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증 확실한 충녕이라서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 실제로도 양녕 꼰지르러 태종한테 여러번 갔고 ㅋㅋ 자기 형 면전에 대놓고도 디스했던 것도 수차례입니다 ㅎㅎㅎ (잠룡이였던 시절부터 되려 충녕 따랐던 신하들은 그 때부터 다수 ㅋㅋ) (지신사 황희가 반대하다 귀양갔지만 갔다와서는 아시죠? ㅋㅋㅋㅋ)
@@한재희-d1i 나도 말 사건 가지고 종영해라 하는 놈들 짜증났던 사람이지만 원래 처음 기획하고 얘기 나올 때 이미 36부작짜리였고 제작발표회 치를 때에 이미 32부로 최종 확정됐었습니다.이거 회차수랑 말 사건이랑은 전혀 관련 없어요.하지만......솔직히......40부로라도 연장방영 좀 해 줬으면 싶네요.ㅋㅋㅋㅋㅋㅋ아니 드라마 제목이랑 주연이 태종 이방원이면 태종 승하하는 것까지는 나와줘야죠.
Kbs please make more historical drama like this wondeful drama...and please with more episodes...32 episode is not enough...we want 50 episodes. Thank you
실제 역사로는 진짜로 불쌍하다는 이야기는 있더라고요. 민씨 형제들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사렸는데 그래도 태종이 죽였다고 하니...똑똑한 사람이라 그래도 만에 하나를 생각하고 힘이 센 외척이라는 게 부담스러우니 씨를 말려버렸다는 판단이겠지만 잔인하긴 잔인하죠. 말이 쉽지 그냥 처가도 아니고 자기가 왕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준 처가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니.
태종이 훗날 세자가 된 충녕을 얼마나 믿고 사랑했는지 수많은 대신들 앞에서 우리 세자는 하도 총명하고 효심이 깊으니 내가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이 아이는 장차 최고의 성군이 될것이라며 극찬합니다. 양녕이 세자였을땐 언제나 안절부절 저 놈 저거 어쩌나라며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았었는데ㅋㅋ
태종은 사실 양녕을 더 사랑했어요. 충녕도 사랑했지만 님 말씀처럼 믿고 사랑한거죠.. 양녕이 아들 셋 잃고나서 얻은 첫 아들이라 더 사랑했고 용의눈물 미화가 심해도 마지막화에 그 장면 나오죠 세종께 죽기전 주상 양녕이 보고싶소.. 마지막 죽기전 세종께 성군이 되라시면서 말 남기는데 말씀들 중 양녕이 보고싶소 이 말 하심 즉 그렇게 속썩인 아들이지만 제일 사랑했던것
둘 중 하나일 겁니다. - 가뜩이나 바닥난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부왕에게 아부성 발언을 했다 - 세자가 태종과 같은 생각을 했다 근데 첫 번째 이유는 이후로도 세자가 비행을 계속 저지른단 점에서 조금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말로 점수 따는 것보단, 부왕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게 더 이득이었을 테니까요.
태종이 조선 왕들 중에 완전히 스스로의 선택으로 건장한 상태에서 선위를 한 유일한 왕이 된 건 조선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태어날때부터 조선에서 왕족 신분으로 태어나서 고려에 대한 충성의 의무가 하나도 없는 이가 되도록 빨리 왕이 되는 상황을 연출해야 했기 때문... 더구나 그게 적장자면 더욱 정통성 세우기 좋았기에 양녕대군이 사고만 안쳤어도 빠른 시일내에 왕위에 즉위할 수도 있었음...
그게 아니라, 적장자인 세자를 폐하고 셋째인 충녕을 세자로 삼았기 때문에 선위한 겁니다. 폐세자가 아직 살아있는 시점에서 태종 사후에 세종이 즉위한다면 불안한 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태종은 병권을 쥔 채 상왕으로 물러났고, 심온 일파를 숙청하면서 상왕으로서 강력한 권위를 드러냈습니다. 애초에 태종은 선위할 의사가 없었어요. 이는 태종이 그의 나이 50세가 가까워지면서부터 선위를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종이 선위 문제로 이숙번과 대화할 때 어느 시기면 선위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이숙번이 나이 50이 되면 괜찮다고 했거든요.
아니.....세종 선위가 끝이면....뭐하러 유정현에 임호씨를 캐스팅한 거며, 소헌왕후는 왜 등장시킨 거며, 박은은 뭐하러 1차 왕자의 난부터 주요인물로 나온 건지.....;;;;;;;(차라리 박은 대신 이거이를 활약시켰어야 맞지 않나요?물론 박은도 1차 왕자의 난 참여자가 맞긴 하다지만 1차 왕자의 난 때 네임드는 아니었잖아요.유정현 배우를 네임드 배우로 캐스팅한 거나 박은을 1차 왕자의 난 때부터 주요인물로 그린 거나....미리부터 심온 숙청사건 빌드업 해 놓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건만....;;;;)
실록 기록대로 가는 거 바람직하다. 실제로 양녕과 충녕은 보위 경쟁을 위한 암투를 벌였을 가능성이 높고, 실록에도 이를 암시하는 기록들이 있음. 양녕이 충녕에게 양보? 그거는 야사에 나온 소설임. 이것 또한 용의 눈물 폐해다. 야사로 뒤범벅한 사극을 사람들이 사실처럼 믿고 있음.
