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못 다한 말 +) 칼 대학 얘기 많으신데, 커뮤니티에도 썼지만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 여기에도 추가합니다! ---------------------------------------------------------- - 배우의 개인사정 (대학 입학 등)으로 하차했다는건 틀린 말입니다. 시즌8 프로덕션 당시 제작진은 챈들러에게 "너 최소 3년은 더 출연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 라고 말했고, 이 말은 들은 챈들러는 집도 애틀란타(촬영장) 근처로 구매. 촬영에 더 집중하기 위해 대학교도 휴학계를 낼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6화 촬영 시점에서 갑자기 부르더니 "너 죽어야 된다." 라고 통보했다네요. 뭐, 이래나 저래나 하차 사실은 바뀌지 않겠지만, 과정이 석연찮은 부분이 많아 더욱 아쉽습니다. ---------------------------------------------------------- 1) 칼이 좀비에게 물린 시점 - 6화에서 낯선 사람을 도와주던 중 벌어진 좀비들의 습격 때 물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 정도라면 다들 짐작하고 계실 것 같기도 했고, 괜히 분위기 깨기 보다는 이번 영상은 8화 내에서의 칼의 모습에 집중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제외했습니다. 2) 원작 속의 칼 - 이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메모까지 해뒀는데 대본 쓰는 과정에서 잊어버렸네요. 원작 속에서의 칼은 지금도 잘 살아있습니다! 네간과의 전쟁 중, 가까운 거리에서 수류탄 파편을 맞고 정신을 잃긴 하는데, 생명에는 지장 없었죠 :D 좀비에게 물리는 이야기는 원작에서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스토리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개 같다는겁니다. 아직도 제작진의 선택이 이해가 안갑니다. 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칼은 어렸을 때부터 아포칼립스를 경험한 캐릭터라 작품적인 측면에서 봐도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시즌1부터 정말 열심히 쌓아 올렸던 칼 그라임즈라는 공든 탑을 제작진 스스로 무너트린거죠. 또한, 8시즌 동안 치열하게 생존해왔던 캐릭터가 낯선 사람을 도와주다가 뜬금 좀비에게 물려버렸다는 전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매우 허무할 따름입니다. 냉정하게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역대 최고의 오판으로 기록될 사망이라고 확신합니다. 3) 엔딩 영상 - 시즌1부터 지금까지의 칼의 모습을 모아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 컨텐츠는 따로 날과 시간을 잡아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칼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모아두고 보니, 이 친구 참.....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생만 하다가 갔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4) 썸네일 - 마지막인만큼 이 친구의 웃는 얼굴을 썸네일로 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칼이 웃는 사진이 거의 없더라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애초에 아포칼립스에서 이 친구가 웃을 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시즌7에서 이니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장면 하나 겨우 건져서 썸네일로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댓글로도 달았지만 이번에피소드는 정말... 아... 칼 초반부터 많이 나오길래 필빠님 좋아하시겠다 하면서 봤는데 이럴 줄은 전혀 전혀 전혀 전혀 몰랐어요..ㅠㅠ 필빠님 영상보고 더 울컥하네요 원년멤버의 죽음은 어느 누구의 죽음보다 더 슬프고 마음 아픈거 같아요 특히 완전 애기때부터 몇년동안 봐왔던 칼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다 본거같은데 그리고 아빠와는 조금 다른생각을 펼치며 자신의 책임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마루멋졌는데ㅠㅠ 아 저 아 일기쓸거예요 칼 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울고 싶다,,,이번 만큼은 승리하리라 믿었건만,,,나의 차세대 히어로 칼이 사망이라니,,,,너무 착잡하네요,,,이래서 워데가 몰입도가 강한가봐요,,오늘 이 리뷰 보고 일이 손에 안잡힘,,,그리고 도대체 우리 워데 작가들 뭔 생각으로 이런식으로 극을 전개하는건지 모르겠음,,,아,,깊은 빡침을 느낍니다,,그래도 리뷰는 잘 봤습니다. 요즘 일이 바뻐 눈팅만 하는데 항상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워킹데드 이제 안 보려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죽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칼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데요. 이런 세계에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를 몸소 보여주는, 또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인물이었고 아버지인 릭과 묘하게 다른 행보를 보여주면서 무슨 모습을 보여줄 지 얼마나 기대하게 만든 인물이었는데........ 예전에 병원에서 매기의 동생이 죽었을 때도 갑작스럽게 배우에게 죽음을 통보하더니, 칼도 마찬가지네요. 칼과의 연대가 사라져, 릭만의 미래만 남았을 워킹데드가 앞으로 도장깨기와 같은 틀을 반복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최악입니다...... 칼.... 마이 칼......
멘탈 박살난 릭의 머리속:안색과 물린부위를보니 응급처치도 안될거같고 뭐라말해줄지도 모르겠고 내 아들이 지금 이런상황이고 뭘 해줘야되지도 모르겠고 이젠 내 아들을 못보고 눈물샘도 너무 기가막혀 슬픈데 슬퍼서 눈물이 나오지도않고 눈시울만 붉혀질뿐이고............................................................
필빠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 글렌 칼이 정말로 최애캐였습니다. 글렌 죽고 칼 보는 맛으로 계속 봤었는데 칼까지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정말 제작진이 원망스럽습니다. 게다가 이제 애틀란타 생존자 그룹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식으로 애틀란타 생존자를 다죽이고 릭만 살아남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워데를 무슨 맛으로 봐야될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칼이 살아서 되게 좋았었는데 이런식으로 허무하게 칼이 죽다니.. 저는 솔직히 릭이 나이가 들어 죽으면 칼이 그 위치를 이어갈줄 알았는데 제발 원작속에 칼은 끝까지 살아남으면 좋겠네요.
