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으면 느껴진다. 없는 누군가를 찾아야만할것같고 부질없는 무언가를 해야만할것같고 어떤방식으로 찾아야 할진 모르겠고 어느때에 찾으러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주절주절 거리는시간에도 눈물은 흐른다. 끝내 누군가를 찾지 못했으니. 이 상상도 부질없지만 그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진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역시나 부질없었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었는데 그사람 마저 나를 떠나보내려는듯 하다. 그 사람은.. 바로 나다. 나도 이제 나를 모르겠고, 나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포기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제일 처음 나를 만났을땐( 자존감을 느꼈을때 ) 너무 기쁘고 긴장되고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되었었다. 나는 반딧불이의 밝은 빛이 내 미래의 밝은 빛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 미래는 어두웠었고 나혼자 불을 지펴 앞길을 밝혔어야 했다. 나는 포기했다. 더이상 내 힘으로 할수있는게 없다는걸 알고. 누군가가 필요해. 그건 바로 나. 비보벳따우
하..... 수능 망치고, 오늘 한양대 논술 보고 와서 듣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었나 좋은 자식이었나 내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였나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었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잔잔하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노래고, 1시간이나 되니 차분하게 생각 정리하기 좋네요. 노래 간의 딜레이가 없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주 전, 몇 년 동안이나 수업을 해주셨던 과외 선생님께서 코로나로 인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앞으로 과외 쌤이 바뀐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몇 일, 몇 달도 아니고 무려 몇 년을 함께 한 선생님이셨기에 쌓아 놓은 정이 많이 있었고 좋아했었고..사랑했었습니다.. 그 날은 전혀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에이..그래도 다음 주에 또 오시겠지..여느 때처럼 또 오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몇 날 몇 일을 보냈습니다. 또 그 선생님이 생각날 때마다 울곤 했어요. 선생님이 가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회자정리..거자필반.."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헤어지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 이 말은 절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려 하신 말씀이겠죠.. 하지만 눈물을 참으려 했던 저는 그 즉석에서 울고 말았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보기 창피했겠지만 전 "가지 마세요..선생님.." 하고 통곡했습니다..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으셨던 선생님께서 꼬옥 안아주시고는 가셨습니다.. 그 날, 수업 시작할 때도 여느 때랑 다른 게 그다지 없었습니다. 조금 다른 거라고는 제가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과외때문에 취소되서 심통이 나 있었고, 그 때문인지 수업 태도도 좋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도 착실하고 바른 태도로 끝냈어야 했는데.. 괜시리 짜증만 내고.. ... 선생님께서는 다른 말 없이 수업만 하시다 끝나갈 때쯤 이번 주가..마지막 수업이 될 거 같다..코로나땜에..집안에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장난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는.. 그래서 "선생님. 다음 주 휴가 끝나고 새로운 쌤 오신 다음에 그 다음 주는 오시는 거죠?"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진심이셨고..저한테 돌아오는 건 슬픔뿐이었습니다.. 오늘 새로 과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2주 동안 슬픈 마음을 정리해 보려 애썼던 저였지만 쉽사리 가시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긴 시간을 함께 한 선생님인데.. 수업이 시작되도 집중이 안됐어요..하나도.. 약간의 죄송스런 마음도 들었지만.. 전 선생님과 이별했단 슬픔이 더 컸습니다.. 수업 끝날 때까지 슬픔은 가시지 못해 선생님 가실 때도 웃으며 배웅해 드리지 못했어요.. 2주라는 시간 동안 마음을 정리 못한 제 탓이죠.. 이제부터라도 슬픈 마음은 가슴 깊숙이 놓아 두고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전 선생님의 말씀대로 헤어지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고.. 전 이제 믿고 있으니까요..!
