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진짜 좋네요 지금은 사냥하느라 퀘스트 깰시간이없는데 우리가 추억하는 그시절 메이플은 경험치가 안오르는맛에 퀘스트깨면서 스토리 읽어가며 넓은 지역을 탐험하는 진짜 모험가가되는 추억을 어린시절에 선물했었죠. 스피디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지금 게임에선 절대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꺼내주시니 진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돌아간것같아요 그림에 추억의브금에 이야기몰입도도 너무좋아요 10년도지난 그시절 깼던 퀘스트 더욱많이 듣고싶어요 이게혹시 옛날퀘스트들인가요 업데이트된 퀘스트들인가요? 지금 막 커닝시티 병원에있던 소녀가 생각나네요 그이야기도듣고싶어요 모두 잊어버렸습니다ㅎㅎ 좋은추억선물감사합니다
천지, 크리슈라마, 마이크 이 세명 중 천지와 마이크는 원래 슬리피우드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천지는 커닝시티-헤네시스 방면의 '커닝시티 공사장'에 상주해있었고, 딱히 어떤 퀘스트를 주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예전 이벤트(이벤트 도우미를 통해 들어갈 수 있었던, 말그대로 운영자가 정해진 시간에 주최하는 '이벤트'였습니다.)로 주었던 악마의 문서를 풀 때 퀘스트 형식으로 문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던 NPC였습니다. 악마의 문서를 들고 천지에게 가면 문서 해독을 위해 좀비버섯에게서 드롭되는 죽은 자의 부적 50개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를 모아 가져가면 매직박스를 줍니다. 그 매직박스를 몽땅따에게 가져다주면 몽땅따가 1만메소 or 사파이어 1개와 슬라임의 방울 10개를 받고, 매직박스를 열어 특별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였죠. 하지만 루디브리엄이 추가되고 악마의 문서를 해독하는 또다른 NPC인 '지니'의 등장으로 천지는 거의 볼 일 없던 NPC였습니다. 지니는 그냥 매직박스 무상으로 주고 상자열게 트릭스터에게서 열쇠가져오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보나 지니한테서 여는게 가장 손쉽고 돈도 안깨졌었습니다. 현재는 페리온에서 페리온 마을 관련 퀘스트를 주는 만지를 대신해 슬리피우드로 옮겨 글라디우스 퀘스트를 주면서 마을 간 왕래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슬리피우드로 옮겨간..줄 알았는데, 이거 쓰면서 여러가지 조사해보니 슬리피우드에도 천지가 있는데, 현재 커닝시티-여섯갈래길 방면의 '추락주의' 맵에도 천지가 있습니다. 아란 스토리 퀘스트 때문에 리스항구와 슬리피우드 두 곳에 상주하고있는 존의 선례를 봐서 천지도 악마의 문서 때문에 여기에 둔 것 같은데, 악마의 문서는 현재로서 딱히 수급처도 없고, 빅뱅 이후 상주하던 맵이 완전 삭제되어 엉뚱한 곳에 배치한데다 다른 해독 NPC도 존재하는데 있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여러가지로 의문이긴 합니다. 아, TMI로 커닝시티의 천지 곁에는 한자가 적힌 깃발이 있는데, 退魔(퇴마)라고 적혀있습니다. 악마의 문서를 해독하는 역할로 만들어졌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이크는 페리온 던전가는길의 경비병이었으며, 글라디우스 퀘스트 외에 '졸음을 쫓는 방법'이라는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원래는 없다가 2007년인가 2008년도 즈음 추가된 퀘스트로 기억합니다. 그냥 포션 종류(빨강,주황,하양,파랑 포션)을 하나씩 가져다달라는 간단한 퀘스트였습니다. 졸음을 쫒기위해 포션으로 붕붕드링크를 만드려는 건가 하며 가져다주던 기억 덕분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퀘스트입니다. 이외로 과거 에반이 10차까지 있던 시절, 21레벨 이상 2차 스토리 퀘스트에서 퀘스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2차를 완료한 에반은 '페리온 경비병'이라는 훈장을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영웅의 글라디우스 초기 퀘스트에서 요구하던 '별의 돌'은 얼음을 얻는 방법에서 나왔던 아르웬을 찾아가 제작해야 했습니다. 기억상 다른 NPC 한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별의 돌과 달의 돌을 제작할 때 아르웬을 찾아갔습니다. 별의 돌은 보석 종류 (가넷, 다이아, 사파이어, 아쿠아마린, 오팔, 에메랄드, 자수정, 토파즈, 흑수정)을 각각 하나씩 모아서 1만5천메소를 가져다 주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알케스터와 별의 돌 퀘스트할 때도 필요했지요.(만통퀘), 조사하다보니 과거에는 엘리쟈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 얻어본 적은 없네요. 