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이 분이 마르크스 레닌주의 일색이던 학생운동에 주체사상을 처음 도입한 즉...지금 종북주의자들이 득시글하게 만든 최초의 장본인입니다. 간첩선 타고 넘어가서 김일성도 두 번 만났고요 민혁당이라는 지하당 조직했고요 그 지하당의 최고위원중 한 명이 경기동부연합 이석기고요....이 분 후회는 글쎄...라고 했는데 전향한건 환영하지만 반성 많이 하셔야 할 분입니다. 서울대 공법학과 시절 스물한두살짜리 애가 주체사상 읽고 스스로 공부해서 이란 책을 통해 NL학생운동 전반으로 퍼뜨렸구요. 당시 SL이라고 불리던(후에 PD로 바뀜)마르크스 레닌주의자들과 피터지게 사상투쟁하면서 전국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분입니다. 학생운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명백한 공산주의 혁명운동이었구요 이 분 죽을때 까지 반성해도 모자랍니다.
전향하신 분들은 정말 용기있는 분들이십니다!!! 이젠 대한민국 정치에 헌신하고 애국해 주시면서 그당시 사상교육되었던 동료나 특히 후배들을 좀 제발 정신차리게 도와주시는 것이 님들에 사명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은 아직도 님들이 꼭 풀어주셔야만 하는 역사적 매듭이십니다!!!! 용기에 감사와 응원을 늘 보내드립니다~.
북한 주민이 적은 아니지만 김정은의 손아귀에서 꼭두각시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는 어쩔수 없이 동포로서가 아니라 적으로서 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진짜 적은 김정은정권이며 김정은정권을 처리하지 않고는 종전과 평화가 불가능하며 누가 만일 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는 사기꾼이라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사기를 치지 않는 사람이라도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북한정권이 사기집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도 사기 당하고 그 사람 말을 믿고 종전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기를 당할 것입니다. 이는 북괴의 정체성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스스로 속인 탓일겁니다.
안철수와 닮은 점은 도서관 책을 통달했다는 것이고 민경우와 다른 점은 김영환 부모가 평소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에 비판적이어서 학생운동에 도움이 된 반면 민경우의 경우 자기 스스로 학생운동 하고자 서울의대 중퇴하고 다시 서울대 사학과에 입학 했다는 점이다. 전향후 한 말이지만 학생 때 안목있는 선배가 한마디 해줬거나 재력가인 부모님이 이념에 무지 했는데 억지로나마 미국으로 보내줬었으면 하는 아쉬움의 회한을 비췄다.(조선일보 인터뷰)
영상보면 보수파인 제가 봤을때는 기본적으로 북한을 보는 시각이 다른거 같아요. 저는 북한은 동족이라는 느낌보다 적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이미 반백년 따로 살았고 다른 치하에 살았기에 같은 국가라 보기어렵고 같은 민족? 실향민들은 그럴지 모르겠지만 제 부모세대도 이미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북한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bizfree북한주민이 같은 나라 사람일까에 부정적인데 같은말 같은 인종이면 동족이다? 그걸로 따지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더 가까운 관계지. 거의 70여년을 분단되어 살았고 이젠 그곳에 연고를 둔 분들도 거의 돌아가셨다. 근데 뭔 민족 타령을 하는지. 그냥 외국인이다.
같은 동족이었지만 전쟁 나면 북한군이 누구를 죽일까. 핵을 만드는 것도 북한 과학자다. 6.25때 남한 쳐들어왔던 것도 다른 민족이 아닌 같은 민족이라는 북한군이었다. 체제와 국민은 따로 보자는 말도 인도주의적 측면에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차피 저 체제 속에서는 저들이 시키는대로 해야 할 사람들이다. 동서독처럼 완전히 통일되기 전까지는 늘 경계해야 할 위험한 적인 것이다.
