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시어머니에게 욕먹었습니다 [영상툰]

[@가을하늘-o1z]

며느리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어요...
걍 맘 편하게 못해주고 욕먹어요... 차라리 그게 나아... 욕먹을 용기... 그게 필요해요...
화이팅!!!

[@skyskzy]

참으면서 뒷바라지 할봐엔 내맘데로 욕먹는게 낮다

[@isonore]

60대 후반 인 사람으로서, 살아오면서 보면, 불효 한 인간이 자식에게 효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효도한 사람은 자식에게 효 이야기 안합니다. 자기대에서 끊으려고 하죠. 한번도 안해본 인간이, 효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효를 하라고 강요합니다. 물어보세요, 자신은 얼마나 효도를 했는지.

[@안제라-o2w]

맞는말씀이내요

[@김옥희-x5x]

와 진짜!! 너무 가슴에 콱! 와 닫는 말씀이십니다

[@몰라몰라-t8q]

맞는 말씀.. 치매시모 10년모시고 산 우리 엄마는 우리부부한테 바라는게 없고 늙어서도 부모생각말고 너희끼리 살라고하는데 치매시모 요양병원보내고 모셔본적도 없는 시모는 나중에 우리랑 살거라더라 ㅋㅋ

[@jungimseok8852]

멋지세요

[@TV-zh3qb]

맞는 말씀입니다.

[@이광영-e6j]

잘했어요. 무시하고 연락 자주 할 필요 없어요.
할 말 하시고
남편하고만 잘 지내면 됩니다.

[@내이름은비비-j9b]

잘했어요 😊저도 16년만에 이번 어버이날 그냥 연락도안하고선물도 안했더니 부들부들하시더라요 매번 선물하면 트집잡고 다른집과 비교하길래 참다가 16년만에 폭발해버렸더니 속이 시원하네요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년 포기하실거예요 참는게 미덕이 아니더라구요

[@알밤-h5z]

맞습니다 😅😅

[@jemi229]

아직도 그런 분이 계시네요.
저도 결혼20년차이지만
시월드는 변한게 없는 것 같아요. 시어른이 변하지 않는 한 앞으로 마음고생 많으 실것 같아요. 참으면 병 된다는 건 잘 알것 같아요

[@일상담은풍경]

그러게요 평생 인질도 아니고 자유를
사랑을 주시죠~각자의 인생이 있으니ㅡ까~

[@terrychong]

오죽하면 이혼 사유 중에 이런 문제도 포함될 정도니... 자식 앞길 잘 가게 하고 싶다면 제발 본인들이 잘하셨음 좋겠네요

[@gfuijfs]

ㅋㅋ결혼하고 첫명절에 딱 저래서 난 난리치고 그담부터 일체 연락안하고 가지도 않음. 며느리한테 야 너가 뭐야 무식하게. 며느리들도 정신차려야됨 처음에 저런 대접 받을때 바로 왜그러냐고해야지 왜 참음?? 그리고 도련님 호칭은 뭐임..... 며느리가 시녀임? 왠 도련님ㅋㅋ

[@이푸우-t7n]

도련님 말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gg-kr7fg]

​@@이푸우-t7n이름 불러요 남편동생인데 무슨 도련님 ㅎ

[@지원이-u1d]

저 이야기랑 어쩜그리 똑같네요.ㅜㅜ 20년 이렇게 살았어요.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고 공황장애에 정신과치료까지 받고있어요.

[@일상담은풍경]

저두요 이십년간ㅠ싸움을 만들고 징글징글 갑자기
찾고 친한척 거북합니다 덴장ㅋ

[@삼숙이-tv]

지금 시엄니들젊구만 뭔~ 지들은 얼마나 잘할까나 궁금타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디 그런디야

[@수정김-g5s]

@@삼숙이-tv 나두 저런 취급 당했는데...밥먹는데..시어머니 째려보고.퐁퐁 많이쓴다고 난리치고..참나 쥐쭐 가진것도 없으시먄서 100만원 입금 해 드려도 고맙다 말도 없다..역겨워

[@박종우-s2x]

@@삼숙이-tv 쉴드는 적당히쳐라 티내고 다니노

[@무무-i7c]

전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안쓰고 전화도 거의 안드려요.
첨엔 불려가서 혼나고 했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몇 년 그랬더니 이젠 냅두세요.
그나마 남편이 제 편이여서 이혼 안하고 삽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받은거 없으니까 더 당당할 수 있었네요.
결혼 하실 분들은 시댁에서 집이든 뭐든 보태준다는 거 절대 받지 마세요.
그래야 당당하게 시집살이 안당할 수 있습니다.