별의 돌은 현재 알케스터의 별의 돌 퀘스트 말고는 딱히 필요한 곳이 없기에 지금은 설산의 마녀를 잡으면 꽤나 높은 확률로 별의 돌과 달의 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르웬의 유리구두는 반복퀘스트였습니다. 반복퀘라 나~중에 퀘스트 스페셜리스트같은 훈장미션에도 클리어한 퀘스트 목록에서 제외되었던거로 기억해요. 후에는 빅뱅 이전 완료퀘들이 전부 클리어퀘스트에 제외되긴 했지만.. 전 유리구두 주고 요정의 날개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초창기에는 요정의 꿀이라는 소비템도 줬다더랍디다. 근데 왜인지는 몰라도 옛날 요정의 날개가 있는 계정에 요정의 꿀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 캐릭터 2007년도 중반에 만든거라 초창기 캐릭터는 아닌데 말이죠. 요정족이 가지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옛날에 작성된 블로그포스팅에서 얼음조각을 얻기 위해서는 아르웬의 유리구두를 반복해서 깨야한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완전 옛날에는 수급처가 아르웬의 유리구두밖에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추측이라서 흘려들으심 됩니다. 아무튼간 저 때 유리구두는 뭐 퀘스트 깨고 그러는것보다 내다 파는게 더 이득이였고, 글라디우스퀘스트는 진짜 돈많고 시간많은 고인물들이나 하는 퀘스트였다 보면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저같은 하루에 30분 제한 걸려있는 잼민이들이 할 퀘스트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낡은 글라디우스는 퀘스트만 승락하면 얻을 수 있는 공용 0레벨 한손검이라는 점 덕분에 헤네일진들이 우드완드와 함께 애용하던 코디템이기도 했습니다. 진짜 끝. +) 댓글보면서 구글에서 영웅의 글라디우스 검색하다 또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요정이 가지고 있으나 왜인지 몬스터에게도 드롭이 된다.'라고 한 얼음조각의 문구와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는 불꽃깃털, 고대의 주문서는 이 두 아이템은 지금처럼 아이스 드레이크와 파이어 드레이크, 타우로 형제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였습니다. 과거 '포션노가다'님의 가메톡메이플 블로그의 2009년도 극악템 소개글을 보면, 얼음조각과 불꽃깃털, 고대의 주문서, 그 외 2개의 아이템을 5대 극악템이라고 하면서 소개합니다. 여기서 이들의 드롭 몬스터를 알려주는데, 얼음조각은 다크예티와 G.팬텀워치가 드롭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적혀있고, 영상과 마찬가지로 아르웬의 유리구두를 언급하며 이들의 출현 장소를 알려줍니다. 불꽃깃털은 샐리온, 레드드레이크, 블러드하프에게서 드롭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레드드레이크는 뇌전파밍이 많은 점, 하둥쩔 등을 언급하며 구하기는 쉬운 템이라 소개합니다. 마지막 고대의 주문서는 다크 스톤골렘에게서 드롭되며, 찰리중사 물물교환 중 헥터의 꼬리를 통해서도 수급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면 메이플 대지진과 빅뱅패치 사이의 시기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메이플 대지진을 언급하며 몬스터들이 젠되는 곳 중 바뀐 곳을 집어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몬스터에게서 드롭하게끔 한 것이 이해가 되는것이, 과거 아이템 제작이 없었을 시절에는 아이템 제작자를 통해 아이템을 제작할 때 여러 보석과 재련광석, 심지어 위에 제가 유리구두 퀘스트를 통해 얻었다고 했던 요정의 날개나 달의 돌, 별의 돌 같은 얻기 힘든 템들도 아이템 제작을 위해 요구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얼음 조각같은 것도 아이템 제작 재료 중에 섞여 있었을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 재료들을 다 구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것보다 몬스터 사냥해서 상급 옵션 아이템 구하는게 더 효율이 좋아서 아이템 제작은 잘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불꽃날개같은 경우, 아르웬이 별의 돌, 달의 돌 말고도 다른 퀘스트 아이템인 검은 깃털을 만들 때 소재이기도 했구요. 이건 나중에 냉이님이 따로 풀 것 같으니 줄이겠습니다. ^^7 아, 대부분 찾아보진 않으실테니 5대 극악템 중 나머지 2개를 말해드리자면, 네펜데스의 꿀과 '돼지와 함께 춤을'의 땅문서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정말 악명높던 것들입니다. 진짜진짜 끝.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검이네요... 