내가 정말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당시에 그 똑똑한 수재들이 왜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북한의 실상은 우리가 알 수 있었어요. 당시에 방송만 들어도 어떤 체제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김일성 찬양만 하고, 노래가 나와도 대중가요 같은 건 하나도 없고 김일성 찬양 노래만 부르고 이런 곳을 어떤 연유로 동경하고 추종하게 됐는지 의문이에요. 자유를 박탈 당한 곳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고요. 난 당시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천국에서 태어날 나라를 미리 고를 수가 있는데 그게 전두환 독재국가인 남한과 김일성 독재국가인 북한 둘 중 하나여야 한다면 차악으로 전두환 독재국가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왜냐 하면 남한은 비록 독재국가이긴 했지만(더 정확히는 권위주의 정치체제라고 하죠) 친구들끼리 전두환 개OO라고 마음껏 말할 수 있었고, 국가가 하는 일에 강제 동원되지 않을 수 있었고 직업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고 연애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하고 자유가 있었잖아요. 하지만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로, 집안에 틀어박혀 게길 자유조차 없는 곳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국가가 나와서 구호를 외치라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삭막한 사회잖아요. 비교부터가 됩니까? 내가 읽은 심리학 책에 의하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이나 중국은 한국군이나 미군 포로를 어떻게 세뇌시켰냐 하면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세뇌를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남한과 미국과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북한과 공산주의를 찬양하면 담배도 주고 여러 혜택을 부여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에 의하면 사람은 슬퍼서 울기도 하지만 울면 슬퍼집니다. 스스로 찬양하면 세뇌가 되는 거에요. 아마 당시 운동권들도 그렇게 세뇌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합니다. 당시 똑똑한 대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뇌를 당했나요?
북한에 살다 오신분이 북한과 협상이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니 북한을잡고. 있는것이 중국과러시아 아닌가요 협상으로 되는 일이면 온건정책을 폈던 김 노 문 대통령때 통일이 되었어야지요 지금 간첩이 이나라 곳곳에 있지만. 처벌을 안하는게 문제이지 80년대. 반공정책은 지나친 면이나 억울한사람들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인상은 별로 안 좋네 뭐 마음을 바꿔? 먹은 건 나쁘진 않은데 완전 전향? 했다고는 안 보이는 듯 하다 북괴에게는 강경 일변도로 가야지 당연히 그렇다고 선제 공격을 하자는건 아니고 다만 그 범죄집단들에게 돈과 쌀을 퍼주는 짓은 일체 해서도 안되고 그들이 도발하면 두배 세배로 갚아줘야 하고 그렇게 하면서 그들이 망하도록 만드는게 중요한거다
인상이 참 선하시고 이제라도 북한 인권에 눈을 뜨고 인지하고 도움을 주려고하니 다행이네요. 이렇게 귀한 인재들이 김일성 주사파로 빠져서 젊음을 바쳐서 운동한다고 고문당하고 감옥에 가고, 그밑에 대학생 중심 조직을 만들고 데모했던 386 운동권 학생들 민주화 운동 했다고 하는데 , 민주화 운동 이라고 아직도 불러줘야하나요. 사실은 반민주화 운동 이었음을 이렇게 그 운동권 수장이 자백하는데도?
자세한 내용은 연합뉴스 기사를 참고하세요
www.yna.co.kr/view/AKR20221217042800501?section=search
그나마 주사파라는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북한의 실체를 깨닫고
진실을 얘기하는 용기를 가졌다는게 무엇보다 대단하다는...