[@stella-bf4he]

저런 시부모한테는 잘하려고 노력하면 더더욱 짓밟습니다.갑질 하려면 며느리 명의로 강남 50평대 아파트라도 척~하니 사주고 시전하든지..걍 시어미 말대로 각자 부모를 잘 챙기세요.

[@백미애-f8g]

영상 잘봤어요~대리만족 또하고 가네요~~
매일매일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장에 며느리 기 잡을려고 하는게 눈에 훤~~~하네요...안격어본사람은 모를꺼에요....
시자가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지.....

[@소나무-g3d]

사연자님~
많이 속상했겠네요ㅠ
휴...시어머니들은 왜 이러시는지요,
며느리한테 잘해주면 본인에게 다 돌아가는걸 왜 모르실까요!

[@j.m9580]

무시하고 연락도 하지 마세요. 잘 해 줄 필요없네요.

[@파라다이스-q9f]

대놓고 비꼬고 무시하면 잘해드릴 필요 절대 없습니다!!!
시부모복도 있어야됩니다

[@dfgk5474]

왜 자꾸 며느리한테 전화강요하는데 아들한테하라고하라고 왜 자식한테 전화하라안하고 남한테 하라고하냐고 효도는셀프다

[@짱이엄빠]

시어머니말대로 각자집만 챙기는걸로 하면스트레스 덜받겠네요.
남편하고 결혼한거지 시댁에 효도하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정말 이해못하겠습니다. 시엄마땜에 이혼하는집도 많던데

[@김댕댕-u5x]

시어머님들 제발 며느리한테 받을생각하지마시고 아들한테 받으세요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 여태 키워준 아들한테 챙겨 달라하세요

[@세젤로즈s]

맞아요!
아들이 왕자면 며느리는 공주예요!
며느리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한테는 소중한 공주님이라구요!!!
자기 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아셔야죠!

[@dD-fi2bu]

그니까요 아들은 티비보라하고 며느리는 음식해서 갖다바치게하고 바랄거면 공평하게라도대접하던지

[@최현둘-s9r]

맞벌이하는 자식들한테 뭘그리 연락하라고 그래 요즘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데 바쁜현대인들입니다 제발 할일없음 발닦고 주무세요 바쁜자식들 덜덜볶지말구요

[@aliciakim1216]

이런 시어머니가 요즘도 있구나..

[@C.J-p2t]

시댁시구들은 항상 ㅈ같음

[@supia7891]

우리 미친 시엄마도 추가해요

[@리빈-b5l]

저희 미친 시모도 추가요
난 도둑년 취급도 받음 하~~ 어이없어

[@슈퍼우먼-v2k]

50대지만 아직도 이런시어머니가 있다니~ㅠㅠ
처음부터 잘 하지 마세요.
나중되면 당연한줄!!!

[@꽃이예쁘다-e3z]

여기도 추가요

[@sky83753]

울 시엄니도 전화문제로 스트레스줬었는데 아들한테 나한테 전화좀 자주하라고 시키라고 해서 내가4살짜리애도 아니고 뭘시키냐고 신랑한테 성질냈더니 신랑이 나그냥 결혼하지말고 엄마랑 살껄 그랬다 하니깐 그뒤론 전화하란말이 없어졌음 그냥 내가 이따금씩 전화함 근데 울시엄니는 먹는건 날 더많이 챙겨주시는데 이정도면 좋은시엄니인거같습니다. 항상제편들어주시고 처음에야 적응하느냐고 전화문제로 씨끄러웠지만 요즘은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요. 신랑이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해서 그래도 며느리전화는 받고싶은지 목소리듣고싶다고 잘지내냐고 항상 안부물어보드라구요. 신랑이 중간역할을 잘해야되요.

