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에 '루루'라는 댓글 보세요. @user-db4mq7is1g 댓글 모음 확인하면 역시나 '분탕질'을 위한 댓글 뿐입니다. 일단 한국 게임은 억까하고 보는 거죠. 아래 댓글은 현재 '루루'가 남긴 또 다른 댓글입니다. ...................................................................... 아니 ㅋㅋ뭔 국산겜을 사서 응원하라는 메세지야 겜값이 한두푼인가? 이번달지난달파판7리버스 유니콘오버로드 철권8 드래곤 도그마 2 수어사이드 dl로 구매햇는데 한국겜은 그돈주고 사기도싫고 데모판조차 하기도 싫은걸어쩌나 그렇게 빨아제기든 창세기전 봐라 뭔 꼴낫는가 개발팀해체다해체 겜은 개똥으로만들고 쉴드칠걸쳐야지 내돈은 땅파서 나와서 응원해줘함? 한국겜시장이망하즌 리니지 같은겜이계속나오면 나오는거고 대작 겜 만들라고 게임성이나 내취향아닌겜을 돈주고 사서응원하라? 댓글을안달려고해도 안달수가없네 ㅎㅎ .......................................................................... (댓글 수정하기 전에 캡쳐 부터 완료) 영상 제대로 안 보고 분탕질 할 생각만 하니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 겁니다. 망겜을 무조건 사서 응원하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이런 분탕질이 결국 좋은 의도로 만든 영상도 왜곡시켜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한국 게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건강한 겁니다. 그래야 발전하죠. 건강한 비판은 좋은 겁니다. 또한 영상에서 '평타'란 게임성과 재미라는 본질에 충실한 게임 기준을 의미합니다. 불성실하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한국 게임을 무작정 응원하라는 게 아닙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다면 100%의미를 이해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세요~
최근 저도 P의 거짓 스팀에서 30%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 하도 최적화 이슈 사전 예약해서 구매해서 최적화 문제 재미없고 안 좋은 게임들 저도 라스트 어스 파트2 강하게 뒤통수 당해서 사전예약은 안하고 반응봐서 구매하는 방식 바꿔는데 p의 거짓 처럼 이렇게 잘 나온 게임은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꼭 구입해서 한국 개발사가 발전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우리의 역활 100% 공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전 90년 안팍으로 불법복사가 당연하던 시절에도 국사 겜은 다 사서 했고 그러다 게임회사에서 일했고 mmorpg, 모바일로 떡칠되며 안팍으로 망가진 게임업계 분위기에 진절머리 나서 업계 탈출한 사람인데요. 불평불만만 하고 어떤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의 말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회 어느 분야에서나 입으로 배설하는 것 외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무시가 답이고 차단이 답입니다. 사회학자들도 얘기합니다. 그런 부류와 논쟁 자체가 나를 해치는 행위일뿐이라고요. 과감하게 소통을 끊어내라고 조언합니다. 밖에서 뚤린 입도 제대로 못써먹고 지 못난 꼬라지를 겨우 키보드로 화풀이하는 천치일뿐입니다. 그 와중에 일본 게임엔 또 눈돌아가서 신격화하며 환장하는.. 그런 더러운 쓰레기들도 있고요.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게임에 대해서 논할때 돈 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심하더라구요 그시절 콘솔게임 나오면 불법복사 와레즈로 게임했던 사람들... 게임에 돈 쓰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요즘에는 게임성보다는 BM에만 몰두하여 게임의 평가를 얼마나 많이 퍼주는가에 따라서 단 두가지로 "혜자겜", "창렬겜" 이러면서 나누고 있으니 말입니다.
모바일겜 자체를 안한지 2018년 이후부터 콘솔겜으로 전향한 사람 입니다. 한 때 mmorpg나 모바일겜에 빠졌을 적엔 세계관, 퀘스트 내용 집중, 손맛 이런 거엔 관심 없고 그냥 내 계정이 쎄지기만을 원해서 렙업에만 흥미 있었죠. 거기다 길드나 서버 내 친구들과의 커뮤니티 활동에(수다) 시간 보내는 것도 이 장르의 일부 컨텐츠 요소라 봅니다. 쉬고 있을 땐 서버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 보내는 것도 게임 이용 중 일부니까요. 여기까진 문제될 건 없는데 점점 렙업에 집착에 빠져 과금이라는 마성의 유혹에 빠지게 되고 기업은 이 심리를 이용하며 년간 수천억 매출을 달성하게 되고 수익이 크니까 시장에서 이게 잘 먹히니 국내 게임 시장은 이런 류의 생태계를 만들어 간거라 보여집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방치형 겜을 많이 하는데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과금으로 빠른 렙업을 하는 건 쉽죠.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일탈 하고 싶은 심리로 방치형 겜을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도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신 통제를 잃는거죠. 그런식으로 자신을 겜회사의 이윤을 갖다 바치는 겁니다. 제가 이걸 깨닫고 세븐나이츠를 마지막으로 모바일, pc mmorpg 다 끊었습니다. 감흥을 렙업에 그만 맞추고 감성과 조작감의 흥미를 느껴 보고 싶은 생각에 콘솔로 전향하게 된거죠. 확실히 콘솔겜에서 다양한 사상 메세지도 경험하니 좋더군요. 세상엔 이런 사상, 철학이 있는거구나를요. 국내 게임 시장 속에 리니지라이크 장르는 없어지지 않겠지만, 늦게 나마 철학을 담은 콘솔 개발에 뛰어든 소식은 반가워 들립니다.
도박겜 만들지 말라고 그렇게 까대더니. 정작 붉은사막 만들고있는 펄어비스는 왜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진짜 욕이 90%넘는거보면 한국인들 진짜 선동잘당하고 극성스러움, 정작 유투브 붉은사막 해외댓글보면 90%가 기대 댓글이더만... 도그마 2처럼 그래픽,최적화 그지같이 만들었음 진작에 나왔겠지... 진짜 무지성 까대는거보면 생각이란게 없는 사고방식들임
리니지 라이크나 랜덤박스 파는 현질유도겜 하는 사람들은 쓰는 돈 부터 이용자 숫자 까지 그냥 우리랑 체급 부터가 다른데 맨날 우리끼리 너가 돈을 안쓰니까 한국게임 시장이 안바뀐다는 식으로 서로 싸우고 있는 거 보면 조금 슬퍼집니다. 이미 현질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껴야 게임 산업 구조가 바뀌지 이미 자기 취향 맞는 aaa겜 나오면 착실히 사고 있는 사람들 끼리 너가 돈을 썼니 안썼니 싸워봤자 뭐합니까
평소 라미님의 영상을 자주 보는 시청자 입니다. 먼저 오늘 정말 소중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게임을 사랑해왔던 유저 입장에서 게임이라는 것은 복합 문화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제조업의 꽃이라면 최근 게임은 문화의 꽃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특히, 일부 특정 국가의 소규모 개발사를 제외하면 게임을 만드는 국가는 선진국중에서 경제 문화가 상당히 발달 된 몇 안되는 일부 국가에서 대부분이 제작이 됩니다. 리니지 라이크라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런 게임을 만드는 국가중 하나가 대한민국 입니다. 의외로 대한민국은 게임 개발 역사가 오래되었고, 다양한 게임을 제작해왔던 국가중 하나였고 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패키지 게임이 나오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시절은 경제불황도 있었고, 소위 불법 복제라는 큰벽에 부딫혀 많은 게임 회사들이 도산을 했던 시절이라 전국 초고속 인터넷 사업에 맞춰 어쩔 수 없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을 제작하는것이 게임회사들이 살아남았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엔 다양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긴했지만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빠른 컨텐츠 소모로 결국 가챠식의 게임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던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여러문제가 발생되고 최근에 말도 안되는 큰 이슈까지 터졌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유저분들도 과거부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게 운이 맞물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최근 일어난 한류 붐에 맞춰 개발사들도 다양한 게임을 내놓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요즘은 게임을 평론가들의 평보다는 커뮤니티나 SNS의 리뷰 그리고 댓글로 정보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질 정도로 유저의 소비 패턴이 바뀌다보니 무지성 댓글이나 말도 안되는 까내리기식의 리뷰등으로 게임의 판매량이 좌우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본문 영상에 나온 p의 거짓에 왜 한국어 더빙이 없었냐 라는 이야기에서 공감이 되는게 그런 무지성 댓글로 국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정도라 아예 국내시장을 배제 한 것도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위 내용을 일반화의 오류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최근 국내의 자동차 기업이 대형 전기 SUV를 내놨는데 무지성억까로 국내 판매량 초토화 된 사태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커뮤니티에선 그 차량의 상품성을 까내리고 있는데 웃긴 건 올해 World Car Of The Year에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는 게임산업을 위해 도전하는 기업을 커뮤니티나 SNS에서 무지성으로 억까하는 사람들을 보면 국뽕 같은걸 떠나서 과연 우리나라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도깨비 같이 주식으로 보는 사람들의 성토일 수도 있고, 그간 가챠식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회의감이 들어 푸념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의 경우 개발을 위해 국내 개발자들을 긁어모아 만든데다 음악에서도 유명한 분들을 모셔와 참여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개발에 참여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작 당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 결국 소니의 투자를 받고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정작 리니지 라이크식의 게임이 아닌 게임을 만들때 투자처가 없다. 그만큼 다양한 게임을 내달라 하면서도 정작 개발을 하려고 하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죠. '아니 왜 우리가 관심을 줘야하냐'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기업은 이윤을 내기 위해 상품을 제작하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갖기 위해 기업에 정당하게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잘 맞아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안에서 과연 투자를 할 투자처가 없을까요? 