠적으로 헌정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던 영화
@@cjuqhcowh 저도 슈리는 이분 말에 공감함 처음부터 후계자로 어느정도 낙점되어 어릴적부터 수련한 티찰라와는 다르게 슈리는 처음부터 과학자였고 팬서의 능력없이는 음바쿠를 이길 수 없음 근데 팬서는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능력이 있는데 그로인해 갑자기 싸움자체를 잘해지는건 조금 비현실적일 수 있다 생각함
채드윅은 작품 찍기 전에 참가하지 않을것을 알렸습니다 작가가 수정원고가 완성되자 마자 채드윅에게 보냈지만 채드윅은 그걸 읽는것을 거부했다고 알려젔고요 대본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중간에 주연배우의 사망이라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던게 아니라 그냥 작가의 능력부족이고 관리자(케빈 파이기)의 무관심이며 회사(디즈니)의 정치질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디즈니는 cg, 정확히는 vfx 회사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외주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전루카스필름 산하 ILM이 디즈니꺼) 스케줄로 인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 보다 정당한 대우를 안해주면서 일거리만 늘려 과중한 부담을 주고 있기에 이직하는 인원이 많아졌다고 보는게 좀 더 정확할거 같네요 이번 페이즈4만 해도 벌써 15작품이 상영됬고 모두 cg를 필요로 한 작품들이었죠 이 전 페이즈들과 비교하면 페이즈1,2 가 6작품, 3이 11작품으로 점점 더 많은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는게 보이죠 영화가 지루한건 상영시간이 길고 채드윅 보즈먼의 추모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가 지루한건 대본이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영화의 도입부나 마지막 엔딩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중간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고 있다는 점 입니다 리리는 그냥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맥거핀에 불과하며(닥스2에서의 아메리칸 챠베즈 처럼) 어떤 당위성도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바이브레니움 탐지기를 어떻게 바이브레니움 없이 만들수 있는지(적어도 만든 다음에 테스트런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왜 경찰들을 폭파시킨 다음 환호를 지르는지, 왜 굳이 와칸다 편을 드는지, 편들수는 있겠지만 굳이 직접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지 등등 이 캐릭터가 설명할 수 없는것이 너무 많고 오히려 이 캐릭터의 도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즐비하죠 거기다 아이언맨1을 오마쥬한 장면들이라니... 차세대 아이언맨 자리(극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자리)를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에게 주려고 했다가 계약상의 이유로 파토난걸로 알고 있었지만.. 이걸 도미닉 쏜에게 준다고...??????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것들을 만들수 있냐는 질문에 "왜냐면 난 재능있는 흑인이니까"라고 답변하는 condecending self entitled bitch에게????
진짜 워크라이 간지를 보일 거면 음바쿠 행님을 밀어줬어야지...전작에서 트찰라의 왕위 계승에 반대하며 대립각을 세웠지만 쿨하게 패배인정하고 막판에 도우러 와주는 든든한 이미지, 인워에서 트찰라와 서로 브라더라고 할 정도로 끈끈한 유대를 보였던 만큼 트찰라 사후 와칸다를 이끄는 입장이 되었으면 훨씬 심도깊은 고뇌를 보여줄 수 있었음. 이런 원석을 그냥 썩혀둔다고? 그리고 이 행님은 카리스마와 목청 하나는 전작에서 빡세게 증명했고, 인워에서 보여준 힘도 블랙 팬서에 뒤지지 않았음. 와칸다의 수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재임. 무엇보다...네이머 음바쿠 영혼의 맞다이 어떻게 참아?
솔직히 마블 팬으로써 채드윅 보스만을 애도하는 진중한 내용으로 방향을 정한건 좋아다고 생각함. 근데 거기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액션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거임. 하지만 거기에 슈리 캐릭터의 설정을 입혀보면 애초에 슈리는 블랙팬서나 신같은 전통을 믿지않고 티찰라처럼 전쟁터에 나서서 싸우기보다는 연구실에 박혀서 무기를 만드는 등 후방지원을 하는 역할이었음. 인피니티워 때도 비전 스톤 빼내는 역할을 맡았었고 제대로 싸우는게 영화에 나온건 블랙팬서 1편 때밖에 없었다는 거죠. 또, 허브를 마셨다하더라도 티찰라와의 신체적 차이가 있으니 액션이 뒤처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다만 채드윅이 죽고 대본울 아예 갈아엎었는데 영화 개봉을 미루고 대본 쓸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솔직히 애도를 한지도 의문임 서사가 중점인 캐릭터인만큼 천천히 그리고 정교하게 쌓아야할 것을 급조적으로 만든 느낌이 너무 들었고 내용도 딱히 애도한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티찰라의 빈자리로 심적으로 외적으로 휘청거리는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블팬2 보고온 후 적는 장단점 장점 1. 매력적인 빌런과 매력적인 탈로칸의 설정 2. 확실히 감정적인 전달이 잘되는 연기 3. 슈트나 장비의 디자인은 (아이언하트 빼고) 전작보다 깔삼함 단점 1. 이유도 영문도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 2. 왜 나오는지도, 뭘 하는지도, 쓸모짝에도 없고 스토리 감정선 잡힌거 다 짤라먹는 아이언하트 3. 처음부터 끝까지 밑도 끝도 없이 나오는 시체팔이 4. 감정적 연기가 과해서 뭐만 나오면 소리지르고 즙짬 그거랑 별개로 cg가 아쉽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건 솔직히 페이즈2 내지는 페이즈 3까지의 마블이 오버스펙 외계인 고문 수준이었던거지 진짜 거슬릴만한 부분은 몇장면 안되고 이정도면 블록버스터 상업영화에서 기대할 수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제일 큰 문제는 서사든 전개든 비주얼이든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는 아이언하트고 슈리의 무게감이 떨어지는것 정도? 총평으로 따지면 마치 토르 러브앤썬더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됨. 괜찮은 장면이나 비주얼도 몇몇 있었으며 빌런이 매우 매력적이지만 그게 전체적인 졸작 스멜은 절대 지울수 없는, 평작인척 하는 ㅎㅌㅊ따리임
@총모양 사탕먹는 남자. 전쟁은 과거나 현재나 같습니다.다 떠나서 인구 생산성으로 합니다. 일단 와칸다 진짜 미개합니다. 아프리카 원주민이 실제 전쟁나면 저렇케 할듯 합니다. 무슨 나라끼리전쟁에 탱크 하나가 안보이죠? 곡사포도 하나없고 나라끼리 전쟁이 아니라 그냥 원시인 부족끼리 의 다툼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언 하트 슈트를 꺼내지 말고 와카다에서 조력으로 나왔으면서 아이언 하트 설게도를 마직마 쿠키 영상을 2개 만들어 그 중 한개로 만들어 쿠키 영상으로 기대하게 만들면 어때를까 이미 초반에 보여좋기 때문에 그리고 슈리도 티찰라가 죽고 그걸 그복을 하고 마지막에 치찰라의지를 있는 것 처럼 티찰라가 싸우는 모습을 오마주로 싸우며서 승리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나도 네이머는 좀 마음에 드는데 문제가 영화 그 자체의 스토리라인의 방위성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머리가 아팠음. 짜임새가 정교하지 못했는 게 보면서도 이게 왜? 라고 나오는 장면이 한 둘이 아니었음... 무조건 싸워야만 한다는 식으로 영화가 전개가 되어버린 게 컸음. 내 눈에는 못 싸워서 안달인 수준... 탈로칸 비브라늄이랑 존재의 확인이 문제여서 목격자 다 죽이고 와칸다 공주 납치하고 구출하려고 전쟁날 걸 알면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쏴죽여버리고, 그거 때문에 네이머는 눈 돌아가서 여왕 죽이고... 아오 머리아퍼 근데 여기에 대해서 영화를 곱씹지 않으면 장면만 가지고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고... 차라리 아이언맨 2가 이해하기 훨씬 쉬웠음...