칼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네요... 에피소드 초반에있었던 칼과 릭의 대화는 괜히 삽입된게 아닌거라 생각듭니다. 어떻게보면 칼의 유언이라고 해도 무색한 일침이였죠. 만약 칼이 이대로 살아있었다면, 그저 아들의 투정이라고 받아드릴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칼이 이 말을하고 먼저 가버렸으니 분명히 릭에게 칼의 마지막 조언은 크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릭에게 아주 큰 변화가 올것같네요. 로리가 죽었을때보다 더 큰 변화가
얘기해주신 이야기가 3개?인가 4개가 되다보니 생각정리가 잘 안되네요... 우선 필빠님 말대로 칼은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인만큼 예전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듯이 미래에 칼이 아버지의 그룹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그룹을 만들고 리더가 되어 이끈다면 그 의미는 상당히 크고 칼의 그런 자질이 두드러지는만큼 네간도 칼을 대하는 태도가 호의적이고 배짱이 두둑하다 칭찬까지하며 이번 8화에선 몇년후면 자신의 오른팔이 될거라는 발언을 할정도로 더욱 좋은 성장을 할수있는 캐릭터였는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물려서 죽게될줄이야... 글렌의 죽음만큼이나 충격적이고 저의 최애캐인 미숀의 또다시 자식을 잃는 슬픔 가장 소중한 사람을 또 잃는 릭 그리고 오빠를 잃은 주디스의 앞날ㅠㅠ 원년멤버라고해서 꼭 살아남을수 있다가 아닌걸 알지만 막상 한명이 죽어나가면 앞으로 볼 이야기에서 그 빈자리가 클거같네요....ㅠㅠ
글렌 떠나보내는 마음과 비슷하네요.. 8화 초반부분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보내버리네요... 개인적으로 칼 역할을 맡은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하차 시킨느낌은 없지않아 있네요... 그럴꺼라 생각할래요...에휴 릭 각성을 넘어선 활약이 기대되면서도 그 희생자가 칼이라는게 너무 아프네요.. 필빠님 영상 잘봤습니다~~~!!
필빠님 채널보고 오늘아침까지 약 1주반 정도 되는기간동안 워킹데드 시즌1-1부터 시즌8-8까지 전부다 봤네요.일단 확실히 최고의 미드인만큼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고 얻는 것도 많았고 한 편에 드라마일뿐이지만 그들의 심정에 공감도 하고 다시금 생각도 많이해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원작을 보지 않고 바로 드라마로 시작을 했는데(사실 원작이 있는지도 몰랐음)필빠님 영상과 워킹데드를 병행하면서 보니까 작가와 제작진들이 원작과 최대한의 싱크로율을 연출해내기위해 고생한 것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드라마와원작은 엄연히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을 토대로 뼈대를잡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또 지금까지 이 정도 퀄리티를 유지해온 것은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막상 드라마를 보면 글렌,칼 이런 중요한 인물들을 죽이지말고 원작과는 조금다른 새로운방향으로 얼마든지 만들어나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 또 글렌이 죽은지 1년도 넘었지만 그 희생에 기댓값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이템을 써놓고 일정 효율을 얻지못한다면 안쓰는것만 못하다는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점을 꼽아보자면 편집방식에 있는데 워킹데드는 교차편집 방식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이곤 하는데 저는 오히려 교차편집이 내용전달을 더디게 하고 작품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한 장면을 쭉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집중하기 시작하면 넘어가고 넘어가고 개연성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시즌 8들어 약간 인물들이 따로노는 느낌?? 원작에서도 이러는진 모르겠으나 갈수록 릭의 판단력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남은 파트와 시즌을 지켜보며 이러한 아쉬운점들이 해결되길바라고 또 더 재미있는 워킹데드가 됬으면 합니다.
저도 칼이 제일 좋은데... 어렸을 때 부터 겪어왔고 사람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서 정말 좋아했는데ㅠ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 이런 캐릭터를 보내버리면 앞으로는 진짜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글렌에 이어서 칼까지!! 이렇게 되면 원년멤버가 거의 없어지게 되잖아요. 또 앞으로는 누굴 죽일지 무서울 정도에요.ㅠㅜㅜㅜ진짜 칼이 릭한테 물린 거 보여줄때 뒷통수 쌔려맞은것 같았어요......
워킹데드를 시즌 초기부터 봐왔지만 필빠님과는 좀 다르게 저에게는 칼이 답답한 면 때문에 싫어했는데 그래도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많이 응원하고 있던 캐릭터인데 이렇게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글렌 만큼이나 우리를 슬프게 만드네요 칼이 데려온 낯선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도 하네요 글렌, 칼 둘이 워킹데드를 떠나서도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좋은 길만 걷길 바랍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늘 아부지 카우보이 모자를 질끈 눌러 쓰고 밖을 나서던 칼의 모습을 보면 '이 친구는 이 지독한 세상에서도 자기 낭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딘가 동질감도 들고, 새로운 희망이자 리더 역할을 할 거란 확신이 들었는데 ..슈발 이렇게 보내다니 하
아니 진짜 칼을 왜...여태까지 워데 스토리라인에 의문 품어본적도 없고 불만도 없이 잘 봐왔는데 정말 너무 충격받아서 현실부정하고 싶어지네요 대체 누가 이딴 결정을 내린건지 칼이 하차 할 거라고는 상상 해 본적도 없는데 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믿기지가 않네요 앞으로 칼 비중 다시 늘려서 내용 이끌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와 대체 무슨 일이죠
이제 워킹데드에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다...원작에서랑 조금 다르게 흘러가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나갈지 고민중이었는데 이번에 칼이 죽으면서 원작과는 완전히180도 다르다고 확연히 느껴진다...진짜 글렌 에브라함,베스,노아,사샤,안드레아 등등 멤버들 죽을때마다 울었는데 이번엔 글렌 다음으로 큰 충격을 먹었다..
