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가 자기일 한번도 빼지 않고 철저하게 하면 군대 사고 확연히 줄어듭니다. 첫 출발때 인원확인하고는 중간 기착지에서 대충 다 탔냐?하고 출발하는 경우 많이 봐서.. 어차피 버려져도 다들 알아서 복귀하는.. 물론 아닌 경우가 있는데 자대에서 탈영사고로 교육받은 게 대여섯건인데 딱 한 건 행정병이 버스에서 전령하다가 졸다가 시간 넘겨 다음날 복귀한 말년 때의 1건 빼고는 나머지는 다 하사중사가 탈영..문제는 간부라도 일도 제대로 안하고 설렁설렁 영외중대라 갈굴 윗선임도 적은데 탈영해서 괜히 사병들 쥐잡듯 잡아댄 경우가 몇 건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서너달 분위기 ㅈ.ㅅ같아지고 난 뒤에 잊을만하면 또 탈영했다고 했으니
아니 이건 걍 인원체크 안해서 생긴 사단이자너ㅋㅋㅋ
2015년 2포병여단에서 근무했었는데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ㅋ 이것때문에 탈영한줄알고 뉴스에 나고 난리났었음..
에이 출발할때 인원체크도안하고 알파포대에서 나올때 병사를 그냥 내보내주남~¿ 알파포대 간부한테 이야기해서 내포대 간부가 데리러는거 기다리는게 맞쥬 ㅠㅠ
간부가 자기일 한번도 빼지 않고 철저하게 하면 군대 사고 확연히 줄어듭니다.
첫 출발때 인원확인하고는 중간 기착지에서 대충 다 탔냐?하고 출발하는 경우 많이 봐서..
어차피 버려져도 다들 알아서 복귀하는..
물론 아닌 경우가 있는데 자대에서 탈영사고로 교육받은 게 대여섯건인데 딱 한 건 행정병이 버스에서 전령하다가 졸다가 시간 넘겨 다음날 복귀한 말년 때의 1건 빼고는 나머지는 다 하사중사가 탈영..문제는 간부라도 일도 제대로 안하고 설렁설렁 영외중대라 갈굴 윗선임도 적은데 탈영해서 괜히 사병들 쥐잡듯 잡아댄 경우가 몇 건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서너달 분위기 ㅈ.ㅅ같아지고 난 뒤에 잊을만하면 또 탈영했다고 했으니
나같으면 택배 받는쪽에 병사랑 간부 혹은 군관련자가 있을건데 그분들께 부탁해서 부대에 연락했것다 정안되면 알파포대쪽 간부한테 부탁하던지
인제 원통 서*리는 아니겠죠^^
휴가 복귀에 들리던 천*리 아시려나 ㅎㅎ
천미리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