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라면 모르던 서양인들, 왜 이렇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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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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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소리내서 먹으면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 전통은 아닌거 같아요. 뭐 소리를 내거나 말거나 신경은 안쓰지만 한국이 원래 소리내면서 먹었다는 말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ㄹㅇ
일본이죠. 일본시람들이 그렇게 시끄럽게 면을 먹더니 그게 연예인들이 티비에서 저러더니 뭐 문화가 됐나봐요
저도 어려서 식탁에서 무얼 먹든지 소리내면 어른들께 바로 지적받거나 혼났습니다. 면치기라는 건 한국에서는 없었던 신종 용어인 듯합니다. 특히 소리내서 취식하는 면치기..
저도 동의요. 밥먹을때 소리내면 상스럽다고 할아버지에게 엄청 혼났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일본문화 따라한거에요
면치기 일본 문화 입니다. 일본에서 면이 맛있다는 표현 입니다. 한국에선 소리내서 먹으면 80년대 이전엔 어른들께 혼났습니다. 밥먹을때 말만 해도 혼났습니다. 그릇 소리도 혼났습니다.
일본이 아니고 중국입니다.
@@user-notavu얘는 왜 여기저기 나타나서 이러지? 중국은 원래 시끄러우니까 문환지 먼지 모르겠고 일본 문화맞음 일본 방송에서도 면음식 먹을때 크게 소리내면서 먹는거 나옴 면 잘라서 먹지 않고 한번에 다 먹는게 음식 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함
@@user-notavu 일본이 쉐프한태 맛있다는 신호로 면 소리내서 먹는건디요??
지금도 혼납니다.
@@user-notavu 중국은 모르겠고 일본은 맞음
우리 어릴 적 밥먹으면서 소리내면 상놈이라 야단 맞았음. 밥그릇을 수저로 긁어도 욕먹었고.
길에서 음식 먹는건 거지나 그런다고 어른들이 그랬음. 확실히 소리내는건 우리나라 전통이 아니라 생각함
일부 몰상식한 연예인이 면치기니 뭐니 들고오는데 사실 면치기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말임
말이 과격 해질까봐 참았는데 할머니가 짐승들이나 소리내면서 먹는거라고 했습니다. ㅎㅎ
아니 이거 왜 국룰임 누가 알려주지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다 같은 경험을 ㅋㅋㅋ확실히 집단지성 사회
인방에서나 하던 먹방이 공중파로 넘어오면서 괴기하게 면치기니 뭐니 염병떨게된거같음
일본에서 넘어온거죠...
@@건너마을돌돌이중국도요. 요란하게 먹는게 매너있는거라 생각해요
대체 언제부터 면치기라는 JOAT같은게 한국전통이였음 ㅋㅋ 어릴때 후루룩쩝쩝하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쉬 당했는데
지금은 한국문화임. 우동집이나 중국집 가보세요. 소리안내고 먹는 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한국인들 인지부조화 심각하네
먹방이 생기면서 퍼진게 맞음 전에는 거의 보기 힘들었음. 먹방하며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게.먹는것처럼 인식되면서 일부러 더 그렇게 먹었음. 먹방 즐겨 안보는 사람들은 재수없게 생각듬. 주위에 그렇게 먹는 사람 있으묜 가까이 하기 싫음. 상쓰러워 보임
저도 가정교육이 없는
집안 사람이라 생각해요 ㅎ
저도 이 의견 동의. 라면광고 옛날부터 있었어도 어릴때 밥먹을때 소리내지않는다고 밥상머리 교육받았음 가장 큰 영향은 먹방인듯
맞아용 먹방은 보는 사람이 맛을 알 수 없으니 소리로 전달하는 퍼포먼스죠
면 먹을 때 배고파서 소리내는 게 허용이 되더라도, 먹방도 아닌데 너무 쩝쩝거리고 후루룩거리면 집에서 가정교육을 못 받았구나 생각해요
문화의 차이 아닙니다. 면치기는 근본없는 주장이에요. 면치기 자체가 국물이 주변으로 마구 튀고 입주변이 더럽게 되고 소리까지 후루룩거리니 그냥 보기에도 거슬리는 행동입니다. 그걸 문화니 뭐니 하는 거 자체가 ....수준 떨어지는 거에요.