필빠님~😭😭😭 이번 에피 보다가 칼 땜에 또 엉엉 우네요😢 매번 맘 졸이고 울고 짜고 욕하고ㅋ😂 글렌 때는 거의 일주일 멘붕이었던 거 같은데 칼은 그냥 맘이 넘 아프고 먹먹하더라구요. 워데 속에서 칼이라는 캐릭터나 연기하는 배우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친누나의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늘 애처롭고 짠하고 아픈 손가락 같은 아이였는데 어릴 때부터 온갖 개고생에 엄마랑 그렇게 슬프고 잔인하게 이별한 아이를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고 슬프게 보내다니...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비중이 거의 없는 쥬디스를 잃어도 맘 아픈데 칼은 진짜 너무 심해요😭 정말 제작진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이렇게 욕을 하면서도 워데 빠수니인 저는 2월만 목 빠지게 기다리겠지만...진짜 칼을 어떻게 보내요😭😭😭 휴방기 동안 필빠님의 칼 영상 기다릴께요😢
글렌 처럼 6개월 기다리게 해놓고 죽인것보단 충격이 약한것같아요 하지만 파트2넘어가면서 생각 정말많이 나겠죠? 특히 릭 볼때나 회상하는 장면 나올때마다요.. 아 진짜 이렇게 한명한명 잃어갈때마다 짜증.. 글렌죽었을때도 시청률 대박떨어졌다면서 이렇게 까지 했었어야 했나 싶어요
우와... 필빠님.. 왜이리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제가 필빠님 채널을 처음 발견하고 구독을 눌렀을 때 겨우 천명을 넘는 수준이셨는데 이제 몇만명의 구독자들을 가지신 크리에이터가 되셨네요! 역시 헌신과 노고는 결과를 배신하질 않네요 ㅎ 앞으로 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배우의 사정이 아니라 제작진의 판단이라니..지금까지 제작진을 믿고 지지했었는데 정말 화가나는 스토리 전개네요 저렇게 성장한 캐릭터가 어딨다고 진짜; 주인공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어디있나요 차라리 처음부터 가족없이 시작했으면 생각까지드네요. /오션사이드는 다음분기에 꼭 나올꺼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접촉한거같아요 무기도 무기지만 머릿수가 많이 부족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개빈이 계속 눈에 띄었는데 잘살아서 드와이트 처럼 아군이 됬음싶습니다 (사신 모건을 어찌 피해가실지)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와 글렌도 모자라 칼도 죽다니;; 릭에게 남은게 뭐냐 주디스인가 걔는 친딸도 이닌데 ... 워킹데드 이거 꿈과 희망이 없는 작품인거 같어요 갠적으로 이런 미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들이 죽어가고 전쟁하고 또 죽고 전쟁하고 또 죽고 무한루프 진짜 답이없는 세계관임 포기를 안하면 답을 찾고 보상을 받고 그러는데 이 세계관은 포기를 안할수록 동료를 잃게됩니다
난 이제 정말 워킹데드가 지겹고 싫다. 매번 죽고 죽고 또 죽고 이기는 거 같다가 또 죽고 또 나타나고 정말 이제 스트레스고 악몽 같다. 암 같던 시즌8 전반기 꼬박 꼬박 견뎌냈드만 칼 죽음이라니 쉬파......... 진짜 워킹데드 클리셰도 이제 정말 지겹네요 지긋지긋하달까 근데 또 완결까지 안볼 순 없고 하 이제 인간끼리 그만 싸우고 뭐 좀 백신을 구하든 뭐든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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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서 못 다한 말
+) 칼 대학 얘기 많으신데, 커뮤니티에도 썼지만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 여기에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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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의 개인사정 (대학 입학 등)으로 하차했다는건 틀린 말입니다. 시즌8 프로덕션 당시 제작진은 챈들러에게 "너 최소 3년은 더 출연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 라고 말했고, 이 말은 들은 챈들러는 집도 애틀란타(촬영장) 근처로 구매.
촬영에 더 집중하기 위해 대학교도 휴학계를 낼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6화 촬영 시점에서 갑자기 부르더니 "너 죽어야 된다." 라고 통보했다네요.
뭐, 이래나 저래나 하차 사실은 바뀌지 않겠지만, 과정이 석연찮은 부분이 많아 더욱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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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이 좀비에게 물린 시점
- 6화에서 낯선 사람을 도와주던 중
벌어진 좀비들의 습격 때 물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 정도라면 다들 짐작하고 계실 것 같기도 했고, 괜히 분위기 깨기 보다는 이번 영상은 8화 내에서의 칼의 모습에 집중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제외했습니다.
2) 원작 속의 칼
- 이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메모까지 해뒀는데 대본 쓰는 과정에서 잊어버렸네요.
원작 속에서의 칼은 지금도 잘 살아있습니다! 네간과의 전쟁 중, 가까운 거리에서 수류탄 파편을 맞고 정신을 잃긴 하는데, 생명에는 지장 없었죠 :D
좀비에게 물리는 이야기는 원작에서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스토리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개 같다는겁니다.
아직도 제작진의 선택이 이해가 안갑니다.
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칼은 어렸을 때부터 아포칼립스를 경험한 캐릭터라 작품적인 측면에서 봐도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시즌1부터 정말 열심히 쌓아 올렸던 칼 그라임즈라는 공든 탑을 제작진 스스로 무너트린거죠.
또한, 8시즌 동안 치열하게 생존해왔던 캐릭터가 낯선 사람을 도와주다가 뜬금 좀비에게 물려버렸다는 전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매우 허무할 따름입니다.
냉정하게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역대 최고의 오판으로 기록될 사망이라고 확신합니다.
3) 엔딩 영상
- 시즌1부터 지금까지의 칼의 모습을 모아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 컨텐츠는 따로 날과 시간을 잡아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칼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모아두고 보니, 이 친구 참.....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생만 하다가 갔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4) 썸네일
- 마지막인만큼 이 친구의 웃는 얼굴을 썸네일로 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칼이 웃는 사진이 거의 없더라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애초에 아포칼립스에서 이 친구가 웃을 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시즌7에서 이니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장면 하나 겨우 건져서 썸네일로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하헣아하항
필름에빠지다 광팬이에용♥♥★~~
정말개같네요. 말그대로.. 파트2전에 칼 그라임즈 특집한번갑시다
미숀이 릭일행과 처음합류했을때 릭은 미숀을 경계했지만 칼은 미숀과 함께있을때 즐거워했고 웃었습니다ㅎ
그러고 보니 6화 낯선사람 도와줄때도 '사슴' 이 있던걸로 아는데.. 역시 안좋은 징조가 맞았어
칼은 차기 리더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글렌의 사망 만큼이나 충격이네요.
칼 너무 이상하게 죽음;;
매번 느끼지만 릭 연기 진짜 잘하는것같슨ㄴ다ㅠㅠㅠ마지막에 아들램 상처 보고 짓는 표정이 아주 그냥ㅠㅠㅠㅠ눈이ㅠㅠㅠㅠㅠ
시즌 초반에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하얀 릭이 거실로 나와 미숀이랑 쥬디스랑 얘기 하는 씬에서 칼이 스쳐지나가는데 세명 모두 나이가 들어있는데 나이가 들지 않은 칼이 슥 지나가는 장면이 있었네요...