라미님께서도 답답하시니 '게임은 사고 그런말 하냐' 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 말대로 투자자들은 이 사람들이 내놓는 게임을 살까? 시장조사를 할 것이고, 전문기관등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할테지만 위에 유저들의 소비 패턴의 변화에서도 나왔지만 결국 그들도 정보취합을 위해 SNS나 커뮤니티의 내용들을 참고할 것입니다. 문제는 말 그대로 무지성 억까등의 내용으로 도배만 되어 있다면 과연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까요. 개발사들이 리니지 라이크 이외의 게임을 만들까요. 결국 우리들의 행동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무지성 억까만 할께 아니라 그들을 응원 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무지성으로 국뽕에 취해 칭찬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한 피드백을 개발자들에게 주고 개발자들은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되면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투자처가 없어서 외국 기업의 투자를 받아 결국 다양한 플랫폼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리는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좋은 투자처를 받아 다양한 플랫폼으로 좋은 작품을 우리 유저들이 즐기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외로 대한민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상품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만족을 줄 만한 상품이라면 전세계적으로 히트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그만큼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면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좋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지금은 시작 단계이니 부디 좋은 토양에서 발전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누그러트리고 응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위에 유저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개발사들이 이제는 게이머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겠죠. 트리플A나 A급이 아니더라도 유저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작은 게임부터라도 내놓으며 차근차근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게임인 만큼 단점도 많이 보이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 주제와는 살짝 다르지만 저는 후원이라는 좋은 개념을 기본으로 넣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재미있는 게임은 그이상으로 지불해도 좋다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산나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위치로 구매하고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느껴서 추가 후원하기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에 페이팔이나 ios 초기때 무료앱에 인앱결제로 후원받기가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순수한 의미로 말그대로 그냥 더 주고싶어서 내가 가치를 더 부과하고싶을때 추가로 지불할수 있게말이에요 고생한 제작자들에게 커피 한잔 더 사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dlc나 추가 패키지 구매 형태로 구현해놓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는것보다는 직접 내 의사대로 추가 후원 하는게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영상과 관련있는 얘기론 국산게임이라서 무조건 응원하려 했던 창세기전이 처참한 비주얼 퀄리티로 폭망하고... 스튜디오까지 해체되는 일이있었는데 저렇게 날아가는걸 보면... 내가 써주는 돈이 제대로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라는 실망감이 들더군요...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당연히 잘만든게임 특히 피의거짓은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플레이했고 추가구매 의향도 있습니다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도 잘뽑힌것 같아 구매하려고 마음먹고있고요 데이브더다이브는 취향이 안맞아 구매하지않았습니다 주인장께서 말씀하신 수준떨어지는 작품만 아니라면 내 취향과 맞는경우 구매해서 재밋게 즐기고싶어요 그래서 붉은 사막도 빨리나오길 바라는중입니다 이번 드래곤즈도그마2가 나온다 했을땐 큰일이다 생각했는데 최적화와 불편한 시스템으로 인해 평가가 엊갈리는 와중에 붉은사막이 어느정도 퀄리티만 보장된다면 구매해볼 생각있는데 시기가 너무늦어지면 발표당시의 비주얼 쇼크는 희석될 공산이 커서 결국 타이밍이 문제라 보는중입니다 어쨋건 드래곤즈도그마2가 나름의 재미요소는 있고 잔뼈가 굵은 액션명가 캡콤을 이길수있을진 몰라도 현재까진 기대되긴 합니다 ===== 리니지 라이크가 자리잡힌지 벌써 20년이 넘을텐데 아무리 비호감도가 높다 한들 유저층이 일부 확보되기때문에 캐주얼하게 계량이 있을수는 있어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꺼라 보고있어요 그걸로 돈을 벌어가며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다 관성이라는게 있는거니까 그리고 아무리 전체적인 게임유저층이 많아졌다고 한들 한국은 태생자체가 PC로 시작했고 콘솔은 힘을 못쓰다 근래에 약간상승세이다 보니 모바일로 쏠려가는 현상을 막을수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그게 돈이 되잖습니까 참 안타까운게 현실을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결국 유저들이 돈쓰는건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현질게임이고 말이죠... 모바일도 이제 단물 많이 빠졌다 하긴 해도 크게보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앞으로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스위치 동숲대란때 처럼 재밋는 게임과 신규 콘솔유저들을 끌어모을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생각 했음 해요 특히 PC는 대부분 이미 갖고있지만 콘솔류는 기기자체가 갖는 가격에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상황이니 기기구독제로 렌탈 형태의 서비스로 보급률을 더 올리거나 하면 진입장벽을 좀더 낮출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플스진영은 카카오페이가 되기 시작하면서 접근성이 더 좋아지기도 한것같구요 정답은 없겠지만 어쨋건 서양권에서 어느정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끌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쪽은 현질에 그나마 예민한 편이라 괜찮은 작품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메가히트도 하니깐요 국내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들 분들도 어차피 국내에 국한해서 만으론 파이가 작으니 지금 하시던것도 하면서 투트랙 쓰리트랙으로 작은규모 정예인원으로 글로벌타겟까지 고려하면서 만드는게 다양화측면과 가성비측면 둘다 잡을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그런 다양화로 ip 하나 제대로 개발하면 파생상품 굳즈들이나 굳즈라이센스같은 부수적인 수익들도 무시못할 수준이니까요 물론 큰 시장에서 효과겠지민 말이죠
겜안분은 확실히 문제지만, 리니지라이크가 사라지지 않은건 린저씨들이 계속 리니지라이크에 돈을 꼬라박기 때문이지 저희랑 상관없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흥한다고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들 성향이 바뀔 일도 없을 뿐더러. 그냥 국내엔 랜덤박스, 가챠 겜 만들어 팔면서, 외국엔 콘솔겜 만들어 파는 회사들이 늘어날 뿐이죠. 당장 시프트업이 모바일 시장이 강한 국내와 일본에 엉덩이 겜 팔고. 글로벌 시장인 콘솔로는 스텔라 블레이드 파는 것 처럼요.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는 그냥 그 시장에 맞는 게임을 만들고 파는 것 뿐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시장이 바뀌는 건 그 시장(온라인게임)의 구매자 성향이 바껴야 변하지. 다른 시장(콘솔)의 구매층이 더 힘낸다고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스텔라 블레이드 해보니까 생각보다 완전 괜찮던데요. 타키로 플레이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30분정도밖에 안해봤지만 그정도 게임이 그정도 가격이면 예구해도 되지않을까 생각중이에요. 전 P의 거짓은 체험판 해봤는데 제 스타일 아닌듯해서 나중에 할인 많이하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려고 미뤄뒀거든요. 근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정말 괜찮은거같더라고요 ㅎㅎ
칼토 부터 그래도 꾸준히 국산게임 구입하고 있습니다 피구라 같은 소울류는 힘들어서 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1시간씩 투자해서 하고있고여 언젠간 잘할수 있을지도 모르니 ㅋㅋㅋ 스블 도 이미 예구 했습니다. 제 생각은 게임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그래도 어느정도 소비자들이 이런 국산게임에 투자를 해줘야 국산게임도 발전한다고 봅니다 라미님 의견 100% 동의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렇게 투자받고 발전하다 보면 모르죠 우리나라도 이제 파판이나 gta 같은 AAA 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면서 항상 응원 합니다 아무튼 다들 즐겜 하시고 😊😊😊 국산 게임도 응원 해줍시다
그래서 저는 스텔라블레이드 예약구매했구, 이 게임 때문에 플스5도 구입했습니다!!! 어제 플스 잘 받았고, 데모버전 받아서 해봤습니다. 엉엉... 제 취향이에요오...! 어서 빨리 정품이 와줬으면...! 아, 근데 발열 어떻게 잡나요...? ;ㅅ;........2시간 정도 했는데 본체가 뜨뜻하던데.. 스탠드형 쿨러같은거라도 별도구입해야 하나...? 아! 혹시 스텔라 오기 전에 할만한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1주일동안 가만 놔두려니 좀 그래서 ㅎ..
나는 국산 외산 따지지 않습니다. 재미만 보장된다면 삽니다. 최근 기대했던 AAA급 게임들이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구입에 신중을 기할 뿐입니다. 여러분 예약 구매는 하지 마세요. 게임이 나온 후에 재미있다고 판단되면 사세요. 게임은 재고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예약구매 두번 해보고 졸라 열받아서 다시는 안합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 애국심이니 PC니 따지는 자체가 아무 의미없슴다.
@@t알고리즘-p9y 이런거보면 참 현실이... 어렸을땐 공부하고 커서 게임하라고 하고 다 커서는 애처럼 게임이나 하고 있다면서 무시하는 풍조, 아직 한국에서의 콘솔문화는 예전보다야 커졌지만 한참 멀었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으로 교환학생 갔을때 진짜 애들 집집마다 게임큐브부터 새턴, 플스등등 1가구 1콘솔인거 보고 엄청 놀랐었는데..
