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케이-q8k 제가 영상에 쓴 "수용성 식용색소"는 현재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방산시장아이러브초코"에서 "타르색소"라는게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추천드릴게요 정보가 따로없고, 사진으로 보니 55g정도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이걸 사용하려고 합니다ㅎㅎ이것도 수용성 식용색소예요 만약 다른제품을 찾으신다면 "수용성식용색소"를 검색하셔서 정보를 잘 읽고 구매하시면 되세요!
뚱뚱한 답글 주의ㅎㅎᆢ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째. 레시피 변동으로 인한 사탕이 굳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둘째. 원하시는 만큼의 신 맛을 내기 힘든 점. 수제 사탕은 설탕물에 산성재료(주석산용액,레몬즙 등)를 넣어서 "형태를 보다 쉽게 변형 시킬 수 있는 설탕반죽"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레시피에 영향이 가는 "신 재료"를 더 넣게 되면 반죽은 차가운 상태에서도 굳지 않게 되요. 형태를 잡기전에 손에 달라붙고 모양이 쉽게 무너집니다. 영상 속의 과일레진(과일시럽) 역시 많이 넣게 되면 안 굳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각해 본 방법으론... 입자가 고운 가루형태의 신맛을 내는 제품이 있다면 "수제사탕 완성품"을 가루에 굴려 보는 것도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과 다른 궁금점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사탕만드는거 좋아해서 몇년전에도 사탕만드는 영상 찾아봤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이런걸 보고 이미지사탕이라고 하는군요! 마지막에 먹는소리나 통에 담을때는 브금을 줄이거나 없애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귀여운 영상 잘보고가요 이거 봤으니 병아리 영상도 볼래요 ㅋㅋㅋ
추가 된 레시피 없이 영상과 동일하게 작업했습니다😊😊 저 역시 설탕램프(반죽 온도를 유지 해줄 수 있는 기구) 없이 작업이 꽤 힘들었었어요😅😅 반죽이 어느정도 식어도 유동성 있게 해주는 "주석산"을 추가 할 수 있지만, 많이 넣을시 반죽이 늘어지거나 습에 약해지고, 잘 굳지 않는 현상이 생깁니다. 최근에는 좀 더 따라하기 쉬운 수제캔디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괜찮으시다면 최근영상을 참고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고맙습니다🙏
반죽을 다시 살리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재 계량해서 만드시는게 나아요! 속상하실텐데 더 나은방법을 알려드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레몬 역시 "산"이기 때문에 주석산을 넣은 것 처럼 반죽의 물성에 큰 영향을 끼쳐요 ●주석산이 많이 들어갔을 경우 ㅡ반죽이 끈적거린다 ㅡ습에 약하다 ㅡ반죽이 늘어지고 퍼진다 ㅡ완전히 식어도 굳지않고 모양이 휜다 ●주석산이 안 들어갔을 경우 ㅡ반죽이 결정화되며 뿌얘진다(미관, 식감, 작업성 나쁨) ㅡ반죽이 매우 딱딱하고 높은 온도에서도 금새 굳는다(작업성 나쁘고, 다칠 위험이 높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에 유의하며 예쁜사탕 만드시길 바래요💕
재료들이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에 담가놓고 마지막에 헹궈주시면 간단하게 설거지 가능해요:) 저는 탄부분을 쇠수세미로 닦아요 tip. 그리고 저는 스테인냄비 보다는 코팅 된 냄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설탕이 냄비 벽에 붙어 타는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설거지가 훨씬 쉬워요. 설탕도 더 깨끗하게 끓여지구요ㅎㅎ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라텍스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물론 작업은 가능하지만 끈적이고 뜨거운 반죽에 의해 장갑이 잘 늘어났었고, 라텍스가 찢어질뻔 했었어요.😲😲 라텍스보다 훨씬 안전하고 작업성 좋은 "떡장갑&설탕공예장갑"을 추천드립니다. 주석산이 없어도 사탕을 만들 수 있어요ㅎㅎ 대신 레몬즙이나 식초를 동량 넣어주세요 ※주석산이란 ㅡ"산도(ph)"를 조절해주는 산도조절제예요" ㅡ많이 들어갈 경우, 잘 굳지않아 늘어지고, 습에 약하여 끈적 거려요 ㅡ사용하지 않은 경우, 높은 온도에서도 빨리 굳어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주석산의 용도 ㅡ반죽에 유동성을 준다 ㅡ반죽에 광택을 준다 ㅡ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안녕하세요 슈걸님. 사탕을 만들때 색깔을 3가지로 나누어서 반죽하는 것 같습니다. 1. 처음에 붓는 오렌지색 반죽 2. 종이컵에 붓는 흰색 반죽 3. 색소를 첨가한 진한 오렌지색 반죽 여기서 2번 흰색반죽은 어떻게 만든 것이며 3번에서 들어가는 색소는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추가로 사용하신 "시럽"이 반죽을 끈적이게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레몬즙도 주석산용액과 같은양이 아니라 "더" 들어갔다면 이 역시 끈적임에 영향을 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몬즙을 대체해서 사용하실때엔 주석산용액과 같은양을 사용해본 후 반죽의 되기에 따라 추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저는 레몬즙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 사탕영상에서 반죽 200g정도에 시럽 15g정도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은 잘 느껴졌지만 역시 끈적임이 있었어요. 이 부분 참고하셔서 시럽의 양을 줄이고 시럽의 수분을 날려주는 느낌으로 조금 더 끓여주시면 반죽이 덜 끈적거릴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시럽은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한 해결책을 드리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계속 만들어보면서 좋은방법을 찾는다면 꼭 영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리콘 매트 대신 "종이호일" 사용 가능해요 하얀 반죽은 "옥시드티탄" 이라는 색소를 이용해 만든거에요😊 ● 종이호일은 매트와 달리 마찰이 적어서 작업이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매트사용을 추천해요 ● 흰색 색소를 사용 안하고 반죽을 많이 당겨주면 공기가 들어가며 색이 흰색에 가까워져요:)
!! 아이고.. 다치지는 않으셨나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번거로우시겠지만 몇가지 체크 부탁드려요🙏🙏 ●끓일때, 가스불이 "냄비 안의 설탕물 높이"보다 위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아직 수분이 충분한 냄비 중심부와 다르게 테두리에 있는 수분이 빨리 날아가면서 설탕이 타게되요) ●재료를 계량후에 젓거나 섞으셨나요? (재료를 섞으면서 냄비벽에 "물엿과 설탕"이 묻어서 타게되는 경우가 있어요)
빠른 확인 감사드려요😄😄 설탕 반죽을 165도까지 올리면 자연스럽게 색이 살짝 노랗게 되는 것을 제외하고.. 설탕 최대한 안 태우는 방법 몇 가지 적어 놓을게요:) +경험담 ●계량 후 젓지 않기 ●설탕물 위로 가스불이 안 올라오게 불 조절 ●냄비 옆면에 설탕물이 많이 튀었다면, 붓에 물을 묻혀가며 냄비 벽면에 튄 설탕 닦아주기 + 저는 계량때는 젓지 않지만 설탕물의 온도가 어느정도 오르면(130~140도 정도) "냄비의 외부와 내부"를 살살살 저어서 온도가 최대한 동일하게 올라가게 섞어주며 끓이고 있어요(165도 까지) 이때 역시 벽면에는 최대한 묻지않게 조심 한답니다 그리고 설탕은 온도가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꺼도 당분간 계속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저는 160도 정도에서 불을 끄고 계속 저어주며 165도를 맞춰주고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에고 작업 과정을 볼 수만 있다면 빠르게 원인을 찾을 수 있을텐데요ᆢ😭😭 제 나름대로 추측해 본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ㅡ레시피 (물 75, 백설탕 250, 물엿 40) ㅡ온도 (165'c) ㅡ주석산용액 (1방울) 1. 온도계의 고장 2. 주석산 용액이 1방울 이상 들어갔는지 3. 주스나 시럽이 추가로 들어갔는지(레몬주스 등ᆢ) 저는 작성자분께서 답글에서 말씀하셨듯, 레시피변동 없이 영상대로 잘 지켜주셨을거라 생각해요.😊😊하지만 2번. 주석산 용액이 1방울 이상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작성자님의 의지와 상관없이요!(눈으로 못 본새에 떨어졌다던지 실수로 한방울이 더 들어갔다던지 한방울이 크게 들어갔다던지ᆢ하는 상황!) 