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새끼에 강주은씨가 나오니까 아주 멋있고 이국적 으로 보이면서 말 한마디 " 가 애교가 넘치내요. 아주 사랑스러워요 교육과 교양미가 부모님 으로부터 베어있는 모습이 감출수가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자태가 참 멋이 있어 대단히 좋습니다 종종 화면에 비취셨으면, 바랍니다 from usa , young chun..
저도 교포인데 생각보다 두개 언어 완벽하게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와 한국에 계신 친가쪽 어른들이랑 매일 대화를 오래 하고 일년에 세번 정도 한국 방문을 장기간 했기에 제가 한국말을 해도 한국 사는 사람정도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쉬운건 아니예요. (그리고 제 주위 어른들은 한국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세요---> 책과 신문 자주 읽으시고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이거든요) 그이유가 한국에서 성장해서 해외 나오신 부모님 세대도 한국어로 책, 신문, 그리고 성인 급 대화를 하면서 언어 능력 유지를 하지 않기에 대학졸업하고 온 부모님들까지도 단어나 표현 면에서 오래 살면 살수록 이상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1세대 이민자들 모국어 능력 쇠퇴 (드라마정도는 보지만 신문이랑 책을 전혀 읽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들과 매일 짧게 대화 한다고 해도 유치원/초등학생 정도 단어 표현하면서 하기에 ---> 2세들이 한국말 표현할때 자신이 없고 화성에서 온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됩니다. 강주은님은 그래도 잘하는 편이예요. 영어도 고급 어휘 사용하기에 한국어를 저정도나마 하는 겁니다. 아예 영어 실력이 안 느는 1세 이민자 부모밑에서 성장한 2세 교포들은 한국어 당연히 못하지만 (그리고 유학이 아닌 이민자들은 노동일이나 영어 실력 늘릴 필요 없는 직업 종사 많이들 하세요) 영어 실력까지도 딸린답니다. 큰 문제죠. 그래서 대학 입학 심사관이라고 해야할까요? 한국 2세들 글짓기 실력 최하라고 판단 내리는 분들 많습니다. (공부는 너무 잘하지만 부모와 대화 수준이 바닥이기 때문이죠)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강주은 한국말 처음에 진짜 못했어요 미스코리아도 우연히 나온 거고 자기가 나중에 한국에서 살 게 될지도 몰랐었대요 외동딸이라 친척은 없고 부모님 여전히 캐나다에 계시고 최민수는 촬영으로 몇달씩 집 비우고 그래서 애들 어릴때 캐나다에 몇달씩 가있었다고 했어요 자기의 퍼스트 랭귀지가 한국어가 아니라 애들에게도 영어로만 대화했고 한국 공부 봐줄 자신이 없어서 외국인 학교 보낸거라는데... 의도적 노력 안하면 바이링구얼 힘들어요
미운 우리새끼에 강주은씨가 나오니까
아주 멋있고 이국적 으로 보이면서 말
한마디 " 가 애교가 넘치내요.
아주 사랑스러워요 교육과 교양미가 부모님
으로부터 베어있는 모습이 감출수가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자태가 참 멋이 있어
대단히 좋습니다 종종 화면에 비취셨으면,
바랍니다 from usa , young chun..
강주은님 참 우아하시네요.ㅎㅎㅎ
우아하세요^^
강주은씨 팬입니다
주운님 뭘해도 이뻐요 아휴 ♥
주은씨 너무 좋아요 최민수씨 부럽 ㅋㅋ 행복하세요♥
너어무좋아요
강주은은 한국말은 서툴러도 조리있고 강주은의 분위기와 언어구사 뉘앙스는 상당히 고급지게 보인다.