저는 국산 게임이라고 무조건 사진 않습니다.하지만 국산 게임이라면 그래도 해외 게임보다 구매해보려는 생각은 조금 더 있는것 같습니다.....게임성이나 재미만 좋다면야 당연히 구입하죠...안할이유가 없죠.. 피의 거짓도 구매해서 잘 즐겼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리니지 라이크에 중독?길들여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임 업계도 바뀌는 추세고 게이머들도 리니지 라이크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으니 국산 게임 개발 회사들이 이렇게 좋은 타이틀을 자주 만들어준다면 판매량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여전히 가챠겜은 수익성 너무 좋습니다. 그걸 아예 무시하긴 주주들 눈치가 보이겠죠. 기존의 리니지라이크 공식이 깨지고 중국 겜 시장이 한국 파이를 침식 어쩔 수 없이 도전하는거라... 큰 줄기는 여전히 가챠겜 계속 할겁니다. 게다가 게임하나에 10만원에 거진 도달한 겜이 나올 정도로 aaa겜에 들어가는 비용도 천문학적이 되었고, 최근 겜 흥행만 봐도 별로 좋은 성과를 못본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전하기엔 리스크가 좀 있다고 봅니다
마치 k리그 축구판과 비슷하다 생각듭니다. 야구는 돈이 되니 투자를 해서 관중이나 시청자에게 재미를 준다 그리고 또 돈을번다 이런 선순환이 되는데 축구는 돈이 안된다. 투자 안한다. 재미가 없어진다. 재미가 없으니 돈을 못번다. 이런 악순환이 생깁니다. k리그 코어 팬들중 일부는 한국축구를 비판하는 분들중 k리그 직관도 안하면서 비판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근데 그건 아니거든요 비판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할수 있고 k리그가 재미 없다면 안갈 자유도 있는것입니다. 기업에서 투자를 안해 재미가 없으면 안가는게 소비자의 선택인것입니다. 이를 게임에 대입하면 우리나라 게임기업들이 최근 콘솔게임에 도전은 하지만 재미가 보장되어 있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 걸음마 단계의 게임이 완성도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다면 살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굳이 우리나라 콘솔게임개발을 키우기 위해 보편적인 게이머들이 도와 줘야할 의무는 없는것입니다. 리니지를 욕하면서 한국게임 구매에는 소극적인 분들에게 비판을 하시는 것도 맞지만 그런 분들때문에 리니지 라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라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 게임 유저 층이 아직까지 콘솔보다는 pc와 모바일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콘솔게임이 발전하려면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의 문제 같구요 기업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하는것도 동의하고 기업이 먼저 투자를 해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제일 적기라고 생각듭니다. 왜냐하면 리니지 라이크가 점점 망해가고 있으니 말이죠.
근데 한국게임도 잘만들면 사지말라고 해도삼 일례로 림버스 컴퍼니(한국 게임) 처럼 운영 및 컨텐츠 문제가 있었는데 스토리 하나만 보고 그 시간들 다 인내 했음 그 인내를 할만큼 매력적인 개발사에 잠재력에 희망이 있으니까요. 게임에도 취양이 있고 좋아하는 장르도 다릅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게임사는 밥벌이는 하기위해 돈을 벌거고 유저들은 재밌는 게임을 하기위해 여러 구매할수 있는게임중 선택을 할겁니다. 결국 이러한 게임판에 문제는 누구에 잘못이란건 따질수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다른 환경을 원한다면 그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죠.
예전 pc 콘솔 게임 이라는건 무조건 정가구매 할시기였음 할인? 그게뭐임? 스팀이 등장하고 연쇄할인마 라는 말이 이때 등장함 그후부터 할인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퍼지게 되었지요 본인 지갑 사정이 안좋으면 1+1 행사라 생각하고 50%세일 때라도 구매를 하는것이 올바른 게이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정가 주고사는게 제일 좋겠지만....
나와봐야 안다하고 마음에들어 진짜 구매한다면 좋겠죠. 구매안하면 말그대로 입만 산거구요. 근데 요점은 나와봐야 안다식으로 본다는건 그만큼 국내게임도 눈높이를 해외게임을 보듯이 동등히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게임이 Pc주의에 물들어 사전평가 지수 좋음에도 구렸던게 한두번이 아니고 최적화도 공개된 권장스펙보다 확연히 다르게 구진적도 많고 하니 이건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네요. 그리고 또한 온라인게임이 아니라면 즐기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죠. 게임은 소통이고 같이 즐겨야 게임이다 라는 사람들이 꽤나 됩니다. 저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마주친 게이머들은 대부분 그러하더라구요. 아직 한국인들이 솔플게임도 맛보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방법을 모르는듯한데 잘 알게되길 바래봅니다.
국산게임 항상 응원하고, 정발날짜때 대부분 사고 있습니다. 리니지라이크 나쁘다지만 정작 그들은 그런 게임에 돈을 쓰고있는건 바뀌지 않아요. 그러면서 리니지라이크 나쁘다고 말하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게임답고 재밌는 게임 많은데 본인이 과도한 과금게임에 지배돼서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돈과 낭비된 시간은 생각 안하고, 정말 값진 행복과 재미를 위해 타당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려들진 않더라고요. 리니지라이크 게임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나쁘다 말해놓고 실은 그 누구보다 리니지라이크를 응원하고 있는 격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건 리니지라이크에 현질을 하는 분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왜 저런데 돈을 쓰지 하지만 결국 돈이 되는걸 개발하는건데 왜 돈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콘솔게임이 잘 안나오는 흐름이 된 이유는 불법복제.. 결국 게이머들이 만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나오는 출산률 이슈처럼 이러한 흐름이 지금까지 온 이유가있겠지요.. 그런거 한번 누가 풀어주셔도 재밌겠네요.
제 관점에서 봤을땐 이런 리니지 라이크 같은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는 게임 개발을 하는데에 있어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쓰는게 아닐까 합니다 얕은 지식이긴 한데, 오픈월드 게임같은 경우 개발만 해도 어마어마한 자금이 필요해서 게임사들이 내수시장 위주로 굴리다보니 게이머들에게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감수하는 걸로 보여요 라오어2, 사펑 사태가 일어난 후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새로운 게임이 발매되기도 전에 "겁" 을 먹고 한참 시간이 지난후엔 게임의 안정화 및 최대할인을 이용해 그 "트라우마" 를 겪지 않기 위한 방어기재가 생긴거라고 봐요 이러한 상황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도덕적,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누가 더 잘못했냐 라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게임사들은 그들 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는거 같아 보이고, 게이머들은 그들 나름대로 스트리머, 유튜버들의 선발대를 통해 상처를 덜 받기 위해 자신의 지갑을 보호하는 거 같아 보여요 저 또한 눈마새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만약에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발매가 된다면 전 정가를 주고 구매할 의향은 있어요 게임을 구매하고 시간을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 내가 단순히 "호구" 라서가 아니라 선물상자의 겉표지만 보고 알 수 없듯 뜯어보고 그 안의 내용물을 내 눈으로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며 그내용물이 맛도리라면 극찬을 할 수 있고 내용물이 ㅈ같다면 개발사를 더 아프게 떄릴 수 있다는 겁니다 무지성으로 욕만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계몽할 수 없는 부류들이라 극찬이 많아지면 알아서 찌그러지겠죠
국내 게임 이용자들 성향이 거의 기존에 하던 겜만 10년, 20년씩 붙잡고 돈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젠 천문학적인 개발비 들여 신작 내봤자 성공하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어졌어요.모바일게임도 비슷하고요. 투자 리스크가 매우 커졌죠. 개발사들도 신작에는 눈길도 잘 안주는 국내 소비자들만 붙잡고 있기 보다는 외국쪽으로 눈길 돌리는 게 나은 선택이 된 거죠. 근데 외국에 게임 팔려면 국내 처럼 리니지라이크 만들순 없으니 이젠 콘솔이나 스팀같은 쪽에 맞춰 이제야 좀 게임다운 게임이 나오기 시작한 거고요. 막말로 외국에도 리니지라이크 잘나갔으면 기업들은 욕 먹어도 리니지라이크 계속 만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말씀대로 윤리적인 문제는 아니긴 해요. 투자자들은 돈 되는 곳에 투자하는 거고. 그 투자자들 의지에 맞춰서 기업은 운영되니 까요. 국내에는 랜덤박스 파는게 돈이 잘벌리니까 내는 거고. 외국은 그게 돈이 안되니까 안파는 것에 가깝겠죠.
P의 거짓, 데이브 더 다이버 스팀 정가로 구입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모 해보자마자 드디어 한국 개발사에서도 이런 퀄리티의 독점 콘솔겜이 나오는구나하고 너무 기뻐서 디스크 버전 스탠다드 1개와 디지털 디럭스 버전 1개 이렇게 2개 구입했음 스텔라 블레이드가 딱 개취겜이기도 하고 형태형과 시프트업 응원하는 취지에서 😊
국산 혜자 게임 사지도 않을꺼면서 리니지 게임 비판만 하는 역겨운 쓰레기들 많죠. 약간 남들보다 잘난줄 아는 허례허식의 표본 같은 느낌 아가리 닥고 게임사 하는거 봐야죠. 지금 벌써 리니지 매출 많이 떨어졌고 게이머들의 입맛이 봐끼고 있는 조짐은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하고 싶지 뭣도 아닌 어디 찰흙으로 만든거 같은 케릭터로 게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재밌어보이면 합니다. 근데 요즘 외국 게임이 더 재밌어 보이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빼구요.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젼 나왔으면 하네요 ps는 지금 돈 모으고 있는중이라 바로 사기 힘들구요.
크로스파이어 콘솔 패키지도 사고 칼리스토도 사고 피구라는 게임패스 사용자라 즐겨봤습니다. 물론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도 예구 해놨습니다. 패키지가 디럭스 버전이 없어서 기본 패키지로 예구 해놨어요. DL은 애들이 스토어 닫아버리면 실행을 못해 불안해서 패키지 구입으로 게임 구입하는 아저씨라서요. ㅎㅎ 물론 눈탱이 당할 때도 있었지요. 크로스파이어 패키지 샀는데 서비스 종료한다고 실행도 안되고 하지도 못하는 공포 게임 사서 하다가 구데기같은 조작감과 버그로 놓아버린 칼리 등 아쉬운 것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피의 거짓을 해보고 대한민국에 게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 악튜러스나 창세기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진심 어디 내놔도 안꿀리는 게임이 나오는 구나 하는 기분이요. 소울류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패키지들이 나올 때마다 살 예정 입니다. 그냥 리니지 라이크 20연뽑 한다는 기분으로요.