김영환 이 분이 마르크스 레닌주의 일색이던 학생운동에 주체사상을 처음 도입한 즉...지금 종북주의자들이 득시글하게 만든 최초의 장본인입니다. 간첩선 타고 넘어가서 김일성도 두 번 만났고요 민혁당이라는 지하당 조직했고요 그 지하당의 최고위원중 한 명이 경기동부연합 이석기고요....이 분 후회는 글쎄...라고 했는데 전향한건 환영하지만 반성 많이 하셔야 할 분입니다. 서울대 공법학과 시절 스물한두살짜리 애가 주체사상 읽고 스스로 공부해서 이란 책을 통해 NL학생운동 전반으로 퍼뜨렸구요. 당시 SL이라고 불리던(후에 PD로 바뀜)마르크스 레닌주의자들과 피터지게 사상투쟁하면서 전국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분입니다. 학생운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명백한 공산주의 혁명운동이었구요 이 분 죽을때 까지 반성해도 모자랍니다.
2000년대까지. 간첩질하고 전향 믿어?
보니까 떠도는 말대로, 전향은 지능 순 맞는듯.
그들은 협상 필요없다 공산사상 안바뀝니다 필요하면 수단방법 거짓말 압잡입니다 김영환님 이제야 전향하신건 복입니다
전향하신 분들은 정말 용기있는 분들이십니다!!! 이젠 대한민국 정치에 헌신하고 애국해 주시면서 그당시 사상교육되었던 동료나 특히 후배들을 좀 제발 정신차리게 도와주시는 것이 님들에 사명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은 아직도 님들이 꼭 풀어주셔야만 하는 역사적 매듭이십니다!!!! 용기에 감사와 응원을 늘 보내드립니다~.
늦게나마 이렇게라도 해서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맞아요 주사파의 리더가 당신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나저나 북한 인권 운동을 하시는 거를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어렵다는 주사파 극좌에서 대가리깨져 우파로 되신거 정말환영합니다. 남은여생 지난과오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힘써주세요.
저는 이분이 우파라고 생각 안드는데요.
@@eunan9621 아 그런가요?😅
멸공
주사파의 대부 김영환씨가 반성하고 있는 점은 높이사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반성한다면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북한 인권과 핵개발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을 듣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김영환님 응원합니다.
그 잘못이 5천만 국민을 죽이는 것이면
말로써 해결이 될까요?
북한을 적으로 보지 동포로 보기 힘듭니다. 정확한 국가관을 젊은이들에게 심어 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북한 주민이 적은 아니지만 김정은의 손아귀에서 꼭두각시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는
어쩔수 없이 동포로서가 아니라 적으로서 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진짜 적은 김정은정권이며 김정은정권을 처리하지 않고는 종전과 평화가 불가능하며 누가 만일 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는
사기꾼이라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사기를 치지 않는 사람이라도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북한정권이 사기집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도 사기 당하고 그 사람 말을 믿고 종전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기를 당할 것입니다.
이는 북괴의 정체성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스스로 속인 탓일겁니다.
그를철저히분석한 모변호사는 진정 전향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황장엽과 같이 김일성에 대해서 절대적 비판이 없다는것이다.
김영환이라는 사람이 주체사상파라도 북한의 내부를 보니 분노난다고 알았구먼. 다름아니라 주체사상을 악용주도한 북한이 있어서 거의 최악스러운 결과다.
김영환을 응원합니다
북한인권에 힘써주세요
북한 동포와 체제를 혼동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 지식인입니다. 고문으로 말을 바꾸고 생각을 바꾼 게 아닌 스스로의 생각과 고뇌의 결단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당신은 신영복이니 조희연이니 하는 자들과 너무나 대비되는 아름다운 인물입니다.
내가 젤 이해안되는 부분은 박정희, 전두환이 맘에 안드는데, 왜 북한 주체사상을 찬양하는거랑 뭔 상관이지? 내가보기엔 젊었을때, 세상 똥오줌 못가릴때의 객기적 일탈 그이상, 이하도 아닌거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아 좀 철이없었구나 라고 느껴야 되는게 맞는건데....