밥을 더럽게 먹는 게 어떻게 문화의 차이니 뭐니 할 수가 있는 건지 말이 안되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그렇다치더라도 영상에 일본의 문화이기도 하다라고 나오는데 그러는 님은 타국 문화를 철저히 무시하시네요?
@@M.utopia 그 타국 문화가 서양과 우리한테는 좋게 안보이니 하는 소리겠죠 좀 걸러 듣지 뭘 또 파르르 무시하냐며 화가 나시나
@@M.utopia밥 먹는거 가지고 뭔 문화타령이야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옛부터 면 먹을때도 소리 안냈다라는게 기본이고 그게 격있는 자리에서의 식사법이라잖아
영상에 나오듯 스파게티 문화권에서도 스파게티 먹는 법은 어디서 배웠니? 하고 물어보는 장면 있듯 식사예절은 배워야하고 문화에 맞게 발전한건데 반대로 말 할 수 있는건
후르륵 소리내고 먹는건 못 배워먹은 식사예절이란거다 혼자서야 어케 먹던 상관 없지만 문화권이나 격식 차려야 하는 곳에서도 그따위 생각으로 식사하면 스스로를 욕보이는거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손으로 음식을 먹는 문화권의 사람이
너랑 같은 밥상에서 손으로 먹고 손가락 쪽쪽 빨면서 먹은거 지적하는건
니 논리대로면 다른 나라 식사 문화 왜 무시하세여?가 된다
기본적으로 라면 광고들에서 나오는 후르륵이나 면치기 음식방송은 평소 못하는것 하지 말아야 하는것에 대한것을 깨는 느낌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느낌이다
편한곳에서 방해받지 않고 내맘데로 먹는 모습 얼마나 자유롭고 쾌감쩌는 일이냐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고 하는건 개소리고
@@cnsl7107 그게 무슨 비유에요 님말대로 그쪽문화권 사람이라도 우리나라식탁에서 우리나라 사람이랑 밥먹으면 우리나라 문화를 존중해서 먹어야하는게 예의고 그에따라 지적할수도 있겠죠. 반대로 우리가 그쪽나라에가서 그나라 사람들한테 지적하면 갑자기 굴러들어온 타지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고요.
제가 말한건 일본에선 그런 문화가 이미 전부터 형성돼있다고 하는데 그걸두고 수준떨어진다느니 더럽다느니 하는건 우리나라가 개고기먹는걸 외국에서 미개한 덜떨어진 야만종족이라고 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거에요
면치기 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애초에 우리 문화 아닙니다. 한국인은 원래 음식 먹을때 소리 내면 상스럽다고 했음.
나 어렸을때만해도 어머니한태 등짝 맞을 소리죠
조용히 처먹으라고ㅋㅋ
전쟁 이후에 자연스럽게 혼재됐다고 안하냐? 광고 영향도있고 ㅡㅡ
이상한 면치기붐에 "얼음!"을 외쳐준 이정재씨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상한 유행을 멈춰주신 선비 이정재님 덕분입니다
우리나라 공중파 먹방하는 개그맨들이 다 망쳐놨음. 이영자 김준현 등등. 면치기해야한다고 이영자도 맛있게 먹으려면 소리내야한다고 강요하고 쯥...
양반은 식사 자리에 소리를 내면 상놈이라고 혼이 났었음. 면을 소리내며 먹는건 우리 집안은 상놈 집안입니다라고 광고하는것임.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조용히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음
면치기 예능에서 만든 문화죠. 어린시절 면 먹을 때 소리내면 상놈 소리 들었습니다.
맞아요 면치기 등 소리내서 음식먹는 문화는 일본문화에요. 우리도 소리내서 먹지말라고 가정교육 받아왔어요.
후루룩쩝쩝은 옛 일본인들이 숟가락은 모르고 젓가락만 사용할줄 알았던 시절 밥그릇에 입대고 소리내서 먹는 일본인들 문화임
한국은 옛부터 수저 다 사용할 줄 알고 밥그릇들고 소리내서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 하셨다함
도데체 언제부터 면치기가 동양의 문화가 되버렸지? 그냥 식사예절이 필요없던 낮은 계층 사람들의 행동아닌가?