저는 주석산용액을 넣을 때에는 최대한 신중하게 해요. 1방울이라 해도 크게 들어갈 수가 있고, 나는 1방울을 넣었지만 내가 못 본 새에 추가로 들어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정확하게 하기 위해 숟가락에 떨어뜨려 확인 후 섞어주고 있어요.(크게 나오거나 한방울 이상이면 숟가락을 세척 후, 다시 확인하고 넣어요.) 옛날에 대회준비하며 반죽을 매우 많이 끓였었는데 가끔, 굳지않고 금방 끈적이는 반죽이 있었어요. 주석산용액을 많이 넣었던게 문제였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숟가락 자주 이용합니다.ㅎㅎ ❗매우 소량이지만, 그만큼 그 정도 양으로도 반죽의 되기와 상태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ㅡ반죽의 되기를 조절해 준다. (너무 적게 넣으면 반죽이 높은 온도에서도 금방 굳고 그만큼 작업이 힘들다. 너무 뜨거워서 손이 다칠수도 있다. 반대로 많이 넣으면 반죽이 죽죽 늘어나고 낮은 온도에서도 굳지 않고 모양이 변한다. 그리고 습에 매우 약해지고 표면이 끈적거린다.) ㅡ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주석산의 "산"이 설탕을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 해 주는데 여기서 포도당이 설탕의 결정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산미가 있는 주스는 주석산과 같은 역할을 한다.) ㅡ반죽에 광택을 준다. 레시피는 제가 정말 오래 전부터 쭉 사용해 왔기에, 필수 요소들만 잘 지켜 주셨다면 정말 문제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답글이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사탕이 잘 나오길 바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럽 넣은 반죽은 많이 해보지 않아 저도 확답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레시피에 "시럽 20~30그램" 정도 넣어본적이 있는데 과일맛은 느껴졌지만 끈적거렸었어요 ! 참고하셔서 양조절 해보길 바랍니다 끓이면서 시럽넣으면 넘칠 수 있으니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sungdaekang9197 시럽 넣은 배합을 많이 안해봐서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글은 참고정도 해주세요!😄😄 저는 영상의 배합에 시럽 20~30g 정도 사용했습니다. 맛은 잘 느껴졌고 끈적임이 많았어요. 이럴땐 수분을 날려준다 생각하고 좀 더 끓이면 덜 끈적거린다고 합니다!😄😄
주석산 용액을 넣지 않고도 끓인것을 그대로 굳히면 사탕이 되긴해요. 하지만 손으로 잡고 늘리는 등의 작업은 힘들어요! 들어가는 양은 적지만 반죽 상태에 영향이 큽니다 (영상 아래 정보란도 참고해주세요😊)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작업하는 온도를 평소에 체크해보지 않아 바로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해요 저는 영상에 나오는 레시피와 공정과 같이 끓인후에 반죽을 뭉쳐두었을때 "스르르 퍼지는 정도"에서 작업을 했어요 상당히 높은 온도여서 면장갑과 설탕공예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손이 뜨끈뜨끈해요 이원우님 괜찮으시다면 뒤에 제가 작업을 하게 됐을때 체크해서 늦게라도 꼭 답변 달아드릴게요
@@judykim6145 ● 주석산용액은 주석산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만든것입니다. ● 주석산은 "산도(ph)조절제"입니다 ● 제과에서는 머랭 안정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설탕 공예에서의 주요 기능은 설탕반죽에 "유동성"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주석산 용액을 넣지 않은 반죽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도 빨리 굳지않고, 모양을 잡는 작업이 수월합니다 주석산 용액의 기능 ㅡ반죽에 유동성을 줌 ㅡ반죽이 결정화 되는것 방지 ㅡ반죽에 광택을 줌 인터넷에 "주석산" 또는 "주석산 L" 이라고 검색하시면 소량 판매하는 걸 구매하실 수 있어요😊😊 설탕공예에 이용하실때는 따뜻한 물과 1:1로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레몬즙이 주석산 처럼 '산성'이여서 설탕반죽의 물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이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늘어지고 굳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요.) 따라서, 레몬향만 나는 시럽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인터넷에 과일레진, 과즙색소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과일맛 시럽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몬사탕 색깔 1. 아무것도 섞지않은 색 (설탕반죽이 165도까지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색이예요.) 2. 노란색 색소는 '수용성식용색소'를 사용했습니다.
답글이 늦어 너무 죄송합니다😭😭! 일단 저는 온도계 없이 시도 해본적이 없어 확답이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튜버 "부부달콤"님의 "온도계없이 140도를 어떻게 맞추나요?"편을 참고해..그 보다 몇 분 정도만 더 끓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반죽이 사알짝 노란색이 되요 +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주석산과 같은 양 넣어주세요(많이 넣으면 산ph에 의해 반죽이 끈적이고 잘 굳지 않는 현상이 생겨요) 실패없이, 또 안전하게 사탕을 만들기 위해 온도계를 꼭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덜 끓였을 때 - 미처 날려주지 못한 수분 때문에 반죽이 끈적여요 - 아직 녹지않은 설탕결정이 반죽을 재결정화 시켜 탁하게 만들고 식감이 나빠져요 ● 더 끓였을 때 - 설탕반죽이 타면서 색이 진해지고 심하면 쓴맛이 나요 설탕반죽은 온도가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냄비의 잔여 열로도 온도가 쭉쭉 올라가요 (특히 온도가 높아질수록 급격해집니다) 따라서, 타는것도 급격하게 타기 때문에 당황해서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만약 연기가 날 정도로 탄다면, 찬 물을 받은 볼에 담가 냄비 겉면부터 식히고 뜨거운물을 냄비 안에 넣으셔야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예쁜사탕 만드시길 바래요😊😊
넣지 않아도 그냥 굳히면 사탕이 되요! 영상처럼 이미지를 넣는것이 목적이라면 레몬즙으로 대체해서 반죽에 유동성을 주는게 작업에 좋습니다(안넣어도 늘리고 당기는 등의 작업은 가능하지만 온도가 떨어지면 잘 굳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작업해야되서 위험해요ᆢ!)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광택을 줌 ㆍ반죽의 결정화를 막아줌 ㆍ반죽에 유동성을 줌
에고 나중에 이미지캔디 영상을 올릴땐 모양 만드는 부분 더 신경써서 올릴게요😲😓 🍋레몬 이미지캔디 만들기🍋 (영상 참고 해주세요) 색: 색소 안 탄 반죽,노란색,흰색 1. 색소 안 탄 반죽을 평평하게 펴기 2. 가운데를 일자로 눌러서 홈 만들어주기 3. 흰반죽을 원기둥 모양으로 길게 뽑기 (씨앗이 될 반죽 이예요) 4. 홈 부분에 놓은 후, 반죽 반으로 덮고 삼각기둥 모양으로 만들기 (씨앗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기억! 나중에 그 부분이 가운데로 모이게끔 붙여야 해요) 5. 흰반죽을 얇고 평평하게 편 후, 삼각기둥 반죽에 감싸주기 6. 위의 반죽을 6등분 내고 씨앗부분이 가운데로 가게끔 붙이기 7. 얇게 편 흰반죽 감싸기 8. 앏게 편 노란반죽 감싸기 9. 늘려서 굳히고 잘라주기
주석산용액 없이 그냥 굳히면 사탕은 되지만 모양을 잡고 늘리는 등의 작업이 많은 이미지캔디가 목적이라면 꼭 넣어주세요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ㆍ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한다 실리콘 패드(베이킹 패드)는 설탕이 달라 붙어도 잘 떨어지고 굴리는 등의 작업을 할때 미끄러지지 않는 도구라 있으면 유용합니다.ㅎㅎ
종이호일로 대체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 장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실리콘패드와 함께 냄비 받침을 사용했는데 실리콘 소재라 잘 떨어지고 마찰력도 있어서 사탕 할 때 마다 잘 쓰고 있네요!(무늬 없이 평평한 냄비받침)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과일시럽은 그냥 제 입맛에 맞게 넣은거라 정확한 비율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참고, 저는 과일맛 사탕을 만들때, 영상의 배합에 과일시럽을 20~30그램 정도 넣고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잘 굳지 않고 끈적해 지니까 양 조절을 해 주시고, 시럽을 넣은 후 수분을 날린다는 정도로 조금만 더 끓여주세요!)