![[반전 엔딩]＂세자! 네가 어찌 이럴 수 있느냐!＂민씨의 부탁을 듣지 않는 세자?! [태종 이방원] | KBS 220416 방송](http://i.ytimg.com/vi/k5kkfIs-O_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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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장하자
29화 예고를 달라 이말입니다
박진희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실록에는 태종이 아들바보였다고하죠 하지만 양녕대군은 진짜 망나니짓을 많이했죠
솔직한 충녕대군 너무 좋은걸
그리고 왕 되자마자 신하들과 경연에서 신하들 멘탈 탈탈 털어버리던 초영재 세종대왕님이
충녕대군때 얼마나 답답했을까
스타플레이어 출신 지도자가 평범한 선수가 플레이하는거 보고 답답해하는 것처럼 ㅋㅋㅋ
충녕이 양녕한테 엄마가 저리된건 다 저하때문이라고 팩폭하나보네 ㅋㅋㅋ 그럼 누구 탓이옵니까? ㅋㅋㅋ
진짜 실록대로 ...
양녕이랑 충녕이랑 경쟁했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는데...
예전 드라마에서는 양녕이 양보한거처럼 아름답게 묘사해놨저.
사실 세종대왕이 야심가였습니다.
사실 성녕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양녕은 술퍼먹고 놀때 충녕은 자기동생 살려보겠다고 노력했었다던데, 이것도 정치질인가 싶기도 합니다.
아버지도 막내에서 왕이 됬는데 자기라고 못할거 없다 싶었겠지요 뭐 게다가 양녕대군에 행태도 거의 세자감이 아닌 지경에 갔으니
양녕대군을 미화한 드라마가 용의눈물이죠.
충녕대군이 결코 온순했던 사람은 아님 ㅋㅋ 똑똑했으면서도 성깔있던 인물이었음. ㅋㅋ
오 첨 알았어요 충녕은 그냥 순둥순둥한 똑똑이인 줄 알았네
스토리가 너무 깔끔하고 배우분들 연기 때문에 시간 순삭임 ㄹㅇ
그만큼 몰입을 시킴. 한낱 연애질하는 가짜사극보다 100배 유익함.
재밌으려고 보는거지 유익하려고 보는건 아니죠ㅋㅋ
@@user-by3rc4fg1k 대하사극의 중요성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라는 것인데 유익한게 아님?
@@bum2117 그니깐 내말이 싸닥치고 보라는건데요? 드라마를 보는데 뭔 유익이고 가짜사극이고 이런게 왜 튀어나옴ㅋㅋ
@@458_f8 재미있으려고 보는거고 유익하면 좋은거지 대하사극보는데 굳이 퓨전사극이랑 비교하면서 유익한걸 따지는게 이상하지않음?
@@user-by3rc4fg1k 글로만 존재하는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니 유익하다는 거지 재미니 뭐니 싸닥치니 마니 ㅉㅉ ㅋㅋㅋㅋ
다음 사극도 해줘요 ㅠ..ㅠ 간만에 사극인데..너무 화수가 짧아 ㅠㅠ
양녕 미화 안 하고 충녕도 야심 있게 그리는 거 좋네 ㅋㅋ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세자가 될 순 없는 듯 그만큼 똑똑하고 야심도 있어야 가능하지
단종:아니 할바마마 왜 양녕을 안찢어 죽이신 겁니까... 증조할바마마의 승인도 있지 않습니까
세종: 아무도 몰랐지. 내 둘째아들이 왕이 되어서 그리 될줄은....
충녕은 정말 총명하면서도 치밀하고 고도의 계산을 하고있는것을 잘 표현했네요
근데 실제로 궁에서 왕자들이 서로 부를때 군호를 이름처럼 불렀나여?
@@김아무개-l1x ㅇㅇ 그게 왕자로서 이름임.
@@김아무개-l1x 옛날에는 본명하고 성인으로서의 이름이 따로 있었어요.
이유는 본명이 너무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 성인으로서의 이름을 자 라고 칭하는데 보통 집안 어른이 지어줍니다.
왕자와 공주들의 봉호는 자 인 셈이죠.
