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 다 알잖아요... 대학생때 오랫동안했음. 1. 시급. 편의점에서 시급맞춰주는경우 드물음. 면접마다 최저보다 조금 낮을거다 괜찮냐? 이소리 무조건 들었음. 2. 야간.주휴수당. 이런거 안줄려고 짧은시간. 최대2일만 구함. 솔직히 이거받을정도의 노동력은 아닌데 예민한사람도있으니깐.. 난 야간으로 주5일햇는데도 안받았음. 3. 면접때 사장님들의 태도. 영상에 사장님은 안그럴수있는데 대부분편의점 사장이 면접보러 이력서 들고가면 첫 대사가 딱 하나임. 편의점 경력있냐. 없다고 하면 이력서두고 그냥 꺼져라. 딱 이거라서 한2번당하고 이런 사장은 걍 아 네 하고 이력서도 다시 들고 갔음. 어차피 절대 연락안옴. 4. mz들의 문제 나도 mz세대이긴한데 이상한 애들 많긴함. 책임감없고 노는것만 좋아하는애들 널림. 면접 약속까지 잡았으면 일단 가는게맞고 못가면 연락이라도 하는게 기본인데 기본도 못하는애들 수두룩함
편의점 둘러보고 안가려는 편의점 편의점에 테이블이 많다. (진상 담배 침 술손님 쓰레기 안치움) 편의점에 손님이 많다. 창고가 비좁다. 편의점이 크다.(청소하기 힘듦) 그 동네에 아는사람이 많아서 마주칠 수 있다. 분리수거를 시킨다. 주변에 유흥주점이나 술집이 많다. 튀김이나 빵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 편의점
백수생활 그만두려다가 좀더 백수하지 뭐~ 하고 무책임하게 추노하듯 잠수 아닌가 전 가끔 백수생활이 지겹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알바가 집주변 가까운곳에 있으면 그 채용정보 스크린샷 찍어서 저장했다가 연락도 안해보고 지우길 여러번 반복해요 왜냐면 일안하고 사는게 지루할때도 있지만 또다시 꿀잼이면 일하기가 싫어지거든요 일하러 가서 고생하다 너무 힘들어서 추노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뭐 그런심리가 많을수도~
저 편의점 알바인데... 제가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9:00 ~ 22:00 근무하거든요. (편의점 근무 하나 더 있습니다.) 제가 하던 자영업이 잘 안 되어서 그렇게 되었는데 금요일 야간에 토요일 야간까지 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제가 계획했던 스케쥴하고 생활리듬까지 무너진 상태이고 특히 토요일 야간은 술 안 먹고는 근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편의점만 두 군데 일하는데 월요일은 새벽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토요일 야간 근무까지 계속 해야하는지... 분명 2주만 하면 된다고 사장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근무시간 변동이 많은 지점에서 근무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 참고로 4월 10일 총선 날에도 13시부터 22시까지 근무했습니다. 투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전투표를 해서 다행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일을 하든 말든 어려워보이든 말든 다 제껴두고 일단 약속을 했으면 1. 제시간에 맞춰서 당연히 가야 하고 2. 관심 없고 싫고 다른데 붙었고 일이 많을 거 같고? 오케이 그러면 못 간다고 당연히 약속한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겁니다. 나머지는 다 핑계고 인생을 ㅈ같이 살고 있으니 그 따위 행동을 하는 거죠. 아무리 안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약속을 했으면 지키거나 못 지킬 것 같으면 죄송하다, 못 간다, 안간다, 등의 의사표시를 해야죠. 한국 사회는 요식업도 마찬가지고 개쓰레기같은 노쑈도 너무 많고 (실제로 요식업은 이 노쑈 문제가 심각함) 너무 무개념으로 사는 양아치들이 많아요. 아이 ㅆㅂ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고 편의점 사장들도 알바들 ㅈ나게 부려 먹는 쓰레기들이니까 개차반으로 대해도 됨 ㅋㅋㅋ 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 그러기 때문에 그게 돌고 돌아서 서로 혐오를 하고 알바시장이 개판이 나는 거에요. 