냉이님보다 오래되지않지만 약 5~6년전에 우연히 그 퀘스트를 하게 됬는데 문제는 마지막 보상인 검과 귀고리를 고르는 선택지에서 잘못골라서 그대로 귀고리행 열차를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 고르면 취소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틀릴 수도 있지만 여기에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내용을 좀 더하자면 1. 글라디우스 만드는데엔 영상에도 언급되다시피 만지가 줬는데 문제는 선행 퀘스트가 완료되었어야만 가능했습니다. 제인의 이상한 약이었나 만지에게 아르곤의 피?를 얻어내는 퀘스트를 먼저 해야했지만 이후 커닝시티에 있던 천지에게 퀘스트가 이전되면서 안해도 되게 바뀌었는데, 문제는 당시 천지가 커닝시티 공사장 어딘가에 짱 박혀서 존재감이 0에 수렴했기에 만지 동생은 일지만 있는 줄 알았던 사람이 많았고 퀘스트도 삭제된 줄 알았던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는 뒷 얘기가 있습니다. 이후 천지가 퀘스트 쉽게 받으라고 슬리피우드로 이사 와서 해결 2. 마이크는 지금이야 여섯갈래길에인가에 있지만 옛날 슬리피우드는 던전 진입 입구가 늪지대(커닝시티), 헤네시스, 페리온이어서 찾는거랑 도달에 고생 좀 했던 걸로 압니다. 역으로 슬리피우드에서 가러해도 당시 슬리피우드는 진입 이전에 습지라는 엄청나게 넓은 맵이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이동이 엄청 힘들었고 페리온이 설정상 고산지대라 엄청 내려가야해서 헤네시스가 입구가 제일 인기 있었죠 3. 퀘스트 요구 재료인 고대의 주문서 불꽃 깃털 별의 돌 얼음조각 중에 고대의 주문서는 타우로 시리즈랑 고대의 몬스터인 골렘에게도 나왔습니다. 스크립트에서 아마 고대에 있던 존재나 빼앗아간 몬스터에게 나온다 한 거로 아는데 이게 나중에 수정된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서 모르겠네요. 불꽃 깃털은 불 속성 몬스터들에게 나오던 걸로 아는데 초기에는 불을 뿜는 용으로 고정되었다가 이후로 범위를 넓힌 듯? 그래서 셀리온, 레드 드레이크, 블러드 하프 등에게 나왔다고 들었는데 전 당시에 정석대로 바로 드레이크에게 먹어서 진짠지는모르겠음.... 얼음조각은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얼음 속성 몬스터(아이스 드레이크, 다크예티, G.팬텀위치 등)에게 드랍하던가 아르웬에게 얻는것. 다만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구두 드랍률이 극악이라 아직도 회자되고 있어서 당시 글 보면 얘는 왜 유리구두를 신고 가서 이 ㅈㄹ이냐고 욕하던 거 본 기억이 생생함. 원래 초기엔 요정들에게 얻는 것만 있었지만 얘도 깃털처럼 얼음 몬스터들에게 얻게끔 범위가 확대된 것 같습니다. 저 몬스터들에게 뜬다는 소문이 맞다면...
진짜 이런게 모험을 느끼게하는 요소지
메이플가지고 모험 낭만이니 뭐니 하는사람들보면 참 다른게임은 많이 안해봣구나라는게 느껴진다
컨텐츠 진짜 좋네요 지금은 사냥하느라 퀘스트 깰시간이없는데 우리가 추억하는 그시절 메이플은 경험치가 안오르는맛에 퀘스트깨면서 스토리 읽어가며 넓은 지역을 탐험하는 진짜 모험가가되는 추억을 어린시절에 선물했었죠. 스피디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지금 게임에선 절대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꺼내주시니 진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돌아간것같아요 그림에 추억의브금에 이야기몰입도도 너무좋아요 10년도지난 그시절 깼던 퀘스트 더욱많이 듣고싶어요 이게혹시 옛날퀘스트들인가요 업데이트된 퀘스트들인가요? 지금 막 커닝시티 병원에있던 소녀가 생각나네요 그이야기도듣고싶어요 모두 잊어버렸습니다ㅎㅎ 좋은추억선물감사합니다
기쁜맘에 찾아보니 1개월전 올려주신 영상에 있네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모험하는기분이예요ㅎㅎ
천지, 크리슈라마, 마이크 이 세명 중 천지와 마이크는 원래 슬리피우드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천지는 커닝시티-헤네시스 방면의 '커닝시티 공사장'에 상주해있었고, 딱히 어떤 퀘스트를 주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예전 이벤트(이벤트 도우미를 통해 들어갈 수 있었던, 말그대로 운영자가 정해진 시간에 주최하는 '이벤트'였습니다.)로 주었던 악마의 문서를 풀 때 퀘스트 형식으로 문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던 NPC였습니다. 악마의 문서를 들고 천지에게 가면 문서 해독을 위해 좀비버섯에게서 드롭되는 죽은 자의 부적 50개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를 모아 가져가면 매직박스를 줍니다. 그 매직박스를 몽땅따에게 가져다주면 몽땅따가 1만메소 or 사파이어 1개와 슬라임의 방울 10개를 받고, 매직박스를 열어 특별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였죠.
하지만 루디브리엄이 추가되고 악마의 문서를 해독하는 또다른 NPC인 '지니'의 등장으로 천지는 거의 볼 일 없던 NPC였습니다. 지니는 그냥 매직박스 무상으로 주고 상자열게 트릭스터에게서 열쇠가져오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보나 지니한테서 여는게 가장 손쉽고 돈도 안깨졌었습니다.