@@김아무개-l1x 유교에선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부르는건 굉장히 무례한 행위라 자를 지어 불렀죠 여해 이순신 서애 류성룡처럼요 왕자들은 군호가 자와 같았다고 보면됩니다
@@김진아-c3i 맞습니다 역대사극을 보아도 이름을 부른적이 거의없습니다 왕이나 왕비가 왕자의 이름을 부를때는 있어도 왕자들이 서로 이름을 부른적은 본게 없은거 같습니다
와 이게 진짜 정통사극이지
진짜 기록대로 가는구나
여말선초 최근 사극중에 고증에 그래도 가장 충실한 작품 같습니다
@@한량-d6e 그러게요 이런것까지 실록대로 할진 몰랐네요
27-28화에서는 어떤 부분이 좀 그러한가요? 실제 역사를 잘 몰라서
@@johnsnake1 양녕 학문테스트 할 때 태종은 항상 충녕 데리고 감 ㅋㅋ 충녕은 형 양녕 앞에서 대놓고 디스한 적 수차례, 게다가 형이 잘못한거 바로 태종한테 꼰지르러 가는거 등등
@@johnsnake1 외숙부들 처형을 양녕이 간청한것도 있지요
진짜 개재밌네 벌서 끝난다는게 아쉽다 ㅠㅠ 한 40회까지만 연장해주면 좋겠다
ㄹㅇ 2주만 연장해서 상왕까지 가자
@@soohwanjeon971 태종 이방원 정찬
태종이방원 드라마에 이거이의 난,대마도정벌,장영실 등장,태종우까지 나오면 좋겠다
50회까진 해야지
ㅠㅠ너무 짧음ㅠㅠ
여기서는 세자와 충녕의 대립이 리얼이네
양녕이 자기 외숙부들 처단하라 청하는 부분이나, 양녕vs충녕 경쟁구도로 꾸미는 정사 위주의 극의 전개 너무 좋습니다.
양녕 완전 싸패네, 하긴 자기 동생 손자 쫓아내는데 동참했으니 할말 다했지. ㅉㅉㅉ
드디어 만원의 주인공이 나오는건가
주상욱 완전 연기짱 다 배우들 리얼하게 넘넘 연기잘함
방영 늘렸으면 좋겠어요
역사공부확실히합니다
나이들수록 정통사극이 좋네요!!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참.. 어릴때는 사극 그닥 안좋아했는데 신기하게 나이드니까 정통사극이 좋아짐 ㅎㅎ
태리 바뿌겠다.이방원찍으랴 붉은단심찍으랴 ㅋㅋㅋ ㅋㅋㅋ
원경왕후가 장남 앞세워서 자기 동생들 살릴려 했다가 장남이 이걸 엎는바람에 민씨집안이 결국 날라가는 이야기대로 갈거같네.
그리고 충녕은 대왕세종에 있던 캐릭터를 어느정도 따라간거 같고.
아역들도 연기 잘하고 ㅠㅠ 박진희 연기 터지네요... 진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몰입이 막 ㅠㅠ
민무구 민무질 서로 다독여 주면서 가는구나 ㅠㅠ
솔직히 악당도 아니었고 밉상도 아니었고 왕후의 동생들이자
반정1등공신인데 저 정도 욕심 정도는 낼수 있는거 아닌가 슬프게 가네
그건 사사로운 정이라고 정치에선 말하죠
양녕 저격하는 충녕 야심이..ㅎㄷㄷ
색다른 태종에 이어 색다른 세종인가..
???: 형님... ㅈㄹ하고 자빠지셨사옵니다 ㅎㅎㅎ
0:05 1회에서 대사로만 암시되었던 퀸원경의 인사불성, 폐인 모드구나. 머리 풀어해치고, 목이 터져라 절규하고... 저러다가 머리에 꽃까지 달까봐 걱정될 지경...
0:22 용의눈물에서 최명길 선배가 느꼈던 절망감을 체험하는 박진희
0:25 충녕, 비폭력적 왕자의 난을 선포하다.
세자 자리를 순순히 넘긴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drkw7918 훗날 양녕대군이 수양대군을 부추겨 계유정난을 일으키게 했어요.
@@정영-n2j 조카손자(단종)보다 조카(세조)가 최우선이엇던..
역대 고증 확실한 충녕이라서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
실제로도 양녕 꼰지르러 태종한테 여러번 갔고 ㅋㅋ
자기 형 면전에 대놓고도 디스했던 것도 수차례입니다 ㅎㅎㅎ
(잠룡이였던 시절부터 되려 충녕 따랐던 신하들은 그 때부터 다수 ㅋㅋ)
(지신사 황희가 반대하다 귀양갔지만 갔다와서는 아시죠? ㅋㅋㅋㅋ)
노년이 되어서도 업무. 사직상소 반려....
@@Rieekpre ??? : 살려줘.나 은퇴하게
@@Coree_연합 응~ 안돼 가서 일해.
황씨가 일을 잘해~
어서 일해라!
안돼. 충녕이 왕되면 난 정년은퇴할 수 없어!!!!!
이태리 배우님 양녕대군 역할 김민기 배우님 세종대왕역에 너무 잘어울리면서도 연기까지 넘 잘하네용
와 박진희 배우님, 저 장면만 봐도 원경왕후의 심정이 절절이 느껴집니다. ㅠㅠ
고작 예고편일 뿐인데 조회수 현시각 5만 되는거 실화임????ㄷㄷ
진정한 승자는 효녕이다. 94살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다드만 ㅋㅋㅋ
진짜 마음 편하게 살다 갔음 ㅋㅋㅋ
효령이고 91세다
ㅡㅡ 그 시대 90살 이상이면 거의 지금 120세 산거아님?