음.. 애초에 리니지 라이크를 즐기질 않는 유저들은 상품성(게임성)을 보고 신중하게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죠. 굳이 한국 게임이라고 해서 그 기준이 달라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게임이 잘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게되어 앞으로의 한국게임시장을 도모할수있는 사업성이 완성된다면 그거만큼 기쁜일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소비자는 어디까지나 내가 투자할 상품을 선택할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시장을 좌우하는것이 큰만큼, 업계에서도 그만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텔라 블레이드 디럭스를 구매한 사람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기업의 이윤이니 뭐니 같은 말이 과연 옳은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포비든 웨스트의 컴플리트 에디션의 가격은 거의 69800원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79800원 입니다 데모도 플레이 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스텔라블레이드가 비슷한 가격의 포비든 웨스트 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제공할 것 같은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을 원 가격에 사고싶은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이 실제로 발매되고 모두 클리어 한 유저의 말을 들어야 가장 정확하겠지만 가격에 합당한 게임경험을 제공하는지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건 유저의 판단이겠죠 리니지 라이크 이제 싫으니 다른거 내달라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발매했을때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이 적다 왜 안사는가? 이것은 유저와 한국게이머들의 인식이 낮다고 볼 순 없는 문제 아닙니까? 충분히 어필할 만한 게임이라면 구매하고도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더욱 그럴거구요 그걸 어필할 만한 게임을 먼저 가져와야지 유저가 구매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한국 게이머들의 눈은 높다봅니다 그래픽 좋은 aaa게임 아니라도 좋은 인디게임 충분히 찾아서 잘 즐기기도 하니까요 국산겜이라고 다 사줄 필요는 없죠 그런 면에서 p의거짓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가격도 비싸고 역시 지켜봐야겠지만 훌륭한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국산 게임이니 외국 게임보다 관심만 조금 더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국산 게임은 무조건 사줘야 된다나 예구도 너무 앞서나간 거라 생각해서요. 게임은 재미와 완성도가 보장이 되면 사는 겁니다. 그게 국산이던, 외산 게임이던 간에 말이죠. 이런 주장의 요지는 게임 개발도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니 정당한 정품 구매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닐까요? 이 정도의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게이머로써 어떤 게임에 대해 정당한 평가와 비판, 혹은 비난도 할 수 있다 봅니다. 꼭 어떤 재화나 물품을 사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여기 댓글에 '루루'라는 댓글 보세요.
@user-db4mq7is1g
댓글 모음 확인하면 역시나 '분탕질'을 위한 댓글 뿐입니다.
일단 한국 게임은 억까하고 보는 거죠.
아래 댓글은 현재 '루루'가 남긴 또 다른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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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뭔 국산겜을 사서 응원하라는 메세지야 겜값이 한두푼인가?
이번달지난달파판7리버스 유니콘오버로드 철권8 드래곤 도그마 2 수어사이드 dl로 구매햇는데
한국겜은 그돈주고 사기도싫고 데모판조차 하기도 싫은걸어쩌나
그렇게 빨아제기든 창세기전 봐라 뭔 꼴낫는가 개발팀해체다해체
겜은 개똥으로만들고 쉴드칠걸쳐야지 내돈은 땅파서 나와서 응원해줘함?
한국겜시장이망하즌 리니지 같은겜이계속나오면 나오는거고
대작 겜 만들라고 게임성이나 내취향아닌겜을 돈주고 사서응원하라?
댓글을안달려고해도 안달수가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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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정하기 전에 캡쳐 부터 완료)
영상 제대로 안 보고 분탕질 할 생각만 하니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 겁니다.
망겜을 무조건 사서 응원하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이런 분탕질이 결국 좋은 의도로 만든 영상도 왜곡시켜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한국 게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건강한 겁니다.
그래야 발전하죠.
건강한 비판은 좋은 겁니다.
또한 영상에서 '평타'란 게임성과 재미라는 본질에 충실한 게임 기준을 의미합니다.
불성실하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한국 게임을 무작정 응원하라는 게 아닙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다면 100%의미를 이해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세요~
데모판 조차 하기싫은걸 어쩌냐
응원합니다. 게임만 좋아하시는 분인줄 알았더니 뭔가 생각하시는게 올곧은 분이신거 같네요. 국산게임이든 뭐든 일단 국산하면 까고 분탕치는거부터 시작하는, 최근에도 많이 목격하고 있어요. 비단, 게임뿐일까요. 자동차,모바일기기등 그 영역은 넘쳐납니다. 저는 그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최근 저도 P의 거짓 스팀에서 30%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
하도 최적화 이슈 사전 예약해서 구매해서
최적화 문제 재미없고 안 좋은 게임들
저도 라스트 어스 파트2 강하게 뒤통수 당해서
사전예약은 안하고 반응봐서 구매하는 방식 바꿔는데
p의 거짓 처럼 이렇게 잘 나온 게임은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꼭 구입해서 한국 개발사가 발전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우리의 역활 100% 공감합니다.
p의 거짓, 데더다, 스텔라블레이드 모두 디럭스로 구입한 사람으로서 공감 X 10000000
역시 라미월드님 다운 말씀 너무 옳은 말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까대기만 하는 인간들 때문에 눈살 찌푸린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는 올드게이머입니다. 그옛날 복돌과 부록씨디의 남발로 한국 패키지 시장이 서서히 무너져가는걸 보고 눈앞에서 절망감을 맛봐야 했던 세대입니다.
저도 그때는 100프로 정품을 샀다고 떳떳히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너무너무 아쉬운 시절이었어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직장도 탄탄하고 돈도 어느정도 벌었어요.
한국 게임이 다시 날아오르려 꿈틀댑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예구가 뜨자마자 고민없이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힘내세요.
이상입니다.
p의거짓 게임패스로 즐기고 플스로 구입했습니다 사줍시다 스텔라블레이드 디럭스 예구 했네여 모두 사줍시다
백번 공감합니다. 한국에 그 많은 게임회사가 쓰레기 같은 온라인과 가차게임만 만드는걸 그만두게 하고 게임같은 게임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라도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스텔라블레이드 디스크버전은 소장용 디지털 버전은 플레이용으로 둘 다 구매했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전 90년 안팍으로 불법복사가 당연하던 시절에도 국사 겜은 다 사서 했고 그러다 게임회사에서 일했고
mmorpg, 모바일로 떡칠되며 안팍으로 망가진 게임업계 분위기에 진절머리 나서 업계 탈출한 사람인데요.
불평불만만 하고 어떤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의 말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회 어느 분야에서나 입으로 배설하는 것 외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무시가 답이고 차단이 답입니다.
사회학자들도 얘기합니다. 그런 부류와 논쟁 자체가 나를 해치는 행위일뿐이라고요.
과감하게 소통을 끊어내라고 조언합니다.
밖에서 뚤린 입도 제대로 못써먹고 지 못난 꼬라지를 겨우 키보드로 화풀이하는 천치일뿐입니다.
그 와중에 일본 게임엔 또 눈돌아가서 신격화하며 환장하는.. 그런 더러운 쓰레기들도 있고요.
어우 진짜....ㅋㅋㅋ 구구절절 틀린 말이 하나 없네요. 넘나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유튜버로서 하기힘든 발언이실텐데 소신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게임에 대해서 논할때 돈 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심하더라구요
그시절 콘솔게임 나오면 불법복사 와레즈로 게임했던 사람들... 게임에 돈 쓰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요즘에는 게임성보다는 BM에만 몰두하여 게임의 평가를 얼마나 많이 퍼주는가에 따라서 단 두가지로 "혜자겜", "창렬겜" 이러면서 나누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야.. 한국 겜유튭판에서 이런 얘기 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데ㅋㅋㅋㅋ 추천 드립니다
복돌 빨리 안풀린다고 개발사 욕 하는 정신나간 인간들도 엄청 많던데 ㅋㅋㅋ
데누보 걸린게임은 무슨 발작일으키듯 반응하고
피구라는 그래픽도 세계관도 정말 좋아 보였는데 소울겜은 내가 못해 ㅠ
요약 : 본인 기준으로 괜찮은 게임은 정가로 즐기자, 그래야 개발자도 도전을 한다
내용의 골자는 잘만들어진 국산게임은 정식 구입을 안하면서 리니지라이크는 없어져야한다고만 말하면
국산 대작이 나올수 없다 입니다
피의거짓 패키지 할인때 사서 너무 재미있게 즐겨서 컬렉터즈도 구매!! 이번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예구 했습니다!! 잘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국산게임 파이팅!!❤🎉
모바일겜 자체를 안한지 2018년 이후부터 콘솔겜으로 전향한 사람 입니다.
한 때 mmorpg나 모바일겜에 빠졌을 적엔 세계관, 퀘스트 내용 집중, 손맛 이런 거엔 관심 없고 그냥 내 계정이 쎄지기만을 원해서 렙업에만 흥미 있었죠. 거기다 길드나 서버 내 친구들과의 커뮤니티 활동에(수다) 시간 보내는 것도 이 장르의 일부 컨텐츠 요소라 봅니다. 쉬고 있을 땐 서버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 보내는 것도 게임 이용 중 일부니까요. 여기까진 문제될 건 없는데 점점 렙업에 집착에 빠져 과금이라는 마성의 유혹에 빠지게 되고 기업은 이 심리를 이용하며 년간 수천억 매출을 달성하게 되고 수익이 크니까 시장에서 이게 잘 먹히니 국내 게임 시장은 이런 류의 생태계를 만들어 간거라 보여집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방치형 겜을 많이 하는데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과금으로 빠른 렙업을 하는 건 쉽죠.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일탈 하고 싶은 심리로 방치형 겜을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도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신 통제를 잃는거죠. 그런식으로 자신을 겜회사의 이윤을 갖다 바치는 겁니다.
제가 이걸 깨닫고 세븐나이츠를 마지막으로 모바일, pc mmorpg 다 끊었습니다. 감흥을 렙업에 그만 맞추고 감성과 조작감의 흥미를 느껴 보고 싶은 생각에 콘솔로 전향하게 된거죠. 확실히 콘솔겜에서 다양한 사상 메세지도 경험하니 좋더군요. 세상엔 이런 사상, 철학이 있는거구나를요.
국내 게임 시장 속에 리니지라이크 장르는 없어지지 않겠지만, 늦게 나마 철학을 담은 콘솔 개발에 뛰어든 소식은 반가워 들립니다.