현재는 페리온에서 페리온 마을 관련 퀘스트를 주는 만지를 대신해 슬리피우드로 옮겨 글라디우스 퀘스트를 주면서 마을 간 왕래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슬리피우드로 옮겨간..줄 알았는데, 이거 쓰면서 여러가지 조사해보니 슬리피우드에도 천지가 있는데, 현재 커닝시티-여섯갈래길 방면의 '추락주의' 맵에도 천지가 있습니다. 아란 스토리 퀘스트 때문에 리스항구와 슬리피우드 두 곳에 상주하고있는 존의 선례를 봐서 천지도 악마의 문서 때문에 여기에 둔 것 같은데, 악마의 문서는 현재로서 딱히 수급처도 없고, 빅뱅 이후 상주하던 맵이 완전 삭제되어 엉뚱한 곳에 배치한데다 다른 해독 NPC도 존재하는데 있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여러가지로 의문이긴 합니다.
아, TMI로 커닝시티의 천지 곁에는 한자가 적힌 깃발이 있는데, 退魔(퇴마)라고 적혀있습니다. 악마의 문서를 해독하는 역할로 만들어졌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이크는 페리온 던전가는길의 경비병이었으며, 글라디우스 퀘스트 외에 '졸음을 쫓는 방법'이라는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원래는 없다가 2007년인가 2008년도 즈음 추가된 퀘스트로 기억합니다. 그냥 포션 종류(빨강,주황,하양,파랑 포션)을 하나씩 가져다달라는 간단한 퀘스트였습니다. 졸음을 쫒기위해 포션으로 붕붕드링크를 만드려는 건가 하며 가져다주던 기억 덕분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퀘스트입니다.
이외로 과거 에반이 10차까지 있던 시절, 21레벨 이상 2차 스토리 퀘스트에서 퀘스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2차를 완료한 에반은 '페리온 경비병'이라는 훈장을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영웅의 글라디우스 초기 퀘스트에서 요구하던 '별의 돌'은 얼음을 얻는 방법에서 나왔던 아르웬을 찾아가 제작해야 했습니다. 기억상 다른 NPC 한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별의 돌과 달의 돌을 제작할 때 아르웬을 찾아갔습니다. 별의 돌은 보석 종류 (가넷, 다이아, 사파이어, 아쿠아마린, 오팔, 에메랄드, 자수정, 토파즈, 흑수정)을 각각 하나씩 모아서 1만5천메소를 가져다 주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알케스터와 별의 돌 퀘스트할 때도 필요했지요.(만통퀘), 조사하다보니 과거에는 엘리쟈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 얻어본 적은 없네요.
별의 돌은 현재 알케스터의 별의 돌 퀘스트 말고는 딱히 필요한 곳이 없기에 지금은 설산의 마녀를 잡으면 꽤나 높은 확률로 별의 돌과 달의 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르웬의 유리구두는 반복퀘스트였습니다. 반복퀘라 나~중에 퀘스트 스페셜리스트같은 훈장미션에도 클리어한 퀘스트 목록에서 제외되었던거로 기억해요. 후에는 빅뱅 이전 완료퀘들이 전부 클리어퀘스트에 제외되긴 했지만..
전 유리구두 주고 요정의 날개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초창기에는 요정의 꿀이라는 소비템도 줬다더랍디다. 근데 왜인지는 몰라도 옛날 요정의 날개가 있는 계정에 요정의 꿀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 캐릭터 2007년도 중반에 만든거라 초창기 캐릭터는 아닌데 말이죠. 요정족이 가지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옛날에 작성된 블로그포스팅에서 얼음조각을 얻기 위해서는 아르웬의 유리구두를 반복해서 깨야한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완전 옛날에는 수급처가 아르웬의 유리구두밖에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은 추측이라서 흘려들으심 됩니다.
아무튼간 저 때 유리구두는 뭐 퀘스트 깨고 그러는것보다 내다 파는게 더 이득이였고, 글라디우스퀘스트는 진짜 돈많고 시간많은 고인물들이나 하는 퀘스트였다 보면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저같은 하루에 30분 제한 걸려있는 잼민이들이 할 퀘스트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낡은 글라디우스는 퀘스트만 승락하면 얻을 수 있는 공용 0레벨 한손검이라는 점 덕분에 헤네일진들이 우드완드와 함께 애용하던 코디템이기도 했습니다. 진짜 끝.
+) 댓글보면서 구글에서 영웅의 글라디우스 검색하다 또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요정이 가지고 있으나 왜인지 몬스터에게도 드롭이 된다.'라고 한 얼음조각의 문구와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는 불꽃깃털, 고대의 주문서는
이 두 아이템은 지금처럼 아이스 드레이크와 파이어 드레이크, 타우로 형제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였습니다.
과거 '포션노가다'님의 가메톡메이플 블로그의 2009년도 극악템 소개글을 보면, 얼음조각과 불꽃깃털, 고대의 주문서, 그 외 2개의 아이템을 5대 극악템이라고 하면서 소개합니다.
여기서 이들의 드롭 몬스터를 알려주는데, 얼음조각은 다크예티와 G.팬텀워치가 드롭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적혀있고,
영상과 마찬가지로 아르웬의 유리구두를 언급하며 이들의 출현 장소를 알려줍니다.
불꽃깃털은 샐리온, 레드드레이크, 블러드하프에게서 드롭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레드드레이크는 뇌전파밍이 많은 점, 하둥쩔 등을 언급하며 구하기는 쉬운 템이라 소개합니다.