그러니 천하에 상남자 최민수도 꼼짝 못하는거겠지~
강주은님과 여에스더 선생님과 대화 하시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몹시 궁금하네요 ㅎㅎ꼭!!~~~🙏
여에스더님은 자신에게 작은 쓴소리 오면 기분 상한게 보여요 예쁜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공주님처럼요
와~ 진짜 궁금~^^
아 정말 재미있겠어요 ㅋㅋㅋㅋㅋ
꿀잼 일걸요~
ㅋㅋㅋㅋ
내가 손님 애한테 이뻐서
에궁 우리 강아지~라고 했더니
옆에 있던 아줌씨가
남의 애한테 개라고 한다고 뭐라고함
헐
모르면 참견을 말던가.
박수홍 엄마 비호감
ㅔ
지 부모가 집에서 한국말할꺼고, 주위접촉하는 사람들도 거의 한국 사람뿐일꺼고, 한국에 친척들이 외가, 친가 쪽으로
아주 많을텐데, 무슨 화성에서 온 사람처럼 말해 대는것보면, 좀 너무 가식적인 느낌이듬.
저도 교포인데 생각보다 두개 언어 완벽하게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와 한국에 계신 친가쪽 어른들이랑 매일 대화를 오래 하고 일년에 세번 정도 한국 방문을 장기간 했기에 제가 한국말을 해도 한국 사는 사람정도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쉬운건 아니예요. (그리고 제 주위 어른들은 한국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세요---> 책과 신문 자주 읽으시고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이거든요) 그이유가 한국에서 성장해서 해외 나오신 부모님 세대도 한국어로 책, 신문, 그리고 성인 급 대화를 하면서 언어 능력 유지를 하지 않기에 대학졸업하고 온 부모님들까지도 단어나 표현 면에서 오래 살면 살수록 이상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1세대 이민자들 모국어 능력 쇠퇴 (드라마정도는 보지만 신문이랑 책을 전혀 읽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들과 매일 짧게 대화 한다고 해도 유치원/초등학생 정도 단어 표현하면서 하기에 ---> 2세들이 한국말 표현할때 자신이 없고 화성에서 온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됩니다. 강주은님은 그래도 잘하는 편이예요. 영어도 고급 어휘 사용하기에 한국어를 저정도나마 하는 겁니다. 아예 영어 실력이 안 느는 1세 이민자 부모밑에서 성장한 2세 교포들은 한국어 당연히 못하지만 (그리고 유학이 아닌 이민자들은 노동일이나 영어 실력 늘릴 필요 없는 직업 종사 많이들 하세요) 영어 실력까지도 딸린답니다. 큰 문제죠. 그래서 대학 입학 심사관이라고 해야할까요? 한국 2세들 글짓기 실력 최하라고 판단 내리는 분들 많습니다. (공부는 너무 잘하지만 부모와 대화 수준이 바닥이기 때문이죠)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일본에서 살아도 한국애들 한국말 할줄 모르던데. 부모 다 한국 사람인것도. 말이란건 환경이 중요한것 같음.
자기가 방송 나가서 한마디라도 하면 저정도로 할수 있을까 ㅎㅎㅎㅎㅎ 한국어가 모국어라도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말하기 쉽지 않지
강주은 한국말 처음에 진짜 못했어요 미스코리아도 우연히 나온 거고 자기가 나중에 한국에서 살 게 될지도 몰랐었대요 외동딸이라 친척은 없고 부모님 여전히 캐나다에 계시고 최민수는 촬영으로 몇달씩 집 비우고 그래서 애들 어릴때 캐나다에 몇달씩 가있었다고 했어요 자기의 퍼스트 랭귀지가 한국어가 아니라 애들에게도 영어로만 대화했고 한국 공부 봐줄 자신이 없어서 외국인 학교 보낸거라는데... 의도적 노력 안하면 바이링구얼 힘들어요
꼭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심하지.
같은 한국에서만 경상도 사람들이 데파줘가 표준어로 알았다는 사람 천지 삐까리 임. (경상도 비하 아님 본인 경상도 출신)
안 듣고 안 쓰면 모를 수 밖에 없음. 뭘 해봤어야 알지 ㅉㅉ. 보니까 부모랑도 영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