으아~ 얘기 듣다보니 성찰이 된다. 제발 스텔라블레이드 pc판 출시 애궐중이지만 소장용이라도 플스판 패키지를 가져볼만 하겠다.
패드 적응 걱정 때문에 피시업글만 하고 플스는 안샀는데 이 영상 보니 왠지 찔리네요 ㅜ 어차피 스팀판 나오면 바로 살거지만 영상에서 언급히듯 국산게임 운영에 대해서 불만 표출이 많았던 저로선 시디라도 사야겠네요
도박겜 만들지 말라고 그렇게 까대더니.
정작 붉은사막 만들고있는 펄어비스는 왜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진짜 욕이 90%넘는거보면 한국인들 진짜 선동잘당하고 극성스러움,
정작 유투브 붉은사막 해외댓글보면 90%가 기대 댓글이더만...
도그마 2처럼 그래픽,최적화 그지같이 만들었음 진작에 나왔겠지...
진짜 무지성 까대는거보면 생각이란게 없는 사고방식들임
리니지라이크가 아닌 게임을 많이 소비해야 게임사들이 리니지라이크가 아닌 게임을 많이 만들 겁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를 막 끝낸 플스유저 입장에서 국산겜이라고 사주는 게 아니라.
게임 본연의 재미가 있다면 어느 나라 겜이든 사줍니다. 그런 점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정말 제 취향에 맞고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예구했습니다.
스텔라블레이드 예구 가자~🎉
맞음 까기는 더럽게 많이 까더니
직접 해보면 나쁘지 않거나 잘만든 경우가 많았음
컴터로 복돌이 돌려보고 재미없다? 원래 내돈내고 안사면 좋은지를 몰라
이제 캐릭이 못생기거나 게임에 뽑기가 있으면 무조건 안할듯 함
스텔라 예구했어요. ㅎㅎ
기대됩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부터 꾸준히 예구하고 있습니다. 라미월드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플탐 짧은거빼고는 꽤 재밋게햇어요 칼리스토도 ㅋㅋ
리니지 라이크나 랜덤박스 파는 현질유도겜 하는 사람들은 쓰는 돈 부터 이용자 숫자 까지 그냥 우리랑 체급 부터가 다른데 맨날 우리끼리 너가 돈을 안쓰니까 한국게임 시장이 안바뀐다는 식으로 서로 싸우고 있는 거 보면 조금 슬퍼집니다. 이미 현질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껴야 게임 산업 구조가 바뀌지 이미 자기 취향 맞는 aaa겜 나오면 착실히 사고 있는 사람들 끼리 너가 돈을 썼니 안썼니 싸워봤자 뭐합니까
내가 하고싶은말이네요~~정착 엔씨는그렇게 욕하면서 정작 유저스스로는 변하는게 업음 그 수준에서 멈춰있고 그게 매출이 되니 나오는건게 다들 누워서 자기얼굴에 침만 밷고잇는거;;
ㄹㅇㅋㅋ
오우 라미님 영상 즐겨보지만 오늘 말씀은 정말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이렇게 솔직한 의견 내주시는게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저도 게임을 한평생 즐겨오는 유저로서 많은 공감을 하며 라미님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국산 콘솔게임 잘 뽑아내고 있는듯 합니다. 게임 불감증을 씻어내주는 좋은게임 만들길 기원 합니다
평소 라미님의 영상을 자주 보는 시청자 입니다.
먼저 오늘 정말 소중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게임을 사랑해왔던 유저 입장에서 게임이라는 것은 복합 문화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제조업의 꽃이라면 최근 게임은 문화의 꽃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특히, 일부 특정 국가의 소규모 개발사를 제외하면 게임을 만드는 국가는 선진국중에서 경제 문화가 상당히 발달 된 몇 안되는 일부 국가에서 대부분이 제작이 됩니다.
리니지 라이크라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런 게임을 만드는 국가중 하나가 대한민국 입니다.
의외로 대한민국은 게임 개발 역사가 오래되었고, 다양한 게임을 제작해왔던 국가중 하나였고 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패키지 게임이 나오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시절은 경제불황도 있었고, 소위 불법 복제라는 큰벽에 부딫혀 많은 게임 회사들이 도산을 했던 시절이라 전국 초고속 인터넷 사업에 맞춰 어쩔 수 없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을 제작하는것이 게임회사들이 살아남았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엔 다양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긴했지만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빠른 컨텐츠 소모로 결국 가챠식의 게임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던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여러문제가 발생되고 최근에 말도 안되는 큰 이슈까지 터졌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유저분들도 과거부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게 운이 맞물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최근 일어난 한류 붐에 맞춰 개발사들도 다양한 게임을 내놓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요즘은 게임을 평론가들의 평보다는 커뮤니티나 SNS의 리뷰 그리고 댓글로 정보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질 정도로 유저의 소비 패턴이 바뀌다보니 무지성 댓글이나 말도 안되는 까내리기식의 리뷰등으로 게임의 판매량이 좌우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본문 영상에 나온 p의 거짓에 왜 한국어 더빙이 없었냐 라는 이야기에서 공감이 되는게 그런 무지성 댓글로 국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정도라 아예 국내시장을 배제 한 것도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위 내용을 일반화의 오류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최근 국내의 자동차 기업이 대형 전기 SUV를 내놨는데 무지성억까로 국내 판매량 초토화 된 사태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커뮤니티에선 그 차량의 상품성을 까내리고 있는데 웃긴 건 올해 World Car Of The Year에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는 게임산업을 위해 도전하는 기업을 커뮤니티나 SNS에서 무지성으로 억까하는 사람들을 보면 국뽕 같은걸 떠나서 과연 우리나라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도깨비 같이 주식으로 보는 사람들의 성토일 수도 있고, 그간 가챠식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회의감이 들어 푸념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의 경우 개발을 위해 국내 개발자들을 긁어모아 만든데다 음악에서도 유명한 분들을 모셔와 참여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개발에 참여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작 당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 결국 소니의 투자를 받고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정작 리니지 라이크식의 게임이 아닌 게임을 만들때 투자처가 없다.
그만큼 다양한 게임을 내달라 하면서도 정작 개발을 하려고 하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죠.
'아니 왜 우리가 관심을 줘야하냐'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기업은 이윤을 내기 위해 상품을 제작하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갖기 위해 기업에 정당하게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잘 맞아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안에서 과연 투자를 할 투자처가 없을까요?
라미님께서도 답답하시니 '게임은 사고 그런말 하냐' 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 말대로 투자자들은 이 사람들이 내놓는 게임을 살까? 시장조사를 할 것이고, 전문기관등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할테지만 위에 유저들의 소비 패턴의 변화에서도 나왔지만 결국 그들도 정보취합을 위해 SNS나 커뮤니티의 내용들을 참고할 것입니다.
문제는 말 그대로 무지성 억까등의 내용으로 도배만 되어 있다면 과연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까요. 개발사들이 리니지 라이크 이외의 게임을 만들까요.
결국 우리들의 행동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무지성 억까만 할께 아니라 그들을 응원 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무지성으로 국뽕에 취해 칭찬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한 피드백을 개발자들에게 주고 개발자들은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되면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투자처가 없어서 외국 기업의 투자를 받아 결국 다양한 플랫폼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리는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좋은 투자처를 받아 다양한 플랫폼으로 좋은 작품을 우리 유저들이 즐기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외로 대한민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상품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만족을 줄 만한 상품이라면 전세계적으로 히트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그만큼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면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좋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지금은 시작 단계이니 부디 좋은 토양에서 발전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누그러트리고 응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위에 유저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개발사들이 이제는 게이머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겠죠.