마지막 고대의 주문서는 다크 스톤골렘에게서 드롭되며, 찰리중사 물물교환 중 헥터의 꼬리를 통해서도 수급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면 메이플 대지진과 빅뱅패치 사이의 시기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메이플 대지진을 언급하며 몬스터들이 젠되는 곳 중 바뀐 곳을 집어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몬스터에게서 드롭하게끔 한 것이 이해가 되는것이, 과거 아이템 제작이 없었을 시절에는 아이템 제작자를 통해 아이템을 제작할 때 여러 보석과 재련광석,
심지어 위에 제가 유리구두 퀘스트를 통해 얻었다고 했던 요정의 날개나 달의 돌, 별의 돌 같은 얻기 힘든 템들도 아이템 제작을 위해 요구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얼음 조각같은 것도 아이템 제작 재료 중에 섞여 있었을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 재료들을 다 구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것보다 몬스터 사냥해서 상급 옵션 아이템 구하는게 더 효율이 좋아서 아이템 제작은 잘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불꽃날개같은 경우, 아르웬이 별의 돌, 달의 돌 말고도 다른 퀘스트 아이템인 검은 깃털을 만들 때 소재이기도 했구요. 이건 나중에 냉이님이 따로 풀 것 같으니 줄이겠습니다. ^^7
아, 대부분 찾아보진 않으실테니 5대 극악템 중 나머지 2개를 말해드리자면, 네펜데스의 꿀과 '돼지와 함께 춤을'의 땅문서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정말 악명높던 것들입니다. 진짜진짜 끝.
정보상인
이분최소 빅뱅전부터 오래하신분, 고인물로서 끄덕끄덕하며 읽었습니다.
개쩐다...
와...퀘스트에 진심인사람은 개추야
와 낭만 그자체 ㅌㅋㅋㅋㅋ 이게 즐겜이지
사냥에 지칠때 이런 추억넘치는 퀘스트 하면 되게 재밌음ㅋㅋㅋ
이분땜시 메이플에대한 좋은추억이 계속 살아나버림..
메이플을 깔을까 고민하지만 예전과는 너무바뀌어버려서...
완전 다른게임이 된것같아 다시 시작할 엄두가안남ㅋㅋ
ㄹㅇ 뭔놈의 게임이 사냥터 옮겨다니면서 사냥하고 아이템강화하고 보스레이드밖에 할게없음
@@sooahnseo 대부분 알피지가 그러지않나요 ㅋㅋㅋ
@@sooahnseo 대부분rpg가이렇지뭐ㅋㅋ
누가 좋네 안 좋네 신경쓰지말고 돈 쓸 생각 하지 말고 혼자 여유롭게 즐기면 옛날감성 살아있어요
빅뱅 직후랑 비교해도 진짜 엄청 바뀌긴 했죠
천지 말투가 겜이랑 다르게 친절한게 킬포넼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이제 꺼지라고함 ㅋㅋㅋㅋㅋㅋ
전에 저 퀘스트 깨고 뭐가 좋은거지? 하고 허무한 느낌을 받았는데 저런 버프를 주는지는 몰랐네요 ㅠㅠ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검이네요... 냉이님보다 오래되지않지만 약 5~6년전에 우연히 그 퀘스트를 하게 됬는데 문제는 마지막 보상인 검과 귀고리를 고르는 선택지에서 잘못골라서 그대로 귀고리행 열차를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 고르면 취소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전 천지에게는 소중한 것이니 의리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귀고리 골랐어요 ㅋㅋㅋㅋㅋ
해골귀고리ㅠㅠ
크억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그걸 귀고리를 고르다니...
해골귀고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기분 해골로 만드는 귀고리 였음
어차피 경매장에서 사면됨
형님 초심안잃으시는게 너무좋습니다
원래 얼음조각은 아르웬한테만 얻고 아이스 드레이크는 언급도 안했었는데
제가 알기론 아르웬이 유일 얼음조각이엿는데 그뒤로 아이스드레이크한테 나온다는 입유행이있엇음용
예전엔 아이스드레이크가 안나왔죠 카파드레이크 드레이크 레드 드레이크만 있다가 나중에 다크랑 아이스가 추가됬죠
나중에 패치했는지 나오긴 하던데 다크예티에게도 나온다 했었죠 아마
ㅇㅈ
얼음조각은 퀘스트가 간편회되면서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얼음 조각의 본명은 녹지 않는 얼음입니다..