친딸도 아닌 쥬디스를 살려고 친아들 릭을 죽게하다니 지금 보는중인데 하차마려움
아 진짜 칼 인트로 ㅜㅜ 어쩔거야 하 너무 슬픔 진짜 또 소주먹게 만드네
+법알못 가이드 진짜 술을 부르는 마무리 ㅜㅜㅜㅜ
인스타댓글로도 달았지만 이번에피소드는 정말... 아... 칼 초반부터 많이 나오길래 필빠님 좋아하시겠다 하면서 봤는데 이럴 줄은 전혀 전혀 전혀 전혀 몰랐어요..ㅠㅠ 필빠님 영상보고 더 울컥하네요
원년멤버의 죽음은 어느 누구의 죽음보다 더 슬프고 마음 아픈거 같아요 특히 완전 애기때부터 몇년동안 봐왔던 칼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다 본거같은데 그리고 아빠와는 조금 다른생각을 펼치며 자신의 책임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마루멋졌는데ㅠㅠ 아 저 아 일기쓸거예요
칼 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ABI 갑자기 많이 나오길래 좋으면서도 얘들이 왜 이러나 싶었는데 이렇게 마지막에 빅엿을 먹이네요 ㅜ
ㅠ..ㅠ제가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워킹데드 보면서 칼이 크는거 보는맛도 쏠쏠했는데 너무아쉽네요..
칼.. 진짜 이런 아들래미 한 명만 있으면 그 아빠는 얼마나 든든할까..
아... 슬프네요... 아기 때부터 봐와서 더 애정할 수 밖에 없는 칼이었는데...
그나저나 우리 필빠님
랩하며 울분을 토하십니다ㅋㅋㅋㅋ
+둥이맘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참 많이 참았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션사이드부터 시작해서 쭉쭉 까버렸네요
글렌 다음으로 널 많이 아꼈는데 이제 너마저....
그래도 릭이 아직은 숨이 붙어있는 칼을 보게되서 다행입니다... 또 글렌처럼 소모적인 방법으로 죽지도 않고 영웅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업적을 남기고 갔으니..
+염진호 동감합니다ㅜㅜㅜㅜ 아들의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번화를 보고서 느낀점은 니건은 일단 사람이 진지하게 말을 하면 듣는시늉과 약간 수긍하는 자세가 있다는것 같아요.
칼이 잠시나마 진심을 다하는 척 하니까 머뭇거리던데 저번에 가브리엘도 일대일로 진지하게 대화하니까 속내를 털어놓는거나 하는 장면으로 봐서 니건은 진짜 거버너처럼 귀막고 눈막는 스타일은 아닌듯...
원작에서는 릭이 잠시나마 협상하는척 하니까 경청하다가 방심해서 당하던데 그것처럼 흘러갈듯 싶어요.
+Caffe bene!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칼의 말에 살짝 넘어가는듯한 모습을 보였죠 ㅋㅋㅋ 아마 드라마에서도 이게 약점으로 활용될듯합니다
하... 애증의 칼...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필빠님!!! 이제 또 휴식기가 들어가네요 .. 시즌1부터 다시 달려보겠슴다!!
유진.... 가브리엘하고 의사님이 아무리 캐리해도 넌 용서 못한다.... 칼....칼아....
칼이 8화 초반부에 dad로 시작하던 편지가 결국은 유서였네요...조금 무리해서 예측해보면 1화 마지막에 릭이 한 "나의 자비가 분노를 이기게 하소서" 대사가 칼이 유서로 릭한테 전하고싶어했던 말인 것 같아요.
+굴김치 그런거 같아요 ㅜㅜㅜㅜ 칼은 엄마 로리의 유언을 지켰고, 이제는 릭이 칼의 마지막 그 말을 지키지 않을지 ....
아,,,,울고 싶다,,,이번 만큼은 승리하리라 믿었건만,,,나의 차세대 히어로 칼이 사망이라니,,,,너무 착잡하네요,,,이래서 워데가 몰입도가 강한가봐요,,오늘 이 리뷰 보고 일이 손에 안잡힘,,,그리고 도대체 우리 워데 작가들 뭔 생각으로 이런식으로 극을 전개하는건지 모르겠음,,,아,,깊은 빡침을 느낍니다,,그래도 리뷰는 잘 봤습니다. 요즘 일이 바뻐 눈팅만 하는데 항상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글렌때만큼이나 멘붕이 심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아직 멍합니다
누구를 위한 워킹데드인가....또르르...
DOYOUNG KIM 진짜 누구를 위한 워킹데드인지 .....
ㅠㅜ정말 이랬어야 했나요!!!!! 흐어어... 너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그동안 봐왔던 칼이 마음 속에 계속 있네요.. 오늘도 좋은 필빠님 영상 잘 봤습니당ㅠㅜ!!
9화리뷰 보고 다시 보러 왔는데 워킹데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마지막 칼모습 너무 잘 만드셨네요.(왤케 슬프게 했어요 ㅜㅜ) 다시봐도 안타깝네요.
워킹데드 이제 안 보려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죽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칼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데요. 이런 세계에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를 몸소 보여주는, 또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인물이었고 아버지인 릭과 묘하게 다른 행보를 보여주면서 무슨 모습을 보여줄 지 얼마나 기대하게 만든 인물이었는데........ 예전에 병원에서 매기의 동생이 죽었을 때도 갑작스럽게 배우에게 죽음을 통보하더니, 칼도 마찬가지네요. 칼과의 연대가 사라져, 릭만의 미래만 남았을 워킹데드가 앞으로 도장깨기와 같은 틀을 반복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최악입니다...... 칼.... 마이 칼......
멘탈 박살난 릭의 머리속:안색과 물린부위를보니 응급처치도 안될거같고 뭐라말해줄지도 모르겠고 내 아들이 지금 이런상황이고 뭘 해줘야되지도 모르겠고 이젠 내 아들을 못보고 눈물샘도 너무 기가막혀 슬픈데 슬퍼서 눈물이 나오지도않고 눈시울만 붉혀질뿐이고............................................................
+김회성 딱 그 심정이었을거 같아요
베스.. 글렌.. 칼 우리 성장캐들을 다 ㅠㅠㅠ나쁜노므 제작진들
마지막장면에서 . ..릭 표정. 너무슬펐어요ㅠㅠ릭 너무 연기잘해요. 저도 슬퍼서 눈물날뻔했어요
칼 어렸을 때: 아, 쟨 왤케 아빠 말 안 듣고 지 혼자 싸돌아다니면서 일 벌리냐, 제에발/칼 죽을 때:죽지마 ㅅㅂ러마 엉엉
워킹데드에 빠져 혼자 시즌1부터 지금까지 무작정 달렸는데 이런 리뷰 영상 보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니 작품에 더 깊이 들어갈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아.. 꼭 칼을 보내야만 속이 후련했냐!!!ㅜㅜ 완전 슬프네요.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필빠님!