@@sugirl3577 슈걸님! 오늘 만들고 나서 궁금한 게 생겨서 다시 왔어요! 혹시 사탕을 만들고 나서 약간 끈적거림은 덜 끓여서 그런 것일까요?? ㅠㅠ 나오긴 잘 나왔어요! 근데 방습제도 넣어놨는데도 사탕끼리 계속 붙어서 ㅠㅠ 먹기 전에 통을 한 번 흔들어 줘야겠더라구요...
165도까지 온도를 올렸는데도 끈적임이 있다면 시럽이 많이 들어간게 원인일 가능성이 커요!😯😯 (과일시럽 없는 레시피는 끈적이지 않게 잘 나오는데, 시럽이 추가되면서 끈적거려요 ) 아 그리고, 시럽이 들어간 사탕이 생각보다 되지 않아서 다음에 한번 주석산용액을 안 넣어보려고 해요! 반죽이 늘어지는게 덜 할것 같아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여서 이렇게 질문 주시는분께 전부 다 정확한 피드백을 못드리는점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나름의 생각과 경험을 끄적여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한 15분정도 식혔습니다! 작업테이블이 차가울수록 잘 굳으니 테이블 온도도 잘 봐주세요ㅎㅎ 저도 반죽을 계속 치대다보니 테이블이 따끈해서 이리저리 옮기며 식혔네요! 만약 사탕이 차갑게 식었는데도 물렁하고 너무 잘 휜다면 배합이상 또는 주석산용액이 많이 들어갔을수도 있어요(아직 자르기전인 기다란 사탕을 자를때 아주살짝 휘는건 괜찮습니다!ㅎㅎ)
@@아지-g9n 똑딱님께서 계량하신 재료들의 무게가 대략적으로 설탕 360, 물 148, 물엿 80, 레몬즙 37 그램 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처음에 레몬즙이 0.2여서 소량 들어갔을거라 생각했는데 꽤 많은 양이 들어가서 굳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산이 들어가면 반죽에 유연성을 주며, 영상에서는 1방울 들어갔습니다.) 주석산과 레몬즙의 산도(ph)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알지못해 정확한 양을 말씀드리기 힘든점 양해부탁드려요ᆢ 일단은 주석산용액과 같이 동량 사용해보시고 반죽을 다루기 힘들다하면 좀더 추가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할땐 반죽을 다시 새로 끓여주셔야해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ᆢ!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신건 아니지만 끈적임의 이유를 적어놓을게요~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 1. 설탕반죽 계량시, 영상의 레시피 외의 재료가 추가로 들어갔는지. (주스, 시럽 등등ᆢ레시피 변동으로 인해 끈적일 수 있습니다.) 2. 반죽을 160~165도까지 끓여주었는지. 3. 주석산용액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주석산용액의 역할 중 하나가,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면 사탕이 습에 약해지고 식어도 모양이 쉽게 변형 됩니다.) 4. 사탕을 식은 상태로 포장없이 바깥에 오래 방치 했는지.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식으면 바로 포장지에 "실리카겔"을 넣고 포장 해주어야해요!) ※실리카겔은 습기제거제 입니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판매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m2hq2hd3i 레몬즙은 주석산과 같은 역할을 하니 주석산 처럼 1~2방울만 넣으셔야해요 - 주석산의 역할 - 1. 반죽에 유동성을 준다 2. 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한다 3. 반죽에 광택을 준다 ※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습에 약해져 끈적여지고 식어도 굳지 않으며 이에 달라붙어요 사탕에 맛을 내고 싶다면 인터넷에 "과일레진"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ㅎㅎ 😊😊 과일레진은 165도까지 다 끓인 후 20~30g정도 넣고 수분을 날리는 느낌으로 좀 더 끓여주세요.
주석산가루 100그람정도 소분해서 파는곳 좀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이름으로 뭐가 많아서 어느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베이킹파티" 라는곳에서 100g 짜리 팔고있네요.
그보다 더 적은양인 50g은 "베이킹몬"에서 판매.
"L-주석산 머랭 안정제"라고 검색하시면 옥션, 11번가 등에서 25g까지 찾아보실 수 있어요
@@sugirl3577 감사합니다!! 색내는데는 어떤거 쓰셨나요?
@@K케이-q8k 제가 영상에 쓴 "수용성 식용색소"는 현재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방산시장아이러브초코"에서 "타르색소"라는게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추천드릴게요
정보가 따로없고, 사진으로 보니 55g정도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이걸 사용하려고 합니다ㅎㅎ이것도 수용성 식용색소예요
만약 다른제품을 찾으신다면 "수용성식용색소"를 검색하셔서 정보를 잘 읽고 구매하시면 되세요!
@@sugirl3577 색만 낼때는 수용성 식용색소를 쓰고 색, 맛을 모두 낼때는 과일레진 사용하면 될까요?
@@sugirl3577 장갑을 사려는데 천이나 비닐은 안될거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와... 이게 집에서 되는구나 힘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뜨거울 것 같구 대단!!!!
정말 쉽지 않았어요🤣🤣
답글 달리기를 ㅠ 저는 새콤달콤 레몬맛을 하루에 다섯줄씩 먹는 사람인데 레몬사탕을 직접 만들어보려합니다 최대한 시게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뚱뚱한 답글 주의ㅎㅎᆢ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째. 레시피 변동으로 인한 사탕이 굳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둘째. 원하시는 만큼의 신 맛을 내기 힘든 점.
수제 사탕은 설탕물에 산성재료(주석산용액,레몬즙 등)를 넣어서 "형태를 보다 쉽게 변형 시킬 수 있는 설탕반죽"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레시피에 영향이 가는 "신 재료"를 더 넣게 되면 반죽은 차가운 상태에서도 굳지 않게 되요.
형태를 잡기전에 손에 달라붙고 모양이 쉽게 무너집니다.
영상 속의 과일레진(과일시럽) 역시 많이 넣게 되면 안 굳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각해 본 방법으론...
입자가 고운 가루형태의 신맛을 내는 제품이 있다면 "수제사탕 완성품"을 가루에 굴려 보는 것도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과 다른 궁금점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이 분 대박이시네ㅋㅋㅋ
이걸 직접 만드심ㅎㄷㄷ
🤣🤣♡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사탕만드는거 좋아해서 몇년전에도 사탕만드는 영상 찾아봤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이런걸 보고 이미지사탕이라고 하는군요! 마지막에 먹는소리나 통에 담을때는 브금을 줄이거나 없애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귀여운 영상 잘보고가요 이거 봤으니 병아리 영상도 볼래요 ㅋㅋㅋ
칭찬과 피드백 정말 고맙습니다 :) ♡
저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굳고 모양잡기도 힘든데 대단하세요
저는 실패인것 같아요 만들기는 했는데 맛이....그냥 달고나에 소다 안넣고 식용색소 넣어서 섞은 그런맛..... 혹시 레시피에 안나오고 뭐 따로 넣으신거 있으신가요??? 몇년전 영상이라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남겨요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ㅠㅠㅠ
추가 된 레시피 없이 영상과 동일하게 작업했습니다😊😊
저 역시 설탕램프(반죽 온도를 유지 해줄 수 있는 기구) 없이 작업이 꽤 힘들었었어요😅😅
반죽이 어느정도 식어도 유동성 있게 해주는 "주석산"을 추가 할 수 있지만, 많이 넣을시 반죽이 늘어지거나 습에 약해지고, 잘 굳지 않는 현상이 생깁니다.