저거 과거엔 한번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메이플 자체를 접어버렸는데 요새는 저런거 자체가 그리워질때가 있음
이번 모험가의 새 설정이 카오의 환생이라고 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봄
냉이님 많은사람들이 알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초창기에는 낡은글라디우스가 교환가능템이어서 버리고 다시받고 버리고 다시받아서 낡은글라디우스 무한으로 생산 가능했었어요 ~~
아ㅋㅋㅋ 기억나요 자유시장에 고용상인에 무더기로 올렸던 사람들도 많았죠
영웅의 글라디우스
예전에 메이플 처음 했을때
저게 참 좋아보여서 저거 쓰고 다녔었는데
영글+빨간삼각방패 들고다니면 개멋잇어보였음 ㅋㅋ
ㄹㅇㅋㅋ
마왕 발록 처음 업뎃 된날 영웅의글라디우스 자시에서 엄청 비싸게 팔았던 ㅋㅋ 그리고 마왕발록 전에는 글라디우스 보다 해골귀걸이 선택했음 자시에서 가격대가 보다 높았었던
레이븐도 엄청 비쌌죠ㅋ
66~85렙대까지 슬리피우스 퀘스트로 렙업하면 진짜 괜찮아요. 사냥만 하는 거 싫고 퀘스트 받아서 하는 걸 선호하시면 슬리피우스 퀘 싹 받아서 하시는 거 추천! 전에 비해 얼음조각이랑 깃털 등등이 더 잘 나와서 하실 만할 거예요 퀘스트 강추!
저당시에는 고대문서 드랍하려면 다크스톤골렘,다이나믹노동을 해야했죠 구두얻어서 얼음조각 드랍률도 무시 못 함 더 쓸모없는 요정 꿀 드랍은 덤
좋아요 100만번 발록 스토리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당
마발 해본 사람들만 아는 꿀 보직
: 영글+오더(공반, 언데드 체크)
필자는 저걸로 짱쎈 5인 격수 사이에 끼어서 6인팟으로 들어가 아란을 손쉽게 70찍고 리린의 반지를 먹었다고 한다.
공반 체깎 수치가 내려가서 혼자해도 안 죽게됨
글라디우스 캬... 스토리관련 컨텐츠 최고임ㄹㅇ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인 류드 스토리
낡은글라디우스=파란우산=튜브=채찍=부채=무자본 최고의 의장용
이 분은 목소리가 존나 골때려서 재밌네 ㅋㅋㅋ
냉이냉이냉냉 목소리 넘모 죠아요
구독자 욕심이 크시군요.. 3만이라뇨.. 0:28
32살 직딩이 초딩시절 CRT모니터 앞에서 형이랑 싸워가며 컴퓨터했던 시절로 돌아갔다가 왔네요. ㅜㅜ 그리운 어린시절
영글 저거 얻으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메이플 때는 저런 소소한 퀘스트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립읍니다...
그시절이 그립겠지ㅋ
향수는 들지만 막상 그 시절 메이플 되면 답답해서 얼마 못하고 접을듯ㅋㅋ
그립긴 뭐가그리움ㅋㅋ 지금도 있는건데 ㅋㅋㅋㅋ
냉이님 이런거 진짜 엄청 재밌네요.
옛날 퀘스트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틀릴 수도 있지만 여기에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내용을 좀 더하자면
1. 글라디우스 만드는데엔 영상에도 언급되다시피 만지가 줬는데 문제는 선행 퀘스트가 완료되었어야만 가능했습니다. 제인의 이상한 약이었나 만지에게 아르곤의 피?를 얻어내는 퀘스트를 먼저 해야했지만 이후 커닝시티에 있던 천지에게 퀘스트가 이전되면서 안해도 되게 바뀌었는데, 문제는 당시 천지가 커닝시티 공사장 어딘가에 짱 박혀서 존재감이 0에 수렴했기에 만지 동생은 일지만 있는 줄 알았던 사람이 많았고 퀘스트도 삭제된 줄 알았던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는 뒷 얘기가 있습니다. 이후 천지가 퀘스트 쉽게 받으라고 슬리피우드로 이사 와서 해결
2. 마이크는 지금이야 여섯갈래길에인가에 있지만 옛날 슬리피우드는 던전 진입 입구가 늪지대(커닝시티), 헤네시스, 페리온이어서 찾는거랑 도달에 고생 좀 했던 걸로 압니다. 역으로 슬리피우드에서 가러해도 당시 슬리피우드는 진입 이전에 습지라는 엄청나게 넓은 맵이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이동이 엄청 힘들었고 페리온이 설정상 고산지대라 엄청 내려가야해서 헤네시스가 입구가 제일 인기 있었죠
3. 퀘스트 요구 재료인 고대의 주문서 불꽃 깃털 별의 돌 얼음조각 중에 고대의 주문서는 타우로 시리즈랑 고대의 몬스터인 골렘에게도 나왔습니다. 스크립트에서 아마 고대에 있던 존재나 빼앗아간 몬스터에게 나온다 한 거로 아는데 이게 나중에 수정된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서 모르겠네요. 불꽃 깃털은 불 속성 몬스터들에게 나오던 걸로 아는데 초기에는 불을 뿜는 용으로 고정되었다가 이후로 범위를 넓힌 듯? 그래서 셀리온, 레드 드레이크, 블러드 하프 등에게 나왔다고 들었는데 전 당시에 정석대로 바로 드레이크에게 먹어서 진짠지는모르겠음.... 얼음조각은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얼음 속성 몬스터(아이스 드레이크, 다크예티, G.팬텀위치 등)에게 드랍하던가 아르웬에게 얻는것. 다만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구두 드랍률이 극악이라 아직도 회자되고 있어서 당시 글 보면 얘는 왜 유리구두를 신고 가서 이 ㅈㄹ이냐고 욕하던 거 본 기억이 생생함. 원래 초기엔 요정들에게 얻는 것만 있었지만 얘도 깃털처럼 얼음 몬스터들에게 얻게끔 범위가 확대된 것 같습니다. 저 몬스터들에게 뜬다는 소문이 맞다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역시 메이플스토리는 스토리이지요^^
감사합니다 냉이님 예전에 신청했는데 정말 해주셨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와 목소리 왤케 좋으세요?? 알고리즘 떠서 메이플이라 궁금해서 봤는데 저 퀘스트 했었던건데..하면서 추억도 생각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에 잘 들어와요! 와 진짜 맛집 찾은 기분이다 헣! 구독해서 앞으로 자주 보러올께요!!