+FOXBEAR ㅜㅜㅜㅜㅜ 원년멤버는 그렇게 건드리지 말라고 했건만!!! 폭스베어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용 :D
필빠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 글렌 칼이 정말로 최애캐였습니다. 글렌 죽고 칼 보는 맛으로 계속 봤었는데 칼까지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정말 제작진이 원망스럽습니다. 게다가 이제 애틀란타 생존자 그룹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식으로 애틀란타 생존자를 다죽이고 릭만 살아남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워데를 무슨 맛으로 봐야될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칼이 살아서 되게 좋았었는데 이런식으로 허무하게 칼이 죽다니..
저는 솔직히 릭이 나이가 들어 죽으면 칼이 그 위치를 이어갈줄 알았는데 제발 원작속에 칼은 끝까지 살아남으면 좋겠네요.
+화랑 저도 마지막에 제가 잘못봤나 싶었어요. 정말 허무하고 어이없네요 .....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ㅠㅠㅠㅠ 필빠님 영상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오늘도 잘볼게요~
언젠가는 릭을 대신해서 칼이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combineKim 차기리더로써 딱이었는데 ㅜ 너무 아쉽네요
그냥 충격이였어요 ㅠㅜㅜㅜ 칼 정말 좋아하는 인물이였는데 ㅠㅜ 제작진 정말 ..
진짜 저도 필빠형처럼 칼을 제일 좋아했는데...하 워킹데드 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주인공이 죽었을 때에 느낌을 알거 같아용...ㅜㅜㅜㅜㅜㅜ칼 살려내
진짜 떠났에요... 시즌8 1화에 교차편집으로 미래보여준 부분에는 칼이 등장했었는데.. 생각도 못했어요ㅜ
8화의 엔딩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필빠님 말처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의 캐릭터를 이리 허망하게 보내다니... 더군다나 8화의 끝에서도 정말 예측도 못했습니다. 순간 멍해져서 이게 뭐지? 하고 한참을 멍때렸네요.
+고근영 심지어 8시즌동안 치열하게 생존해온 캐릭터가 낯선 사람 구하다가 물렸다는 스토리가..... 참 답답하네요
시험 기간이라 요즘엔 본방으로 챙겨보지 못하고 재방으로 방금봤는데.. 이 감정을 글로 표현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드라마고 픽션이지만 실제 일인것 마냥 너무 슬픕니다. 어떻게...
진짜 글렌,칼 너무과감하게 원년멤버를 보내버리니까 워킹데드 오랜팬으로써 나는 슬프네.. 데릴까지 죽으면 ..
성진박 그런 소리 하시면 안돼요ㅜㅜㅜㅜ
데릴은 릭의오른팔인데 칼은 릭의아들이자 워킹데드 top급인데 하차시켜버리니ㅠㅠ 데릴 캐롤은 끝까지 갔으면 좋겟다..
한동안 영상만 보고 댓글을 못달았는데 오랜만에 다네요
이번화 리뷰 진짜 기다렸어요
글렌때도 진짜 슬펐는데
글렌보다 더 충격적이네요
전혀 상상도 못했던일이라..ㅠ
8화 보고 슬퍼서 끅끅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 피곤해져서 잠들었는데 네간이랑 칼이랑 같이 한집에서 사는 꿈을 꿨어요...너무 슬프네요
아....진짜......... 멘탈 살면서 제일 털리네요......아.........워킹데드 제작진들 진짜 미쳤냐고...............어떻게 칼을...... 진심 칼을 죽일수가 있냐......
진심 개뜬금으로 죽어서 더 어이없네 아 글렌은 원작에서도 죽어서 어느정도 마음정리 다 하고 볼수있었는데 칼은 너무 어이없음 제작진들이 역대로 제일 후회하는 선택일거같다....
칼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네요... 에피소드 초반에있었던 칼과 릭의 대화는 괜히 삽입된게 아닌거라 생각듭니다. 어떻게보면 칼의 유언이라고 해도 무색한 일침이였죠. 만약 칼이 이대로 살아있었다면, 그저 아들의 투정이라고 받아드릴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칼이 이 말을하고 먼저 가버렸으니 분명히 릭에게 칼의 마지막 조언은 크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릭에게 아주 큰 변화가 올것같네요. 로리가 죽었을때보다 더 큰 변화가
+츠키 우리 릭 이제 미쳐버릴거 같은데 누가 말려줄지 ㅜㅜㅜ
츠키 미치다못해 그는 제갈량이 되었다고한다....
아 이런게 어딨어요 ㅠㅠ 아 울고싶다 ㅠ 워킹데드 어떻게 봐 ㅠ 데릴다음으로 진짜 아꼈던 캐릭터인데 이 시리즈 사람 마음을 너무 아프게한다...진짜 목메인다 ㅠㅠㅠㅠㅠ 이런게 어딨어 ㅠ 왜 그래 ㅠㅠㅠ
11일 월요일에 본방보고 12일 하루종일 필빠님 리뷰 기다렸어요~ㅠ마지막 줌아웃장면에 눈물이 핑ㅠㅠ
아아아ㅠㅠㅠ 워킹데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가ㅠㅠㅠㅠㅠ
요즘은 필빠리뷰를 안보면 더욱더 이해하기힘든상황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JungWoo park ㅋㅋㅋㅋㅋ 전개가 복잡해지면서 저도 아주 죽겠습니다ㅋㅋㅋㄱㄱㅋㅋ 제 대본도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끝부분 보다 울컥했어요ㅠㅠㅠㅠ 원년멤버 이렇게 몇 안 남겨두며 욕심을 부리는 제작진들은 뭔 생각인지ㅜㅜ
칼의 죽음도 죽음인데, 그 이후로 나무 아래서 흐느껴 우는 릭의 모습이랑 연결도 되서 정말이지 정말 가슴이 복받쳐오름, 내 자비가 분노를 이기게 하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구려~
워킹데드를 본방은 못보고
녹화해놓은거를 봐왔섰는데...
보면서도 이해를 못할때도 있었음.