@@Ray-zs3yc 저도 첫째에 동생은 언어장애 판정에 공부는 못하는데 저희 엄마 아빠는 저에 대한 큰 기대감을 너무 크게 가지고 계셔서 진짜 항상 맨날 불안하고 손 발에만 땀을 쥐고 살고있습니다 저는 이제 고3인데 수능이라도 대박 쳐서 엄마 아빠께 인정 받고 좋은 모습 보이고 싶네요
“수현아. 너의 입장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할 수밖에 없었다. 수장으로써.. 그리고 너를 아끼는 나로서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 “나도 후회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 시대와 개개인이 짊어진 운명 때문이지, 너의 잘못이 아니다. 자, 내 손을 잡고.. 나와 다시 시작하자..!” “그러기엔.. 너무 늦은 거 같구나.. 운명을 거스르고자 했으나.. 나 역시도 결국 그 운명에 잡아먹히는구나..” -이세계 삼남매 마지막화 中
(슬픈 이야기) 한 아이가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에 놀러와 놀고있었다 그 아이는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 놀러오고는 했다. 그리고나서 벌써 내일이 평일이라 그 아이는 아쉬움을 품고 부모님 집으로 갔는데.... 그러다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있는 아이의 휴대폰에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받아봤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아래 주차장에 빨리 오라고 했다 그래서 다급하게 내려가고 부모님의 차를 타는데 부모님 한테 설명을 들어보니 그 내용은 청천벽력같았다... 왜나하면 지난밤에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과 눈물샘이 차오르고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가자마자 그 아이는 그 기분을 느꼈다.. 저번주 주말에 할머니를 만난게 마지막으로 만나게 됬다는것.. 그아이는 펑펑울고 그날이후로 밥도 잘 못먹고 기분도 항상 안좋았다.... 그아이는 옛날에 할머니에게 잘해준것도 별로 없었다는걸 알아서 더 울었던거 같다.. 옛날엔 할머니에게 근처 마트에가서 뭐 사달라고 찡찡거리고 할머니가 매주 주말마다 해주는 누룽지를 먹어 진짜 맛있어하고 기분 좋았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버렸고 그리고 또 슬픈사실을 말하자면 그 아이의 할머니는 암 4기판정이 나와서 6개월 안에는 죽는 시한부가 됬었던 할머니가 그날이후 1년을 버텼다는게 알려지고 그 아이는 이런생각을 했다.. 어쩌면 할머니가 미래엔 시한부여서 죽을껄 알고 그 아이한테준 마지막 선물이 아닐지....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릴껄.... 예전에 할머니가 그 아이가 할머니집에 올때마다 할머니가 인사하면서 반겨줬는데.... 이제는 할머니 집에 남은건 빈 공간과 공허함.. 그때가 그립다..... 어떤사람은 과거가 그리울때 돌아가는방법은 '그때보다 더 재밌게 놀아라 라고' 했는데 그 아이는 그럴수가 없다....
Como se llama el grupo o. Artista SE LO HE PEDIDO A ALEXA ME PONGA ESTA CANCIÓN Y NO ME LA RECONOCE. AYUDA PLEASE ME GUSTA TANTO PARA TENERLA EN CASA. ME RELAJA.
난 어릴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만 되면 장난감을 사달라며 외할아버지께 생떼를 썼었다. 미미인형 세트 당시 16만 8천원 할인해봐야 16만 3천원 엄마아빠도 사주길 꺼려했기에 더욱 그럴수밖에없었다. 23살이 되던해 그렇게 철없던 난 연애도하고 결혼도했다(아이없음) 5월 7일 외할아버지는 폐암 간암으로 사천에 제일 큰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그 다음 해 2018년 6월 18일 친할아버지 폐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머리 하나 없는 채로. 그 이후 밤마다 할아버지 두분이서 번갈아가며 꿈에 나타나셔서 한번씩 나에게 조언을 한번씩 해주시곤 한다. 이제서야 돌아가신 양 가 할아버지에대해 죄스럽게 느끼고 후회하는 이유는. 내가 26살 올해되어서야.철이들었기때문이다..
저는 1월3일에 초딩 졸업하고 어제 교복 사러 갔습니다.. 근데 제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보니 아..내가 벌써 이렇게 됬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막상 초등학교를 떠날려하니 마음이 아프고 5학년때부터 같이 해왔던 담임 선생님과도 이별해야된다는 생각에 정말 슬프고 힘드네요..너무 슬퍼서 왔어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진짜 유튜브는 좀만 슬프면 이 노래 넣는데 제목을 몰라서 한참 찾다가 30년동안 경찰 생활하다가 마지막날 무전때리시는 영상에서 찾았네 ㅋㅋㅋ
나둔데?!
Yoon's Wife 너두? 야 나도
너두?! 나두 야나두
난 동전닦는 영상에서 찾았음
ㅋㅋㅋㅋ 나도
노래를 들으면 느껴진다.
