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윤 대통령 측 첫 입장 표명, 40년 지기 나서 "무슨 내란이냐"...출석 여부엔 "말하기 어렵다"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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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윤석열 대통령 측이 직무 정지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을 모아놓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나온 입장인 만큼 윤 대통령의 뜻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석 변호사는 다시 한번 내란죄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내란죄 조항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으면 그런 소리 못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사를 놓고는 '광기 어린 수사'란 표현까지 써 가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수사와 관련해서는 "윤 대통령이 내일(18일) 공수처엔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주 검찰에 출석할지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경쟁하듯 수사하고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며 "엄연한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중복 수사를 빌미로 출석에 응하지 않는 전략을 세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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