근데 필빠님이 정리해놓은 영상보면서
아~그렇구나 하면서 보곤했어요
얘기해주신 이야기가 3개?인가 4개가 되다보니 생각정리가 잘 안되네요... 우선 필빠님 말대로 칼은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인만큼 예전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듯이 미래에 칼이 아버지의 그룹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그룹을 만들고 리더가 되어 이끈다면 그 의미는 상당히 크고 칼의 그런 자질이 두드러지는만큼 네간도 칼을 대하는 태도가 호의적이고 배짱이 두둑하다 칭찬까지하며 이번 8화에선 몇년후면 자신의 오른팔이 될거라는 발언을 할정도로 더욱 좋은 성장을 할수있는 캐릭터였는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물려서 죽게될줄이야... 글렌의 죽음만큼이나 충격적이고 저의 최애캐인 미숀의 또다시 자식을 잃는 슬픔 가장 소중한 사람을 또 잃는 릭 그리고 오빠를 잃은 주디스의 앞날ㅠㅠ 원년멤버라고해서 꼭 살아남을수 있다가 아닌걸 알지만 막상 한명이 죽어나가면 앞으로 볼 이야기에서 그 빈자리가 클거같네요....ㅠㅠ
요즘 들어서 워데 전개가 너무 복잡해지고 있죠 ㅠㅠㅠㅠ 그러다 보니 제 대본도 산으로 갈때가 있답니다 하하하...... 파트2는 조금만 더 간결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듯......
저. 칼죽을때 10분넘게 오열해서
콧물 찐물 다나오고 눈도부어서
담날 사람들이 무슨일있냐고 ㅜㅜ
너무잔혹했어요 로리죽을때도 너무
가슴아팠거든요. 원멤버들 갈때는
정말. 찢어져서 볼때마다 긴장되고
힘들어요ㅜ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콘텐츠 올려주시는분은 필빠님밖에 없네요ㅎㅎ
감사합니다 :D
데릴까지 죽으면 워킹데드 안본다
점멸 레알동감. 릭보다 더 인기많음.
미래에서왔습니다 시즌12에서 데릴 죽습니다.
@@coach757 ㅁㅊ...
코치Coach 응???
진짜 왕좌의게임은 그래도 주인공들 안죽이는데 ㅅㅂ
2020년에 넷플릭스로 보고있는 저. 옛날에 몇번보다 가 지금 보고있는데 너무 어이없게 죽는장면이 너무 슬프네야
글렌 떠나보내는 마음과 비슷하네요.. 8화 초반부분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보내버리네요... 개인적으로 칼 역할을 맡은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하차 시킨느낌은 없지않아 있네요...
그럴꺼라 생각할래요...에휴
릭 각성을 넘어선 활약이 기대되면서도 그 희생자가 칼이라는게 너무 아프네요.. 필빠님 영상 잘봤습니다~~~!!
필빠님 채널보고 오늘아침까지 약 1주반 정도 되는기간동안 워킹데드 시즌1-1부터 시즌8-8까지 전부다 봤네요.일단 확실히 최고의 미드인만큼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고 얻는 것도 많았고 한 편에 드라마일뿐이지만 그들의 심정에 공감도 하고 다시금 생각도 많이해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원작을 보지 않고 바로 드라마로 시작을 했는데(사실 원작이 있는지도 몰랐음)필빠님 영상과 워킹데드를 병행하면서 보니까 작가와 제작진들이 원작과 최대한의 싱크로율을 연출해내기위해 고생한 것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드라마와원작은 엄연히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을 토대로 뼈대를잡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또 지금까지 이 정도 퀄리티를 유지해온 것은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막상 드라마를 보면 글렌,칼 이런 중요한 인물들을 죽이지말고 원작과는 조금다른 새로운방향으로 얼마든지 만들어나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 또 글렌이 죽은지 1년도 넘었지만 그 희생에 기댓값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이템을 써놓고 일정 효율을 얻지못한다면 안쓰는것만 못하다는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점을 꼽아보자면 편집방식에 있는데 워킹데드는 교차편집 방식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이곤 하는데 저는 오히려 교차편집이 내용전달을 더디게 하고 작품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한 장면을 쭉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집중하기 시작하면 넘어가고 넘어가고 개연성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시즌 8들어 약간 인물들이 따로노는 느낌?? 원작에서도 이러는진 모르겠으나 갈수록 릭의 판단력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남은 파트와 시즌을 지켜보며 이러한 아쉬운점들이 해결되길바라고 또 더 재미있는 워킹데드가 됬으면 합니다.
칼..ㅠㅠ 워데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었는데 이렇게되서 진짜 제목대로 마음이 너무 아팠던 날이네요...ㅠㅠㅠ
맴찢
진짜 맴찢 했습니다..... 하아..... ㅠㅠㅠㅠㅠ
아.. 칼 죽음은 정말 믿기지 않네요 ㅠㅠㅠ
저도 칼이 워킹데드 최애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떠나가다니..
시즌1부터 함께 했던 칼이 이렇게 떠나가게 되서, 너무 충격이 크네요 ㅜㅜ
칼의죽음으로써 릭이 더욱 냉철한 리더로 심리적변화가 있을듯해요
+최일녕 릭이 이제 시즌5때의 폭군모드로 돌아갈련지...ㄷㄷ
필빠님 영상은 마약입니다 워킹데드가 끝날 때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세 번째 보는 중이예요.. 못 떠나보내겠어요 마지막화 본 기분이고 엉엉...
저도 칼이 제일 좋은데... 어렸을 때 부터 겪어왔고 사람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서 정말 좋아했는데ㅠ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 이런 캐릭터를 보내버리면 앞으로는 진짜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글렌에 이어서 칼까지!! 이렇게 되면 원년멤버가 거의 없어지게 되잖아요. 또 앞으로는 누굴 죽일지 무서울 정도에요.ㅠㅜㅜㅜ진짜 칼이 릭한테 물린 거 보여줄때 뒷통수 쌔려맞은것 같았어요......
칼 씬에서 나오는 노래가 시즌3 로리 출산할때 더이상 애처럼 굴지 말라는 릭과의 대화를 회상할때 나오던 노래의 변형 같아요..ㅜㅜ
+김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워킹데드 인스타 에서 좀비에 물린 자국이 있는 티셔츠가 있길래 11시 방영전에 그게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칼 그라임즈 배우분이 rip bob 이라고 써뒀드라구요 역시나 ...
아이고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창올림픽이 한창인 지금 벌써 2월 이네요. 워데 후반기 시작하려면 13일 남았네요... 아 참 시간 빠르네..기다리고 있었는데 벌써 때가 왔네요...
워킹데드를 시즌 초기부터 봐왔지만 필빠님과는 좀 다르게 저에게는 칼이 답답한 면 때문에 싫어했는데 그래도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많이 응원하고 있던 캐릭터인데 이렇게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글렌 만큼이나 우리를 슬프게 만드네요 칼이 데려온 낯선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도 하네요 글렌, 칼 둘이 워킹데드를 떠나서도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좋은 길만 걷길 바랍니다
dep beq 동감입니다ㅜㅜㅜㅜ 글렌,칼 두 배우 모두 앞으로도 꽃길 걸었으면 좋겠네요!