없는 누군가를 찾아야만할것같고
부질없는 무언가를 해야만할것같고
어떤방식으로 찾아야 할진 모르겠고
어느때에 찾으러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주절주절 거리는시간에도 눈물은 흐른다.
끝내 누군가를 찾지 못했으니.
이 상상도 부질없지만 그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진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았다.
역시나 부질없었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었는데 그사람 마저 나를 떠나보내려는듯 하다.
그 사람은.. 바로 나다.
나도 이제 나를 모르겠고, 나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포기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제일 처음 나를 만났을땐( 자존감을 느꼈을때 ) 너무 기쁘고 긴장되고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되었었다.
나는 반딧불이의 밝은 빛이 내 미래의 밝은 빛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 미래는 어두웠었고 나혼자 불을 지펴 앞길을 밝혔어야 했다.
나는 포기했다.
더이상 내 힘으로 할수있는게 없다는걸 알고.
누군가가 필요해.
그건 바로 나.
비보벳따우
씨앙
마지막 일격
마지막꺼 보고 ㄱ 터졌엌ㅋㅋ
아앗 내감성 돌려줘
글 진짜 잘 쓰신다
하.....
수능 망치고, 오늘 한양대 논술 보고 와서 듣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었나
좋은 자식이었나
내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였나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었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잔잔하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노래고, 1시간이나 되니 차분하게 생각 정리하기 좋네요.
노래 간의 딜레이가 없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은 충분히 수고했고 멋진미래가 님을기다리고있습니다
...저도 이제 초등학교 졸업이 9일 남아서 슬픈데 이노래를 들어서 더 슬퍼지고 저도 내친구들에게 좋은 친구 였나 생각이 드네요....ㅠ
@@YT-yr2zb 저는 5일이네요
@@YT-yr2zb 이제 중딩이 돼셨네요? 바보야!
요즘 집에만 있으면서 너무 우울하고 답답했는데
그럴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네요..
1시간동안 들을수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나다.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정말
힘들때 눈물날때 이 노래 듣고 버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주 전, 몇 년 동안이나 수업을 해주셨던 과외 선생님께서 코로나로 인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앞으로 과외 쌤이 바뀐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몇 일, 몇 달도 아니고 무려 몇 년을 함께 한 선생님이셨기에 쌓아 놓은 정이 많이 있었고 좋아했었고..사랑했었습니다..
그 날은 전혀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에이..그래도 다음 주에 또 오시겠지..여느 때처럼 또 오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몇 날 몇 일을 보냈습니다. 또 그 선생님이 생각날 때마다 울곤 했어요. 선생님이 가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회자정리..거자필반.."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헤어지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 이 말은 절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려 하신 말씀이겠죠.. 하지만 눈물을 참으려 했던 저는 그 즉석에서 울고 말았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보기 창피했겠지만 전 "가지 마세요..선생님.." 하고 통곡했습니다..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으셨던 선생님께서 꼬옥 안아주시고는 가셨습니다..
그 날, 수업 시작할 때도 여느 때랑 다른 게 그다지 없었습니다. 조금 다른 거라고는 제가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과외때문에 취소되서 심통이 나 있었고, 그 때문인지 수업 태도도 좋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도 착실하고 바른 태도로 끝냈어야 했는데.. 괜시리 짜증만 내고.. ...
선생님께서는 다른 말 없이 수업만 하시다 끝나갈 때쯤 이번 주가..마지막 수업이 될 거 같다..코로나땜에..집안에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장난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는.. 그래서
"선생님. 다음 주 휴가 끝나고 새로운 쌤 오신 다음에 그 다음 주는 오시는 거죠?"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진심이셨고..저한테 돌아오는 건 슬픔뿐이었습니다.. 오늘 새로 과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2주 동안 슬픈 마음을 정리해 보려 애썼던 저였지만 쉽사리 가시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긴 시간을 함께 한 선생님인데..
수업이 시작되도 집중이 안됐어요..하나도..
약간의 죄송스런 마음도 들었지만.. 전 선생님과 이별했단 슬픔이 더 컸습니다..
수업 끝날 때까지 슬픔은 가시지 못해 선생님 가실 때도 웃으며 배웅해 드리지 못했어요..