최근에는 좀 더 따라하기 쉬운 수제캔디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괜찮으시다면 최근영상을 참고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고맙습니다🙏
@@sugirl3577 감사합니다 보러갈께요 🙇♀️🙇♀️🙇♀️
레몬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 한시간째 굳지를 않아요 ㅠ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았을까요
반죽을 다시 살리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재 계량해서 만드시는게 나아요! 속상하실텐데 더 나은방법을 알려드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레몬 역시 "산"이기 때문에 주석산을 넣은 것 처럼 반죽의 물성에 큰 영향을 끼쳐요
●주석산이 많이 들어갔을 경우
ㅡ반죽이 끈적거린다
ㅡ습에 약하다
ㅡ반죽이 늘어지고 퍼진다
ㅡ완전히 식어도 굳지않고 모양이 휜다
●주석산이 안 들어갔을 경우
ㅡ반죽이 결정화되며 뿌얘진다(미관, 식감, 작업성 나쁨)
ㅡ반죽이 매우 딱딱하고 높은 온도에서도 금새 굳는다(작업성 나쁘고, 다칠 위험이 높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에 유의하며 예쁜사탕 만드시길 바래요💕
혹시 사탕 만들때 장갑을 라텍스 장갑으로 써도 돼나요....?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라텍스 장갑은 위험해서 설탕공예장갑, 떡장갑 사용 하시면 되세요☺️☺️
냄비 설거지는 어떻게 하나요?ㅠㅠ
수돗물 가득 담아서 한동안 두면 녹아요 마지막에 수세미로 한번 삭 닦아주시면 됩니다😊😊
빨리 설거지 하고 싶으시다면 물을 담고 끓이면서 녹이면 더 빨리 설거지 가능해요 대신 안전에 유의하세요😲😲
맛은 그냥달달? 레몬맛 나게 하려면 뭐넣어야해요?
레몬레진(과일시럽)을 넣어주면 되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끈적이거나 안 굳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각내기 전 막대형태로 잘라놨는데 사탕처럼 굳지 않고 끈적이는 카라멜 상태로 유지되는데.. 뭘 잘못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전 몇가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1. 영상의 레시피 이외의 재료가 들어갔는지.
(과일주스ᆢ등)
2. 165도까지 끓여주었는지.
3. 주석산용액을 레시피대로 넣어 주었는지.
궁금한게있는데..이런거 설거지 어떻게해요..?ㅠ저 이거 하다가 그거하나 버렸어요ㅠ..
재료들이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에 담가놓고 마지막에 헹궈주시면 간단하게 설거지 가능해요:)
저는 탄부분을 쇠수세미로 닦아요
tip. 그리고 저는 스테인냄비 보다는 코팅 된 냄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설탕이 냄비 벽에 붙어 타는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설거지가 훨씬 쉬워요. 설탕도 더 깨끗하게 끓여지구요ㅎㅎ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찰흙놀이하는거 같아요!!! 사탕만들기 클래스 같은거 있으면 배워보고싶네용 잘보고 갑니당!!
클래스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4 여기에 보글보글 끓는건 뭔가요?
종이컵에 미리 담아두었던 흰색 색소의 수분과 뜨거운 설탕반죽이 만나 부글부글 끓는거에요😊😊
질문이 있는데 장갑은 면장갑위에 라텍스장갑 끼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주석산 가루? 그건 무슨 용도로 넣는건가요? 안 넣어도 되나요?
라텍스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물론 작업은 가능하지만 끈적이고 뜨거운 반죽에 의해 장갑이 잘 늘어났었고, 라텍스가 찢어질뻔 했었어요.😲😲 라텍스보다 훨씬 안전하고 작업성 좋은 "떡장갑&설탕공예장갑"을 추천드립니다.
주석산이 없어도 사탕을 만들 수 있어요ㅎㅎ
대신 레몬즙이나 식초를 동량 넣어주세요
※주석산이란
ㅡ"산도(ph)"를 조절해주는 산도조절제예요"
ㅡ많이 들어갈 경우, 잘 굳지않아 늘어지고, 습에 약하여 끈적 거려요
ㅡ사용하지 않은 경우, 높은 온도에서도 빨리 굳어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주석산의 용도
ㅡ반죽에 유동성을 준다
ㅡ반죽에 광택을 준다
ㅡ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감사합니다 🥰
주석산가루 치니까 베이킹파우더 나오던데 주석산가루가 베이킹파우더 인가요,, 이런거에 좀 약해서,,,
인터넷에 "L-주석산 25g 머랭안정제"
라고 검색 해보시겠어요??😄😄
빵이나 쿠키에 사용되는 "화학적팽창제"인 베이킹파우더와 달리, 주석산은 "산도 조절제"로써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예요
@@sugirl3577 옹! 그렇게 치니까 나오네용 감사합니다!!
우와~저도 이거 만들어보려다 너무 뜨거워 못 만져서 굳어보려서 실패했어요 ㅜㅜ 그리고 너무 금방 굳어버리던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ㅜㅜ
영상의 레시피처럼 반죽에 유연성을 주는 주석산을 첨가해서 반죽을 끓여주시고, 면장갑과 설탕공예장갑을 착용해서 작업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산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반죽이 굳지않고 끈적이거나 잡아둔 모양이 흐트러질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는게 좋아요
SUGIRL슈걸 답변 고맙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셔용:)
만들어보고싶은데 혹시 아래에 깐건 뭔가요?
"실리콘패드"예요 ㅎㅎ
혹시 저 실리콘 판은 어디서 구매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실패드"라고 검색하시면 원하시는 제품 나올거에요😄😄
안녕하세요 슈걸님. 사탕을 만들때 색깔을 3가지로 나누어서 반죽하는 것 같습니다.
1. 처음에 붓는 오렌지색 반죽
2. 종이컵에 붓는 흰색 반죽
3. 색소를 첨가한 진한 오렌지색 반죽
여기서 2번 흰색반죽은 어떻게 만든 것이며 3번에서 들어가는 색소는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처음에 부운 반죽은 아무색도 첨가하지 않은 끓이면서 살짝 나는 색이예요 흰색 반죽은 티탄이라는 가루를 물과 섞어서 만든 색이구요 3번색은 노란색 수용성식용색소를 사용한거예요ㅎㅎ인터넷에 수용성식용색소 , 티탄 검색하시면 나와요 감사합니다
@@sugirl3577 티탄은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티탄이 맞나요? ㅜㅜ
@@birdman93911 "옥시드티탄"으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sugirl3577 아아 감사합니다 ㅎㅎ
아플땐 레몬사탕이지!
맞아요
ㅋㅋㅋ쫑이 명대사ㅋㅋㅋ
맞아요 생각이 많을 때도 레몬사탕! (참고로 인스피릿^^)
혹시 구연산 대신 레몬즙을 넣어도 돼나요...?
네 주석산용액과 동일한 양 넣어주세요😊😊
맛 첨가는 과일레진 말고 또 다른 게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주스"를 이용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이 부분은 물이나 설탕의 "레시피 조절"이 필요한 부분 같아요ㅎㅎ 시도해 보진 않아서 확답이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혹시 과일레진은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서울도마뱀 저는 영상의 배합에 20~30그램 정도 넣어 본적이 있는데, 맛은 잘 느껴졌지만 끈적거렸었어요. 근데 더 끓였더니 끈적임이 줄었다는 답변 달아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속장갑은 뜨거워서 흰예식장갑 끼신거죠? 저도 집에 있는거 활용해봐야겠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맞아요ㅎㅎ 면장갑이랑 공예장갑 꼭 착용해야되요!
좋은하루 되세요😄
물엿 대신 올리고당 넣어도 되나요??
올리고당은 사용해 보지않아 물엿의 대체 재료로 가능한지 답변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려요😅😅
성분차이로 인해 반죽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어요
@@sugirl3577 레몬맛을 내거나 색을 내는데는 어떤걸 사용하셨나요?
