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여사하고 싸워 붙었다" "당선되면 아크로비스타 준다 했다"...허풍? 입 연 측근..이준석도 "尹부부 만날 때 명씨 배석" 목격-[핫이슈PLAY] 2024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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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와 명태균 씨가 통화한 내용을 직접 들었다는 인물과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수년간 지켜본 측근이, 2년 전 재보선을 앞두고 김 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전에, 김 여사와 명 씨가 통화한 내용을 여러 번 들었다고 주장한 건데요.
    이 측근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주변에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음을 들려주고, 텔레그램 대화도 보여주면서 실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또 윤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에서 함께 술을 자주 마셨고, 김건희 여사와 김영선 전 의원은 언니 동생 하기로 했단 얘기도 꺼냈다고 합니다.
    그랬던 명 씨가 지난 총선 공천을 앞두고선 대통령 부부에게 다 불어버리겠다며 협박조로 얘기했다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명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때 윤석열 후보를 도와 대통령에 당선되면,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아크로비스타'를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도, 과거 검찰총창직을 던지고 정계입문을 앞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김 여사 사무실에서 만났을 때, 명 씨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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