면치기는 애초에 시작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먹방 예능 한창 뜨면서 작가들이 고민도 없이 무슨 예절이나 되는양 근본 없이 가져다 붙힌거죠
어느 집에서 후루룩 소리를 내고 요
일본문화랑 헷갈린듯..흔히 있는일이지 일본도 그러니 한국도 그럴거다라는 서양인들의 편견
외국나가서도 소리내서 먹으면 다들 눈쌀 찌뿌립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구요 언젠가부터 면치기라면서 일본에서 하는 행동을 연예인들이 하면서 이게 우리나라 전통이라는듯이 하는데 몰상식해 보입니다.
무슨 면치기입니까. 쌍스러운 소리일 뿐. 조용히 먹읍시다.
면치기란 한국문화는 없어요 어디서 상놈같이 소리를 내서 먹냐는게 한국문화입니다
갠적으로 후루룩 면치기 극혐...
한국 방송에서 자극적인 먹방영상 만들려고 그런 거 아닐까요.. 자연스러운 정도를 넘어서는 액션(고개까지 움직이는 과장된 면치기)는 시청자가 보기에도 과해보여요
면치기는 일본 사찰문화래요, 국수 먹을때만은 속세적인 해소처럼 소리내어 먹어서 스트레스 푼다는
송나라 때 면을 배워
서찰승녀들이 가끔
먹던 우동 먹으면서
엄청 소리내는 낸다고
인터뷰하던 다큐도
있더라고요 ㅎ
면치기... 저도 싫어요
소리 내지 말고 먹으라 배웠는데... 방송에서 대 놓고 우리 문화 아닌걸 전파하고 있었네요
조선시대에도 국수도 음식으로 여겨서 이로 끊고 씹어먹었습니다. 때문에 예전 우리나라 국수는 칼국수처럼 먹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긴국수가 장수를 뜻한다고 여기고 후루룩거리며 안끊어 먹는건 일본문화 영향입니다. 일본광고를 무지성으로 베껴만들다보니 그런 광고가 나오게 된겁니다.
김준현이 3대천왕 나와서 면치기 하는거 부각해서 보여줄때부터 에러였음. 그렇게 안먹으면 마치 문제있는것처럼 이야기하고
우리나라도 80,90년대까지,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소리내는 것이 없었습니다. 교양이 없다고 해서입니다. 그리고 요새 면치기니 쩝쩝거리며 먹는 것은 상당히 교양 없어 보입니다
우리도 소리 내면서 먹는거 상놈이라고 했어요. 양반은 소리내며 먹지 않습니다. 갑자기 연예인들이 면치기 운운하며 이 풍토를 널리 퍼트렸어요
90년대까지도 그랬고 2000년대 초반까지도 그랬죠
더욱이 입에서 쩝쩝거리며 먹는 소리를 내면 상대편은 인상을 쓰는 모습은 심심찮았죠
그래서 그런 습관이나 소리가 어쩔 수 없이 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미리 이야기를 했죠
특히 나이 드신 분이 소리를 내는데 보통 당시 틀니를 하신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틀니로 소리나 나니 이해해 달라고 미리 이야기를 했죠 본인도 자신이 먹는 소리에 신경을 그만큼 썼던 시절이었는데 2000년대를 지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해외 특히 일본 방송이 이리저리 많이 퍼지고 실제 일본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식탁예절이 변화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식탁예절이 변한게 아니죠... 예절을 못배운거지...
단군이래 이 땅에서 후루룩 소리 내며 면을 마시는 것이 예의였던 적은 고래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한국사람들 적당히 후룩거리면서 먹긴 해도..
애초 뚱띠들 먹방예능에서 하는 면치기는 있지도 않았지.. 그게 볼썽사나운거지..
호로록 하는게 불편한데요..ㅠㅋㅋ 소리 안 내고 먹는 편이라 호로록 소리가 거슬립니당 ㅋㅋ
감사합니다....제가 미소포니아 증후군인지 이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옆자리 동료가 아침에 커피를 마실때 마다 우동국물 마시듯 (전 국물도 소리없이 마심..ㅠㅠ) 후루룩 후루룩 해서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왜 음식을? 했다가 알고보니 커피든 차든 음료를 후루룩후루룩 마시더라구요..너무너무 괴롭고 듣기 싫고 힘들었는데 사실 뭐 이게 잘못된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고민이 되서 그분이 커피나 차를 마실때 저는 자리를 피하거나 밖에 나가거나 했거든요 사람은 좋은 분인데 꼭 드실때마다 후루룩후루룩 쩝쩝..ㅠㅠㅠ 저 같은 고민 있으신분 계신지 모르겠네요 ....라면 면치기도 저는 온몸에 소름돋는 사람입니다....아 너무 예민하나..ㅠㅠ 슬프다...ㅠㅠㅠ
저도 그래요 쳐먹는거보면 소름돋아요 ...
