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억을 투자해 파일럿 교육받던 아들과 갑자기 목수를 택한 아들을 이해할 수 없어 대화를 단절한 아버지│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손은성-i6q]

저분 목수도 그만뒀다던데 … 진실인지 궁금하네여

[@손승연-u2o]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다는게 부러운거다.. 저게 행복이다... 자기가 진짜 원하는것에 몰입하는거........

[@LEEkyouho]

아버지 입장에서 빡칠만한데. 항공유학 다녀와서 공항과 무관한 일을한다?? 항공유학이면 의대만큼 돈 나가면서 의대와 다르게 금융지원도 안되는데 몇억을 현찰박았으면 관제사라도 하든가... 1-2년 다니다 관두든가...

[@LEEkyouho]

미국 유학 중 6개월 자전거종주 했으면 1학기 휴학했거나 졸업 후 항공사에 이력서 돌리면 비행경력 쌓아야할 시간에 놀면서 날린건데😮‍💨

[@김씨-m1u]

그러게요. 유학 가기전에 말하던가..😂

[@시지프스-d1x]

은수저집안 철부지

[@노스트레스-f9j]

왠만하면 초보는 절대 나서서하면 사고나게되어있어요. 업무를 숙달 배우려는 의지는 중요하되 무조건 시키는것만 수동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현장에서는 꼭 일하는데 수동적으로하는게 나쁜게 아니더군요.

[@이정연-d9n]

작업하실때 안전모등 착용했음 합니다.

[@QQQKOR]

금수저라 하고 싶은 거 다 하누. 저때가 처음 현장이었으면, 지금쯤 또 포기했을 듯. 걍 이도저도 자리 못잡고 있을 것 같은데. 금수저라서 부모가 다 지원해주는데 능력은 안받쳐주니까 이것저것 멋진 거 다 찔러보는 느낌임. 지금까지 목수 잘 하고 있으면 응원하겠다만, 지금쯤 목수도 포기하셨을 듯??

[@힐러-c1y]

파일럿 생각보다 엄청 힘든일임. 되는과정도 쉽지않구요

[@p4544]

목수 멋진데..

[@ameliaclarke9244]

썸네일보고 피식대학 민수씨가 또 뭐 패러디한줄 ㅋㅋㅋㅋ

[@thrdduo1226]

존경스럽습니다

[@QQQKOR]

포기하지 않고 잘만 하면 멋진 거지. 저렇게 하다가 또 중간에 포기하면, 금수저의 철없는 여러가지 찔러보기 중 하나일 뿐이고. 잘 자리잡으면 대견하고 잘한거지.

[@doneking]

답답하다

[@권혁선-u2p]

대학 나와서 노가다 하는 사람 많습니다. 기술이 있으마 먹고 삽니다.

[@시지프스-d1x]

많진않음 ㅇㅇ

[@권혁선-u2p]

@@시지프스-d1x 저를 포함 제주변에 몇명 있습니다. 사시 1차 합격하고 다음해 2차 떨어지자 고민 없이 바로 목수일 배워서 목수일하는 친구, 도배쟁이하는 친구, 장판쟁이 등
근데 아직 미련 못버리고 고시 폐인된 친구들도 있고,

[@병욱-e8q]

@@권혁선-u2p그냥...실패한 사람들이 목수된다는 거자나요;;; 대학나와서 사시 패스했으면 과연 목수를 했을까요

[@pss5633]

하이바랑 안전벨트 한명도 안하냐 진심 뒤져도 남탓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