스토리가 제일 문제였죠 티찰라 때는 국왕이자 블랙팬서를 인정받으려고 허브효과 없애고 결투까지 해놓고 왕자리가 공석이니 어머니가 프리패스로 여왕으로 즉위해서 1년이 넘도록 통치하고 새 왕을 뽑을생각도 안하고 그 여왕 죽으니 딸이 자동 승계하고 블랙팬서도 되죠 전체를 보자면 허브의 부활과 차기 블팬을 위한 다리로서 슈리라면 적당하긴 해도 지금까지 개연성을 말아먹은 과정을 거친게 문제가 크죠 와칸다 기술력은 어떻하고 본진 처참하게 뚫리고 여왕까지 살해당하고 적은 쫄병까지 갖고있는 신체강화 회복력을 기술력으로 강화복으로 커버하려나 했더니 일부만 강화복 입어서 숫자로도 강함으로도 밀리고 네이머 약점 공략해서 최대한 약점 공략해서 약화시켜도 싸움을 주도하지 못하고 질뻔했다는게 문제죠 슈리라서 기본 역량 부족이 문제라고 할수도 있지만 블팬자체가 네이머한테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인식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드라마적인 시나리오를 잘 써내려가는게 마블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최근 마블영화에 비하면 잘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세계관 확장과 캐릭터 홍보로 작품성을 망치는 일이 너무 많아졌고 액션이나 캐릭터의 디테일과 서사도 너무 안 좋아지긴 했네요ㅠ 개인적으로는 세계관 구축보다 하나하나를 아이언맨처럼 제대로 만드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명일방주 애니에서 나오는 탈룰라가 아츠무력으로 찍어누른반면 마리안에 경우에는 시간여행을 통한 예측할수 없어서 상당한 지능형 폭군이며 마리안은 오퍼레이터들초차도 막을수 없는 최첨단 무기를 들고 싸우거나 다른 시간대에 리유니온들을 불러들여서 인해전술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안이 어떠한 이유로 사망시 기억이 전으로 각의되며 변종 마리안이 그 자리에 들어서기 때문에 불사신에 가까울것이다.
가장 어이없는건 그냥 허브 먹고 나니까 블팬이라함. 전작에 티찰라는 허브의 힘이 없는 상태에서 증명을 마무리로 위대한 왕이 되었다 라는 식이었는데 갑자기 2편 오니까 허브 하나 먹고 나니 다 됨. 알고보니 여태 블랙팬서들 다 로이더였음. 로이더 되고 팔씨름 한번 이기면 와칸다 왕할수 있음
총체적 난국이라 이 영화의 문제점을 열거하기도 힘들다. 한두개가 아니라서 말이지... 적자면 스크롤 한참 내려갈 듯; 비단 블랙팬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마블 작품들이 다 폐기물급으로 나와버리니... 일단 디즈니플러스에서 나오는 드라마들 부터 MCU에서 제거하는게 급선무라고 봄
블팬2 개노잼인 이유 총정리 1. 솔직히 티찰라가 나오던안나오던 뭔상관인가 싶음 애시당초 엄청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우리가 정을 쌓기에 엄청나게 많은 빌드업을 쌓은 것도 아니라서 좀 애매하다고 봄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는거지. 만약 킬몽거가 살아있는걸로 해서 블팬으로 나왔어도 아구만 잘 맞았으면 최소 한국에서는 별로 전 배우가 아니라서 영화가 노잼이였다고 할 사람 없을거라고 봄 2. 일단 영화가 시종일관 처 우울함 추모도 좋고 애도도 좋고 헌사도 좋은데 영화내내 처우울하게 징징대서 영화가 처짐 3. 액션이 ㅈ같아도 너무 ㅈ같음. 로봇전대물부터 날개달린친구가 나와서 액션하는것도 슬로우모션 거는거 몇번 빼고 비행기 한두채나 창들고 싸우는거 말고 뭔 큰 규모의 싸움이 나왔으며 꾸꿀이랑 2대 블팬이랑 싸우는것도 뭔 박진감이 있었음? 걍 ㅈ같음의 일체였음 4. 싸움규모 ㅈ같아도 너무 ㅈ같았음. 세계최고강대국과 슈퍼휴먼들이 일반 시민일 정도의 강한 신체력을 가진 국가가 싸우는데 대충 케리비안베이 차려주고 물놀이좀 하고 끝남. 솔직히 이 문제는 인워나 엔겜에서도 사람들이 읭 스러운 부분이이ㅕㅆ지만 그냥 간지나니까 넘어갔지. 뭔 놈의 과학력이 창끝에서 총쏘는걸로 때움? 장난하냐? 5. 그리고 아틀란티스인들 물속에서 숨찾고 웃어대는거 ㅈㄴ보기민망했음
한놈은 공중에서 원딜 가능한 수트가 4기나 있었는데도 꾸역꾸역 배위에 올라가서 쳐 맞고있지를 않나, 한놈은 헐크랑 비슷한 힘에 자유자재로 날기까지 하면서 젓가락같은 초짜 히어로한테 지고 추하게 항복하지를 않나... 걍 토르 한명 풀어놓으면 궤멸당할 두 ㅈ밥집단의 싸움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여왕, 음바쿠, 오코예 등등 와칸다 국민들이 오로지 수호자라는 "블랙팬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설정이 참 별로였음. 블랙팬서에 대한 상실감을 "우리"가 진정한 와칸다이고 그 수호자다 라는 개념으로 채워나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냥 "슈리"라는 새로운 블랙팬서로 대체해버린거 같아서 아쉬움. 와칸다의 진정한 힘은 나라를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온다! 라는 국뽕 서사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새 히어로인 슈리도 개인적인 서사가 너무 얕아서 아쉽.
저는 원래부터 이터널스 영화가 , 다른 개인무비보다는 훨씬 잼나고, 액션씬도 나름 화려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마카리(이속 졸라 빠른애)라는 케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를 참 재밌게봤는데 다들 욕하더라구요.. 욕할이유가 대체 뭐있지? 싶을정도로..... 감독자체가 영상미가 뛰어난 감독인데,, 그런걸 배제시키고 무조건 마블만의 특유뽕 이런거만 생각하고보니...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의 필모보면 이터널스에도 잘 녹아져있다고 생각함 (물론 마블영환데, 왜 개인감독영화를 들고오냐..이런생각할수도있다만은...) 뭐 여튼,,, 이터널스 저는 진짜 좋아하는데....