진짜 심한 사람들 있어요 맹물도 후루룩 거림... ㅜㅜ
면치기하는사람과 겸상하면
어디 돼지우리서 밥먹고있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이정재가 면치기 보고 놀라는 짤에
"천민의 먹부림을 보고 놀란 양반대감"
이 댓글 하나로 면치기 끝남 ㅋㅋ
후르륵 먹는 거 한국 전통도 아니고 문화도 아닙니다!
영화 컨셉이고, 먹빵에서나 과장한 것.
'면치기" 라니 어디 괴상한 말이 문화인 것처럼 ~
국물은 그나마 이해하는데 파스타도 흡입하는데 같은 테이블인게 창피했음. 심지어 영미권이었어서 ㅜㅜ돌돌 말아서 끊어 먹어라고 왜 소리를 내는거야
어머니께서 숟가락이 식기에 부딪치는 소리도 내지 말라고 하도 엄하게 가르치셔서 소리 내고 먹는 거에 거부감이 있는편입니다 요즘은 소리 내어 먹는게 복스럽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면치기 안해도 어색하지 않게 라면 먹을수 있음
그냥 서양사람들이 젓가락질을 못하는거임
단정히 앉고, 먹을 때 소리내지 말고, 입 벌리고 먹지말고, 이야기 하지 말고, 어른보다 식사를 일찍 끝내면 안되고, 허리를 숙이면 안되고.... 과거 어른과 겸상할 때 참 힘들었다. 식사가 낙이 아니라 고행이었다. 그래도 겸상할 때 좋은 점은 맛있는 반찬이 많다는 것이다.
저희집은 국에 밥도 못 말게 했어요
비빔밥 외에는 비비 지도 못했고 쩝쩝 후루룩하면 밥도 못먹게 했어요 😢
밥상교육 엄격했는데..
진짜 후루룩 쩝쩝하면서 면치기 하는 소리 듣기 힘들었음.....
방송 때문에 면치기라는 것이 생겼죠.
면치기가 생긴 데 1등 공신은 개그맨 김준현 씨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아시아인 중국, 튀르키예, 한국, 일본, 이란,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는 국물 면 요리들이 많아서 컵라면이 자연스러운데 서양인 미국이나 남아메리카, 서유럽, 남유럽쪽은 국물 면 요리들이 없고 스파게티만 있다보니 유행하는듯
튀는 게 싫어서 짜장면, 라면 다 젓가락에 돌돌 말아 먹는 사람입니다... 아니면 숟가락 위에 올라갈 만큼만 얹고 식혀서 한입에 삼키는 식.
반가에서는 식사중 떠들거나 후루룩 쩝쩝소릴내면?
상놈이라고 혼나던 시대가 80년대까지였습니다.
예전엔 가족끼리 식사할때 조차도 조용히 눈치밥 먹어야 되는 분위기라 후루룩 면치기라도 하면 사방에 다 튀어서 상놈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맞았죠. 나중에 식사중이 아니면 언제 대화하느냐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숨통이 트여 너무 좋았지만, 아직까지 면치기 소리는 그닥...
어려서부터 소리내서 먹지 말라고 배웠는데 가족외에 사람들이 깨작거리면서 맛없게 먹는다고 핀잔도 주고
자기들 식욕 떨어진다며 식사할 때 내 앞에 아무도 앉지 않았네요. 그런데 군대가서 너무 허기진 상태에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저도 소리내면서 먹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이제 제일 혐오하는건 소리내서 먹는것 중에
"어우 배불러! 어우 배불러!"이러면서 꾸역꾸역 자꾸 처먹는 인간들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문화에서도 음식 먹으면서 큰 소리 내는 건 못배워먹은 것들의 천한 행동이예요. 티비에서 많이 나온다고 문화를 대변한다고 하면 안되죠
어릴때 밥상머리 예절 소리 내면서 먹으면 혼났다. 유튜버 먹방러들이 개소리 처럼 소리내면서 먹어서 밥상머리 예절이 망가진것지.. 하두 더럽고 지저분하게 소리 내면서 먹어서 난 안본다. 단지 외국인들이 오해하고 소리내서 먹는게 예절이라고 생각할까봐.... 문제지...