@@K케이-q8k "과일레진, 과즙색소를" 검색하시면 소량판매 하고있는 제품들 찾아보실수 있어요ㅎㅎ
@@sugirl3577 감사해요! 구독할게요:)
@@K케이-q8k 즐거운 작품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구독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혹시 사탕이 이빨에 들러붙고 끈적끈적한데 물엿을 좀 줄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 답변 전에 몇가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1. 배합을 정량 계량 했는지
2. 165도까지 끓였는지
3. 주석산용액을 1방울만 넣었는지
4. 배합 외에 시럽이나 주스가 들어갔는지
@@sugirl3577 포도맛 나는 시럽 넣었어요! 그리고 주석상 용액 대신에 레몬즙 넣었어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추가로 사용하신 "시럽"이 반죽을 끈적이게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레몬즙도 주석산용액과 같은양이 아니라 "더" 들어갔다면 이 역시 끈적임에 영향을 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몬즙을 대체해서 사용하실때엔 주석산용액과 같은양을 사용해본 후 반죽의 되기에 따라 추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저는 레몬즙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 사탕영상에서 반죽 200g정도에 시럽 15g정도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은 잘 느껴졌지만 역시 끈적임이 있었어요. 이 부분 참고하셔서 시럽의 양을 줄이고 시럽의 수분을 날려주는 느낌으로 조금 더 끓여주시면 반죽이 덜 끈적거릴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시럽은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한 해결책을 드리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계속 만들어보면서 좋은방법을 찾는다면 꼭 영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리콘 매트 대신 사용가능한게 있나요?
저 불투명하지 않고 하얀 반죽은 어떻게 만드나요? 색소 안넣고 내두면 알아서 색이 저렇게 돼나요?
실리콘 매트 대신 "종이호일" 사용 가능해요
하얀 반죽은 "옥시드티탄" 이라는 색소를 이용해 만든거에요😊
● 종이호일은 매트와 달리 마찰이 적어서 작업이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매트사용을 추천해요
● 흰색 색소를 사용 안하고 반죽을 많이 당겨주면 공기가 들어가며 색이 흰색에 가까워져요:)
주석산용액말고 레몬즙으로 해두되나요??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sugirl3577 혹시 레몬즙은 주산석용액 넣을 타이밍에 넣으면 되나요??
@@hysummmm 네 똑같이 해주세요 그리고 반죽이 너무 빨리 굳는등 양이 부족하다 느끼시면 "한방울씩" 늘리는걸 추천해요ㅎㅎ😄😄
@@sugirl3577 네~답변 감사해용❤️
팍! 하고 반죽 뜯어네시는 거 넘 멋있어...ㄷㄷㄷ
😳🤭😤
와 쉽다 나도 만들수 있겠는데??
반죽이 많이 뜨거우니까 만드실때는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
네 ㅎㅎ
재미있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
물엿을 넣는 이유는 뭔가요? 물엿대신 꿀이나 다른거 대체 할수있나요?
물엿의 역할
ㆍ반죽의 광택이 좋아진다
ㆍ반죽이 건조해진다(습에 좀 더 강함)
물엿외에 다른재료를 사용해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sugirl3577 어머? 이렇게 신속하게 답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이박이네건강밥상지원 영상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sugirl3577 너무 고마워서 구독과 좋아요 꾹~~~했어요
@@이박이네건강밥상지원 고맙습니다 규칙적이진 않아도 꾸준히 영상 올리고 있으니 종종 보러와 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모양은 다르게 하고싶은데 이 레시피 양대로 만들면 대략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해요
영상의 5:00에 보이시는 양이 전부예요😄😄
저 망했엉요,,ㅠㅠ 150도까지 올리려고 안 내리고 있다가 다 타보렸어요ㅠㅠ 온도계 쓰면서 딱 맞추고 그랬는데
!! 아이고.. 다치지는 않으셨나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번거로우시겠지만 몇가지 체크 부탁드려요🙏🙏
●끓일때, 가스불이 "냄비 안의 설탕물 높이"보다 위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아직 수분이 충분한 냄비 중심부와 다르게 테두리에 있는 수분이 빨리 날아가면서 설탕이 타게되요)
●재료를 계량후에 젓거나 섞으셨나요?
(재료를 섞으면서 냄비벽에 "물엿과 설탕"이 묻어서 타게되는 경우가 있어요)
헐 둘 다 인거같은데.,
빠른 확인 감사드려요😄😄
설탕 반죽을 165도까지 올리면 자연스럽게 색이 살짝 노랗게 되는 것을 제외하고..
설탕 최대한 안 태우는 방법 몇 가지 적어 놓을게요:) +경험담
●계량 후 젓지 않기
●설탕물 위로 가스불이 안 올라오게 불 조절
●냄비 옆면에 설탕물이 많이 튀었다면, 붓에 물을 묻혀가며 냄비 벽면에 튄 설탕 닦아주기
+ 저는 계량때는 젓지 않지만 설탕물의 온도가 어느정도 오르면(130~140도 정도) "냄비의 외부와 내부"를 살살살 저어서 온도가 최대한 동일하게 올라가게 섞어주며 끓이고 있어요(165도 까지)
이때 역시 벽면에는 최대한 묻지않게 조심 한답니다
그리고 설탕은 온도가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꺼도 당분간 계속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저는 160도 정도에서 불을 끄고 계속 저어주며 165도를 맞춰주고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사탕을 다 만들고 나면 후에 표면이 미끈거리고 다 달라붙는데 이건 왜 이러는 걸까요..ㅜㅜ
안녕하세요 답변 전 원인을 찾기위해 몇가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영상의 레시피중에 "주석산 용액"의 양을 똑같이 넣었는지
● 반죽을 165도까지 끓였는지
● 주변이 습하진 않았는지
● 사탕에 물이 닿지 않았는지
● 레시피 이외의 재료를 넣었는지
네ㅠㅠ 영상대로 했고 습하지도 않았는데..ㅠㅠㅠ
에고 작업 과정을 볼 수만 있다면 빠르게 원인을 찾을 수 있을텐데요ᆢ😭😭 제 나름대로 추측해 본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ㅡ레시피 (물 75, 백설탕 250, 물엿 40)
ㅡ온도 (165'c)
ㅡ주석산용액 (1방울)
1. 온도계의 고장
2. 주석산 용액이 1방울 이상 들어갔는지
3. 주스나 시럽이 추가로 들어갔는지(레몬주스 등ᆢ)
저는 작성자분께서 답글에서 말씀하셨듯, 레시피변동 없이 영상대로 잘 지켜주셨을거라 생각해요.😊😊하지만 2번. 주석산 용액이 1방울 이상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작성자님의 의지와 상관없이요!(눈으로 못 본새에 떨어졌다던지 실수로 한방울이 더 들어갔다던지 한방울이 크게 들어갔다던지ᆢ하는 상황!)
저는 주석산용액을 넣을 때에는 최대한 신중하게 해요. 1방울이라 해도 크게 들어갈 수가 있고, 나는 1방울을 넣었지만 내가 못 본 새에 추가로 들어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정확하게 하기 위해 숟가락에 떨어뜨려 확인 후 섞어주고 있어요.(크게 나오거나 한방울 이상이면 숟가락을 세척 후, 다시 확인하고 넣어요.)
옛날에 대회준비하며 반죽을 매우 많이 끓였었는데 가끔, 굳지않고 금방 끈적이는 반죽이 있었어요. 주석산용액을 많이 넣었던게 문제였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숟가락 자주 이용합니다.ㅎㅎ
❗매우 소량이지만, 그만큼 그 정도 양으로도 반죽의 되기와 상태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ㅡ반죽의 되기를 조절해 준다.
(너무 적게 넣으면 반죽이 높은 온도에서도 금방 굳고 그만큼 작업이 힘들다. 너무 뜨거워서 손이 다칠수도 있다. 반대로 많이 넣으면 반죽이 죽죽 늘어나고 낮은 온도에서도 굳지 않고 모양이 변한다. 그리고 습에 매우 약해지고 표면이 끈적거린다.)
