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를 위해 조금 수정 저기 나오는 배우 중 SPC. Daniel Rodriguez는 실제 그 현장에 있던 생존 병사입니다. 1:50 박격포 사수 그 또한 관전 포인트. 추가++ 1. 영화 속 주인공 실제 생존자 카터상병은 영화에서는 SSG Michael Anderson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 라슨 하사역인 배우 허지스는 실제 중위시절 저 곳 '키팅기지'에서 장교로 복무하였습니다. 3. 위 카터상병과 허지스는 위 영화의 공동 PD입니다.
영상 보는동안 들었던 생각이 댓글에 있어서 글 남깁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날이 서있고 화가 나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수록 구성원 한명한명이 자신의 주관과 뜻을 가지고 여유를 가진다면 휘둘리지 않고 선동당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국뽕 영상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강의 기적 아버지 세대의 희생을 위해서라도 항상 대한민국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릉대전이 그리 간단한 가요? 유비가 280km에 걸쳐 건설한 영채만 40개였고 시험삼아 육손이 공격했을때도 독자적 방어가 충분히 가능했었는데요. 연의에선 그냥 대충 짚단 던지고 불땡기면 무슨 폭약 터지듯 활활 타는것 처럼 묘사하지만 실전에서 화공의 성공은 극히 어렵다고 임용한 박사님도 지적한바 있었습니다. 마속이 보급로 없이 등산한건 아니고 보급로, 급수로 전부 확보해두고 일격에 쳐내려가서 지형의 유리함으로 속전 속결을 하려고 의도한것 인데(이점에서 지연전을 지시했던 제갈량의 전술 지시에 반하는 점이였지만) 유능한 장합은 멀리서 급속행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틈을 안보이고 순식간에 주요 도로를 차단하여 마속군을 포위하고 급수로를 봉쇄하여 격파합니다. 마속도 당황해서 포위망을 뚫기 위해 쳐내려 왔지만 그럴것을 예상한 장합에게 오히려 패퇴하여 쫒겨가서 결국 자멸하게 되는데 정말로 마속이 적극 전략으로 장합군을 요격할 생각이였다면 주력은 한군데 모아 한타 승부를 노리지 말고 산악에 요지마다 요격군을 분산, 매복전으로 괴롭혔으면 보다 결과가 좋았을 듯 한데 그때 배운바가 있었던지 왕평이 이후 낙곡대전에서 조상의 10만군은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패퇴시켜 촉한의 수명을 20년 연장하는 수명 연장의 꿈을 이루지요.
기지 위치 선정도 최악이지만 무엇보다 최소 3군데 이상 산 위로 주야간 매복정찰조 운영 좀 해서 적의 기지 접근 정도는 미리 알아야 할거 아냐...ㄷㄷㄷ 아무리 전초기지 위치선정이 애매하다고 해도 저런게 쌈싸먹히는 위치에 기지를 세운건 어떤 인간 대가리 속에서 나온거야? 우리나라 였으면 어떻게든 진지공사로 굴이라도 파고 교통호 뺑글 돌려가면서 중대 혹은 소부대 전술기지를 능선 위에 위치 시켰을 듯..
11:47 메달오브아너 참고영상인데 어린친구들은 키팅전투 생존자가 해당 사진 인물인 줄 아네요 2009년 10월 3일 아프카니스탄에서 벌어진 Kamdesh 전투이고 영화상도 당연히 현대전이라 헷갈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친구들에게 70년 전에도 휴대폰과 험비, 공격헬기가 있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허허...
부지를 알아보다가 좋은 곳은 전부 현지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어 버리고 그나마 마을과 가까우면서 탈레반을 상대할 수 있는 위치가 저기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부지가 아무리 보아도 위험하다고 했지만 누군지 모르겠으나 어떤 미친놈이 어차피 우리는 기지를 방어하는 입장이고 저들은 뺏는 입장이다 지금 까지 저들은 늘 돌격을 해왔고 이곳 역시도 저들은 그럴 것이다. 우린 엄폐할 곳이 있지만 저들은 자기 동료들의 시체 말고는 엄폐할것이 없다. 라고 입을 털었고 다들 이걸 수궁해버려서 결국 저렇게 비극의 기지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아끼던 수하인데 북벌때 공명과 직속상관의 조언도 어기고 고지에 진을 침 조나라측이 저지대수로를 끊어버려 대패함 이로인해 음참마속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김 여기서는 저지대에 기지를 세웠는데 왜 음참마속인가? 논란은 있으나 현대미군의 보급은 고지대라도 공중보급으로 문제없음 왜 적의 표적이되며 동시에 현대보병화기에 불리한 저지대에 세웠느냐죠 기존 전술교리에도 위배됨 이는 위에도 있는 얘기지만 미공군의 화력지원이면 이런 불리함도 극복할수있다는 상급지휘부의 잘못된 판단때문입니다 현장화력이 부족하면 극복안되는데다 지리까지 불리하니 박격포말고 대응화력이 없으니 이쯤되면 미친거죠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대체 왜 미군이 저기다 진지를 구축했냐는 것. 어차피 헬기로 자재와 장비를 옮기고 인원도 헬기로 이동하면 될텐데 사방이 다 잘보이는 산 꼭대기에 만들어야 하는 것은 미필도 아는 거 아닌가? 론 서바이버도 그렇고 작전 중에 거지같은 의사결정의 값을 목숨으로 갚는 일이 미군에 종종 있는 것 같다