칼이 죽는다라..매우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유진은 정신을 좀 차린것 같긴 하지만 이미 한 짓이 너무 많아서 살려두지는 않을것 같네요.(그나저나 구원자들 나중에 정확히 수가 얼마나 있는지 공개하면 좋겠네요.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오는게 신기해요)
이번 화가 충격이 너무 커서 눈물이 안멈쳐지네요 ㅠㅠ 칼이 제발 좋은곳으로 갔으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늘 아부지 카우보이 모자를 질끈 눌러 쓰고 밖을 나서던 칼의 모습을 보면 '이 친구는 이 지독한 세상에서도 자기 낭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딘가 동질감도 들고, 새로운 희망이자 리더 역할을 할 거란 확신이 들었는데 ..슈발 이렇게 보내다니 하
대박...칼을 죽이다니...글렌 죽고나서 안그래도 정가던 캐릭터들이 너무 사라져서 마음이 허한게 보기 미뤘는데 칼마저... 워킹데드는 의미있는 캐릭터를 의미있는 죽음을 맞이할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허무하게 죽이네요 ㅠㅠ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그것도 좀비에게 물려서라니....
아니 진짜 칼을 왜...여태까지 워데 스토리라인에 의문 품어본적도 없고 불만도 없이 잘 봐왔는데 정말 너무 충격받아서 현실부정하고 싶어지네요 대체 누가 이딴 결정을 내린건지 칼이 하차 할 거라고는 상상 해 본적도 없는데 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믿기지가 않네요 앞으로 칼 비중 다시 늘려서 내용 이끌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와 대체 무슨 일이죠
이제 워킹데드에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다...원작에서랑 조금 다르게 흘러가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나갈지 고민중이었는데 이번에 칼이 죽으면서 원작과는 완전히180도 다르다고 확연히 느껴진다...진짜 글렌 에브라함,베스,노아,사샤,안드레아 등등 멤버들 죽을때마다 울었는데 이번엔 글렌 다음으로 큰 충격을 먹었다..
글렌... 칼 ... 아브라함... 돌아와 ㅠㅠ !!! 제일좋아하는 인물이였는데 ㅠㅠ
이 리뷰보고 눈팅만하다 구독찍고갑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 부탁드려요
칼....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주어야할것같습니다 대신칼이 데려온 시디크의 활용도가 높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원작에서도 조금 비즁있게 그려졌으니 기대할만합니다 암튼 여러모로 슬펐네요 ㅜㅠㅠ 필빠님 리뷰오늘도 알찬 영상감사드립니다
+dixon merle 이런 몹쓸 전개에 정말 큰 안타까움 느낍니다. 그래도 우린 내년이 되면 또 워킹데드를 보고 있겠죠. 하하하..... 항상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로 시즌8 1화의 미래회상 장면이 이해됬다..
전쟁이 끝난후 릭에게 칼이 아닌 주디스로 추측되는 여자애가 나온건
이미 칼이 죽는다는 떡밥이었고
릭이 울고있는 장면은 칼의 죽음의 의해 우는장면 이라는것으로 보인다..
서현빈 근데 미래회상 장면이 아니라 상상 장면일 가능성이 높은것이 죽은것이 확정된 칼이 그 장면에 나와부러서...
칼도 회상장면에 나왔는데요?
@@정지환-e9v 칼만 안늙음
필빠님~😭😭😭 이번 에피 보다가 칼 땜에 또 엉엉 우네요😢 매번 맘 졸이고 울고 짜고 욕하고ㅋ😂 글렌 때는 거의 일주일 멘붕이었던 거 같은데 칼은 그냥 맘이 넘 아프고 먹먹하더라구요. 워데 속에서 칼이라는 캐릭터나 연기하는 배우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친누나의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늘 애처롭고 짠하고 아픈 손가락 같은 아이였는데 어릴 때부터 온갖 개고생에 엄마랑 그렇게 슬프고 잔인하게 이별한 아이를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고 슬프게 보내다니...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비중이 거의 없는 쥬디스를 잃어도 맘 아픈데 칼은 진짜 너무 심해요😭 정말 제작진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이렇게 욕을 하면서도 워데 빠수니인 저는 2월만 목 빠지게 기다리겠지만...진짜 칼을 어떻게 보내요😭😭😭 휴방기 동안 필빠님의 칼 영상 기다릴께요😢
킴달 ㅜㅜㅜㅜㅜㅜㅜ 저희같은 덕후들은..... 죽네 사네 하면서도 결국 이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기에...ㅋㅋㅋ 이렇게 욕해도 내년 2월이면 또 보고 있겠죠. 하하.....
글렌 처럼 6개월 기다리게 해놓고 죽인것보단 충격이 약한것같아요
하지만 파트2넘어가면서 생각 정말많이 나겠죠? 특히 릭 볼때나 회상하는 장면 나올때마다요..
아 진짜 이렇게 한명한명 잃어갈때마다 짜증.. 글렌죽었을때도 시청률 대박떨어졌다면서 이렇게 까지 했었어야 했나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시즌이 끝났으면 말이 많았겠지만, 아직 파트2가 남아있으니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총평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있겠지...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파트2를 기다려봅니다
와 한국어 자막 자동생성되는거 진짜 완벽하다...역시 필빠님
필빠님 영상 잘봤어요 근데 피어 더 워킹데드는 리뷰 안하시나요?
우와... 필빠님.. 왜이리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제가 필빠님 채널을 처음 발견하고 구독을 눌렀을 때 겨우 천명을 넘는 수준이셨는데
이제 몇만명의 구독자들을 가지신 크리에이터가 되셨네요!
역시 헌신과 노고는 결과를 배신하질 않네요 ㅎ 앞으로 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7,8화를 아까 재방송으로 봤는데 모든것이 충격적이였어ㅛㅇㅠㅜㅜ칼이 죽는다는건 스포당해서 알고있긴했지만...그걸본 릭의 표정은 정말 슬프더라구여 빨리2월달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글렌 죽는거는 원작을 99.9%맞게
죽였으면서 칼은 왜이렇게 죽입니까
애초애 그럴바에는 글렌은 지금도
살아있게하지 솔직히 이렇게 보내는건
아니잖아요 아내를 죽이면 됐지 아들까지 보내내 이번화는 가슴이
아프면서 조금 채널을 돌릴정도로
충격적이었네요 우리들에게 기억될이름 "칼 그라임즈".
데스메탈멜로딕 당연히 그사실은
아는데 ㅠㅠ 전 너무 슬프더라구요...