ㅡ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주석산의 "산"이 설탕을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 해 주는데 여기서 포도당이 설탕의 결정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산미가 있는 주스는 주석산과 같은 역할을 한다.)
ㅡ반죽에 광택을 준다.
레시피는 제가 정말 오래 전부터 쭉 사용해 왔기에, 필수 요소들만 잘 지켜 주셨다면 정말 문제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답글이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사탕이 잘 나오길 바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탕 식힐때 실리콘 매트같은거 말고 테프론 시트지나 종이호일 위에놓고 식혀도 돼나요??
그럼요 대신 실리콘 매트에 비해 얇아서 뜨거울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셔요😄😄
맛이랑 색은 뭐롣내나요?!
색깔은 "수용성 식용색소",맛은 "과일시럽"을 사용하고 있어요
*영상에서는 과일시럽 사용을 안해서 그냥 설탕맛 이예요*
주석산 용액 대신에 레몬즙을 넣어도 되나요?
그리고 물엿대신에 올리고당을 넣어도 되나요?
저도 시도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용ᆢ🥺🥺
좋은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sugirl3577 아니에요!
오히려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hlee1385 앗!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걸님 집에서 해봤는데 너무 끈적거려서 장갑에 다붙네요 ㅠㅠ 비율이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좀 더 굳히고 했어야 할까요? 보통 몇분정도 굳히시나요??
안녕하세요 답변 전 몇가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1. 주석산용액의 비율(1:1)과 넣는 양(1방울)을 지켰는지
2. 반죽을 165도까지 끓였는지(온도계에 이상이 없는지 확실히 체크하기)
3. 영상에 나온 레시피 외의 재료를 추가했는지(시럽, 주스, 향 등등..)
답변 감사드려요 슈걸님! 과즙색소를 추가했는데 혹시 조금 더 오래 끓여야할까요?
시럽 넣은 반죽은 많이 해보지 않아 저도 확답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레시피에 "시럽 20~30그램" 정도 넣어본적이 있는데 과일맛은 느껴졌지만 끈적거렸었어요 ! 참고하셔서 양조절 해보길 바랍니다
끓이면서 시럽넣으면 넘칠 수 있으니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더 끓였더니 끈적거리지 않네용 그치만 너무 빨리 굳어서 모양은 안이쁘게 나왔어요 ㅠㅠ 더 연습해서 해야겠어요 유튜브에 설명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보공유 고맙습니다! 덕분에 새로운걸 알았네요😄😄ㅎㅎ 영상이 도움되어서 기뻐요 ~다치지말고 안전하게 취미생활 하셔요
맛을 내려면 향료를 쓰나요? 시럽을 쓰나요?
저는 과일레진(시럽)을 사용하고 있어요😄😄
@@sugirl3577 답변감사드려요~레진의 사용용량은 얼마정도 넣으면 될까요?
@@sungdaekang9197 시럽 넣은 배합을 많이 안해봐서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글은 참고정도 해주세요!😄😄
저는 영상의 배합에 시럽 20~30g 정도 사용했습니다. 맛은 잘 느껴졌고 끈적임이 많았어요. 이럴땐 수분을 날려준다 생각하고 좀 더 끓이면 덜 끈적거린다고 합니다!😄😄
주석산용액을 꼭넣어야되나요?
주석산 용액을 넣지 않고도 끓인것을 그대로 굳히면 사탕이 되긴해요.
하지만 손으로 잡고 늘리는 등의 작업은 힘들어요! 들어가는 양은 적지만 반죽 상태에 영향이 큽니다
(영상 아래 정보란도 참고해주세요😊)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의 결정화를 방지한다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sugirl3577 꼼꼼한 답변 감사드려요🤗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많이 부족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0:48 여기에 넣는간 뭔가요
노란색 색소를 넣었습니다🙂🙂
빨리 굳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채널 예감이 좋은데요! 급성장 하실꺼 같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를 주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석산용액 꼭 넣어야 하나요?
주석산용액을 넣지 않아도 그대로 굳히면 사탕이 되지만 영상과 같이 모양을 잡고 싶다면 넣어주세요:)
ㅡ주석산 용액의 역할ㅡ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한다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영상 밑에 정보란도 참고해주세요😊
가스불은 어느정도로 해야하나요?
최대한 세게! 대신 냄비 안의 설탕물 높이보다 가스불의 높이가 낮아야 되요
(불이 너무 약하면 안되요)
불이 냄비벽을 타고 올라오면서 설탕이 쉽게 타요😲😲
구연산은 된가요?
구연산은 사용해보지 않아 확답이 어렵습니다😭
재료에 포함된 "주석산"용액은 반죽을 다루기 쉽게 유동성을 주는 역할로 사용했어요
(반죽의 온도를 유지 해줄 수 있는 기구가 있다면 넣지 않고도 수월하게 작업가능! 유튜버 팀세이카님 영상참고 하시면 많이 도움될 거예요😊😊)
잡고 늘릴 때 온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조금만 식어도 굳어버려서 어느 온도에서 작업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작업하는 온도를 평소에 체크해보지 않아 바로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해요
저는 영상에 나오는 레시피와 공정과 같이 끓인후에 반죽을 뭉쳐두었을때 "스르르 퍼지는 정도"에서 작업을 했어요 상당히 높은 온도여서 면장갑과 설탕공예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손이 뜨끈뜨끈해요
이원우님 괜찮으시다면 뒤에 제가 작업을 하게 됐을때 체크해서 늦게라도 꼭 답변 달아드릴게요
@@sugirl3577 아하... 그러면 아무래도 실리콘 장갑이 있어야 할 거 같네요... 괜히 맨손으로 하다가 데여가지고 ㅠㅠ
@@이원우-i7j 에고..상처가 가볍길 바래요..화상연고가 없다면 바세린을 발라도 쓰라림이나 뜨거움이 덜하더라구요
장갑은 인터넷에 설탕공예장갑 또는 떡장갑을 검색하시면 나와요 안에 면장갑도 꼭! 착용해주시구요
설탕공예는 직접하면 너무 뜨겁고 위험해서 손뿐만 아니라 항상 안전복장 입고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다치지않고 예쁜 사탕 만드셨음 좋겠어요😓😃
@@sugirl3577 넵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원우-i7j 저는 잡고 늘리는 온도 57~58'c 나오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작업 온도대가 다 다르니, 꼭 이 온도에서 늘려야 하는건 아니에요 늦었지만 참고가 되었길 바래요:)
이거 맛도 나요??나면 뭐넣어서 맛 나는거에요??
영상에선 설탕반죽만 끓여서 달고나맛, 설탕맛이지만 원하는 과일시럽을 넣어서 맛을 낼수도 있어요:)
인터넷에 과일시럽, 과일레진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 실리콘 매트와 내열장갑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급해요...ㅜ)
인터넷에 실리콘패드 또는 베이킹패드.
그리고 설탕공예장갑 또는 떡장갑 이라고 검색하시면 필요한 도구 나올거예요😄😄
@@sugirl3577 감사합니다~~^^
레몬즙 사용도 가능하죠..?
주석산용액 대체로 사용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산성이라서 많이 넣으면 반죽이 끈적거리고 굳지않게 되요
레몬맛을 내고 싶다면 인터넷에 레몬레진과 같은 "과일시럽"을 이용해 주세요😄😄
@@sugirl3577 주석산을 식초로 대체해도 될까요?
저...주석산영액이 뭐인가요??
그리고 어디서 구하나요?
@@judykim6145
● 주석산용액은 주석산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만든것입니다.
● 주석산은 "산도(ph)조절제"입니다
● 제과에서는 머랭 안정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설탕 공예에서의 주요 기능은 설탕반죽에 "유동성"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주석산 용액을 넣지 않은 반죽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도 빨리 굳지않고, 모양을 잡는 작업이 수월합니다
주석산 용액의 기능
ㅡ반죽에 유동성을 줌
ㅡ반죽이 결정화 되는것 방지
ㅡ반죽에 광택을 줌
인터넷에 "주석산" 또는 "주석산 L" 이라고 검색하시면 소량 판매하는 걸 구매하실 수 있어요😊😊
설탕공예에 이용하실때는 따뜻한 물과 1:1로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레몬즙을 넣으면 레몬향이 날까요??