[@홍혜진-r5q]

나

[@이유선-b5h]

그리여 사연자분 속시원하게 말 잘했네요 이런 시부모는 골치 아파요 하나 해준것도 없으면서 며느리 노릇 강요는 지옥입니다 결혼때 해준게 부족해서 10년 넘게 아들 딸 반찬은 다해서 주는데 자식이라고 전화해라 용돈달라 못하겠던데 이집 시부모는 이상하네요

[@claires369]

대접받을 준비가 안된 부모는 대접할 필요없죠. 고맙다, 수고한다, 고생이 많다. 네가 최고다...이런 좋은 말 두고 입만 열면 불평불만, 해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끊임없이 요구하고 트집잡고...그냥 기본,도리 이런거 다 떠나서 아주 최소한만 해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할겁니다.
제 맘같아선 최소한도 안하고 싶을듯요.

[@내사랑둥이들]

저 지긋지긋한 전화충 퇴치방법은 오랫만이라고 씨부릴때마다 전화거는 간격을 존나 늘려서 하면됨 또 씨부리면 몇곱절을 늘려서 하고 정말 오랫만이란게 어떤건지 느끼게 해주면됨 그래도 못고치면 영원히 안하면됨

[@아모야-s7r]

맞습니다👏👏👏👏👏👏👏

[@terrychong]

ㅋㅋㅋ 그게 정답이네요 ㅋㅋ 어차피 하루 걸러 다다음날 걸어도 오랜만이라고 할거면 진짜 오랫동안 안해서 오랜만을 만드는게 답 같네요

[@가나다라밥]

와 명쾌하시네요 ㅋㅋ대박 ㅋㅋ

[@황금막내정구기-m3f]

시어머니! 자기아들을 이혼남만들고 싶지않으시면 조용히좀여...ㅡ.ㅡ
내 주변에 저래서 이혼한 사람이 있음

[@강혜수-f5i]

며느리 딸처럼 생각하면 청소도 해주고 밥도 해주겠죠 딸같은 며느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물주가 필요한거죠 아들이 설것이 하면 큰일나고 며느리가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무슨 딸같은 며느리 원하는징 참

[@이주희-l1z]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속담책 펼치면 처음으로 나오는 말이죠. 시부모란 핑계로 며느리 괴롭히며 대접을 기대하는건 못배워먹은 행동이죠.

[@살-l9r]

저 같으면 그냥 한 번 싹 뒤집어없었을 것 같은데... 언제라도 좋으니 자신이 괴롭힘당하는 상황을 뒤집어 엎어보세요. 제가 학교다닐때 그래봤는데, 속이 정말 시원해집니다!

[@zalhanda]

이게 참 쉽지 않지만 일단 하면 편해집니다

[@운이좋은나]

저런 시어머니는 절대 안바껴요~ 남편도 지금은 신혼이니까 그나마 편들어주지 시간지나면 자기 엄마편들겁니다
자기 엄마좀 이해 해주라는 식으로 가다가 나중엔 서운해할겁니다
남편 너무 의지 하지 마시고 시어머니가 감당안되면 빨리 헤어지세요
결혼했으면 원래 부모는 관여를 안하는게 젤 좋은데~

[@이로운회사생활]

들이 받아야 한다는게 정석
내동생도 참고참다가 3년만에 진짜 완전 대판 들이받았는데 그 이후 완전 달라짐

[@하희nike]

저런 어른은 잘해드릴 필요 없어요
요즘에 누가 참고 사나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 됩니다.

[@김보라-x1z]

저도 이런상황이라.....공감되요ㅠㅠ
눈물흘리며봣네요ㅠ이게뭐라고....

[@bada84]

내 친구 시어머니랑 비슷한데 내친구는 혼전임신이라서 애들땜에 찍소리 못하고 참고산게 10년이 넘었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주종관계가 아닙니다 이 조선시대 할망구야

[@보름달-q6z]

나도 아들있지만~~~매일매일 기도한다. 내아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는 힘들게하지 말아야지~~~

[@서정사랑]

헐~우리 시어머니인줄~
아들 키워준 돈 달라며 생활비,용돈 입금하라신
저희 시어머니~
25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은하-q2f]

헐... 아들키워준돈을 왜 며느리한테 달래요? 진짜 황당하네요.. 그럼 우리부모님이 딸키워준돈 시어머님 당신도 주세요. 하시지..