효령대군파가 전주 이씨에서도 가장 많을껄요?
효령대군은 큰아버지 정종을 많이 닮은것같습니다
와......중전 진짜 불쌍하다......;;;이 이방원이는 그렇다쳐도 세자, 너까지 외갓집에다 통수를 그리 갈길 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마지막장면 보고 너무 소름 돋음 ㅋㅋㅋ
실제로 외숙들한테 처벌을 내리라 주장한것도 양녕임
하지만 그것은 사실.'.
중후반에 가족 등산갔다와서 '이제 누가 나에게 왕위를 줄 사람인줄 알겠소' 했던게 복선인듯
@@bowwow4535 신하들마저도 양녕의 말을 듣고 미아핑 겁나 찍힌 표정 지었었죠...
응??? 저분이 반대를 안한다고??? 이 표정으로요...
양녕의 통수 오진다ㅋㅋㅋㅋ
실록에 보면 충녕은 양녕이 잘못을 저지르면 세자 저하 정신 좀 차리세요라고 대놓고 이야기했죠. 그러면서 태종 귀에도 들어가고. 양녕 역시 충녕의 잔소리에 질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생의 영특함을 경계했죠 충녕은 보통이 아니다라며 누이에게 대놓고 이야기했고 부왕인 태종이 충녕에게 마음이 쏠리는걸 보자 아버지에게 동생을 까는 소리를 엄청해댑니다. 충녕은 소심하다느니. 무예를 모른다느니. 헌데 오히려 태종이 충녕을 감싸고 세자인 양녕에게 너나 잘하세요 동생 좀 본받아라고 쫑크까지 줬음. 나중에 어리사건이 커지자 엄한 충녕에게 니가 아버지에게 일러바쳤지? 라며 뭐라하기도했고
ㅋㅋㅋ 재미있네요
이렇게 점점 재밌는데 32회가 끝이라니.. 아니되옵니다! ㅠㅠ 주상욱은 이제 그냥 태종이 환생한듯해요. 연말대상 가즈아!
유동근님 다음으로 태종과 잘 어울리는 배우
오 충녕의 야심을 표현했네요ㅎㅎ 잼나용👍👍
아버지 라인으로 확실하게 환승했지만 그만 여자와 술때문에 환승대실패 , 옛날이나 지금 현재나 술과 여자는 되도록 멀리하는게 도움이된다는걸 역사로 다시 배웁니다 충분히 다음 왕이 될수있었는데 지복을 지스스로 제대로 찬 케이스
그것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양녕대군 연산군 광해군 사도세자 공통점이 그 아버지들이 밥먹듯이 양위이벤트를 열었음 ㅋㅋ 그러니 세자들이 미쳐버릴수밖에...
@@mj7631 양위파동이 군주에겐 왕권강화를 위한 좋은 수단이지만 세자를 망치는...이기적인 수단이죠 ㅋㅋㅋㅋ
@@mj7631 성종도 양위파동 자주 일으켰엇나요? 태종 선조 영조는 뭐 워낙 유명하지만...
진짜 조금만 공부하는 척하고 자중했으면 왕 되는건데 그새를 못참고 엌ㅋㅋㅋ 양녕아 고맙다 덕분에 한자 안쓴다^^
@@mj7631 그러고보니 성종은 양위파동 한 번도 한 적 없는데도 연산군은 그지경이 되었네????
청원이라도 합시다 32부작으로 끝날드라마가 아니에요 50부작으로 늘려주세요!
@모두 좋아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초 처음 기획 얘기가 나올 때 36부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종 편성 확정 때 32부로 결정하고 첫 방송 시작한 거고, 낙마사건은 7회 방영한 이후에 불거져 나온 사건이었죠. 도대체 "당초 편성 50부" 설은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모두 좋아 아니, 님만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으시니 분명 어딘가에서 저런 썰이 나돌고 있기는 한 거 같아서 궁금해서요. 덧글은 굳이 안 지우셔도 돼요.
상황애첩, 어리사건은어찌할건가 충녕이 왕의자리 욕심있는걸로그리네벌써
조선 초의 역사는 태종, 세종, 세조 야심 넘치는 동생들이 써내려간...
성종도 심지어 첫째가아닙니다
많은거 안바랍니다. 50화까지만 연장해주시죠!
이방원이 왕이 되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려서 담을 내용은 더 있는데 종영이라뇨!
ㅋㅋ하는김에 세종 한글창제까지 ㅋㅋㅋㅋ
@@봄이-k9m 그리하면 용의 눈물이 되지요. 제목이 태종 이방원인지라, 선위하는 것으로 끝날꺼에요.