노란색 두가지는 어떤식용색소 무슨색을 사용하셨나요?
레몬즙이 주석산 처럼 '산성'이여서 설탕반죽의 물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이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늘어지고 굳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요.)
따라서, 레몬향만 나는 시럽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인터넷에 과일레진, 과즙색소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과일맛 시럽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몬사탕 색깔
1. 아무것도 섞지않은 색
(설탕반죽이 165도까지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색이예요.)
2. 노란색
색소는 '수용성식용색소'를 사용했습니다.
@@sugirl3577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종이컵 계량 가능하신가요..😭😭
1. 설탕 : 종이컵 1컵+2/3컵
2. 물 : 종이컵 반컵
3. 물엿 : 소주컵 반컵
4. 주석산용액 : 1방울
혹시 주석산 없으면 안되나요..?
소량이지만 영향이 크기 때문에 꼭 넣어주세요
안 그럼 높은 온도에서 작업을 해야해서 위험해요!
(저는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주석산 대신 레몬즙으로 대체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석산의 역할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이 결정화 되는것 방지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sugirl3577 오옹.. 그렇군요 다른 영상에선 레몬즙을 넣길레 일단 넣었는데 다행이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언-y2x 안전하게 예쁜 사탕 만드세요:)
@@sugirl3577 감사합니당
온도계 없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주석산 대신 레몬즙을 넣으면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레몬즙도 괜찮나요?
답글이 늦어 너무 죄송합니다😭😭!
일단 저는 온도계 없이 시도 해본적이 없어 확답이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튜버 "부부달콤"님의 "온도계없이 140도를 어떻게 맞추나요?"편을 참고해..그 보다 몇 분 정도만 더 끓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반죽이 사알짝 노란색이 되요
+ 레몬즙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주석산과 같은 양 넣어주세요(많이 넣으면 산ph에 의해 반죽이 끈적이고 잘 굳지 않는 현상이 생겨요)
실패없이, 또 안전하게 사탕을 만들기 위해 온도계를 꼭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덜 끓였을 때
- 미처 날려주지 못한 수분 때문에 반죽이 끈적여요
- 아직 녹지않은 설탕결정이 반죽을 재결정화 시켜 탁하게 만들고 식감이 나빠져요
● 더 끓였을 때
- 설탕반죽이 타면서 색이 진해지고 심하면 쓴맛이 나요
설탕반죽은 온도가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냄비의 잔여 열로도 온도가 쭉쭉 올라가요
(특히 온도가 높아질수록 급격해집니다)
따라서, 타는것도 급격하게 타기 때문에 당황해서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만약 연기가 날 정도로 탄다면, 찬 물을 받은 볼에 담가 냄비 겉면부터 식히고 뜨거운물을 냄비 안에 넣으셔야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예쁜사탕 만드시길 바래요😊😊
슈걸님 주석산용액없으면 안넣어도되나요?
넣지 않아도 그냥 굳히면 사탕이 되요! 영상처럼 이미지를 넣는것이 목적이라면 레몬즙으로 대체해서 반죽에 유동성을 주는게 작업에 좋습니다(안넣어도 늘리고 당기는 등의 작업은 가능하지만 온도가 떨어지면 잘 굳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작업해야되서 위험해요ᆢ!)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광택을 줌
ㆍ반죽의 결정화를 막아줌
ㆍ반죽에 유동성을 줌
@@sugirl3577 주석산용액사서 해보고싶은데 가루만잇어요 ㅜㅜ
@@hyunwoojeong8992 !? 주석산이랑 물을 1:1로 녹인게 주석산 용액이에요ㅎㅎ 따뜻한물에 주석산 결정을 완전히 녹여야 재결정이 안되니 참고하세요!
모양만드는게 편집으로 스킵되서 아쉬워요 ㅠ 따라해보고싶은데 편집됫네요..
에고 나중에 이미지캔디 영상을 올릴땐 모양 만드는 부분 더 신경써서 올릴게요😲😓
🍋레몬 이미지캔디 만들기🍋
(영상 참고 해주세요)
색: 색소 안 탄 반죽,노란색,흰색
1. 색소 안 탄 반죽을 평평하게 펴기
2. 가운데를 일자로 눌러서 홈 만들어주기
3. 흰반죽을 원기둥 모양으로 길게 뽑기
(씨앗이 될 반죽 이예요)
4. 홈 부분에 놓은 후, 반죽 반으로 덮고 삼각기둥 모양으로 만들기
(씨앗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기억! 나중에 그 부분이 가운데로 모이게끔 붙여야 해요)
5. 흰반죽을 얇고 평평하게 편 후, 삼각기둥 반죽에 감싸주기
6. 위의 반죽을 6등분 내고 씨앗부분이 가운데로 가게끔 붙이기
7. 얇게 편 흰반죽 감싸기
8. 앏게 편 노란반죽 감싸기
9. 늘려서 굳히고 잘라주기
주석산용액 이랑 실리콘 패드 가꼭 필요한가요 ? 만들어볼까 하는데
주석산용액 없이 그냥 굳히면 사탕은 되지만 모양을 잡고 늘리는 등의 작업이 많은 이미지캔디가 목적이라면 꼭 넣어주세요
*주석산용액의 역할*
ㆍ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ㆍ반죽에 광택을 준다
ㆍ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한다
실리콘 패드(베이킹 패드)는 설탕이 달라 붙어도 잘 떨어지고 굴리는 등의 작업을 할때 미끄러지지 않는 도구라 있으면 유용합니다.ㅎㅎ
혹시 주석산 대신 레몬즙 사용해도 되나요?
저는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설탕공예 유튜버이신 "팀세이카"님의 영상 설명란에 주석산은 레몬즙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전문가이셔서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ㅎㅎ
@@sugirl3577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주석산 용액 안넣으면 못만드나요?
사탕을 만들수는 있지만 작업이 힘들어서 넣어주는게 좋아요 소량이지만 반죽상태가 많이 다릅니다
(주석산 용액의 역할)
● 반죽에 유연성을 준다
● 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해준다
● 반죽에 광택을 준다
집에 실리콘패드가 없으면 대체할만한게 있을까요? 만들어보고싶은데 실리콘패드가 없네여...
종이호일로 대체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 장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실리콘패드와 함께 냄비 받침을 사용했는데 실리콘 소재라 잘 떨어지고 마찰력도 있어서 사탕 할 때 마다 잘 쓰고 있네요!(무늬 없이 평평한 냄비받침)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설탕 녹인 후 부으실 때 밑에 무얼 깔고 하신건가요? 잘 달라붙는 거 같은데 어떤 걸 깔고 해야되는건가용?
"실리콘 패드"를 사용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반죽이 뜨거운 상태에서 떼어내려다보니 잘 안떨어졌네요ㅎㅎ 인터넷에 실리콘 패드또는 베이킹 패드 검색하시면 나와요
@@sugirl3577 늦은 시간인데도 답글 감사해요!
슈걸님 영상 보고 도전 해 보려구요ㅎㅎㅎ
좋은 꿈 꾸세요❤
@@sh_5624 하실때 꼭 안전한 복장 착용하시구 예쁜 사탕만들기 성공하시길 바래요 댓글과 좋은말 고맙습니다:)
혹시 다른 맛을 만들 때 과일시럽을 넣으면 어느 정도 비율로 넣으면 될까요???
과일시럽은 그냥 제 입맛에 맞게 넣은거라 정확한 비율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참고, 저는 과일맛 사탕을 만들때, 영상의 배합에 과일시럽을 20~30그램 정도 넣고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잘 굳지 않고 끈적해 지니까 양 조절을 해 주시고, 시럽을 넣은 후 수분을 날린다는 정도로 조금만 더 끓여주세요!)