2주라는 시간 동안 마음을 정리 못한 제 탓이죠..
이제부터라도 슬픈 마음은 가슴 깊숙이 놓아 두고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전 선생님의 말씀대로 헤어지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고.. 전 이제 믿고 있으니까요..!
@곽용녀 저렇게 생각해 놓고 요즘도 가끔 선생님 생각 나면 훌쩍거리긴 하네요..ㅎ
요즘 힘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첫째라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난에 지쳤으며 친가쪽에 무시당하고 공부는 잘안되고 친구들과에 관계가 좋지않으며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못하고 그저 힘들때만 음악으로 위로 받는게
서럽네요..
@홍성택 너무 따뜻한말 고마워💜
힘내요 당신은 최고의존재에요
@@윤회사륜안 너무 듣기 좋은 말이네요
@@Ray-zs3yc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늦었지만 아무튼 힘내십쇼
@@Ray-zs3yc 저도 첫째에 동생은 언어장애 판정에 공부는 못하는데 저희 엄마 아빠는 저에 대한 큰 기대감을 너무 크게 가지고 계셔서 진짜 항상 맨날 불안하고 손 발에만 땀을 쥐고 살고있습니다 저는 이제 고3인데 수능이라도 대박 쳐서 엄마 아빠께 인정 받고 좋은 모습 보이고 싶네요
이노래 너무 슬프데 자주 들은 노래 일것 같아요
이 노래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와 진짜 노래 개좋다. 운동할때 듣고있는데 운동 뭔가 개잘됨ㅋㅋ
"우리는 세상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다. 왜냐하면 우리 자체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
노래 슬퍼서 이런저런 생각 다나서 울컥했는데 다른 분들 댓글 쓴것도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
이거 내 인생곡
이 노래 제목이 뭔지 궁금해져서 번역하며 찾아보았는데
재목을 해석하면 '너 없인 이러고싶지않아' 라는 뜻이더군요
오우감사합니다
Lee less 너 없인 이걸 하지 않을래 가 될수도 있겠네요
모짜렐라체다지즈 네 아마 그렇지 않을까영?
암튼 제목에맞게 노래가 너무 슬퍼요오...ㅠㅠ
@@发情母狗 그렇게 해석하면 다른 의미로 해석하신거에요. 다른 문장이 됩니다.
@@hoonihoo 모짜렐라치즈님이 말씀하신게 더 일리가 있는 말 같은데요?
Yo tengo TDH y esta música me enfoca demasiado en el estudio gracias. Por tan hermosa melodía.
It's amazing. I just learned how to play it on guitar
🥺🥺🥺뭔가 슬픈 느낌 인 것 같아요.ㅜㅠㅠ
2주 전에 돌아가신 리튬님 하늘나라 가서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세요 그리고 하늘나라 가서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REST IN PEACE:
“WATERMELON”
BUMBLEBEE!!!
🙏🥺🤝😢🤝😭🙌
🧎🏻🧎🏻🧎🏻🧎🏻🧎🏻🧎🏻🧎🏻
😭😭😭😭😭😭😭
So sad poor bumble bee
Why hes dead hes a cute bee
i pray you happy watermeloen
Happy in your new world
라테일 브금이랑 어울리는 노래네요
“수현아.
너의 입장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할 수밖에 없었다.
수장으로써.. 그리고 너를 아끼는 나로서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
“나도 후회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 시대와 개개인이 짊어진 운명 때문이지, 너의 잘못이 아니다.
자, 내 손을 잡고.. 나와 다시 시작하자..!”
“그러기엔.. 너무 늦은 거 같구나..
운명을 거스르고자 했으나..
나 역시도 결국 그 운명에 잡아먹히는구나..”
-이세계 삼남매 마지막화 中
여기에서 이세삼이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오열 중)
이세삼 환영입니다 ㅠㅠ
진짜 ㅠㅠ 사랑해여 ㅜ
2배로 들으면 브금이 지리는데?
ㅇㅈ
0.25배로 하면 외계어 소리가 들린ㄷㅏ...