칼의 죽음으로 등장인물들이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더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ㅜㅜ. 아 진짜 이건 아니지 ....
+Bean Lil 다들 폭군모드 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ㅜ
그저 이번화에는 파트2를위한 여러떡밥이있었지만 칼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서적으로생각했을때 오빠를잃은 주디스는 어떨것이며, 이니드,릭 그라임즈는.. 말할수없을정도네요. 하여튼간에 정리잘봤구요. 오션사이드가 좀도와서 다시반격을 했으면 하는바램이네요
GameChannel 진민 주디스는 유일한 혈육을 잃었죠..
그 어린애가..
배우의 사정이 아니라 제작진의 판단이라니..지금까지 제작진을 믿고 지지했었는데 정말 화가나는 스토리 전개네요 저렇게 성장한 캐릭터가 어딨다고 진짜; 주인공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어디있나요 차라리 처음부터 가족없이 시작했으면 생각까지드네요. /오션사이드는 다음분기에 꼭 나올꺼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접촉한거같아요 무기도 무기지만 머릿수가 많이 부족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개빈이 계속 눈에 띄었는데 잘살아서 드와이트 처럼 아군이 됬음싶습니다 (사신 모건을 어찌 피해가실지)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정방 저도 은근 개빈에게 기대를 좀 걸고 있습니다! ㅋㅋㅋ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마지막에 칼 모습 모아두신거 보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고있어요..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워데빠돌이가 되어버린건지...ㅠ 필빠님 항상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칼 때문에 정말 망므이 아파요
경민이 저도 괜찮다가, 마지막 칼 영상보고 눈물나올뻔 해씀 ㅠㅠ
와 글렌도 모자라 칼도 죽다니;; 릭에게 남은게 뭐냐 주디스인가 걔는 친딸도 이닌데 ...
워킹데드 이거 꿈과 희망이 없는 작품인거 같어요 갠적으로 이런 미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들이 죽어가고 전쟁하고 또 죽고 전쟁하고 또 죽고 무한루프 진짜 답이없는 세계관임
포기를 안하면 답을 찾고 보상을 받고 그러는데 이 세계관은 포기를 안할수록 동료를 잃게됩니다
하라노 엥 친딸이 아니라니 주디스 아빠가 쉐인이라고 확실히 나왔나요? ㅜㅜ
칼 물린자국 보고 울컥하게 된 8화였음 ㅜㅜ 보는내내 "칼 일 잘허네 캬~하고 봤는데.."
글렌 아브라함은 원작대로 진행되서 그렇다 쳐도 칼이 이렇게 가는건 대체..
필빠님이 어제 올리신 영상보고 워킹데드 오늘 시작해서 지금 시즌2 2화보고 있던 중이었는데...충격ㅜㅜ 아아웅우아아우아앙아앙아아아아 미쳤네...살아남은 원년멤버중에 글렌도 없다니...충격의 도가니.........아니ㅡ....이럴스가......정말.....이런 제작진......ㅂㄷㅂㄷ.........와.....말이 안나온다......
mugglefromhogwart 헛ㅜㅜㅜㅜㅜㅜ 너무 큰 스포 당하신거 아닌지 ..... ㅜㅜㅜ 그래도 워데는 각본빨이 쩔어서 스포 알고 봐도 보는맛이 좀 있을거에요 ㅎㅎ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도 많고요~!
글렌죽었을때도 안울었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서 펑펑울었어요ㅠㅠ 제 최애 캐릭인데...
하아.... 제작진..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최애 둘이나 죽이고 ㅠㅠㅠㅠ
+지유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ㅜ
글렌이랑은 정말다르게 칼의 죽음은 그냥 최애가 죽어서 슬픈게 아니라 애초에 칼의 죽음은 제작진의 실수인거 같다 릭과는 다른 가치관과 사태이후 성장하는 아이라는 캐릭터라는 점등을 생각해서 릭의 이후에 리더가될 캐릭터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죽어버리면 이후에 에피소드들에선 릭이 이곳저곳에서 싸우는식의 전개만 주구장창나올거같은데,,,
8화마지막 충격이었는데 필빠님 사랑하는 캐릭터가 죽어서 필빠님 생각부터 남 ㅠㅠ 참 허무하네요. 성장하는 과정이 멋졌는데 안타까운 죽음이예요 ㅠㅠ
bean 윤 ㅜㅜㅜㅜ 많은분들께서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개빈은 참 인간적인것같아요 킹덤 물자가 떨어져서 수박?으로 대처했을당시
말썽부리는 머리긴 애보고 "지금 당장 걸어서 돌아가!" 라고 한것도 조금 사이다였어요
난 이제 정말 워킹데드가 지겹고 싫다. 매번 죽고 죽고 또 죽고 이기는 거 같다가 또 죽고 또 나타나고 정말 이제 스트레스고 악몽 같다. 암 같던 시즌8 전반기 꼬박 꼬박 견뎌냈드만 칼 죽음이라니 쉬파......... 진짜 워킹데드 클리셰도 이제 정말 지겹네요 지긋지긋하달까 근데 또 완결까지 안볼 순 없고 하 이제 인간끼리 그만 싸우고 뭐 좀 백신을 구하든 뭐든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쓰신 댓글이 대부분의 워킹데드 팬분들 마음일겁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욕하고 욕해도, 정이 너무 들어버려서.... 우리는 또 내년 2월이면 워킹데드를 보고 있겠죠... 하하하하하하ㅏ하
릭 표정 너무슬픕니다 진짜 아버지아니죠...? 연기력대박
와 진짜ㅠㅠㅠㅠㅠ 릭 표정 어떡해 ㅠㅠㅠㅠㅠ 칼 ㅠㅠㅠ 보면서 진짜 오열 했어요 와 진짜 너무 화나...ㅠㅠㅠ
릭멘탈 앞으로 어째...하....
변진선 그때 릭표정 = 제표정 ㅜㅜㅜㅜ
글렌 죽였으면 칼은 냅둬야지 이 사악한 제작진과 작가들아 ㅠ ㅠ 글렌 때도 엄청 힘들었는데 또 힘들게 만드는군요
오랜만에 왔네요. 워낙바빠서 ㅎㅎ..
칼은 암덩어리였지만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까불던 때가 생각나서 물리니 기분이 묘해요. 릭 또 다시 흑화해서 네간 썰어버릴 것 같고...
비상구 프사 ㅅㅂ 놀래라
+비상구 앞으로 예전 시즌 보기 더 힘들어질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