물 때문이라고 봅니다. 임시 진지라면 몰라도 장기적으로 쓰는 진지 라면 식수조달이 쉬운곳에다 진지구축을 해야 되니 말이죠 진지 옆에 강물이 흐르는걸 보니 식수조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삼국지에서 산꼭데기에다 진지구축했다가 식수조달 못하는 바람에 촉군을 전멸로 몰고 간 마속이 그 예라고 볼수 있습니다. 거기다 수송헬기로 보급품을 나를경우도 생각해서 산아래에 강이랑 가까운곳에 진지를 구축한거라고 봅니다. 산꼭데기에다 진지를 구축하면 탈레반은 사방에서 포위를 할테고 보급을 하러 오는 수송헬기에다 알라의 요술봉을 쏴 델것이고 보급차량도 털어버릴것이고 날아다니는 총알을 피해 가면서 식수를 산꼭데기로 퍼날라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는거죠
@@성수동의현인 한 단어로 두가지 의미가 풀이될 수 있는 단어는 정보전달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댁이 의미하는 공격행위는 기습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 공습은 과거부터 공중에서의 공격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 왔음. 어떤 방식이든 지상군에 의한 공격을 공습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없음. 모르면 그냥 가만히 가던 길 가셈.ㅋ
미군 바보짓 하는(특히 윗대가리 때문에 개고생하는) 현실적인 콘텐츠 찾으시면 미드 제너레이션 킬 추천드립니다. 큰 전투씬도 없고 미군들의 더티톡이 남발하지만 무능한 상관을 따른다는게 얼마나 멍멍같은지 가장 크게 와닿습니다. 실화 바탕이라 볼수록 어이없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여 이상하게 재밌긴 재밌어요
미국은 끊임없이 전쟁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온 나라였기에, 항상 전쟁영웅을 필요로 합니다. 이 영화는 서부시대 인디언들과 싸우던 기병대 이야기와 맥을 같이 합니다. 미국이 침략자이면서도 항상 미군=정의, 상대편=악당 인 스토리 구조는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미국판 배달의 기수죠. 이 영화와 대비되는 영화가 블랙호크다운입니다. 실화와 실전에 대한 몰입감은 이 영화만큼 대단하고 상업적인 성공도 했지만 이런 유치한 이분법적 접근이 아니라 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전쟁이 원래 이분법적이고 유치한겁니다 합당한 이유로서 전쟁나는거 본 적 있으십니까? 침략자냐 아니냐 승자냐 패자냐로 나뉘는게 전쟁이고 블랙호크다운 같은 스토리가 가미된 영화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적 요소로 포장한 전쟁영화이기에 성공한 겁니다. 전쟁 전투로만 봤을 때 이 영화가 훨씬 우위라고 생각합니다.라이언일병구하기나 블랙호크다운이나 감성자극 영웅놀이죠.
@@user-ce5ss8yo1j 뭔소리 일까..진심 너의 대가리가 궁금하네 ㅋㅋ DRAM기술로 총만드니 ㅋㅋㅋㅋ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차만드니 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자체생산 못하는데 고작잘하는게 배 만드는거하고 자주포 밖에 없는데 핵잠도 없고 항모도 없는데 뭘 미국을 씹어먹고 군사력을 기술력으로 커버를 쳐 슈벌탱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올해 본 영화 중... “탑5에 들어가는 띵작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nIRvmDR3Fz0/mqdefault.jpg)
아웃포스트의 개봉일 9월 23일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협의를 거친 영상입니다. 유료광고 영상은 아님을 밝힙니다!
와 29초전
알겠습니다😃
네 😄
13:51에 왜 자막은 16일이고, 큰 글씨는 23일인가요?
보러가야겠네여
9:34 부대 전체가 사망플레그 남발
ㅋㅋㄲㅋㅋㅋㅋㄱ 개웃기네
ㄹㅇㅋㅋㅋㅋ
ㄹㅇㅋㅋ
여자친구, 아내한태 전화후 아들 딸한테 전화하는 놈은 뒤짐
ㅋㅋㅋ 돌아가면 뭐 하자는 새끼는 여지 없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팩트를 위해 조금 수정
저기 나오는 배우 중 SPC. Daniel Rodriguez는 실제 그 현장에 있던 생존 병사입니다. 1:50 박격포 사수
그 또한 관전 포인트.
추가++
1. 영화 속 주인공 실제 생존자 카터상병은 영화에서는 SSG Michael Anderson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 라슨 하사역인 배우 허지스는 실제 중위시절 저 곳 '키팅기지'에서 장교로 복무하였습니다.
3. 위 카터상병과 허지스는 위 영화의 공동 PD입니다.
ㅗㅜ....
헐
멘탈이 대단하네요;;
구라임
11:47
생존병사
어딜가나 리더가 똑똑 해야함 이똑똑함은 공부잘하는 똑똑함이 아님 리더의 순간 실수가
전부대원을 죽이지
맞는 말입니다 리더란 부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같이 생각해나가는 그런 능력이 필요합니다. 잘 통제 하지도 못하면서 부하말도 안듣고 마음대로 하면 망하는거죠
@@peacekeeper__7813 다행이도 저기 마지막 리더는 기지 탈환도 했죠
저 기지를 지은건 탁상공론을 해대던 똥별들 때문에...
