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노정의(Noh Jung Eui) "김혜수(Kim Hye soo)·이정은(Lee Jung eun)과 연기, 교장 선생님 두 분이 계신 느낌" 폭소 [MD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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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내가 죽던 날' 노정의(Noh Jung Eui) "김혜수(Kim Hye soo)·이정은(Lee Jung eun)과 연기, 교장 선생님 두 분이 계신 느낌" 폭소 [MD동영상]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노정의가 김혜수, 이정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정의는 김혜수, 이정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오른쪽에 교장 선생님 두 분이 계시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됐다. 그냥 부담이 아니라,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작품에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은 느낌의 부담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족한 걸 채워나가고 배워나갈 수 있는 감사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이런 느낌의 영화......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지만 그 속에는 강한 의미가 담겨져있는......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처럼 과거부터 (배우 김혜수)님께서는 실제로도 차분하시고 슬퍼보이시며 고요하면서도 아련해 보이시는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셔서 배우로서도 그러한 이미지가 굉장히 잘 어울리셨고 저또한 그러한 느낌을 실제로 간직하고 계신 (배우 김혜수)님을 배우로서도 좋아했었고 사람으로서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