안철수와 닮은 점은 도서관 책을 통달했다는 것이고 민경우와 다른 점은 김영환 부모가 평소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에 비판적이어서 학생운동에 도움이 된 반면 민경우의 경우 자기 스스로 학생운동 하고자 서울의대 중퇴하고 다시 서울대 사학과에 입학 했다는 점이다. 전향후 한 말이지만 학생 때 안목있는 선배가 한마디 해줬거나 재력가인 부모님이 이념에 무지 했는데 억지로나마 미국으로 보내줬었으면 하는 아쉬움의 회한을 비췄다.(조선일보 인터뷰)
말씀이 많으시고 애매한 워딩으로 반성자체를 회피하고
잘 모르겠다
지금은 좋은일 하는거 같은데, 잘못은 했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는 부분이 좀 이해되지 않네.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이라 생각진 않는다와 비슷하게 들리네. 본인이 뿌린 씨앗이 지금 어떻게 자랐는지? 그에 대한 책임은 어찌 생각하는지?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김영환님 선하게 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좌우를 떠나 나라를 위해 일해 주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BGM을 적당한 크기로 깔아야지, 자막 없으면 이 영상을 들을 수가 있을까?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먼저 공부하였으면 좋았을 것을 ~
추사파의 대부가 당신이였다~대한민국으로서는 어덯ㅇ게보면 다행이었다~회한의 삶에대한 순수함이 묻어나네요
BGM 이 너무 크네요!
배경음은 빼라.
김영환의 고해성사가 맘에 안드는 건가? 오해할 수도 있으니, 배경음은 빼라.
예리하시군요 배경음 기분나빠
함운경과 같이 민주화운동 동지회에 힘을 보태시면 좋을텐데요
진정한 혁명가이시네요
인간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진영을 떠나 운동하시는 분이라 봅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이 필요합니다
사회를 정화시키는 진짜 혁명가이십니다
북한 인권을 위해 끝까지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영상보면 보수파인 제가 봤을때는 기본적으로 북한을 보는 시각이 다른거 같아요. 저는 북한은 동족이라는 느낌보다 적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이미 반백년 따로 살았고 다른 치하에 살았기에 같은 국가라 보기어렵고 같은 민족? 실향민들은 그럴지 모르겠지만 제 부모세대도 이미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북한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정권과 주민을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뜨거웠던그여름 북한 주민을 얘기 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북한주민이나 중국 연변 주민이나 저한테는 똑같음.
민족이 중요하면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도 용서해야지
@@bizfree북한주민이 같은 나라 사람일까에 부정적인데 같은말 같은 인종이면 동족이다? 그걸로 따지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더 가까운 관계지. 거의 70여년을 분단되어 살았고 이젠 그곳에 연고를 둔 분들도 거의 돌아가셨다. 근데 뭔 민족 타령을 하는지. 그냥 외국인이다.
같은 동족이었지만 전쟁 나면 북한군이 누구를 죽일까.
핵을 만드는 것도 북한 과학자다.
6.25때 남한 쳐들어왔던 것도 다른 민족이 아닌 같은 민족이라는 북한군이었다.
체제와 국민은 따로 보자는 말도 인도주의적 측면에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차피 저 체제 속에서는 저들이 시키는대로 해야 할 사람들이다.
동서독처럼 완전히 통일되기 전까지는 늘 경계해야 할 위험한 적인 것이다.
냉혹한 말이지만.
평생
죗값 치르세요!!!!!!!
당신의
잘못된 방향지시로
이 전 지구가 회오리에
휩싸인 겁니다!!!!!!!
문제는
다시 돌이키기가
어렵다는 것!!!!!!!
도대체
자신의 확신에 대한
검ㆍ증ㆍ도 안거치고
주장하는거!!!!!!!!
명백한 악,임
아주좋아요
욕설안한다고 자유민주주의 시민아니다. 이념사상은 바뀌지않는다. 개버릇 남 못 준다는말이 있죠.