요즘 군대에선 쏘가리들보면 데놓고 무시하고 놀림.. ㄷㄷ
개봉하는날 보고왔는데 전쟁영화 좋아하는분들 강추
실화라 더 실감나고 중후반부터 시간이 어떻게갔는지 집중되는영화....
블랙호크다운보다 넓은 곳은 아니지만 압박감이 너무 심하더군요. 어디서 튀어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마지막에 여군장교?랑 상담할 때 무섭다고 동료들 못구했다고 우는데 같이 울었음...
난 국뽕 영화도 좋아하지만 한번쯤 국뽕을 놓고 자기 나라의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였음
9월 23일 개봉아님??
영상 보는동안 들었던 생각이 댓글에 있어서 글 남깁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날이 서있고 화가 나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수록 구성원 한명한명이 자신의 주관과 뜻을 가지고 여유를 가진다면 휘둘리지 않고 선동당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국뽕 영상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강의 기적 아버지 세대의 희생을 위해서라도 항상 대한민국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시간을 거스르는 자 인가?
@@보름달-k9l 시간여행자 무시하냐?
sake L 이노
무능하고 대원들과 공감 못하고 신임을 받지 못하는 선임이 적군보다 더 ㅈ같은거 같음
어쩌면 선임이 스파이 아닐까
@디자이너 그래서 베트남전때 초임 소대장들이 아군병사들한테 많이 죽었다고하더라구요 초임 소대장 생존률이 무려 30%미만정도구요......
@@dongwooklim4511 추가로 저격수에 당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예)ㅁㅈㅇ
무능=문재앙
ㄹㅇ 전투 전략이랑 총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투 시 능선 위를 먹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동서고금 어디서나 고지점령 못하면 진 거라고 했지...
미군에 너보다 대가리 좋고 능력있는 사람들 40만명정도 있을듯
@Eop Aqity 10개월전댓 고자라봤네 ㅋㅋㅋㅋㅋㅋㅋ
유비가 숲속에 진영 세워서 화공으로 전멸, 마속이 보급로를 생각하지 않고 산위에 진영을 세워서 보급 끊겨서 전멸..
캠프를 세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전략적 위치가 아니라 걍 무덤을 팠네..
보급이 정말 중요한듯..
문재앙이 도움되는 미국 일본 멀리하고 중국 북한만 주구장창 빨고 있음
@@ybpark345 아닌데, 주장할려면 어떻게 얼마나 언제 했는지 근거를 가지고 말해라. 선동만 하지말고 설득하라고
@@kampikrein 인권대통령이 북한인권 독재찍소리도 못하고 6.25에대해 사과는 받았냐?
이릉대전이 그리 간단한 가요? 유비가 280km에 걸쳐 건설한 영채만 40개였고 시험삼아 육손이 공격했을때도 독자적 방어가 충분히 가능했었는데요. 연의에선 그냥 대충 짚단 던지고 불땡기면 무슨 폭약 터지듯 활활 타는것 처럼 묘사하지만 실전에서 화공의 성공은 극히 어렵다고 임용한 박사님도 지적한바 있었습니다. 마속이 보급로 없이 등산한건 아니고 보급로, 급수로 전부 확보해두고 일격에 쳐내려가서 지형의 유리함으로 속전 속결을 하려고 의도한것 인데(이점에서 지연전을 지시했던 제갈량의 전술 지시에 반하는 점이였지만) 유능한 장합은 멀리서 급속행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틈을 안보이고 순식간에 주요 도로를 차단하여 마속군을 포위하고 급수로를 봉쇄하여 격파합니다. 마속도 당황해서 포위망을 뚫기 위해 쳐내려 왔지만 그럴것을 예상한 장합에게 오히려 패퇴하여 쫒겨가서 결국 자멸하게 되는데 정말로 마속이 적극 전략으로 장합군을 요격할 생각이였다면 주력은 한군데 모아 한타 승부를 노리지 말고 산악에 요지마다 요격군을 분산, 매복전으로 괴롭혔으면 보다 결과가 좋았을 듯 한데 그때 배운바가 있었던지 왕평이 이후 낙곡대전에서 조상의 10만군은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패퇴시켜 촉한의 수명을 20년 연장하는 수명 연장의 꿈을 이루지요.
오늘 보고 왔는데 제 앞에 여성분이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도록 펑펑 울더라고요... 가족 중 군인이 있으신가...
내 기준 아웃포스트 명대사 "자유는 거저 얻는 게 아니라잖아" ㅠㅠ
그리고 브로워드같은 융통성 1도 없는 FM리더들도 무능력의 일부분임.
연평해전이나 천안함 연관 있으신 분일까요
ㄴㄴ 그냥 여자들은 아무때나 쳐울음.
한녀 종특
@@extremepain9816 ㅋㅋㅋㅋㅋㅋ 속이뻥~
@@extremepain9816 대체 어떤환경에서 자라야 이런댓글을 쓰냐
@@extremepain9816 한국여자 싸잡아서 욕하지말고 페미만 욕하자
기지 위치 선정도 최악이지만 무엇보다 최소 3군데 이상 산 위로 주야간 매복정찰조 운영 좀 해서 적의 기지 접근 정도는 미리 알아야 할거 아냐...ㄷㄷㄷ
아무리 전초기지 위치선정이 애매하다고 해도 저런게 쌈싸먹히는 위치에 기지를 세운건 어떤 인간 대가리 속에서 나온거야?