트리플A나 A급이 아니더라도 유저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작은 게임부터라도 내놓으며 차근차근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게임인 만큼 단점도 많이 보이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산이고 외제고 겜이 괜춘하면 유저들이 알아서 구입함. "국산인데 괜춘하면 사라" 라는 말도 필요음슴
와... 진짜 완벽한 설명이다
저는스텔라블레이드 예약구매도 했고 데모도 해봤습니다 만족합니다
피의거짓 이랑 스텔라 블레이드 는 예구 미리 했지용 캬캬캬
왜냐면 게임을 일단 공짜로 할수있어야
갓겜이라 하니까
ㅋㅋㅋ ㅇㄱㄹㅇ
영상 주제와는 살짝 다르지만 저는 후원이라는 좋은 개념을 기본으로 넣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재미있는 게임은 그이상으로 지불해도 좋다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산나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위치로 구매하고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느껴서 추가 후원하기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에 페이팔이나 ios 초기때 무료앱에 인앱결제로 후원받기가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순수한 의미로 말그대로 그냥 더 주고싶어서 내가 가치를 더 부과하고싶을때 추가로 지불할수 있게말이에요 고생한 제작자들에게 커피 한잔 더 사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dlc나 추가 패키지 구매 형태로 구현해놓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는것보다는 직접 내 의사대로 추가 후원 하는게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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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관련있는 얘기론 국산게임이라서 무조건 응원하려 했던 창세기전이 처참한 비주얼 퀄리티로 폭망하고... 스튜디오까지 해체되는 일이있었는데 저렇게 날아가는걸 보면... 내가 써주는 돈이 제대로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라는 실망감이 들더군요...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당연히 잘만든게임 특히 피의거짓은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플레이했고 추가구매 의향도 있습니다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도 잘뽑힌것 같아 구매하려고 마음먹고있고요 데이브더다이브는 취향이 안맞아 구매하지않았습니다 주인장께서 말씀하신 수준떨어지는 작품만 아니라면 내 취향과 맞는경우 구매해서 재밋게 즐기고싶어요 그래서 붉은 사막도 빨리나오길 바라는중입니다 이번 드래곤즈도그마2가 나온다 했을땐 큰일이다 생각했는데 최적화와 불편한 시스템으로 인해 평가가 엊갈리는 와중에 붉은사막이 어느정도 퀄리티만 보장된다면 구매해볼 생각있는데 시기가 너무늦어지면 발표당시의 비주얼 쇼크는 희석될 공산이 커서 결국 타이밍이 문제라 보는중입니다 어쨋건 드래곤즈도그마2가 나름의 재미요소는 있고 잔뼈가 굵은 액션명가 캡콤을 이길수있을진 몰라도 현재까진 기대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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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이크가 자리잡힌지 벌써 20년이 넘을텐데 아무리 비호감도가 높다 한들 유저층이 일부 확보되기때문에 캐주얼하게 계량이 있을수는 있어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꺼라 보고있어요 그걸로 돈을 벌어가며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다 관성이라는게 있는거니까 그리고 아무리 전체적인 게임유저층이 많아졌다고 한들 한국은 태생자체가 PC로 시작했고 콘솔은 힘을 못쓰다 근래에 약간상승세이다 보니 모바일로 쏠려가는 현상을 막을수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그게 돈이 되잖습니까 참 안타까운게 현실을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결국 유저들이 돈쓰는건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현질게임이고 말이죠... 모바일도 이제 단물 많이 빠졌다 하긴 해도 크게보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앞으로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스위치 동숲대란때 처럼 재밋는 게임과 신규 콘솔유저들을 끌어모을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생각 했음 해요 특히 PC는 대부분 이미 갖고있지만 콘솔류는 기기자체가 갖는 가격에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상황이니 기기구독제로 렌탈 형태의 서비스로 보급률을 더 올리거나 하면 진입장벽을 좀더 낮출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플스진영은 카카오페이가 되기 시작하면서 접근성이 더 좋아지기도 한것같구요 정답은 없겠지만 어쨋건 서양권에서 어느정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끌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쪽은 현질에 그나마 예민한 편이라 괜찮은 작품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메가히트도 하니깐요 국내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들 분들도 어차피 국내에 국한해서 만으론 파이가 작으니 지금 하시던것도 하면서 투트랙 쓰리트랙으로 작은규모 정예인원으로 글로벌타겟까지 고려하면서 만드는게 다양화측면과 가성비측면 둘다 잡을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그런 다양화로 ip 하나 제대로 개발하면 파생상품 굳즈들이나 굳즈라이센스같은 부수적인 수익들도 무시못할 수준이니까요 물론 큰 시장에서 효과겠지민 말이죠
잘못하는건 잘못한거다 말해주고 잘하는 건 잘한다 응원해주는!! 리미월드님 의견에 120% 동감 합니다
리니지라이크 출현의 진원지가 유저들의 복돌이였다는건 기억하면서 비판을 해야지..
겜안분은 확실히 문제지만, 리니지라이크가 사라지지 않은건 린저씨들이 계속 리니지라이크에 돈을 꼬라박기 때문이지 저희랑 상관없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흥한다고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들 성향이 바뀔 일도 없을 뿐더러. 그냥 국내엔 랜덤박스, 가챠 겜 만들어 팔면서, 외국엔 콘솔겜 만들어 파는 회사들이 늘어날 뿐이죠. 당장 시프트업이 모바일 시장이 강한 국내와 일본에 엉덩이 겜 팔고. 글로벌 시장인 콘솔로는 스텔라 블레이드 파는 것 처럼요.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는 그냥 그 시장에 맞는 게임을 만들고 파는 것 뿐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시장이 바뀌는 건 그 시장(온라인게임)의 구매자 성향이 바껴야 변하지. 다른 시장(콘솔)의 구매층이 더 힘낸다고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
치킨은 아무렇지 않게 먹으면서 겜 구입하는데는 인색한 한국인. 비싸다라면서 그냥 공짜에 익숙해서 그럼. 거지근성..
우리나라 종특이 남들 비교하고 지는거 싫어해서 힘들듯;
스텔라블레이드도 억까못해서 뒤지는 병 걸린 인간들 겁나 많음
특히 PC에 미친 돌아이들...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다운받아서 해보니까 겁나 잘 만들었던데 억까 못해서 미친 녀석들 많이 보이더만
스텔라 블레이드 해보니까 생각보다 완전 괜찮던데요.
타키로 플레이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30분정도밖에 안해봤지만 그정도 게임이 그정도 가격이면 예구해도 되지않을까 생각중이에요.
전 P의 거짓은 체험판 해봤는데 제 스타일 아닌듯해서 나중에 할인 많이하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려고 미뤄뒀거든요.
근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정말 괜찮은거같더라고요 ㅎㅎ
@@mkj7758ui로 까는 사람도 있더라 억까가 너무 상습적임
국산게임을 사야 발전을한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보다 살만한 발전된게임을 만들면 자연히 구매가 많아질텐데..
이게 더올바른 선순환 방식 아닐까요?
칼토 부터 그래도 꾸준히 국산게임 구입하고 있습니다 피구라 같은 소울류는 힘들어서 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1시간씩 투자해서 하고있고여 언젠간 잘할수 있을지도 모르니 ㅋㅋㅋ 스블 도 이미 예구 했습니다. 제 생각은 게임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그래도 어느정도 소비자들이 이런 국산게임에 투자를 해줘야 국산게임도 발전한다고 봅니다
라미님 의견 100% 동의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렇게 투자받고 발전하다 보면 모르죠 우리나라도 이제 파판이나 gta 같은 AAA 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면서 항상 응원 합니다
아무튼 다들 즐겜 하시고 😊😊😊
국산 게임도 응원 해줍시다
다들 남탓만하고 자기자신은 볼줄모르는 씹선비,깨시민,관종러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럼.
솔직히 내 기준에서는 한국 게임회사를 응원하고 싶지 않다 리니지라이크 만들고 뽑기확률 사기치고 유저 무시하던 회사가 갑자기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해서 갑자기 좋은 이미지로 보여지지 않는다 지갑을 열게 하는건 회사가 할일이지 소비자가 구태여 돈쓰고 싶어야 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스텔라블레이드 예약구매했구, 이 게임 때문에 플스5도 구입했습니다!!! 어제 플스 잘 받았고, 데모버전 받아서 해봤습니다.
엉엉... 제 취향이에요오...! 어서 빨리 정품이 와줬으면...! 아, 근데 발열 어떻게 잡나요...? ;ㅅ;........2시간 정도 했는데 본체가 뜨뜻하던데..
스탠드형 쿨러같은거라도 별도구입해야 하나...?
아! 혹시 스텔라 오기 전에 할만한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1주일동안 가만 놔두려니 좀 그래서 ㅎ..
나는 국산 외산 따지지 않습니다. 재미만 보장된다면 삽니다. 최근 기대했던 AAA급 게임들이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구입에 신중을 기할 뿐입니다.
여러분 예약 구매는 하지 마세요. 게임이 나온 후에 재미있다고 판단되면 사세요. 게임은 재고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예약구매 두번 해보고 졸라 열받아서 다시는 안합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 애국심이니 PC니 따지는 자체가 아무 의미없슴다.
단언코 스텔라블레이드가 이번에 국내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타 게임사들도 하나 둘 콘솔시장에 문을 두드리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얼마 안팔릴겁니다. ps5있는 유저도 얼마 되지도않고요. p의거짓만 해도 그래도 그나마 스팀 즉 pc판도 함께 공개되서 전체판매량에서 7%라도 팔린거죠..
@@t알고리즘-p9y 이런거보면 참 현실이... 어렸을땐 공부하고 커서 게임하라고 하고 다 커서는 애처럼 게임이나 하고 있다면서 무시하는 풍조, 아직 한국에서의 콘솔문화는 예전보다야 커졌지만 한참 멀었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으로 교환학생 갔을때 진짜 애들 집집마다 게임큐브부터 새턴, 플스등등 1가구 1콘솔인거 보고 엄청 놀랐었는데..
@@t알고리즘-p9y 플스4까지는 몰라도 5는 진짜 가진사람이 얼마 없긴 없을거예요...
어차피 스텔라 블레이드는 글로벌 콘솔시장을 타겟으로 투자되고 만들어진 겜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한국 콘솔 유저들 때문에 소니가 PS5 독점작으로 만든게 아니지요
@@The_Impenetrable_Thorns ㅇㅈㅇㅈ
수요와 공급은 자연스러운 법칙입니다. 그냥 퀄리티와 니즈를 충족시키면 쫒아다니며 사지 말라고 해도(억까) 삽니다. 응원은 하되 개개인의 소비지출에 대한 의견과 관여는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제발 부탁이니 플레이라도 좀 하고 진지하게 평가했으면 좋겠음. 어차피 국내에서 팔리는거 극히미비하고 안팔리는건 아니까. p의 거짓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작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않은애들이 카더라나 영상만보고와서 별의별 악플다는거보면 얼척없어 죽겠음.
이게맞말. 개인소비를 왜 강요해 ㅋㅋ 지맘이지
@@bca1685ㄹㅇ ㅇㅈ 근데 안해보고 억까하고 할 생각도 없으면서 까고보는 버러지들 때문인듯
이 영상의 취지는 한국겜이라고 억까만 하지 말고 플레이해보고 ㅈㄹ하라고 하는거임 ㅋㅋ
저는 국산 게임이라고 무조건 사진 않습니다.하지만 국산 게임이라면 그래도 해외 게임보다 구매해보려는 생각은 조금 더 있는것 같습니다.....게임성이나 재미만 좋다면야 당연히 구입하죠...안할이유가 없죠.. 피의 거짓도 구매해서 잘 즐겼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리니지 라이크에 중독?길들여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임 업계도 바뀌는 추세고 게이머들도 리니지 라이크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으니
국산 게임 개발 회사들이 이렇게 좋은 타이틀을 자주 만들어준다면 판매량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 리니지라이크게임으로 벌은 수익으로 aaa급게임을 만들엇으면하는데
그게 잘안되려나요?