[@김미희-x9g]

이런사람은 참을수록 더 무시하고
더 괴롭힙니다
이제부터는 참지말고 들이받으세요
처음은 힘들겠지만 한번하고 두번하다
보면 쉬워집니다
참을만하다 싶은것도 절대 참지마세요
쓰니가 더유리한 상황입니다
사이가 나빠져 연락 끊어봤자 쓰니만
더 편하죠

[@여우비-l8b]

남편이 잘 해줘도 시어머니의 도가 선을 넘으면 이혼이 답.
아이가 생기면 ..그땐 답도 안나옴

[@행복한하루-s3q]

나도 시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땐 남편도 시어머니 편이라 정말 힘들엇죠 지금은 남편이 내 편이라 그냥 시어머니 병원갈때 빼곤 찾아 뵙지 말라해요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고요

[@_mu_mu__]

며느리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리락쿠마-f5y]

이래도 욕..저래도 욕.. 늘 며느리는 못마땅하게 보겠지~~ 차라리 시댁가지말고 연락도말고.. 욕듣고 편하게 사는게 나음!! 못마땅해하는 시어머니에게 굳이 감정소비.시간소비할필요 없음ㅋㅋ

[@rororori858]

저도 연락안한다고 초반에 욕먹고 그랬는데
지금도 안해요.
시부모님 포기하셨어요.
저는 결혼할 때 받은게 없어서 당당해요.
요즘 차 이야기하시던데 들은 척도 안해요 ㅋㅋ
포지셔닝이 정말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착한며느리 코스프레 생각도 안해서
그냥 처음부터 꾸준~히 안합니다.
남편도 제가 뭐라도 챙기거나 하려고 하면 하지말래요.
컨셉깨지말라고 ㅋㅋㅋㅋ

[@만두콩-d2z]

와..저랑 너무비슷하시네요...저희시댁도..결혼할때 100원도 안보태주셨으면서 축의금도 뺏어가시고
김치도 담가먹어라고하시고 말시키면 대꾸도안하시고 여러번참다참다 이번추석부터 안간다고 선포했네요..저도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정말참다참다 폭발했습니다...
바라기만하시고 정작 시댁은 저한테 아무것도한게없는데말이죠....
저희친정은 사위랑 말하느라 제말은 뒷전이고 챙겨주시기바쁜데...시댁은 ....정말 정이 1도 안가네요....어찌해야할까요...ㅜ.ㅜ

[@뚱땡이조쌤]

참는 며느리한테 시어머니는
더 시집살이 시킨다
하고 싶은말 하고 살아야함

[@그랜드프라자]

저 시할망구 성격 고쳐지지 않을 때까지는 상종할 100프로 절대 필요도 없습니다.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텃새 부린다더니 뭐니 하면서 에너지 감정 소모에다 스트레스 올라옵니다. 아예 얼굴 보지 마세요

[@이써니-h8n]

시어머니 백서 어디에서 도는건지
아들 이혼시키는 100가지
며느리 엿먹이는 10000가지
이런거 분명 돌고있는듯

[@Jieun415]

남의 편이 아무리 좋아도 시부모 있는 집이랑 결혼은 안하는게 답입니다~~~남의 편이랑 시월드는 내편이 될 수 없어요~~시모들은 자기가 하기 싫은 아들치닥거리 식모노릇 할 사람이 필요하니 아들한테 결혼해라고 난리입니다~~글구 할짓은 없고 시간은 많으니 만만한 며느리만 찾으실 겁니다~~딸같으면 어림도 없죠~~아~~진짜 싱글의 행복감은 이럴 때 느낀다ㅎㅎ🥰

[@MaKim-hd4vv]

이혼안할거면 그냥 무시하고사세요
시모 참 못됐네

[@illililiililllili5623]

미움받을용기가 필요. 자신의 한계선을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멀어져야하는 병적관계.