우리나라 였으면 어떻게든 진지공사로 굴이라도 파고 교통호 뺑글 돌려가면서 중대 혹은 소부대 전술기지를 능선 위에 위치 시켰을 듯..
아니면 조명지뢰를 설치하거나
@@user-ce5ss8yo1j ?
@@user-ce5ss8yo1j 국뽕 너무 많이하면 않좋다
@@user-ce5ss8yo1j 그리고 우리나라 전면으로 싸울때 러시아도 못이긴다 러시아가 미국보다 더 약한데
ᄋᄋ 뭘 미국을 싸먹는다는거임? 뇌없음? 전쟁이라는건 상대방이 총 가져올때 탱크가져오고 탱크가져올때 헬기가져오는건데 쌈소리 쳐 하네 국방비자체가 다른데 ㅋㅋ
11:08 누가 이기라고 하였느냐... 그저 지키라고만 하였거늘...
마속좌...
11:47 메달오브아너 참고영상인데
어린친구들은 키팅전투 생존자가 해당 사진 인물인 줄 아네요
2009년 10월 3일 아프카니스탄에서 벌어진 Kamdesh 전투이고
영화상도 당연히 현대전이라 헷갈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친구들에게 70년 전에도 휴대폰과 험비, 공격헬기가 있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허허...
ㅋㅋ @훈튜브 얘 말씀이지요..?ruclips.net/channel/UCRPBy_-21naUBoyCuf9tljwfeatured
첫번째 중대장 : 올란도 블룸
두번째 중대장 : 멜 깁슨아들
부대 넘버 투 부사관 :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최고의 전쟁영화였다...
기지 위치 첫화면 보고 소설이겠거니 했는데 진짜야? 적이 능선에 도착하기 전까진 오는지도 확인이 안되는 저런데를 기지라고 지었다니. 저길 수개월간 지킨거 자체가 기적이다. 진짜
우리도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에 살고 있는데도 비교적 편안하게 살아가는 듯.....
ㄹㅇ..
'비교적'
안그러면 일상생활을 못하니까
압도적으로 강하니까
눈 깜빡했는데 전쟁시작? 상상을 가끔하는중
하루 빨리 종전 되길 희망하네요.
저 정도면 기지위치가 그냥 어그로 끌라고 미끼 던지듯이 툭 던져놓은 수준인데??
11:07 강원도 양구 부대 막 도착했을때 느낌이네 ㅋㅋ강원도 산들 바로 앞에 있는데 졸라 뾰족하고 높아서 놀랬는데
21사단 출신인가요?ㅋㅋㅋ
씩씩하다 백두산 부대 21사단 어이
@@옹맥주 반갑소 동지
충성
강원도 고성군 55부대앞에 배치받았을때
크나큰 산을보고 경악했습니다
어느 단체나 사회나 국가나 지도자가 대가리가 좀 돌아가면 사람들이 편하고, 꽉 막힌 돌대가리면 아래 사람들만 죽어난다.
적보다 두려운건 무능한 지휘관이다
비단 군에서만 통용된 명언이 아니죠.
직장, 단체, 국가, 가정.등등
단, 군은 목숨이 달려있기에 그무게감이 다르죠.
문재앙처럼 국민들이 개고생
문재앙
ㅉㅉ 이명박그네때 비해 지금 잘하는건 아니지만 더 낫다고 본다.
명박이면 사기쳤을거고 그네였으면 아몰라 했겠지.
메르스때 처럼
자유를 꿈꾸는몽상가 뭐가 나아 박근혜처럼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전문데모꾼 ㅅㄲ들이 일만 만들어
사방이 탁 트인 곳에다가 기지를 세운거는 뭔 생각인건지 영상보면서 으아 했습니다ㅋㅋㅋ
의아
으아~ 들이대~
으악의 오타이신건가유?
으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급로 확보를 위해서 만들고 위에 초소도 만들었답니다 근데 초소도 공격을 받아서 지원이 불가했ㅈ6
군대가 힘든건
천재가 멍청이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
쌌다
근데 멍청이가 천재한테 맞출순 읎자너... 내가 멍청이라 이해가 됨 ㅋㅋ
천재는 gㄹ
극소수다 천재는
웩슬러지능검사 160이상으로
상위0.1퍼인구임
0:36 "기지으 위치" 고향으 위치 파악해부러써
9:34 결말이 보인다
전투씬 자체가 워낙 박진감넘쳐서 몰입 안될 수가 없더라구요. 재밌었고 인물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오늘잘보고 왔네요
전쟁, 전투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역사적 사실을 알아갈 때마다 느끼는 점은, ㅈ같은 지휘관 만나면 사병들은 그냥 개죽임 당한다는 것..
당연한거 아님? ㅋㅋ ㅈ같은 지휘관 밑에서 누가 살아남음 아군 마저 ㅈ같은데 적이면 오죽하것냐 ㅋㅋ
그래서 내집을다스려야 나라를 다느린다 네글오랑캐어
미국의 판단은 별로였지만 영화는 좋았다
@O'Keefe Fadel 신고 넣을게~~~
@@홀리딸라일러-l6q 형 뭘 넣겠다는거야
@@홀리딸라일러-l6q ?
@@악의공룡둘리-p3p ? 뭔생각으로 쓰인 ㅋㅋㅋ 글이지
한국의 예비군과 민방위들이 이 영상의 기지를 보고 분노의 댓글을 다는 중입니다.