@@sugirl3577 으앗 감사해요 ㅠㅠㅠ 시럽 넣어서 만드는 영상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얼마나 넣어야할 지 감이 안 왔었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냄비 안에서 시럽을 섞고, 찬물에 조금 떨어뜨려서 맛을 봐가며 양을 조절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입맛에 맞는 맛있는 사탕 만드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sugirl3577 슈걸님! 오늘 만들고 나서 궁금한 게 생겨서 다시 왔어요! 혹시 사탕을 만들고 나서 약간 끈적거림은 덜 끓여서 그런 것일까요?? ㅠㅠ 나오긴 잘 나왔어요! 근데 방습제도 넣어놨는데도 사탕끼리 계속 붙어서 ㅠㅠ 먹기 전에 통을 한 번 흔들어 줘야겠더라구요...
165도까지 온도를 올렸는데도 끈적임이 있다면 시럽이 많이 들어간게 원인일 가능성이 커요!😯😯
(과일시럽 없는 레시피는 끈적이지 않게 잘 나오는데, 시럽이 추가되면서 끈적거려요 )
아 그리고, 시럽이 들어간 사탕이 생각보다 되지 않아서 다음에 한번 주석산용액을 안 넣어보려고 해요! 반죽이 늘어지는게 덜 할것 같아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여서 이렇게 질문 주시는분께 전부 다 정확한 피드백을 못드리는점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나름의 생각과 경험을 끄적여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쪽에 온도조절해주는기구 두고하시는건가요??
네. 사실 "설탕공예램프"가 필요한데 저는 없어서 인덕션으로 대체 했습니다
와 답글도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hyunwoojeong8992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끓일때 온도는 몇인가요?
최종적으로 165도까지 끓이면 됩니다
영상 밑에 정보란도 참고해주세요:)
질문하나 더잇어요 사탕 늘렷다 뭉쳣다는 왜해주는거에요
설탕반죽을 당겨주면 반죽안에 공기가 들어가요
많이 당겨줄수록 색이 밝아지고 불투명해져요
(색의 변화는 흰색을 섞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예요)
사탕 만들때 식히는건 몇분정도 식혀야하나요??
식힐려고하는데 안식혀지고 계속 물렁물렁한 상태여서요 ㅜㅜ
저는 한 15분정도 식혔습니다! 작업테이블이 차가울수록 잘 굳으니 테이블 온도도 잘 봐주세요ㅎㅎ 저도 반죽을 계속 치대다보니 테이블이 따끈해서 이리저리 옮기며 식혔네요!
만약 사탕이 차갑게 식었는데도 물렁하고 너무 잘 휜다면 배합이상 또는 주석산용액이 많이 들어갔을수도 있어요(아직 자르기전인 기다란 사탕을 자를때 아주살짝 휘는건 괜찮습니다!ㅎㅎ)
주석산 용액 대신해서 레몬즙을 종이컵기준
물 0.8 설탕 2 레몬즙 0.2 물엿 소주한컵 넣었거든요 ..
딱딱해 지지가 않아요
잠ㅅㅣ만요! 답글을 지금 이해했네요 종이컵기준ᆢ 한번 확인해볼게요!
@@아지-g9n 똑딱님께서 계량하신 재료들의 무게가 대략적으로 설탕 360, 물 148, 물엿 80, 레몬즙 37 그램 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처음에 레몬즙이 0.2여서 소량 들어갔을거라 생각했는데 꽤 많은 양이 들어가서 굳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산이 들어가면 반죽에 유연성을 주며, 영상에서는 1방울 들어갔습니다.)
주석산과 레몬즙의 산도(ph)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알지못해 정확한 양을 말씀드리기 힘든점 양해부탁드려요ᆢ
일단은 주석산용액과 같이 동량 사용해보시고 반죽을 다루기 힘들다하면 좀더 추가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할땐 반죽을 다시 새로 끓여주셔야해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ᆢ!
물엿 안넣어도 되나요?
설탕반죽 레시피중 물엿은 반죽을 좀 더 건조하게(습에 강하게) 하고 광택을 주는 역할을 해요
물엿을 안넣고 작업 해본적은 없어서 된다 안된다 하기가 어렵네요ᆢ!
안녕하세요?
저도 사탕을 만드러 볼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주석산이 먼가요?
주석산은 신맛이 나는 백색 가루에요 물과 희석한 주석산 용액을 넣어 줌으로써 설탕반죽에 광택과 유연성을 주고 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sugirl3577 감사합니다.^^
뭔가 저 사탕반죽..팔운동이 될거같은 느낌..
맞아요ᆢ제대로 보셨어요🤣
우와정말맛있겠어요
레몬러버인 저는 웁니다TUT
영상 잘봤어요!
근데 주석산 물에 희석할때 물과 주석산의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1:1이에요 물은 따뜻한물 이용해서 주석산결정을 *완전히* 녹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사탕 이 이에 붙고 끈적거려요...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신건 아니지만 끈적임의 이유를 적어놓을게요~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
1. 설탕반죽 계량시, 영상의 레시피 외의 재료가 추가로 들어갔는지.
(주스, 시럽 등등ᆢ레시피 변동으로 인해 끈적일 수 있습니다.)
2. 반죽을 160~165도까지 끓여주었는지.
3. 주석산용액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주석산용액의 역할 중 하나가,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면 사탕이 습에 약해지고 식어도 모양이 쉽게 변형 됩니다.)
4. 사탕을 식은 상태로 포장없이 바깥에 오래 방치 했는지.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식으면 바로 포장지에 "실리카겔"을 넣고 포장 해주어야해요!)
※실리카겔은 습기제거제 입니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판매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girl3577레몬즙 넣었고 온도계가 없어서 10분정도 끓인 것 같아요!이 방법대로 하면 성공할것 같네요 감사해요~
@@user-im2hq2hd3i 레몬즙은 주석산과 같은 역할을 하니 주석산 처럼 1~2방울만 넣으셔야해요
- 주석산의 역할 -
1. 반죽에 유동성을 준다
2. 반죽이 결정화 되는것을 방지한다
3. 반죽에 광택을 준다
※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습에 약해져 끈적여지고 식어도 굳지 않으며 이에 달라붙어요
사탕에 맛을 내고 싶다면 인터넷에 "과일레진"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ㅎㅎ 😊😊
과일레진은 165도까지 다 끓인 후 20~30g정도 넣고 수분을 날리는 느낌으로 좀 더 끓여주세요.
@@sugirl3577 넵넵!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안전에 유의하며 예쁜사탕 만드세요😊😊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탕 만드는 법은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이미지사탕 만들기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은 저는 아직 못 봤어요(전 유튜브를 보고 만들었어요)
혹시 설탕으로 만든 작품을 배우고 싶으신 거라면 "제과제빵학원"을 찾아보시면 되세요:)가능하다면 이미지사탕에 대해 한번 여쭈어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컵에 넣은건 왜 흰색인가요??
레몬 과육에 붙은 하얀부분을 표현해 주려고 흰색을 섞었어요
굳이 섞지 않고 반죽을 당겨서 공기를 집어넣어 하얗게 만들수도 있지만 좀 더 선명하게 하고싶어서 사용했습니다
맛이 어떤가요??만들어볼라고 하는데 맛이어떨지모르겠네요..
그냥 달달한 설탕맛이에요:)
@@sugirl3577 아 그렇군요!
주석산용액이 뭐에요?
이미 아래쪽에 댓글이 있네요 답변안해주셔도댑니당
영상을 찍을때 전체적으로 조명을 이용해
하얀 배경?느낌을 내면 좋을거 같아요!
부엉아씨님 조언 감사합니다:)
주석산 검색해보니 가루로만 나오는데 액상으로 되있는거 써야되나요ㅠㅠ? 가루도 써도되는지 궁금해요
가루와 물을 섞은게 주석산 용액이예요:)
뜨거운물과 주석산가루를 1:1 비율로 계량 후 가루를 완전히 녹여주시면 되요
주석산 가루의 알갱이가 남아있으면 재결정이 되니까 꼭! 잘 녹여주세요ㅎㅎ
잉 귀여워
어, 이거 버터에서 팔던데..
약간 퍼티 슬라임 같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