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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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충남도#투자협약#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 반홀 코닝정밀소재#토와한국#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김태흠지사
    충남도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대표, 반홀 코닝정밀소재(〃) 사장(한국지역 총괄), 한상윤 토와한국(일본) 대표, 최용두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공장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합니다.
    먼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는 첨단 반도체 공정 수요에 맞춰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내 5500㎡의 부지에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연구시설을 신증설합니다.
    코닝은 정밀소재 유리, 세라믹, 광물리 분야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첨단 소재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공정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아산에 위치한 코닝정밀소재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합니다.
    토와 한국은 천안 3공단 내 1만 6136㎡에 반도체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성형 설비 제조시설을 신규 확장키로 해 첨단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도내 안착이 기대됩니다.
    베바스토코리아는 당진 송산외국인투자지역 내 기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증설, 생산 역량을 확대합니다.
    4개 기업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유치한 국내외 기업 및 금액은 168개사, 19조 7288억여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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