진짜 반군이 우리나라 사람이었음 저긴 그냥 몰살이죠. 드럼통에 기름넣고 굴리고 불만 붙여도 다 죽겠네. 멍청한 탈레반들 만나서 살았다.
예비군이었으면 능선위에서 엎드려쏴로 다 맞힘 ㅋㅋㅋㅋ 가늠쇠 가늠자 하나로 250m도 맞히는 국군 예비군들인데
저 기지가 존나 노답인 게 적은 병력이라도 기지를 포위할 수만 있으면 미군은 기지 내에서 은엄폐가 불가능해짐;; 분지 형태의 펀치볼에서 사방이 능선인데 저건 배그 해본 사람도 알겠지만 3각 4각 5각 그냥 사방에서 총알 날아와도 피하거나 숨을 곳이 없음;
@@슬라맛빠기-b2b 거의 평지에서 산에있는 적들만난수쥰
여기서도 국뽕ㅈㄹ하고 자빠졌네
어마어마하네요..굿입니다.
스토리, 몰입감, 실화 바탕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이네요!
강아지죽인거ㅠㅠ 너무 슬픔 동물을 좋아해서
한 다섯번은 봤는데 매번 재밌는 영화
바로 이 전투에서 m4의 민낯이 톡톡히 드러났죠 분당 수백발을 썼더니 대부분의 m4가 고장을 일으켰다고합니다 그래서 미군은 차세대 무기를 고민하다 결국 m4 pip 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는중입니다
HK416
K2는 왜안바뀔까요ㅋㅋㅋ적과 교전하다가 기능고장 나면ㅋㅋㅋ어쩌죠ㅋㅋ
@@Drummanmanstone 바꿀수가 없죠 실전경험이 전무한데 어떻게 바꾸겠어요
@@seasonic3642 하긴...글킨하죠...
@@Drummanmanstone
녹슨거 많아도 잘 나가던데
훈련소 똥총 제외
상황 자체가 절망적인데도 몰입감이 장난아니네요 이제서라도 알게되어 전쟁영화 덕후인데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제발 납득좀 시켜주라 왜 저런 개미지옥같은 위치에다가 전초기지를 세운거죠 ????
와 보는내가 환장하겠네 ㅠㅠ
적절한 위치는 이미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번창하세요!!!!!!!!
10:10 우리나라 보급방탄이였으면 즉사했다;
비리방탄 ㅅㅂ!
@@bass_rhythm 원래 방탄모는 소총탄을 방어 못합니다
방탄모는 미국꺼라도 일직선으로바로 날아오는 총탄은 못막습니다. 그저 비스듬히 날아오는걸 빗겨보내는 정도입니다.
@@도루묵-g9m 거리가 멀면 직선도 막아요. 실제 미군 바디캠 중에서도 원거리에서 쏜 총알에 헬멧정면을 맞고 산 영상이 있습니다.
유효사거리 넘어간 총탄을 방어못하면 방탄 왜쓰고 작전하누 ㅋㅋㅋ 유효사거리내에서의 총격은 방어불가 맞음
13:51 자막에 9월 16일에 개봉한다고 나와 있습니당 오류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절박한 사정이 있었기에 사방이 매복고지로 둘러쌓인 저곳에 기지를 세운것인가 ㅜㅜ
탁상행정 아닐까요..다큐멘터리를 본적있는데..실제 지리를 본적있는데..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 기지더군요..
부지를 알아보다가 좋은 곳은 전부 현지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어 버리고 그나마 마을과 가까우면서 탈레반을 상대할 수 있는 위치가 저기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부지가 아무리 보아도 위험하다고 했지만 누군지 모르겠으나 어떤 미친놈이 어차피 우리는 기지를 방어하는 입장이고 저들은 뺏는 입장이다 지금 까지 저들은 늘 돌격을 해왔고 이곳 역시도 저들은 그럴 것이다. 우린 엄폐할 곳이 있지만 저들은 자기 동료들의 시체 말고는 엄폐할것이 없다. 라고 입을 털었고 다들 이걸 수궁해버려서 결국 저렇게 비극의 기지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기니앵무새 와... 말도 안돼...
@나은리 읍참마속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명예훈장” 마지막 에피소드에 소개된 내용을 영화화(?)했어요. 미리 보신이후 영화를 보시면 이해도가 올라가실듯요.
오, 그거 보다 말았는데, 당장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edal of Honor
5:48 되게 아이러니 한게.. 이렇게 헬기로 얼마든지 퇴출 할 수 있는데도, 주어진 임무 때문이 그렇지 못하는 군인들이 더 많다는거. 마음 같아선 진짜 언제든지 도망치고 싶을거 같은데 아마 상부에서 허가 안해주겠지..
11:31 전혀 다른 영화의 포스터인데 이거 맞는 건가요? 두 영화의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오~ 블랙번 많이 컸네~
저 기지 세운 사람 마속인가요?