여전히 가챠겜은 수익성 너무 좋습니다. 그걸 아예 무시하긴 주주들 눈치가 보이겠죠. 기존의 리니지라이크 공식이 깨지고 중국 겜 시장이 한국 파이를 침식 어쩔 수 없이 도전하는거라... 큰 줄기는 여전히 가챠겜 계속 할겁니다. 게다가 게임하나에 10만원에 거진 도달한 겜이 나올 정도로 aaa겜에 들어가는 비용도 천문학적이 되었고, 최근 겜 흥행만 봐도 별로 좋은 성과를 못본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전하기엔 리스크가 좀 있다고 봅니다
@@아르디마 리니지의 원조 회사에게는 기대하기 힘들죠 ㅎㅎㅎㅎ
@@아르디마 리니지라이크 BM은 처음에 과금을 쎄게 유도하지 않고 야금야금 뽑아먹어요. 처음에 5만원 써봤다가
또 10만원 그다음 30만원 50만원 이렇게 쓰도록요.. AAA급 게임은 일단 손익분기 못넘으면 손해가 막심합니다.
할인을 하든 끼워서 팔든 뭘해도 이익보단 유지관리비까지 생각하면 손해에요 무조건..
생각해보세요..
1000억 투자해서 7~8만원짜리 게임 한장 파는거랑, 300억 투자해서 5만원 ~ 10만원 현질 유도하는거랑
어느게 더 안정적이고 수익율이 좋을까요.. 사기업은 이윤으로 움직입니다..
AAA급은 특히나 한번 대차게 말아먹으면 소생이 불가능 하고요..
크래프톤이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휘청했어도 버티는게 정말~~ 정~~말 대단한겁니다..
@@아르디마 그렇기에 라미님이 하는 말씀이 국산이라서 무조건 구매해라가 아니라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뛰어들 명분을 만들어 주자는 좋은 취지 인거고요..
스텔라는 너무 사고 싶은데.. 플스가 없다..스팀 나오면 바로 구매할꺼임!!!
피의거짓도 그렇고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도.. 왜케 소울라이크만 나오는거야!!! 소울 잼병인데..ㅠㅠ 호포웨같은 겜 원츄~~
기업이 계속 도전할수 있게 제 지갑을 여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죠. 그냥 재미있고 최적화 잘하면 한국게임이든 외국게임이든 상관없이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소비를 하게 하려면 기업에서 먼저 잘 만들어야죠
그니까 본론은 억까 좀 그만해 한쿡사람들만 억까함ㅋㅋㅋ 해보지도 않고-
보탤 거 아니면 걍 지나가면 될텐데 꿍시렁
PC에 빠진 사람들도 스블 억까함.
ㄹㅇ 정작 잘나오면 칭찬만 할거면서 ㅋㅋㅋ
프로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은 나라죠. 그냥 불편~ 한 분들이 너무 많음.
불편러의 세상
마치 k리그 축구판과 비슷하다 생각듭니다.
야구는 돈이 되니 투자를 해서 관중이나 시청자에게 재미를 준다 그리고 또 돈을번다 이런 선순환이 되는데
축구는 돈이 안된다. 투자 안한다. 재미가 없어진다. 재미가 없으니 돈을 못번다. 이런 악순환이 생깁니다.
k리그 코어 팬들중 일부는 한국축구를 비판하는 분들중 k리그 직관도 안하면서 비판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근데 그건 아니거든요 비판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할수 있고 k리그가 재미 없다면 안갈 자유도 있는것입니다.
기업에서 투자를 안해 재미가 없으면 안가는게 소비자의 선택인것입니다.
이를 게임에 대입하면 우리나라 게임기업들이 최근 콘솔게임에 도전은 하지만 재미가 보장되어 있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 걸음마 단계의 게임이 완성도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다면 살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굳이 우리나라 콘솔게임개발을 키우기 위해 보편적인 게이머들이 도와 줘야할 의무는 없는것입니다. 리니지를 욕하면서 한국게임 구매에는 소극적인 분들에게 비판을 하시는 것도 맞지만 그런 분들때문에 리니지 라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라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 게임 유저 층이 아직까지 콘솔보다는 pc와 모바일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콘솔게임이 발전하려면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의 문제 같구요 기업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하는것도 동의하고 기업이 먼저 투자를 해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제일 적기라고 생각듭니다. 왜냐하면 리니지 라이크가 점점 망해가고 있으니 말이죠.
나도 비싸면 할인 할 때 사는데 제발 "평가" 할 거면 직접 돈 주고 사서 플레이 해보고 해라...
근데 한국게임도 잘만들면 사지말라고 해도삼 일례로 림버스 컴퍼니(한국 게임) 처럼 운영 및 컨텐츠 문제가 있었는데 스토리 하나만 보고 그 시간들 다 인내 했음 그 인내를 할만큼 매력적인 개발사에 잠재력에 희망이 있으니까요.
게임에도 취양이 있고 좋아하는 장르도 다릅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게임사는 밥벌이는 하기위해 돈을 벌거고 유저들은 재밌는 게임을 하기위해 여러 구매할수 있는게임중 선택을 할겁니다.
결국 이러한 게임판에 문제는 누구에 잘못이란건 따질수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다른 환경을 원한다면 그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죠.
그 사는 사람수가 엄청 적습니다. 그게 현실
국산겜이라고 무조건 구매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깔꺼라면 해보고 까길바랍니다 구매도 안할꺼면서 이제 시작하는 겜들에 초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죠
그런데 붉은 사막은 도전을 하고 있긴 한거 맞음?
영상만 찔끔찔끔 공개하는데 그것조차 개발중인 플레이 화면이 아니고 그자체가 그냥 영상만을 위해 만들어진 연출영상 같은 느낌..
그것과 별개로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모도 훌륭했고 완전 기대중
일단 게임은 재미있어야함. 리니지 라이크여도 재미있으면 됨. 도박만 있고 재미가 없어서 문제임.
음악시장이랑 똑같음
코리안들은 돈이 안되니까, 개발사들은 해외시장 노리는 게 유일하게 살아날 수 있는 생존전략임
저는 재밌으면 무조건 삽니다 ....재밌게만 만들어주십쇼!!!
웃기는게 리니지라이크에 몇만원 지르는건 안아까우면서 패키지 몇만원짜리는 겁나 아까워하고 안살려고 함. 게임 8만원이 비싸다 투덜투덜 현실은 템 뽑기 하는데 10만원은 우습지
카잔은 뭐지? 첨들어보는 겜인데 재밌을거같다 ㅋㅋ
그래픽은 좀 불혼데 실버핸드성우는 좋네 역시..
예전 pc 콘솔 게임 이라는건 무조건 정가구매 할시기였음 할인? 그게뭐임?
스팀이 등장하고 연쇄할인마 라는 말이 이때 등장함 그후부터 할인이라는 제도가 생겨서 퍼지게 되었지요 본인 지갑 사정이 안좋으면 1+1 행사라 생각하고 50%세일 때라도 구매를 하는것이 올바른 게이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정가 주고사는게 제일 좋겠지만....
몬스터헌터 처럼 최소 4~5년은 플레이할수있는게임이 나왔으면
나와봐야 안다하고 마음에들어 진짜 구매한다면 좋겠죠. 구매안하면 말그대로 입만 산거구요. 근데 요점은 나와봐야 안다식으로 본다는건 그만큼 국내게임도 눈높이를 해외게임을 보듯이 동등히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게임이 Pc주의에 물들어 사전평가 지수 좋음에도 구렸던게 한두번이 아니고 최적화도 공개된 권장스펙보다 확연히 다르게 구진적도 많고 하니 이건 당연한 반응이라고 보네요. 그리고 또한 온라인게임이 아니라면 즐기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죠. 게임은 소통이고 같이 즐겨야 게임이다 라는 사람들이 꽤나 됩니다. 저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마주친 게이머들은 대부분 그러하더라구요. 아직 한국인들이 솔플게임도 맛보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방법을 모르는듯한데 잘 알게되길 바래봅니다.
진짜 게임다 사고싶어도 현생이 너무바뻐서 할시간이없다는게 너무 한탄스럽네요
팩트 : 엔씨와 린저씨는 사회악이다
국산게임 항상 응원하고, 정발날짜때 대부분 사고 있습니다.
리니지라이크 나쁘다지만 정작 그들은 그런 게임에 돈을 쓰고있는건 바뀌지 않아요.
그러면서 리니지라이크 나쁘다고 말하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게임답고 재밌는 게임 많은데 본인이 과도한 과금게임에 지배돼서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돈과 낭비된 시간은 생각 안하고, 정말 값진 행복과 재미를 위해 타당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려들진 않더라고요.
리니지라이크 게임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나쁘다 말해놓고 실은 그 누구보다 리니지라이크를 응원하고 있는 격이죠.
라미님... 아무리 그래도 공수표만 뿌려대는 펄어비스 옹호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기대를 하지 말아야해요 펄어비스는
무소통의 대명사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건
리니지라이크에 현질을 하는 분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왜 저런데 돈을 쓰지 하지만 결국 돈이 되는걸 개발하는건데 왜 돈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콘솔게임이 잘 안나오는 흐름이 된 이유는 불법복제.. 결국 게이머들이 만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나오는 출산률 이슈처럼 이러한 흐름이 지금까지 온 이유가있겠지요.. 그런거 한번 누가 풀어주셔도 재밌겠네요.