갠적으로 하나의 작품을 그림으로 그릴때는 색감과 조화 모든것이 하나로 이루어져야하는데 디즈니가 시도는 좋지만 그런 엉뚱한 것들이 작품전체를 망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예를들어 한국드라마 잘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상한 연예인 카메오로 넣고.....조그마한 디테일이 작품의 완성도를 좌지우지함
기존의 마블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서사를 갖고 있어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후 기존의 캐릭터를 깨부숴버리는 캐릭터들이 한편에 하나씩 나오고 디즈니의 pc까지 더해지니 이젠 뭐 브랜드값으로 돈벌려고 양산형으로 뽑아내는 히어로물 같습니다. 이젠 마블은 가망이 없네요
영상에서 퀄리티 하락이 살인적인 스케쥴 문제들을 언급하시긴 했는데 갠적으로는 요즘 마블 실사화가 특정사상 요소를 넣는 것도 한몫하는 느낌 이런면을 자꾸 넣다보니까(비록 원작요소라도) 자꾸 내용이 고꾸라지는 느낌임 특히 디즈니가 엮이면 더욱 그러함 다만 블랙팬서는 애초에 흑인들 이야기 위주니 예외
와 진심 너무 따분했고....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배우가 죽어서 어떻게 스토리를 처리할지 기대 했는데 너무 두서 없이 영화를 만든듯 하다 차라리 네이머, 아이언 하트 등등 따로 독립 영화를 만들고 와칸다라는 나라가 왕을 잃고 어떻게 일어나는지 심오하게 다뤘더라면 슈리가 블랙 팬서가 되었을때. 조금더 의미 심장했을 텐데 영화 자체 완성도도 너무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로 나왔던 마크 해밀처럼 얼굴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를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마크 해밀도 스타워즈 에피소드4를 찍고 실제로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바뀌었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5에선 설인의 공격을 받아 얼굴을 다치는 바람에 치료를 받았지만 예전과 다른 얼굴이 되었다는 장면이 나온 것처럼 작중에서 티찰라도 빌런과 싸우다가 얼굴을 공격 받는 바람에 치료는 받았지만 얼굴이 바뀌었다는 설정으로 배우를 교체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굳이 서사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액션연출, 스케일, cg의 퀄리티만 따져봐도 속된말로 어디하나 뽕차는 부분조차 없습니다. 마블의 블팬 나아가서 마블의 문제를 정확하게 보셨음. 정치적올바름이고 나발이고 마블이 요즘 본인들이 기본적으로 해줘야할 블록버스터영화로서의 재미는 그냥 어디 까쳐먹은느낌임. 이쯤오면 파이기는 이제 우리가알던 파이기는 절대 안돌아옴
이번 영화는 아이언하트와 슈리가 망쳤다. 아이언하트는 연기도 못봐줄 수준이고 애초에 캐릭터 스토리에 개연성이 떨어짐. 영화에서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토니 스타크와 리리 윌리엄스를 긴밀한 관계처럼 그려놓고 말도 안되는 설정을 집어넣음. 슈리는 어쩔수 없긴 한데 배우의 문제가 큼. 배우가 너무 마른편이라 블랙팬서 슈트를 입고 싸울때도 그냥 평범한 육탄전보다도 못한 액션이었음. 그 문제를 커버하려면 슈리만의 액션을 보여줬어야했는데 그런것도 없었음. 아이언하트는 극에서 없어도 되는 캐릭터이고 아이언하트의 역할은 누구나 대신 할 수 있는 역할임. 마블 영화가 가면 갈수록 pc범벅이 되고 말도 안되는 설정 집어넣는게 아쉬움. 계속 이런식으로 설정 붕괴를 한다면 마블 영화 다음부턴 안볼것 같음
그 어떤 배우로 교체해도 채드윅 보스만을 대신 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배우 교체를 해서 블랙팬서를 등장시켜야 했습니다. 물론 그 누가 연기를 해도 채드윅보스만이 그리워지겠지만 좋은 배우가 연기를 하고 시나리오와 연출이 좋으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블랙팬서가 빠져버린 와칸다는 이름만 와칸다일뿐 그냥 다른 나라라고 해도 될정도였으니까요..
리리윌리엄스는 보면서 살인광 싸패인줄알았어요. 평범한 학생이었던 애가 전쟁터에 뛰어들어서 살상무기 뿜어대면서 좋다고 환호성지르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더라구요
서사없는 캐릭터의 대명사가 되겠네요
그 직전에 구해준 라몬다 여왕께 은혜갚니 뭐니 하던 애가 슈트입고 전장 나가자마자 야호?
얘 싸패 맞음...
인정 아예 보호만 받고 기술만 제공하는 위치였으면 그나마 개연성은 지킬텐데 가뜩이나 비호감을 싸페로 만들어서 드라마는 어쩔라고? 뭐 보지도 않겠지만...
저배우는 지가 욕먹는게 그냥 흑인 여배우라 차별당했다고 치부해버릴꺼 생각하니까 더 빡치네
@@upupup222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벌써 예상해버리고 발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머 대사 중: "내 군대는 이 초원의 수풀보다 많다." 하지만 보여준건 100대 100 소규모전.
영화 초반 슈리 대사 중: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연구 팀 어쩌구." 하지만 그 부서가 한게 없음.
초원의 수풀 특 : 전투력 없음
@@양파의기사 그러면 네이머는 셀프 물고기대가리 인증ㅋㅋ
옛날 도 말로는 1만이다 5만이다. 말만하고 정작 전쟁씬은 100명, 50명도 채 안되는 별동대 뒷골목싸움판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정리-h4o 우리가 마블을 기대하는 이유가 거대한 스케일인데 전세계 대상의 할리웃 영화가 고작 5천만 인구 대상의 드라마 수준밖에 안되면 욕나오지 ㅋㅋ
@@sf7662 그렇게 된다면 세계인들은 명일방주로 갈아타는 사태가 날거다.
마지막 말에 공감 초등학생때 아이언맨을 봤던 충격과 기대감을 충족을 넘어 그이상을 보게 해준 인워와 앤드게임정도를 항상 바라는 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하고 보는 맛이 있는 그런 마블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
내 어린시절을 함께하고 늘 곁에 있던 마블영화가 영화를 보러갔을때 선택하는 영화중 2순위 3순위로 떨어지게 되는게 안타깝다
@@potato_trianon6984 그래서 세계인들이 명일방주를 찾는것이 대부분일것이다.
@@potato_trianon6984 아크나이츠를 보는 세계인들이 대부분일것이다.
@@potato_trianon6984 때문에 애니 명일방주의 마블 DC 먹방 연출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potato_trianon6984 이렇게 된 이상 세계인 대부분이 마블 DC를 외면할것이며 세계인들은 이제 명일방주같은 애니를 볼것이니라.
명일방주에서 나오는 테일러 없어?
막판에 배위에서 몇명끼리 싸울때는 진짜 이게 국가끼리의 전쟁스케일인가...싶더라
네이머랑 블랙펜서도 좀 물속에서는 네이머가 화려하게 이기다가 물밖에서 역전하는 전개면 몰라도 네이머가 수중전보다 공중전을 더 많이 보야준듯
아쿠아맨 참고 안했나?
전쟁이 ㅡ.ㅡ
물속 전투는 아쿠아맨이 진짜 잘만들었지
진짜 전쟁이라면서 배한척 끌고가고 물속놈들 대비한답시고 하는게 음파장치 하나 ㅋㅋㅋㅋ
최강국이 어쩌고 말만 번지르르하니까 어이가 없음.
ㄹㅇ 100:100 백병전보고 뒷목잡을뻔함 영화관에서....
@@니가뭔데-j1l 이번에는 마블 DC 모두 외면하는 세계인들이 대부분일것이며 중국 애니가 마블 DC를 먹방하는 연출을 보일것이니라.
새로운 종족이 처음 등장하는 씬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뭔가 심해에서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종족느낌이였죠 근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그런 느낌이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중에 특히 그들의 역사를 대사로 풀어내는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대사보다 영화중간중간 떡밥을 조금씩 남기며 관객에게 찾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세계인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세계인들은 이때문에 우리 드라마나 보는 것이련나.
우리 드라마가 세계인들에게는 최고라는 것이며 마블 DC를 외면하는 것이련나.
때문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세계인들을 이끈다고 하였자.
덕분에 마블과 DC는 몰락하고 우리 드라마는 세계 제일이 되었다 하였다.
와칸다 엔드 ㅋㅋㅋㅋ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시원하게 해주셨군요 개폭망 마블의 정점을 찍어주는 영화 와칸다 엔드 ㅋㅋㅋ
내가 진짜 못 참았던것
1.슈리의 이범배
2.후레시맨같은 아이언하트
3. 길몽구 등장
@@김태영-b7n ? 킬몽거 좋았는데
@@안녕-w3x5l 킬몽거 소름돋았는데ㅋㅋㅋㅋ ㄹㅇ 예상치못해서 좋았음
@@김태영-b7n 킬몽거는 왜?
오히려 슈리 서사 완성도 높여주는 역할이었는데
더불어 블랙팬서 1에서 트찰라와 킬몽거의 대립을 확장시켜주기도 하고
@@BabyMole8 다른 의미
주인공의 부재와 액션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함. 주연 배우 없이 조연들로만 스토리를 이어 갈려고 하니 너무 붕 뜨고 한 인물에게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액션은 라이언 쿠글러가 원래 액션 연출은 별로긴 했는데 이번에도 안 그래도 적은 액션씬이 느릿 느릿하고 개성 없었던 것 같음. 갠적으로 헌정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던 영화
솔직히 슈리가 아무리 혈청을 먹었어도 연구만 하던 놈인지라.. 오히려 단조로운 액션이 현실적이라 전 오히려 좋았던거 같아요. 슈리 액션이 나온 마지막 액션신 외에 다른 액션은 솔직히 볼만 했고요.