[@고민정-y1s]

계속살거면 잘보이려고하지말고
뭐라고하던 하고싶은대로하고 사세요

[@4쥐-h3o]

결혼24 년차입니다
이혼할꺼 아니면 시댁과의 만남을 피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전화안한다고 처음에 엄청 욕먹었죠.
그래도 끝까지 안했어요
아, 얘는 전화는 안하는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포기시키세요
저도 처음부터 이런 며느리는 아니였담니다

[@못생긴음바페]

그냥 차단하고 왕례 않하는게 속이 편하고 정신건강에 좋구요 자기가 며느리 키워준것도 아니면서 왜 효도를 며느리한데 바래고 그러는지

[@gracefeldt3619]

저런 며느리 보고 싶다. 복을 발로 차는 시어머니...

[@게부자-h9x]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그래야 연락이 귀한줄 알아요

[@믿음사랑둥이]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잘못 생각한점
며느리는 딸이 아님 그냥 아들의 배우자
아들과 헤어지면 남남 그러니 안부전화도 가끔 드려도 된다고 봄 맨날 안부전화
받기를 원한다면 아들에게 받으면 되고
집안일도 요즘은 아들가진 부모들도 아들 집안일 가르쳐야 한다고 봄 명절이든
제사든 핏줄인 아들들도 집안일 도와야지 안하고 남의집 딸 데려다 일 부려먹을꺼면 아들도 처가집 가서 일도와야지
공평하지 일방적으로 며느리만 죽어라
하는 독박 집안일은 아니라고 봐요
거기다 시부모랑 며느리 사이도 어려운
사이인데 어른인 시엄마가 며느리를 좋게 안보는게 눈에 확보이는데 무슨 좋은
마음이 들어 안부전화를 하고 바라는지
시엄마가 참 양심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푸딩-f6t]

ㅎㅎㅎ딸같은며느리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결혼전에 그땐제가 아들여친이었죠. 안부차 일주일만에 전화했었는데 자주안한다고 핀잔던지시는 예비(?)시어머니께
전화는 할말있는사람이 하는거라고,
내전화기다리지만 말고 할말있거나 목소리 듣고싶다하면 전화하라고 했던기억이나네요ㅎㅎㅎ그이후로 전화자주안하네 어쩌네 소린 안듣고살아요.
며느리는 일찍철들수록 고생입니다
해맑게 깡깡으로 사세요ㅎㅎㅎㅎ

[@김현영-d6t]

나두 시어머니이지만 이 시어머니는 선 넘었네.
딱 기본 도리만 하세요.

[@mjkim1393]

요즘도 이런 시부모가 있나요??? 딱 저 신혼때 30년전 얘기 같네요.
3일만에 전화하면 오랜만이다~로 시작하고, 봉투에 담아오는 액수 최저 금액 당당하게 요구하고, 시댁 올때마다 큰절하고, 아들 집안일은 꿈도 못꾸고... 여름휴가는 당연히 시집간 시누네까지 늘 함께 가야하고, 딱한번 결혼10년만에 친정엄마 모시고 서해바다 갔다 오자마자 전화로 불벼락...설움에 말대꾸 몇마디 했다가 다음날 새벽같이 쫓아와서 감히 시누랑 비교했다고 호강에 겨웠다고....ㅎㅏ....생각해보면 자식 낳고 키우며 1년의 반 이상을 해외 출장인 남편과 어찌어찌 30년을 살아왔는지... 지금요??? 어찌보면 지금은 편해요. 이젠 제법 익숙해졌고 아직도 그 성격 여전하시지만 세월이 흐른만큼 당신 식구라는 생각이 드시는지, 잘 챙겨주십니다. ㅎㅎ 어찌보면 초반 기싸움이라 할 수 있는건데 선 넘지 말고, 평생 볼 사람이라 생각하고 양쪽 다 슬기롭게 대처해야죠. ^^

[@풉-g3w]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어른들은 알아들어요
서운하고 싸가지없다하겠지만
그래야 점점 말조심하더라구요

[@CHERISH700]

저런 시엄니는 개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잘해줘봤자 더 잘해주길 바라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배울게 없는 시엄니네요. 자기 새식구 들어왔으면 잘 적응하도록 사랑으로 가르쳐야 마땅한데 어디서 일하는 도우미 들였나

[@yjkal973]

새식구가 들어오긴 뭘 들어와여 ㅋㅋㅋㅋㅋ 사랑으로 가르치지마세요. 님네 아들을 사돈댁에서 가르치려들면 퍽이나 기분 좋겠어요??? 자기집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Daria-ii5wd]

앞으로 어머님 저승갈 때 예의상 찾아뵙겠다고 선포하고 다신 가지 말아요

[@박은미-s6e]

ㅋㅋㅋ

[@qzwz2412]

으...난진짜 지금 옛날시대도아니고 꼭 옛날이야기꺼내면서 저런말히는사람 너무싫음;; 그리고 성차별도 완전싫고ㅡㅡ 그래도 마지막 남편분 시어머니분한테 한마디하신거 최고네요👍
절대 연락도 하지말고 남편분과 같이 잘지내요!!