내가 정말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당시에 그 똑똑한 수재들이 왜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북한의 실상은 우리가 알 수 있었어요. 당시에 방송만 들어도 어떤 체제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김일성 찬양만 하고, 노래가 나와도 대중가요 같은 건 하나도 없고 김일성 찬양 노래만 부르고 이런 곳을 어떤 연유로 동경하고 추종하게 됐는지 의문이에요. 자유를 박탈 당한 곳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고요. 난 당시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천국에서 태어날 나라를 미리 고를 수가 있는데 그게 전두환 독재국가인 남한과 김일성 독재국가인 북한 둘 중 하나여야 한다면 차악으로 전두환 독재국가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왜냐 하면 남한은 비록 독재국가이긴 했지만(더 정확히는 권위주의 정치체제라고 하죠) 친구들끼리 전두환 개OO라고 마음껏 말할 수 있었고, 국가가 하는 일에 강제 동원되지 않을 수 있었고 직업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고 연애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하고 자유가 있었잖아요. 하지만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로, 집안에 틀어박혀 게길 자유조차 없는 곳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국가가 나와서 구호를 외치라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삭막한 사회잖아요. 비교부터가 됩니까? 내가 읽은 심리학 책에 의하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이나 중국은 한국군이나 미군 포로를 어떻게 세뇌시켰냐 하면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세뇌를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남한과 미국과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북한과 공산주의를 찬양하면 담배도 주고 여러 혜택을 부여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에 의하면 사람은 슬퍼서 울기도 하지만 울면 슬퍼집니다. 스스로 찬양하면 세뇌가 되는 거에요. 아마 당시 운동권들도 그렇게 세뇌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합니다. 당시 똑똑한 대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뇌를 당했나요?
본래가 선한 사람 같은데,깨닫고 전향하여 새로운 인생을 사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양심지식인
김영환을
지지합니다
홧팅하세요 ♡♡♡
애기하는데 배경 키타음을 넣겠다고 생각한 이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일부러 김영환 애기를
못듣게 방해하는 거 같은데요?
연합뉴스 '삶'의 다른 영상을 봤는데 일부러 김영환 영상에만 듣기를 방해하게 기타소리를 넣었네요.
맞습니다. 기타 소리 거슬리네요.
그런것같네요
메세지가중요한데
기타소리가
방해하는것 같네요
뭔 기타야
김영환씨가 같은 서울대 법학과 82학번인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김영환지사는
충북의 보물이다.
트집잡지 말고
도와주고 협조해야한다.
충북이 변화는게
보이지 않느냐
맞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보물입니다.
배경음악이 넘 커서 말씀에 집중이 안돼요
회심했다는걸 어케 믿을 수 있을까
거짓선동자가 공산주의의 모습인데
나라가 이꼴이 되었는데 뭘 어찌 이분을 엄지척하며 환영할수 있겠나 ㅜ
이런분들을 우리는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머리 바보라 부른다.
아래 쁘니님의 댓글을
보고 저역시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김영환 지사님 같은 분은 정말100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대인배이십니다.
그냥 이사람은 인본주의자다. 사람이 좋은거다. 생명이좋은거다. 그래서 북한사람들 잘살게 해볼려고 아둥바둥 끈을 쥐고 있는거지. 주사니 종북이니 전향이니 저사람에게는 해당하는 단어가 없는거 같다.
배경음악 기타소리가 없으면 좋겠읍니다.
사실인가?전향.
신영복도 거짓말했는데~~
증거를 데시오.
방송을들을수가없내요 요란한기타소리는 왜까나요?
북한에 살다 오신분이 북한과 협상이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니
북한을잡고. 있는것이 중국과러시아 아닌가요
협상으로 되는 일이면 온건정책을 폈던 김 노 문 대통령때 통일이 되었어야지요
지금 간첩이 이나라 곳곳에 있지만. 처벌을 안하는게 문제이지 80년대. 반공정책은 지나친 면이나 억울한사람들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욕을 해 본 적은 없을지 모르지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은 면치 못할것입니다.