ㅋㅋㅋ
마속은 산에지엇는데여
@@이도건-i4v ㅋㅋㅋ무슨소리
읍참마속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아끼던 수하인데 북벌때 공명과 직속상관의 조언도 어기고 고지에 진을 침 조나라측이 저지대수로를 끊어버려 대패함 이로인해 음참마속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김 여기서는 저지대에 기지를 세웠는데 왜 음참마속인가? 논란은 있으나 현대미군의 보급은 고지대라도 공중보급으로 문제없음 왜 적의 표적이되며 동시에 현대보병화기에 불리한 저지대에 세웠느냐죠 기존 전술교리에도 위배됨 이는 위에도 있는 얘기지만 미공군의 화력지원이면 이런 불리함도 극복할수있다는 상급지휘부의 잘못된 판단때문입니다 현장화력이 부족하면 극복안되는데다 지리까지 불리하니 박격포말고 대응화력이 없으니 이쯤되면 미친거죠
저런 머저리 같은 위치에 군사 캠프를 만들다니............ 저기 고지를 선점해서 장악해야지 ㅠㅜ 읍참마속 마속의 한번의 실수와 같은 위치군요. 지휘관과 군 방어 거점 위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이군요. ㅠㅜ
그니까요ㅋㅋ 일반인이 위치골라도 저거보단 나을듯
을참마속처럼 같은 위치라고? 정반대 인데? 마속은 적을 뚫어다 볼수있다고 해서 모든 병력을 산꼭대기에 모여 기지 세웠다가 보급로를 다 차단당하고 물도 해먹을수 없어서 가정 날렸잔슴 ㅋㅋㅋㅋ
한중이 아니라 가정이요
가정 방비 뚫리면서 제갈량의 옹주 양주 평정 계획이 날아가 버리죠
ㅋㅋㅋㅋㅋ마속은 산에자리잡아서 짖댄건데 ㅋㅋㅋㅋ어줍잔게 지식인척하네
@@김창용-q9s 아 가정이네 쏘리ㅋㅋ
전쟁영화 좋아하면 정말 최고 입니다~!~! 작품성으로도 간만에 대박인 작품
미쳤다고... 저런곳에 전초기지를... 저건 그냥 시체구덩이구만.
마을 수색작업시 산에 오르내리기 귀찮았던거냐ㅋㅋ 너무 펙폭인가ㅋ
기지 건설에 적절한 위치들은 이미 마을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리뷰 넘 재밌게 보고갑니다 !
이래서 적보다 더 무서운게 무능한 지휘관임
느낌있는 영화 나오네요. 안그래도 요즘 솔저물 보고싶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11:02 알피줴이!!
11:01
What title this movie?
마속: 내 이럴 줄 알고 고지에 기지를 지었지! 승상께서도 칭찬해주실게야, 하하하!
어우 고영화참 재밌어보이네요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리뷰 보고 나니깐 볼 마음이 생기내요 ㅎㅎ
@@A1day1 보고 왔습니다. 한번 더 볼까말까 고민했을 정도로 올만에 잘 만든 전쟁영화 였습니다. ㅎㅎ
영화 고지전 느낌 나네요 기대됩니다.
고지전하고 아예 상황이 다름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대체 왜 미군이 저기다 진지를 구축했냐는 것. 어차피 헬기로 자재와 장비를 옮기고 인원도 헬기로 이동하면 될텐데 사방이 다 잘보이는 산 꼭대기에 만들어야 하는 것은 미필도 아는 거 아닌가? 론 서바이버도 그렇고 작전 중에 거지같은 의사결정의 값을 목숨으로 갚는 일이 미군에 종종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영화입니다 ㅎㅎ
@@율리시스-y6i 실화에요
저 기지가 미끼인거임
이해안가는 명령에 개죽음은 무능한 간부가 적보다 무서움..
한국어 못하는 유재흥 장군 때문에 한국전쟁에서 중공군에게 싹다 털림.ㅠ
물 때문이라고 봅니다. 임시 진지라면 몰라도 장기적으로 쓰는 진지 라면 식수조달이 쉬운곳에다 진지구축을 해야 되니 말이죠
진지 옆에 강물이 흐르는걸 보니 식수조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삼국지에서 산꼭데기에다 진지구축했다가 식수조달 못하는 바람에
촉군을 전멸로 몰고 간 마속이 그 예라고 볼수 있습니다.
거기다 수송헬기로 보급품을 나를경우도
생각해서 산아래에 강이랑 가까운곳에 진지를 구축한거라고 봅니다.
산꼭데기에다 진지를 구축하면 탈레반은 사방에서 포위를 할테고 보급을 하러 오는 수송헬기에다 알라의 요술봉을 쏴 델것이고 보급차량도 털어버릴것이고
날아다니는 총알을 피해 가면서 식수를 산꼭데기로 퍼날라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는거죠
잘봣습니다
올랜도 블룸은 현대전 밀리터리영화에서 맡은 역할이 참 기구한것같아요
블랙호크다운에선 전투에 제대로 참여도 못하고 패스트로프도중 추락으로 중상
아웃포스트에선 어이없게 교통사고로 사망 ㅠㅠ
중상 입었다가 일반 보병으로 전출가서 진급해서 저 캠프 지휘관으로?? ㅎㅎ
아빠 찾으러 갔다가 저주받은 해적선 선장이 되서 일년에 단 한번만 땅을 밟을수 있는 저주도 받았죠 ㅠ
아웃포스트 꼭 풀버전 영화로보셈
왜 저딴 곳에 전초기지를 세울 생각을 한거지
@이완 저게 뭔뜻이죠?
@이완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완 뎃삭 된거 같은데 뭐라고 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O'Keefe Fadel ?