[@그랜드프라자]

배운 게 없고, 겸손 절제 배려 이 세 가지를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도리를 뒷전하고 아직도 새마을 운동 때 다 같이 합동했다라는 등 입만 살아있는 거죠. 정치인들처럼

[@명치-g7f]

그래도 이집은 남편이 마마보이는 아니네요.며느리 똑똑한것 같은데 뭐가 그리 못마땅할까 시어머니 노릇을 그렇게 하고 싶을까? 속시원한 대책이 있으면 좋겠다.

[@jinlilee4988]

저런 사람은 잘 할 필요 없어요. 잘할수록 더해지는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단도리하게 하세요

[@클러저스]

저건 그냥 며느리 휘어잡으려고 트집잡는겁니다. 그냥 확대드세요.

[@진분홍-g9g]

시댁하고 그냥 끓으세요 남의 귀한딸 데려다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그놈의 라떼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리 아들이 귀하고 며느리 구박할거면
장가보내지 마시고 끌어안고 평생 사세요

[@보라색하늘-y8q]

잘해드리면 더더더 원하세요.
저도 안부전화 노이로제 걸릴 정도였고 며느리 도리 운운하셔서 그 동안 서럽고 억울했던 부분 다 말씀드리고 한 동안 찾아뵙지 않았어요. 남편이 아무 준비도 없이 결혼한건데 그런 것은 미안해하지 않으면서 안해도 된다는 예단 안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럼 애초에 뭐가 필요하다 말씀을하시던지. 저는 며느리 도리는 다 하고 있되 제게 뭘 더 바라시면 시어머니 도리 해주시라고 대놓고 말해요. 세월 흐르니 이젠 조심하시지만 한 번씩 욱할 때가 있어요.

[@bluecat-f9h]

참...욕심이 문제입니다
잘 해드리면 고맙다는
마음보다 더 은근 바라는
마음...시댁도,처가도,
사위도,며느리도
착하고 좋은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반성하고
사람되야 하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나이는 그냥 먹는거 입니다
그만큼 나이에 맞게 노력하고
지식을 배워야 대접 받는법
어린게 특혜는 아닙니다
어려서? 어리니까?
유딩,초딩 아닌이상
사고력 이해력 절대
부족할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권다은-q6n]

전화를해도 편안하고 시댁가도 편안해야지 전화도자주하게되고
자주찾아뵙게된다

[@yjh7983]

전화문제로 속썩이는 시어머니도 은근 많은가봐요~ 제가 예전에 봤던 썰 두개가 있었는데 둘다 여기 썰하고 똑같았어요. 하나는 도저히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며느리가 작정하고 하루에 막 7번이상 전화드리고 새벽에도 전화드리고 별일 아닌데도 전화드리다 결국은 시어머니가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썰이고 또하나는 넌씨눈방법으로 시어머니가 자꾸 전화하라고 하면 왜요? 전 할말없는데요? 왜요? 하고 그외에도 부당한 얘길하시면 또 왜요? 이래서 그집 시어머니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썰이었어요~ 여기 사연자님도 위 둘중 하나를 택해서 해보심이...

[@뤂삐와마룽]

시어머니가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챙겨달라고하면 친정에도 똑같이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역겹군요 정말 저런 시어머니라는 사람

[@kip962]

아니 자기 자식 키운값을 왜 며느리한테 달라하거나 대접 받으려고 하는건지 이해를 몬하긋네;;;;;;

[@주현이의일상생활-i1g]

그 할머니 연 끊고 남편한태 다신 그 할머니 안보겠다 하세요

[@요니-v7k]

서로가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착하고 참는 쪽이 항상 저런 대우를 받으니 잘지낼수 없나봅니다.
ㅉㅉ

[@1227kby]

저런 시어미는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그냥 속편히 안해주거 사는게 낫지

[@성혜변-y4y]

참시어머니이기적이네요
요즘은 시어머니 에게남편아내가
이상하게도 어기고

[@subal0613]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모르고 저러다 아들 이혼소식 들어야 정신차리지..

