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고1때 달성군 논공면 낙동강변 긴 둑길따라 떠나간 현풍여고 학생의 모습이 뚜렷이 생각납니다. 함께 있을 때 이 노래를 같이 불렀지요. 다시는 오지 못할 추억의 그곳이 그립습니다. 우리집 수박밭 원두막에 수박사러 와서 딱 마주쳤던 그날 그 순간이 아득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미소띤 얼굴에 긴 치마 그리고 하늘색 스카프로 뒷머리를 묶고
영아(김만수) 너무 아파 오래전 접어둔 그대 향한 정은 일년에 한 번은 꼭 샘처럼 솟아나 기다림에 지쳐버린 해바라기처럼 꿈을 꾼다 그대 내 곁에 다시 다가와 새로운 봄의 아지랑이 되어 나를 간질이곤 새는 날 향기로운 그대 긴 머리 날리며 떠나는 길예 한 아름 진달래 뿌리며 가네 다른 날 그 길 따라 오라 하듯이----
1977년 고1때 달성군 논공면 낙동강변 긴 둑길따라 떠나간 현풍여고 학생의 모습이 뚜렷이 생각납니다. 함께 있을 때 이 노래를 같이 불렀지요. 다시는 오지 못할 추억의 그곳이 그립습니다. 우리집 수박밭 원두막에 수박사러 와서 딱 마주쳤던 그날 그 순간이 아득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미소띤 얼굴에 긴 치마 그리고 하늘색 스카프로 뒷머리를 묶고
우째 저랑 비슷한 추억이네요
70년대말 20대 초반 안양에서 떠나 보냈던 그이름 영아가 보고 싶네요 너무나 좋아했던 김만수의 영아 지금도 불러 봅니다 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ㅡ
여전히 멋찌세요 ❤❤❤
저희 남편 때문에 알게 된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올라와 있네요
남편이 잠자리에서 가끔 DJ 이 하면서
사연과 함께 ㅋㅋ 이 노래 불러주는데
너무 좋아하게 됬어요
노래 넘 좋아요
진정한 가수시네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를 이렇게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목소리 매력력이시고 가창력 엄청나시네요 최고십니다
에전에좋아하던 오빠가 세월이 많이 흘럿네요 내맘속에는 엉원한 오빠입니다 건강하세요😊😊😊
팬이에요
이 노래 넘 좋아해서
지금도 부르고 있습니다
나이든 목소리가 더 좋네요 감동입니다
내중학시절 인기 대단한 분이셨죠 나의 음악 멘토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도 노래하시면 좋겠네요. 아름답고 감성 충만한 보이스
추억속의 노래ᆢ잔잔하게 감정을 어루만지는 음율ᆢ
영아(김만수)
너무 아파
오래전 접어둔 그대 향한 정은
일년에 한 번은 꼭
샘처럼 솟아나
기다림에 지쳐버린
해바라기처럼 꿈을 꾼다
그대 내 곁에 다시 다가와
새로운 봄의 아지랑이 되어
나를 간질이곤
새는 날
향기로운 그대
긴 머리 날리며
떠나는 길예
한 아름 진달래 뿌리며 가네
다른 날
그 길 따라 오라 하듯이----
지난세월이마니그립네요
추억이 생각납니다 반갑읍니다
1977. 춘천시 소양강
그리워요 🎉
김만수님 에요
여전하네요
그때 그시절많이 듣든
애창곡였는데 ㅎ
건강하셔요 만수님 ㅎ
좋네요
그때나..지금이나..항상 얼굴이 살짝 웃으시는듯한.미소....완전 좋아했던 곡인데..이번에 연습해서 제 방미은 유튜브에 올려볼려고 김만수님 예전..최근 다 찾아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ㅎㅎ
1998년 논산 훈련소 같이 입대동기 였다네. 화이팅 !
중때듣던곡
영아... 경아.. 경아
만수님 잘 지내시는지 저랑 동갑인데 영상 찾다가 보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잘되시길 빕니다
김민우 이전... 군입대 전후를 기해.... 불꽃처럼 피웠던 하이틴 스타...-_-;
영아 83 이 노래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세월에. 정말. 야속해 다
오전07시서해미시일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