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 방송' 사과에도 '사퇴론' 분출, "어느 나라 방송이냐" 수신료 거부 확산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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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KBS가 광복절에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사용된 오페라와 이승만 미화 논란 다큐를 방송한 것과 관련해 수신료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시청자센터 게시판에도 수신료 거부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왜 수신료를 내고 친일방송 봐야 하나", "매국방송 만들라고 수신료 내는 게 아니다"란 항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가 광복절에 일본 국가와 일본 전통 복식이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건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18일 방심위에 따르면 KBS 1TV `KBS 중계석` 지난 15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오는 19일 전체 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되면 2주 후 심의하게 되며 방심위는 전례에 따라 법정 제재 이상의 중징계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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