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주혁 “민혁아 기다려!”…고교생 K리거들이 뜬다 [9시 뉴스] / KBS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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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프로축구 K리그 강원에서 18살 고등학생 슈퍼 루키 양민혁이 돌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번엔 '양민혁의 대항마'로 불리는 서울의 강주혁도 프로 무대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고교생 선수들이 K리그를 휘젓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문전 앞을 파고들어 날카로운 헤더 슛까지.
데뷔 한 달도 안 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선수,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산고등학교 3학년 3반, FC서울 강주혁입니다!"]
100m 육상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강태석 감독의 운동신경을 꼭 빼닮은 듯, 강주혁의 주무기는 빠르고 힘 있는 돌파입니다.
[강주혁/FC서울 : "저도 빠른 편이긴 한데 약간 유전자가 저희 형한테 다 간 것 같아요. 형이 저보다 훨씬 빠르거든요. 근데 제가 축구적인 지능은 더 높아 가지고."]
지난달 준프로 계약을 맺자마자 바로 김기동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 "자기 플레이에 좀 충실한, 그리고 스피드가 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이 선수가 바로 올라와도 경쟁력 있게 선배들하고 경쟁하면서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
무엇보다 강주혁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는 건 동갑내기 친구인 강원의 루키, 양민혁의 활약입니다.
역시 준프로 계약을 맺고 강원에 합류한 양민혁은 올 시즌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따냈습니다.
[강주혁/FC서울 : "같이 훈련도 하고 경기도 했던 친구인데 저보다 지금 잘 나가고 있고, 경기도 많이 뛰고 있어서 보고 자극도 많이 받고 지금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1대 1로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요?) 일단 저는 100% 제가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코리안컵에서 데뷔 첫 도움을 기록한 수원의 박승수 등 고교생 K리거의 활약은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도입된 '준프로 제도'가 적절히 안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어린 선수들이 K리그와 한국 축구에 새로운 신바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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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주혁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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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흥해라🎉
K리그1부리그 2부리그 전부 각팀에 연령별
유소년시스템 확립하더니
확실히 레벨높은 유망주들이 많이 나오네..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어린 재능들이 훗날 만개하여 위기의 한국 축구를 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선수풀은 괜찮아요
스쿼드는 아시아 최강 수준이고 세계무대에서도 비빌 정도는 되는데 국대 감독이 선수들 수준에 못 미치고 축협은 한국축구 퇴보의 원흉이니 축협 임원진들이 사퇴 하고 국대 감독만 괜찮은 사람으로 뽑으면 됩니다ㅋ
얘가 U17에서 양민혁 반대로 밀어냄. 얘랑 윤도영이 진짜 더 높은 재능을 갖고 있음. 물론 1부에서 만개하는건 또 다른 얘기라 거기선 양민혁이 앞섰지만.
빨리 유망주들 출전기회 줘라
해병대 부터 가야함 .
강주혁 니가 요즘 뜨는 홀란 비니 같은 에이스의 상이다. 요즘은 만화 캐릭터 상이 대세더만. 그런 점에서 양민혁은 국대 에이스가 되기엔 너무 아이돌 비주얼 센터상이더라 난 너의 얼굴을 믿는다.
얼굴때매 국대 에이스가 못된다고 하는건 뭔솔
좋은 현상이다. 어린 선수들이 빨리 경험을 쌓고 실력을 보여주고 하면 팀에도 도움 되고, 잘 되면 해외 진출 사례도 더 많아지고, k리그 흥행에도 도움 될 꺼라고 생각한다.
양민혁,강주혁 스페인 이상민 U20 대표팀에서 다시한번 세계를 놀라게 해보자.
아주 긍정적인 현상 입니다.
프로연맹의 유망주 정책과 감독•코치들의 유망주 육성 그리고 요새 유망주들은 축구장에서 지가 하고싶은 경기 다한다. 정책과 육성과 자신감있는 경기. 환상적인 조화!
포지션 경쟁이 어마어마 하겠군
양민혁은 진짜 유럽 갈것같고 강주혁은 큰 사고 칠것 같다
아주좋아......
윤도영은 왜 빼나.ㅠ
대전에서 데뷔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 기록했는데.