일상에 지칠때 남편도 심하게 싸웠을때 듣는 노래네요. 저희 부부 화해할수 있겠죠?? ㅠㅠ
I Don't Want To Do This Without You. ;(
(슬픈 이야기)
한 아이가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에 놀러와 놀고있었다 그 아이는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 놀러오고는 했다. 그리고나서 벌써 내일이 평일이라 그 아이는 아쉬움을 품고 부모님 집으로 갔는데.... 그러다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있는 아이의 휴대폰에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받아봤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아래 주차장에 빨리 오라고 했다 그래서 다급하게 내려가고 부모님의 차를 타는데 부모님 한테 설명을 들어보니 그 내용은 청천벽력같았다... 왜나하면 지난밤에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과 눈물샘이 차오르고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가자마자 그 아이는 그 기분을 느꼈다.. 저번주 주말에 할머니를 만난게 마지막으로 만나게 됬다는것.. 그아이는 펑펑울고 그날이후로 밥도 잘 못먹고 기분도 항상 안좋았다.... 그아이는 옛날에 할머니에게 잘해준것도 별로 없었다는걸 알아서 더 울었던거 같다.. 옛날엔 할머니에게 근처 마트에가서 뭐 사달라고 찡찡거리고 할머니가 매주 주말마다 해주는 누룽지를 먹어 진짜 맛있어하고 기분 좋았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버렸고 그리고 또 슬픈사실을 말하자면 그 아이의 할머니는 암 4기판정이 나와서 6개월 안에는 죽는 시한부가 됬었던 할머니가 그날이후 1년을 버텼다는게 알려지고 그 아이는 이런생각을 했다.. 어쩌면 할머니가 미래엔 시한부여서 죽을껄 알고 그 아이한테준 마지막 선물이 아닐지....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릴껄.... 예전에 할머니가 그 아이가 할머니집에 올때마다 할머니가 인사하면서 반겨줬는데.... 이제는 할머니 집에 남은건 빈 공간과 공허함.. 그때가 그립다..... 어떤사람은 과거가 그리울때 돌아가는방법은 '그때보다 더 재밌게 놀아라 라고' 했는데 그 아이는 그럴수가 없다....
" 이대로 자고 싶다 *영원히* .. "
이 노래 겁나 찾았는데
ㄹㅇ 이거듣고 엣날 학원 끝나서 자전거 타고 익숙한 길 지나가면서 이웃들에게 인사하고 집에가는생각난다
벌서 6년전이네....시간참 빠르다..
its song so sad im crying
이거 들으니까 인천 연합ㅠㅠ 인천연합대장 생각 난다ㅠㅠㅠㅠ
Is it on spotify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OneHour1214 is the music on spotify-
kappy_hunt This music is not on Spotify
@@giantpeartree no shit sherlock
이거.. 우리엄마가 사준건데...
나도 그거보고 옴ㅋㅋ
탈룰랔ㅋㅋㅋ
This is so good
Como se llama el grupo o. Artista SE LO HE PEDIDO A ALEXA ME PONGA ESTA CANCIÓN Y NO ME LA RECONOCE. AYUDA PLEASE ME GUSTA TANTO PARA TENERLA EN CASA. ME RELAJA.
This is the English comment your looking for btw R.I.P Watermelen
I know sad
ima play this on a edit from my friend at his funeral but i dont have the money to download it 😭😭
Im so sorry if you cant😊😢😭
i dont want to do this without you.
(너 없인 삶을 이어나갈수 없어) 라는 뜻이 아닐까요?
미래일기 ost here with you 한시간가능할까요?
넵 바로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난 어릴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만 되면 장난감을 사달라며 외할아버지께 생떼를 썼었다. 미미인형 세트 당시 16만 8천원 할인해봐야 16만 3천원 엄마아빠도 사주길 꺼려했기에 더욱 그럴수밖에없었다. 23살이 되던해 그렇게 철없던 난 연애도하고 결혼도했다(아이없음) 5월 7일 외할아버지는 폐암 간암으로 사천에 제일 큰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그 다음 해 2018년 6월 18일 친할아버지 폐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머리 하나 없는 채로. 그 이후 밤마다 할아버지 두분이서 번갈아가며 꿈에 나타나셔서 한번씩 나에게 조언을 한번씩 해주시곤 한다.
이제서야 돌아가신 양 가 할아버지에대해 죄스럽게 느끼고 후회하는 이유는. 내가 26살 올해되어서야.철이들었기때문이다..