호로록 거리는거 비위상함 ㅜㅜ
저도 면을 소리내서 먹으면 겁나게 혼나게 맞았죠...
와 영상 하나 만드는데 자료 조사를 얼마나 하신 건가요? 대단하시네요 리스펙 합니다. ^^
일단 면치기 같은 문화는 없음.
우리 식사예절에 맞지 않는 내용임.
일본에서는 소리를 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들은 적은 있음.
왜 저런게 생겼냐? 라고 생각을 해보면
예의를 잊고 쳐묵쳐묵하는것에만 몰두할만큼 맛있다...라는 뜻이 아닐까? 싶기는 함.
나도..후루룩 짭짭하는 장면에 거부감이 있었던만큼
이정재씨께 고마움.
면치기 너무 싫음. 저급한 문화라고 생각함. 원래 한국은 밥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 문화가 아니었고 그건 예의도 아니었음.
저급한 것들이 한국 문화가 되지 않게 경각심을 갖을 필요가 있음.
뜨거운 국물에 면을 먹자면 소리가 날 수도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후루륵 쩝쩝은 아님.
난 연예인도 이효리, 엄정화 이런 사람들 너무 싫음. 대중적인 걸 넘어 그 이하 ㅡ
한국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문화는 너무 잊혀지고, 저급하고 예전엔 상놈들이나 할 짓을 마치 한국 대표 문화 처럼 둔갑시켜서 유행시키는 건 미친 짓임.
그러니까 기술력이 있어도 한국엔 명품이 탄생하질 못하고 소프트웨어가 발달하질 못함. 맨날 하드 웨어 ; ; 이젠 하드웨어도 중국한테 밀리는 분야가 생기고 ; ; 노래도 너무 가창력 자랑하려고 소리 꽥꽥 질러대는 것 좀 지양하고 본래의 노래를 살려서 아름답고 상냥하게 부를 줄도 알고 그런 걸 좋아할 줄 알아야 함. 음식도 매워야 직성이 풀린다 말고, 부드럽고 맛이 풍부하고 향이 좋은 음식들도 대중화가 되야 함.
그냥 포크로 먹으면 될텐데 ㅎㅎ 그리고 소리내어 먹는 문화는 우리에게 없던거임. 일부 유튜버들이 만들어낸 이상한 문화인데 오래가지 못했죠.최소한 밥상머리에서 소리내며 먹으면 부모님에게 밥을 뺏기거나 야단 맞았음. 심지어 길을 걸어가며 음식물 먹는 행위도 용납되지 않았음. 음료 들고 다니며 마시는 문화가 생각보다 얼마 안됐음.
영어 알려주는 채널인데 요즘 왜 면치기가 유행하는지 사회분석까지 해주는 유익한 채널.. ㅋㅋ
이런 다양한 문화와 언어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면치기하는것도 짜증나는데, 그걸 우리 문화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끔찍함
이번 건 편집이 유독 더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배려”에 공감합니다
같이 식사 할 때 면치기 한다고 소리내고 여기저기 라면 국물 튀기면 밥맛 떨어짐 😢
문화 관련 소논문 하나 읽은 거 같은 퀄리티네요. 잘 봤습니다.
후루룩쩝쩝부터 수저로 그릇 바닥 긁기, 젓가락 탁탁 거리지 말기 등..애초에 식사할 때 요란한 소리 내지말고 먹으라고 배우고 컸을텐데도 어느 순간부터 면치기라는 전통이 있던 것 마냥 방송에서 후루룩쩝쩝 거림.
심지어 일본애들은 사석 가면 면치기 안 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상한 거만 배워옴.
우리나라도 음식 먹을 때 밥, 국, 면,반찬 무엇이든
소리 내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얼마전 맥도날드를 갔는데
어떤 20대 젊은 여성이 버거를 얼마나 짭짭 소리를 내면서 먹는지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부모가 식탁 예절을 안 가르쳤구나 하구요.
몇몇 먹는 프로와 유튜브에서 마치 면치기로 먹어야 맛있는 것과 같이 표현하지만 그건 맛있어 보여야 하는 입장이고, 여러 사람이 같이 식사 할 때는 예절이 아닙니다.