@@cjuqhcowh 저도 슈리는 이분 말에 공감함 처음부터 후계자로 어느정도 낙점되어 어릴적부터 수련한 티찰라와는 다르게 슈리는 처음부터 과학자였고 팬서의 능력없이는 음바쿠를 이길 수 없음
근데 팬서는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능력이 있는데 그로인해 갑자기 싸움자체를 잘해지는건 조금 비현실적일 수 있다 생각함
@@cjuqhcowh 좋기는 개뿔 기본이 히어로 영환데 액션이 좋아야지 누구 추모할라고 돈 2만원 쓰는줄 아나
@@cjuqhcowh 액션이 별로인게 오히려 좋다는건 도데체 무슨소리죠...
@@이름-q5o 그럼 뭐 슈리가 혈청먹고 네이머랑 탈로칸 병사들 압도하는게 맞는 전개인가요 ㅋㅋ
전 구래도 티찰라 역할을 다른 배우로 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ㅠㅠ 마치 워머신처럼 ㅠㅠ 그리고 다음 세대 아이언맨은 그 꼬마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고 영화를 보면서 몇100번 몇1000번 생각했다니까요 ㅠㅠ
안타깝게 사망한 배우와 자기 복을 차버린 배우랑은 처분이 달라야 하긴 하죠 ㅎㅎ
就这样把我紧紧給吸住了❤🔥❤🔥
youtubeei.com/watch?v=Rdrj7qzWdT1
心凌組員都是很熟的老早就說好有機會就要組團的,不是搶,是熟人打鬧
@@dudtkddjqrpdmltls 전 워머신 배우는 로다주 몸값 올라서 제작사한테 버려진 입장이신데...
@@ranuthsiriwardhana235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이게 무슨 뜻이야?너는 지난번에 천안1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kimjongho_form_crazy 전 워머신배우 출연료 협상결렬로 바뀐거 아님?
채드윅은 작품 찍기 전에 참가하지 않을것을 알렸습니다
작가가 수정원고가 완성되자 마자 채드윅에게 보냈지만 채드윅은 그걸 읽는것을 거부했다고 알려젔고요
대본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중간에 주연배우의 사망이라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던게 아니라 그냥 작가의 능력부족이고 관리자(케빈 파이기)의 무관심이며 회사(디즈니)의 정치질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디즈니는 cg, 정확히는 vfx 회사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외주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전루카스필름 산하 ILM이 디즈니꺼)
스케줄로 인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 보다 정당한 대우를 안해주면서 일거리만 늘려 과중한 부담을 주고 있기에 이직하는 인원이 많아졌다고 보는게 좀 더 정확할거 같네요
이번 페이즈4만 해도 벌써 15작품이 상영됬고 모두 cg를 필요로 한 작품들이었죠
이 전 페이즈들과 비교하면 페이즈1,2 가 6작품, 3이 11작품으로 점점 더 많은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는게 보이죠
영화가 지루한건 상영시간이 길고 채드윅 보즈먼의 추모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가 지루한건 대본이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영화의 도입부나 마지막 엔딩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중간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고 있다는 점 입니다
리리는 그냥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맥거핀에 불과하며(닥스2에서의 아메리칸 챠베즈 처럼) 어떤 당위성도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바이브레니움 탐지기를 어떻게 바이브레니움 없이 만들수 있는지(적어도 만든 다음에 테스트런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왜 경찰들을 폭파시킨 다음 환호를 지르는지, 왜 굳이 와칸다 편을 드는지, 편들수는 있겠지만 굳이 직접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지 등등 이 캐릭터가 설명할 수 없는것이 너무 많고 오히려 이 캐릭터의 도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즐비하죠
거기다 아이언맨1을 오마쥬한 장면들이라니... 차세대 아이언맨 자리(극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자리)를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에게 주려고 했다가 계약상의 이유로 파토난걸로 알고 있었지만.. 이걸 도미닉 쏜에게 준다고...??????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것들을 만들수 있냐는 질문에 "왜냐면 난 재능있는 흑인이니까"라고 답변하는 condecending self entitled bitch에게????
망치로 명치를 후리는 수준의 논평입니다ㅋㅋㅋㅋ
그냥 마블은 캐릭터 구축에 실패했음.
PC질 때문에요.
그전만해도 에이션트원이나
모르도도 괜찮았는데
캡틴마블때부터 과도하게 푸쉬하더니
점점 우벤져스로 감.
반면 DC는 PC질하는데도
캐릭터 빌드업을 잘하고 있음.
근데 흑인슈퍼맨은 좀
@@송현직-k9g 블랙아담은 별개의 케릭 아닌감..?
대본이 구린거, 그래 그게 팩트지
호오.. 이야. 설득력이 상당하시네요.
추모하는 분위기에 감동한 사람 -> 호평
긴 러닝시간에 비해 적은 액션에 지루해한 사람 -> 혹평
아이언하트 안나왔으면 호평
跟你剛好相反,表演懶得看就喜歡看這些互動😂
youtubeei.com/watch?v=7hvYJfS9qeZ
王心凌组太完美啦,但是给的镜头太多啦,别人咋想啊,低调点。。。
ㄴㄴ
"분위기", "느낌"을 따지는 사람=>호평
"서사", "연출" 등을 따지는 사람=>혹평
난 액션씬 거의없고 러닝타임만 오지게 긴 더 배트맨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와칸다 포에버는 극장에서 뛰쳐나가고싶을정도의 졸작이었음
@@찢죄명 이게 맞지. 1,2,3절을 넘어 4절까지 하는 티찰라생각+ㅈ같은 아프리칸 드럼비트에다가 흑인들 홀롤루하는것 등등 의미없는 장면들이 너무많았음. 걍 배우교체하고 채드윅보스만은 see you again같은 깔쌈한 엔딩곡으로 추모했어야 했는데
한줄평: 추모영화라고 우기고 CG가 하나도없어도 지금과 별다를게 없었을영화.
페이즈 1, 2, 3때는 페이즈를 넘어간다고?! 와! 무슨 서사가 시작될까?!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RIP
각 페이즈마다 어벤져스라는 대형 이벤트가 있었던 반면에 페이즈4는 그런게 없어서 허전한 감도 있음
@@BabyMole8 퀄리티도 많이 떨어짐 CG야 이악물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스토리 진행방식이 쌉창나서 억지에 유치하고 비상식적인 전개만 이루어짐. 각본이 멍청한데 캐릭터는 유능해야하니까 마치 일본 이세계물 처럼 병신스러운 상황만 생김.
@@BabyMole8 어벤져스같이 다모이는것도 아닌데 무슨일이 일어나서 뉴스에 나온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웡만 나오니까 같은 세계관인게 체감이 안됨
재미와 액션 때문에 보러가는 히어로 영화에서
연기력이나 배우추모가 감동적이다 어쩌구 하면서 그 두가지만 칭찬하는거 보면 히어로 영화로써는 그냥 실격이지 모
진짜 이거 언제 끝나냐는 생각 들 정도로 지루했음
최고 장면은 오코예 직위 해제 장면인 거 같음 라몬다 여왕 연기 굿
오코예 ㄹㅇ 폐급이었음. 라몬다 말 안듣고 꾸역꾸역 슈리 데리고 미국갔다가 슈리 납치되고 지혼자 살아돌아왔는데, 그자리에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제가 3명에게 치명상을 입혔는데 바로 살아나더랑께요?' ㅇㅈㄹ하고 있으니 직위해제 마렵지. 즉결처형 안당한게 다행임
@@Frontline99-k4g ㄹㅇ ㅌㅌㅋㅋㅋ
@@Frontline99-k4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선 오코예 액션 멋있다~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확 와닿네...
난 물고기인간들 인사질 할때마다 이새끼들 드래곤볼 개찐팬들인가?? 이생각뿐이 안들던대
@@호계촌놈 무한~~도전!
아이언하트만 빠졌어도 일관성은 있다고 말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애새끼가 사람죽이고 다니면서 좋아하는거 골 때리더라 ㅋㅋㅋ
뭐래 씨지도 개판이더만 인어공주가 다리 생긴거랑 뭐가 다름
이제 어떠한 마블 영화가 나와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도, 좋은 소리를 듣지도 못 할 겁니다. 솔직히
인정 애초에 캐릭터 싹 바뀌면서 마블은 끝임...