사실 이게 처음 기획할 때 50화였는데 말 사건 때문에 징계 차원에서 32화로 줄어든 걸로 알아요 그니까 50화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40회까지만 해주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은 심온 사건이랑 대마도 정벌 다루고 승하하는 엔딩으로 갔으면
@@한재희-d1i 나도 말 사건 가지고 종영해라 하는 놈들 짜증났던 사람이지만 원래 처음 기획하고 얘기 나올 때 이미 36부작짜리였고 제작발표회 치를 때에 이미 32부로 최종 확정됐었습니다.이거 회차수랑 말 사건이랑은 전혀 관련 없어요.하지만......솔직히......40부로라도 연장방영 좀 해 줬으면 싶네요.ㅋㅋㅋㅋㅋㅋ아니 드라마 제목이랑 주연이 태종 이방원이면 태종 승하하는 것까지는 나와줘야죠.
@@이-방원 아 헐 원래 그랬다면 더 너무한듯요 ㅠㅠ
지금은 세종이 저렇게 야심많고 양녕이랑도 비폭력 왕자의 난으로 대립해도, 정작 왕이 되고 나서 양녕의 망나니짓에 신하들이 양녕을 처벌하라고 몇번이고 주청해도 안들어주고 끝까지 양녕을 지켜줫던 멋진 인물임
저 때의 비폭력 왕자의 난과 왕 되고 나서 끝까지 지켜준 것에
정작 양녕은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열폭해서는..
조카손자 단종 죽이도록 수양대군 부추겨서 아예 동생 혈통을 끊어버리는 걸로 되갚은..
@@태방원 그러게요..
한마디로 아우의 은혜를 원수로 갚앗네요
Kbs please make more historical drama like this wondeful drama...and please with more episodes...32 episode is not enough...we want 50 episodes.
Thank you
옳소
이친구는 외국인 같은데 왜 조선시대 사극을 보는거야 ㅋㅋ 신기한 일이로세 ㅎㅎ
@@Luminary03 그만큼 한국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갔단 증거 아닐까요? 물론 주류까진 아니더라도 예전에 비하면 성장한건 맞으니
@@Luminary03 지구 반대쪽에도 한국사극 팬층이 있긴 합니다.
Totally agree!
Dizinin adı ne
반전 엔딩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전처럼 50회만 됐어도 여유가 좀 있었을텐데 아쉽다 ㅠ
저 상황에서 임신까지 한 원경왕후가 대단하다
불쌍한 민씨ㅠㅠ
그나저나 연기를 웰케 잘하누 다들ㅠㅠ
불쌍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듬. 이방원이 세자 시절 사병 내놓으라니까 자기 가문 자랑질 하면서 반항하고 양위파동때도 양위 철회한다니까 신하들 만세부를때 같이 안부르고 아예 대놓고 실망하고 벙쪄있는 모습하며 솔직히 D져도 싸다고 생각했음
자업자득인것도 있음
실제 역사로는 진짜로 불쌍하다는 이야기는 있더라고요. 민씨 형제들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사렸는데 그래도 태종이 죽였다고 하니...똑똑한 사람이라 그래도 만에 하나를 생각하고 힘이 센 외척이라는 게 부담스러우니 씨를 말려버렸다는 판단이겠지만 잔인하긴 잔인하죠. 말이 쉽지 그냥 처가도 아니고 자기가 왕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준 처가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니.
@@솔트박-f1v 드라마 말고 실제 역사로 보세요ㅋㅋ불쌍한거 맞음
@@윳-n9c 실제역사라 해도 전혀 불쌍하지 않음. 세자가 왕이 되어서도 계속 쥐죽은듯이 있었을지 과연 그리고 태종을 왕위에 올리려고 각종 못된 짓 한거 봐도 자업자득임. 그런거 다 해도 천수 누리고 마음편히 살다간 사람은 유일하게 태종 뿐이지만
와 충녕이 저런 면이??
*정배 잘컸다.*
충녕대군도 흔히 알고 있는것 처럼 착하기만한 사람은 아니었군요..
원래 사극이 보통 80~100회가 예전식 이면 30회 정도쯤에 재미가 있어지죠 최소50회인데 32회는 좀 짦기는 해요 40회면 좋았을텐데
근데 쓸데없는 각색없이가니 좋아요
연장하면 좋을텐데 ㅜㅜ 진짜 1달 넘게 결방 등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하면 정말 잘한거임
@@대한대현 그건 맞지만 32화는 좀 많이 짦은지라
@@최형우쉬프트 말 사고는 안타까운데 망할 동물단체 때문에 ㅡㅡ
@모두 좋아 그건 아니고 당초 36부로 기획됐다가 32부로 최종결정이 나서 첫 회 방영을 시작한 겁니다. 회차수 자체는 낙마사건하고 아무런 관련 없어요.