본인들은 세상 착하고 아무런 잘못 안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알바생들의 노쑈가 하나둘 씩 모이니 편의점 사장들은 사장들대로 알바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쓰레기같은 편의점 사장들 때문에 또 손해 보고 개피 보는 알바생들은 선입견을 갖는 거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제대로 된 행동과 사고방식을 갖지 않으면 그 분야와 사회는 항상 삐그덕 거리고 잡음이 나며 쌈질 하고 살 수 밖에 없죠. mz들이야 ㅆㅂ 왜 우리보고 맨날 ㅈㄹ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타 세대에 비해서 mz가 철저하게 개인주의에서 병든 이기주의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모든 mz를 욕하는 게 아니라 무개념 mz를 말하는 겁니다. 약속에 안 나가는 이유는 1. 보통 알바하려고 지원서 넣는 건 아마도 사장님 말고도 대략 적게는 5군데~많게는 15군데 정도 될 거고 (편의점 뿐 아니라 다른 직종포함) 2. 다른 곳이 합격해서 3. 그냥 알바 하려다가 마음이 바뀌어 안 하려고 등등의 이유가 있죠. 4. 일이 힘들 거 같아서. 문제는 위 네가지 중 어떤 것이라고 해도 약속을 했으면 못간다면 당연히 못가겠다고 알려줘야 하는 겁니다. 여기엔 무슨 반박이나 논쟁의 여지가 없어요. 마치, 부모님에 대해서 아무리 화가 나도 쌍욕을 하면 안 된다는 사회적,도덕적, 인간적 약속이 있는데, 왜 안 돼요? 할 수도 있지. 라고 말하는 인간들에 설명을 해야 하는 것과 같죠. 이렇게 되니 점점 사회는 mz들에 대해서 신뢰를 없애버리는 거고 그런 세대적 갈등은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이 들어있다가 나중에 불거져 나오게 돼 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15분 이상 지나면 안 오는 걸로 생각하시고 구인공고와 광고란에 업무상 이유로 다른 스케줄 있으니 알바분은 15분 이상 늦지 말라고 명시를 되도록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말로 명시를 해두세요. 어차피 15분 이상 늦는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고 인생도 똑같은 꼴로 삽니다. 언제나 늦고 약속개념이 없으며 온통 핑계가 맞죠. 저런 사람들은 딱 그 정도 부류의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삶도 잉여인간의 삶을 살게 되죠. 아니 약속 좀 늦은 거 가지고 되게 그러네, 라는 분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에요. 아무튼 사장님 저 위 내용대로 한 번 해보세요. 하염 없이 기다리는 건 의미도 없고 시간 낭비에요. 지나가다 우연찮게 알고리즘 떠서 몇 자 적었는데 힘 내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VLOG] | 편의점 사장의 하루 | 편의점 하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제 영상 조금만 보세요](http://i.ytimg.com/vi/Frg6utWZQ-E/mqdefault.jpg)
편의점 18차입니다 면접은 원래 잘 안옵니다 비와서 안오고 피곤하면 안오고 약속잡히면 안오고 그냥 안옵니다. 기대치를 확~~~낮추세요.. 면접은 오전시간대 11시정도로 잡으세요.. 늦잡자고 밤낮봐뀌고 성실하지 않는 아이들 미리 걸러낼수 있습니다. 11시까지 면접을 볼려면 10전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하니까요.... 미리 걸러내는게 중요.... 면접시 말투 행동 자세, 옷차림, 관상을 잘 보셔서 아무리 급해도 시한폭탄은 걸러내세요...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비오는날, 너무추운날 면접오는 아이들은 기특한 아이들입니다....이정도만...알바잘 뽑으세요..^^
오늘 와서 면접봤는데 또 말도 안하고 안나올까봐 좀 그러네요 ....저보다 편의점 선배시네요:)
흠 근데 밤낮 바뀌고 늦잠자고 딱 전데 저는 3년동안 한번도 결석 한적 없는 착한 사람이랍니다ㅎㅎ
@@user-qn7kk1nk5l 우리 ㅁㅐ장에서 근무하실래요??ㅎㅎㅎ방문 감사해요 😄
사장도 걸러내야겠죠
손님이 많은 매장이면 응대시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물건 입고량도 많을테니 검수시간 및 진열과 정리정돈이 많아질테니 오지않는듯 예측이 됩니다.
