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는 바람에^^♡" 강아지 버린 견주 메모 '공분' / SBS /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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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반려견을 버리고 간 견주의 메모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보호연대의 SNS에 텅 빈 차고 안에 묶여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발견 당시 강아지는 주인에게 버려져 홀로 있었고, 얇은 담요 한 장에 밥그릇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강아지 옆에는 견주가 남긴 메모가 있었다는데요, 메모에는 '강아지 성명 밤톨이' '울 똘똘이 좀 잘 돌봐주세요' '이사 가는 바람에^^♡'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키우던 강아지를 버렸지만 메모에는 미안함이나 죄책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강아지는 봉봉이라는 새 이름으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가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모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가족을 버리고 웃음이 나오냐", "봉봉이가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김주형, 화면출처: 동물보호연대,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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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이에게
버림 받길 바란다 꼭
개 버린집 주소 검색하면 누구인지 알텐데ㆍ그러면 벌금이나 구속 시켜야지
인간도 아니네ᆢ
이사 간다고 키우던
강아지를 안 데리고
가는게 말이되니?
사람처럼 잔인하고
냉정한 것도 없구나
씁쓸 하네
꼭 똑같이 버림받으세요~❤❤
밤톨이가 당신이 당신 인생에서 가질 수 있었던 마지막 운이었길 바람!💘
이 견주의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이네요 반려동물을 버리고 웃음과 하트를 담은 메모는 정말 무책임한 것 같아요 동물은 가족이며 버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동물 학대로 규정되어야 하며, 봉봉이가 안락사 위기에 처한 것은 안타까워요
개를 인간에 비유하지말라고? 당연 하면안되지. 인간쓰레기들이 넘치니깐. 개들은 인간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준다. 이런인간들은 평생 저주받고 하는일 뭐든 다 망해라
화가나네 18...
나중에 자식이나 가족한테 똑같이 버려질거에여
잡아라 학대범
화가 난다
심지어 빨간 글씨
견주 때래뿌고 싶노??
사적제재 하자
헐.......
ㅁㅊ네 완전
똘똘이잘생겄네
싸패인가
동물학대 현행범 ㄱㄱ
물리적 구원이 필요... 할 것 까진 아닌거 같은데.
묶여있던 덕이라할지... 들개가 되지도 않았으니....?
개 버리는 사람들은 개 좋아하는 사람들..
ㅋㅋ진짜 보호단체가 후원금 구걸할려고 주작하는거 의심
보호단체 주작이지 연말이 다가올수록 내년 돈 따낼려고 저런식으로 많이하지..
개딸일듯
근데 개한테 담요도 줘야 해?
왜?? 야생에서 사는것들도 전부 담요도 해주고 옷도 입히지?? 개는 개다. 개를 집에서 키우는건 자유지만 개를 인간에 빗대어 말하지 말았음 한다
개도 추위타고 더위타는데 도대체 뭔 상관임? 개한테 주면 다른 동물도 전부 해주라는건 또 뭔 논리임??? 담요줬다고 본인한테 전혀 피해입은거 없는데 굳이 그 못된 심보를 댓글로 쓰는 이유가 뭐임?ㅋㅋ 별걸 다 꼬투리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