태종이 훗날 세자가 된 충녕을 얼마나 믿고 사랑했는지 수많은 대신들 앞에서 우리 세자는 하도 총명하고 효심이 깊으니 내가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이 아이는 장차 최고의 성군이 될것이라며 극찬합니다. 양녕이 세자였을땐 언제나 안절부절 저 놈 저거 어쩌나라며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았었는데ㅋㅋ
태종은 사실 양녕을 더 사랑했어요. 충녕도 사랑했지만 님 말씀처럼 믿고 사랑한거죠.. 양녕이 아들 셋 잃고나서 얻은 첫 아들이라 더 사랑했고 용의눈물 미화가 심해도 마지막화에 그 장면 나오죠 세종께 죽기전 주상 양녕이 보고싶소.. 마지막 죽기전 세종께 성군이 되라시면서 말 남기는데 말씀들 중 양녕이 보고싶소 이 말 하심 즉 그렇게 속썩인 아들이지만 제일 사랑했던것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술이랑 여색 탐하는 것만 작작했으면 충녕한테 왕위는 절대 안 갔을듯
폐세자된 결정타는 어리사건과 그걸로 부왕인 태종을 능멸한 죄. 아버지는 여색 밝히면서 왜 나는 안되요?
원래 이구도과 맞는듯 용의눈물은 양녕대군을 미화하는등 실제 역사와 많이 맞지를 않았어요
이방원을 보면 대조를 어떻게 시켜 지역사회와 이 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돌아가는거 같은가!
He will lose his kingdom, and his family.. Such sad life lee bang won
태종이 아니었다면 세종은 없을것 것이다
실제로 사서에도 충녕이 양녕 패악질 태종한테 꼰질렀다는 내용이 있던거 같은데 결국 야심이 있었다는 말이겠지. 양녕도 충녕한테 너 때문에 내가 폐세자가 됐다고 하던 말도 있었고
꼰질렀다기보다 잘못을 저지르면 세자 저하 정신 좀 차리세요라고 대놓고 이야기했죠. 그러면서 태종 귀에도 들어가고. 양녕 역시 충녕의 잔소리에 질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생의 영특함을 경계했죠 충녕은 보통이 아니다라며 누이에게 대놓고 이야기했고 부왕인 태종이 충녕에게 마음이 쏠리는걸 보자 아버지에게 동생을 까는 소리를 엄청해댑니다. 충녕은 소심하다느니. 무예를 모른다느니. 헌데 오히려 태종이 충녕을 감싸고 세자인 양녕에게 너나 잘하세요라고 쫑크까지 줬음. 나중에 어리사건이 커지자 엄한 충녕에게 니가 아버지에게 일러바쳤지? 라며 뭐라하기도했고
세종께서는 군호처럼 충을 행사한겁니다.
그 충을 양녕이 걷어차버린것이지요
용의 눈물은 왜 양녕을 그렇게 묘사한거지?
용눈은 정치사극
양녕이 충녕의 정치능력을
알아보고 인정하도록 미화?한거
(그래서 반발이많았음 실록과다르다고)
용의눈물은 실록보다 연려실기술 이라고 이긍익이 쓴 야사 모음 기록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왜 갑자기 외삼촌들을 죽이라고 돌변하는 발언을 했을까?.. 하는 것.
에서 류성룡이 "이순신을...참하소서~!" 했던 것과 비슷한 것일까?
둘 중 하나일 겁니다.
- 가뜩이나 바닥난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부왕에게 아부성 발언을 했다
- 세자가 태종과 같은 생각을 했다
근데 첫 번째 이유는 이후로도 세자가 비행을 계속 저지른단 점에서 조금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말로 점수 따는 것보단, 부왕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게 더 이득이었을 테니까요.
@@장세영-p8w 등산갔다오고나서 아버지 위엄이 대단하다는거 확실히 느끼고 아빠편에 서야 군왕된다는거 알고 아빠쪽으로 태세전환한거임
세종의 야망 크..
태종이 조선 왕들 중에 완전히 스스로의 선택으로 건장한 상태에서 선위를 한 유일한 왕이 된 건 조선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태어날때부터 조선에서 왕족 신분으로 태어나서 고려에 대한 충성의 의무가 하나도 없는 이가 되도록 빨리 왕이 되는 상황을 연출해야 했기 때문... 더구나 그게 적장자면 더욱 정통성 세우기 좋았기에 양녕대군이 사고만 안쳤어도 빠른 시일내에 왕위에 즉위할 수도 있었음...
그게 아니라, 적장자인 세자를 폐하고 셋째인 충녕을 세자로 삼았기 때문에 선위한 겁니다.
폐세자가 아직 살아있는 시점에서 태종 사후에 세종이 즉위한다면 불안한 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태종은 병권을 쥔 채 상왕으로 물러났고, 심온 일파를 숙청하면서 상왕으로서 강력한 권위를 드러냈습니다.
애초에 태종은 선위할 의사가 없었어요. 이는 태종이 그의 나이 50세가 가까워지면서부터 선위를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종이 선위 문제로 이숙번과 대화할 때 어느 시기면 선위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이숙번이 나이 50이 되면 괜찮다고 했거든요.
@@장세영-p8w 이 말이 정확함 양녕을 폐세자 시키면서 발생될 문제를 억제하기 위해 빠르게 충녕을 왕위책봉한 것임
그런데 양녕과 충녕이 싸웠다는 거 실록에 나와 있나요?
