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damsa Temple/Valley/백담사 계곡/풀벌레 소리/강원 인제군/korean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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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백담사#강원도 인제#설악산#백담사 계곡#풀벌레소리#고요함#만해 한용운#님의침묵
백담사 계곡
night at Baekdamsa Valley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 자장이 창건하였는데, 처음에는 한계령 부근의 한계리에 절을 세우고 한계사라고 하였다. 690년(신문왕 10년)에 불타버려 719년(성덕왕 18)에 재건하였는데, 《백담사사적기》에 이때의 중건과 관련된 전설이 수록되어 있다.
낭천현(지금의 화천군)에 비금사가 있었는데 주위의 산에 짐승이 많아 사냥꾼들이 많이 찾아들었다. 이 때문에 산수가 매우 부정해졌는데 비금사 승려들은 그것도 모른 채 샘물을 길어 부처님에게 공양하였다. 더러움을 싫어한 산신령은 하룻밤 사이에 절을 설악산 대승폭포 아래의 옛 한계사터로 옮겼다.
승려와 과객들이 아침에 깨어나 보니 비금사는 틀림없었지만 기암괴석이 좌우에 늘어서고 앞뒤에 쏟아지는 폭포가 있는 산이 이전과 달라 그 까닭을 몰라할 때 갑자기 관음청조가 날아가면서 “낭천의 비금사를 옛 한계사터로 옮겼노라”고 일러주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이 전설은 그대로 전해지며, 이 지방 사람들은 춘천시 부근의 절구골, 한계리의 청동골 등의 지명이 절을 옮길 때 청동화로와 절구를 떨어뜨려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구전으로 미루어 보면 한계사를 중창할 때 비금사를 옮겨간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785년(원성왕 1)에 다시 불탔으며, 790년에 한계사터 아래 30리 지점으로 옮겨서 중건하고 절 이름을 운흥사라고 하였다. 그러나 984년(성종 3)에 다시 불타버려 운흥사지 북쪽 60리쯤 되는 곳으로 이건하고 987년 심원사로 개명하였다.
이때부터 조선 초기까지 전승되다가 1432년 4번째 화재로 다시 폐허가 되었다. 그뒤 2년 만에 심원사지 아래 30리쯤 되는 곳에 법당과 요사채를 세우고 선구사라 하였으나 1443년에 불타버렸고, 1447년 옛 터의 서쪽 1리쯤 되는 곳에 다시 절을 세워 영축사라 하였다. 그러나 1455년 6번째 화재로 불에 타고 이듬해 옛 절터의 상류 20리 지점으로 옮겨 중건하여 백담사라 하였다.
1772년(영조 51) 다시 불타버리자 1775년 최붕, 태현, 태수 등이 초암을 짓고 6년 동안 머물면서 법당과 향각 등의 건물을 중건하고 심원사라 하였다가 1783년(정조 7년)에 절 이름을 다시 백담사로 바꾸었다. 근대에 이르러 한용운이 머물면서 《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님의 침묵》을 집필하였다.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중심 법당인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산령각, 화엄실, 법화실, 정문, 요사채 등이 있으며, 뜰에는 삼층석탑 1기가 있고 옛 문화재는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부속암자로는 봉정암, 오세암, 원명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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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branch temple of Sinheungsa Temple, the headquarters of the 3rd parish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It was founded in 647 (Queen Jindeok 1) by Jajang, and at first, a temple was built in Hangyeri-ri near Hangyeryeong Pass and called Hangyeri Temple. It was burned down in 690 (10th year of King Sinmun's reign) and rebuilt in 719 (18th year of King Seongdeok's reign), and "Baekdamsajeokgi" contains legends related to the reconstruction of this time.
There was Bigeumsa Temple in Nangcheon-hyeon (now Hwacheon-gun), and there were many beasts in the surrounding mountains, so many hunters visited. Because of this, the landscape became very denied, and the monks of Bigeumsa Temple donated spring water to the Buddha without knowing it. The mountain spirit, who hated dirt, moved the temple overnight to the old Hangyeonsa Temple site under Daeseung Falls in Seoraksan Mountain.
When monks and passers-by woke up in the morning, it must have been Bigeumsa Temple, but when they didn't know the reason, Gwaneumcheongjo suddenly flew away and told them, "I moved Bigeumsa Temple in Nangcheon to the old Hangyeonsa Temple site."
Until now, this legend is still passed down, and people in this region say that the names of Jeolgugol near Chuncheon-si and Bronzegol in Hangyer-ri were created by dropping bronze flowers and mortar when the temple was moved. From these various oral traditions, it can be assumed that Bigeumsa Temple was moved when Hangyersa Temple was rebuilt.
It was burned again in 785 (1st year of King Wonseong's reign), and in 790, it was moved to a 30-ri point below the site of Hangyeonsa Temple, rebuilt, and the temple was named Unheungsa Temple. However, in 984 (the 3rd year of King Seongjong's reign), it was burned down again, and it was relocated to about 60 ri north of Unheungsa Temple Site, and in 987, it was renamed Simwonsa Temple.