갑자기 북한을 자극하지말래ㅋㅋ이무슨
미래에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일
많이 해주세요ㆍ^^
원래 심성착한 사람이 공산당 좋아하죠
그들 주장은 빈부 격차 줄이자는건데 결과는 앗차 속았구나 사기당하는 사람들 순하거든요
왜 음향을 크게틀어 말씀을 못듣게 하십니까?
강철서신 김영환이라서 다행이네
천하의 나뿐
이제 제도권으로 진입을
하셨어 미래 대한민국 을
만들어야죠.정의 공정
멍청하게 사회주의 운동 하다가 늦게나마 전향해서 다행이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나마 다당제 민주국가를 지향하는 남한의 독재는 반대하면서 그보다 더 잔악한 북한 사회주의 일당 공산독재를 지지하고 찬양할 수 있었는지 너무나 의하하다.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은 정말 미련하구나... 기독교인들 수십만이 박해받는건 당연히 여긴거고 북한 주민들 수백만이 죽어나가서야 인정한거구나... 이래서 안된다... 얼마나 영성이 없는가... 악과 무슨 타협... 긍휼히는 여기지만 악과 타협은 없습니다...
계 몽 군 주 김 정 은 지 상 낙 원 북 조 선 feat.유시미뉘&문재이뉘
간첩
어쨌더 당신은 이 나라에 엄청난 패악질을 한거지!!! 그것도 대학생들에게
저게 정상 아닌가?
평화를 구걸해서 얻은거라곤 조롱과 무시 외엔 없다
강력하게 견제하고 억제하는것이 옳다고 느낀다
윤대통령님 주사파 박멸을
후회하지 않는다? 아직 정신 덜 차렸네
아직 사회주의자네ㅡㅎㅎ 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 ㅡ!!
북한 민주화 꼭 이루어야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북한가라인생헛살았네이제와서후회
인상은 별로 안 좋네 뭐 마음을 바꿔? 먹은 건 나쁘진 않은데 완전 전향? 했다고는 안 보이는 듯 하다 북괴에게는 강경 일변도로 가야지 당연히 그렇다고 선제 공격을 하자는건 아니고 다만 그 범죄집단들에게 돈과 쌀을 퍼주는 짓은 일체 해서도 안되고 그들이 도발하면 두배 세배로 갚아줘야 하고 그렇게 하면서 그들이 망하도록 만드는게 중요한거다
반성의 기미가 진실성있게 느껴지지 안씁니다.
방송하나도 제대로 못내보내는 수준하곤.. 배경음으로 방송을 다 말아먹게 했구만
대단하십니다. 시간을 내서 북한 인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전향자 출신을7~8명정도 국회의원및 전문성 요직에 임명하여 일하게해야 한다
주사파 정치인들 위험성을 더 알리시길 바랍니다
현실과 이상은 다른데 지혜는 현실 지식은 이상에서 나옴 이상을 추구하다 지옥을 체험하는 곳이 북한
조선족인데 암살범이란 부분에 섬찟했네요.
반성과후회는 하지만 당신이 남한에 퍼트린 주체사상과 관련된사람들을 어떻게 할것인가 말만하면 그만인가?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친 그 잘못들이 얼마나 많을것인가?
뭔 해악
@@강병철-k3s 주사파가 해악이 아니라고?
전향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지금이라도 다행 입니다
암살범?
손에 약을 묻혀 죽이려고 악수를 1분을 해?
자살범이지
멋지고 훌륭한사람임에 틀림없다. 민족주의자 인것같다. 북한 인민의 자유를위해 계속 싸워주기를..
속지마쇼. 기회주의자 니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북한 공작금으로 호의호식하고, 북한 망할것 같으니까, 양심있는척 하고, 돌아선것 뿐이니까
@@이창현-x6r 전향 이후 북한인권을 위해 힘쓰는 분입니다. 2012년 중국 공안에 고문당했고 2014년엔 통진당 해산에 정부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입니다.