네 양녕의 비행을 태종에게 충녕에게 고해서
어리의 일 등도 충녕한테 가서 따지기도하죠~
정치세력끼리 싸운것이지요 충녕파 양녕파
드디어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세종) 두
형제의 갈등이 시작되네요
저 모습 보면 훗날 세종이 양녕에게 매일 고기 보내면서 보살피는(사육) 모습이 안 떠오른다.
그래도 양녕이 세종 손자 몰아내고 수양대군한테 왕위차지하라고 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만.
오늘 양녕 싸패인줄 ㅋㅋㅋ
그놈의 이방원 지겨울줄 알았는데 꿀잼이네 ㅎ
전통사극배우들도 다시보니 반갑고.
kbs 전통사극은 인정이다 ㅋ
정통사극..전통 말고
양녕대군이 왜 계유정난 때 적극적으로 세조 편을 들었는지 조금은 알겠네요
그걸 그렇게 볼 수 있을런지요. 세조가 내건 명분은 왕실과 종친들 입장에선 타당한 겁니다. 김종서ㆍ황보인 등의 재상들이 국왕을 압도하는 상황이 말도 안 된다고 여겨졌을 테니까요.
세조도 충녕 아들인데 ㅋㅋㅋ
동생집안 풍비박산 만들 생각이었을수도
근데 이화가 안나오네요 원래 이화가 민씨집안 척결 앞장서는데...첫번째 상소를 이화가 터트리는데....
이방원역 못마땅 햇는데 이번편 보고 지렷다 개잘한다 인정
심온 숙청 스토리 스킵하고 태종이 충녕에게 보위 물려주고 죽는 것으로 마무리될 듯
아니지 그건 당연히 내야지. 그게 상왕으로써 가장 역사에 남는 (?) 일이었는데
그러기엔 이미 성계 장례식에
소헌왕후가 있었어서..
심온 숙청에 앞장선 수전노 재상 유정현 (임호가 이사람 역할) 나와서, 숙청 스토리는 나올 겁니다
@@vince01lp 역사상은 그렇지만 여기 드라마에서는 분량 없어서 못쓸듯 민무휼 민무회숙청도 남았고 민제처도 아직 안죽었고 하륜 조영무도 아직 안죽었고 이숙번과 황희도 파직당해야 하고 저게 3회만에 가능함?
@@솔트박-f1v 남은 분량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만약 안나오면 유정현 역을 임호로 캐스팅한게 너무 아까운데 ㄹㅇ
엥 32부작? 50부작인줄 알았는데 뭐이리 빨리 끝나.. 속도감 빠르고 예전 드라마와 다른 모습들 많아서 좋았는데 아쉽네
태종이 충녕한테 하는 말...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였을때 이성계가 이방원한테 한 말이랑 똑같네..
동생의 충언도 듣지않고 양녕진짜 지도자감은아니다. 아버지말대로 충을다하고있을뿐인데 저모습도 아휴
세종대왕 만세!!
왕과비에서 양녕신구가 자기가
충녕세종에 밀려서 폐세자되서
훗날 수양밀어주고 단종죽이는데 앞장섬
어느 집안이나 남동새은 개기는구나 그런데 왕 안 되고 늙어죽을때 까지 놀고 먹고 했으니
이 선택이 좋은것 같음
충녕은 아버지의머리를 양녕은 아버지의단점만을 닮은것같습니다.
효령은 정종큰아버지를 닮은것같구요
참고로 충녕은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해서 뚱뚱했다고 함
누가그래요?
민무구,민무질 형제는 사사되죠.
근데 진짜 32회로 끝나요?
어케 폐세자 양위 강상인 옥사 심온옥사 대마도 정벌 죽음까지 4회로 묘사하지?
세종 선위가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회 프롤로그처럼 충녕대군한테 양위하는게 마지막입니다
아니.....세종 선위가 끝이면....뭐하러 유정현에 임호씨를 캐스팅한 거며, 소헌왕후는 왜 등장시킨 거며, 박은은 뭐하러 1차 왕자의 난부터 주요인물로 나온 건지.....;;;;;;;(차라리 박은 대신 이거이를 활약시켰어야 맞지 않나요?물론 박은도 1차 왕자의 난 참여자가 맞긴 하다지만 1차 왕자의 난 때 네임드는 아니었잖아요.유정현 배우를 네임드 배우로 캐스팅한 거나 박은을 1차 왕자의 난 때부터 주요인물로 그린 거나....미리부터 심온 숙청사건 빌드업 해 놓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건만....;;;;)
오오오~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실제로 양녕과 충녕끼리 엄청 다투었다고 알고있는데 단 한번도 tv로 본적이 없어ㅋㅋㅋㅋㄱㄱ
대왕 세종에서 나옵니다. 둘 생각이 많이 달라서 대립하면서도 서로를 인정한 형제로.
박진희 울부짖으면서 뭐라하는거죠? 뭘 내려놓고 라는거지?