[@hannalee1690]

아니 요즘 시어머님이 며느리 눈치보는 세상인데
아직도 이렇게 사는 며느님이 계신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니면 아파트라도 한채 사주고 시키면 아리가또하지
한달에 한번하거나 저 내킬때하는데
가까이 살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져..
아예 등지고 가지 말아 버려여 ㅋㅋㅋㅋ

[@yjkal973]

눈치보는척하면서 막말은 여전하더라구요 ㅎㅎㅎ

[@luna-vz6kv]

저런분은 뒤집으면 싸가지없다 며느리가 시부모잡는다 쌉소리 할겁니다. 이혼 생각하시는거 아니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기 작전을 쓰세요 네네 하시고 바쁘다 야근이다 일이많다 선약있다 아프다 등등 두세달에 한번 찾아가고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고 딱 기본만 하세요 일주만에 전화했는데 또 비꼬시거든 저도 일하느라 시간이 도저히 안나네요 어머님 그냥 남편 혼자벌라고하고 들어앉아 매일 문안 인사올리고 양가 용돈챙기고 살까봐요 해버리세요 아마 입닫을겁니다. 본인아들 혼자 외벌이 고생하고 사돈 용돈 챙긴다는데 가만히 있을 시모 아니신것같으니... 그나마 남편분이 좋은분이라 다행이군요

[@bodyno370]

사연이 속시원하게 말 잘했어요. 저런 인간들은 꼭 말을 해줘야 알아듣죠.
남편보고 결혼했지 시부모보고 결혼한 건 아니죠
설령 며느리가 조금 맘에 들지 않더라도 당신 아들을 보고서도 좀 참을줄 알아야지
결혼전 당신 아들도 안하던 안부전화를 왜 며느리한테만 받을려고 해
본인들은 상대한테 정서적 물질적으로 배풀지도 않으면서 왜 상대방에게는 바라는게 많을까?

[@코모-r4y]

요즘애들이 시집안갈라고하는이유가 시댁이랑 엮이기 싫어서 혼자살지

[@kilian8566]

시어머니들 다들 본인같은 시어머니 없다는데 글쎄… 멀쩡하던 사람들도 시모 입장되니 사람 유치하고 이상해지던데 ㅋ 그리고 뜬금 없지만 봉이언니 경상도 억양 넘 귀여우심

[@이진영-r1b]

좋은며눌. 착한며눌.
할 생각마라. 첨부터 걍 몬.뗀.며눌. 따악 기본적인것만 하고 정성들이지마라. 세월지나 좋은 시가네 란 확신이 들믄 그때 잘혀라~

[@시오-w5l]

저런 시어머니는 잘해드리지 마세요 차라리 무시하시고 연락도 하지마세요 애초에 사연자님을 혹되게 시집살이 시키던가 아니면 마음에 안들어서 더할것도 없이 시킬것 같습니다 이참에 연락이나 방문자체도 하지마세요

[@갈래유칼레도니아]

전 몇 년 참다가 그랬어요
어머님이 전화하시면 되잖아요~왜 기다리세요
그랬더니 본인이 하시네요
본인 아들은 처가에 어떻게하는 줄 모르고
어이 털리더라구요

[@스마일-m7z6l]

시는 원래 시니깐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남보다 못하기도 한 것 같아요
남편이 알아주면 그나마 낫겠죠
참으면 병생겨요
말도 지혜롭게 할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infi5879]

이혼사유 8할은 부모들 때문일거같다........

[@부요요]

조선시대 시어머니는 며느리 잡아먹는 괴물같아요.......
영상보니 넘 화가 나네요... 💢💢💢
마치 예전 젊은시절때 자기가 당하는걸
며느리한테 푸는것 같아요......

[@chayw0225]

왕이야? 머야? 문안인사 좋아하네!!