보니까 윤정환은 양민혁이 다소 부진한 경기에서도 끝까지 믿고
이례적으로 풀타임 소화시키면서 확실히 밀어주던데
황선홍은 윤도영에게 기회를 너무 안준다. 구닥다리 보수적인 축구하는 황감독은
전술도 무색무취지만 선수 키우는 능력도 없는 듯.
그리고 수원의 박승수는 고3도 아니고 고2 17살 선수인데 벌써 기회를 저렇게 받는데
역시 어린 선수들 보는 안목이 탁월한 변성환 감독이라서 가능한건가.
ㅎㅎ 양민혁은 현재모습으로 가치가 높은거보다는 고속에서 짧게치는 드리블이 되는 재능이 커요. 그리고 성인이 되기전에 이미 근거리스피드는 압도적이고 커가면서 긴거리스프린트도 올라가겠죠. 신체적조건을 우선시하는 국내평가가 높은건 이해가 가지만 양민혁이 주가가 높은건 초대박 가능성이 보이는 플레이성향을 가진게 크죠. 잔발이 되고 플메성향이 있으며 순간스피드가 압도적이고 무게중심이 좋아요. 이런스타일은 성공가능성이 높아요.
응원해~~미래의 국대들아!!
유망주라 잖아요~~!!
손흥민 황희찬등등 얼마나 많은 욕설들로 비난받았는지.. 잘이겨내고 꼭 성공했으면..
U22세 룰을 더 줄이거나 확대하면 좋겠네요. 경기당 3명이상 출전 뭐.. 이런식으로
대전의 윤도영도 엄청난 재능입니다.
김기동 감독 왈 ㅡ 물구나무 서서 축구장 4바퀴 돌아야 프로입니다
Physiotherapy
유망주가 많이 나오는 이유
1. 유소년 클럽 : 제대로 가르쳐서 빼어난 선수가 나와야 돈을 번다.
제가 보기에는 양민혁이랑 박승수가 잘될거 같네요 박승수 07년생인데 신체조건 좋고 움직임이 다이내믹 해요^^ 강주혁은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느낌인데 프로에는 힘 좋은 선수가 많아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론 어릴때 풀백이나 수미로 전향하면 좋을거 같네요. 윤도영 선수는 스피드가 더 빠르면 좋겠는데 지금 모습은 강성진 유형 같아요
드리블 스피드 공격옵션을 더 늘려서 나가자
1:48 매탄라인 ㅋㅋ
양민혁이 훨씬 나음
누가 좋다 낫다가 할말아니니 둘다 성향 스탈자체가 달라요 흥해라 주혁 민혁 둘혁들아
그래 유망주들이 활약해야지
잔소리 금지
반말안돼요 싸움 칼갑시다 하지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임
혁자 돌림이 축구를 잘하나??
이놈 다부지게 생겼다
이제이러다가k리그가고교생들이다힌고있겠다
팀마다 유소년 시스템들이 있어서 레벨이 많이 높아짐
풍족한 고교생들
얘는 영아니데 강주혁?
벌써 그걸 판단함? ㅋㅋㅋㅋ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응원합시다 좀
@@216heon 경기보고한말입니다.. 18살이라고 고등학교때 이름값이더있다고 프로에서 보여주는 레벨이 그저유망주였던 선수중 한명수준이라는 말씀드린거니 오해말아주시길~~ 양민혁은 반짝이 아니라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진짜 날아다님.. 수준차많이나더라는것
경기 하나보고 영 아니라고 섣불리 판단 하네ㅋㅋㅋ 모가 그리 영 아니길래,시작하는 어린선수한테 단정함? ㅋㅋㅋㅋ 내팀선수든 타팀이든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경기 나왔는데 뭘ㅋㅋ
그리고 강주혁이 양민혁보다 더 높은평가 받았었는데 충분히 기대할만하지
@@킴뽈그냥 서울이 알아서 할꺼니까 닥쳐줄래?
호날두 나왔네ㅋㄱㅋ
강주혁 왈 ㅡ팬들에게 사랑의 고구마 피자 4000판 쏘아요
그래야 양민혁 이겨요
Physiotherapy
너무어릴때 스포트라이트해주는거 아닌데 .
아직 시작도 안한얘를 언론에서 띄워주는거야.
넌 빅리그선수나 국대된다음 언론에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