전 사실 먹방이나 음식 먹는 컨텐츠뿐 아니라 음식 먹으면서 쩝쩝소리 내며드시는 분들 매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리 배워서 밥상을 공유하는 사람들 끼리 예의로서 깔끔하게 먹고 너를 보고 비위가 상하면 안된다라는 교육을 받고자라서 전 거부감 느껴지더라구요
저 어렸을때만해도 소리내면서 먹으면 혼났어요 광고랑 먹방이 유행하면서 퍼진거죠. 이걸 왜 한국 전통이라하는지 너무 이상해요
지금도 방송에서나 소리내지 일반커뮤가보면 면치기 극혐하는 사람 많습니다
절대 한국 전통이 아닙니다
옛날에도 어른들이 같이 밥먹는데 쩝쩝거리거나 후루룩거리고 먹으면 겁나 뭐라 하셨음. 이영자 저 젓가락질 치면서 후루룩먹는거 일본식임. 우리나라에 소개한 건 내가 알기론 추성훈
백종원, 김준현, 강호동, 이영자
면 후루룩 소리 내면서 먹는건 일본식 식문화임. 한국은 음식을 소리없이 먹는게 식사예절입니다.
오옹 신기하네요 뭔가 의문은 가졌었는데 이런식으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면치기 보다 입벌리고 먹는거부터 고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보통 시끄럽게 먹는 것이 예절인 곳이 흔하진 않겠죠 ㅎㅎ 면치기는 예능에서 소리를 들려주려고 한 거지, 그렇게 먹는게 오래 된 일이 아닙니다
면치기 어떻게 해요? 이지랄ㅋㅋ 후루룩 먹어도 타인에게 거슬리지 않게 먹어야지 일부러 소리내는건 잘못된게 맞다
요즘 TV예능에서 후루룩 쩝쩝 먹방을 마치 미덕처럼 미화하는 장면들 정말 불편함. 부자연스럽고 예의도 아니다.
밥그릇 들고먹는것도 우리나라 식사 예절이 아니죠.
먹방이 생기면서 나온 말인가 싶기도 하고.
저희도 밥상에서 요란하게 소리내 먹으면 혼납니다.
언제부터인가 먹방러들 사이에서 유행 하더니
일반인들까지 번졌네요
복스럽게 먹는것과 소리내서 먹는건 분명 다릅니다.
식사에서 면치기 하는거 일반적으로 싫어합니다.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면광고로는 미각을 자극할 수 없으니 청각을 자극해서라도 구매를 이끌어 내려고 했던게 아닐까..? 초 1때 학교에서 음식은 소리내지말고 입안에 씹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입을 닫고 씹어야 한다고 했고, 밥그릇 식판도 소리나게 박박 긁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30여년 지난 지금도 그렇게 함. 소음이나 소리에 예민해선지 쩝쩝 후루룩 소리를 못견디겠음.. 쩝쩝이랑은 겸상을 못하는 병이 있음 ㅜㅜ
외가가 밥상예절이 엄격했는데
밥먹을때 밥을 숟가락으로 푹 찌르면 안되고
밥공기안 밥의 높이를 균일하게 살살 퍼야 했음
당연히 국수도 소리없이먹기 쌉가능함
라면광고에서 후루룩효과음넣기 시작하면서
최근들어 연예인들이 면치기가 무슨 원래 전통인듯
강요하는게 이상했음😮
해석이 논문급❤❤
인터넷 방송에서 온게 맞음. 인터넷 방송이 어떻게 보면 음지? 하위문화적 성격이 강하고 그에 대한수요가 존재하는데(젊을 때는 그게 쿨한건 줄로 많이 착각을 하죠) 이에 대한 최대의 공급처가 일본문화이죠. 일본식 하위문화가 소비되면서 일본식 식문화가 퍼져나간거. 20~30 남성들의 보수화에도 이런 일본식 하위문화의 소비에 의해 친일보수와의 접점이 생기고 좋아하는 문화를 비난하기 어려우니 극우 친일적 성격의 우리나라 보수에 쉽게 물들은 측면이 있다고 봄
어느 문화권이든 소리내며 먹는건 천한거임. 다만 혼자 격식없이 먹을때 어떻게 먹냐의 문제지. 저런거 보면 젖가락이 참 문화적으로 발달된 식기구나 싶음. 양놈들 국물있는국수요리 발달 못한 이유가 뭐겠음. 포크가 미끄덩한 면을 커버하기 어려운 식기니까 그런거임. 양놈들이 식문화 다양성에 있어선 좀....난 솔직히 딸린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연예프로에서 후루룩 면치기하면 거북해서 채널 돌려요😂
면치기는 일본문화에요. 우리는 조용히 먹습니다.