네, 그래서 피크타임 시간은 구하기가 힘들어요ㅠㅠ 지금은 다행히 구했습니다:)
속으로 계산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가요.. 그이유가. 아마 장사 잘되는 편의점이라고 생각 해서일거 같아요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지요
그렇군요 ㅠㅠ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ㅠ 방문 감사합니다:)
사장님들 다 알잖아요... 대학생때 오랫동안했음.
1. 시급. 편의점에서 시급맞춰주는경우 드물음. 면접마다 최저보다 조금 낮을거다 괜찮냐? 이소리 무조건 들었음.
2. 야간.주휴수당. 이런거 안줄려고 짧은시간. 최대2일만 구함. 솔직히 이거받을정도의 노동력은 아닌데 예민한사람도있으니깐.. 난 야간으로 주5일햇는데도 안받았음.
3. 면접때 사장님들의 태도. 영상에 사장님은 안그럴수있는데 대부분편의점 사장이 면접보러 이력서 들고가면 첫 대사가 딱 하나임. 편의점 경력있냐. 없다고 하면 이력서두고 그냥 꺼져라. 딱 이거라서 한2번당하고 이런 사장은 걍 아 네 하고 이력서도 다시 들고 갔음. 어차피 절대 연락안옴.
4. mz들의 문제 나도 mz세대이긴한데 이상한 애들 많긴함. 책임감없고 노는것만 좋아하는애들 널림. 면접 약속까지 잡았으면 일단 가는게맞고 못가면 연락이라도 하는게 기본인데 기본도 못하는애들 수두룩함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 오늘도 면접 보러 오기로 했는데 제발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편의점 알바 그만둔후 다시
할수가 없던 내가 생각한 단점
계산 잘했던거 같은데
퇴근 포스기 정산할때 마이너스나면
그 금액만큼 월급에서 차감 ㅠㅠ
무서워서 다시는 못함
부담감이 있으셨겠어요~
제가 2000년대 초반 피방 야간알바 할때
그랬어요... 죽돌이 손님 외상깔고 잠수
여차하믄 제 알바비로 메울랬는데
사장형이 기다려 보자 해서 겨우 받은적이ㅎ
@@user-bw7sz1gb7f 저도 20대 초반 사회초년생때 외상 편의점 점주 아는 사람이라면서 절 가스라이팅해서 돈좀 빌린다고 점주한테 얘기해놨다고 하면서 전 그대로 당해가지고… ㅜㅜ
@@KorSeungKi 에구ㅜ.ㅜ
전 뒤늦게 미수금(30,40정도) 겨우 받고...
그동안 맘고생한거 생각하면ㅜ.ㅜ
다른 곳도 동시에 알아보고 더 나은 곳으로 가게되면 안오는 거겠죠. 거기다 편의점은 대다수가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건데 압도적 저출산의 영향을 받아 과거에 비해 젊은층이 많이 줄어든 영향도 있겠죠. 문제는 앞으로가 더 심해질꺼란 사실.
방문감사드립니다:)
알바구하는 사람들도 편의점 하나만 보고 넣지도 않을거에요 여러군데 다 보고 아마 안오는걸수도있어요
그렇겠군요! 이제 알면서도 속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user-xx6wd7mu5s 힘내세요 !!