It was handed down from then to the early Joseon Dynasty, but was destroyed again by the fourth fire in 1432. Two years later, a Buddhist sanctuary and a dormitory were built about 30 ri below Simwonsa Temple Site, and it was burned down in 1443, and the temple was rebuilt about 1 ri west of the old site in 1447. However, it was burned by the sixth fire in 1455, and the following year, it was moved to the 20-ri upstream of the old temple site, rebuilt, and called Baekdamsa Temple.
When it was burned down again in 1772 (51st year of King Yeongjo's reign), Choi Bung, Taehyun, and Taesu built Choam in 1775, stayed for six years, reconstructed buildings such as Buddhist sanctuary and Hyanggak, and renamed the temple Baekdamsa Temple in 1783 (the 7th year of King Jeongjo's reign). In modern times, Han Yong-woon stayed and wrote Buddhist Yushinism, Ten Hyeondamjuhae, and The Silence of the Lord. It was destroyed during the Korean War and rebuilt in 1957 to this day.
Currently, the remaining buildings include Geungnakbojeon Hall, the central Buddhist sanctuary, Sanryeonggak Pavilion, Hwaeomsil, Beophwasil, the main gate, and Yosachae, and there is one three-story stone pagoda in the courtyard and no old cultural assets remain. Existing subsidiary hermitages include Bongjeongam Hermitage, Ohseam Hermitage, and Wonmyeongam Herm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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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메인 홈페이지 : www.baekdamsa.o...
깨끗한 물소리에 귀를 씻으며
마주하는 백담사!
너무 황홀해서 정신이 없을지경입니다
우리한국 불교가 이처럼 맑고 향기롭게 무궁히 발전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희섭님
백담사 영상에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칭찬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닥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백담사는 저의 버킷리스트입니다.....
언제나 마음놓고 갈수 있게될지요....
안녕하세요 ^^ 임희빈님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유롭게 신행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닥잠 채널의 영상을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예전 순례 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닥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덕화님^^
백담사 예비순례 저희도 참가했습니다 ^^
백담계곡길의 경치가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저희 닥잠을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은 관심입니다^^
@@BBSMANGONG 19일간 삼보사찰 천리순례의 길에 오르셨군요??!!~
닥잠,불자님들 건강하고
안전한 순례 길 되시길요 ~^&^~
나무석가모나불_()_
안녕하세요 🙇♀️ 닥잠
고맙습니다 🛐
그니까 제가 불교에
입문 하기전에 먼저
봉정암 부터 다녀
왔네요 ~~~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서 갔어요
그때 점심은 백담사
그곳에서 먹고 올라
갔어요 그리구 하룻밤
자고 새벽에
내려오는데
무서웠어요 😨 😨 😨
저는 그때 벌써 관세음
보살님 을 만났었네요
처음 가는 길이어서
신나고 들뜬 마음에
힘든줄도 모르고 막
올라갔던게 화근이
되어 근육이 놀랬었나
봅니다 🦿🦵🦿🦵🦿
그래서 밤에 화장실 🚻 🤔 가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여 지지 않아서
아침에 내려오는데
정말로 많이
힘들었어요
일행 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그런저를
두고 먼저 도망갔어요
그런데 저는 모르고
일행 들하고는 아는
사람 보살님 이었어요
그분이 일부로 저를
보호하고 보살피면서
잘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한번도 본적도 없구요
사람들은 다 내려가고
없는데 혼자서 끝까지
보호 해주신 그보살님
그분이 바로 관세음
보살님 이셨습니다
관세음 보살님
늦었지만 참으로
감사 드리옵니다
이렇게 인사를 🙇♀️ 🙇♀️
할수있는 기회를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든 꼭 이루어 지네요
관세음 보살님 한없이
고맙고 고맙습니다 🛐
🤣🤣🤣 닥잠 🤣🤣
죄송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예요 맑고 맑은
청량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 새소리 🐦매미 소리
까지 아침부터 참으로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정성 가득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오늘 하루도 기쁘고
관세음 보살님 말씀을
드리고 났더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그때 일행
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그날와서 바로
나에게 준 선물은 다
그자리에서 돌려주고
끊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광임님 ^^
저희 닥잠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소리로 보답하는 닥잠이 되겠습니다.
이런영상을 제작할수있다는거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에 연속이네요👍👍
안녕하세요 ^^ 만월studio님
백담사 영상에 칭찬을 해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닥잠 채널에 더 좋은 영상도 많으니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칭찬에 힘입어 더 발전하는 닥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BBSMANGONG옛날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젊은시절이라 사찰에대한 지식도 없는때라 지금 한번 다시 가보고싶은데 잘 걷지도 못하고 이렇게 영상으로만 봅니다 수고 많이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정옥님 ^^
저희 닥잠 채널을 통해서 옛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저희 제작진도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소리로 발전하는 닥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