[@ines0318ar]

이거 듣다가 체할뻔했네요. 아 진짜 .. 잘해도 욕할분이에요. 절대 잘해드리지마세요. 어차피 욕먹을거 못하고 욕먹는게 덜억울하죠

[@테사-b7e]

많이 참고 사셨네요.시모를 바꿀순 없으니 남편이 확실한 님의편이 될수있게 하셔야 될듯..같이 사신다면요.

[@jtj3613]

오랜만은 한달이상 연락안해야 말이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 ....

[@바이믹]

하루 걸렀다고 "기척없다"소리 들었다.....
결혼하고 동서들어올때까지 몇년동안 하두 질려서 이젠 일없음 전화 안함.....어버이날도 각자 집에 전화했음.....

[@user-sy1zk8wc7]

뭔가 갈수록 그림체가 깔끔해지는거 같음

[@뽕지-b3s]

아직도 저런 시댁이 존재한다는거에 놀라고가네요..ㄷㄷ

[@문정화-u5m]

참..시월드.제대로하네요.시댁이라면 시자들어가는시시금치도안먹는다는데..ㅠㅠ그시어머니도 당신도여자면서 조선시대얘길하시네요!그냥무시하고살수도없고..참!여자들은시집살이가힘드네요..

[@minj1390]

그래도 쓰니님이 현명하게 똑부러지게 잘 말하신거 같아요~~~^^

[@귀염둥이복자-t9o]

딱 보니 며느리 기강잡아서 맘대로 뽑아먹으려는 심보네ㅋㅋ 이런거 보면 참 사람이 우둔해.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듯

[@kyungheechoi6903]

결혼 22년차 선배로써 조언하자면 무시하고 살면 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하루 세번 전화같은 소리를.. 자기부모효도는 자기자식이 하면 됩니다. 전화도 아들이 하면 되구요. 열개잘하다 한개 잘못해서 욕먹고 빌고 용서구하고 깨달은것은 열개 잘하지말고 한개만 잘하자.

[@연꽃-l1m]

시어머니 본인들이 며느리들 키웟나?왜 대접을 아들이 아닌 며느리가 해야해?ㅡㅡ사위던 며느리던 남에집 귀한자식이고 내자식이랑 살아주고 더 잘살길바라면 더 귀하게 대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김지현-j8y7f]

시엄마가 결혼전 남편 돈빼먹은 사실 알고 반년에 전화한번 드릴까 말깝니다. 생신도 안챙겨요. 존경할수 없어서요. 맘에 없는짓 안합니다. 어른같지않으면 대접 해주지마세요

[@はる-x7b]

집값이 한두푼이 아니니 옛날처럼 남편쪽이 집 턱턱 사오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대출 잔뜩 낀 집에
맞벌이로 둘이 갚으면서
그놈의 며느리 도리는 언제까지 우려먹음? ㅋㅌㅋㅋㅋㅋ
일본처럼 무직 알바여자랑 결혼 턱턱하고
전업주부로 살게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전업주부여도 한국보다 시댁살이 없는편)
한국은 집에서 놀면서(?)
자기 아들 고생시키지 말라고
무직여자 싫다고 직업가지고 맞벌이 하는 여자들 좋아하면서
그놈의 조선시대 유교사상 며느리 도리는 왜 현대식으로 못바꿈?
백년손님이 사위인것처럼
며느리도 손님이라는 인식으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며느리가 종임?
한국 역겹긴 해ㅋㅋㅋㅋ
한국에서 공무원여자가 1등 신붓감인 이유 앎?
돈도 벌고 퇴근도 빨라서 집 와서 남편 밥 차려주라고^^
취집은 절대 안되니까 돈은 벌어야하지만
그래도 아내로서 남편 밥 차려주고 애도 낳아야 함.
거기에다 아무리 그래도 애는 엄마가 길러야한다는 생각에 퇴근 후 육아도 대부분 엄마 몫
근데 시댁한테는 또 며느리도리도 챙겨야 함ㅋㅋㅋㅋ 명절엔 제사음식도 해야하고
백년손님은 왜 사위한테만 해당함?

[@빨간서랍장]

전화하면 서로 불편하고 할말도 없는데 왜 전화 하라고 성화야 ㅡ ㅡ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