저도 편의점 야간1년3개월하고 취업되서
사장님한테 말하고 다음 근무자 기다렸는데 한달정도 걸렸어요 ㅋㅋ
요새 새로운 근무자 구하는게 어렵나봐요 ㅜㅜ
그래도 말해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다른직원들은 안 그랬었는데 ...요즘 그러네요 ㅠㅠ 구하기 정말 어려워요 😂
편의점 일자리 없어서 못 구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제주도 지역이신가요?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요새는 그리고 머니 충전 하는 거 때문에 알바가 몇 천만원
털어갈 수 도 있어서 당하기 엄청 쉬워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교대로 근무 시키게 하시고요..점주님 힘내세요~!
제주도 아니에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볼 때 제 생각엔 매장이 커서 왔다가 그냥 간 건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그 시간대가 객수가 많기도 하구요 ㅠㅠ 힘들거라 생각했나봐요😂
많이 피곤해보이세요
근심 걱정 내려놓고 하루쯤은 편히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그래 보였나요? 솔직히 피곤하긴 했었답니다 😅 걱정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본사: 감히 쉰다구요?? 계약지키세요~~
무서워서 쉬겠습니까? 퐈하하!!
편의점 둘러보고 안가려는 편의점
편의점에 테이블이 많다. (진상 담배 침 술손님 쓰레기 안치움)
편의점에 손님이 많다.
창고가 비좁다.
편의점이 크다.(청소하기 힘듦)
그 동네에 아는사람이 많아서 마주칠 수 있다.
분리수거를 시킨다.
주변에 유흥주점이나 술집이 많다.
튀김이나 빵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 편의점
그래서 안 오나? 웃픈 현실이네요ㅠㅠ 해당사항이 몇 개 있네요 😂
해당 사항이 좀 있네요😂 그래서 안 오나 봐요 ㅠㅠ
이딴거말고도 최저임금도안주면서 경력직뽑는놈들 많습니다 ㅋㅋ 경력없는사람은 어디서 쌓아요..
전부포함에 우리편의점 일매출 400넘음 1달에1번식은 600이 넘어요 죽을것같음 기계임
그럼 이정도 일도 안하고 뭐 하고 돈받고 일하려는 심산인지 이해가안가네 ㅋㅋㅋㅋ
ㄹㅇ 말 없이 그만두는 사람 천지. 면접보고 와야 하는 날에 갑자기 안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에휴..
자영업자의 비애죠 ㅠㅠ
백수생활 그만두려다가 좀더 백수하지 뭐~ 하고 무책임하게 추노하듯 잠수 아닌가 전 가끔 백수생활이 지겹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알바가 집주변 가까운곳에 있으면 그 채용정보 스크린샷 찍어서 저장했다가 연락도 안해보고 지우길 여러번 반복해요 왜냐면 일안하고 사는게 지루할때도 있지만 또다시 꿀잼이면 일하기가 싫어지거든요 일하러 가서 고생하다 너무 힘들어서 추노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뭐 그런심리가 많을수도~
그렇겠죠. 다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거 같아요. 무엇이든 힘내시는 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왔다 갔을거예요. 편의점 위치와 주변환경 확인후..
에휴, 어렵네요 ㅠㅠ 방문 감사합니다:)
냉철한 판단 ㅋㅋㅋㅋㅋ
정기적으로 일하는걸 싫어하죠 어짜피 알바인데 돈필요할때만 하루씩 일하는 곳이 넘쳐나서 그런거에요
그런가 보네요...😂
전화로는 ~간다고 했는데 ~
막상 갈려니 ~ 두려움이 있음
두려움이 있나요? 아... 몰랐어요 ^^;
귀한걸알면,시급을좀더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자리를지키고있는것도 일이니까요.