중간중간 npc 옆에 글달아놓는게 항상 너무 웃겨서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엊그제 심심해서 깬 퀘스트인데 난이도가 많이 하향됐더라구요, 드랍률이 엄청 높아져서 10분이면 깨는듯합니다 ㅋㅋ
색다른 유튜버...
이거 귀하네요...
그래서 저 검 언제쯤 쓸 수 있게 바뀌냐고ㅋㅋㅋㅋㅋㅋ
유리의 구두는 메이플 한지 벌써 20년이 다 되는데
드롭되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듀블 키웠을 때 검 한짝에 글라디우스 낄 수 있을 줄 알고 퀘스트 깨고 검 받았더니 전사용..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적인데
실루엣만 보고 영웅의 글라디우스
냉이님 구독구걸 5개월만에 구독합니다 ㅠㅠ
30000명 미션 합시다
제안: 로아 생방송 ㄱㅈㅇ or 신궁 노버닝으로 키우기
초딩때부터 띄엄띄엄했지만 메이플 스토리에 스토리가 있었다니.....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시간이 되신다면 빅뱅전 아랫마을 퀘스트에 대해서도 업로드해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저 마왕 발록 이제 좀 스토리 더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6:54 캐릭 1개는 해골 귀걸이 받고 나머지는 글라디우스로 받았었죠...
ㄹㅇ 글라디우스는 직업 전용 무기가 아니여도 간지때문에 어거지로 껴본 기억이 있지ㅋㅋ
6:55 제가 그랬습니다 잘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한손검쓰는 직업이 아니어서 그런거
갔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너무 좋아~ 앙~
추억이긴한대 솔직히 저 퀘 하는사람 잘 없었죠. 퀘 완료하면 낡은 글라디우스가 없어지는대 뽀대용 무기 잃어버릴 바에 퀘를 포기해 버렸죠 ㅎㅎ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세삼 작명센스가...천지 만지 ...
도대체 그들의 부모는 자식에게 무슨 억하심정을 가졌는가...
셋째는 백지인가 깔깔 ㅈㅅ
@@ryeong432 일지 있잖아
막내는 일지 ㅋㅋㅋㅋㅋ
제가 그 해골 귀걸이 고른 사람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ㅋㅋㅋ
한 1주일전에 슬리피우드가서 직접 해봤었는데 재료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메이플을 안 들어갔던거 같은데 아마 인벤토리에 그대로 남아있지 않을까요?
옛날에 얼음조각은 아르웬, 고대의주문서는 다크스톤골렘, 불꽃깃털은 파이어드레이크 드랍..다들 드랍율 최악
와.. 구독 되어있는 줄 알고 여태 봐왔네요
구도옥 ~~
냉이님 메이플 할 거 없으면 예전 영상처럼 롤 스토리도 하는건 어떨까요?
전사 - 영글, 호검
법사 - 아크스태프, 크로미
공용 - 붉은채찍, 막대사탕, 냄비뚜껑
그 시절 핫아이템..
글라디우스가 처음 봤을때 진짜 개씹간지 ㄹㅇ
그 옛날 성능:외형을 모두 갖춘 최고의 한손검 (메이플 소드 쓰기전 까진) 많이 애용했었는데
이미3만이시넹축하드려여!
"뽀대"무기 종결 3대장 낡은 글라디우스, 붉은채찍, 막대사탕ㅋㅋㅋㅋ
붉채 막사 는 하완이랑 동급이고
낡은 글라디는 보드랑 우산 방망이랑 한쌍이제 ㅋㅋ
너무 뜬금없지만 항상 재밌고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잠잘때도 냉이님 목소리와 메이플 브금만한게 없는듯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르원의 유리 구두...매일매일 파보잡다보니 거의 한달만에 얻은거같은 기억이납니다...갑자기PTSD가 몰려온다...
혹시 기타 아이템중에서 "여우꼬리"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진찌 요즘 코인벌이하면서 쭉 정주행으로 다 챙겨봤는데 문득 '세계 돼지 도감'이라는 장비아이템을 주던 퀘스트의 역사가 궁금하네요!다음에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VMKJpKC2fk/видео.html 요거 한번 보시지요
퀘스트 템을 드랍하는 몹들은 슬리피우드에 있고 마침 슬리피우드에는 만지의 동생 천지가 있으니 슬리피우드에서 깨야하는 퀘스트들은 편의상 슬리피우드 엔피시한테 주자는 생각때문에 천지로 바뀐거 아닐까요?