@이완 그렇군요
이거 봤는데 몰입감 쩔어서 2시간
후딱가고 엄마아빠도 만족하셨음
미군을 맹목적으로 빠는것보단 이렇게 현실적이고 사실적인게 낫죠 ㅎ 저도 미군빠긴 합니다만 깔껀 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ㅂㅅ같아도 그나마 미군이 제일 낫죠
차악이죠
중국 소련 북한 이라크 이런나라들이 세계1등먹어봐요....지구촌 헬게이트 바로오픈임
맞음. 미국은 상대 체면정도는 생각해줌. 중국은... 그딴거 없음
믿거공
@@맞춤법지킴이-d4e ㅋㅋㅋㅋ ㅎㅇ
혹시 저 기지가 코렌갈 산맥 기지 그거 인가요? 아님 허구를 바탕으로 한 건가요?
13:50 자막은 왜 16일로 적혀있나요
오우 보고프다.....ㅎㅎ
롯데이벤트로 3천원에 오늘보는디 기대되는군요ㅎ
블랙번이 헬기에 떨어져서 다친이후 전초기지 지휘관이 된건가요?
'지금껏 집에 돌아가서 뭘할지 전우에게 말해주는 병사중 살아남은 병사는 본적이 없었다'
금지된 질문..평화와 희망이 묻은 일상으로 못 간다는 플래그
이거 이미 예전에.나온 영화인데 다시 나오는건가요??
블랙번 병장 여기선 대위 달았네
ㅋㅋㅋㅋ
블랙번이 모가디슈에 왔을때는 이병이었습니다 ㅋㅋㅋ
10:07 '공습' 이란 말은 폭격기, 전폭기등 항공기에 의한 공격을 말합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격이죠.
탈레반의 공세라든가 그냥 공격이라는 단어가 맞는 표현이죠.
@@성수동의현인 군용 용어로는 그런 의미로 사용하지 않음. 모르면 좀.ㅋ
@@성수동의현인 한 단어로 두가지 의미가 풀이될 수 있는 단어는 정보전달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댁이 의미하는 공격행위는 기습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
공습은 과거부터 공중에서의 공격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 왔음.
어떤 방식이든 지상군에 의한 공격을 공습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없음.
모르면 그냥 가만히 가던 길 가셈.ㅋ
1:24 사격 시작되는데 왜 방탄을 벗어 ..
반갑습 니다!!! 좋습니다!!! GOOD!!!
산 등반하는 베이스캠프도 아니고...
저런 지형에 전초기지를 세우는건 말도 안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니...??
의아할 따름...
소위때 나름친해진 분대장이 농담으로 한말.
간부는 주적이다.
정치적인 입지확보를 위한 전초기지니깐요.
적절한 위치는 이미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거 보는데 진짜.. 엄폐물 사이로 군인들 지나다닐 때마다 맞을까봐 조마조마하고 보는 내내 안심되는 타이밍이 없음 기지가 안전하지가 않아서;
아니 진짜 저기에 기지를 세운게 어이가 없다ㅜㆍㅜ
이 전초기지 세우는 전술이 월남전에 한국군 중대전술 기지를 미군이 참고해서 한거 같음!
문제는 기지 위치가ㅜㆍㅜ
적절한 위치는 이미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콜라맛별사탕 기지위 산정상이 있는데 무슨 소리를...
@@블루샤크-n3x보급 차량의 기동이나 기지 건설에 적합한 지형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그리고 저건 영화상이고 실제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 아니잖아요.
@@콜라맛별사탕 전술도로 부분은 인정하더라도 위치는 선정은 잘못된거죠!
차라리 저럴꺼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미국이 자랑하는 헬리본 보급 방법도 있고 차량기지만 밑에 두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어찌되었든 위치가 진짜 최악이 이였단거죠
@@블루샤크-n3x 위치선정 잘못된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단지 불가피했다는거에요.
아프간이 다 고산지대라 평탄한 지역도 적고 그나마 그런 지역은 다 민가가 자리잡고 있고 정치적인 이유로 기지는 여러 곳에 지어야 하니까 저런 결과가 나온거죠
정말 재미있습니다 시간나고 심심하면 한 번 보세요
천조국. 거대한화력가진 항공지원. 무한한 군수지원을 믿고. .... 무모한장소에 위치한
최악의기지....
미군 바보짓 하는(특히 윗대가리 때문에 개고생하는) 현실적인 콘텐츠 찾으시면 미드 제너레이션 킬 추천드립니다. 큰 전투씬도 없고 미군들의 더티톡이 남발하지만 무능한 상관을 따른다는게 얼마나 멍멍같은지 가장 크게 와닿습니다. 실화 바탕이라 볼수록 어이없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여 이상하게 재밌긴 재밌어요
B급 액션영화인줄 알았는데 존잼 다큐였음;;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
@@yormarmar3088 ㄹㅇㅋㅋㅋㅋㅋㅋㅋ
cg티 팍팍나는 영화일줄알았는데 아니었음 ㄷㄷ
06:10
만약 옛날일본 or 중국이었다? 마을주민들 탈레반 물품 압수한다는 명목으로 팬티까지 싸그리 약탈당하고 ' 다 죽이면 탈레반도 다 죽는다'라는 논리로 내통자로 몰려서 모조리 몰살당함.