작품성 면에서 한 두 편만 말아 먹었으면 기회가 있겠는데 블랙위도우 기점으로 그저 그런 영화만 5편 넘게 만들어서 이제 믿고 보는 시리즈라는 말이 사라졌죠.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도 3스파가 나왔으니 팬들이 좋아한거지 완성도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음
ㄹㅇ 아이언하트 등장시킨게 진짜 악수였던거 같음 통신사 혜택으로 영화관에서 무료료 봤지만 돈주고 봤으면 너무 돈아까웠을것 같은 영화
영화 자체는 개인적으로 재밌었는데 슈리의 힘 없는 액션,와칸다 포에버 이범배 할 때 애애앵 모기처럼 하는 거 보고 절레절레 했습니다 ㅜ
만약 채드윅 보스만님께서 살아계셨었더라면 훨씬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진짜 워크라이 간지를 보일 거면 음바쿠 행님을 밀어줬어야지...전작에서 트찰라의 왕위 계승에 반대하며 대립각을 세웠지만 쿨하게 패배인정하고 막판에 도우러 와주는 든든한 이미지, 인워에서 트찰라와 서로 브라더라고 할 정도로 끈끈한 유대를 보였던 만큼 트찰라 사후 와칸다를 이끄는 입장이 되었으면 훨씬 심도깊은 고뇌를 보여줄 수 있었음. 이런 원석을 그냥 썩혀둔다고? 그리고 이 행님은 카리스마와 목청 하나는 전작에서 빡세게 증명했고, 인워에서 보여준 힘도 블랙 팬서에 뒤지지 않았음. 와칸다의 수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재임. 무엇보다...네이머 음바쿠 영혼의 맞다이 어떻게 참아?
애애앵 모기 ㅋㅋㅋㅋㅋ
솔직히 마블 팬으로써 채드윅 보스만을 애도하는 진중한 내용으로 방향을 정한건 좋아다고 생각함. 근데 거기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액션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거임. 하지만 거기에 슈리 캐릭터의 설정을 입혀보면 애초에 슈리는 블랙팬서나 신같은 전통을 믿지않고 티찰라처럼 전쟁터에 나서서 싸우기보다는 연구실에 박혀서 무기를 만드는 등 후방지원을 하는 역할이었음. 인피니티워 때도 비전 스톤 빼내는 역할을 맡았었고 제대로 싸우는게 영화에 나온건 블랙팬서 1편 때밖에 없었다는 거죠. 또, 허브를 마셨다하더라도 티찰라와의 신체적 차이가 있으니 액션이 뒤처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다만 채드윅이 죽고 대본울 아예 갈아엎었는데 영화 개봉을 미루고 대본 쓸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솔직히 애도를 한지도 의문임
서사가 중점인 캐릭터인만큼 천천히
그리고 정교하게 쌓아야할 것을
급조적으로 만든 느낌이 너무 들었고
내용도 딱히 애도한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티찰라의 빈자리로 심적으로 외적으로 휘청거리는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illlililllillli 티찰라가 너무 갑자기 죽은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받을 수 있네요. 확실히 티찰라가 왜 죽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에서 말핬던 것처럼 대본 쓸 시간을 더 가졌으면 그나마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채드윅이 암걸린거 알고있었는데 숨기고 배역맡은거부터 잘못이었음. 직업적으로 무책임한 사람임. 그리고 이거 흑인에 대한 프레임같은데 원시적인 냉병기로 싸우는거 왜 흑인사회는 가만히있음?
오히려 반대라고 봄
애도 영화라며 포장해놓고 속에선 pc떡칠과 이해 안되는 서사로 가득차있었지.
그냥 채드윅 보스만의 애도를 방패로 삼은거에 불과함
@@mqmqmq05 이래서 세계인이 한국영화를 점점 찾는 이유중 하나다.
호든 불호든
어느쪽이던 극장가서 보지말고
걍 집에서 보셈
그게 딱 맞는 영화임
캡틴 마블부터 기미가 보이더니
마블이 이제는 확실히 맛탱이 가긴 했음
슈리는 연구와 서포팅 포지션 역할을 맞고 오야무인가 그 슈리 옆에있는 빡빡이대장님이 슈트를 입었으면 액션면에서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더 다부진 체격이라 이런 액션에 더 잘 맞을 것같습니다.
그건 아님
@@리오넬메시-v3o 그런가? 오모예 그분이 더 체격도 좋고 여배우들 중에 그나마 보스만과 몸집이 가장 바슷해 보이는뎅
오코예
@@김태곤-e8c 아 오코예였음?
액션은 그게나았을듯
아무리 생각하고 다시ㅡ생각하고 또 다시 생각해도 할리키너가 아이언맨을 이어가는게 맞다고 생각들고 진짜 아이언하트는 진짜 진짜 개에반거 같애
차라리 아이언하트는 자기 때문에 생긴일이니 와칸다를 돕는다는 명목이면 괜찮을텐데...
추가로 블랙팬서의 경우는 이전 블랙팬서는 그냥 충격을 흡수해 한번에 방출했다면 슈리는 손에 음파 방출기가 있으니 충격파를 흡수했다가 한꺼번에 발사한다는 차별점이라도 있었으면....
마지막 슈리랑 네이머 전투장면도 너무 시시하게 끝났음 슈리는 칼에 찔리고 네이머는 수분이 부족해 둘다 힘든 상황에서 서로 악으로깡으로 버티며 싸우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뜬금없이 불 발사하면서 네이머 쓰러지는 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음
진짜..5:34 아이언 하트 고개 좌우로 흔들고 꾸러기표정 짓으면서 하늘나는데 토할뻔 했습니다...휴유....
안그래도 비호감인데 클리셰 발라놓으니까 ㄹㅇ 열받더라ㅋㅋㅋ
개역겨운 장면이었죠..
슈리가 몸이 비실해서 차라리 지능 플레이로 부족한 힘을 매꾸는 전투 스타일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그래서 머리 써서 네이머 말리던거 아님?
@@bigchicken5034 근데 그게 지능을 썼다고 하기엔 너무 플롯이 단순하잖아;;
아이언하트 저 호우~~하는 표정 보고 안보기로 마음 먹음
0:53 영상 중간 맨 밑 부분에 있는 댓글ㅋㅋㅋㅋㅋ '...아이언하트는 분리수거 해야될듯'ㅋㅋㅋㅋㅋㅋ
제일 어이없는것...보라돌이 물약만 먹으면 블랙팬서 됨 ㅋㅋㅋ
겉으로 보여주는 스케일은 괜찮은데 전쟁이라고 보여질만한 스케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옆동네 아쿠아맨 같은 다른 진형끼리 빵빵 터치는 그런 액션을 원했는데...
아니였던거x 아니었던 거o
블팬2 보고온 후 적는 장단점
장점
1. 매력적인 빌런과 매력적인 탈로칸의 설정
2. 확실히 감정적인 전달이 잘되는 연기
3. 슈트나 장비의 디자인은 (아이언하트 빼고) 전작보다 깔삼함
단점
1. 이유도 영문도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
2. 왜 나오는지도, 뭘 하는지도, 쓸모짝에도 없고 스토리 감정선 잡힌거 다 짤라먹는 아이언하트
3. 처음부터 끝까지 밑도 끝도 없이 나오는 시체팔이
4. 감정적 연기가 과해서 뭐만 나오면 소리지르고 즙짬
그거랑 별개로 cg가 아쉽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건 솔직히 페이즈2 내지는 페이즈 3까지의 마블이 오버스펙 외계인 고문 수준이었던거지 진짜 거슬릴만한 부분은 몇장면 안되고 이정도면 블록버스터 상업영화에서 기대할 수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제일 큰 문제는 서사든 전개든 비주얼이든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는 아이언하트고 슈리의 무게감이 떨어지는것 정도?