10만 금방가실듯
그 메이플ds 스토리 요약 가능한가요?
유리구두 드롭 확률이 아마 네오시티 2021년 퀘스트 화첩나올 확률보다 훨~씬 낮을 겁니다.
옛날에는 낡은 글라디우스 여러 개 받아서 뿌릴 수도 있었능데 ㅋㅋㅋㅋ
초딩시절에 ai상인말고 900원짜리 일반상점으로 뽀대용 템으로 낡은글라디우스 팔이했었는데.. 은근 잘나갓음ㅋㅋ
라떼는 말이야~ 헤네시스에서 장로스탄의모자 쓰고 낡은글라디우스 휘두르면서 놀앗다 이말이야~
그시절 천지에게 글라디우스를 넘겨준 아이는 얼마나 착한아이 였을까?
얼음조각은 아이스드레이크한테 나온다는 얘기는 처음들은거같은데
원래는 요정한테 퀘스트깨야 주는거라고 말할려하자마자 바로 내용 나와보리죠???? ㅋㅋㅋ
선생님 혹시 ds 메이플 스토리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ㅠ 진짜 역대급 스토리라서 극찬하고 찬양한다는 말만 들려서 궁금하네요..
ds는 한번 제가 다시 해봐야 할 거 같아서 만들게 되더라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게꾼요 허허
오오 글라디우스 요청했었는데 ㅠㅠ
나 이거 이미 알고 있었는데 처음 알았을때
메이플 모르는 친형이 왜 전설의 용사가
쓰던 검인데 렙제한이랑 능력치가 구데기냐
했는데 내가 '몰라 자칭 용사 였나보지' 라고
말했던게 생각난닼ㅋㅋㅋ
깔끔하고 너무 좋은데 구독자가 아쉽네..
글라디우스버프 내기억이 맞다면 분노쓰면 버프가 사라지는걸로 알고있음ㅋㅋ 한번 사라지면 다시 받을수도 없고 그래서 표도나 궁수들은 혼자 오른쪽에서 딜넣고 그랬는데
NPC 옆에 말 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천지동생은 백지인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느껴지는군..
옛날에 있던 태마던전들도 싹 다 해주세요 ㅎㅎㅎ
영상보면서 잘은 기억 안나지만 익숙한 기분이 들어서 웃으면서 그땐 그런 퀘스트도 있었지~ 하면서 싱글벙글 보다가 마지막 퀘스트 보상에 해골 귀걸이 보고 표정 싹 굳어짐. 왜 내 에반이 해골 귀걸이를 하고 있더라...?
그땐 페리온 구석 가서 레드드레이크, 신전 가서 타우로 엘리니아가서 유리구두 하고 얼음
지금은 슬리피우드 쭉 들어가면 다 해결가능
그 시절... 낡글을 잠수탈 때 들고만있어도 나름 간지템? 이었어서 굳이 영글 안만들어도 됐었음ㅋㅋ 그냥 낡글만 받고 팔거나 퀘스트 안하거나ㅋㅋ 두 아이템이 시세가 별 차이 없었음ㅋㅋ
헉? 듀얼블레이드 스토리 까지 얽힌다고요? 마왕발록을 못잡아서 퀘스트 끝까지 못진행햇는데.. 보고싶네요 ㅜㅜ
발록에게 원콤나고 레벨 45에 끼는 무기를든 전설의 영웅이라 ...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아르웬의 유리구두 듣자마자 소리지름
만지라든지 천지가 말하는 텍스트가 보고싶네요 몰입감도 있을 것 같구요
알겠습니다 구독버튼 2번누르겠습니다
이 고대유물 게임은 아직도 살아있구먼
와 글라디우스 .. ㅋㅋㅋ 그저 낡은 글라디우스만 어딘가에서 들어보고 본 기억은 있지만 스토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ㅎㄷㄷ
최근에 접속해서 예전에 키우던 캐릭을 보고있는데
거기에 빛 바랜 사진, 빛 바랜 손수건, 빛 바랜 펜던트가 있더라구요
이게 언제 있었던 이벤트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11년 가을쯤에 했던 이벤트로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라는 퀘스트에서 사용됐습니다. 일반몹 잡고 종류별로 20개씩 가져가면 경험치를 줬던 것 같네용
@@냉이킴 감사합니다!
최애 스토린데 왜 이건 리메이크 안 해주냐... 아 똥 싸듯이 까먹은 건가?
예전 낡은 글라디우스는 교환불가가 아니였고 젠률도 좋아서 뿌리고 다님..ㅋㅋ
진짜 유리구두... 잼민이 시절 하루에 한시간씩 일주일 정도했는데 못먹어본 템
확실히 옛날에는 노가다를 해도 스토리로 이해를 시켜서 내가 왜 사냥을 해야하는지 느끼게 해서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그딴거 없고 일단 렙몬 사냥하고 봐라 ㅋㅋ
항상볼때마다 추억이 다생각나서 눈물이 쥬륵쥬륵 냉이님 목소리가 너무좋으심돠
이번편도 재밌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