1.75배도 좋네요
저는 1월3일에 초딩 졸업하고 어제 교복 사러 갔습니다..
근데 제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보니 아..내가 벌써 이렇게 됬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막상 초등학교를 떠날려하니 마음이 아프고 5학년때부터 같이 해왔던 담임 선생님과도 이별해야된다는 생각에 정말 슬프고 힘드네요..너무 슬퍼서 왔어요..
중학교 떠날땐 아 중학교 떠나네 하고 아쉽고 고등학교 떠날땐 고등학교도 떠났네 하고 아쉽고 학생때가 그리울거에요 그니까 지금 꿈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가세요 앞으로 힘든일이 한두개가 아닌 수천개일겁니다. 그 수천개를 다 이겨내면 진정한 승자죠
@@이선우-g3y 진짜 마음에 꼭 담아야할 글이네요:)
I don’t wanna do life without you....
Too: all my friends and everyone I know
하나땅님이 커버하신 마음짓기랑 마후마후님이 커버하신 Lemon 1시간 버전이 급히 필요합니다..
(어제 헤어짐
ruclips.net/video/1xXNE-klhD0/видео.html 완성입니다.
ruclips.net/video/sgc40njhJzs/видео.html
제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하는데 이노래 들으니깐.. 제가 친구들에게 미안한 짓도 했고 욕도 많이했어요 근데 이노래를 들으니깐..제가 너무 도가 지나친건가 다시 돌아가서 사과 한마디 하고 싶네요 ㅠㅠ
저와 같은07년생이군요..ㅎㅎ
저도 졸업하고 너무 우울하더라고요..ㅎ
종욱님도 힘내시고 중학교 가서도 좋은 친구 많이 만날거에요!ㅎㅎ
힘내시고 좋은 겨울 방학 보내세요!ㅎㅎ
@@서진-o4h 감사합니당..ㅜ
07년생들 힘냅시다~!💕
노래 신청할께욥..! 혹시 수중도시라는 노래를 1시간으로 만들어주실수있으신가요?
링크는 이겁니당 ruclips.net/video/2VFgF1ynCbI/видео.html
링크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아녜요! 저야말로 감사하죠! ㅎㅎ
와 나 영상찍을때 써먹어야 겠어!!!!!!!!!!!!
카카오커피보다가여기왔다
오 저도 그영상보다가 만들었어요
저돜ㅋㅋㅋㅋ
미투 ㅋㅋ
이런 미친 카커충들
저돜ㅋㅋㅋㅋ
이젠 카툰커피
이거 0.5배로 트니까 더 슬픔....
아 에이팟으로 0.5하니까 귀 짱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Can you show me the link of this music please i miss my mom :(
me too TT
두번 다 맘고생 심하시겠네요.....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성질 급한 사람이라서 1.25배속으로 듣습니다
Finally i found this song
R.I.P watermeloen
Hé is cute bee
Wahahahahah r.i.p watermelon 😭😭😭😭😭😭😭😭😭😭😭😭😭noooooooooo
이거 우리 할머니 가게에서 샀는데..
이 노래 어디서 다운받아유?
영상 설명란입니다
조커 2019 that's life 1시간 이여
오우 오랜만에 일감이군요 저엉말감사드립니다
언제 쯤 올라오나영..
@@김선우-o3f6c 지금만들고있어요 죄송해여 요즘 바빠서ㅠㅠ
이거 피아노 악보는없나요?
저는 작곡가가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음질이 약간 아쉽네요..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좀 더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앗 근데 한시간짜리도 감지덕지에요 수험생인데 공부할때 맨날들어요 감사함니다･:*+.\(( °ω° ))/.:+
아니 ㅋㅋㅋㅋ 2배 하니까 신나는 음악이 됬어 ㅋㅋㅋㅋ
왜 멜론엔 나오지않을까여 ..
그러니까요ㅠㅠ
@Baickai Corporation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rest in peace watermelon bumblebee IM SO SAD!!!!! ;(
aff que triste
I don’t speak Chinese but screw it this was amazing.
난 중국어는 안하는데 엿 먹어. 이거 신기했어.
뭐야
It's not chinese ~ _|_
썰풀지마 여기 오카 아니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 카커도
2배속도 띵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이노래를할아버지께들려주니 옛날할아버지의친구가다른한국군을살릴려고수류탄던지시려다가 북한군들의총에의해수류탄이터져죽은친구의모습이생각나셨다고합니다
썰풀어도될까요?