먹방의 인기와 함께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일본 면치기를 흉내내던것이 어느새 그렇게 먹는거 처럼 자리 잡았어요.
원래 우리나라는 조용히 먹는거에요. 하고 많은것중 일본것을 따라해서 속상한디 젊은 친구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라면 광고할때 소리 요란하게 하면서 먹음. 그것부터 잘못 되지 않았나 싶다. 나도 어릴때 소리내서 먹으면 혼났었음. 조용히 먹으라고. 우리네 밥상머리 교육엔 그랬는데, 라면 광고도 그렇고 예능에서 다들 소리내서 면치기하니까 외국인들도 다 그런 줄 아는거임.
뭐 일부러 누구 들으라는 듯이 후루룩 소리를 내면 거슬릴 수도 있지만..
다들 라면이나 냉면 먹을 때 일부러 소리를 안내려고 힘 쓰는 경우도 잘 없지 않나요.
좀 나면 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예전에 밥상에서 쩝쩝 소리내면 어른들에게 한소리 엄청 들었음…유교문화,전통문화의 약화에 따른 용인된 상황보다 식사자체가 예능화된 방송의 영향이 더 커다고 봄…
혼자 먹을때는 모르지만 누군가 함께 먹을때는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를 해야 하는것이 당연하죠!
혼자가 아닌데도 자기만의 기쁨의 맛을 추구 하면서 소리를 내고 먹는것은 전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라떼는 식탁에서 쩝쩝
후룩후룩하면 먼지나게
맞았습니다
국물 라면 먹더라도 절대
그렇개 소리 안 냈어요
지금도 후룩소리 안 냅니다
소리내는 사람들은 일본문화를
동경하거나 백종원과 김준현
김민경같은 사람들이
먹방에서 그러니 퍼졌을 듯
혹은 소리낸다고 쳐 맞던
사람들이 반항심으로 그랬을 듯
앞으로도 소리나게 절대
안 먹을 겁니다
그리고 유럽인들이 지저분하게
먹는다구요?
글쎄요 저는 오히려 그들이
더 깨끗하게 먹는다고 생각해요
면치기하면 오히려 더 튀는 듯
저는 면치기까지는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면치고 나서 쩝쩝대는 소리는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외식시 저도 소리 안내고 먹으려고 신경쓰네요.😅😊
제 기억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소리내서 후루룩 먹는게 맛있음에 표현이라고 알려진 다음부터 방송, 특히 예능에서 출연자들이 그렇게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다음부터 보통 사람들의 식문화도 그렇게 됐다고 추정하는데요.
저 또한 다른 분들처럼 입다물고 조용히 먹어야 한다고 교육 받았습니다. 아니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유독 면류를 선호했던 집안이었지만, 국수던 라면이던 소리내서 먹으면 한 소리 들었던 기억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면치기는 우리 문화는 아니었을 겁니다.
제발 소리내면서 먹는거 방송에 안 나왔으면
밥상에서 소리내서 먹는건 금지였지만, 면먹을땐 허용했습니다. 80년대 라면 광고보면 후루룩 먹습니다.
중국집에서 먹을때도 어느정도의 소리는 허용됬고 되려 민감했던건 쩝쩝대고 먹는거, 그리고 너무 시끄럽게 먹는걸.지적했죠.
저도 엄하게 자랐지만 최소 면멀을땐 좀 느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타고 막 소리내고 먹음 혼났습니다.
역사도 문화도 아니에요 문명화된나라면 음식은 조용히 먹는게 매너에요. (대화는하면서)
잘전달하기위해서는 영상에서 소리까지 입혀야 효과가 극대화 되기때문에 영상에 넣기시작한거지
이미 다 아는 사실아님?
면 먹을때 자연스럽게 소리 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요란하게 소리내는 건 한국에선 미덕이 아닙니다.
과장되게 소리내는건 일본 문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