지린다...옛날에 블랙 호크 다운 보고 깜놀랬는데...론 서바이벌 이후 간만에 좋은 영화 나왔네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내용을 조금씩 다르게 말씀하시네요?..ㅋㅋ
죽기 딱좋은 기지네. 인도차이나 전쟁때 프랑스가 딱 저렇게 진지 구축했다가 베트민한테 몰살당함. 저런 기지는 세상에 없음
기지가 산에 둘러싸인게 스나이퍼 한명만 있어도 다 털리겠네
저도 최근에 들었는데 베트남이 옛날에 서방국가들 상대로 많이 이겼더라고여 ㅋㅋㅋㅋㅋ
방산비리다 저건 ㅋㅋ
와우 재밌겠네요
약 15분의 소개만으로도 이렇게
긴장되다니
사실적인 묘사 기대됩니다!
소개영상 잘봤습니다!
미국은 끊임없이 전쟁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온 나라였기에, 항상 전쟁영웅을 필요로 합니다. 이 영화는 서부시대 인디언들과 싸우던 기병대 이야기와 맥을 같이 합니다. 미국이 침략자이면서도 항상 미군=정의, 상대편=악당 인 스토리 구조는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미국판 배달의 기수죠. 이 영화와 대비되는 영화가 블랙호크다운입니다. 실화와 실전에 대한 몰입감은 이 영화만큼 대단하고 상업적인 성공도 했지만 이런 유치한 이분법적 접근이 아니라 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전쟁이 원래 이분법적이고 유치한겁니다
합당한 이유로서 전쟁나는거 본 적 있으십니까?
침략자냐 아니냐 승자냐 패자냐로 나뉘는게
전쟁이고 블랙호크다운 같은 스토리가 가미된
영화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적 요소로
포장한 전쟁영화이기에 성공한 겁니다.
전쟁 전투로만 봤을 때 이 영화가 훨씬
우위라고 생각합니다.라이언일병구하기나
블랙호크다운이나 감성자극 영웅놀이죠.
일대일 전투에서도 "태양을 등지라."는 말이 있듯이 전투에는 위치가 중요하거늘......그리고, 점령지의 주민들과 잘 지내라......등의 전투의 기본교리를 하나도 안지켰네요.
진짜 기지를 왜 저따구로 지어논거여..ㅋㅋ
개재밌겠다......꼭 봐야지
와 저기에다 기지세운이유가 뭐지
적절한 위치는 이미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거 꼭 볼려고 했는데
지휘관을 잘만나야지 부대에서 키우던 개를 쏴죽이고 두려움에 쪼는 대위라 ... 정말 무능하군요
@@user-ce5ss8yo1j 미쳤네 ㅋㅋㅋㅋㅋ 간교쿠 스고이 데스요 ~
@@user-ce5ss8yo1j 경악하긴하지 ㅋㅋ
ㅇㅋ 기술력 ㅆㅇㅈ 근데 군사력은 에바임 ㅋㅋㅋㅋ F22도 없고 핵도 없는데
무슨수로 미국을 씹어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user-ce5ss8yo1j
@@user-ce5ss8yo1j 뭔소리 일까..진심 너의 대가리가 궁금하네 ㅋㅋ
DRAM기술로 총만드니 ㅋㅋㅋㅋ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차만드니
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자체생산 못하는데
고작잘하는게 배 만드는거하고
자주포 밖에 없는데
핵잠도 없고 항모도 없는데
뭘 미국을 씹어먹고
군사력을 기술력으로 커버를 쳐 슈벌탱아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e5ss8yo1j 애초에 기술있었으면 항모 만들었겠다 잼민아 근데 왜 없니?
진짜이거 책으로도 봤는데
진짜 명작이고 군인들 대단함👍
왜 저딴 자리에 기지를 세우는거야?
베트남전이엇나 625엿나 국군이 어디서 저렇게 둘러쌓인 불리한 곳에 일부러 전초기지 지어서 역으로 대박쳣던적이 잇엇던거같은데
@@chickenchaser6558 왠지 베트남때일거같은 느낌적인느낌 6.25와 우리나라의 특징인 산지지형이많아서 베트남때 이겼을거같다 쿠쿸뇌피셜임
@@chickenchaser6558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사용한 파이어베이스 말하시는 거 같네요 중대전술기지인데 중대병력으로 연대급이상 공격 거뜬히 막아냈죠
@@chickenchaser6558 미필이구나... 저런데다가 전초기지 세우면 다 죽어
@@painful8954 자러가라 그냥
리뷰만 봤는데 개꿀잼이네
전쟁의 가장 중요한건 보급이라는게
다시한번 깨닫는다
보급문제가 원할했으면 저렇게 능선아래 기지를 세우지도 않았을텐데
아웃포스트와 비슷하게 예전에 넷플릭스에 코렌갈과 레스트레포가 있는데 기회되면 찾아보세요 다큐라서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아웃포스트와 마찬가지로 계곡사이에 전초기지에서 일어난 일을 다큐로 만들었는데 재밌습니다
그거 베이스로 만든영화인듯?
영상속 부대배치는 최악이다. 만약에 능선에 박격포만 배치 했어도 미군은 몰살이다.
탈레반은 박격포와 rpg7은 기본으로 씁니다. 명중률이 떨어져서 그렇지. 레드윙 작전 때도 탈레반들은 박격포와 rpg7사격으로 네이비 씰을 압박했었습니다.
완전 다큐식으로 만든 이런 기지에 갖힌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무슨 영화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형식이 거의 비슷하고 장로들하고 협상하는 장면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