보고싶지않은사람들은넘기고 보고싶은사람은 보세요.
그때는저희할아버지가18세였습니다. 그때 사이렌소리가들리고황급히광주쪽으로향하셨다고합니다. 하지만계속사이렌소리가들리고총알소리도계속났다고합니다. 그리고도망가는데 할아버지의아버지가 피신하시는데잃어버리고 할아버지는그자리에서'나는이제 끝이구나...'라고생각하는데 뒤에서누가빨리도망가야한다고 할아버지의손을잡고 도망가셨다고합니다. 그리고부산에서있을때할아버지가먹을게부족하여 다른사람에게 먹을걸요청했지만 주지않았고 할아버지하고같이도망가셨던사람은 죽었다고했습니다. 죽은이유는 자신이부모를버리고갔기때문에 자결했다고합니다. 그리고할아버지는4일동안아무것도먹지못하고있었던그때어떤사람들이기차를타고오고 할아버지에게가서''먹을게부족하니?''이러자 할아버지는 ''네''라고말하고할아버지를데려갔다고합니다. 할아버지는 기차에서 먹을걸먹고 배를타고 제주도로갔다고합니다. 할아버지는뭔가이상하여 ''저를다시 부산으로돌려 보내주세요''라고말하자 그사람은''너는 나라를지키고싶지않니?''라고말하자할아버지는 돌변하면서''북한공산당새끼들을다때려죽이고싶습니다''라고말을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4달동안훈련을받고 부산으로가서 군부대에있고 그때가4월인지5월인지기억이안났다고합니다. 할아버지는그날에 장사해변으로갔다고합니다. 거기에서사람들은토를하고토냄새가많이 났다고하셨습니다. 2일후 장사리해변에새벽에도착하시고 북한군들이미리준비를했다고합니다(장사리:잊혀진영웅인가?그영화는안봤습니다)북한군이계속해서총을쏘고할아버지는계속죽어가는병사를보고 트라우마가생기셨다고합니다. 그때고무보트로갈려했는데 고무보트가터지고머리가날아가고하니까 할아버지는미리준비한콘돔이그때 없으셨다고합니다.(콘돔을사용하는이유는 총구에물이들어가는것을방지하기우해서라고합니다)그리고사렴관이배를더붙이고 가는게더좋겠다고생각한다고배를더붙으셨다고합니다. 그리고암초에숨어서북한국들이어디서쏘는지보는데 아주깊숙한데에서 쏘고있다고합니다. 할아버지는그래도그냥총을소리가나는데로총알을부으셨는데총소리하나가사라지셨고 모두계속총알을난사했다고합니다. 그리고계속총알소리가나지않고모두죽었다싶어앞으로계속가자 북한군들을있었다고합니다. 북한군이총을계속쏘니 사람들은계속죽어갔고 할아버지의어깨에한발맞으셨다고합니다(진짜로보니작은구멍하나가나있었습니다)
아이고 신기해라 ㅎㅎ
ㅠㅠ 그런 사연이ㅠ(˃̣̣̣̣︿˂̣̣̣̣ )
이거 우리 할머니가 젋을때 입으셨던 옷인데
않이 다음 재생영상에 sake l 나오는거 실화;;
전체 차려여여여여여엿!!~~(울먹이며)
6.25참전하신 용사들께 경례!!!!!~~~
(전체) 충!!성!!
이영상을 보면서 화
려한조명이 부서져서 고쳐야합니다 돈이없네요 ...ㅠㅠㅠ
이보시오, 유튜버 양반. 내 특별히 자네 채널에다가 구독을 누를테니, 이 댓글에 하트 3번을 눌러주시오.
+ 추가로 Unknown Brain 의 War Game 1시간 ver. 을 만들어 줬으면 하오. 그럼 내 특별히 좋아요를 3번 눌러드리겠소.
알겟습니다요
0.75 하니깐 마인크래프트 배경음 가틈 ㅋㅋ
@@킬분 여기요 ruclips.net/video/0MnfI7IvQ0U/видео.html
이거보니까 슬픈생각난다.........
인정하면 좋아요
ㅣ갑자기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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