제 관점에서 봤을땐 이런 리니지 라이크 같은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는 게임 개발을 하는데에 있어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쓰는게 아닐까 합니다
얕은 지식이긴 한데, 오픈월드 게임같은 경우 개발만 해도 어마어마한 자금이 필요해서
게임사들이 내수시장 위주로 굴리다보니 게이머들에게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감수하는 걸로 보여요
라오어2, 사펑 사태가 일어난 후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새로운 게임이 발매되기도 전에 "겁" 을 먹고
한참 시간이 지난후엔 게임의 안정화 및 최대할인을 이용해 그 "트라우마" 를 겪지 않기 위한 방어기재가 생긴거라고 봐요
이러한 상황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도덕적,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누가 더 잘못했냐 라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게임사들은 그들 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는거 같아 보이고,
게이머들은 그들 나름대로 스트리머, 유튜버들의 선발대를 통해 상처를 덜 받기 위해 자신의 지갑을 보호하는 거 같아 보여요
저 또한 눈마새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만약에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발매가 된다면 전 정가를 주고 구매할 의향은 있어요
게임을 구매하고 시간을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 내가 단순히 "호구" 라서가 아니라 선물상자의 겉표지만 보고 알 수 없듯
뜯어보고 그 안의 내용물을 내 눈으로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며
그내용물이 맛도리라면 극찬을 할 수 있고
내용물이 ㅈ같다면 개발사를 더 아프게 떄릴 수 있다는 겁니다
무지성으로 욕만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계몽할 수 없는 부류들이라 극찬이 많아지면 알아서 찌그러지겠죠
국내 게임 이용자들 성향이 거의 기존에 하던 겜만 10년, 20년씩 붙잡고 돈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젠 천문학적인 개발비 들여 신작 내봤자 성공하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어졌어요.모바일게임도 비슷하고요. 투자 리스크가 매우 커졌죠.
개발사들도 신작에는 눈길도 잘 안주는 국내 소비자들만 붙잡고 있기 보다는 외국쪽으로 눈길 돌리는 게 나은 선택이 된 거죠. 근데 외국에 게임 팔려면 국내 처럼 리니지라이크 만들순 없으니 이젠 콘솔이나 스팀같은 쪽에 맞춰 이제야 좀 게임다운 게임이 나오기 시작한 거고요. 막말로 외국에도 리니지라이크 잘나갔으면 기업들은 욕 먹어도 리니지라이크 계속 만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말씀대로 윤리적인 문제는 아니긴 해요. 투자자들은 돈 되는 곳에 투자하는 거고. 그 투자자들 의지에 맞춰서 기업은 운영되니 까요. 국내에는 랜덤박스 파는게 돈이 잘벌리니까 내는 거고. 외국은 그게 돈이 안되니까 안파는 것에 가깝겠죠.
스텔라블레이드 넘나 좋아요 완전 동의!! 근데 붉은사막이나 도깨비.. 참
솔직히 국내 콘솔 판매량을 보면 그렇게 높지 않으니.. 어렵지 않을까요?
라미형님 이야기 듣고 예구 질렀습니다
엘든링 DLC는 아무 의심없이 예구 했는데
스텔라는 국내 게임임에도 데모 하기전까지 구입이 망설여 졌습니다
무과금충이 제일 문제지... 무과금 유저 숙청하면 게임 망한다고 협박하지만 정작
핵고래만 잡아도 게임사는 돈번다는게 이미 10년간의 데이터로 너무나도 명백하게 입증됨
한국 대표 리니지 라이크 게임사는 도박회사입니다...닌텐도 같은 게임회사 아닙니다...
근데 뭐 한국게임아니더라도 자기취향에안맞으면 무지성 까는사람들 많아서 그냥 그려러니함
Pc판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플스 독점작이여서 어쩔수 없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쉬운것도 사실이죠
P의 거짓, 데이브 더 다이버 스팀 정가로 구입했고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모 해보자마자 드디어 한국 개발사에서도 이런 퀄리티의 독점 콘솔겜이 나오는구나하고 너무 기뻐서
디스크 버전 스탠다드 1개와 디지털 디럭스 버전 1개 이렇게 2개 구입했음 스텔라 블레이드가 딱 개취겜이기도 하고 형태형과 시프트업 응원하는 취지에서 😊
대부분 동의하는데 붉은사막처럼 계속 개발기간이 늘어나는 게임은 기대가 안됩니다.
저는 부처의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듀크 뉴켐 포에버도 나왔으니 붉은 사망은 반드시 나올 겁니다.
도그마2처럼 나올빠에 늦게나오는게 나음
저도 지금까지 기다리긴 하는데 실망스럽긴해요..
공지로 띡 사과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게임 시연 영상 같은거라도 보여줘야지
기다리는 유저도 이해하고 기다리지..
지금 4년이 넘어가는데 나온 영상은 단 2개라는게..
@@구름전주 그럴거라면 아예 안 나오는게 더 나음.
올해 유저시연 할거라는데(출시아니고 데모도 아니고 시연 ㅎㅎ) 좀 지켜봐야죠. 혹시 압니까 기대를 다 내려놓고 있는데 떡하니 억소리나는 게임이 튀어날오지 ㅎㅎ
옳소! 사지도 않을꺼면 그냥 입이나 닫고 있던가
눈으로 대충 흘겨보고 까내리고 악영향을 끼치는건 대체 뭔생각인지..
해보고 재미없으면 이해라도 하겠다만..
팩폭지렸따....나도 글카도 없고...플스도 없는데 ㅎㅎㅎ 닌텐도도 사놓고 동숲 찍먹하고...젤다 야숨.왕눈만 했는데 ㅎㅎㅎ
소비자 입장에서 국산이건 해외게임이건 제가 필요한걸 구입할뿐.. 큰 의미는 두지 않습니다ㅎ 누가 뭘하든 욕도 하지 않구요ㅋ
지금 보니 릴리 미모도 장난 아니네.
해당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 아니면 한국게임이 망하던 잘 나가던 상관없음 망하면 잘만든 해외게임 하면 되는거고 한국 게임이 잘나오면 그 게임도 그냥 하면 그만임 게임 그대로를 안보고 왜 한국게임이라고 더 빨아주거나 한국게임이라고 더 욕하는지 모르겠음
국산 혜자 게임 사지도 않을꺼면서 리니지 게임 비판만 하는 역겨운 쓰레기들 많죠. 약간 남들보다 잘난줄 아는 허례허식의 표본 같은 느낌 아가리 닥고 게임사 하는거 봐야죠. 지금 벌써 리니지 매출 많이 떨어졌고 게이머들의 입맛이 봐끼고 있는 조짐은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하고 싶지 뭣도 아닌 어디 찰흙으로 만든거 같은 케릭터로 게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재밌어보이면 합니다. 근데 요즘 외국 게임이 더 재밌어 보이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빼구요.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젼 나왔으면 하네요 ps는 지금 돈 모으고 있는중이라 바로 사기 힘들구요.
ㅋㅋㅋ 같은 영상을 보고 딴소리 하는 사람 많아요 영상 만드는 사람이 무지성으로 한국 게임이니까 사서 응원하자 본적없음 댓글러중 가끔 오버해서 그러는 댓글은 봤지만
그런 분들도 만듬새가 맘에 드니까 칭찬겸 국산겜이라 신나서 그러는 거임
만약 똥겜인데 그럴까
크로스파이어 콘솔 패키지도 사고 칼리스토도 사고 피구라는 게임패스 사용자라 즐겨봤습니다.
물론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도 예구 해놨습니다.
패키지가 디럭스 버전이 없어서 기본 패키지로 예구 해놨어요. DL은 애들이 스토어 닫아버리면 실행을 못해 불안해서 패키지 구입으로 게임 구입하는 아저씨라서요. ㅎㅎ
물론 눈탱이 당할 때도 있었지요.
크로스파이어 패키지 샀는데 서비스 종료한다고 실행도 안되고 하지도 못하는 공포 게임 사서 하다가 구데기같은 조작감과 버그로 놓아버린 칼리 등 아쉬운 것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피의 거짓을 해보고 대한민국에 게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 악튜러스나 창세기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진심 어디 내놔도 안꿀리는 게임이 나오는 구나 하는 기분이요.
소울류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패키지들이 나올 때마다 살 예정 입니다.
그냥 리니지 라이크 20연뽑 한다는 기분으로요.
음.. 애초에 리니지 라이크를 즐기질 않는 유저들은 상품성(게임성)을 보고 신중하게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죠. 굳이 한국 게임이라고 해서 그 기준이 달라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게임이 잘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게되어 앞으로의 한국게임시장을 도모할수있는 사업성이 완성된다면 그거만큼 기쁜일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소비자는 어디까지나 내가 투자할 상품을 선택할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시장을 좌우하는것이 큰만큼, 업계에서도 그만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텔라 블레이드 디럭스를 구매한 사람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기업의 이윤이니 뭐니 같은 말이 과연 옳은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포비든 웨스트의 컴플리트 에디션의 가격은 거의 69800원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79800원 입니다 데모도 플레이 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스텔라블레이드가 비슷한 가격의 포비든 웨스트 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제공할 것 같은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을 원 가격에 사고싶은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이 실제로 발매되고 모두 클리어 한 유저의 말을 들어야 가장 정확하겠지만 가격에 합당한 게임경험을 제공하는지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건 유저의 판단이겠죠 리니지 라이크 이제 싫으니 다른거 내달라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발매했을때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이 적다 왜 안사는가? 이것은 유저와 한국게이머들의 인식이 낮다고 볼 순 없는 문제 아닙니까?
충분히 어필할 만한 게임이라면 구매하고도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더욱 그럴거구요
그걸 어필할 만한 게임을 먼저 가져와야지 유저가 구매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한국 게이머들의 눈은 높다봅니다 그래픽 좋은 aaa게임 아니라도 좋은 인디게임 충분히 찾아서 잘 즐기기도 하니까요
국산겜이라고 다 사줄 필요는 없죠
그런 면에서 p의거짓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가격도 비싸고 역시 지켜봐야겠지만 훌륭한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국산 게임이니 외국 게임보다 관심만 조금 더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국산 게임은 무조건 사줘야 된다나 예구도 너무 앞서나간 거라 생각해서요.
게임은 재미와 완성도가 보장이 되면 사는 겁니다. 그게 국산이던, 외산 게임이던 간에 말이죠.
이런 주장의 요지는 게임 개발도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니 정당한 정품 구매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닐까요?
이 정도의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게이머로써 어떤 게임에 대해 정당한 평가와 비판, 혹은 비난도 할 수 있다 봅니다.
꼭 어떤 재화나 물품을 사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소니에서 한국게임 오마주한 요소가 나오는 날이 빨리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