근처에 계셨으면 제가 하려고 도전했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첫알바로 편의점을 해보려고해요
오셨음 제가 친절히 알려드릴텐데...힘내세요:)
요즘 편의점말고도 사람구하기힘듬 젊은애들 힘든일을 안할려고함 앉아서 편하게 할수있는일을 찾지
아마 바쁜시간대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오늘도 면접 오기로 했는데 올지 안올지 잘 모르겠네요 😂
혹시 20대 구하시는거면 20대말고 최소 30대 이상을 구하시는건 어떠세요? 30대 이상에 기혼자들이 많아서 의외로 생활비 때문에 알바하시는분들 의외로 있어요 주부같은 경우 아이때문에 파트타임 선호하시는분들 있구요
저는 보통 30대 구하는데 가정이 있으시다보니 오전시간엔 잘 구해지는데 오후파트는 전화를 잘 안주세요 ㅠㅠ 저흰 오후파트가 4시반부터 11시반까지라서요 저희 직원 분들은 다 30대 이상이세요:)
야근수당 지급되나요? 안주는거를 아주 기본으로 깔고 사람을 구하던데 사장님은 어떻시간요?
벌써 다녀 갈수도 있어요 오후 타임이 애매 모한 이기도 해요 힘내세요
7시간 근무인데요. 다녀왔을 수도 있다구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편의점 면접도 양다리 앞다리 뒷다리 다 걸쳐서 볼듯요.
그럴거 같습니다 ㅠㅠ
어유 알바구하는게 일이드라구여 펴니점 ㅡ .ㅡ 내가혼자 노가다를뛰고말지 펴니점은 다신안해😅
저두 그러고 싶은데...아직 매출이 좋아서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 방문 감사합니다 :)근데 그만두면 다신 안 할거에요 ㅎㅎㅎㅎ
퇴직자를 뽑으세요
많아요
연락만 오신다면 전 상관없어요:) 감사합니다:)
쉴생각하고 퇴직 했을텐데 왜해요 ㅋㅋ
@@user-cr6ww9vi1u ㅋㅋㅋㅋㅋㅋ
요일을 나눠서 구인 하시나요 시간이 적어서리 망설일수도 있어요
주휴 줘야하니까요;; 한사람 몰아버리면
@@tabe1809안 구해질겁니다.
한국 사장들은 문제가 뮈냐면 어린년놈들을 좋아하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너무 따져되고 알바몬보면 대학생 휴학생 거이 경력자 이러니 면접보러 오겠나요
면접을 오전에 잡으시는건가요?
이 날은 평일 오후 근무자 구하는 거라 오후 4시 반이라고 했어요ㅠㅠ
저 편의점 알바인데... 제가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9:00 ~ 22:00 근무하거든요. (편의점 근무 하나 더 있습니다.) 제가 하던 자영업이 잘 안 되어서 그렇게 되었는데 금요일 야간에 토요일 야간까지 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제가 계획했던 스케쥴하고 생활리듬까지 무너진 상태이고 특히 토요일 야간은 술 안 먹고는 근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편의점만 두 군데 일하는데 월요일은 새벽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토요일 야간 근무까지 계속 해야하는지... 분명 2주만 하면 된다고 사장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근무시간 변동이 많은 지점에서 근무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 참고로 4월 10일 총선 날에도 13시부터 22시까지 근무했습니다. 투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전투표를 해서 다행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런경우는 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그만 둬야할 것 같다고 점주님한테 계속 피드백을 하셔야할 것 같아요~ 근무 서 줄 수 있는 만큼 서셨으니 잘 선택하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겠네요...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인거지 업주들사이에서 이걸 최대,고정시급으로 인식하니까 사람이 안구해지는거지요...
옆나라 일본만가봐도 편의점알바 최저시급에 일하는사람 거의없음....
업주입장에선 돈을못버는데 그럼 시급을 더쳐주리? 하겠지만 사람구하려면 손해 감수해야죠
사람이 안구해진다는건 결국 그돈받고 일할거리가 아니란뜻... 자영업자들 먹고살기 힘든건 그들사정일뿐이죠 알바생입장에선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일을 하든 말든 어려워보이든 말든 다 제껴두고
일단 약속을 했으면
1. 제시간에 맞춰서 당연히 가야 하고
2. 관심 없고 싫고 다른데 붙었고 일이 많을 거 같고? 오케이 그러면 못 간다고 당연히 약속한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겁니다.