총평으로 따지면 마치 토르 러브앤썬더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됨. 괜찮은 장면이나 비주얼도 몇몇 있었으며 빌런이 매우 매력적이지만 그게 전체적인 졸작 스멜은 절대 지울수 없는, 평작인척 하는 ㅎㅌㅊ따리임
아이언하트가 욕 먹는 이유 중 반은 차지하는 듯. 굳이 얘 안 나와도 스토리 만들 수 있겠던데
얘가 사람 막 죽이고 다니면서 죄책감 1도 안드는게 ㄹㅈㄷ..ㅋㅋㅋㅋㅋ 개웃기던데
@총모양 사탕먹는 남자. 전쟁은 과거나 현재나 같습니다.다 떠나서 인구 생산성으로 합니다. 일단 와칸다 진짜 미개합니다. 아프리카 원주민이 실제 전쟁나면 저렇케 할듯 합니다. 무슨 나라끼리전쟁에 탱크 하나가 안보이죠? 곡사포도 하나없고 나라끼리 전쟁이 아니라 그냥 원시인 부족끼리 의 다툼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tanyknjey2631 창으로 빔쏘는거만 많이나와도 와 쌔보인다 할텐데 ㅋㅋ
장점이 3개씩이나 되다니… 점수가 후하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범배형이 살아계셨다면 역대급이었을듯 ㅠㅠ 네이머랑 범배형 싸우는거 상상함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라이언 쿠글러는 영화를 못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미1편에서 증명됐고, 2편을 통해 확정됐어요, 루소형제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블랙팬서의 서사를 단 두편만에 쓰레기로 만들어버렸습니다..1,2편을 통해 머리속에 남는 기억보다 시빌워에서 몇분 안나온 블랙팬서가 더 생각날 정도면 얘기 끝난거죠..
@@white-0811 라이언 쿠글러 감독 연출 좋은 거 같은데..?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언하트임
@@KJH0718 연출이 괜찮다? 네이머랑 허우적대는 고양이가? 윈터솔저 영상이랑 비교하면 폐급입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들 좀 보세요, 연출이 괜찮은데 왜 사람들이 욕밖에 안할까요?
@@white-0811 네 죄송합니다
@@KJH0718 아이언하트가 왜 문제점인지요? 비록 저도 아이언하트가 할리키너 아이언맨이 아니라서 불만은 있었지만 영화볼때는 지장이 없고 나쁘지 않은 말이 많은데요? 비록 슈트 디자인이나 액션 제외하면요
아이언 하트 슈트를 꺼내지 말고 와카다에서 조력으로 나왔으면서 아이언 하트 설게도를 마직마 쿠키 영상을 2개 만들어 그 중 한개로 만들어 쿠키 영상으로 기대하게 만들면 어때를까 이미 초반에 보여좋기 때문에
그리고 슈리도 티찰라가 죽고 그걸 그복을 하고 마지막에 치찰라의지를 있는 것 처럼 티찰라가 싸우는 모습을 오마주로 싸우며서 승리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너무나재미있어요!👍🙋♂️👍❤😍😍😍😍😍
옛날에는 마블영화 나올때마다 친구나 가족이랑 극장가서 보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 마블영화는 개봉이 언제하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네이머 서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밌게 봤음
이름은 사랑받지 못하는 자인데 모든 백성에게 사랑받는 자여서 죽지 못하는 자...
네이머만 맘에들었음
나도 네이머는 좀 마음에 드는데 문제가 영화 그 자체의 스토리라인의 방위성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머리가 아팠음. 짜임새가 정교하지 못했는 게 보면서도 이게 왜? 라고 나오는 장면이 한 둘이 아니었음... 무조건 싸워야만 한다는 식으로 영화가 전개가 되어버린 게 컸음. 내 눈에는 못 싸워서 안달인 수준... 탈로칸 비브라늄이랑 존재의 확인이 문제여서 목격자 다 죽이고 와칸다 공주 납치하고 구출하려고 전쟁날 걸 알면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쏴죽여버리고, 그거 때문에 네이머는 눈 돌아가서 여왕 죽이고... 아오 머리아퍼 근데 여기에 대해서 영화를 곱씹지 않으면 장면만 가지고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고... 차라리 아이언맨 2가 이해하기 훨씬 쉬웠음...
@@그냥유저-c3n 흑인이 다 그렇지ㅋㅋ
난 자꾸 히어로를 완성시키려고 주변 인물들만 계속 죽이는게 좀 진부한 전개같던던데 ㅋㅋㅋㅋ
스토리가 제일 문제였죠
티찰라 때는 국왕이자 블랙팬서를
인정받으려고 허브효과 없애고
결투까지 해놓고
왕자리가 공석이니
어머니가 프리패스로 여왕으로 즉위해서
1년이 넘도록 통치하고
새 왕을 뽑을생각도 안하고
그 여왕 죽으니 딸이 자동 승계하고
블랙팬서도 되죠
전체를 보자면 허브의 부활과
차기 블팬을 위한 다리로서
슈리라면 적당하긴 해도
지금까지 개연성을 말아먹은 과정을
거친게 문제가 크죠
와칸다 기술력은 어떻하고
본진 처참하게 뚫리고
여왕까지 살해당하고
적은 쫄병까지 갖고있는
신체강화 회복력을
기술력으로 강화복으로 커버하려나 했더니
일부만 강화복 입어서
숫자로도 강함으로도 밀리고
네이머 약점 공략해서
최대한 약점 공략해서 약화시켜도
싸움을 주도하지 못하고
질뻔했다는게 문제죠
슈리라서 기본 역량 부족이 문제라고
할수도 있지만
블팬자체가 네이머한테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인식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세로읽기 시키나 뭔 글을 이따위로씀 ㅋㅋㅋ
드라마적인 시나리오를 잘 써내려가는게 마블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최근 마블영화에 비하면 잘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세계관 확장과 캐릭터 홍보로 작품성을 망치는 일이 너무 많아졌고 액션이나 캐릭터의 디테일과 서사도 너무 안 좋아지긴 했네요ㅠ
개인적으로는 세계관 구축보다 하나하나를 아이언맨처럼 제대로 만드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명일방주 애니에서 나오는 탈룰라가 아츠무력으로 찍어누른반면 마리안에 경우에는 시간여행을 통한 예측할수 없어서 상당한 지능형 폭군이며 마리안은 오퍼레이터들초차도 막을수 없는 최첨단 무기를 들고 싸우거나 다른 시간대에 리유니온들을 불러들여서 인해전술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안이 어떠한 이유로 사망시 기억이 전으로 각의되며 변종 마리안이 그 자리에 들어서기 때문에 불사신에 가까울것이다.