가증스러운 위선
저게 팩트인진모르겠지만
양녕이 태종한테저리말한게
자기가 저렇게강하게말해야 외삼촌을지킬수있을거라 스스로생각해서저런줄알았는데
그건아닌듯 자기살려고 저런듯..
근데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저럴줄은
용의눈물서도 세자가 저렇게 죽이라고하는가?
용눈은 정치적안배?있게그렸음
백성을 위하는충녕의자질을
알아보고 토스(야사적인요소)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긴 합니다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랬다면 세자가 비행을 일삼지 않아야 하는데 그건 아니었거든요. 어쩌면 태종과 생각이 같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후속사극?한다고해두..이번사극?끝나고바로안한다매...그러니까...적어도최소한2~3회정도 연장하면안되나...?
복수 선택
태종이 숙청할때 근데 예우는 지켜서 사사함...예를 들어 심온 집안도,
막 멸족하고 노비로 강등 되어있는데, 노비대우는 하지말고 부부인대우 해주라고 되어있음.
실록에 기록되어있음. 실제로.
민씨네도 사사했지만 걔내만 죽였지
다른 애들 안죽임. 관직도 안막음.
정도전 아들들도 마찬가지.
핵심들만 죽였지 그외에는 관대한 처분을 내렸지요 역적으로 몰리면 삼족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모조리 씨를 말려버리는데
에이밍 진짜 확실하게 잘 함ㅋㅋㅋㅋㅋ
양녕 쪽 사돈도 별 위협이 안 될 만한 세력이라 그냥 냅둠
충녕의 장인이었던 심온은 영의정까지 할 정도로 대단한 곳이어서 숙청해버렸지만...
민씨네를 싹다 밀어버렸어야 했는데.... 그민씨가 놈들따
때문에 명성황후가 나오고 조선이 멸망하는길을 걸었죠.... 명성황후는 왜구때문에 미화된 왕비
@@shellingford6519 양녕의 장인이었던 김한로도 유배시키기는 합니다. 물론 다른 외척이나 공신에 비해 처분은 아주 관대했지만
근데 충녕자꾸 선넘는거같음
양녕이 왕했으면 제수씨네도 개박살났을듯
Lee Tae Ri, Kim Min Ki...!!! 😍❤
순재도련님 왜 망나니 세자가 된거야 ㅠ
충녕은 세종대왕이죠
아니 근데 태종원경의 늦둥이 성녕대군은 왜 안나옴? 회차 짧아서?
이제 곧 나올지도 모르겠네요.아직 극중시점에서는 3살박이 아기니까 29부 쯤부터 소년 배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50부작!
궁금한게 혹시 충녕대군도 민씨숙청때 뭔가 역할을 한게 있나요? 실록상으로 ㅇㅇ
없습니다. 외숙들은 양녕말고 다른 왕자들은 정치적으로 견제했죠. 그리고 충녕은 부왕인 태종의 결정에는 절대 토를 안다는 아들이었습니다. 다만 외숙들로 상심이 컸던 모후 민씨에게 위로의 말을 많이 한게 충녕
양녕은 민무구 민무휼 죽은 뒤에 민무회 민무휼까지 꼰질러서 외삼촌 전원을 죽여버리는데 앞장서지만, 충녕은 따로 한 일이 없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저런상황에서도 불안해서라도 책만읽고계셨을듯합니다.
자칫함 죽을수도있는 불안감
염치용의 노비송사문제 관련해서 충녕대군이 엮여있긴 한데 그것까지 여기서 설명하려면 길고 유튜버중에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태종편 참고하시기 바람
총명한 셋째 아들 충녕에게 이방원은 왜 경고
를 하는 것일까?
간단한이유는 드라마 대왕세종을보면 압니다. 적장자를 왕으로만들고싶어서요.
태종본인이 적장자가 아닌데 왕이됐잔아요.
본인이 유경험자니까요 ㅋㅋ 본인이 용상에 올랐을때랑 똑같이 옹립하고자하는 세력이 있을텐데 내분이 일어나서 좋을건 없죠
왕자의난이 또 일어날까봐 걱정하는거죠
용의 눈물 스토리는 재미는 있었다만 결국 야사엿네
너무 재밌어요 사극 또 방송 해주세요 임진왜란 으로
조선 멈춰...
임진왜란... 제가 기억하는거만 두갠인가가 있는데... 또 임진왜란이라굽쇼???
@@user-td1mi2sj8u 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개꿀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제대로 정사대로 한다면...
그 작품도 그 작품 나름의 재미가 있겠군요...
걍 민씨 가문만 ㅈ된거네요 ㅠ
자애로운 태종께서 심씨가문도 같이 보내줌
실록 기록대로 가는 거 바람직하다. 실제로 양녕과 충녕은 보위 경쟁을 위한 암투를 벌였을 가능성이 높고, 실록에도 이를 암시하는 기록들이 있음. 양녕이 충녕에게 양보? 그거는 야사에 나온 소설임.
이것 또한 용의 눈물 폐해다. 야사로 뒤범벅한 사극을 사람들이 사실처럼 믿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