나머지는 다 핑계고 인생을 ㅈ같이 살고 있으니 그 따위 행동을 하는 거죠. 아무리 안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약속을 했으면 지키거나
못 지킬 것 같으면 죄송하다, 못 간다, 안간다, 등의 의사표시를 해야죠.
한국 사회는 요식업도 마찬가지고 개쓰레기같은 노쑈도 너무 많고 (실제로 요식업은 이 노쑈 문제가 심각함) 너무 무개념으로 사는 양아치들이 많아요.
아이 ㅆㅂ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고 편의점 사장들도 알바들 ㅈ나게 부려 먹는 쓰레기들이니까 개차반으로 대해도 됨 ㅋㅋㅋ 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
그러기 때문에 그게 돌고 돌아서 서로 혐오를 하고 알바시장이 개판이 나는 거에요.
본인들은 세상 착하고 아무런 잘못 안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알바생들의 노쑈가 하나둘 씩 모이니 편의점 사장들은 사장들대로 알바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쓰레기같은 편의점 사장들 때문에 또 손해 보고 개피 보는 알바생들은 선입견을 갖는 거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제대로 된 행동과 사고방식을 갖지 않으면
그 분야와 사회는 항상 삐그덕 거리고 잡음이 나며 쌈질 하고 살 수 밖에 없죠.
mz들이야 ㅆㅂ 왜 우리보고 맨날 ㅈㄹ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타 세대에 비해서 mz가 철저하게 개인주의에서 병든 이기주의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모든 mz를 욕하는 게 아니라 무개념 mz를 말하는 겁니다.
약속에 안 나가는 이유는
1. 보통 알바하려고 지원서 넣는 건 아마도 사장님 말고도 대략 적게는 5군데~많게는 15군데 정도 될 거고 (편의점 뿐 아니라 다른 직종포함)
2. 다른 곳이 합격해서
3. 그냥 알바 하려다가 마음이 바뀌어 안 하려고 등등의 이유가 있죠.
4. 일이 힘들 거 같아서.
문제는 위 네가지 중 어떤 것이라고 해도 약속을 했으면 못간다면 당연히 못가겠다고 알려줘야 하는 겁니다. 여기엔 무슨 반박이나 논쟁의 여지가 없어요.
마치, 부모님에 대해서 아무리 화가 나도 쌍욕을 하면 안 된다는 사회적,도덕적, 인간적 약속이 있는데, 왜 안 돼요? 할 수도 있지. 라고 말하는 인간들에 설명을 해야 하는 것과 같죠.
이렇게 되니 점점 사회는 mz들에 대해서 신뢰를 없애버리는 거고 그런 세대적 갈등은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이 들어있다가 나중에 불거져 나오게 돼 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15분 이상 지나면 안 오는 걸로 생각하시고 구인공고와 광고란에 업무상 이유로 다른 스케줄 있으니
알바분은 15분 이상 늦지 말라고 명시를 되도록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말로 명시를 해두세요.
어차피 15분 이상 늦는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고 인생도 똑같은 꼴로 삽니다. 언제나 늦고 약속개념이 없으며 온통 핑계가 맞죠.
저런 사람들은 딱 그 정도 부류의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삶도 잉여인간의 삶을 살게 되죠.
아니 약속 좀 늦은 거 가지고 되게 그러네, 라는 분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에요.
아무튼 사장님 저 위 내용대로 한 번 해보세요.
하염 없이 기다리는 건 의미도 없고 시간 낭비에요.
지나가다 우연찮게 알고리즘 떠서 몇 자 적었는데 힘 내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길게 요목조목 따져서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뭐라히지 은근 힐링을 받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 며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용기 주시는 분들덕분에 그래도 참 따뜻한 세상이구나 라는 걸 느끼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마트 카트 알바도 2달째 안구해져서 관리자도 카트 ㅈㄴ 미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사람들 일 안하려고해여
요새 그렇더라구요~ 편의점만 그런게 아니네요 😅
일해봐야 손해. 신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