마블의 장점? 이젠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이번에 보면서 느꼇음. 마지막까지 남았던 마블영화 특유의 중간중간 분위기 풀어주는 드립도 1도 안웃겼고. 지금 상황으로 보면 마블이 디씨한테 히어로 영화계 왕좌를 못 물려줘서 안달난거로 밖에 안보임
@@Makharoni 디씨도 구린거보면
히어로 장르가 수명이 다한것같음
@@영규최-p2o 디씨라도 잘뽑아야할텐데.... 마블은 이미 pc에 먹혀서 돌이킬수 없는 강을 넘어갔고.. 조커같은 명작 다시 한번 못뽑나
아냐아냐 그냥 전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라고 하면서 빌런 하나한테 쑥대밭이 되고 싸울 때마다 계속 쳐발리다가 연약한 슈리가 이기니깐 "? 이건 뭐지" 싶은거임 네이머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네이머를 응원하게 되고
ㄹㅇ.. 두 국가 전쟁이 뭔가 싶음 ㅋㅋ
MBC 주몽 생각남 ㅋㅋㅋ 식권전쟁 ㅋㅋㅋ
가장 어이없는건 그냥 허브 먹고 나니까 블팬이라함. 전작에 티찰라는 허브의 힘이 없는 상태에서 증명을 마무리로 위대한 왕이 되었다 라는 식이었는데 갑자기 2편 오니까 허브 하나 먹고 나니 다 됨. 알고보니 여태 블랙팬서들 다 로이더였음. 로이더 되고 팔씨름 한번 이기면 와칸다 왕할수 있음
아이언하트 장면만 다 쳐내도 러닝타임 줄일 수 있었을 건데
딱히 전개에 도움도 안되는 장면이라
처내면 더 재미없지 않나? 전개에도 포함 되는 캐릭턴데 빼면 토르처럼 되겠죠
영화 제대로 보신거 맞아요…? 애초에 탈로칸 와칸다 싸우게된 계기가 아이언하트때문인뎅ㅇ…
@@성이름-l1c2t 비브라늄 탐지장치 개발한거 리리윌리엄스 대신 아무 과학자 갖다 넣고 일회용으로 써도 아무 문제 없음 ㅇㅇ
통신사에서 제공되는 올해 마지막 무료영화관람을 아바타로 했어야했다
ㅋㅋㅋㅋㅋ
큭 슈리의 블랙팬서는 마치
스틱맨의 활약을 보는 듯 했음
아바타와 전대물 피씨 페미의
환상 콜라보
나 자신이 재밌게 봤으면 된거아닌가
자신의 판단을 강요하는게 문제지 ㅋㅋ
ㄹㅇㅋㅋ 재미있다고하는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보면 나는 재미없었는데 네가 뭔데 재미있다고해? 하는 뉘앙스의 댓글 많이 보이는듯
처음엔 뭔 내용이지 싶었는데 마지막쯤에 싸우는 장면보고 진짜 멋지다고 생각함ㅠㅠ
총체적 난국이라 이 영화의 문제점을 열거하기도 힘들다. 한두개가 아니라서 말이지... 적자면 스크롤 한참 내려갈 듯;
비단 블랙팬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마블 작품들이 다 폐기물급으로 나와버리니... 일단 디즈니플러스에서 나오는 드라마들 부터 MCU에서 제거하는게 급선무라고 봄
중간에 계속 아이언하트 면상 흔드는거 계속 나오는게 개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별 두개나 주었네여 와칸다 엔드 외치신분 진짜 착하심
블팬2 개노잼인 이유 총정리
1. 솔직히 티찰라가 나오던안나오던 뭔상관인가 싶음
애시당초 엄청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우리가 정을 쌓기에 엄청나게 많은 빌드업을 쌓은 것도 아니라서 좀 애매하다고 봄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는거지. 만약 킬몽거가 살아있는걸로 해서 블팬으로 나왔어도 아구만 잘 맞았으면 최소 한국에서는 별로 전 배우가 아니라서 영화가 노잼이였다고 할 사람 없을거라고 봄
2. 일단 영화가 시종일관 처 우울함
추모도 좋고 애도도 좋고 헌사도 좋은데 영화내내 처우울하게 징징대서 영화가 처짐
3. 액션이 ㅈ같아도 너무 ㅈ같음. 로봇전대물부터 날개달린친구가 나와서 액션하는것도 슬로우모션 거는거 몇번 빼고 비행기 한두채나 창들고 싸우는거 말고 뭔 큰 규모의 싸움이 나왔으며 꾸꿀이랑 2대 블팬이랑 싸우는것도 뭔 박진감이 있었음? 걍 ㅈ같음의 일체였음
4. 싸움규모 ㅈ같아도 너무 ㅈ같았음.
세계최고강대국과 슈퍼휴먼들이 일반 시민일 정도의 강한 신체력을 가진 국가가 싸우는데 대충 케리비안베이 차려주고 물놀이좀 하고 끝남. 솔직히 이 문제는 인워나 엔겜에서도 사람들이 읭 스러운 부분이이ㅕㅆ지만 그냥 간지나니까 넘어갔지. 뭔 놈의 과학력이 창끝에서 총쏘는걸로 때움? 장난하냐?
5. 그리고 아틀란티스인들 물속에서 숨찾고 웃어대는거 ㅈㄴ보기민망했음
한놈은 공중에서 원딜 가능한 수트가 4기나 있었는데도 꾸역꾸역 배위에 올라가서 쳐 맞고있지를 않나,
한놈은 헐크랑 비슷한 힘에 자유자재로 날기까지 하면서 젓가락같은 초짜 히어로한테 지고 추하게 항복하지를 않나...
걍 토르 한명 풀어놓으면 궤멸당할 두 ㅈ밥집단의 싸움ㅋㅋㅋㅋㅋㅋ
올해 본 마블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다 실망스럽긴 한데 거기서 그나마 나은게 닥스2인거 같네요.
8:56 퀀텀매니아 개봉 23년 2월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여왕, 음바쿠, 오코예 등등 와칸다 국민들이 오로지 수호자라는 "블랙팬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설정이 참 별로였음. 블랙팬서에 대한 상실감을 "우리"가 진정한 와칸다이고 그 수호자다 라는 개념으로 채워나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냥 "슈리"라는 새로운 블랙팬서로 대체해버린거 같아서 아쉬움. 와칸다의 진정한 힘은 나라를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온다! 라는 국뽕 서사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새 히어로인 슈리도 개인적인 서사가 너무 얕아서 아쉽.
슈리 서사는 잘 살렸지 않나요??
개연성 망가뜨리지 않고 그냥 무작정 블랙팬서가 되려고 한게 아니라
충분히 고뇌하고 에릭킬몽거까지 나와서 꼬집어주었는데
이영화가 예술영화도 아니고 주인공이 블랙팬서인데 다른 케릭터들로 와칸다를 지킨다라는 내용을?
그렇게 했다면 정말로 영화를 말아먹었을겁니다
와칸다는 블랙팬서가 지키는겁니다.
@@bsh6872 그럴수도있지만 제목이 와칸다포에버니까요.. 블랙팬서포에버가 아니고. 와칸다포에버 라는 구호에서 어벤져스어셈블의 느낌을 주고 히어로 영화 특유의 감동을 주려면 지금보단 차라리 그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BabyMole8 고뇌의 과정이 음.. 성장영화로 보면 적절한데 히어로영화로 보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ㅜ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ㄹㅇ 꿀잠자고 왔음ㅋㅋ
차라리 탈로칸왕이 와칸다를 차지하고
블랙팬서가 되는게 더 즐거웠을듯
아님 슈리 몰살엔딩.
진짜 그렇게되어서 블팬 와칸다왕이자 네이머 탈로칸왕으로 한 국가로 통일해서 그 나라만 비브라늄 패권국되는게 차라리 나을듯
이거보고 눈높이 낮추고 영화관가서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음. 의미도 있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액션부분만 본다면 이터널스가 더 잼더라...젠장...내가 이걸 칭찬하는군...
스토리는 무난하다 근데 아이언하트는 왜 나온지 모르겠다. 솔직히 없는게 더 재미있었을거 같음
저는 원래부터 이터널스 영화가 , 다른 개인무비보다는 훨씬 잼나고, 액션씬도 나름 화려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마카리(이속 졸라 빠른애)라는 케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를 참 재밌게봤는데 다들 욕하더라구요.. 욕할이유가 대체 뭐있지? 싶을정도로..... 감독자체가 영상미가 뛰어난 감독인데,, 그런걸 배제시키고 무조건 마블만의 특유뽕 이런거만 생각하고보니...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의 필모보면 이터널스에도 잘 녹아져있다고 생각함 (물론 마블영환데, 왜 개인감독영화를 들고오냐..이런생각할수도있다만은...) 뭐 여튼,,, 이터널스 저는 진짜 좋아하는데....
@@꼬꼬마진진
사람 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지인중에서는 엄복동 정도면 평타아니냐? 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최소한 이터널스가 대중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아니니까요.
스토리랑 상관없는 난데없는 아이언하트 등장은 진짜 깼어요;
블랙팬서 충격파 멋있었는데 별로 안써서 아쉽다...
그의 빈자리를 PC로 채운 영화. 결국 이들이 캡틴조석과 모여 페이즈를 붕괴시키겠지..
갠적으로 하나의 작품을 그림으로 그릴때는 색감과 조화 모든것이 하나로 이루어져야하는데 디즈니가 시도는 좋지만 그런 엉뚱한 것들이 작품전체를 망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예를들어 한국드라마 잘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상한 연예인 카메오로 넣고.....조그마한 디테일이 작품의 완성도를 좌지우지함
너무 좋게 말하시네용
블랙팬서 특유의 그 충격 흡수해서 방출(?)하는것도 없어서 아쉬웠음...
차라리 워머신 배우 교체한 것처럼 추모하는 것도 좋지만 스토리를 위해 연기력 좋은 배우로 대체해서 찍는게 더 나았을듯...
진짜 아이언하트 슈트보고 충격먹었다
그냥 구성도 그렇고 로봇특공대보는 허술함이 느껴지네요...