@@attamohammed5625 더 심하게 말하고싶지만 국부의 호를 쓰시니 참습니다
@@skyisthelimit8039 뭘 참는다는거죠? 제가 말한건 팩트입니다
@@attamohammed5625 더 심하게 쓰고 싶지만 안 쓴다는얘기입니다 누가 팩트 아니라고 했어요??? 말귀 참 못알아들으시네 아니 누가 팩트 아니라고 했냐고!!!!!! 강철서신 김영환이랑 뭔 친분있어?? 왜 오바를 하지?? 쉴드를 칠 인간을 쉴드를 치라고요
나라에 얼마나 많은 패악질을해놓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지. 어디 얼굴을 처들고 나오냐? 왜 국개가 하고 싶냐? 뻔뻔하고 뻔뻔하다.
아직 빨겡이 물이 좀 남아있네요. 남산 한번 더 같다 와야 되겠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
진짜는 가고 쭉정이들이 설치는 세상
그당시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운동시작해서,서서히 김일성 주체사상에 물들어,나중엔 그 늪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들죠. 나이들어 북한의 현실을 깨달았을땐,젊었을때가 후회되죠.
일찍이 비참한 북한현실을 목격한 김영환이다.
김지사는 충북의 보배다.
고향으로 돌아와 우리 충북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기대하고 기다리고 협조하자.
충북도지사 김영환이랑 저 김영환이랑 다른사람입니다 동명이인
충북도지사~~~^^
멍청이. 김영환의 두사람으로 드러냈어.
반성하고 있는건가?
반성이 끝난건가?
전향했다고???
뭘가지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극좌운동에서 극우운동으로........
염려마. 북한을 비난한 좌익있다고 조선일보에서 나왔어. 북한은 사이비 종교처럼 변질했으니까.
사후엔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있음 ㅡ예수천국,이단지옥,불신지옥 ㅡ기독인
머리도 좋은 사람이 실수를......국가에 충성하여 만회하시오.
존경합니다
지금은 북한의민주화를위해 일하시나요?
통일부장관감이네요 !!
인상이 참 선하시고 이제라도 북한 인권에 눈을 뜨고 인지하고 도움을 주려고하니 다행이네요. 이렇게 귀한 인재들이 김일성 주사파로 빠져서 젊음을 바쳐서 운동한다고 고문당하고 감옥에 가고, 그밑에 대학생 중심 조직을 만들고 데모했던 386 운동권 학생들 민주화 운동 했다고 하는데 , 민주화 운동 이라고 아직도 불러줘야하나요. 사실은 반민주화 운동 이었음을 이렇게 그 운동권 수장이 자백하는데도?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보물이다.
나쁜녀석들은 안좋은
쪽으로만
끌고간다.
두고봐라.
충북의 변화를..
주사이념의 철저한 신봉자였다가 그 허상을 깨닫고 우파로 전향한 김영환 같은분이야말로 지금 맹목적 좌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적임자라 생각한다.
윤대통령은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큰일꾼으로 임용했으면 한다.
허나 윤석열은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한 불편한진실로 폭로주도한 김영환을 무시해.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보물이다.
두고봐라.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그 김영환이 아닌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큰 인물이다.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분이시다.
충북의 모처럼 발전할 기회가 왔다.
이분에게 도민들은 힘을 실어줘야한다.
다른 뷴입니다.
웃길려고한 댓글인지 무식해서 쓴 글인지... 보수들이 욕먹는 이유중하나
니 스스로 모르니? 진짜 구별한 모습이 친일반역자의 나쁜 김영환 충북도지사, 진짜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한 불편한진실로 폭로주도한 좋은 김영환이다.
역사 속에서 흔히 이런 부류의 인간을 보게 된다.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전형적인 간신배다.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으면서 사람을 현혹한다. 정말 혐오스럽다. 이 얼굴만 나오면 방송 끈다.
여전한 간첩일수있다
시끄럽다.
반대파들아.
조용히살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아!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