기존의 마블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서사를 갖고 있어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후 기존의 캐릭터를 깨부숴버리는 캐릭터들이 한편에 하나씩 나오고 디즈니의 pc까지 더해지니 이젠 뭐 브랜드값으로 돈벌려고 양산형으로 뽑아내는 히어로물 같습니다. 이젠 마블은 가망이 없네요
영상에서 퀄리티 하락이 살인적인 스케쥴 문제들을 언급하시긴 했는데
갠적으로는 요즘 마블 실사화가 특정사상 요소를 넣는 것도 한몫하는 느낌
이런면을 자꾸 넣다보니까(비록 원작요소라도) 자꾸 내용이 고꾸라지는 느낌임
특히 디즈니가 엮이면 더욱 그러함
다만 블랙팬서는 애초에 흑인들 이야기 위주니 예외
와 진심 너무 따분했고....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배우가 죽어서 어떻게 스토리를 처리할지 기대 했는데 너무 두서 없이 영화를 만든듯 하다 차라리 네이머, 아이언 하트 등등 따로 독립 영화를 만들고 와칸다라는 나라가 왕을 잃고 어떻게 일어나는지 심오하게 다뤘더라면 슈리가 블랙 팬서가 되었을때. 조금더 의미 심장했을 텐데 영화 자체 완성도도 너무 안타깝다
애초에 그냥 아이언하트를 아이언맨3에나온 그 아이로 했으면 더 개연성있고 좋았을거같은데
차라리 음바쿠를 차기 블랙팬서 시켜서 토르같은 힘쎈바보 하나더 만드는게 나았겠다
블랙팬서 은퇴하고 블랙고릴라 나왔어야됐다
영상 길이 10분을 맞추기 위해서 그러신지는 몰라도 영상 내내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는 미사어구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로 나왔던 마크 해밀처럼 얼굴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를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마크 해밀도 스타워즈 에피소드4를 찍고 실제로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바뀌었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5에선 설인의 공격을 받아 얼굴을 다치는 바람에 치료를 받았지만 예전과 다른 얼굴이 되었다는 장면이 나온 것처럼 작중에서 티찰라도 빌런과 싸우다가 얼굴을 공격 받는 바람에 치료는 받았지만 얼굴이 바뀌었다는 설정으로 배우를 교체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썸넬 왜이리 웃기놐ㅋㅋㅋ 와칸다 엔듴ㅋㅋㅋㅋ 앜ㅋㅋㅋ 한참 웃었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키포인트 : 탈로칸의 무한~도전....
무야호에너지파
블랙팬서:와칸다 무야호
사막에서 네이머와 슈리가 싸우는 신은 이터널스에서 존나 빠른애가 주먹 존나 때리는 장면이랑 비슷함 ㅠ
아이언하트 분리수거 해주세요
이런 말 하면 뭐 하지만 아이언맨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이언 하트 걍 나갔으면 좋겠다...
근데 슈리가 아닌 다른인물이 블랙팬서가 되는 설정으로 나왔다면 (아마 남자배우였겠지?) 액션은 지금보다는 재미있었을수 있었으나 개연성 면에서 말이 나왔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난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분위기라 좋았음
아프리카 기아 블랙팬서보단 나을 듯
그냥 배우만 바꾸면 되죠 뭘..
@@모래고래 동감함 왜 한참전에 죽은사람을 영화로 추모함? 이미 현실에서 추모할만큼했고 배우만 바꿧으면 훨씬 더 좋은 내용으로 연출 가능했을텐데 그놈의 pc때문에 억지로 꾸역꾸역 슈리로 우겨넣은 느낌
아이언 하트 약간 중국산 아이언맨 느낌
8:56 앤트멘 3 2023년 2월에 공개합니다 진짜 잘못된 정보 수정해주세요
영화 보는 2시간 40분동안
어디 아마존 밀림에 실존하는 원주민들 다큐멘터리인줄 알았지
존나 재미있었는데 진짜
??
이러다 DCEU랑 포지션 바뀌는 거 아니냐…?
채드윅 보스먼 다음에 데이비드 워싱턴으로 해야했으면 좀나았을듯요
굳이 서사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액션연출, 스케일, cg의 퀄리티만 따져봐도 속된말로 어디하나 뽕차는 부분조차 없습니다. 마블의 블팬 나아가서 마블의 문제를 정확하게 보셨음. 정치적올바름이고 나발이고 마블이 요즘 본인들이 기본적으로 해줘야할 블록버스터영화로서의 재미는 그냥 어디 까쳐먹은느낌임. 이쯤오면 파이기는 이제 우리가알던 파이기는 절대 안돌아옴
사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 영화를 잘 안찾게됨
아예 히어로 영화를 종결해준 느낌이기도 하고 우리가
사랑했던 캐릭터들이 하나둘 사라지니까 시실상 애정이 더 사라졌다고봄 바뀐다고 바뀌는 캐릭터들이 다 좀..
바뀌는 캐릭들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죠.....
토르 럽썬더가 바닥인줄 알았는데 피시 칸다 포에버가 지하로 들어갈줄은 몰랐다 앞으로는 극장가서 마블영화 보는건 고민하고 선택할거임
4:47 슈트를 왜만들었는지는 아이언하트 드라마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죠?
@@머쉬디어 방방봐
페이즈4 작품들은 다 CG가 너무 티났음ㅜㅜㅜ 특히 쉬헐크가 무슨 애니메이션 보는 기분이었음
이터널스 빼고요 ㅎ
블랙 팬서 보면서 그 생각만 들었음 짤중에 "이곳은 무슨 축제인가요?" "장례식 입니다"
솔직히 완벽한 작품이라곤 말 못 하지만 이전에 봤던 닥스2, 쉬헐크가 너무 압도적인 최악이어서 블팬2는 공들인 선녀였단 느낌이...
보고 진짜 딱 하나의 말밖에 안떠오름
채드윅 보스만의 부재가 너무 크다는 것밖에 말을 못하겠음.....
이번 영화는 아이언하트와 슈리가 망쳤다.
아이언하트는 연기도 못봐줄 수준이고 애초에 캐릭터 스토리에 개연성이 떨어짐.
영화에서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토니 스타크와 리리 윌리엄스를 긴밀한 관계처럼 그려놓고 말도 안되는 설정을 집어넣음.
슈리는 어쩔수 없긴 한데 배우의 문제가 큼.
배우가 너무 마른편이라 블랙팬서 슈트를 입고 싸울때도 그냥 평범한 육탄전보다도 못한 액션이었음.
그 문제를 커버하려면 슈리만의 액션을 보여줬어야했는데 그런것도 없었음.
아이언하트는 극에서 없어도 되는 캐릭터이고 아이언하트의 역할은 누구나 대신 할 수 있는 역할임.
마블 영화가 가면 갈수록 pc범벅이 되고 말도 안되는 설정 집어넣는게 아쉬움.
계속 이런식으로 설정 붕괴를 한다면 마블 영화 다음부턴 안볼것 같음
그냥........ 슈리가 탈로칸 보러갈 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에선 부디 아이언맨 1 수준만이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단
아이언맨1은 제기준 마블영화 올타임넘버원인데요..?
아이언맨 1은 고사하고 페이즈 1 중 최악이라고 평가받았던 퍼스트 어벤져, 토르 천둥의 신, 아이언맨 2도 못만들 판국임.
@@양반의사-p9z 마블 진짜 어디까지 간거야..ㅋㅋㅋ
아이언맨은 수작이고, 그 아이어맨 1이 있었기에 지금의 마블이 있는건데 뭔.....???????... 최악의 영화는 토르 1~2인건데...
제일 인기있던 아이언맨의 뒤를 저딴 중2병걸린 애가 이어나가니 반발심도 생김
그 어떤 배우로 교체해도 채드윅 보스만을 대신 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배우 교체를 해서 블랙팬서를 등장시켜야 했습니다.
물론 그 누가 연기를 해도 채드윅보스만이 그리워지겠지만 좋은 배우가 연기를 하고 시나리오와 연출이 좋으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블랙팬서가 빠져버린 와칸다는 이름만 와칸다일뿐 그냥 다른 나라라고 해도 될정도였으니까요..
블팬 배우교체했으면 백퍼 지금보다 말 더 많이 나왔음
진짜 요즘 게임 그래픽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쉬헐크는 정말 왜 만들었는지 싶었고...
DC가 살아날 때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